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해 日

LOVE♥︎DEATH TRICK♥︎GAMBLE

애인의 긴급 SOS 문자를 받고 도착한 곳은 살벌한 분위기의 카지노.
내 애인이 나를 담보로 걸고 도박을 했다가 전부 잃었다고….?

자기야?
자기가 그럴 리가 없잖아 그렇지?

그치? 원양어선 데이트라도 하고 싶은 거야?

앞으로 갚아야 하는 빚 ■■억.
게임이 끝날 때까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그다음으로 걸어야 하는 것은…

GM
지나지나
PC
유다, 티무르, 웨이, 오레스테스
2025-05-21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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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시나리오
《LOVE♥︎DEATH TRICK♥︎GAMBLE》
w. 해 日
GM 지나지나
PL 바냐, 범인, 루룽
2025. 05. 22.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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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가보자고
PC3] 웨이:가보자고
img
3시간 전, 티무르에게는 이런 어마어마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무려 유다에게서 말이죠!
유다와 티무르는 알콩달콩한 애인 관계입니다. 웨이와 오레스테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두 사람도 아마 비슷한 문자를 받았을 겁니다.
PC3] 웨이:그니까 우리한텐 왜.
GM:지인들에게 되는대로 보낸 걸까요?
PC3] 웨이:음... 일리있군.
GM:일단 위험에 처한 것 같다는 건 알 수 있겠네요.
PC4] 오레스테스:oO(지인 아니고싶다 진짜....)
PC2] 티무르:내가 이 문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
그리고 오타가 심하니 나중에 지도를 해야겠다.
GM:지인 아니고 싶어도 이미 지인이고 말았다....
PC2] 티무르:지도 보낼 시간도 있군...
GM:여러분이 어떻게 반응을 하든, 메세지가 한 통 더 날아옵니다.
PC4] 오레스테스:댁은 오타가 아니라 도와주십시오에 반응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PC3] 웨이:웨이는 정말 심란합니다. 마음같아선 정말 무시하고 싶은데 무시하면 전하의 신뢰도가 떨어지겠지.
PC2] 티무르:아니 뭐... 서번트인데...
PC3] 웨이:이 참에 딱 눈도장을 찍어둬도 나쁘진 않을지도 모름.
PC2] 티무르:생각해보니 그렇네. 서번트인데 왜 잡힌 거임?
GM:ㅋㅋ
PC3] 웨이:인신매매도 인간의 신체가 있어야 가능한거잖아
GM:궁금하면 함 가봐~
PC4] 오레스테스:역시 걍 수육했다 쳐요?
PC2] 티무르:아니 뭐 수육했으니 신체야 있겠지만...
PC3] 웨이:아무튼... 웨이는 오레스테스를 향해 눈짓해요.
어차피 내가 가면 쟤는 오게 되어있고.
PC4] 오레스테스:그건.......맞긴함..............[눈 질끈 감음]
PC2] 티무르:아니 뭐, 애초에 안 간다는 선택지 없었고.
GM:링크를 클릭해보면, 아주아주 외딴 산속에 위치한 터널이 뜹니다.
한참 줌아웃을 해야 저 멀리 떨어진 시골 마을이 하나 뜨는군요.
PC2] 티무르:하지만 생각보다 엄청나게 걱정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GM:차로는 1시간은 가야 나오는… 외진 곳입니다.
PC3] 웨이:"....."
PC2] 티무르:왕의 반려란 대충 이런 상황에도 놓이기 마련...
PC3] 웨이:"함정..........?" 눈 찌풀......
GM:그런 쪽으로?
PC2] 티무르:그리고 대충 뭔 일 있으면 어쩔거냐 싶은 마인드기도 합니다.
내가... 가는데...
PC4] 오레스테스:와........ 대충 시체 처리하긴 좋겠다 같은 생각할듯
PC2] 티무르:뭔가 수틀리면 다 파괴하면 되는 거 아니야?
어이ww 나 정복왕이라고? 위대한 아미르라고?ww
PC3] 웨이:오레스테스랑 같은 생각 중.
PC4] 오레스테스:티무르 힐끔 보고... 뭐 저런데면 저 양반이 사고쳐도 대충 묻으면 해결되겠지 하는 생각도 좀 함
PC2] 티무르:기승 EX지만 운전은 웨이스테스한테 맡길 거임.
PC3] 웨이:티무르 흘끔...
내가 운전하게 되겠군
PC2] 티무르:오늘도 상남자의 기개를 보여주며 뒷좌석에 앉아있어요.
PC4] 오레스테스:기승 없어서 자동으로 웨이에요 그럼
GM:기승없어서
PC4] 오레스테스:면허 없어 기승도 없어
PC3] 웨이:"......." 차마 돈내라고 할 순 없어서 얌전히 운전석에 앉습니다.
PC2] 티무르:"그대도 현세에서 살아가려면 면허 정도는 따두도록 해."
PC3] 웨이:"안 따는게 사람을 살리는 일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PC2] 티무르:"아아, 그런 쪽인가."
PC3] 웨이:"네."
PC4] 오레스테스:"기승 있으셔서 좋겠수다."
잠깐 고민하고 조수석에 앉음
PC2] 티무르:"뭐, 되었다. 오늘은 안사람과 더불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기름값 정도야 보태겠다마는, 꽤 귀찮은 일이 될테지. 미리 사과하마."
PC3] 웨이:"아뇨, 뭐... 어쌔신이 이러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신뢰도/zero
PC4] 오레스테스:"아니 뭐... 여차하면 다 묻어버리고 오면 되니까..."
PC2] 티무르:"그건 그렇지." 신뢰도 / zero
GM:신뢰도/zero
PC3] 웨이:"솔직히 뭔 일이 생겼어도 폐하랑 어벤저가 있는데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 슬슬 부드럽게 출발합니다.
GM:... ... 그렇게 웨이의 운전으로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이상하게도 터널이 아니라 낡은 건물이었습니다.
원래는 터널이 있어야 할 텐데, 정작 도착한 곳은 아주 커다란 건물이네요.
PC3] 웨이:"...응?"
GM:"어서 오십시오, 여러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C4] 오레스테스:"...?"
머임?하는 생각은 하는데 뭐... 본인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걍 지도 잘못 봤나 싶음
PC3] 웨이:잘못왔나? 아니, 그럴리가 없어. 내 운전은 완벽했을테니까.
GM:여러분의 차로 정중하게 다가온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인사합니다.
PC3] 웨이:내 운전은 완벽했을테니까
GM:(ㅋ)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나 역시 무면허다.
고로, 웨이가 완벽하게 운전했겠지.
GM:"유다 님의 친우 분들, 맞으시죠?"
PC2] 티무르:"반려다." 굳이 정정한다.
PC3] 웨이:기승 EX지만 무면허.
PC4] 오레스테스:친우란 말에 떨떠름해짐
PC3] 웨이:"아는 사람보다 좀 먼 사이죠."
GM:반응들 봐
PC4] 오레스테스:"그치랑 친우려면 친우 다 죽었지."
PC3] 웨이:이런 반응들이 정말 절친같고 좋네요
GM:여러분의 반응에도 직원으로 보이는 정중한 남자는 웃음을 띈 얼굴입니다. 프로페셔널 하네요.
PC2] 티무르:"친구도 아니지만 굳이 이런 외진 곳까지 와주는 인덕이 있다는 것과 꼴랑 도박으로 패가망신 직전이라는 것 중에 어느 쪽을 더 쳐야 할지 모르겠구나."
"인생을 잘 산 건지 못 산 건지..."
GM:"그럼 조금 먼 사이인 분들과, 반려 분. 이쪽으로 따라오시죠.
안내하겠습니다."
"차는 발레 파킹을 맡기시겠습니까?"
PC3] 웨이:"그 사람 만큼 인덕이 좋기도 어렵긴 해요." 스승을 떠올리며...
"아, 그러면 부탁드리겠습니다."
PC2] 티무르:오레스테스 근력이 몇이지?
PC4] 오레스테스:잘 못살았으니까 영령 같은게 되지
아마 C요
PC2] 티무르:들고가라곤 못하겠군.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그냥 지팡이 짚고 내립니다.
PC4] 오레스테스:다행...인가?
PC2] 티무르:러닝 중에 말이 죽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여기서도 말타고 다녔을테니까
PC3] 웨이:오레스테스 그렇게 나약해서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지...
GM:"실내로 들어서면 이동 보조 기구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직원을 불러 웨이의 차 키를 맡기고는 건물로 앞장섭니다.
PC4] 오레스테스:말타고.....백마탄(아님) 왕자님(아님)이 구하러 오는구나 유다는 좋겠네
PC2] 티무르:"그리 하라."
왕자라니...
짐은 아미르다
PC3] 웨이:백마 못 탄 아미르님...
PC2] 티무르:고작 왕자 취급이라니 개빡치는도다
GM:백마 탄 정복왕. (백마 안 탐)
PC3] 웨이:얌전히 직원의 뒤를 따릅니다.
PC4] 오레스테스:그 뒤에서 슬렁슬렁 따라감...
GM:직원은 여러분을 데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서더니 계단을 내려갑니다.
지하의 계단으로 계속... 계속 내려가다 보면....
마지막 층에는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열자....
PC2] 티무르:호스트부라도 있나...
GM:화려하다면 눈이 부실 정도의 쨍한 불빛. 엉성한 네온사인.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이뤄진 공간.
PC4] 오레스테스:호스트부
PC3] 웨이:........
GM:유감! 호스트부가 아니라 카지노입니다!!
오, 안에 유다도 있네요. 옆에 뭔가 정장을 입은 사람들과 같이 있지만.
PC3] 웨이:"돌아가겠습니다." 눈이 죽음.
PC2] 티무르:이런 공간이라면 성배 백업으로 와카루 와카루.
PC3] 웨이:"제 인생의 대략 한 시간을 이딴 시간낭비에 사용했다니 믿을수가 없어."
GM:그들 중 가장 높아 보이는 사람이 와 여러분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PC4] 오레스테스:"... ..."
눈 질끈 감음
PC3] 웨이:"...?"
GM:"반갑습니다, 여러분."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지만, 당장에 본론부터 얘기드려도 되겠습니까?"
PC2] 티무르:"갬블링은 오래 된 유흥거리지. 다만 저 꼴이 날 가능성이 높은게 문제지만."
"좋다, 허한다."
GM:"본론부터 깔끔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친우이신 유다 님께서 저희 카지노 산하 대부업체에 돈을 대출한 뒤 겜블에 패배하신 바…."
"그 결과, 빚 44억이 발생하셨답니다."
예? 저거 숫자 괜찮은건가?
PC2] 티무르:"호오..."
PC3] 웨이:"....."
PC2] 티무르:"꽤 배포 있는 숫자렷다." 마음에 들었음.
GM:"그리고 계약서에 적힌 대로, 유다 님을 포함하여 여기 오신티무르 님, 웨이 님, 오레스테스 님의 신체포기각서도 서명을 하셨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부르게 되었습니다."
PC4] 오레스테스:"아오 미친..."
PC2] 티무르:"아미르의 반려라면 이 정도 배포가 아니면 곤란하지. 매번 1천엔 짜리 티셔츠 같은 걸 사서 입으려고 해서 곤란하던 참이다."
GM:딜러가 내밀어준 서류에는 버젓이 [신체포기각서]라…고 적혀있는 서류에 당신들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PC3] 웨이:"스승에 이어..." 아찔...
PC1] 유다:데헷☆ 포즈 취하고 있습니다.
GM:"하지만, 저희 카지노에서는 여러분에게도 기회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는 바,"
"겜블로 한 번 더 구제 기회를 드릴 생각입니다."
PC4] 오레스테스:"내가 유다한테 야훼네 아들래미보다 비싸게 팔렸다고..."
PC2] 티무르:"기왕이면 본인과 어울리게 130억 정도여도 좋았을 것을..."
PC1] 유다:"예입, 비싸게 쳐주시더라굽죠."
PC2] 티무르:"애초에 셋이 합쳐 40억이라니 좀 적지 않느냐. 짐인데. 짐인데?"
개열받는군..
PC1] 유다:"지금이라면 "뜬다!!!" 싶어서 그만 지르고 보니...."
PC2] 티무르:"아니, 그대는 궤멸적으로 게임에 재주가 없으니 보통 뜬다!!!라는 시점에서 단단히 착각하고 있었던 것 뿐일테니까."
PC1] 유다:"에잉, 그래도 저희 스승님보다 비싸니 화푸십쇼잉~" 애교 부려봄....
PC3] 웨이:"갬블에 빠져 주변 사람들까지 끌어들이다니 이미 인간으로서 아웃입니다."
PC2] 티무르:"인간 아니잖아."
PC4] 오레스테스:뭐가 뜨는데 유다야 우리의 존엄?
PC1] 유다:"옙, 인간이 아닙죠."
PC3] 웨이:"............인간인 척이라도 좀 해라."
PC4] 오레스테스:"아니 우리도 인류종이긴 했는데..."
PC1] 유다:"이미 스승님을 판 시점부터 아웃♡이었다는 겁니다용."
PC2] 티무르:생각해보면 이 폐하도 생전 정복지를 걸고 체스경기 같은 걸 했었죠...
끼리끼리 만난게 아닐지?
PC1] 유다:ㅋㅋ
PC3] 웨이:ㅋㅋㅋ
PC4] 오레스테스:천생연분이었구나...
GM:그렇게 여러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동안 이미 이쪽에서는 판을 전부 세팅해놓고 있습니다.
"자아, 자, 준비 되시면 앉으십시오. 새로운 갬블을 시작해봅시다."
이 시점에서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 「수상한 ㉪ㅏスㅣ노」, 「신체포기각서」 가 공개됩니다.
