W. いそりあん

안드로이드는 배신의 수조의 물고기

근미래. 바다의 97%가 오염되어 사멸되었다.
환경 오염의 원흉인 인류들 대신, 안드로이드가 지배하는 세계.
안드로이드는 미약하게 잔존하는 인류를 완전히 멸망시키는 것이 지구 재생의 최선책이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소수인 잔존인류 사이에서 이에 저항하는 조직인, 『어버이 바다님』이 창설되었다.
생명의 긍지인지, 혹은 현 상황이 그저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인 것인지, 안드로이드측에 미력하게나마 저항을 해나가는 그들의 곁에 인류가 모여, 어느샌가 반기를 들 수 있을 만큼의 힘을 모았다.

그런 중, 조직의 주요 간부 4인이 회의용 지하 바인 『drowning fish』에 불려나왔다.
초대된 멤버에 대한 신상명세나 정보는 전부 불명.
가게 안은 어두웠고, 바다의 사멸로 인해 지금은 희귀해진 물고기가 유영하는 수조가 4인을 감싸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당신들은 최근 이상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을, 조용히 입 밖에 내기 시작했다….

‘이 중에 배신자가 있는건 아닌가’, 하고.

GM
쌀토끼
PC
아미르. L. 진 (하진하), 라파엘 델 토로 (과잠), 코라 에미리 (SP스피), 필립 (유스)
2021-05-19 ~ 2021-05-30
안드로이드는 배신의 수조의 물고기
W. いそりあ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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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어떤 멤버가 오는지도 알려지지 않은 비밀 회의,
여러분은 떨떠름한 얼굴로 한 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요즘 멤버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런 분위기도, 서로의 의심을 부추기고 있는 거겠지요.
하지만 멤버가 모일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그러니까 서로 의심하기만 하지 말고, 오래간만에 툭 터놓고 편하게 이야기를 해볼까요?
회의 전용으로 준비된 커다란 테이블의 한가운데에는, 커다랗게 [조직의 규율]에 대해 적혀있었습니다.
하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 동료를 배신하지 마라.
하나. 자비와 성실을 마음 속에 새겨라.
하나. 안드로이드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그런데 그 아래 쪽에 못 보던 종이가 한 장 놓여있습니다.
『조직의 멤버 중에 안드로이드가 섞여있다. 배신자는 누구지?』
누군가의 고발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경고는, 당신들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까?
:테이블 위에는 【서류】, 【컴퓨터】, 【낯선 권총】이 놓여있으며, 테이블 주위에는 커다란 【수조】가 있습니다.
핸드아웃, 【서류】, 【컴퓨터】, 【낯선 권총】, 【수조】를 공개합니다.
공개된 핸드아웃에 특별한 설명은 없습니다.
메인
:어느 분부터 하시겠어요?
PC1 아미르. L. 진 :(저요)(ㅋ)
(지원자 없으면)
PC2 라파엘 델 토로:(저는 좀 후반에 하겠습니다 ㅠ)
:좋아요. 장면표 열어주세요!
PC1 아미르. L. 진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보글보글. 수조의 산소 방울이 터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물고기들의 지느러미가 하늘거린다.
누구와 함께 등장하나요?
(혼자/누군가와 함께/자율/전원)
(전원 등장하겠습니다. 보글보글... 수조의 산소 방울이 터지는 소리만이 침묵을 채우다가.... 이윽고 여러분에게는 익숙한, 변조된 음성이 입을 엽니다.)
PC1 아미르. L. 진 :"누구의 장난이지? 짐작가는 곳이 있나."
PC3 코라 에미리:"이곳은 아무나 막 들어올 수 있는 곳은 아니지 않아요? 들어왔대도 우리 사람들 눈에 띄었을 거고요!"
황당하단 표정으로 주변을 경계하며 두리번댄다.
PC4 필립:언제나 그렇듯 시선은 잠깐 헬멧 부근에 닿았다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음."
PC2 라파엘 델 토로:"아하하, 다들 얼굴 보는 건 간만이야. 글쎄, 이런 건 예상 못했네."
"그런데 뭐... 다들 할 말이라도 있어서 온 거 아니었어? 다들 작은 장난질 정도에 왔다갔다 할 사람들도 아니면서. 하하."
PC1 아미르. L. 진 :테이블을 손가락을 톡, 톡, 두드립니다. 무언가를 생각하듯이. "...안 그래도, '쥐'는 존재하는 모양이다만. 이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늘 그렇듯 팔이 안으로 굽는 발언.
"이렇게 만만히 보이다니, 역시 나도 은퇴할 때가 되었나."
PC3 코라 에미리:"보스! 수상한 녀석이 어디서 듣고 있을 지도 모르는데 그런 소리 마세요! 배신자 따위 찾아내서 죽이면 그만이에요!"
펄쩍 뛰며 소리친다.
PC1 아미르. L. 진 :(아 에미리 귀엽다)
PC2 라파엘 델 토로:"우리 보스는 너무 마음씨가 좋아.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거지만." 평소처럼 짓궂게 웃어보이더니 이내 주위를 슥 둘러보았다. "실은 나도 그래. 이 중에 '쥐'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 확률도 적다고 생각하고."
(에미리 귀엽다는 듯이 한번 웃어줌)
PC4 필립:"정말 존재한다면. 하루빨리 처분하는 게 조직을 위한 일 이겠죠." (격한 반응의 에미리에게 잠깐 시선이 머물렀다.)
PC1 아미르. L. 진 :그런 에미리에게 진정하라는 듯이 손짓을 합니다. "당연히, 너희 말대로 배신자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곱게 보내줄 생각은 없어. 그러니까 내 말은... 이중에는 없어야 한다는 얘기야."
PC3 코라 에미리:라파엘이 웃어주자 마주 생긋 웃는다. 그러다 고개를 돌리니 필립과 시선이 마주친다. 왜, 뭐 같은 표정으로 보는데 시선은 잠깐 얼굴에서 아랫도리를 훑어보듯 스치고 지나간다...
"이 중에 있을리가 없죠? 일단 전 아니라고요, 보스!" 떳떳하단 듯 두 팔을 벌려보인다.
PC1 아미르. L. 진 :"물론 믿지. 이중에는 없을 것이라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하고 낮게 소리내어 웃습니다. 괜히 둘러대는 말이 아니라 이 보스는 정말로 모두를 믿고 있습니다.
필립도, 에미리도, 그리고...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자신을 보스의 자리에 끌어올린 라파엘도 말이죠.
신뢰란 무거운 법입니다. 그러니 다들 그 신뢰를 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PC4 필립:"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보스의 웃음소리에 미약하게 호응하듯 입꼬리를 끌어당겨 웃었다. 필요한 증거를 모으다 보면 모두의 결백함이 밝혀지지 않겠나.
PC1 아미르. L. 진 :이르지만 그런 걱정으로 라파엘에게 감정 판정부터 하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빨대부터 꽂아버리는 보스.
:좋아요, 해봅시다.
PC1 아미르. L. 진 :
PC1 아미르. L. 진 Roll 걱정
8
목표치: 5
(굿)
:굿
PC1 아미르. L. 진 :(이제부터가 진짜다 제발 6은 안됨)(근데 6도 맛있을 듯?)
감정표
1공감(+) / 불신(-)
2우정(+) / 분노(-)
3애정(+) / 질투(-)
4충성(+) / 모멸(-)
5동경(+) / 열등감(-)
6광신(+) / 살의(-)
6
?
PC2 라파엘 델 토로:?
PC1 아미르. L. 진 :gk....
그러니까 말이죠. 이 친구는.... 차기 보스로 라파엘을 점찍어둘 정도로 광신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최고! 내가 죽어도 우리 어버이 바다님을 잘 부탁해!
PC2 라파엘 델 토로:홀로 골똘히 생각하는 듯 잠시 시선이 기울었다가 다시금 미소를 머금었다. "뭐, 좋게 좋게 생각하자고. 모인 김에 가족 회의(?)한다고 생각하고 대충 할 말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야. 하다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겠어?" 태평한 말투로 어깨를 으쓱입니다.
PC1 아미르. L. 진 :"그런가. 네 판단이니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믿어. 그럼 그렇게 하는 것으로 결정하지." (광신 웃기네)
PC2 라파엘 델 토로:라파엘은 늘 그렇듯 '웃음'을 띄운채로 아미르에게 맞응수합니다. 감정 판정 진행할게요~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웃음
3
목표치: 6
PC1 아미르. L. 진 :(판정은 제가 성공했으니까 감정표 주사위만 굴려주심 됩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아!!! 감사합니다!)
:감정표만 굴려주심 됩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제발 6 안나오게 해주세요)
PC2 라파엘 델 토로
감정표
우정(플러스) / 분노(마이너스)
PC1 아미르. L. 진 :(ㅋㅋ)
PC2 라파엘 델 토로:?
PC1 아미르. L. 진 :(오)
:(오오)
PC2 라파엘 델 토로:(오)
PC1 아미르. L. 진 :"그럼, 에미리와 필립도 동의하는 건가?" 명령이라기엔 제안처럼 그렇게 물어봅니다. '배신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돕겠지'의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PC3 코라 에미리:"물론 동의하죠! 수상한 녀석들이 나타나면 제가 바로 쏴 버릴 테니까요!"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서 빵 쏘는 시늉을 하고 화약연기까지 훅 불어준다.
PC2 라파엘 델 토로:라파엘은 과거도, 현재까지도 아미르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우정 일까요! 이런 두터운 감정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이 조직이 이렇게까지 안정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아미르가 광신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는지까지 눈치챘는지는 의문입니다.
PC1 아미르. L. 진 :(ㅋ....)
그러면 그런 에미리를 기특한 눈으로 보지만... 안 보이겠네요.
대신에 손을 한데모아 올려 기대의 뜻을 비칩니다.
PC4 필립:"시키시는 일 이라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PC3 코라 에미리:안보여서 안타깝지만 느낌으로 느낄 수있다... '보스가... 날... 신뢰하고 있어...!!!!!!' 하고 반짝반짝한 표정이다!
PC2 라파엘 델 토로:"늘 말하고 다니지만, 마음대로 죽이면 안돼. 알지? 뽑아낼 건 뽑아내야지."
"물론 쏘는 건 돼. 적당히~" (하하!)
PC1 아미르. L. 진 :"그렇게 말하니 강요하는 것 같다만, 너는 그런 녀석이었지." 상대가 필립이니 어쩔 수 없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처음의 어색한 분위기는 지워지고 평소대로(?) 돌아온 것 같아 제법 만족합니다.
(다른 분들 롤플 정리되면 장면 종료할게요~)
:직접 선언해주세용~
PC1 아미르. L. 진 :(다 끝나셨나요 서성)
PC2 라파엘 델 토로:(저는 끝난 것 같습니다!)
PC4 필립:(네!)
PC3 코라 에미리:(저도 끝났어요!)
PC1 아미르. L. 진 :(그럼 장면종료!)
img
:다음 누구실까요
(북 두드림
PC2 라파엘 델 토로:(저........ 3번째...해도 될까요?)
PC3 코라 에미리:(그럼 제가 지금할게요!)
PC1 아미르. L. 진 :(조아요 에미리 간바레!!~)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 간바레!!)
:좋습니다!
PC3 코라 에미리:(장면표 순서 2인가요?)
(아님 그냥 장면표?)(바보)
PC1 아미르. L. 진 :(전 장면-시작으로 굴렸어요)
(순서 설정하고 등장할 사람 설정하면 자동으로 굴려준다네요)
PC3 코라 에미리:(장면-시작의 2인거죠?)
:네~
PC3 코라 에미리:(감사합니다~!!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어쩐지 목이 탄다. 마실 것이라도 하나 더 주문해두는 게 나으려나.
:참고로 바텐더, 있습니다.
조직의 일원이기도 해요.
PC1 아미르. L. 진 :(바텐더 있었구나)
PC4 필립:(있었어?)
PC2 라파엘 델 토로:(아이깜짝이야)
PC3 코라 에미리:(와우)
PC1 아미르. L. 진 :저 친구도 믿고 있다는 어필 은은하게 해봄.
PC2 라파엘 델 토로:(아미르그는도덕책)
PC3 코라 에미리:바텐더에게 가 언제나 마시던 칵테일 블러드 메리를 주문한다.
"한 잔만 줘요. 다들 한 잔씩 마실래요? 우선 목이라도 축이고 이야기 하는 건 어떠세요?"
:그는 도덕책이었다...
PC1 아미르. L. 진 :"그렇다면 나는 잭콕. 빨대 꽂아서."