PC3] 웨이:뭐, 이렇게 된걸 무를수도 없으니 조금 씁쓸한 표정이지만 얌전히 테이블쪽으로 향합니다.
PC2] 티무르:응, 전혀 쓴 기억이 없다.
GM:그리고 ♥︎44억 탕감 규칙♥ / 특수룰이 공개됩니다.
PC3] 웨이:진짜 킹받는 특수룰 이름이다
PC4] 오레스테스:하늘 좀 쳐다보고.... 이게 맞냐 진짜........ 궁시렁거리면서 가서 앉음...
GM:여러분은 전원 칩 11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 칩을 0로 만드는 것이 갬블의 목표입니다.
슉 드리다
갬블에서 이길 때마다 칩 코인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되겠습니다.
PC3] 웨이:흥미진진하네요
GM:이것으로 도입 페이즈는 종료!
다음은 본격적인 씬 메이킹이 시작되는 메인 페이즈입니다.
img
GM:메인 페이즈는 각 씬의 대표를 정해서 돌아가면서 씬의 주인공이 되어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모든 PC가 각자 자신의 씬을 한 번씩 하면 1사이클이 종료됩니다.
일단 1사이클은 유다가 시범을 보이기 위해 첫 씬을 하는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PC4] 오레스테스:네~~
PC3] 웨이:좋아요~
PC2] 티무르:좋아요~
제 1사이클 첫번째
─ 유다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GM:이런 식으로 씬을 열 때 등장인물을 정해주고.
모 아니면 도. 이번 장면에만 한하여, PC 전원이 (딜러 대항) 짝/홀을 동일하게 의견을 합치하였으며, 겜블에서 승리하였을 경우 칩 탕감을 2배로 갚아줍니다. 단, 전원이 패배한 경우 돌려받는 칩의 개수가 2배로 증가합니다. 만약 전원이 합치하지 않을 경우 이 규칙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어우 개껴
PC2] 티무르:아아... 이제 등장침식을 굴리면 되는 건가 /아는척
GM:장면표라는 것을 굴려줍니다.
우리는 봉마인이지 오버드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웃음..
PC3] 웨이:하 맙소사
장면표 미치겠네
PC1] 유다:좋아. 유다도 테이블에 앉아서 손을 싹싹 비빕니다.
"모 아니면 돌라는 겁니다요~"
PC3] 웨이:"..." 흘끔
PC2] 티무르:귀엽다는 듯 웃기...
PC3] 웨이:"저거(?) 테이블에 앉혀도 됩니까?"
PC2] 티무르:장애물은 많은 것이 좋지 않느냐.
라고 말하고 싶은 얼굴입니다.
PC3] 웨이:그런가... 우리의 역경이다 이건가...
GM:참고로 도박에 참여하는 것은 주요행동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도박에 참여 / 핸드아웃 조사 라던가 도박에 참여 / 특수 룰 하나 사용 <이런 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PC4] 오레스테스:장애물이 뭔데... 인생의 걸림돌 같은거....?
PC3] 웨이:카케구루이마쇼~!!!!!!!!!
PC2] 티무르:즐거워보인다.
PC3] 웨이:오. 아저씨다.
딜러:"자아, 다들 어디에 거시겠습니까?"
PC4] 오레스테스:딜러씨 되게 특정 수요에 부합하게 생기셨다
PC3] 웨이:"흐음." 앉아서 턱을 툭툭 치다가...
GM:도박을 시작합니다. 참여할 PC들은 귓속말로 거는 칩의 개수와 홀, 짝 하나를 골라주세요.
PC3] 웨이:2 1 홀 2 짝
귓말로.
오케이.
GM:귓말로 해야한다. 왜냐하면 짜고 칠 수 있으니까 (ㅋㅋ)
(From PC3] 웨이): 2 1 홀 2 짝
(From PC4] 오레스테스): 귓말 이렇게 하는게 맞던가... 홀
GM:참고로 귓말은 /w gm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From PC2] 티무르): 짝에 걸까나~~
(From PC3] 웨이): 저는 딜러랑 짜고칠 수 없나요
GM:칩을 몇 개 거는지도 말해주세용.
(최대 10개까지임)
(From PC2] 티무르): 그럼 당연히 10개지
(From PC4] 오레스테스): 홀에 셋
(To 범인): 흠~ 지정특기 성공시 가능한 걸로 할까나~
(From PC3] 웨이): 아~~~ 씁 그러면 지금은 일단 패스
(From PC3] 웨이): 5개 걸게요
(To 범인): 좋아요ㅋㅋ
PC1] 유다:모두가 걸었으니 유다는 공개적으로 해볼까나(ㅋㅋ) 유다는 칩 10개를 1 (1홀/2짝)에 겁니다.
딜러:"전원 배팅 완료 확인했습니다."
딜러가 주사위를 굴립니다.
1
"주사위는 1, 홀입니다."
PC2] 티무르:후후...
큰일났다.
PC3] 웨이:"에이."
GM:일단 유다가 10개 탕감하고요.
티무르는 10개 더 받아갑니다.
PC4] 오레스테스:유다는 진짜 꾼이구나
PC2] 티무르:^^
GM:웨이도 5개 추가됩니다.
PC3] 웨이:티무르~!!!
GM:오레스테스 3개 탕감합니다.
PC3] 웨이:추가했습니당
PC2] 티무르:"아니, 짐의 주 종목은 체스지 이런 전략이 하나도 필요 없는 운게임이랑은 상관 없다고."
GM:탕감한 친구들은 필드에 칩을 개수대로 떨어뜨려주시고,
굿~
PC2] 티무르:가져가는 건 어떻게 하는 거죠.
GM:설명 전에 알아서 하시는 굿 조교입니다.
PC3] 웨이:"흐음, 그래도 가끔씩 즐기는건 재밌다 생각하는데요."
GM:티무르는 제가 드릴게요.
PC2] 티무르:주다가 나갔는데?
PC3] 웨이:"비록 우리가 가진 칩 하나하나가 1억의 빚이라는 점에서 정말... 믿을수가 없네."
GM:잠깐 연결 끊김 창 떠서 (어우)
PC2] 티무르:21억 빚더미에 오른 남자
PC3] 웨이:(엉엉)
GM:
떨구는 법: 자기 머리 위에 칩 눌러서 장바구니 같은 거 뜨면 거기서 드래그해서 버리기
PC2] 티무르:하지만 꽤 즐거워 보이니까~
PC4] 오레스테스:"진짜 믿을 수가 없는데 와중에 당사자만 탕감 직전인것까지 진짜 믿을 수가 없네....."
GM:가져가는 법: 오른쪽 옆에서 칩 모양 눌러서 가져가면 됨.
PC3] 웨이:이거
전투 전과 시스템에서
광기 넘겨주는 것 처럼 빚 넘겨주는 그거 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
유다에게 전투 걸 생각 만반
GM:원 시날에서는 설명 없었는데 되는 걸로 할게요. (ㅋㅋ)
최대 10개까지.
PC3] 웨이:
진짜냐~~~~
PC2] 티무르:뭔진 모르겠지만 나의 일은 아니다
GM:오레스테스 3개 걸었으니까 3개 버려주시면 됩니다~~
범인님이 말하신 거: 개인적으로 전투를 신청해서 이기면 남의 정보나 아이템을 뺏던가 할 수 있는데.
그때 칩 넘겨주는 것도 되냐고.
PC3] 웨이:보통 거기에서 승리하면 할 수 있는게
GM:저의 답변: 됩니다.
PC4] 오레스테스:먼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아닐수있음)
PC2] 티무르:웨이나 할 법한 생각이다.
PC3] 웨이:1. 비밀 털기 2. 감정털기 3. 광기 쥐여주기
여서
GM:오레스테스의 복슬머리를 쓰다듬다 (네 됏어용!!!)
PC4] 오레스테스:와~~~ (정리 안된 개털이다...)
GM:이제 도박 판정은 끝났으니, 유다의 메인 행동만 남은 상태입니다.
PC1] 유다:"제가 불러놓고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이 카지노,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PC3] 웨이:"그런데에 우릴 부른 당신이 제일 이상합니다."
PC4] 오레스테스:"제일 이상한 놈한테 이상하단 소릴 듣다니 이 카지노도 끝났구만..."
PC1] 유다:"죄송하게 됐습니다욧! 아무래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말아서!"
그건 아마도 네가 신체포기각서를 썼기 때문일 거야....
PC2] 티무르:"그건 아마도 그대가 신체포기각서를 썼기 때문일 거다."
PC1] 유다:"에잉~ 그래도 이런 저라도 사랑하시죵?"
재롱재롱
PC2] 티무르:"당연한 소리를 하는구나." 귀엽다는 듯 웃기...
PC4] 오레스테스:저빼고멘션해주세요
PC3] 웨이:저빼고멘션해주세요
PC2] 티무르:미안 이거 퍼블릭이야
퍼블릭이라고
PC1] 유다:탐라대화, 아니, 카지노 대화였다.
"흠흠, 그러니까~ 도박도 좋지만 카지노에 대해서 더 알아 보는 것도 좋겠다는, 이 유다의 생각입죠."
PC2] 티무르:"아니, 도박이 좋아서 하고 있는 녀석은 없으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PC3] 웨이:"흠. 당신의 입에서 나와서 조금 신뢰도가 떨어진 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맞는 말입니다."
PC1] 유다:그렇게 말하는 유다는 카지노의 비밀을... 이곳에 숨겨진 함정을 파악하자고 주장합니다.
카지노의 비밀 핸드아웃을 <함정> 특기로 판정하겠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도박으로 44억을 갚는 것보단 카지노를 터는게 빠르긴 하겠지....
GM:이러면 이제 <함정>으로 주사위를 굴립니다.
롤20 시트에서는 그냥 특기 이름을 클릭해도 자동으로 굴러갑니다.
유다는 <함정>이 특기이기 때문에 판정 성공치는 5입니다.
PC1] 유다:
PC1] 유다
6
51
함정
성공
목표치 5
왤케 아슬아슬해.
PC3] 웨이:지금 양옆에서 압박주고있어서
PC4] 오레스테스:유다는 다이스도 아슬아슬한걸 즐기는구나
PC2] 티무르:귀엽다는듯 웃기...
GM:이렇게 판정에 성공하면 판정에 성공한 사람에게만 비밀 핸드아웃이 보입니다.
허나! 이 비밀 핸드아웃!
무려 확산정보다!!!!
(확산정보: 누가 조사하든 모두가 볼 수 있는 비밀 핸드아웃)
PC3] 웨이:헤에
GM:쇼크로 인해 전원은 이성치가 1점 감소합니다.
PC2] 티무르:탈출로가 있는데 쇼크를 먹었다고.
PC3] 웨이:쇼크 없음입니다!
GM:아 없음이네
왜 나 전원으로 봤지
PC3] 웨이:그럴수도 있어
GM:없음이 맞습니다!!! (ㅈㅅ!!!!)
그리고 비밀이 밝혀진 시점에 공개되는 새로운 핸드아웃도 공개됩니다.
라는 것으로 유다는 본인의 행동을 했으므로 장면이 종료됩니다.
PC3] 웨이:아 그런 옷이 나와?
GM:img
정말 고마워요
PC3] 웨이:별말씀을.
GM:이런 식으로 장면을 플레이 하시면 되세요.
다음에 해볼사람?
PC2] 티무르:순서대로 돌아가는게 아니었구나?
그럼 숙련된 조교 웨이의 시범이 있겠습니다?
GM:네,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할 수도 있는 룰이에용
PC3] 웨이:오케이 웨이 갑니다
GM:ㄱㄱㄱ
PC3] 웨이:사실 이 멤버여서 제가 1빠따일줄 알았음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오레스테스:와~~
PC3] 웨이:
제 1사이클 두번째
─ 웨이레녹스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초극한의 겜블. 이번 장면에 한하여, 겜블에 패배할 시 PC가 획득하는 칩의 개수가 4배가 됩니다. 승리하는 PC는 칩을 4배 탕감합니다. 칩이 음수로 줄어들 수는 없습니다.
GM:우어
PC2] 티무르:웨이가 아카기가 됐는데
PC4] 오레스테스:우와
GM:바이풋슈다
PC3] 웨이:"흐음....."
PC2] 티무르:아아... 가볼까... 칩 60개의 세계로...
GM:제발요
PC4] 오레스테스:다우트 하는거 같아서 웃기다
PC3] 웨이:"뭐, 원래 칩을 이렇게 많이 들고있는 것을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말이에요."
PC4] 오레스테스:많다...는 말에 힐끔 티무르 봄
PC3] 웨이:"바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죠."
근데 원래는 칩이 많아야 좋은거 아냐? ㅋㅋㅋ
PC2] 티무르:뭐, 이건 빚이니까.
카지노 직원:"좋습니다. 모두 본인이 걸 칩의 개수와 홀, 짝의 선택을."
PC3] 웨이:진짜 직원들 지나님 취향의 무언가들같아서 좋네요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PC2] 티무르): 짝에 10개 가자!!!!!!! (10개가 최대랬죠)
딜러:(잘못 꺼내왔지만 암튼)
(To BANYA): 네!
(From PC4] 오레스테스): 짝에 둘
PC4] 오레스테스:아저씨는 나이가 있으니까 교대했나보죠
환풍기로 교대하나 생각하니까 웃기다
GM:아 제발
(From PC3] 웨이): 칩 4개를 짝에다가 겁니다.
PC4] 오레스테스:이거 노인학대에요
카지노 직원:그래그래, 이번엔 제가 게임 진행합니다.
PC2] 티무르:아직 노인이라 불리기엔 젊지 않아?
PC1] 유다:남은 칩 1개! 2 에 겁니다!
짝이다!!!!!!
PC3] 웨이:헤에~
카지노 직원:"모두의 배팅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판정을...."