PC4 필립:"저는, 마니티로 부탁합니다." 아무거나, 라고 하려다 애써 이름을 기억해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나는 늘 그렇듯 위스키 한 잔이면 돼."
"여기에서 있던 일들은 전부 외부 발설 금지야. 알지?" 바텐더에게 윙크를 날려줍니다.
바텐더:"네, 금방 가져다드리겠습니다." 하고 익숙하게 메뉴들을 준비해 내옵니다. 라파엘의 말엔 새삼스러운 말을 한다는 듯 웃어요.
PC1 아미르. L. 진 :역시 믿음직스러워. (안으로 굽는 팔)
PC2 라파엘 델 토로:아미르가 '믿음직스러워,' 라는 말을 할때 걱정된다는 듯 조금 눈을 가늘게 떴다가 이내 웃어보인다.
PC4 필립:어떻게 보면 가장 의심해야 할 인물 아닐까? 하지만 보스가 신뢰하시니 아니겠지. 하고 시선을 거둔다.
PC3 코라 에미리:"의심되면 바텐더를 아예 여기 살게하는 건 어때요? 못나가게 한다거나...?"
극단적인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며 히히덕댄다. 반쯤은 장난이다.
PC1 아미르. L. 진 :"그래도 나쁘지 않지." 농담인지 진담일지 모를 변조된 톤으로 말하며 빨대를 헬멧 아래로 꽂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가 원한다면." 따라 우스갯소리를 한다. 바텐더도 이젠 익숙하겠지. 안익숙하다면 차차 익숙해지면 된다!
PC4 필립:"음, 적당한 방을 마련해 볼까요?" 혼자 진지하게 대답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대답이 귀엽다고 생각했는지 필립의 머리를 장난스레 헝클어주었다.
PC3 코라 에미리:"그런데... 저 '종이' 누가 두고간 동안 뭔가 털렸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조사해보는 게 좋겠어요."
칵테일이 나오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다 낯선 권총을 발견한다. 누구꺼지?
(조사합니다!)
PC4 필립:무력하게 헐클어져서 라파엘의 턱가 까지 시선이 닿았다 떨어졌다. 뒤늦게 농담이었나? 하고 깨닫는 편..
:낯선 권총을 조사해봅시다!
무엇으로 조사하나요?
PC3 코라 에미리:...는 사격을 평소에 할 줄 아니 권총이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위험한 물건이니 당연하기도 하고..!
:좋아요! 해봅시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사격
4
목표치: 5
(아니이)
:(아니)
PC1 아미르. L. 진 :(아니)
PC3 코라 에미리:(끼잉)
PC4 필립:(쓰담)
PC2 라파엘 델 토로:(아 완전 인터넷 끊겨서 못본 척 할 수 있는데 ㅠ)
(쑤대듬 ㅠㅠ)
PC3 코라 에미리:권총을 살펴보았지만.... 내 거 아니니 잘 모르겠어서... 잘 모른다.. 대충 그런 생각을 합니다.... 누가 두고 갔나보지 으응 (허술하고 안일한 마음)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 음료에 슬쩍 레몬 꽂아줌....
바텐더:(모두에게 노릇하게 구워진 쿠키 한 조각씩 주고 가요)
PC1 아미르. L. 진 :쿠키 받고는 가볍게 목례 까딱 합니다.
PC4 필립:(여기서 베이킹도 하나?) 멀뚱히 받아다 에밀리에게 물려줍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흐흥." 필립이 기특하다고 생각했는지 제 몫의 쿠키는 슬쩍 필립에게로 밀어줍니다.
PC3 코라 에미리:칵테일 홀짝홀짝 마시다가 필립이 물려주는 쿠키를 받아먹는다. 하, 이녀석 얼굴...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니까... 사심을 담고 보다가 보스랑 언더보스가 있단 사실을 깨닫고 "땡큐"한마디 하곤 딴데보는척 한다.
"다른 곳도 한 번 체크해보는 게 좋겠어요. 누군가 왔던 흔적이 있나..."
PC1 아미르. L. 진 :눈치도 없이 헬멧 아래에서 쿠키 와작와작 하다가 "그렇지. 오늘은 시간도 있고 하니. 느긋하니 둘러볼까. 치즈 조각이라도 떨어져있을지 모르니까."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의 행동을 보곤 아미르에겐 안가르쳐주고 홀로 웃는 라파엘......
PC3 코라 에미리:라파엘의 웃음이... 의미심장하다. 뭐지? 들킨건가? 아님 배신자? 에이 둘다 그럴리 없어...
(장면을 종료합니다!)
img
PC2 라파엘 델 토로:1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문득 즐거웠던 예전의 나날을 상기했다. 분명 그 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여느 때와 같이 미소를 그리는 표정. 다만 평소와 다른 점은, 생각에 잠긴 듯 조용히 시선이 기울었다가 다시 눈앞의 사람들로 향했다는 것. 뭐, 그뿐이었다.
"그래서, 다들 할 말은 생각해온 건가, 예쁜이들? 물론 나는 여기에 배신자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아." 위스키를 한 모금 넘기곤 다시금 말을 잇는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이곳에 모여있는거잖아? 그렇다는 건 적어도 저마다 목적이 있어서 여기 왔다는 뜻, 아니겠어? 난 그렇게 생각해, 하하."
PC1 아미르. L. 진 :"할 말이 있지만, 당장에는 이른 것 같군. 일단은 배신자 색출이 우선이다." 보스는 무슨 그런 얘기를 빨대로 잭콕 빨아먹으면서....
PC4 필립:정말 딱히 아무것도 생각해오지 않은 사람은 얌전히 마티니를 홀짝였다.
PC3 코라 에미리:"저는 그저 오라고 해서 온 것뿐인걸요. 보스나, 라파엘이 부르는 줄 알았죠."
어깨를 으쓱거리곤 남은 블러드 메리를 전부 마셨다.
PC2 라파엘 델 토로:"아하하, 무슨 그런 얘기를 빨대로 잭콕 빨아먹으면서~" (지문 냉큼 주워먹어요) 어느샌가 서류를 팔랑팔랑 들고와선 부채질을 하는 라파엘. 쾌활한 표정을 유지하려 인내하며 서류를 조사해볼게요!
PC1 아미르. L. 진 :(ㅋㅋ힘내라 라파엘!)
PC2 라파엘 델 토로:(아 다들 정말 그냥 온거구나 사랑한다 얘들아)
PC4 필립:"하실 말씀이 있다면 듣겠습니다. 그뿐입니다." 그것 외에 뭘 할 수 있지. 잠깐 고민하던 시선이 다른 사람을 향하려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라파엘 화이팅)
PC2 라파엘 델 토로: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인내
11
목표치: 5
PC3 코라 에미리:(짝짝짝짞~~~)
PC2 라파엘 델 토로:(와~~~)
PC1 아미르. L. 진 :(스페셜 까비 그치만 굿)
PC4 필립:(간쥐난다)
PC1 아미르. L. 진 :(이것이 우리 어버이 바다님의 언더보스)
PC2 라파엘 델 토로:(서류를 정말 읽고 싶었던 것으로~~~)
PC1 아미르. L. 진 :(그리고 저 감정공유로 정보 받을래요)
PC2 라파엘 델 토로:(조아요조아요)
:(잠시만요!)
(핸드아웃 보이실까요?)(오랜만에 했더니 이런...)
PC1 아미르. L. 진 :(저는... 안 보여요)
PC2 라파엘 델 토로:(앗... 저도요 ㅠㅠ)
:(아니 라파엘...)
PC2 라파엘 델 토로:(아~ 지금 보입니다!)
PC1 아미르. L. 진 :(저도 공유해주세요 빙글빙글)
:공유하면 되는 거죠?(선언 없이도)(아니 왜 마스터가 이걸 물어요)
PC1 아미르. L. 진 :(정보 공유 받습니다!ㅋㅋ)
(To GM)rolling 2d6>8 놀람
(
1
+
2
)
=
0 Successes
PC1 아미르. L. 진 :(ㅇㄴ)
:저런... 충격이 컸나봅니다.
PC1 아미르. L. 진 :충-격
PC2 라파엘 델 토로:보스 아미르에게 서류를 넘겨줍니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한 표정으로요.
PC1 아미르. L. 진 :서류를 읽고 충격 받은 보스 (특: 헬멧 때문에 표정 안 보임)
PC2 라파엘 델 토로:"하하하, 좀 나중에 알려주려고 했는데, 그렇게 됐어. 하지만 걱정 마. 통제 가능한 범위 안이니까." 대충 충격받았을 거라 예상하곤 어깨를 뚜드려줍니다.
PC3 코라 에미리:"그 서류가 뭐길래 다들 그래요?" 고개를 갸웃...
PC1 아미르. L. 진 :"......생각보다 심각한 일일지도 모르겠군." 하고 서류 라파엘에게 돌려줍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에게 웃으며 손으로 쉿,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라파엘.
"음, 조금 나중에 알려줄게."
PC4 필립:큰 관심을 두지 않으려고 허공에 시선을 뒀다.
PC3 코라 에미리:라파엘을 믿으니 별 의심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라파엘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바텐더는 묵묵히 잔을 닦고 있습니다.
PC4 필립:(다 뜻이 있으니까 그러시는거겠지..)
PC2 라파엘 델 토로:(더 하실 분 계실까요? 장면 닫아도 될까요?)
PC3 코라 에미리:(네~~)
PC1 아미르. L. 진 :묵묵히 잭콕만 빨고 있습니다.
PC4 필립:(네~)
PC2 라파엘 델 토로:"하하하, 걱정 마. 아직까진 통제 가능하니까. 알았지?"
(장면을 닫습니다!)
img
PC4 필립:(바로 장면 열기하면 되나요?)
:네, 장면-시작으로 열어주시면 됩니다!
PC4 필립:4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문득 즐거웠던 예전의 나날을 상기했다. 분명 그 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앗)
(중복이어도 괜찮나요?)
:(장면표는 장면표일 뿐이니까요)(고이즈미 신지로톤)
PC4 필립:"그러고 보니,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문득 라파엘과 아미르의 말을 떠올리며 드물게 화두를 던졌다.
PC1 아미르. L. 진 :"나는 아까도 말했듯이 보류다. 이 일을 무사히 마쳐야지 그 건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드물게 궁금해하는 것이 생긴 것 같은데... 대답해주지 못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다른 것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 다른 상황이었으면? 어느 쪽이라도.
PC2 라파엘 델 토로: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더니, 이내 결심을 굳힌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PC4 필립:"이 일이라면, 배신자에 관한 일 입니까?"
PC1 아미르. L. 진 :필립의 말에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라파엘 쪽으로 시선을 둡니다.
PC3 코라 에미리:뭔가 진지한 얘길 하려던 거 같은데 배신자 일 때문에... 뭘까. 궁금해 하며 아미르를 보다가 일단은 얌전히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다.
PC2 라파엘 델 토로:"아니, 분위기를 이렇게 만들려던 건 아닌데." 웃으며 손사래를 치는 라파엘입니다. "난 심플해."
"내가 너희를 불러왔어. 이제 이해했어?"
PC1 아미르. L. 진 :"......?"
PC3 코라 에미리:"네? 보스가 아니라... 라파엘이요?" 눈을 휘둥그레 뜨며 놀란다. 당연 보스일줄.
PC2 라파엘 델 토로:"보스를 데려온 건 예의상이긴 한데~ 뭐, 그렇게 됐어. 심리전으로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가다간 진도가 안나갈 것 같아서."
PC1 아미르. L. 진 :나는... 예의상이군.... 조금 충격 먹은 얼굴. 물론 헬멧 아래서.
PC4 필립:"그렇습니까." 의외네. 하는 짦은 감상과 함께 이 일은 보스도 알고 있었을까? 싶어 잠깐 헬멧을 살폈다.
PC1 아미르. L. 진 :헬멧 밖으로 보면 딱히 동요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래서 헬멧을 쓰지. 안락하고 가장 작은 방공호.
PC4 필립:(보스랑 감정맺기 할래요) 정말 배신자가 여기에 있기라도 한 걸까. 무심한 척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아무래도 조직원들을 아끼고 신뢰하는 아미르에게 적잖은 충격을 줬을 것이다. 뭐든 인내하는 것에 익숙한 자신이었지만. 그 또한 그럴 수 있을까. 조심스러운 시선이 아미르의 헬멧 부근에 닿았다.