주사위는... 6!!
"짝수입니다."
PC3] 웨이:유다 봄.
빤히 봄.
GM:이번 판.... 무려 4배의 딜이 걸린....
PC4] 오레스테스:이거 칩 다 털면 어케 돼요?
GM:잠만, 이러면?
모두가 다 털었다고?
PC2] 티무르:"음?"
PC3] 웨이:어?
GM:아 웃겨 (이것도 진행 방향이 있습니다.)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라이터는 다 생각이 있구나
PC4] 오레스테스:여기 순 꾼밖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일단 전원 칩 처리를 진행해주세요ㅋ
(To BANYA): 티무르는... 이 순간부터.... 사명이 아래쪽으로 바뀝니다....
PC3] 웨이:실환가
GM:일단 웨이의 주요 행동이 아직이지만,
이 시점에서 마스터 장면이 들어갑니다.
(마스터 장면이란? 일정 조건이 달성되면 갑자기 열렸다 닫히는 장면입니다.)
PC2] 티무르:아아 스마나이 스마나이 20개나 버리느라 늦어졌다
img
GM:한 번의 4배인 판. 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행운의 여신은 여러분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44억을 전부, 순식간에 갚아버렸습니다!
PC2] 티무르:어디의 카지노가 이딴 자선사업 같은 행동을 하는 거냐.
PC4] 오레스테스:진짜 순식간이라 오히려 떨떠름해짐...
딜러:"이런이런... 이렇게 빨리 갚아버릴 줄이야.... 여러분은 저희 카지노에서도 기록으로 오르실 만한 경이로운 분들입니다!"
PC4] 오레스테스:저기요 그 자선사업에 저희 팔렸었거든요
PC3] 웨이:눈만 데굴...
딜러:"이렇게 된 거, 저희와 새로운 게임을 한 번 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PC2] 티무르:"호오."
PC3] 웨이:"새로운 게임이라면 어떤?"
딜러:"여러분께서는 이제부터 자유롭게 - 원하시는 만큼 저희에게 빌려서 도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게 칩 10개를 빌리시고, 방금 하셨던 대로 칩 10개를 다시 넘기시면 됩니다."
PC4] 오레스테스:"흠..."
딜러:"게임에서 이기면 그대로 10억이 남는 겁니다."
"물론, 못 하신다면… 남은 칩 개수가 그대로 빚입니다. 당연히 돈도 얻지 못하시고요."
PC3] 웨이:"............"
딜러:"싫으시다면 여기서 게임을 중단하시면 된답니다."
PC3] 웨이:돈을 얻을 수 있는 기회
PC4] 오레스테스:웨이 보고 하겠지 저 인간....이라고 생각할거 같은.
그~러~시~겠~지~~!
GM:자, 새로운 도박에 끼어드시겠습니까?
PC3] 웨이:그래요. 가죠.
"그래요. 가죠."
PC1] 유다:"음~" 눈치... 봄....
PC2] 티무르:"그대, 이런 식으로 넘어간 건가?" 피식 웃으면서 유다나 봅니다.
PC4] 오레스테스:웨이 보고 어휴, 하고 "그래 간다, 가...." 해요
PC1] 유다:"지금, 흐름을 탔잖습니까~!!!"
"언제 이런 흐름에 또 탈 수 있을지 모르니까욧~!"
PC3] 웨이:"그런거죠!!!!"
PC2] 티무르:"그대가 타는 흐름은 대체적으로 다 잘못 탄 것들뿐이지만 말이지."
GM:환장하겠다 얘들아
PC4] 오레스테스:그 다음에 유다한테 삿대질함
"아니 그렇다고 댁이 뭐 했는지 까먹진 않으니까 이따 봅시다"
PC3] 웨이:"뭐, 저분은 돈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우릴 불렀으니 의뢰비가 발생할테죠."
PC1] 유다:데헷☆
PC2] 티무르:"하지만, 그렇구나. 이 티무르가 게임을 마다하는 일은 없지. 금전 같은 것은 아무래도 좋다만..."
"좋다, 참여하마."
PC3] 웨이:아무튼 다음 판, 다음 판! 눈에 생기 가득.
PC1] 유다:"이번에 따면 됩니다용~" 칩 10개 빌립니다.
GM:칩을 빌리시는 분들은 선언 후 그 수만큼 칩을 가져와 주세요.
PC3] 웨이:웨이도 10개 빌려갑니다.
PC2] 티무르:아니 뭐... 그리고 못 갚아도 여기 있는 녀석들 전원 정복해버리고 나가면 그만 아냐?
10개 빌려갑니다.
GM:(다행이다 너희가 이런 친구들이라서)(이런 말)
(From PC3] 웨이): 무서워 티무르
(To 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오레스테스:그럼 저두 10개
(From PC3] 웨이): 비밀 평생 공개 안해야지
GM:오레스테스 너마저
PC3] 웨이:이거
마우스 올리면 뽑기<<이거 누르면
갯수만큼 들고갈 수 있어요
PC2] 티무르:
들켰다
PC3] 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오레스테스:감사합니다갑사합니다
바냐님이 있어서 외롭지않다
GM:(오레쨩 이름이 너무 길어)
img
PC3] 웨이:그냥 이 말 한마디 하려고 지엠님이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GM:자, 이러면 다시 아직 끝나지 않은 웨이의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PC3] 웨이:"흐음..."
"그러면 게임 세팅 전 우린 잠시, 화장실을 좀 다녀오겠습니다." 오레스테스 툭툭
PC1] 유다:"다녀오십쇼잇~"
PC4] 오레스테스:머임? 일어나서 따라감.....
PC3] 웨이:오레스테스가 따라오든 안따라오든 신경안쓰고 먼저 걸어서 카지노 안쪽을 살펴봐요. 누가봐도 화장실로 향하는 발걸음은 아니네요.
PC4] 오레스테스:이거 딜러가 보면 다 큰 어른이 화장실 같이 가는걸까...
GM:(ㅋ)
PC2] 티무르:둘이 요즘 수상해...
PC3] 웨이:
PC1] 유다:아무것도몰름
PC3] 웨이:어이!!!!!!
PC2] 티무르:그럼 유다 겟아웃 해줌
PC4] 오레스테스:역시 옆동네 반신의 제자들은 딱딱하구나 고대 그리스에선 흔한 일인데(아닙니다)
PC2] 티무르:화장실 같이 가는게?!
PC1] 유다:화장실은 저와 베드로도 같이 갈 수 있... 지는 않을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PC3] 웨이:아까부터 신경쓰였던 것이 있습니다. 환풍구 소리가 들리던 것. 어쩌면 빚을 갚지 않아도 탈출할 수 있는 구석이 있을지도 모른다...
(From PC3] 웨이): 두고볼수야 없지
PC4] 오레스테스:(빚...갚았지만.)
GM:갚았는데 더 늘린 거잖아.
PC4] 오레스테스:그건 글쵸
PC3] 웨이:"만일의 경우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저는 도박은 적당히 즐기지만 그래도 여기에서 영영 사는건 제 취향이 아니라."
PC2] 티무르:즐기는구나...
PC4] 오레스테스:oO(그러시겠지...)
PC3] 웨이:그럼그럼
GM:(ㅋㅋ)
PC3] 웨이:고로, 환풍구의 소리를 추적합니다. 탈출구는 있다를 추적으로 조사합니다.
GM:확인! 굴려주세요!
PC4] 오레스테스:이거 저두 굴려도 되나요? 근데 공포심이긴 해
PC3] 웨이:
PC3] 웨이
11
65
추적
성공
목표치 5
아뇨 제 장면이라 저만!
PC4] 오레스테스:그렇구나~
GM:성공! 웨이에게는 비밀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웨이에게만 공개되는 정보이니 궁금하시다면 자신의 차례에 조사해보셔도 좋습니다.
PC3] 웨이:아니면 저한테 애원해보시거나(?)
PC2] 티무르:뭐지 이 씹탑같은 말은?
GM:
PC3] 웨이:"............헤에."
PC2] 티무르:조사해봐, 빌어도 좋고.
PC3] 웨이:ㅋㅋㅋㅋㅋ
GM:조사해봐, 빌어도 좋고.
PC4] 오레스테스:뭐라고 빌지... 근데 전 쫌 옷장 열어보고싶은 기분이 있어요
근데 아마 오레스테스는 관심 없을듯(없겠지~~)
PC3] 웨이:"..." 한참을 살펴보다가... "확인할건 다 했네요. 슬슬 돌아가죠. 폐하가 이상한 오해하기 전에."
PC2] 티무르:과연 오해일까?
PC3] 웨이:오해입니다.
PC4] 오레스테스:아니 자기가 끌고나와놓곤... 투덜투덜 일단 돌아감!
PC2] 티무르:영기 까봐, 기승 생겼나 보게.
PC3] 웨이:사실 오해가 아니라 오레 스테스입니다
GM:아 제발
PC3] 웨이:아무튼 둘은 원래의 장소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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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굿~ 다음 차례에 하실 분?
PC2] 티무르:이럴 땐 역시 내가 해야하는 거겠지...
PC3] 웨이:가보자고
PC4] 오레스테스:파이팅~~
GM:가보자고
PC2] 티무르:일단 장면을 여는 거였나요
GM:네네! 매크로 있어서 그거 누르시고 시키는 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PC2] 티무르:
제 1사이클 세번째
─ 티무르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GM:굿~
PC2] 티무르:그리고 이제 장면표?
GM:이제 장면을 열었으니, 장면표!
PC2] 티무르:초극한의 겜블. 이번 장면에 한하여, 겜블에 패배할 시 PC가 획득하는 칩의 개수가 4배가 됩니다. 승리하는 PC는 칩을 4배 탕감합니다. 칩이 음수로 줄어들 수는 없습니다.
GM:YES
?
PC2] 티무르:?
GM:아카기라고?
PC4] 오레스테스:진짜 다들 순 꾼밖에 없어 여기
PC2] 티무르:그림체 바뀝니다.
GM:즛토 바이풋슈라고?
PC2] 티무르:"그럼, 계속 할까."
PC3] 웨이:"흐음."
딜러:"후후후후...."
PC2] 티무르:"머리를 쓰지 않는 것도 꽤 재미있구나.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만."
PC4] 오레스테스:일단 도박 하나요?
GM:참고로 자신의 장면에 겜블도 원한다면 쉬어가실 수 있습니다. (아무도 안 원하는 거 같지만)
PC3] 웨이:겜블하러 왔는데 겜블을 쉬면 뭐하러 겜블함
PC2] 티무르:당연히도박하지너어디아파?
(From PC2] 티무르): 짝에 10개 겁시다.
딜러:"다들 칩을 배팅해주십시오."
(From PC4] 오레스테스): 짝에 5
(From PC3] 웨이): 딜러딜러
(From PC3] 웨이): 사기치자 우리
PC4] 오레스테스:차라리 어디 아팠으면 이런데 안왔는데....
(To 범인): <함정> 판정에서 성공하시면 둘 중 원하시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C3] 웨이:어어 건강해야지
(From PC3] 웨이): 귓말로 해야하니까 공포판정으로 할게요
(From PC3] 웨이):
PC3] 웨이
9
36
공포판정 : 함정
성공
목표치 5
(To 범인): 1. 딜러가 내놓은 숫자에 웨이가 걸었다는 조작 / 2. 다른 인물들이 어디에 얼마나 걸었는지 알 수 있는 조작
(From PC3] 웨이): 하하 특기지롱
(To 범인): 아 이것도 넣을게요
(From PC3] 웨이): 다른 인물들이 어디에 얼마나 걸었는지의 조작으로 부탁합니다
(From PC3] 웨이): ??
BANYA:왜 이렇게 조용해
PC2] 티무르:누구야 이거
PC3] 웨이:누구야 저거
(To 범인): 3. 정전이 일어났다는 설정으로 많이 걸린 쪽의 반대쪽으로 딜러가 거는 조작
BANYA:아아 스마나이 스마나이 지금부터 장기를 팔러 가야만 한다 방해하지 말아주길 바라
GM:아 제발
(From PC3] 웨이): 하하하 당연히 마지막이지
(To 범인): 확인!
PC1] 유다:10개 겁니다! 1에!!
(From PC3] 웨이): 일단 웨이는 칩 2개를 홀에 겁니다.
(From PC3] 웨이):
PC2] 티무르:정답은~ 모르는 곰이었습니다~
(From PC3] 웨이): 오케이
딜러:딜러가 주사위를 굴립니다.
그 순간, 갑자기 시야가 깜빡 어둠에 휩싸이는가 싶더니.
"주사위는 1. 홀입니다."
PC3] 웨이:"....???"
PC1] 유다:"후후후후... 흐름이 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욧!"
PC2] 티무르:그 흐름이 다 나한테 왔다만?
GM:유다는 빚 10억을 변제함과 동시에 30억의 이득이 생깁니다.
티무르는....
PC3] 웨이:...
GM:웨이 역시 칩 8개의 빚을 갚습니다.
(아니지, 빚은 아직 안 갚았고, 8개가 까이는 겁니다.)
PC3] 웨이:"... 폐하, 폐하."
GM:(10개 더 추가로 갚아야 함.)
(이게 사채의 무서움이다.)
PC3] 웨이:웨이는 티무르에게 무언가를 주머니에 찔러넣어줍니다.
PC2] 티무르:"흠?"
PC3] 웨이:바로바로바로....
특수룰의 2번항목
저자식 묻어버리죠?
GM:
PC4] 오레스테스:총비....를 묻어버리자고 해도 돼??
PC3] 웨이:하지만 혼자 카지노에 남는것보단
둘이서 함께 남는게
로맨틱하지
PC2] 티무르:나쁘지 않은데...