PC1 아미르. L. 진 :(신임있는 보스에요)
PC4 필립:
PC4 필립 Roll 인내
11
목표치: 5
:(와아)
PC1 아미르. L. 진 :(굿)
(광기공개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독자적으로 이렇게 움직인 건 미안. 처벌은 달게 받겠어. 하지만 여기 모두 느낄 거야. 이 건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훗날 더 찜찜한 일이 생길 거라는 걸? 보스는 더군다나 방금, 본게 있을테고." 우리 보스는 너무 착하잖아, 라고 입모양으로만 벙긋거린다.
PC4 필립:(매크로 감정표 굴림되나요?) (라파엘이 뭐라고 하는 와중에 보스 걱정만 하기)
PC2 라파엘 델 토로:(멋져요 짱짱짱)
PC1 아미르. L. 진 :"네 판단이라면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광신이 또) "틀린 말은 아니니까."
PC4 필립:(우리 보스는 너무 착하잖아. 라는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다.)
감정표
1공감(+) / 불신(-)
2우정(+) / 분노(-)
3애정(+) / 질투(-)
4충성(+) / 모멸(-)
5동경(+) / 열등감(-)
6광신(+) / 살의(-)
PC1 아미르. L. 진 :(감정 정하는 것은 1d6이요!)
PC4 필립:6
PC1 아미르. L. 진 :?
PC4 필립:(세상에)
PC2 라파엘 델 토로:(아, 이쪽은 광신을 우정이라고 생각해버리기)
?
:(광신이 또)
PC2 라파엘 델 토로:(세상에)
(광신이 또)
PC3 코라 에미리:(디용(
PC1 아미르. L. 진 :(미치겟네 육성으로 호탕하게 웃음)
5
PC4 필립:(이미 보스의 미니 광신도인데도..)
PC1 아미르. L. 진 :(저...잠시만 망설임의 시간)
동경으로 할게요. 젊고 든든하구나~ 나도 저랬을 때가 있었지. 그렇다고 다시 저 때로 돌아간다고 필립만큼 성실하게 살 수 있을까? 아니. 아마, 아닐 것이다. 나는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을 것이다. 이런 착실함은 필립 특유의 것이니까.
그런 의미의 동경입니다.
PC4 필립:(이쪽은 당연히 광신 가져갔습니다..)
PC1 아미르. L. 진 :그리고 그 순간, 헬멧 안에서 이질적인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그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광기 공개합니다!)
(카드 선택 후 z를 누르면 내용을 크게 보실 수 있어요!)
PC2 라파엘 델 토로:(옴마야)
PC4 필립:(저도 까야할 것 같아요)
PC1 아미르. L. 진 :(연쇄광기가 벌써)
:일단 공포 판정합시다.
PC2 라파엘 델 토로:(사람살려)
PC3 코라 에미리:(달달)
PC1 아미르. L. 진 :(사람 살려~!)
(둘 다 공포판정인데 일단 이질적인 언어부터 처리하나요?)
PC2 라파엘 델 토로:(지식이랑 정서인거죠 달달달)
PC4 필립:(그럴까요)
:아 공포판정 매크로를 준비 안 했구나... 랜덤 1d6 으로 골라서... 부탁드립니다.
네 이질적인 언어부터 처리합니다.
연쇄 광기...
PC4 필립:5
PC1 아미르. L. 진 :(힘내라 친구들)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ing 1d6
(
4
)
=
4
PC4 필립:(어 잠깐만 지식 분야에서 무작위로 골라서 판정하는 건가요?)
PC1 아미르. L. 진 :(랜덤이니... 2d6 아닐까요 조심스레 얘기드려보며)
PC4 필립:(그렇겠죠?)
PC2 라파엘 델 토로:(그그그렇겠죠...?)
PC4 필립:
rolling 2d6
(
5
+
4
)
=
9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ing 2d6
(
5
+
6
)
=
11
:(아) 그렇습니다.(머리침)
PC4 필립:
PC4 필립 Roll 역사
5
목표치: 6
PC1 아미르. L. 진 :(필립아)
:(필립아ㅏ)
PC2 라파엘 델 토로: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천문학
8
목표치: 9
PC1 아미르. L. 진 :(라파엘아)
PC3 코라 에미리:(아앗.....)
PC1 아미르. L. 진 :(다 1 차이네)
:(아슬아슬하게 다...)
PC2 라파엘 델 토로:(이것이 조직의 의리다!!)
PC3 코라 에미리:(저도 굴리면 되죠?)
PC1 아미르. L. 진 :(네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수학
4
목표치: 5
(아...............)
:(얘들아..............)
PC1 아미르. L. 진 :(이것이 조직의 의리....)
PC2 라파엘 델 토로:(어찌이럴수있단말이오어째서)
PC4 필립:(이렇게 까지 사이좋을 필요는)
:한 장씩 데려가주세요...
PC2 라파엘 델 토로:(진짜사이좋다저희그냥땅콩과자먹으면서어어어어어)
PC1 아미르. L. 진 :(ㅋㅋㅋ)
PC3 코라 에미리:(이거 카드 오른쪽 아래꺼 누르고 뽑기 하면 되죠?
PC1 아미르. L. 진 :고장난 기계마냥 괴이한 소리를 내던 헬멧은... 몇 번 퍽퍽 두드리면 조용해집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미르와 필립은 광기 롤플 해주시면 되구요.
짧게라도 괜찮습니당.
PC1 아미르. L. 진 :"아, 이게 또 말썽이네." 소음은 사라졌지만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변조된 목소리가 아닌 낮은 인간의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읽곤 주위를 둘러봅니다. "뭐야, 아깐 뭐였어. 다들 괜찮은 거야?" 헬멧도 두드려봅니다.
(인간의 음성은 아미르의 원래 목소리일까요?)
PC1 아미르. L. 진 :두드려집니다. "아마, 괜찮을걸"
(네!ㅋ)
PC4 필립:내내 무감각했던 육신에 이상한 것이 깃든 것처럼 호흡이 차올라 넥타이를 느슨하게 끌어당겼다. 내내 누군가를 향하는 시선에 열기가 서렸다. ( 나 너 사랑하냐? 이런 롤플 아님 어카지)
PC1 아미르. L. 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라파엘 델 토로:'이거, 헬멧 고장난 거 아냐? 진짜 괜찮은 건가?' 라고 생각하지만 더 개입하진 않습니다.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립 귀엽다... 귀엽네요...)
PC1 아미르. L. 진 :"괜찮아. 너희들을 믿으니까." 하지만, 아까와는 어쩔 수 없이 무게가 다른 믿음입니다. 이 안에 정말 배신자가 있다면...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지금 당장.
:(아미르 헬맷 닦아줌)
PC3 코라 에미리:"보스..." 조금 긴장해서 아미르를 걱정스런 눈으로 본다. 이런 식으로 진짜 목소리를 듣고 싶은 적은 없었긴 한데...
:(도를 넘은 마음 공포판정도 하셨을까요?)
PC1 아미르. L. 진 :조직의 보스로서 목소리 하나라도 유출된다는 것은 그런 의미니까요.
(아직이요! 롤플 마치시면 할까 했는데... 끝일까요?ㅋㅋ)
:(아닙니다 천천히 하셔용.)
PC4 필립:(보스의 목소리를 들은 날을 기념해야겠다. 날짜와 목소리를 뇌리에 각인하며 롤플 종료합니다.)
PC1 아미르. L. 진 :그러면... 필립의 시선에 묘한 괴리감을 느끼는 것으로....
PC1 아미르. L. 진 Roll 2D6
6
그래봤자 조직원입니다. 웃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에요.
PC1 아미르. L. 진 Roll 웃음
5
목표치: 7
(못 넘어갔네)
PC4 필립:(못 넘겼네)
PC2 라파엘 델 토로:(아 ㅠ 넘길 수 없었어요...)
:(얘들아...)
(넘길 수 없었습니다...)
PC4 필립:(웃음으로 넘기기엔 그 시선이 다소 질척한 것도 같고 그런듯)
PC1 아미르. L. 진 :(광기 미치겟네)
PC3 코라 에미리:(ㅠㅠㅋㅋ)
PC2 라파엘 델 토로:(저도 굴려도 될까요?)
PC1 아미르. L. 진 :(조아요~!)
PC2 라파엘 델 토로:필립의 시선을 관망할 뿐입니다. 늘 그렇듯이요. "흐응..." 하는 콧소리를 낸 것 같기도 했습니다.
rolling 2d6
(
5
+
1
)
=
6
PC1 아미르. L. 진 :(웃음으로 넘길 수 있을 것인가)
:(과연)
PC2 라파엘 델 토로:(아, 6이면 인내가 아닌가요?!)
(저 특기리스트를 보고 하고 있는데 이 순서가 아니면 말씀해주세요 달달)
:(인내로 굴려주심 됩니다!)
PC1 아미르. L. 진 :(연심이 2라서... 6이면 웃음이요)
:(아차)
PC2 라파엘 델 토로:(아!! 그렇구나 네네!!)
:(맞아요 웃음)
(제 눈 때림)
PC1 아미르. L. 진 :(그수잇 그수잇)
PC2 라파엘 델 토로:늘 그렇듯이 웃음으로 넘길 뿐입니다. 늘 그래왔죠. 그것이 가면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웃음
10
목표치: 6
PC1 아미르. L. 진 :(넘겼네)
PC2 라파엘 델 토로:(넘겼습니다 엄마 나 해냈어)
PC4 필립:(하긴 라파엘은 그럴 수 있지)
PC1 아미르. L. 진 :자신과는 달리 웃음으로 넘기는 라파엘을 보며 역시 차기 보스는 라파엘... 하고 머릿속에 핑구메모 해놓습니다.
:(굿굿)
PC2 라파엘 델 토로:(이럴수가)
(에미리까지 굴리면 되나용?)
:(네 에미리까지 굴려주심 됩니다!)
PC1 아미르. L. 진 :(꾸다닥)
PC3 코라 에미리:(아 저도 해당이군요; 웃음 굴리면 되는거죠?)
PC2 라파엘 델 토로:(아뇨 2d6이용!!)
PC3 코라 에미리:
rolling 2d6
(
2
+
3
)
=
5
:(부끄러움으로 판정해주시면 됩니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부끄러움
2
목표치: 7
PC1 아미르. L. 진 :?
PC2 라파엘 델 토로:?
PC4 필립:(세상에)
:?
PC3 코라 에미리:(다이스 노려봄)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야....)
PC2 라파엘 델 토로:(다이스 때림 ㅠ)
:(에미리야...)
PC3 코라 에미리:(오늘 성공한 다이스 없는... 너덜너덜)
PC1 아미르. L. 진 :(펌블이라 두 장 드로잉....)
PC2 라파엘 델 토로:(얘들아 행복하자)
PC3 코라 에미리:(광기 2장... 뽑으면 되나요?)
(눈물뚝뚞)
:(1장만 가져가는 거 아닌가요?) (저 지금 헷갈려하는 중)(?)
PC2 라파엘 델 토로:(펌블!!)
PC1 아미르. L. 진 :(펌블이라서요!)
:(아 그럼 2장이죠...)
(또 머리치고 있음)
PC1 아미르. L. 진 :(GM님 나데나데....)
PC3 코라 에미리:(슉슉 두장)
PC2 라파엘 델 토로:(아니 에미리 벌써 4장이에요 미치겟어요)
PC3 코라 에미리:(끼잉)
:(와...)
(에미리 스담...)
PC4 필립:(에미리야... 그치만 끼잉하는 건 귀여워)
:(적당한 때 장면 종료해주심 됩니다.)
PC1 아미르. L. 진 :(미공개 광기... 3장까지 소지 가능해서.... 1장 공개... 해야하는....)
PC4 필립:(슬슬 종료할까요?)
(아니?)
PC3 코라 에미리:(헉)
PC4 필립:(골라서 놓을 수 있나요?) (룰 알못)
PC1 아미르. L. 진 :(1권 222페이지요)
(무작위 공개네요 확인해보니)
:(아)
PC2 라파엘 델 토로:(사랑합니다 교수님 제가 분명 책을 5번 읽었는데요 오픈북을 하니까 생각이 블라블라)
PC3 코라 에미리:(룰북이 있는데도 룰을 모르는 까막눈...)(눈물)
:(지금 보고 있어요.)
PC1 아미르. L. 진 :(저도 인세인은 헷갈려서 늘 룰북 옆에 끼고 있어요ㅋㅋㅋㅋ)
:1d4 를 굴려볼까요?
PC3 코라 에미리:
rolling 1d4
(
4
)
=
4
:4번째 광기를 공개해주세요~
PC3 코라 에미리:(앗... 얘들아 미아내...)(당당당당당~~~ 골든벨브금)
PC2 라파엘 델 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구두구두구~~~~~~~)
PC1 아미르. L. 진 :(갑자기 지나치게 다들 인세인-미 침- 하고 있는)
(아)
PC2 라파엘 델 토로:(?)
PC4 필립:(무력하게 한 대 맞음)
:(저런)
PC3 코라 에미리:(골든벨 모자쓰고 화이트 보드 들고 있음)
PC2 라파엘 델 토로:(어어 샌드백 왔습니다)
:(모두 한 대씩 맞아주세요...)
PC4 필립:(에미리가 둥당둥당 팔을 휘둘렀다고 생각하면 좀 귀여워요)
PC3 코라 에미리:(급발진 에미리)
PC1 아미르. L. 진 :(그건... 귀엽다....)
PC2 라파엘 델 토로:(귀여워............................)
:체력 1 감소하고요...
PC1 아미르. L. 진 :(좀 그거죠 누가 배신자냐고~! 하면서 마구 둥당거리다가 툭탁 쳐버린)
PC2 라파엘 델 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모 귀여운 고양이 에미리예요~~~!!)
PC1 아미르. L. 진 :(아닐 시 ㅈㅅ)
PC4 필립:(앞쪽을 까는 건가요 뒤를 까는 건가요..) (6/6 에서..) (멍)
:5/6 이렇게요.
PC1 아미르. L. 진 :(그냥... 본인이 보기 편하게...? 전 앞을 까요)
PC4 필립:(그쵸그쳐 좋아요)
(저번에 다르게 깠다가 토큰에 이상하게 적용된 적 있어서 함 여쭤봤어요..)
PC2 라파엘 델 토로:(이미 때린 걸까요? 아니면 지문 쓰고 계실까요 달달달)
PC4 필립:(앗 그러게... 에미리 롤플 끝나면 장면종료할게요!)
PC3 코라 에미리:(앗 때린거 메타적인게 아니라 진짜 때린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광기 롤플 해주셔야 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 숨죽여 주변을 둘러보던 중 문득 생각이 든다. 안드로이드가 우리 무리에 숨어들어온 거 아냐? 저 바텐더는 우리 사람이긴 할까? 그렇게 따지면 필립은? 라파엘은? 보스...는? (의심이 커진다. 매니큐어가 발라진 엄지손톱을 딱딱 물다가 기습적으로 필립, 라파엘의 뒷목을 때리고 보스인 아미르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린다.
"보스, 헬멧안의 보스가 진짜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증명하실 수 있으세요?"
"그동안 얼굴도, 목소리도 몰랐는데. 어떻게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죠?"
PC1 아미르. L. 진 :순간적으로 멱살이 잡혀 넘어지면, 손목을 틀어쥐려다가 허공에서 멈춘 손이 천천히 내려가서는....
"그렇다면, 에미리. 너는... 각오가 되어있나. 내 믿음을 책임질 각오가 말이야."
언제나의 기계음이 아닌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그렇게 말합니다. 끝이 조금 떨렸던 것 같기도 하지만.
PC3 코라 에미리:"저는 언제나 보스의 관심과 사랑을 바랐는 걸요. '진짜 보스'라면 알고 계실 텐데요."
PC4 필립:방심하던 차에 목덜미를 맞고 얼떨떨한 얼굴로 맞은 부위를 손바닥으로 쓸어내렸다. "불안한 건 알겠지만, 진정하는 게 좋겠어." 보스와의 대치를 빤히 바리 보며 단호한 목소리로. "내가 진짜 보스를 못 알아볼 리가 없어." (광신도)
PC2 라파엘 델 토로:몸이 휘청하자 넘어질 뻔한 것을 가까스로 중심을 잡아낸다.
"하하하, 혈기왕성하고 열의가 있는 건 좋은데..." 장난스레 그리 말하려다 아미르와 에미리 사이의 대화가 심상치 않자 가만히 말을 흐리곤 다시 입꼬리를 올렸다.
PC1 아미르. L. 진 :그러면... 라파엘에게 잠깐 시선을 둡니다. 그리고 필립에게도 시선이 가 닿았다가,
"헬멧을 벗겠다."
"라파엘이 얼굴을 보면 증명 가능하니까."
PC2 라파엘 델 토로:"네, 보스. 그리하시죠." 머금던 미소가 흐려진다. 드물게 진지한 표정으로 한쪽 무릎을 꿇었다.
PC3 코라 에미리:"확실히 해둬서 나쁠 건 없잖아요. 다들, 의심하기 싫잖아요? ......" 아미르에게 시선을 떼지 않고 바라본다.
PC4 필립:.....놀란 얼굴로 바라보다. 덩달이 바닥에 무릎을 끓었다.
PC1 아미르. L. 진 :그러면 넘어진 그대로 양손을 헬멧으로 가져갑니다.
곧, 드러난 것은 한쪽 눈에 부상을 입은 백발의 사내.
PC3 코라 에미리:"라파엘, 맞아요? 우리 보스."
PC2 라파엘 델 토로:"응응, 확실해." 자연스레 미소를 머금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PC1 아미르. L. 진 :"내가 네게 믿음을 줬으니, ...이제는 네가 내게 믿음을 줄 차례겠군."
PC3 코라 에미리:"...... 무례를 저질러 죄송합니다."
곧바로 허리를 숙인다.
PC1 아미르. L. 진 :그러면 별일 없었다는 듯 옷깃을 탁탁 털고 일어나선, "다들 편하게 있지? 이제 우리는 한 배를 탄 사이니까. 내 믿음을 져버리지 않길 바라지, 다들."
하고 에미리는... 직접 일으켜줄 것 같아요ㅋ
PC4 필립:"...." 집요한 시선이 감히 얼굴까진 닿지 못하고 그의 머리카락 끝자락을 바라보다. 질끈 눈을 감았다. "네." (당신 너무 과다야)
PC3 코라 에미리:"죄송합니다. 보스..." 다소 의기소침해졌다. 고개를 들면 시무룩한 표정이다.
PC1 아미르. L. 진 :"이런 상황이면 그럴 수 있지. ...사람은 누구나 미지의 것에 불안함을 느끼니까." 어깨 두 번 툭툭 두드려주고는 다시 바로 가 앉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뭐~ 이렇게 한 발짝 더 나가버렸네." 언제 그랬냐는 듯 몸을 일으키곤 태평하게 머리카락을 쓸어넘깁니다.
"하지만, 음... 아니야."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 번째는)
PC1 아미르. L. 진 :아ㅋ 말 하다마는 라파엘 눈 가늘게 뜨고 봅니다ㅋ
PC2 라파엘 델 토로:"나중에~" (ㅎㅎ)
PC4 필립:다들 일어나 자리에 앉자 그제야 천천히 일어서 다시 착석합니다.
(ㅋㅋㅋ나중에 말하고 싶은 라파엘.. 씬 종료할까요?)
PC2 라파엘 델 토로:(네!)
PC4 필립:(좋아요 장면종료합니다.)
img
:2사이클이네요.
누가 먼저 하시겠어요?
PC1 아미르. L. 진 :(먼저 할까 싶으면서도 지원자 있으면 그 분 시켜드리고 싶음 맘)
(없으면 저 또 가요ㅋ)
PC2 라파엘 델 토로:(박수 짝짝)
PC4 필립:(짝짝)
PC3 코라 에미리:(보스~~짝짝짝)
PC1 아미르. L. 진 :1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무전에서 노이즈 음이 들리다가 끊겼다. 본부의 통신관일까? 그래. 해야할 일을 해야겠지.
전원 등장. 그 난장판 사이, 코트 안쪽에 넣어둔 무전기에서 잡음이 들렸다가 끊어진다. 순간적으로 들린 것으론 그렇게 급한 임무는 아니었던 것 같아 무전은 뒤로 미룬다. 지금은...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
"일단 잭콕을 비웠으니 다음은 스크류 드라이버 버진으로 할까." 오렌지주스를 시킵니다.
PC1 아미르. L. 진 :"그래서, 저 권총은 누구 것이지. 라파엘이 아까 불렀다고 했는데." 네 거야? 하는 시선으로 라파엘을 바라봅니다.
PC3 코라 에미리:잠시 머리를 식히러 화장실로 향한다. 세수라도 하고 오자...
바텐더:(오렌지주스에 빨대 꽂아서 건네줍니다. 생각해보니 안 꽂아도 될 거 같지만. 보스의 얼굴을 봐도 심드렁해요.)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를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줍니다.
PC4 필립:"못 보던 종류인 것 같습니다만." 바텐더의 표정을 바라보곤 보스와 같은 것을 주문합니다. (이건 광신도인가 스토커인가.)
PC2 라파엘 델 토로:"음, 보스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보스의 의견이 궁금하네." (퀴즈~)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가 화장실로 향하는 것에 불러세울까 하다가 그냥 둡니다. 이 상황에서 오히려 자신이 나서는 것은 악효과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오렌지 주스의 빨대를 물고는 쯥 빨다가, "그건... 보면 알겠지."
바텐더:(필립에게도 같은 걸 가져다주었다.)
PC1 아미르. L. 진 :하면서 권총을 살펴봅니다. 이건... 누구 것인지도 모를 권총에 대한 걱정일까요?
아까도 말했듯이 사람은 미지의 것에 불안을 느낍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바로 말해주면 그만이긴 하겠지만, 다른 생각이 있는지 일단 아미르가 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PC1 아미르. L. 진 :
PC1 아미르. L. 진 Roll 걱정
7
목표치: 5
:성공.
PC1 아미르. L. 진 :"......."
PC2 라파엘 델 토로:주위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곤 웃음 짓습니다. "내가 가져다둔게 아냐."
(대체 뭐길래 저도 공유받을래요 헐레벌떡)
PC1 아미르. L. 진 :(확산정보라 전원에게 공개됩니다!)
PC4 필립:(누구의 권총인가)
PC1 아미르. L. 진 :"여기에 써 있는 말이 진짜라면, '배신자'를 색출해내는 데에 쓸모있을지도 모르겠군." 하며 자연스레 권총을 챙깁니다.
『이 총으로는 인간은 죽일 수 없다』 ....... 설령, 정말로 그렇다면. 이 권총을 가져다 둔 건?
그렇게 심란한 마음으로 장면 종료합니다.
(장면 스피드런)
img
PC2 라파엘 델 토로:(음 다음 없다면 제가 해도 될까요)
PC4 필립:(네!)
PC2 라파엘 델 토로:(장면 열겠습니다 따아악)
:(파아앗)
PC2 라파엘 델 토로:1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문득 즐거웠던 예전의 나날을 상기했다. 분명 그 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여전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싱글벙글한 모양새. 다시금 시선이 먼 옛날을 생각하는지 왼쪽으로 기울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주의를 환기시키듯 박수를 두어번 짝짝, 쳤다.
"아하하, 여기로 넷을 불러모은 건 분명 나인데 말이지. 이 권총은 내가 가져다두지 않았어. 그렇다면 이미 내 의중을 알고 미리 가져다둔 건가? 똑똑해~ 칭찬해주고 싶은데 누구인지 알 수가 없네."
PC1 아미르. L. 진 :"의중이라면, 배신자 색출의 얘기인가."
PC2 라파엘 델 토로:"그렇지. 처음부터 내 목적은 그거였으니까."
"난 심증만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 보스도 알잖아?"
PC4 필립:"배신자를 색출해 낼 방법은 있습니까?"
PC1 아미르. L. 진 :어쩐지 얼굴이 허전하게 느껴지지만, 이제 와서 다시 헬멧을 주워 쓸 수만도 없어서 자연스레 자꾸만 손이 얼굴로 향합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음, 그런데~ 그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서." (하하하!) "계속 물증을 더 잡아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결국 직접 이야기를 듣는 방법 밖엔 없을 것 같아서."
PC3 코라 에미리:화장실에서 돌아오면서 들리는 이야기를 들었다.
"권총이 누구 건지 알아냈나요?"
PC1 아미르. L. 진 :돌아온 에미리의 물음에 작게 고개를 젓습니다. "전혀. 오히려... 이상한 문구가 쓰여있더군."
"『이 총으로는 인간은 죽일 수 없다』 , 고."
PC2 라파엘 델 토로:(기존에도 이런 총이 보급되었을까요? @GM님)
PC3 코라 에미리:"그럼 인간을 죽이지 못하면... 안드로이드는 죽일 수 있단 뜻이려나요. 그래서 배신자를 이거로 색출할 수 있겠다고 이야기 한 거군요."
PC4 필립:"인간을 죽일 수 없다면, 다른 것은 죽일 수 있다는 뜻. 이라고 봐야 할까요?"
PC1 아미르. L. 진 :둘의 말에 한 번 더 작게 끄덕이며.
PC2 라파엘 델 토로:따라 고개를 끄덕였다.