PC1] 유다:아무것도몰름
PC2] 티무르:아니, 그치만.
PC4] 오레스테스:그건 그렇긴 한데 지금 유다 빼면 젤 멀쩡한게 웨이인데 그런 말 함부로 하면 곤란하지않을까시라
PC2] 티무르:몰래 버리는 방법도 있지 않아?
PC3] 웨이:나는 여기에 님들을 부른 사람도 아닌데
PC2] 티무르:아니, 평범하게 밑장 빼는 방법도 있지 않냐고.
PC4] 오레스테스:근데 이거 조사판정 장면에 등장시킨 pc상대로도 되죠?
PC3] 웨이:이게 사랑인가...... 나는 오레스테스가 나를 부르고 혼자 빚변제를 완료했다면 오레스테스한테 다 떠넘길텐데
PC4] 오레스테스:평범하게 밑장
PC1] 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웨이:아~ 이건 주요행동이라 조사나 그런걸 포기하고 하는 행동이긴 해요
솔직히 10이나 20 뭐 그정도였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혼자서 50이라서 말해봤어 ㅋㅋ ㅋㅋㅋ
PC2] 티무르:그럼 시험삼아 웨이한테 넘겨볼까나~?
GM:YES. 조사를 하던가 밑장을 뺄 건가.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PC3] 웨이:진짜냐?????? 진심으로???
PC2] 티무르:자, 보여다오. 그대의 대처능력을...
PC4] 오레스테스:10이나 20
저두 지금 30이라 많긴 함...
PC2] 티무르:밑장빼기 해봅니다. 지정특기 판정은 뭘로 하나요.
GM:원하시는 특기를 하나 골라주세요! 어떻게 넘길 건지 묘사에 걸맞은 특기면 좋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본인 장면에서 할 수 있는거 아녜요?(아닐시: 미안합니다)
PC3] 웨이:맞아요 티무르 자기 장면이잖어
GM:네, 본인 장면에서 가능합니다! (지금은 폐하 장면)
PC4] 오레스테스:아 맞다 글타
BANYA:우와 어떡하지 전부 폭력이다
PC2] 티무르:곰을 쫓아냅니다.
PC3] 웨이:ㅋㅋ ㅋㅋㅋㅋㅋ
GM:힘으로 굴복시킬 생각인가 (joke)
PC4] 오레스테스: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카지노에 왤케 곰이 자주 와!!!
PC4] 오레스테스:건물이 외진데 있어서 그만
GM:
BANYA:아아 스마나이 스마나이 콩팥 하나와 간 절반을 주고 칩 3개를 받아서 마저 도박을 하러 왔다 방해하지 말아주길 바라
PC2] 티무르:그렇다고 한다.
PC3] 웨이: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뭐, 티무르는 사실 마스터에겐 꽤나 관대한 서번트입니다. 적어도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에게는요.
PC3] 웨이:.........
PC2] 티무르:하지만 이미 우리는 모두 도박판에 뛰어든 사람들...
PC3] 웨이:덜덜덜덜덜덜덜
PC2] 티무르:웨이 레녹스는 도박이라는 이름의 전쟁 속에서 과연 어디까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까요?
전쟁으로 판정할랍니다.
GM:좋습니다. ㄱ다!
웨이도 마찬가지로 <전쟁>으로 대항 판정을!
PC2] 티무르:근데 어떻게 굴리는 건데 이거
PC3] 웨이:그냥 누르시면 돼요
GM:특기 이름 누르면 굴러가유
PC2] 티무르:
PC2] 티무르
10
55
전쟁
성공
목표치 5
GM:우어
PC2] 티무르:그렇구나
PC4] 오레스테스:우아
PC3] 웨이:웨이 레녹스는 생각합니다...
PC4] 오레스테스:역시 폐하다
PC3] 웨이:난 역시 호전적인 서번트는 아직 무섭다.
GM:
PC3] 웨이:그렇기에 그에게 가장 무서운 존재란... 티무르... 켄티아누스... 뭐 그런 서번트들...
하지만!!!
전쟁까지는 경험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험한 세상을 살아온 입장으로서 이 늘어나는 소리에 그냥 흠냐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었던 탓에!
PC3] 웨이
6
15
전쟁
성공
목표치 6
아자!!!!!!
GM:둘 다 성공이기에 방어자쪽의 성공으로 판정합니다. (맞나?)
PC3] 웨이:네 이건 그 뭐지
PC2] 티무르:"훌륭하다." 뭐가?
PC3] 웨이:티무르가 지정특기에 성공<<을 한 뒤에
제가 대항 판정을 하는거라
GM:아아~ 연격 판정 처리같은 느낌이군요.
PC3] 웨이:약간 연격의 회피를 하는 그런 느낌이죠
네네
GM:확인!!
PC3] 웨이:"훗... 감사합니다."
PC2] 티무르:어라, 이 서번트의 투지.
어쩐지.
웨이에게 향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PC3] 웨이:.......
PC4] 오레스테스:왜 도박판에서 좋은 싸움이었다 분위기가ㅋㅋㅋㅋㅋㅋ
GM:밑장 빼기에 실패한 티무르는 1점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ㅠㅠ)
PC3] 웨이:오레스테스의 뒤에 슬쩍 숨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되겠냐고 사실 등치는 웨이가 더 있을거라고요
GM:그리고 방금의 시도로 주요 판정이 끝났으므로! 편하실 때에 장면을 종료해주시면 됩니다.
PC2] 티무르:"후후... 그 때의 미술관에선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었지. 내게 썩 유쾌한 기억이 남은 곳은 아니다만..."
PC3] 웨이:"아니, 폐하랑 싸우는건 그때도 제가 아니라 어벤저, 오레스테스였을테니까요. "
PC4] 오레스테스:어째 록온 된 느낌인데
PC2] 티무르:"자리를 물려준 뒤의 평화로운 시기 같은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PC1] 유다:아무것도 몰름 얼굴로 방긋 웃고 있음.
PC3] 웨이:사람살려
PC2] 티무르:"괘나 끓어오르는구나."
PC3] 웨이:사람살려
PC2] 티무르:아~ 완전 록온 됐다.
PC3] 웨이:"오렛, 오레스테스... 오레스테스. 폐하의 시선을 돌릴만한 뭔가를 좀 찾아보십시오." 시선 완전 피함
PC2] 티무르:img
I SEE YOU...
GM:자, 그럼 1사이클의 마지막.... 오레스테스의 장면으로 가보자고
PC2] 티무르:지금부터 이 도박은 전쟁으로 간주한다.
PC3] 웨이:DON'T SEE ME I'M SCARED
PC4] 오레스테스:
제 1사이클 네번째
─ 오레스테스의 장면 ─
등장인물: 유다
GM:?
유다만?
가능합니다. (걍 놀랐어)
장면표도 굴려주세요!
PC4] 오레스테스:정전이 일어났다. 내가 어디에 베팅했더라?! 이번 장면에만 한하여 짝홀을 정하지 않고 칩 개수만 먼저 베팅한 뒤, 주사위를 굴리고 난 후 짝/홀 중 무엇을 정했는지 전원 1D2 주사위를 굴려 랜덤으로 결정한다. (1= 홀수, 2 = 짝수)
GM:정전 왜 자꾸 나
PC4] 오레스테스:오.......
PC3] 웨이:난 이때까지 정전 아니었어도 이렇게 살아왔는데
GM:(ㅋㅋ)
PC4] 오레스테스:일단.... 뭐 어쩌지...
유다 조사해보고싶었는데 조사하고 배팅걸어도 되나요?
GM:네, 가능합니다!
순서는 마음대로 하셔도 무방!
(From PC3] 웨이): 하하하 카지노와 결탁은 그쪽이 아니라 이쪽이라고 오레스테스군~
(To 범인): 근데 유다가 수상하긴 했어 (엉엉
PC4] 오레스테스:아무래도 유다가 수상하다... 애초에 여기에 굳이 친우 미만(이부분 중요)의 사람까지 부른 것 자체가 어떤 함정을 파놓고 부른게 아닐지 신경쓰여서 함정으로 조사해보고싶어요
GM:친우 미만(이부분 중요)
좋습니다. 무슨 꿍꿍이냐....
굴려주세요!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9
54
함정
성공
목표치 5
(To haruru): 유다는... 역시 여러분을 제물로 삼아 카지노에서 탈출할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PC2] 티무르:아니, 나도 불렸는데.
(To haruru): 일단 쇼크로 이성치 1점 감소 후,
PC4] 오레스테스:아니 그쪽은 반려니까
(To haruru): 시트의 공포판정 부분에서 함정으로 놓고, 빨간 주사위를 눌러주세요.
PC3] 웨이:솔직히 친우미만을 여기에 팔아넘긴다>그럴 수 있음 반려를 팔아넘긴다>제정신이냐 네녀석
(From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4
22
공포판정 : 함정
실패
목표치 5
(To haruru): 공포판정 실패! 광기카드를 한 장 뽑아주세요!
PC4] 오레스테스:그런가? 부부는 일심동체니까 괜찮지않아요?(아니다)
PC2] 티무르:스승에게 배운 아가페 정신이 살아있는 거겠지
둘 다 팔겠습니다
PC1] 유다:아무것도 몰름 얼굴로 웃고 있음.
PC3] 웨이:아가페 잘못 배운거같은데
PC4] 오레스테스:잘못 배웠으니까 유다겠죠
잘 배웠으면 쟤가 예수 했겠지..
PC3] 웨이:이거 좀 아프다
PC1] 유다:"베드로가 정실이 아니라 내가 되었어야 해...."
PC2] 티무르:"그쪽도 딱히 정실은 아니지 않나..."
PC1] 유다:"전 이제 티무르 씨의 정실이니깝쇼. 제 승리입니다용."
PC4] 오레스테스:"댁은 그래서 세번 부정한 인간한테도 지는거야..."
좐내 궁시렁거리면서 배팅하러 감....
PC2] 티무르:"뭐, 그대에게는 안 된 소리지만 나 역시 그대가 그리 되지 않아서 좋다만."
딜러:"후후후, 다들 원하시는 만큼의 칩을 걸어주시길."
PC2] 티무르:"구세주든 뭐든간에 나는 내 것을 빼앗길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
PC3] 웨이:우리 등장 안했는데 걸어도 괜찮아요?
GM:이번에는 주사위 판정이므로 그냥 거는 칩 개수만 말해주셔도 됩니다.
(From PC4] 오레스테스): 에...뭐 10개 걸죠
PC2] 티무르:그럼 10개.
GM:흠~ 가능한 걸로 할까~
PC3] 웨이:와~ 그럼 나는 2개~
PC2] 티무르:상당히 짜구나.
GM:그편이 즐거우니까 가능한 걸로 합시다. (ㅋ)
PC1] 유다:10개 빌려서 또 겁니다♡
PC4] 오레스테스:음 저두 10개
PC3] 웨이:그야 저는 인사이드아웃으로 치면 소심이랑 까칠이가 주도권을 잡은 녀석이라
GM:전원 홀짝 주사위도 굴려주세요 (가보자고~)
PC4] 오레스테스:솔직히 이쯤 불어나면 약간 불어나라지 싶어
PC3] 웨이:2
짝.
GM:(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PC1] 유다:2
짝입니다용.
PC4] 오레스테스:홀짝 어케 하는거더라... 걍 1d2 해도 돼요?
PC2] 티무르:
rolling 1d2
(
2
)
=
2
GM:YES!
PC2] 티무르:난 그럴 셈이다.
PC4] 오레스테스:
rolling 1d2
(
1
)
=
1
먼가 따돌림 당한 기분
GM:전원 짝인 가운데 오레스테스 혼자 홀!!!!!!!
과연 결과는!!!!!!!!!!
딜러:주사위는... 4!
"짝입니다."
PC3] 웨이: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불어나라지라고 말한다고 진짜 이렇게 불어나란 뜻은 아니었는데
GM:오레스테스~!!!!!!!!
PC2] 티무르:"같아졌구나?"
PC4] 오레스테스:아니 근데 진짜 내가 그럴라고 그런건 아니고
말 없이 하늘 좀 쳐다봄......천장밖에 안보이지만.
PC1] 유다:"훗, 훗, 훗, 운이 없으시군요, 변호사님~?"
깐족깐족~
PC4] 오레스테스:아폴론이... 이성담당이라 도박엔 별로 없긴 해.... 하여튼 필요할땐 도움이 안된다고 좐내 궁시렁댐
PC2] 티무르:애초에 아무 상관도 없는데 자기때문에 잡혀온 사람에게 깐족거리는 점이 바보같아서 정말 귀엽다는 듯 웃기...
GM:도박 판정과 주요 행동까지 전부 끝났으니 편하실 때 장면 종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PC3] 웨이:오레스테스 흘끔. 다른 곳 보기.
PC4] 오레스테스:바보로 끝내도 되는 안건인가... 양심 팔아먹은 인간아....
웨이보고.... ...................외면하지말고인간아 얼굴됨.
아니굳이따지면당신이랑내가한팀인거거든??
PC3] 웨이:엥? 우리 한팀입니까?
PC4] 오레스테스:실례합니다 장면 어떻게 닫지요
PC3] 웨이:는 웨이가 아니라 다른 캐자 캐입이었다.
선언란에 있어요
GM:선언 매크로에서 누르시면 됩니다!
PC4] 오레스테스:img
GM:굿~
PC4] 오레스테스:와! 감사합니다
GM:그럼 여기서 마스터 장면이 하나 더...
img
GM:어째서일까요. 빚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분명 빚을 갚기 위해서 끼어든 도박판이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돈을 갚지도 못하고 장기까지 탈탈 털려서 큰일 날 것 같다는 불길함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딜러:"아무래도 빚을 갚기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 구제 찬스를 드리자면…"
딜러가 은밀하게 말합니다.