PC3 코라 에미리:"그럼... 이 총으로 무작위로 쏴보면 판별되지 않을까요? 배신을 했다면 안드로이드가 스파이로 들어와있을 수 있잖아요."
PC2 라파엘 델 토로: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시선이 계속 수조를 향한다. '느낌'이 좋지 않다, 라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이다.
제육감으로 수조를 조사할 수 있을까요?
PC1 아미르. L. 진 :"아쉽게도, 탄환이 한 발 뿐이야."하고 어깨를 으쓱여 보이다가, "확신이 없으면 사용하지 않으려고."
PC4 필립:"내부 분란을 조장하기 위해 조작된 메시지일 가능성은 없습니까?"
PC2 라파엘 델 토로:"흐응, 글쎄." 웃으면서 어깨만 으쓱였다.
PC3 코라 에미리:"한 발... 당장에 여러발을 구할 수는 없으니 중요한 때 써야겠군요."
PC1 아미르. L. 진 :"설령 조작된 메세지라 이 안에 든 것이 일반 탄환이더라도, 안드로이드를 완전히 쓰러뜨리지는 못해도 피해는 입힐 수 있을 테니까. 뭐든 손에 들어온 것은 유용하게 활용해야지."
PC4 필립:"네." (역시 보스는 영민하고 스마트하셔.)
PC2 라파엘 델 토로:'보스치곤 꽤 장족의 발전이네. 마음에 들어,' 라고 입모양만 벙긋거렸다.
PC1 아미르. L. 진 :(필립 주접 미치겟네)
:아 물론 조사해도 괜찮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제육감
11
목표치: 5
:(와)
PC3 코라 에미리:(와아아)
PC1 아미르. L. 진 :(자꾸 여러모로 1이 아쉬운 거 봄)
PC2 라파엘 델 토로:(이게 다 진심이 부족해서)
PC1 아미르. L. 진 :(1이 부족해 실패한 공포판정, 1이 부족해 스페셜이 안 뜨는 조사 판정)
PC2 라파엘 델 토로:(이것이 어.바 (어버이 바다님의 준말)의 의리다)
PC1 아미르. L. 진 :(그리고 정보 공유 받겠습니다. 열심히 활용하는 보스)
(어.바.)
PC4 필립:(이게 다 보스를 믿지 않아서. 보스를 믿으면 스페셜이 내도록 뜨는대도 (약팔기))
PC1 아미르. L. 진 :(아니)
PC2 라파엘 델 토로:(보스가 공유받아서 확인하거든 '할 거지?'라고 말하듯 턱 끝으로 까딱인다)
(아 필립 ㅠㅠㅠㅠㅠㅠㅠㅠ)
PC1 아미르. L. 진 :라파엘과 같이 수조에 시선이 갔다가... '그것'을 발견하고는 라파엘을 바라보고.
다시 시선은 바텐더에게로 향합니다.
(핸.아가 제가 깐 게 아니라 공개는 차마 못하고....)
PC4 필립:시선이 오가는 것을 보고도 신의와 신뢰와 무언가가 범벅된 감정을 담은 시선으로 그저 묵묵히 바라본다. (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PC2 라파엘 델 토로:(지문에 보스 좀 빌려도 될까요 보스가 있는데 언.보가 먼저 말하는 것도 거시기혀서)
PC1 아미르. L. 진 :(아 좋아요 빌려가세요 도죠)
PC2 라파엘 델 토로:아미르가 먼저 바텐더 쪽으로 발걸음을 향하면 라파엘이 뒤를 따른다. 바텐더를 향해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세 사람. 마지막으로 보스가 명령조로 '그것'을 공개하라 묻거든 바텐더가 고개를 끄덕였을 것이다. (핸드아웃 공개 요청합니다!)
:잠시 귓속말 드릴게요.
(From ): 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다름 아닌 배신자의 단서를 잡으려는 당신이었다.
:하지만, 설마 이 곳의 사람들 모두가 찍혀있을 지는 몰랐다….
아 습 못 본 걸로 해주세요.
PC1 아미르. L. 진 :(ㅋ)
:아주 그냥 죄송해서 죽겠고(머리침)
PC4 필립:(ㅋ)
PC2 라파엘 델 토로:(그럴수잇다 그럴수잇다)
PC1 아미르. L. 진 :(어어 뭘 못 봤다고 하라는 거죠? 뭔지 모르겠네 어어)
PC2 라파엘 델 토로:(어어 무슨 일 있었나요?)
PC4 필립:(필립의 시선은 보스만 바라보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요)
PC1 아미르. L. 진 :(ㅋ)
PC4 필립:(너만 보인단 말이야~)
PC3 코라 에미리:(아무것도 못봤단 눈)
:자자, 공포판정~
PC1 아미르. L. 진 :
(To GM)rolling 2d6>5
(
2
+
1
)
=
0 Successes
PC1 아미르. L. 진 :?
...그러면 곧, 방 안의 모두를 한 번씩 살펴보고는 담배를 꺼내다가, "아, 흡연 괜찮나?" 하고 묻습니다.
PC4 필립:"네." 즉답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물론. 에미리도 괜찮아?" 방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PC3 코라 에미리:"괜찮습니다. 언제 제가 그런 걸 가렸나요." 어깨를 으쓱 해보인다.
PC1 아미르. L. 진 :"그래도 말이지, 오늘따라 별로일 수도 있는 거니까." 하면서 담배에 불을 붙여 뭅니다. 생각이 조금 복잡한 듯 보여요.
이제 헬멧도 없어서 표정도 다 보이지만, 별수 없죠.
PC2 라파엘 델 토로:(이 핸드아웃도 라파엘과 아미르만 보고 있는 건가요?)
PC3 코라 에미리:(그런 거 같아요!)
(안보이눈)
:전원 공개 선언하시면 공개 가능합니다.
PC4 필립:(신경안쓰는척 하는 눈)
PC2 라파엘 델 토로:"아하하, 우리 상의 없이 카메라를... 재미있는 장난을 쳐놨네. 너희도 좀 볼래?" (핸드아웃 전체공개하겠습니다!)
:보신 분들 공포판정해주시기~
PC4 필립:"그런 곳에 카메라가 있었습니까?" 보스가 설치한 걸 까. 의아한 얼굴이 일순 스쳤다.
:이성도 1씩 감소시켜주세요.
PC3 코라 에미리:"전부 우리가 찍혀있네요."
PC4 필립:
PC4 필립 Roll 그늘
12
목표치: 7
(이열)
PC1 아미르. L. 진 :"카메라를 보고, 제법 놀랐다고."
(는 이열)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그늘
12
목표치: 6
PC4 필립:(이열)
PC2 라파엘 델 토로: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그늘
5
목표치: 6
PC1 아미르. L. 진 :(1의 저주에 걸린 라파엘)
PC2 라파엘 델 토로:(의리)
PC1 아미르. L. 진 :(스페셜 친구들은 정신력이나 체력 1점씩 회복하실 수 있어요!)
(체력이 아니라 생명력이네... 룰 손실 온 얼굴)
PC3 코라 에미리:(정신력 회복합니다!)
PC4 필립:(보스를 믿으면 강해질 수 있죠..) (-된 이성 다시 채우겠습니다.)
PC1 아미르. L. 진 :(정신력도 아니고 이성치네요... 도모도모)
:와아
PC3 코라 에미리:(는 이성치!)
:회복시켜주시면 됩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이것보십시오 제가 다 큰그림 중얼중얼)
PC1 아미르. L. 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라파엘 델 토로:(다들 얼빠졌으면 장면 닫을게요 ^^ 재밋땅)
(아 맞다 저는 광기카드 맞을까용)
PC1 아미르. L. 진 :(재밋땅)
(실패하셨으면 광기카드 1장 뽑아주세용)
PC2 라파엘 델 토로:(야호~)
PC4 필립:(얘들아 너네 광카 왤케 많이 챙겼어?)
PC1 아미르. L. 진 :(광기가 그득)
PC2 라파엘 델 토로:(필립 혼자 청정구역인거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
:(사랑의 힘)
PC4 필립:(이게다 보스를 사랑해서...중얼중얼)
PC2 라파엘 델 토로:(사랑은 좋은 거야)
img
PC4 필립:(다음 없으면 제가 할까요? 아님 여기서 끊었다가나요?)
PC1 아미르. L. 진 :(저 광기 공개만... 할게요.... 이게 무슨)
PC2 라파엘 델 토로:(오마이갓)
PC1 아미르. L. 진 :(아 아니다)
PC4 필립:(?)
PC1 아미르. L. 진 :(아닙니다!!! 해산!!!!)
PC2 라파엘 델 토로:(광기 다시 헬멧에 넣어줌)
PC4 필립:(휴)
PC1 아미르. L. 진 :(광기 헬멧에 넣음)
PC4 필립:(빈 헬멧에 다시 넣어줌)
PC2 라파엘 델 토로:(꾹꾹 눌러담아요)
PC1 아미르. L. 진 :(빠르게 한 씬 더 하고 끊죠!)
:좋아요!
PC2 라파엘 델 토로:(좋습니다!)
PC4 필립:(할까요? 그런데 뭘하면 좋지)
PC1 아미르. L. 진 :(생각 안 나면... 끊어도 좋아요ㅋ)
PC3 코라 에미리:(콤퓨타 아직 안햇조?)
PC1 아미르. L. 진 :(YES)
PC4 필립:(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 (녜)
PC3 코라 에미리:(아니면 감정쌓기나... 회복이나..)
PC4 필립:(콤퓨터랑... 영상 확인해야하나?)
PC2 라파엘 델 토로:(콤퓨타~~~)
(영상은 저게 이미 비밀 공개된거일거에요)
PC4 필립:(아앗 그럼 컴퓨터만 남았네요.)
PC1 아미르. L. 진 :(콤퓨타는 콤퓨타만의 비밀이 있을 거에요)
PC4 필립:(그치만 저는 보스 오탘후니까 보스 회복해줄래요)
PC1 아미르. L. 진 :?
PC2 라파엘 델 토로:(우리 애 착해 ㅠ)
:(아이고ㅠ 좋아요...)
(일단 장면표 굴려주시구용)
PC4 필립:3번째 장면
등장인물 : 전원
누군가 당신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누구의 시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스인가? 초롱하게 시선 맞추며)
PC3 코라 에미리:(에미리다. 빨리 끝내고 필립 저녀석을 먹어(?)버려야)(은근한 눈빛)
PC1 아미르. L. 진 :그냥... 담배를 태우고 있을 뿐인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라파엘 델 토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코라 에미리:(유후~ 찡긋)
PC4 필립:"컨디션은 괜찮으십니까?" 퍽 신경쓰이는 듯 곁에 다가가서 상태를 살핍니다. (에미리 시선은 눈치 못 챈것 같음)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 좀 신경 써줘~! 그럼... 일단 다가온 필립에게로 시선을 둡니다.
PC3 코라 에미리:바텐더에게 칵테일을 하나 더 주문하기로 한다. 이 폭풍전야와 같은 분위기... 어딘가 긴장되니까.
PC1 아미르. L. 진 :"뭐, ...카메라에 얼굴이 찍힐 뻔한 것은 제법 충격이었지만."
PC4 필립:평소 늘 쓰고 있던 헬멧이 없는 무방비한 얼굴. 감히 시선을 맞춰도 될까 고민하다 지금 처럼 보스의 안색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없지. 싶어. 고양된 감정을 억눌러 인내하며 보스를 살핍니다. (에미리는 밤에 단 둘이 만나니까.)
PC1 아미르. L. 진 :"아직까지는 네가 걱정할 정도는 아니야."
(아)
PC4 필립:
PC4 필립 Roll 인내
12
목표치: 5
PC1 아미르. L. 진 :(이게 무슨)
PC2 라파엘 델 토로:(찐사랑이네요)
PC3 코라 에미리:(와아)
:(와아...)
PC4 필립:(보스..보스...보스... 이정도면 과도한 메가데레... 생명력 회복할게요)
PC3 코라 에미리:(마음은 보스에게 몸은 에미리와... 고수인 필립)
PC1 아미르. L. 진 :11:24PM
PC3 코라 에미리:(마음은 보스에게 몸은 에미리와... 고수인 필립)
미치겟어요
:(아나 몸과 마음이 각각)
PC2 라파엘 델 토로:"나도 위스키 한 잔 더 줘." 태연하게 한 잔을 더 받아마시며 흐뭇한 표정. 사이 좋네~ 정도 생각하는 듯.
(아 캡쳐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PC1 아미르. L. 진 :(회복... 아미르 시켜주는 건가요?)