"새로운 신체포기각서를 쓰셔도 괜찮습니다. 아아, 물론 원래 있던 장기에서 더 추가하셔도 좋고요! 아니면…"
"이 자리에 계시지 않는 다른 분들을 끌어들이셔도 괜찮습니다."
"주저하지 마세요! 어차피 여기 온 이상 여러분들 목숨이 가장 소중하지 않겠어요?"
PC3] 웨이:진짜 놀라운 캐릭터 선정이다... 진짜 서로 말곤 친구 없을거같은 캐릭터 선정...
PC2] 티무르:레알...
GM:최대 3명까지 팔 수 있습니다. (유다가 그랬듯이)
판 친구의 수만큼 1d3의 칩이 감소됩니다.
PC3] 웨이:학창 시절에 가장 친한 친구 적으라고 놔진 란 같다.....
PC2] 티무르:아니, 정말 팔 사람이 없으니까.
GM:(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2] 티무르:나 몽골 제국 시대 사람이고?
PC1] 유다:"엥? 없습니까?"
알뜰살뜰하게 3명 팔아먹은 얼굴.
PC4] 오레스테스:위엔 샤오루는 팔면 안될거 같지만 식극은 팔아도 될거 같은 기분이 들어(안됨)
PC3] 웨이:보통 의뢰인이죠.
"의뢰인을 팔았다간 업계에 소문이 다 난다고요."
GM:빨리 물어보세요 님들 캐 팔아도 되냐고 (joke)
PC4] 오레스테스:하긴 뭐.... 잘 생각해보면 내가 부모도 찌른 어벤저긴 해
PC2] 티무르:"이 생에 내게 가장 귀한 것은 그대니까 말이다. 고작 빚 탕감을 위해 걸 수는 없지." 유다 보고 귀엽다는 듯 웃기...
PC4] 오레스테스:아진짜저빼고멘션해주세요
PC2] 티무르:"아니면 배포가 작은 남자라 실망했나?"
PC3] 웨이:"흠... 그럼 한명만 적겠습니다. 괜찮을까요?"
PC1] 유다:이미 이쪽도 신체포기각서 썼었지만, 어쨌든 좋은가~!!!!!
PC2] 티무르:ㅈㅅ 이거 탐대임~
PC3] 웨이:친구 한 명을 팝니다. '이스카리옷 유다'
PC1] 유다:?
"저기요?"
PC4] 오레스테스:근데 이게....지금 포기한건 뭐고 더 포기할 수 있는건 뭐에요?
PC3] 웨이:너 20억 +되어있잖아
8억만 나를 위해 써
PC4] 오레스테스:하긴 유다는 자유의 몸이니까 팔아도 되긴 하겠다
GM:지금 포기한 것은 신체포기각서 (부위는 상상하는 곳으로~) 여기서 장기를 더 팔 수도 있습니다.
PC2] 티무르:오레스테스는 그래도 엘렉트라랑 아가멤논이랑 클리타임네스트라 팔면 딱 3명이다
PC1] 유다:"저희 사이에 이러시기입니까?"
PC3] 웨이:그거 친구라고 해도 되나?
"저는 이러시기가 아니라서."
PC1] 유다:"티무르 씨, 저 녀석 혼내주죠?" 냉큼 남편에게 일러요ㅋㅋ
PC2] 티무르:뭐... 안되면 전 솔 일리아스랑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팔려고요
PC3] 웨이:이럴수가
GM:아 제발
PC2] 티무르:호적상 아는 사이임
PC4] 오레스테스:흠....... 정 안되면 세상에 사라지면 좋은 타깃 리스트 같은거 없냐고 웨이 옆구리 찔러보나
GM:아무튼 웨이... 뭐 유다... 팔 수 있습니다. (진짜?)
PC3] 웨이:네. 팝니다.
PC4] 오레스테스:팔렸엌ㅋㅋㅋㅋㅋㅋ
GM:당당하네. 합격!!! (1d3 굴려주세요.)
PC3] 웨이:2
GM:빚으로 달려 있던 칩이 2개 감소합니다.
PC4] 오레스테스:우리가 두당 11억이었는데 유다 싸네
GM:그리고 유다의 장기 어드메가 또 신체포기각서로 걸립니다.
PC3] 웨이:"얼마나 인간적입니까? 당신은 우리를 칩 11개로 팔았는데."
PC2] 티무르:아아... 전문용어로 NTR이라고 불리는 녀석인가. 나쁘지 않다. 나는 원한이 생길 수록 강해지는 타입의 랜서(창 없음, 기승EX)니까.
PC3] 웨이:아니 살려줘
PC2] 티무르:웨이를 이렇게 웃으면서 바라봐요...
PC3] 웨이:아까부터 티무르의 어그로를 끌고있잖아 나
PC1] 유다:"꺄아아아아아악―!"
PC2] 티무르:내가 인정한 남자 답다.
PC1] 유다:"매번 팔기만 했지 팔린다니 싫어어어어잇!"
PC3] 웨이:제발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마
PC4] 오레스테스:나는 모르겠다 알아서 하쇼. 얼굴로 웨이 봄
GM:더 파실 분 있습니까?
PC4] 오레스테스: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다 서번트 서럽다
PC3] 웨이:나만 알면 돼
GM:집착광공 같다 (커페스 ON)
PC4] 오레스테스:웨이는 못 팔아요? 아직 빚 있어서 못 파나?(급기야)
GM:아 제발
PC3] 웨이:이놈의 서번트가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PC4] 오레스테스:아니 나만 알면 된다길래 그렇지
GM:1 팔 수 있다 2 없다 1
?
PC4] 오레스테스:?
PC3] 웨이:?
PC4] 오레스테스:이게 되네
GM:남의 장기 팔 수 있습니다. (사이는 책임 못 짐)
PC4] 오레스테스:
음..............................
어차피 오레스테스 빚이 웨이 빚일텐데 쪼끔? 함께해도? 되지않을까요??
GM:지금 PC들끼리 친구가 없어서 서로가 서로를 마구 파는 모습이라고???????????? (웃기다)
PC3] 웨이:
PC2] 티무르:흠~~ 아쉽구나 650년쯤 전이면 나라 정도는 팔 수 있었을텐데
PC4] 오레스테스:나도 기원전 12세기쯤이면 나라 반절 떼줘도 됐는데
PC3] 웨이:나라를 팔았으면 이깟 빚은 다 갚고도 남았겠지
PC1] 유다:저도 왕년이었으면 은화 30냥 쯤은 있었습죠.
PC4] 오레스테스:그쵸 미케네부터 스파르타까지가 내땅이었어...
PC3] 웨이:갑자기 엄청 허름해졌다
저는 왕년입니다. 지금이.
PC4] 오레스테스:서번트란 진짜 서글프구나
PC3] 웨이:빚 6억이 왕년입니다.
PC1] 유다:힘내♡
PC4] 오레스테스:6억 된 김에 그의 5배 있는 서번트를 위해 조금 더 희생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아니네 이제 곱셈도 못하네 거의 7배는 있군...
PC3] 웨이:흠... 구체적으로 신체 어디
PC4] 오레스테스:잘 안보이는 쪽 눈 각막 정돈 괜찮지않을까...(급기야)
아니 그치만 사실 머리카락이 젤 쉬워보이는데 범인님은 장발콤이니까.
PC1] 유다:그런 이유?
PC4] 오레스테스:중요하지않아요?
PC3] 웨이:머리카락은 돈도 안되잖아 각막정도면 오케이이긴 해요
PC1] 유다:아 오케이라고?
PC3] 웨이:그치만 그 각막에는 원쁠원으로 웨이의 불신이 함께함
PC2] 티무르:진짜 팔 게 없다 오흐나깅 후렐수흐 씨 팔아도 되나요?
PC4] 오레스테스:누구세요 그건?
PC2] 티무르:지금 몽골 대통령이요
PC3] 웨이:오흐나깅씨~!!!
진짜냐
웃기다
PC4] 오레스테스:오흐나깅씨도 열심히 살았어요
PC2] 티무르:굳이 따지면 후손?이니까?
GM:누군지 찾아봤다가 기절함.
2 1됨 2안됨
안 된답니다.
PC2] 티무르:아~ 아쉽다
PC4] 오레스테스:와중에 저긴 또 안되네
GM:아마도 납치하기 힘드니까겠지....
PC4] 오레스테스:이 세션은 정사취급 되는걸까...
GM:엔딩에 따라....
PC2] 티무르:살아있는 사람만 팔 수 있는 거죠?
GM:(아닙니다 님들의 의지에 따라 편입하세요)
아무래도?
PC4] 오레스테스:if루트면 각막 팔아도 되지않ㅇ을까.......(?
PC3] 웨이:신체를 팔아야하니까 아무래도
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아쉽다
GM:죽은 시체를 얻다 쓸 건데...
PC2] 티무르:장인어른 파는 기분으로 예수나 팔까 했는데
GM:?
PC4] 오레스테스:예수
우리의 죄를 그 몸으로 사하시고........
PC2] 티무르:이미 한 번 팔려보셔서 괜찮으실듯?
(From PC3] 웨이): 근데 어차피 여기 내 그거라서 다른 사람 눈 팔면 되는거 아냐? 웨이는 그런 생각을 할 거 같긴 한데
PC1] 유다:그 분은 제가 팔았습죠.
PC4] 오레스테스:유다가 진짜 죄가 깊다
PC3] 웨이:이미 팔렸구나...
PC2] 티무르:그리고 요즘 일본에서 붓다랑 휴가보내고 계시니까 살아계신 걸로 쳐도 되지 않을까요?
PC3] 웨이:중고거래값으로 싸게 거래되지 않을까
PC4] 오레스테스:어차피 가격은 다이스가 1d3으로 정할테니까요[메타]
(To 범인): 흠~ 미리 네타하자면 웨이는 빚을 굳이 안 갚아도 괜찮습니다. 이미 유다라는 봉을 잡아서 카지노에서도 선처할 듯
(From PC3] 웨이): 와~~~~~~~
PC1] 유다:웃기지 마, 30냥 줘! (아닙니다)
PC4] 오레스테스:하지만 그런가... 예수 그럼 우리보다 네배는 쌀 뻔 했나
PC2] 티무르:은화 서른 닢에서 1d3억으로 오르다니 2025년간의 물가가 체감된다
PC3] 웨이:물가 너무 빡세다
PC1] 유다:이런 식으로 물가를 체감하신다고?
PC2] 티무르:유다는 팔 거면 레오 14세 팔지 그래요? 후배 아님?
PC1] 유다:저는 빚이 없는데 왜 팝니까?
PC2] 티무르:아~ 그렇네
PC4] 오레스테스:우리땐 카론이 동전 하나면 태워줬는데 12세기동안 물가 많이 올랐네
PC2] 티무르:근데 이제 웨이가 널 팔아서 곧 빚도 생길 거야
PC1] 유다:꺄아아아아악―
PC2] 티무르:어쩔 수 없으니 티무르는 상남자답게 아무 것도 팔지 않겠어요
GM:남자다.
PC4] 오레스테스:[여기에 난 친구가 없어 짤을 삽입]
GM:
PC2] 티무르:아니 w 커뮤 망해서 팔 사람이 없으니까 정말로ww
GM:갑자기 블랙조크가
PC3] 웨이:ㅜㅜㅜ
PC2] 티무르:웃으세요 운영진만 할 수 있는 조크입니다
PC3] 웨이:그치만 전 재밌었어요
GM:오레쨩은? 웨이 정말 파나요?
(저두요)
(그러니까 지금 이 탁도 끌고 있겠지)
PC2] 티무르:기뻐~~~♡
PC4] 오레스테스:음~ 어쩌지..........
PC3] 웨이:웨이레녹스가 오레스테스를 바라봅니다.
PC4] 오레스테스:하지만 역시 머리카락보단 각막이 낫다고 생각해 실행하지않더라도 범인님이 이 생각은 동의해주실걸(이런발언)
PC3] 웨이:아무래도요
머리카락은 그렇게 안비쌀거같아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새삼 깨달은 건데..... 지금 여기 다 장발남들이구나..........
PC3] 웨이:아 젠장 그렇네
PC4] 오레스테스:큐피드 팔고싶다(안됨)
PC3] 웨이:범인 천국이네요~ ♤
GM:머리를 자르느니 장기를 파는 남자들의 모임
PC4] 오레스테스:어쩔 수 없지.... 역시 남의 캐를 영구상해시키긴 좀 그런거 같애요 포기함...
PC3] 웨이:시켜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요
사실 오너들은 그래도 오레스테스가 할거같진 않긴 했어
PC2] 티무르:큐피드는 괜찮다고 할걸요? 세레나까지 1+1로 팔면 됨
GM:오레쨩이 책임져야 할 상식이 너무 많다.......
PC4] 오레스테스:영감탱 진짜 팔아먹고 싶을거 같은데 조각상이라 장기가 있는지 모르겠음......
GM:시작 전에도 생각했지만 모든 상식을 책임지는 남자가 되
PC4] 오레스테스:내가.....모든상식
이상하다 츳코미 담당은 유다잖아
GM:광화도 있지만 어쩔 수 없어
PC4의 운명이 좀 그래
PC4] 오레스테스:츳코미 유기하지마!!!! 걘 안 챙겨주면 금방 죽는다고1!!!!
외로우면 죽어버린다고!!!!
PC1] 유다:아무것도 몰른다는 얼굴로 웃음
PC3] 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오레스테스:사랑에 빠지면 보케가 되는거야?? 그런거야??
PC2] 티무르:사이클 한번씩 돌리는 것보다 누구 팔 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긴 것 같은데 실화입니까?
PC4] 오레스테스:당신만 아는 바보라서??