PC3 코라 에미리:(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PC4 필립:(네)
PC1 아미르. L. 진 :(아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필립도 스페셜이니 회복 받아가실 수 있을 듯)
PC4 필립:(생명력 챙겨갔어요)
PC2 라파엘 델 토로:(대립형 인세인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결실)
PC4 필립:(보스도 원하는 쪽 도죠도죠)
PC1 아미르. L. 진 :(그럼 이쪽은 이성치 챙겨갈게요 감사합니다 홀랑)
:(대립형인데... 놀랍군요...)
PC1 아미르. L. 진 :뭐, 얼굴이 찍혔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있었지만... 그래도 문제없습니다. 믿고 있는 이들과 배신자를 찾아내서 색출하면 그만인 일이에요.
그러면 얼굴이, 목소리가 들켜도 이상 없습니다. 안전할 거에요, 그럼요. 그런 생각을 하면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PC4 필립:자신이 찍힌 것 같지만 보스만 자신을 믿어준다면, 두려울 게 뭐가 있겠습니다. 그가 유일한 신앙인 것을. 오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한 채 다른 곳으로 고개를 떨구며 영상에 대한 잡념을 떨쳐냈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의외로 동료들에게서 영상에 대해선 말이 없자 뭔가 고민하는 모양새입니다. 파편적인 영상만으로는 홀로 원하던 것을 유추해내기 힘든지 저만 보이도록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PC3 코라 에미리:"영상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니긴 하지만... 의심하려면 다 의심되는 모습이라 저것 만으로 섵불리 생각하는 것 좋지 않다 생각해요."
PC1 아미르. L. 진 :"...아무래도, 그렇지. 이렇다 할 눈에 띄는 점도 없어보이고." 영상을 가만 보다가, "혹시 무언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자면 알려주길 바라."
(있다면!)
PC4 필립:"하지만 지금에선 거의 유일한 증거입니다. 고려할 가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어지는 보스의 말에는 잠자코 "네" 하고 대답했다.
PC2 라파엘 델 토로:"아하하, 영상 관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보스가 그렇게 말한다면 따를게~" 라파엘도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깨달은 건 아니고, 조금 미심쩍은게 있어서." (하하)
PC1 아미르. L. 진 :묻고 싶은 거라면 역시 '그건'가 싶지만, 지금 당장에는 입을 다물고 담배 연기로 시선을 돌립니다.
PC4 필립:(롤플 끝나시면... 장면 종료하겠습니다)
img
:수고하셨습니다~다음 시간은 디엠방에서 정해보아요!
하양깜장하양깜장:고생하셨습니다!!!
너와나블랙앤화이트:수고하셨습니다~
:전 집에 가보겠습니다 슝
하진하:(닉 봄
:세션하러 피시방 온 사람
과잠:아이고 밖이셨구나 들어가세요!! (ㅠㅠㅠ)
하진하:수고하셨습니다 뎸뵙 탐뵙!
아이고 조심히 들어가세요ㅠㅠㅠㅠ
과잠:뎸뵙 탐뵙!!
너와나블랙앤화이트:(아아 얼른 들어가보세요ㅠ)
예압~
과잠:오늘 넘 재밌었어요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PC3 코라 에미리:수고하셨습니다 헤헤
아니 토끼님 피방오셔서 진행을 ㅠ////ㅠ
늦은 밤이니 조심히 들어가세요 토끼님~~~!
과잠:조심히 들어가세요!! 뎸뵙 탐뵙!!
하진하:다들 수고하셨어요 헤헤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그럼 저도 슝~
과잠:들어가세용!!!
저도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숑!!!
PC3 코라 에미리:저도 오늘 너무나 즐거웠어요 헤헤 울애들 사랑해,,,, 대립형이지만,,, 사랑해,,, (화이트보드에 사랑해 쓰고 들기)
다들 편안한 밤 되시구 다음 일정 디엠서 정해보아요~
과잠:
(하트! 하트!)
SP슾:는 에미리로 썼네.. 두둥! 저도 가보겠습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잠시 장실좀 다녀오게용!
하진하:안녕하세요!
다뇨세용~!~
윳:안뇽하세요~!
과잠:안녕하세요!!!
토끼님 10분 늦으신다고 하네용!!
하진하:아고 확인했습니다ㅠㅋ
SP슾:핫 다녀왔습니다~~~
고럼 2시 10분 시작이군여 헤헥
하진하:(데굴데굴
과잠:(데굴데굴)
오셨슴까~~~
윳:와아~~~~
토끼 쌀. (GM):우아앙 죄송합니다
SP슾:어서오세용~~~~~!
하진하:어소세용~!~!
과잠:저 새고 한번만 할게요!
어서오세용~~~!!
하진하:읽고왓는데 2사이클 마지막 에미리 씬이네요
과잠:두근두근
토끼 쌀. (GM):두근두근
과잠:오이오이 에미리쨩 믿고 있다고~~~!!
SP슾:달달달
오늘은 주운이 좋길 빌고있답니다
하진하:오늘도 어.바는 의리를 보여줄 것인가 (ㅇ의리말고 주운 챙기자 얘들아
SP슾:(저번에 하나도 성공 못햇던거같은 에미리)
:준비되셨으면 시작할까용!
하진하:공포판정 한 번 스페셜 성공한 게 전부더라고요
과잠:에미리쨩 힘내요!!
SP슾:ㅠ0ㅠ
하진하:네!!~!!
과잠:네~~!!
하진하:에미리쟌 간바레~!!!!
SP슾:모두 화이팅이어용~~오늘도 잘부탁드립니다 헤헤
:장면표 굴려주세요 에미리 파이팅~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 음료에 레몬 꽂아줌~
PC3 코라 에미리:문득 즐거웠던 예전의 나날을 상기했다. 분명 그 때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PC2 라파엘 델 토로:(나는 꽃~)
:전원 등장하나요?
PC3 코라 에미리:앗 전원 등장합니다~~~~!!!
(그냥 장면표 굴린 바버 흑)
:(스대댐)
PC3 코라 에미리:며칠 전까지만해도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백을 쓸어 담으며 행복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심각한 표정을 하며 괜히 아까 자신이 마신 칵테일 빈잔을 만지작댄다.
"그 권총은 그럼 결국 누구건지는 모르는 거죠?"
PC1 아미르. L. 진 :(즐거웠구나 에미리...) "아무래도."
PC4 필립:에미리 사랑 받는구나. 하고 훈훈하게 구경하다 권총 이야기에 아..."그렇겠죠."
PC1 아미르. L. 진 :"라파에리 가져다 둔 것은 아니라고 하고, 영상에도 찍힌 건 없으니까."
(라파엘이....)
PC2 라파엘 델 토로:(아미르 귀엽네...) "대체 누구인지... 이 정도는 알려주고 협조해줘도 좋을 것 같은데." 쓰읍, 혀를 차며 뒷목을 긁는다.
PC3 코라 에미리:다들 분위기가 좋지 않아... 이걸 어쩐다. 서로 의심만 하다 파국으로 치닫는 지경은 막아야한다 싶어 아까 다른 이가 들춰본 서류를 들어 뒤적여본다.
왜 보고 알려주지 않았던 거지? 의문을 갖고는 안의 내용을 살핀다.
(판정은...잠시만유)
PC1 아미르. L. 진 :(도모도모 윳쿠리)
PC3 코라 에미리:(굳이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을 분위기이니 효율을 위해 그냥 내가 보기로 한다!)
:굴려봅시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효율
3
목표치: 5
(ㅇ
:(아)
PC3 코라 에미리:(>->ㅇ)
PC1 아미르. L. 진 :(아)
PC4 필립:(아)
PC2 라파엘 델 토로:(아니 이럴수가)
PC3 코라 에미리:(아 저..광기... 생각해보니)
(이거 꺼냈었어야했어요 전에도 누군가 실패했음 했었어야 한거같은데 제가 미처 체크못한 두둥)
PC2 라파엘 델 토로:(오노)
PC1 아미르. L. 진 :(아 그럴 수 있어요ㅋㅠ)
PC3 코라 에미리:(이거 꺼내나용 2번...카드인데)(주룩)
:(아아 광기...네...)
PC1 아미르. L. 진 :(두 두렵다)
PC2 라파엘 델 토로:(두려워 두려워)
PC4 필립:(세상에)
PC2 라파엘 델 토로:(에미리쨩!!!! ㅠㅠㅠㅠ)
PC1 아미르. L. 진 :(아)
(상황이랑 잘 맞아서 웃퍼요ㅠ)
PC2 라파엘 델 토로:(아 광기 진짜 에미리같아요 ㅠㅠㅠ)
(울컥울컥울컥ㅡ)
PC3 코라 에미리:(끄으앙... 바보 에미리...... 무기를 버립니다....)
:에미리는 무기를 버렸습니다...
PC3 코라 에미리:가지고 다니던 호신용 전기충격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근데 떨어지는 소리가 무척이나 불길했다. 콰직? 콰직?!?!?!
"아...!!! 망가졌잖아! 어제 산 건데 이정도로 망가지면 어떡해!"
서류를 보려다가 우선 분해된 전기충격기를 주섬주섬 줍는다. 내 돈... 크롬합금이라며... 사기꾼놈들...
PC1 아미르. L. 진 :"어제? ...그럼 환불 받으러 가야지." (개쎄보이는 필립이랑 라파엘 동행해서 가자)
PC2 라파엘 델 토로:떨어지는 전기충격기를 보며 결국 하하 웃어버리는 라파엘입니다. "하하하, 귀엽긴. 또 사면 되잖아?"
PC4 필립:“굉장한 소리가 나는데, 괜찮습니까?” 걱정스럽게 망가진 전기충격기를 바라보다 슬쩍 구석으로 치우며. “아, 환불..” 서 있는 것만 자신있다.
PC3 코라 에미리:"우... 우우...."
주워서 주섬주섬 담으며 슬픔에 잠긴다.
"내일 같이 가주세요... 망할놈들... 나쁜놈들...내돈... 내돈...."
PC2 라파엘 델 토로:'왜 환불을 받지? 우리는 간부진인데 또 뜯어내면 되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중.
"아이고, 알았어. 울지마, 알았지?" 에미리 쓰담쓰담.
PC1 아미르. L. 진 :역시 언더보스....
PC3 코라 에미리:이렇게 조잡한 물건을 내가 그 돈주고 사다니.... 너무나도 억울하고 창피하다... 이게 조직의 간부인가 정말 체면이 말이 아니다. 라파엘에게 쓰다듬 받으며 모은 부품을 책상 위에 올려둔다... 집갈때 가져가야지
PC1 아미르. L. 진 :"필요하다면 같이 가주지." 어쩐지 점원의 사연팔이에 넘어갈 것 같지만....
PC3 코라 에미리:"보스가 제대로 된 거로 사주세요... 카리스마가 있으니까 사기치지 못하겠죠!"
PC4 필립:"구입한 영수증은 있습니까?"...카리스마. 보스 봄. 음... 그런 것도 같다. 보스는 언제나 완벽하니까.
PC1 아미르. L. 진 :"그래그래, '일'이 무사히 끝난다면 말이야." 히죽 웃고는 다 타버린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끕니다.
PC3 코라 에미리:"영수증?... 찾는데 시간이 걸리겠는걸."
지갑을 열어 보는데 온통 영수증 뿐이다. 어마무지하게 쇼핑을 해댄 모양.
"일단... 영수증 좀 찾고 있을게요."
제 지갑꼬라지를 보고 잠시 숙연해진다. 또 사기를 당한 건 아니겠지.
PC3 코라 에미리:(롤플이 끝났다면 장면을 종료합니다!)
PC1 아미르. L. 진 :(오와리~)
PC2 라파엘 델 토로:(오와리~)
PC4 필립:(에미리랑 같이 영수증 찾아주며....페이드아웃)
:(이미지 링크 찾는 중)(바보)
PC3 코라 에미리:(천천히 하셔용~!!)
PC2 라파엘 델 토로:(♥)
PC1 아미르. L. 진 :(토끼님 한 입 먹음)
img
img
:여러분은 옛날을 그리워하며 서로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권총은 누가 갖다 놓은 것이며... 서류와 카메라가 의미하는 건 무엇이며...
여기에 모인 이상, 이 중에 배신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적의를 드러냅니다.
전투 시작합니다. 플롯 보내주세요.
(To GM): PC1 아미르. L. 진 의 플롯은2
img
:아미르, 필립 버팅.
PC4 필립:(우리 버팅낫니? 이렇게 마음맞을 필욘없었는데)
:대미지 1점 발생합니다.
PC4 필립:(저 위험감지)
PC1 아미르. L. 진 :
PC1 아미르. L. 진 Roll 위험감지 (서포트)
5
지정특기: 그늘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쇽 피합니다.
PC4 필립:
PC4 필립 Roll 위험감지 (서포트)
7
지정특기: 추적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시 버팅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이쪽도)
:아미르가 시원스레 피했습니다.
PC1 아미르. L. 진 :(아 서로 위험감지네)
:필립도 빠르게 피했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대박)
PC3 코라 에미리:(대애박)
:몸놀림이 심상치않군요.
1라운드, 라파엘부터 시작할까요?
PC2 라파엘 델 토로:"시간이... 너무 지체되는데." 시계를 한 차례 내려다보는 라파엘. 여전히 웃음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이지만 뺨이 굳어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하하, 잊지마. 난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너희를 불러낸 거야. 이 중엔 확실하게 배신자가 있고, 아미르라면 서류를 봤을테니 그 근거도 알고 있겠지. 그 정보를 알고 있는 건 간부진 뿐이야. 이대로 평화롭게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 건 아니지?"
PC3 코라 에미리:"그럼... 여기서 결판을 내자는 거에요?"
PC1 아미르. L. 진 :말없이 입가의 흉터를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
PC2 라파엘 델 토로:"응, 그렇지. 다시 가족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해명을 확실히 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그른 것 같잖아?"
"저 총, 총이 문제야. 난 처음에 배신자가 단순한 배신자일 거라 생각했어. 그럼, 배신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거잖아? 대화가 가능하다고."
"저 총은 우리 중 인간이 아닌 자가 있다는 걸 암시하고 있어. 상대가 기계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지지 않겠어?"
"총을 가져다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고, 분란만 조장하는데다가 이대로 빠져나간다? 그런 건 용납 못하지. 꽉 문 건 놓지 않는게 나거든."
"자... 이제 대화를 좀 해볼까?"
PC1 아미르. L. 진 :가만 라파엘의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는... 느린 몸짓으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래. 한 번 '대화'를 해보지. 네 의견에 이견... 없다."
PC3 코라 에미리:아까 가져온 전기 충격기도 망가졌는데 운도 나쁘지. 긴장한 표정으로 주변을 경계한다. 다른 이들이 언제든 저를 해칠지도 모른단 생각에.
PC4 필립:“하..” 느리게 숨을 내뱉으며 결국 피할 수 없는 국면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웠다. “보스의 의견이 그렇다면.”
PC2 라파엘 델 토로:늘상 들고 다니던 못 박힌 야구배트를 꺼내드는 라파엘. 텅, 하는 소리가 방을 울렸다. 웃음기를 머금은 표정을 유지한 채 휘둘러 구타 합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기본공격 (공격)
9
지정특기: 구타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rolling 1d3
(
2
)
=
2
(에미리)
:(누구를 공격하나요?)
에미리를 공격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야구배트가 제게 붕 휘둘러지자 놀라 회피시도를 한다.
(제육감으로!)
:회피해봅시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제육감
10
목표치: 5
PC2 라파엘 델 토로:(부적 사용 가능할까?)
PC1 아미르. L. 진 :(회피는 특기 선정 없이 그냥 2d6 판정으로 플롯한 숫자+4가 성공 목표치가 되어요!)
:회피는 2d6 으로 굴려주세요.
에미리는 7 이상 나오면 회피 성공입니다!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의 경우는 화피 목표치가 3+4=7! 일단 성공은 맞아요)
PC3 코라 에미리:(앗 7은 타인에게 해당되는건가요 두둥)
PC2 라파엘 델 토로:(박수!!)
PC1 아미르. L. 진 :(화피 뭐야 회피....)
:네 성공은 했습니다!
PC3 코라 에미리:(그 회피 7이 제가 회피할때 적용이라구 착각해부럿어요 바보바보 ㅠㅠㅋㅋ)
(는 맞나..?.. )(정말 답없는 초보)
:그게 맞아요! 에미리가 회피할 때!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가 회피할 때 맞아요! 특기 선정 안 하시고 7이상만 띄우시면 된다는 얘기....)
(나데나데 해드려요ㅠㅋ)
:(스댐스댐)
PC2 라파엘 델 토로:(스댐스댐)
PC3 코라 에미리:(아 아하아하 그럼 그냥 굴리면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ㅠ0ㅠ)
PC4 필립:(나데나데)
:라파엘은 부적 사용하나요?
PC2 라파엘 델 토로:(네! ㅠㅠㅠㅠㅠ)
PC1 아미르. L. 진 :(헤헤 롤플적 연출이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지만요 에미리 힘내!)
:에미리는 다시 굴려봅니다!
PC3 코라 에미리:(근데 부적은 다른 사람 주사위만 땜방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유? 대립형은 다른가용?ㅅ?)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의 회피판정 주사위를....재굴림 시도....)
PC3 코라 에미리:(아 아하저 저군요)
rolling 2d6
(
6
+
5
)
=
11
PC1 아미르. L. 진 :(wow)
PC2 라파엘 델 토로:우리애 다이스 신이다
PC3 코라 에미리:(는 휴)
PC4 필립:(이야)
PC1 아미르. L. 진 :(우리애 다이스 신이다)
PC3 코라 에미리:(다른 건 다실패하고 이거라도 잘해서 다행...)
PC1 아미르. L. 진 :(울애... 전투 천재였던 거죠)
PC2 라파엘 델 토로:(그렇죠 그렇죠)
:에미리는 빠르게 피했습니다. 상처 하나 없군요!
PC3 코라 에미리:(아무 정보도 못얻고 감정도 못쌓고... 쌈박질이라두ㅠ..)
PC2 라파엘 델 토로:(그그그럼 저는 턴 끝일까요?)
PC1 아미르. L. 진 :(네 아무래도)
:네! 다음은 에미리의 차례!
PC2 라파엘 델 토로:"하하하, 역시 잘 피하네! 사람 하난 잘 봤다니까?"
PC3 코라 에미리:"거기에 맞으면 어디 하나 부러질 거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테이블 위에 놓여진 장식용 수석을 들고 주변을 경계한다.
"다들! 다가오지 말아요! 난 여기서 죽고 싶지 않다고요!!!"
그러다가 위기감을 느끼고는 수석을 테이블에 깨 여러 조각으로 나눠선 이리저리 던진다.
(어빌리티투석으로 공격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투석 (공격)
12
지정특기: 사격
목표치: 5
목표를 3명까지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PC4 필립:(?)
PC1 아미르. L. 진 :이크, 하는 추임새와 함께 뭄을 낮춰 피해봅니다.
PC1 아미르. L. 진 Roll 2D6
5
:전원... 회피 판정해주세요.
PC1 아미르. L. 진 :(씁)
PC4 필립:5
:아미르, 회피 실패.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ing 2d6
(
4
+
6
)
=
10
PC1 아미르. L. 진 :그러나 튄 돌조각이 팔을 스칩니다.
:필립, 회피 실패.
PC1 아미르. L. 진 :(와)
:라파엘, 회피 성공.
PC1 아미르. L. 진 :내가 죽으면... 잘 부탁한다....
PC2 라파엘 델 토로:가까스로 튄 돌을 피합니다.
(저기요 ㅠ)
PC4 필립:(아아) 멈칫하고 피하려고 했지만 머뭇거리는 바람에 파편에 스쳤습니다.
PC3 코라 에미리:(친구들아..미안해... 근데 투석에 회피 성공한건 연격적용할순 없죠?...)
PC1 아미르. L. 진 :(잠시만요)
PC3 코라 에미리:(별개인가요 아님 연계가 되나요)(넘초보적인질문)
PC2 라파엘 델 토로:(살려주세요)
PC3 코라 에미리:(사실 룰북 보면서 하는데두 망충해서 못찾는 바버 흑)
(친구들아 미안해 골든벨 화이트보드 들고 미안해 써서 올림)
PC1 아미르. L. 진 :(쓸 수 있는 듯...?)
:가능할...듯?
PC3 코라 에미리:(그럼... 연격쓰겠습니다)(라파엘 미안해)
PC2 라파엘 델 토로:(우리애 하고 싶은 거 다해)
PC3 코라 에미리:
PC3 코라 에미리 Roll 연격 (공격)
7
지정특기: 협박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라파엘은 협박으로 회피 판정을 해주세요.
PC3 코라 에미리:으아 죽고 싶지 않아! 왜냐면 내일은 샤O백 신상이 나오는 날이야! 난 그거 못사면 죽어! 아니 죽고 싶지 않아! 하고 남은 조각을 던졌다...
PC1 아미르. L. 진 :(아)
PC4 필립:(아, 그럼 죽을 수 없지)
PC2 라파엘 델 토로:"어이쿠, 그런 거라면...!" 말을 끝낼 새도 없이 날라오는 파편을 피해 몸을 틀어봅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 협박
5
목표치: 7
PC3 코라 에미리:"그러게 왜 야구배트를 휘둘렀어요! 난 의심 때문에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싶진 않다고요!"
PC1 아미르. L. 진 :진정하라고 말할 타이밍은... 아무래도 아닌 편이죠. 어떻게든 빨리 끝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하하하... 다 이해관계 때문에 이러는 거잖아. 나도 너 착한 거 알아. 이해해줄거지?" 돌을 맞은 팔을 툭툭 털어내곤 다시 자세를 고쳐잡습니다.
PC1 아미르. L. 진 :일단 상처에 미간을 조금 좁히며 진통제 사용합니다. 생명력 회복.
PC3 코라 에미리:두려움에 경계하다못해 흥분하여 씩씩대며 벽을 등지고 선다.
:아미르는 진통제를 사용했습니다.
PC1 아미르. L. 진 :까서 입에 툭툭 털어넣고는 아까 시킨 스크류 드라이버 버진(=오렌지주스)와 함께 목 안으로 넘깁니다.
6 또르륵
?
PC4 필립:? (보스 하고 싶은거 다 해)
PC2 라파엘 델 토로:(wow)
PC3 코라 에미리:(짝짝짝짝)
PC4 필립:4
PC1 아미르. L. 진 :(씁)
그러면 약 포장을 아무데나 집어던지고,
"라파엘은 아마 에미리의 물건 때문에 그런 거겠지. 영상에 찍혀있을 때 무언가 들고 있었잖아? 그 점은 수상하게 여긴 거지."
PC2 라파엘 델 토로:"응, 맞아. 역시 예리해~" 고개를 끄덕입니다.
PC1 아미르. L. 진 :"그 점도 수상하지만, 나는 말이지.... 다른 점에 주목했단 말이야."
"필립."
"너는 뭘 두려워했지?"
그렇게 말하면서... 품에서 권총(프라이즈 아닙니다.)을 꺼내서 총구를 향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험악한 분위기에 세 명을 번갈아보며 긴장한다.
PC4 필립:영상을 못 봐서 잠자코 듣고만 있다, 제 이름이 불리자 반사적으로 시선을 마주했다. "저는..." 애초에 말재주가 뛰어난 편이 아니었기에 잠자코 시선을 다시 깔았다. "절대 당신에게 해가 될 만한 일은 하지 않을겁니다. 보스"
PC1 아미르. L. 진 :"그건 내가 원한 대답이 아니야." (사격으로 공격합니다. 다리를 노려서 쏴요.)
PC1 아미르. L. 진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사격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PC4 필립:(피해는 봅니다.)
4
(무리였다)
PC1 아미르. L. 진 :대미지 4
PC4 필립:(헉 회복제 사용해도 괜찮나요?)
PC1 아미르. L. 진 :(아무때나 사용가능이니까 가능할...거에요? 마스터 봄)
PC4 필립:(아님 죽는 수 밖에)
:가능한... 걸로 하죠!
PC1 아미르. L. 진 :(아 좀비플 되냐는 것인데 그건 마스터 재량이신 듯)
(굿)
PC2 라파엘 델 토로:(굿)
PC4 필립:(감사합니다.) 그럼 얌전히 환부를 감싸쥐며 응급처치만 한 걸로.
PC1 아미르. L. 진 :총을 거두고 담배를 하나 더 꺼내 뭅니다. "다음 번에는 내가 원하는 대답을 기대하지."
(턴 넘겨용)
:필립의 차례입니다.
PC4 필립:“당신이 원하는 대답이 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선을 내려깔며 저는 다리로 일어선다. “다만 당신을 위협하는 요소가 있다면 그게 저라해도. 저는...”