GM:아 제발
PC1] 유다:"후후후... 사랑은 누구나 바보로 만들곤 합니다요."
PC2] 티무르:"그래서 스승을 팔았구나..."
PC1] 유다:"무심코 팔아버릴 만큼♡" 이라고 치고 있었는데
PC4] 오레스테스:"바보가 된다는건 원래 바보가 아니었던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고..."
PC1] 유다:찡긋☆
PC2] 티무르:"그게 그대의 사랑이라면 나 역시 팔아도 좋다." 귀엽다는 듯 웃기...
"이미 팔았지만..."
팔려서 이 시날 온 거지만...
PC3] 웨이:아무래도...
PC4] 오레스테스:갑자기 오레스테스 주위의 모든 커플이.....츳코미 없어서 내가 모든 츳코미를 잉태해야함을 깨달음
딜러:모든 츳코미를 잉태해라
"그러면 더 접수는 없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뭐 이딴게 다있지........"
딜러:"이어지는 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길."
GM:그렇게 말하고 딜러는 다음 게임을 준비합니다....
img
img
GM:... 슬슬 각자의 운명이 정해질 시간입니다.
하지만 규칙은 변하지 않으니, 모두 어렴풋이 가늠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 다음에도 빚을 갚을 수 없음이 확정된 것 같은 사람(or 영령)들도 있으니까요.
물론 벌써부터 포기하진 마세요!
이전처럼 갑자기 4배 잭팟이 터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점차 도박판 주위에는 수상한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스멀스멀 주위를 서성거립니다.
PC3] 웨이:(빚을 갚은 영령과 빛을 갚기엔 사이좋게 많은 영령들 봄)
GM:딜러는 그저 수상쩍은 미소만 지으며,
PC2] 티무르:귀엽다는 듯 웃기..
딜러:"그저 구경꾼이랍니다."
GM:... ... 단순 구경꾼이 아님은 그 어떤 멍청이라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겁니다.
PC2] 티무르:정신 똑바로 차리는 놈들이 왜 도박을 하지?
전원 【인내】로 공포판정.
PC3] 웨이:그러게
PC4] 오레스테스:어차피 내가 못 갚으면 웨이 신용도 같이 죽지않나 싶기만 함...
그래, 공.판이나 해라.
PC3] 웨이:글쎄? 과연 그럴까?
PC3] 웨이
11
65
인내
성공
목표치 9
PC2] 티무르:
PC2] 티무르
3
12
공포판정 : 인내
실패
목표치 7
GM:?
PC2] 티무르:임금님은 인내따위 하지 않긔
PC3] 웨이:여유만만~ w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8
53
공포판정 : 인내
성공
목표치 8
PC2] 티무르:레알 나만 실패했다고?
PC1] 유다:
PC1] 유다
5
23
인내
실패
목표치 8
PC2] 티무르:아니네 가자 마누라
PC1] 유다:같이 실패해줄게.
PC3] 웨이:사이좋네...
PC4] 오레스테스:부부 일심동체
PC2] 티무르:핏.. 귀여워
GM:공포판정에 실패하신 분들은 광기 카드를 한 장씩 뽑아주세요.
이 광기카드는 마음에 잠든 어둠입니다.
특정 트리거 조건이 완료되면 그때 광기는 현재화됩니다.
PC2] 티무르:두근두근
GM:마지막 사이클은 주요 행동 : 밑장 빼기의 수정치가 - 1D3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핸드아웃 「딜러」와 「정말 살벌한 분위기」 공개.
img
PC4] 오레스테스:딜러가 수상해보인다니까 걍 유다네 친척이기라도 하나 하는 생각밖에
PC2] 티무르:여기서 이 브금을
(From PC3] 웨이): 1 1니가감판해 2나는 감판해
PC1] 유다:
제 2사이클 첫번째
─ 유다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자아, 자, 쭉쭉 가봅시다요~! 이 유다, 지금이 흐름이니까!!"
칩 10개 빌려서! 다시 도박 ㄱㄱ
PC1] 유다:모 아니면 도. 이번 장면에만 한하여, PC 전원이 (딜러 대항) 짝/홀을 동일하게 의견을 합치하였으며, 겜블에서 승리하였을 경우 칩 탕감을 2배로 갚아줍니다. 단, 전원이 패배한 경우 돌려받는 칩의 개수가 2배로 증가합니다. 만약 전원이 합치하지 않을 경우 이 규칙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PC4] 오레스테스:흐름 너무 조아하다간 머리 벗겨진다
PC1] 유다:"모두의 힘을 모아봅시닷!" (과연
PC4] 오레스테스:
PC3] 웨이:흠...
딜러:"거실 칩의 개수와 홀짝을 정해주십시오."
PC3] 웨이:"그러니까...(폐하는 묵음처리)오레스테스랑 의견을 합해야한다고요?"
PC1] 유다:ㅋㅋ
하지만 상의는 못한다. 마음으로 전해야만 한다.
PC4] 오레스테스:"아왜그럴수도있지"
PC3] 웨이:표정으로 싫은데.............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
하지만 다들 의견을 합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PC4] 오레스테스:웃긴다 근데 뭐 될지는 해봐야 아는거니까....
BANYA:웃음...
GM:GM에게 귓말로 거실 칩의 개수와 홀짝을 정해서 보내주세요!
PC2] 티무르:이 곰은 또 뭐야
훠이훠이 쫓아낸다
GM:또 곰이
PC3] 웨이:아련한 미소의 곰이 늘 함께해
BANYA:다들...! 혼자가 아니야...! (오퍼시티 30% 정도로)
(From PC3] 웨이): 10개를 홀에.
PC4] 오레스테스:칩은 합치되지않아도 되는거죠?
GM:네!
(From PC2] 티무르): 언제나처럼 짝에 10개!
(From PC4] 오레스테스): 짝에 10개
PC1] 유다:"자아, 가봅시다요!" 유다는 10개를 1 1홀 2짝에 건다!
홀이구만요.
PC2] 티무르:이구동성 실패! 따라란따라란
GM:합치 실패!!!! (뜨드든 뜨드든)
딜러:그럼 이제 딜러가 주사위를 굴립니다.
PC3] 웨이:(흐음.)
GM:아 튕겨서 주사위 수 날아갔다고?
딜러:아까 홀이 나온 건 JAN☆SANG이었나.
이번에야말로 주사위를 굴립니다.
PC3] 웨이:이럴수가
딜러:주사위는... 3!
홀입니다.
이럴 수가 있나.
GM:유다와 웨이가 따고... 오레스테스와 티무르가 다시 잃습니다.
PC3] 웨이:진심이냐
PC4] 오레스테스:진짜 웃긴다
PC2] 티무르:따봉~
GM:이럴 수가 있나. (아까도 이 말 하고 있었음)
PC3] 웨이:이럴수가 있나
".... 흠."
PC2] 티무르:"겹치는군." 오레스테스 봄 ㅋ ㅋ
GM:
PC4] 오레스테스:"폐하랑 이심전심하다니... 아니 그건 저쪽이랑 하라고."
PC3] 웨이:"이익이 생겼으니 저는 이제 그만 둘까 싶기도 한데 말이에요." 칩 하나 손가락으로 굴림...
PC1] 유다:"이 유다... 설마... 반려를 팔아... 30냥을 손에 넣는 저주를...."
PC4] 오레스테스:유다 우리 왜 팔았지 그냥 도박 좀더 했음 알아서 갚았을거 같은데
PC3] 웨이:레알
PC1] 유다:그러게나 말입니다.
PC2] 티무르:"좀 더 팔아라. 구세주에게 지는 건 싫구나." 뭔 소리임?
PC3] 웨이:"그보다, 반려도 아니었습니다. 이전 그분은."
PC2] 티무르:"뭐, 그건 그렇지만."
PC1] 유다:뭔가 뭔가의 딜이 박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정신 오염 ON!!!!!!!!!!!!!
아무것도 몰른다는 듯이 웃기
PC3] 웨이:하... 이 서번트들 다 미쳤어
PC4] 오레스테스:온 되든 아니든 똑같은거 같은데
PC2] 티무르:제정신이면 서번트 안 하지
PC4] 오레스테스:제정신이면 서번트 같은게 되고싶겠습니까?
PC2] 티무르:누가 소원 이루겠다고 사후에 무보수 불공정계약을 함?
PC1] 유다:제정신인 척 웃기
PC2] 티무르:심지어 제대로 이뤄주는 것도 아님 싸워서 이뤄야함
PC4] 오레스테스:소원이루겠다고 천하제일 무투대회 참가하는게 제정신이겠냐고요
PC1] 유다:"아무튼! 이 흐름이라면, 어쩌면!"
"좀 더 딸지도 모르겠습니다!!"
PC2] 티무르:진짜 또 귀엽다는 듯 웃기..
배움이 없다는 점이 참 귀엽다
PC3] 웨이:"아까부터 당신이 얻는 것 보다 당신 남편이 잃는게 더 많습니다만."
PC1] 유다:"한 번 더 갑시다욧!!" 제가진짜로갚아드리겠습니다티무르씨저만믿어주세요
혼돈의 도박을 이어갑니다. 특수 룰 <<묻고 더블로 가>> 사용합니다.
PC1] 유다
7
34
혼돈
성공
목표치 5
가보자고
GM:이번에야말로 힘내라 얘들아~!
딜러:"이번에도 거시는 칩의 개수와 홀짝을 정해주십시오."
PC4] 오레스테스:아 이거 그...장면표 여전히 유효한거에요?
PC3] 웨이:"흐음..."
딜러:YES!
(From PC2] 티무르): 짝10
딜러:같은 장면이니 유효합니다!
PC4] 오레스테스:아하아하
(From PC3] 웨이): 4개를 1 1 홀 2 짝
(From PC4] 오레스테스): 짝에 10
PC1] 유다:"10개 갑니다요~!!" 어디에냐면.... 1
홀입니다욧.
GM:실패!! (뜨드든 뜨드든)
PC2] 티무르:정말 홀을 좋아하는구나..
딜러:딜러가 주사위를 굴립니다. 그 수는....
PC3] 웨이:인생은 원래 홀로 사는거니까
딜러:6!!
"짝입니다."
PC1] 유다:"아?"
PC3] 웨이:"흐름이 갔네요."
PC2] 티무르:"저런,"
PC4] 오레스테스:자력구제 했을거 같다고 칭찬하자마자...
PC1] 유다:"역시 유다는 그렇게 되는 겁니까?!"
GM:이번엔 유다와 웨이가 잃고, 티무르와 오레스테스가 땁니다.
PC2] 티무르:정말 귀엽다...
그리고 너네 진짜 안 바꾸는구나
PC1] 유다:왜 자꾸 저쪽이랑 이심전심을 하시는 겁니까~!
PC4] 오레스테스:자꾸 폐하랑 겹쳐서 기분이 이상해
PC2] 티무르:하지만 나는 짝이 좋은걸~
PC3] 웨이:우린 주사위를 굴렸어
PC1] 유다:미워미웡~ 하면서 장면종료합니다ㅋ
img
GM:다음 ㄱ다
PC2] 티무르:가라 웨이
PC3] 웨이:
제 2사이클 두번째
─ 웨이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숨 막힐 것 같은 도박장의 분위기다…. 딜러가 우릴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가 않다.
GM:효과 없는 장면표도 분명 있는데
PC3] 웨이:딜러랑 눈싸움 중...
GM:아까부터 계속 4배 같은 게 떠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PC2] 티무르:남의 마누라를 막 보네..
PC4] 오레스테스:빚 없는 사람이 딜러랑 눈싸움을 해봤자...
(From PC3] 웨이): 그야 우린 한패니까
PC1] 유다:눈?싸움? 중?
선글라스 반짝☆
(To 범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웨이:"흠..."
딜러의 얼굴을 빤히 바라봅니다. 원래 이런 단순한 게임에는 잘 참여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단순하니만큼 단순하게 조작을 할 수 있고 그 조작을 알아내는 것도 쉽잖아요?
함정도 많이 파본 사람이 잘 안다고, 함정을 파기 딱 좋은 위치의 상대를 바라봅니다. 함정으로 딜러 조사합니다.
GM:좋습니다. 가보자고!
PC3] 웨이:
PC3] 웨이
5
41
함정
성공
목표치 5
빦니...빥니...
한쪽 눈으로 빤히...
GM:딜러는 웨이를 보고는 부드럽게 웃습니다. 하지만, 웨이는 그에게서 무언가를 눈치챕니다... 그것은....
(To 범인): 쇼크로 이성치 1 감소. 공포판정을 진행해주세요.
(From PC3] 웨이):
PC3] 웨이
6
15
공포판정 : 암흑
성공
목표치 6
(To 범인): 성공하는 것도 웨이 같다. (아는 사이인데 그렇겠거니 한 것 같아서)
(From PC3] 웨이): ㅋㅋㅋㅋ
PC3] 웨이:딜러를 바라보던 눈이 잠깐 가느다래졌다가... 다시 평소의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일이 있다고 한들, 내가 신경쓸 바는 아니지.
"그래서, 여러분은 도박을 계속 이어나갈겁니까?" 다른 셋에게 질문해요.
음..... 두명은 하기 싫다 해도 해야겠지만
PC2] 티무르:네, 그 두 명.
PC4] 오레스테스:그렇죠....
PC1] 유다:"쓰으읍...." 끊긴 흐름에 고민하는 눈치입니다.
PC4] 오레스테스:빚이 있으니 도박을 해야한다.... 이 무슨 지옥의 발언
PC1] 유다:"하지만~ 이 유다, 힘 쓰지 않으면~ 어쩌면~ 큰일날 지도 모르니까~!"
PC2] 티무르:이미...
큰일이 난 거야 지금
PC4] 오레스테스:무슨 힘 사랑의 치카라 파워?