안드로이드로 만들어져, 처음으로 감정이라는 걸 겪게 해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들. 그 사이서 서 있는 나는 틀림없는 이방인이었다. 불순물에 불과하더라도. 끝까지 고집스럽게 곁에 있던 이유는 단 하나. 제게 총구를 들이밀던 순간의 시선과 표정에 가슴팍을 움켜쥐었다. 이럴 이유가 없는 기관에 쓸모없는 결함품. 당신을 사랑하고 만 불완전한 모조품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적어도 보스. 당신에게 쓸모는 있어야겠죠." "이 사태를 만든건 당신 아닙니까? 라파엘. 나는 오히려 당신이 보스까지 말려들게 한 이 상황을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들고 있던 총구를 서서히 겨눴다.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거라면..." (기본공격합니다.)
:굴려봅시다.
PC4 필립:
PC4 필립 Roll 기본공격 (공격)
6
지정특기: 포박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라파엘은 회피해봅니다.
PC2 라파엘 델 토로:
rolling 2d6
(
1
+
1
)
=
2
PC3 코라 에미리:(잠시 광기지나갈게요)
(따란~)
PC4 필립:(데미지 굴려도 될까요?)
:네! 대미지도 굴려주세요!
PC4 필립:5
PC2 라파엘 델 토로:"큭큭큭... 크크... 크하하하하하!!!" 탄환이 뚫고 지나가자 툭, 하며 힘없이 떨어지는 몸. 바닥을 구르는 이 몸뚱이. 와중에도 목울대를 울리며 나오는 웃음이 덧없다. 가슴이 울렁거린다.
"배신자... 너구나! 드디어 찾았어... 왜 몰랐을까..." 노이즈가 끼고 쇠가 낡아 끼긱거리는 잡음이 목소리와 섞인다. 광기에 물든 두 눈이 번들거린다. 일으키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는 몸뚱이가 야속하다.
"안드로이드인 네가 인간의 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나? 인간을 믿나? 모든 것이 덧없는 것임을. 인간을 믿다니... 비이성적이구나." 덜덜덜 떨리는 팔을 들어 필립을 향해 똑바로 가리킨다. 그리곤 이내 다시 툭, 하고 떨어지는 팔. 쓰러지는 몸뚱이. 의식을 잃은 듯 감기는 두 눈. 겉보기에 완벽한 인간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잠시 눈을 감았다.
PC1 아미르. L. 진 :"......." 진행되는 속도를 머리가 뒤늦게 따라간다. 이건... 이것은.... ...고양이가 없다고 완전히 쥐새끼 소굴이 되었던 건가.
PC3 코라 에미리:뭐? 필립 저녀석 뿐만아니라 라파엘...도 안드로이드라고?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아예 등을 벽에 기대고 섰다. 망할, 망할 안드로이드들이랑 내가 가깝게 지내온 거라고? 곧 라파엘의 몸이 맥없이 바닥으로 떨어지자 품에서 숨기고 있던 작은 권총(프라이즈아님)을 들어서 필립을 겨눈다.
PC1 아미르. L. 진 :물었던 담배의 필터를 짓씹고는 아직 남은 그것을 바닥에 던져 발로 비벼 끈다.
PC3 코라 에미리:"이놈이고, 저놈이고 믿을 수가 없어... 망할...!"
필립을 향해 총구를 겨두고 곧 방아쇠를 당겼다. (광기카드 의심암귀로 인한 대미지2)
PC4 필립:라파엘의 형상을 한 그것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결국 불순물은 불순물에 불과했다. 에미리가 총구를 겨눔에도 잠자코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오래도록, 마지막으로 그 눈에 담을 저의 비이성적인 사고를 점령하는 당신은. 감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쥐어짜인 기계음에 섞여 스러지는 소리에 유일한 진심을 담았다. 이것조차 누군가를 모방한 감정일까. 마지막의 의식에는 더 이상 사고할 능력을 잃어 바닥으로 가라앉았다.
PC1 아미르. L. 진 :"......에미리." 발포음이 지나가면 낮게 가라앉아 갈라진 목소리로 부른다.
:아미르의 차례.
PC1 아미르. L. 진 :"너만은, 인간이겠지?"
(에미리 차례 아닌가요? 필립보다 앞에 했으며)
PC3 코라 에미리:손이 덜덜 떨린다 숨을 고르며 아미르를 바라본다.
"정 의심이 되면 그 권총(프라이즈 맞음)을 사용해보시던가요?"
허세를 부리는 듯 한쪽 입꼬리를 올려보인다.
:(아차)
PC3 코라 에미리:이 상황이 무섭지 않다고. 이유가 어찌됐든
:에미리의 차례입니다.
PC3 코라 에미리:"근데... 어쩌죠. 보스."
필립을 쐈던 권총구는 이제 아미르를 향한다.
" 당신도 죽어줘야겠어요. 골치아파지거든요. 이렇게 된 이상. "
PC3 코라 에미리:둘 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숨길 것도 없지. 효율적으로 처리하자.
(효율로 기본공격 판정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 Roll 기본공격 (공격)
10
지정특기: 효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rolling 1d6
(
3
)
=
3
PC1 아미르. L. 진 :"쉽게는, 그렇게 못해주지."
PC1 아미르. L. 진 Roll 2D6
7
PC3 코라 에미리:(아 그리고 회상합니다!)
PC1 아미르. L. 진 :(하고 몸을 피합니다.)
:회피 성공.
PC3 코라 에미리:(는 아 회피성공이니 연격판정 우선 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 Roll 연격 (공격)
5
지정특기: 협박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아미르는 협박으로 회피해봅시다!
PC1 아미르. L. 진 :(우리 전투 천재... 같.편이었을 때는 든든했는데 이제는 무섭네....)
PC1 아미르. L. 진 Roll 협박
7
목표치: 7
PC3 코라 에미리:총성이 한 번 울리지만 아슬아슬하게 빗나간다.
"칫...!"
PC1 아미르. L. 진 :돌조각들이 있는 바닥을 구릅니다. 옷을 털어내고는, "...방법이 거칠군."
"...이건, 안타까워. 나는 네게 신뢰를 주었는데, 그 신뢰가 이렇게 돌아오다니."
PC3 코라 에미리:"그 신뢰를 보여준 건... 오늘이었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아미르의 얼굴을 가리킨다.
"그 전에라도 보여주면 이런 일은 없지 않았겠어요?"
(일단 턴을 넘깁니다...!)
PC1 아미르. L. 진 :"글쎄. 그것도 나의 안전을 위해서였어. 나는 보스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니, 노리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두려워서... 두려워서 참을 수 없었지. 매일 밤 기도했어. 제발 죽지 않게 해달라고 말이야. 죽음이 두려워서 견딜 수 없었어."
"너는, 두렵다는 감정을 알고 있나?"
PC3 코라 에미리:"그럼요. 두려우니까... 이렇게 당신의 앞에 서 있는 거죠. 난 이렇게 이른 나이에 죽고 싶지 않아요. 가난하게 살고 싶지도 않고요. 두려우니까 발버둥치는 거죠."
PC1 아미르. L. 진 :"그렇군. 그렇다면 말이야.... 나는 이걸," 권총 (프라이즈)를 들어올립니다. "너에게 쏘겠어."
"네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거야. 그렇지?"
PC3 코라 에미리:"아아, ...... 결국 우린 이렇게 되나보네요. 너무 웃기지 않나요? 가족으로 생각해도 좋다느니, 그런 말들을 지껄여놓고 다들 하나같이 비밀하나 품고 있었단 게요. "
권총을 쥔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역시 혼자, 잘 먹고 잘 사는게... 최고지."
PC1 아미르. L. 진 :"너무 그러지 말라고. 이 탄환을 맞고 살아있다면, 나는 너를 차기리더로 인정할 생각이니까. 왜냐하면...."
"네가 정말로 '인간'이라면, 나보다는 네가 더 리더 자리에 어울려." (눈가의 붕대를 풀어내며.... 회상 사용합니다. 달성치 추가.)
PC1 아미르. L. 진:"등록번호 OM-001이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겠군. 통칭 오리지널 맨(Original Man)."
PC3 코라 에미리:"뭐, ...... 무슨 소릴 하는 거... 당신이... 당신도, 인간이 아니란 소리를 하고 싶은 겁니까?"
PC1 아미르. L. 진:붕대가 풀린 자리에 드러난 것은 근육과 살이 아닌, 회로와 기판. "이번에도 내가 믿음을 주었으니, 네가 믿음을 줄 차례야."
PC1 아미르. L. 진 Roll 전자기기
6
목표치: 5
PC3 코라 에미리:(회피합니다...는 회피? 되나요?)
PC1 아미르. L. 진:(가능하죠)
PC3 코라 에미리:
rolling 2d6
(
2
+
1
)
=
3
:그럼요! 해봅시다!
PC3 코라 에미리:(낑)
PC1 아미르. L. 진:탄환은 망설임 없이 나아갑니다.
:당신이 안드로이드라면 생명력은 단번에 0이 될 겁니다.
인간이라면 아무런 대미지를 받지 않겠지요.
PC3 코라 에미리:(탄환을 맞았지만 잠시 충격에 주춤하여 벽으로 밀려났을 뿐 멀쩡하다 권총을 고쳐쥔다.)
PC1 아미르. L. 진:"......다행이야. 너만은, 정말로 인간이라서."
PC3 코라 에미리:"이로서 나는... 당신에게 믿음을 준게 되는 건가요?"
PC1 아미르. L. 진:(턴을 넘깁니다.)
PC3 코라 에미리:그렇게 말하지만 곧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근데... 어쩌나."
흰 치아를 드러내보이며 씩 웃는다.
"더는 당신과 같은 배를 탈 마음이 없는데."
PC3 코라 에미리:들고 있던 권총으로 아미르를 공격한다.
(사격으로 아미르를 공격합니다.)
PC3 코라 에미리 Roll 사격
6
목표치: 5
PC1 아미르. L. 진:회피하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도록 무서워했고, 이제 더 무서워하기엔 자신은... 너무 낡았나 봅니다.
:아미르는 회피하지 않습니다...
대미지롤.
PC3 코라 에미리:"왜 피하지 않는 거에요!"
저가 방아쇠를 당기려는데 그대로 서있는 것을 보고는 혼란에 빠져서 소리를 지른다.
PC1 아미르. L. 진:"글쎄. ...지쳤거든. 인간은 아마, 내가 없어도 잘 살아갈 것이라 믿으니까."
"자네도 잘 살고 있지 않나."
그렇지? 그렇게 되묻는 어조가 여상스럽습니다.
PC3 코라 에미리:"이 멍청한... 고철 덩어리가 어디가 망가졌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저가 다 조급한 어투를 해선 주저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방아쇠는 손이 떨리는 바람에 당겨진다.
"내가 배신자야! 배신자라고! 왜 피하지 않는 거야! 왜 가만히 있는 거냐고 멍청한 자식"
:에미리는 회상하나요?
PC3 코라 에미리:총성이 들리면 그게 꼭 스위치가 된 것처럼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찰나의 순간인데도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그까짓 신뢰가 뭐라고... 당신이 미웠어, 어딘가 거리를 두는 당신이 나를 온전히 믿지 않는다 생각하니까 여기가 내 집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다.
(회상합니다....ㅠ)
PC1 아미르. L. 진:"이미 필립이 쓰러질 때부터 그건 알고 있었어." 아마도 신뢰를 먼저 주지 못한 것은 자신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탄환이, 이제는 낡아 부품도 교체할 수 없는 몸을 꿰뚫는다.
(간지나게 대미지 굴려주세요ㅋ)
:1d6+1d6 입니다.
PC3 코라 에미리:
rolling 1d6+1d6
(
5
)
+
(
1
)
=
6
PC1 아미르. L. 진:그 총격을 끝으로 인간을 위했던 기계장치의 신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PC3 코라 에미리:질끈 감았던 눈을 슬며시 뜨면 제 시야에는 누구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닥을 보는 것이 두렵다.
험난하고 처절했던 삶으로부터, 바닥부터 힘겹게 기어올라가 드디어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는 안락한 수조 안에서 살아온 물고기였다. 수조 밖으로 나온들 너른 바다가 펼쳐질리가 없지.
탄환이 빈 총이 바닥으로 떨어져선 맥없이 굴렀다.
:전투 종료.
img
:엉망진창이 된 바 안에서, 멀쩡하게 살아 숨쉬는 건 에미리 뿐입니다.
텅 빈 바 안...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사명은 완수했습니까?
... 그걸로 만족합니까?
살아 남은 이상, 당신은 어떻게든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인간... 누구보다 인간다운 인간이니까요.
:안드로이드와 계속 손을 잡고 일하여 인류를 멸망하게 할 수도 있을 테고, 아니면 아미르의 유지를 이어갈 수도 있겠죠.
그건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당신은 살아 남았으니까요.
... ...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