바깥 양반이 아직 빚이 있긴 하지
PC1] 유다:"스승님처럼 티무르 씨가 팔려가 채찍질 당할 지도 모릅니다~!!"
PC2] 티무르:큰일나서 우리가 팔려온거야 무슨소리하는거야
PC1] 유다:니가 팔았어.
PC3] 웨이:"..." 턱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고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가장 나에게 좋은 결과를 불러올까...
PC2] 티무르:"호오... 내게? 채찍질을?"
PC4] 오레스테스:아니 이게 유다를 웨이가 다시 판것도 웃긴데 최종적으로 웨이도 빚이 없어져서 유다가 무사한거 정말 웃기다고 생각해요
PC2] 티무르:턱 괴고 좀 흥미롭다는 듯이 웃습니다...
PC3] 웨이:ㅋ 아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
PC1] 유다:쉽지 않다
PC2] 티무르:쉽지않다'
PC3] 웨이:티무르 무서워
PC2] 티무르:^^..
PC3] 웨이:"그러면, 뭐. 좋습니다. 도박을 계속 이어 가죠. 딜러. " 눈짓해요. 시작하자는 듯.
PC2] 티무르:그 정도로 담대하고 강한 자가 있다면 겨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라고 생각하는듯
딜러:"좋습니다. 모두 거실 칩의 개수와 홀짝을 정해주십시오."
PC1] 유다:제발~!!
(From PC2] 티무르): 짝10
(From PC3] 웨이): 10개를 홀에 걸어요
(From PC4] 오레스테스): 홀에 10
PC2] 티무르:애초에 위기감이 안 느껴지는 것도 무력으로 질 거란 생각을 안 해서 ... 인듯
PC3] 웨이:이래서 서번트들은
PC4] 오레스테스:하긴 티무르 팔려가면 유다가 도시락들고 쫓아갈거같긴 해
PC1] 유다:그러다가 또 (이하략)
PC3] 웨이:이래서 대군보구 서번트들은
PC2] 티무르:그건 배신당한 거고!
그리고 내 반려는 인류사 최고의 네임드 배신자...
어라?
PC4] 오레스테스:서번트니까....뭐 살아돌아오긴 하겠지
PC1] 유다:이번엔 정.말.배.신.안.하.겠.습.니.다.
PC3] 웨이:어라?
PC1] 유다:일단 칩! 10개! 1에!
홀입니다욧.
PC2] 티무르:아니... 뭐 배신은 믿었던 상대가 기대를 저버리는 거잖아요
딜러:"좋습니다. 그럼..." 주사위를 굴립니다.
PC2] 티무르:티무르는 유다가 자기를 팔아도 OK니까 딱히 배신은 아니지
딜러:그 수는... 5!!
"홀입니다."
GM:쉽지 않네.
PC2] 티무르:주섬주섬 10개 챙김
GM:티무르만 잃습니다.
PC1] 유다:꺄아아아아아아악~!
PC3] 웨이:돈 벌었다는 기쁨과 티무르를 향한 안타까움
PC2] 티무르:50억 /웃음
PC3] 웨이:별건 아닌데 지금 웨이빼고 다 광기 들고있는게
PC1] 유다:
PC3] 웨이:서번트의 제정신 아님이를 강조하는거같아 웃겨요
PC1] 유다:서번트들은 광기가 필수품♡
PC3] 웨이:웨이도 인간 치곤 상당히 제정신 아님이인데도
PC4] 오레스테스:웨이는 그 뭐냐 그거죠
돈이 걸려서 그래
PC3] 웨이:그렇구나
납득했다
PC2] 티무르:스킬 추가된다~
GM:주요행동이 종료되었으니 언제든 장면 종료해주시면 되겠습니당
PC3] 웨이:아 맞다 내 장면이었다
GM:그러하다
PC2] 티무르:그러하다
PC3] 웨이:그렇다면 바로 닫겠습니다. 뿡!
img
GM:좋아, 다음 ㄱ
누구부터 하실래요?
PC2] 티무르:아마 짐이겠지...
PC4] 오레스테스:와~~~
GM:가보자고~
PC2] 티무르:
제 2사이클 세번째
─ 50억 빚의 사나이 티무르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초극한의 겜블. 이번 장면에 한하여, 겜블에 패배할 시 PC가 획득하는 칩의 개수가 4배가 됩니다. 승리하는 PC는 칩을 4배 탕감합니다. 칩이 음수로 줄어들 수는 없습니다.
GM:(참고로 이번 사이클이 끝나면 바로 클라이맥스입니다. 즉, 마지막 장면! 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PC2] 티무르:아 진짜 미친것
PC4] 오레스테스:
GM:바이풋슈다
PC3] 웨이:50억의 사나이
PC2] 티무르:미친 ㅋㅋ 것
"자, 가볼까..."
100억의 세계로
PC4] 오레스테스:나 이거 너무 무서워
PC3] 웨이:"아, 저는 이번판에선 발 빼겠습니다. 더 큰 것을 노리다가 다 잃는 짓은 원치 않아서요."
PC2] 티무르:티무르의 눈이 번들거립니다...
GM:이 도박을 아는 사람: 너무 무서워
PC4] 오레스테스:칩이 40이하기 되니까 걍 너무 무섭다
이거 효과 없는 장면 진짜 여럿 있는거 맞아요??
PC1] 유다:"... ... 가보자고입니다욧~!!!"
GM:여럿은 아니고 두 개 있는데 1d6에서 두 개면 그래도 꽤 있는 거 아냐???
PC2] 티무르:"이런, 나로서는 그대가 좀 더 날뛰어주길 바란다만...." 웨이를 턱 괴고 바라봅니다.
GM:쉽지가 않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다들 순 꾼밖에 없어~~!
GM:(4배만 지금 3번째라고????)
PC2] 티무르:장면 두 번 돌렸는데 둘 다 바이풋슈가 나왔다
PC3] 웨이:"하하하, 애당초 저는 폐하랑 유다가 돈을 많이 벌어서 저한테 의뢰비만 두둑하게 주셔도 만족하는걸요." 특히 유다한텐 안받을 생각 없음.
PC1] 유다:아무것도 몰른다는 듯이 웃기
■▽■
PC2] 티무르:"재미없기는. 하지만 현명하다고는 생각한다." 귀엽다는 듯 웃기...
저 이모티콘 너무 유다라서 당황스럽네
(From PC4] 오레스테스): 홀에 8개
PC3] 웨이:진짜 너무 유다여서 당황스럽다
딜러:"부디 이번에도 걸 칩의 개수와 홀짝을 정해주시길."
(From PC3] 웨이): 사실 저 둘이 못벌면 카지노에서 두둑하게 받을거라 정말 상관없음
(From PC2] 티무르): 짝10
PC1] 유다:"가보자고~!" 칩 10개! 1로~!
딜러:주사위가 굴러갑니다.
PC4] 오레스테스:유다 카톡할때 이모티콘 쓰는 타입일까...
딜러:주사위는... 2!
PC2] 티무르:유다는 분명 랜덤인인데 전부 1만 나오네
딜러:"짝입니다."
PC2] 티무르:"아아."
GM:놀랍게도!!!!
티무르만 땄다!!!!!!!!
(From PC3] 웨이): 아싸!!!!!
PC2] 티무르:웃음...
PC3] 웨이:"저런..." 잠깐, 그 말은? 오레스테스 봄
PC4] 오레스테스:대충 이럴 줄 알았다는 얼굴
PC1] 유다:"아." 칩 생김.
PC3] 웨이:유다도 순식간에 빚이 생겼다
PC2] 티무르:손 탁탁 턴다.
GM:62억.
PC3] 웨이:이참에 100억 찍자
GM:도박은 진짜 패가망신이구나.
도박은 주요행동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티무르는 하나의 주요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빚을 갚기 위해 도박을 한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PC2] 티무르:내가 여기서 묻따를 박으면 어떨 것 같아?
GM:주요행동으로는 공개된 핸드아웃을 조사할 수도 있고, 특수 룰을 사용할 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웨이:ㅋ ㅋㅋㅋㅋㅋㅋㅋㅋ
GM:엉엉엉엉 (가능!!!)
PC3] 웨이:아 재밌겠다 해보자 해보자
PC2] 티무르:웨이는 본인 안낀다고 막 시키는거 봐라
PC3] 웨이:^^
GM:참고로! 아까처럼 같은 장면이기 때문에! 묻.따 하실시 이번 판도 4배 판입니다.
PC2] 티무르:1 상식적으로 뭐라도 조사하기 2 묻따
rolling 1d2
(
1
)
=
1
아~
GM:
PC3] 웨이:까비~
PC2] 티무르:어쩌라고 묻따로 간다
PC3] 웨이:와~ ^^
PC2] 티무르:내가 정말 바라던게 어느쪽인지 알려줘서 고마워요
티무르는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습니다.
GM:
PC2] 티무르:그러니 당연히 전쟁으로 판정!
GM:가보자고
PC2] 티무르:
PC2] 티무르
4
22
전쟁
실패
목표치 5
ㅅㅂ 그만하래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ㅋㅋ
PC3] 웨이:실화냐
PC2] 티무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PC2] 티무르:하늘이 말린다
조금 아쉬워하며 턱이나 괴고 있습니다.
PC3] 웨이:부적 들고올걸
GM:잠깐!
티무르는 폭력이 호기심 분야죠?
PC2] 티무르:그렇죠?
PC3] 웨이:
생명력이나 이성치 1 깎으면 재굴림 가능해요
그게 호기심 재굴림이라고 하는 룰입니다
GM:YES
PC2] 티무르:지금 생명을 깎아가며 바이풋슈 원몰타임을 하라는 거임?
GM:호기심 분야의 특기는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깎는 것으로 리롤 할 수 있습니다!
PC3] 웨이:아카기는 그러던데
GM:(아니 님이 하고 싶으면요ㅋ)
PC2] 티무르:재밌겠다 당장 하자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은 그런거긴 해
PC2] 티무르:1생명 2이성
rolling 1d2
(
2
)
=
2
이성치 하나 깎고 다시굴립니다
PC3] 웨이:정말 캐릭터해석 완벽한 주사위다
PC2] 티무르:
PC2] 티무르
5
32
전쟁
성공
목표치 5
PC3] 웨이:도박을 더하겠다는건 이성이 없는 짓이긴 해
GM:
좋아 가보자고~!!!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티무르의 눈이 빛납니다...
GM:폭력에 이성을 살살 녹입니다.
PC2] 티무르:사실 여기서 그냥 안전하게 3개씩만 걸어도 손털기는 되는데
왜 자꾸 10개를 걸고 싶을까?
GM:
PC4] 오레스테스:산다는게 그런거죠
PC3] 웨이:10개 안걸거면 묻고떠블 안했지
PC2] 티무르:아 ㅋㅋ 뇌 살살녹는다
(From PC2] 티무르): 짝10
딜러:"자,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칩을 걸어주시길!"
(From PC4] 오레스테스): 홀에 10개
PC4] 오레스테스:이번에야말로 100억이 되나...
PC2] 티무르:걱정마... 함께 해줄게
PC1] 유다:"가보자고욧~!" 2에 10개!!!!
오, 짝.
딜러:딜러의 주사위가 굴러갑니다... 그 수는...!!
1... ...!!!
홀!!
PC2] 티무르:아너무웃겨서 소리지르고싶음
PC3] 웨이:이럴수가
PC1] 유다:"아."
PC2] 티무르:자... 다시 원상복귀다.
"함께구나." ^^
PC3] 웨이:진짜 웃겨서 눈물나올거같아
PC1] 유다:삶이 어떻게 이렇게
PC4] 오레스테스:딴건 다행인데 이거 버리는데 너무 오래걸린다
PC3] 웨이:그보다 유다는 우릴 팔았을때보다 더 많아졌어
PC2] 티무르:빚쟁이가 둘이 됐을 뿐이다
GM:아 이렇게까지 판이 커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엉엉엉
PC2] 티무르:티무르가 눈을 존나 이렇게 뜹니다..
GM:(40개를 수동으로 버리는 일에 심심한 사과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PC1] 유다:"... ... 이게 바로 유다라는 겁니다☆"
PC2] 티무르:"귀엽구나."
PC3] 웨이:"자랑입니다..."
GM:보드에 쌓인 칩이 진짜 몇 억이냐
PC4] 오레스테스:유다 이제 친구도 없는데 어카냐
PC3] 웨이:안타까운 일이다
PC1] 유다:12사도 불러와.
PC4] 오레스테스:물론....... 여기 빚이 없는 사람이 하나 있긴 함
PC1] 유다:흠? 웨이 빤니 봄.
PC3] 웨이:12사도에게 5억씩만 들고오라 그래
PC2] 티무르:스승님도 팔더니 우리도 판다
PC4] 오레스테스:웨이랑 유다 서로를 무한동력으로 팔아먹을거 같아서 웃긴
PC2] 티무르:12사도 억장 와르르
PC1] 유다:보증 무한 동력
이런 끔찍한 단어가
PC3] 웨이:"뭘 봅니까?"
PC1] 유다:"훗...." 괜히 멋지게 웃기....
GM:주요행동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편하실 때 장면 닫아주시면 됩니다!
PC2] 티무르:img
GM:마지막 장면으로 가봅시다..........
PC2] 티무르:모두를 빚더미에 올려놓고 장면닫는 남자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웨이:마지막 장면인데 빚 다 갚을 수 있어? 바이폿슈 2번 다 성공해야 갚을거같은데
PC2] 티무르:왜 갚을 생각을 하지?
GM:이미 『끝』이다....
PC3] 웨이:마지카요
PC2] 티무르:도박으로 생긴 빚을 도박으로 갚겠다니...
PC4] 오레스테스:
제 2사이클 네번째
─ 오레스테스의 장면 ─
등장인물: 전원
PC2] 티무르: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이야말로 문제가 있다고요?
PC3] 웨이:유다 봄
PC2] 티무르:웃음
PC4] 오레스테스:극한의 겜블. 이번 장면에만 한하여, 겜블에 패배할 시 PC가 획득하는 칩의 개수가 2배가 됩니다. 승리하는 PC는 2배 탕감합니다. 칩이 음수로 줄어들 수는 없습니다.
어우
GM:바이풋슈다
PC4] 오레스테스:저희 여기 극한 너무 많이 찾아오는거 같애요
PC3] 웨이:아무래도 저렇게 많은 칩을 가지고 있으면 극한이 많이 찾아올 수 밖에
PC2] 티무르:극 한
GM:극 한
PC2] 티무르:고작 2배 정도로 극한이라고 할 수 있나?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꾼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일단.... 걸고 보죠
GM:우린 이미 4배의 수라장을 겪어 왔다고
PC3] 웨이:티무르가 있던 전쟁터는 대체 어떤 전쟁터였을까...
딜러:"자아, 도박을 계속 합시다."
PC2] 티무르:궁금해?
PC3] 웨이:아뇨!!!!
(From PC4] 오레스테스): 짝 10개
(From PC2] 티무르): 아아. 이몸은 언제나 짝10이다.
PC1] 유다:"10개, 가봅시다욧~!" 1
아. 홀입니다.
PC4] 오레스테스:고대에도 도박은 있었겠지....
PC2] 티무르:흑사병 걸린 시체를 투석기로 성 안에 던져넣은 남자..
딜러:딜러의 주사위는... 1!
PC3] 웨이:무섭다
PC2] 티무르:실제 역사가 그래
딜러:? 홀입니다.
PC4] 오레스테스:솔직히 티무르에 비하면 오레스테스는 얌전한 축 아닌가
GM:유다 혼자 따.....지만 어차피 이거 망했잖냐.
PC3] 웨이:"어쌔신은 도박에 강한건지 약한건지 모르겠군요."
PC2] 티무르:70억의 남자
PC4] 오레스테스:난 걍 걸어서 델포이에서 아테네까지만 갔을 뿐이고
밑장빼기할까....
PC2] 티무르:그건 그것대로 광기라고는 생각한다만
아니? 묻따가 있어
할수있어 오레스테스
PC1] 유다:
PC2] 티무르:여기서 더 따면 2억만 갚으면돼
PC3] 웨이:묻따를 해도 2억의 빚이 남는데도?!
하 ㅠㅠㅠ
PC2] 티무르:하지만 못따면? 어차피 22억이야
어차피 못갚아
그럼 당연히 2억의 가능성 아냐?
이거 CoC였으면 설득판정 쌉가능
PC4] 오레스테스:하지만 이왕 도박인데 밑장을 빼보고싶어(이런발언
PC2] 티무르:
그말도 옳다
PC3] 웨이:잠깐 설득당했다가 밑장빼기도 낭만이지 하고 돌아옴
GM:마지막 사이클은 밑장빼기 -1d3의 수정치가 적용됩니다 (하신다면 말리지 않지만 혹시나 까먹으셨을까봐)
PC4] 오레스테스:그치만 로망이니까 밑장 빼볼래요
PC2] 티무르:여러분에게 마음을 다잡기 위해 브금을 추천해드릴게요
PC4] 오레스테스:
rolling 1d3
(
3
)
=
3
GM:아 제발
PC3] 웨이:ㅣ럴수가
GM:?
PC4] 오레스테스:음 오케이
웨이한테 밑장빼기 원한으로 가능할까요
PC2] 티무르:?
GM:가보자고~!ㅋㅋ
PC3] 웨이:? ㅋㅋㅋㅋ
PC2] 티무르:저 쪽 페어도 제정신은 아니야
PC3] 웨이:그래... 와라.
GM:다죽자는 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죽자는 말이잖아요
PC4] 오레스테스:이거 그냥 굴리면 되는거죠?
PC2] 티무르:최근에 본 속량조가 기승획득오레스테스라서
엉덩이의 원한을 갚으려는 것 같음...
GM:네! 원한으로 굴려주시면 됩니다!
PC3] 웨이: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8
26
원한
성공
목표치 5
GM:웨이는 거기에 같은 특기로 대항합니다!
PC3] 웨이:그 엉덩이 원한은 웨이가 갚은거였습니다.
PC3] 웨이
5
41
원한
실패
목표치 7
PC2] 티무르:ㅋㅋ
PC3] 웨이:"...?
GM:오레스테스 성공!!
PC3] 웨이:"............."
GM:이것이 어벤져!!!!
PC4] 오레스테스:원한으로 이겼어 진짜 웃긴다
PC3] 웨이:"이 미친 어벤저가......." 이악물고 말하는 중
GM:1d20을 굴려서 그 수만큼 칩을 넘겨줄 수 있습니다.
PC4] 오레스테스:
rolling 1d20
(
5
)
=
5
GM:5억.
PC2] 티무르:5억
PC4] 오레스테스:아~ 별로 안나왔다
PC3] 웨이:저 그냥 칩 안받고 빚에서 5억 까죠
전 10억이 있으니까 ^^
GM:칩 5개 = 별로 안 커보임
5억 = 왐마야
PC2] 티무르:아 ㅋㅋ 열받네
GM:그럼 오레스테스는 바닥에 칩 5개를 버려주시고, 웨이의 소지금 5억을 까겠습니다
PC4] 오레스테스:그럼 이제 15개 가져가면 될까요?
GM:아 아직 안 가져가신거면 15개 가져가주시면 되겠습니다!
PC3] 웨이:이미 가져가신거 아니었어요?!
이럴수가
GM:이미 가져가신 줄 알았음
PC4] 오레스테스:아뇨 가져가고 버려야해요
GM:그래도 「복수」했어
어벤저야
PC4] 오레스테스:이름값은 했다~
PC3] 웨이:내가 너한테 뭘했는데 유다한테 복수하라고
PC4] 오레스테스:장면 닫을게요
PC2] 티무르:무시했다
PC4] 오레스테스:원래 내 빚이 댁네 빚이고 머 그런거 아니겠수
PC3] 웨이:아니 네 빚이 네 빚이야
PC4] 오레스테스:img
GM:자아... 클라이막스로 가보자고~
img
GM:게임은 전부 끝났습니다. 이제 테이블에 남은 칩만이 그 결과를 증명해 줄 뿐입니다.
빚을 탕감하는데 실패한 여러분의 팔을 정장 입은 사람들이 양옆에 나란히 서서 텁 잡습니다.
딜러:"자, 약속대로 저희는 구제 기회를 드렸으나… 게임에 패배하신 것은 여러분. 그렇다면 여러분의 신체 권리를 저희에게 넘겨주셔야겠습니다."
PC2] 티무르:웨이 혼자 기세등등이구나
GM:아~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사이좋게 원양어선 데이트를 하게 된다고요.
이렇게 된 이상, 남은 방법은 단 하나.
PC4] 오레스테스:서번트도 신체가 있다고 쳐야하나....
GM:우리는 서번트들이니 무력으로 승부합시다.
PC3] 웨이:나는?!
PC4] 오레스테스:천하제일 무투대회를 여기서도.
CLIMAX BATTLE
PC2] 티무르:왔다!!! 내 컨텐츠!!!!
(From PC3] 웨이):
플롯1
속도 1
GM:웨이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도 좋고, 탈락하여도 좋습니다. 아니면 그걸 하셔도 괜찮습니다.
PC3] 웨이:음~~~ 어쩔까나~
일단 참여해두는걸로. 그걸 한다고 해도 참여는 해야하니까.
GM:클라이막스 전투의 시작입니다. 전원 플롯 보내주세요!
PC2] 티무르:잠깐! 플롯이 뭐냐!
GM:플롯이란? : 전투 중 공격을 하는 순서를 정하는 순간입니다.
시트의 플롯을 정해서 누르면 되는데 6이 가장 속도가 빠르고, 1이 가장 느립니다.
뭐야? 그런 무조건 6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이 속도가 빠를 수록 회피에 필요한 달성치가 높아집니다.
속도가 6이면 회피 달성치 10, 그 아래로 1씩 내려갑니다.
또한 플롯 과정에서 같은 속도에 둘 이상의 캐릭터가 있을시 버팅이 발생합니다!
GM:버팅이란? : 둘이 부딪혀서 아야 함 (대미지 1)
시트에 보시면 판정굴림 아래에 회피란에 플롯이 있는데 원하시는 플롯을 정하고 빨간 주사위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From PC2] 티무르):
플롯6
속도 6
(From PC4] 오레스테스):
플롯3
속도 3
(To GM):
플롯1d6
속도 6
PC1] 유다:?
딜러:전투의 에너미로는 저 딜러,
카지노 직원:그리고 카지노 직원이 함께합니다.
(To GM):
플롯1d6
속도 4
(To GM):
플롯1d6
속도 1
PC4] 오레스테스:딜러랑 직원이 에너미인거 너무 그거같다
신주쿠 프리퀘
딜러:
PC3] 웨이:신주쿠 프리퀘
PC2] 티무르:페그오 이벤트에도 이런 거 있지 않았나
수영복 영령검호 라스베가스였나..
PC4] 오레스테스:아 여기 라스베가스 외곽이었나..
GM:속도 6과 1에서 버팅 발생!
4명은 대미지 1점을 입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뭐야 나 빼고 다들 더블부킹했어
PC1] 유다:"꺄앙―♡" 럭키스케베가 되
PC3] 웨이:
PC3] 웨이
서포트위험감지
11
65
추적
성공
목표치 5
GM:굿!
PC3] 웨이:"어이쿠."
GM:웨이는 대미지 없음!
PC3] 웨이:어라? 이거 설명을 안넣었네
위험감지는 버팅의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어빌리티예요!
카지노 직원:"우와아악-!" 혼자 덱데굴 굴러서 꿍합니다.
PC1] 유다:
PC1] 유다
서포트불행 중 다행
당신이 펌블을 발생시켰을 때나 누군가와 버팅이 났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아이템 1개를 획득한다.
그리고 유다는 와중에 무기로 쓸 만한... 아무튼 그 뭐냐 뭐시기를 발견했다!
PC2] 티무르:부딪혔지만 패왕처럼 서있음
PC1] 유다:"멋.져."
PC3] 웨이:이것이 서방님의 무게
PC2] 티무르:정복아저씨 같은 거지
PC4] 오레스테스:유다 뭐 주운거지 칩? 칩을 몬스터볼처럼 던지나...
PC2] 티무르:정복이요~ 정복해드립니다~
꺄아악 정복아저씨
저희는 공성만 하는 약소국이에요..
이런 국가는 싫으시죠
괜찮단다 이리온
꺄아악 정복아저씨 내나라 다 가져가요
PC2] 티무르:거의 이런느낌이라고
GM:속도 6!! 원래는 둘이 주사위를 굴려 순서를 정해야 하겠지만! 저는 그냥 PC 먼저 밀어주기를 합니다. (속도 1도 마찬가지임)
PC2] 티무르:와~
PC3] 웨이:진짜 충격적인 대사의 모음
와~
GM:제 1라운드: 티무르의 차례!
PC2] 티무르:후훗... 광기카드를 한 장도 안 까서 챙겨온 어빌을 못쓰는군
GM:할 수 있는 행동은 시트의 전투 탭을 참고하도록!
다들 도박에 미쳐서 광.카가 별로 없어
PC2] 티무르:기본공격을 누르면 되는 걸까나
GM:YES! 누굴 공격하는지도 명시해주세요!
PC2] 티무르:직원을 패봅시다.
GM:좋아, 가보자고~
PC2] 티무르:
PC2] 티무르
공격기본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이제 뭘 하면 되는거죠
GM:기본 공격
특기 넣으셔야 하는데
PC2] 티무르:이거 특기 넣어야돼?
GM:네!!!
PC3] 웨이:옆에 원하는 특기 아무거나 넣고 굴리시면 돼요
그리고 누굴 때릴지도
GM:명중판정을 특기로 판정하는 거라서!!
PC2] 티무르:
PC2] 티무르
공격기본공격
7
43
찌르기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그럼 랜서 나가신다
GM:직원은 회피 판정을 합니다.
PC2] 티무르:지팡이를 창처럼 씁니다.
카지노 직원:"이런 XX...!! 뭐야잇!!"
PC2] 티무르:"짐이다!!!!!!!"
카지노 직원:
카지노 직원
5
41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아니 나 왜 플롯 4로 되어있지
속도 1이라서 성공입니다.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잇의 대답이 짐이다 인거 왤케 웃기지
PC2] 티무르:그럼 이거 굴려봐도 되는걸까나
PC2] 티무르
서포트연격
6
15
전쟁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
(※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회피하므로 회피 목표치도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기준이 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카지노 직원:티무르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나 싶더니!!
카지노 직원
4
31
전쟁
실패
목표치 9
전쟁은 무리닷따!!!!
PC2] 티무르:닌 뒤졌다
PC3] 웨이:저런
GM:공격 명중! 대미지 주사위 1d6 굴려주세요!
PC2] 티무르:전쟁 하니까 신났습니다. 누가 봐도 즐거워 보입니다.
rolling 1d6
(
4
)
=
4
GM:카지노 직원!!! 한 방에 탈락!!!!!
PC3] 웨이:허접이잖아
내 옆에 눕지 말라고
PC2] 티무르:붉은 것이 묻어난 지팡이를 탁탁 텁니다.
카지노 직원:"부, 분하다...."
PC3] 웨이:"..."
PC4] 오레스테스:가여운 직원....이거 산재처리 되려나
PC2] 티무르:붉은게 뭔지는 몰라요 저도
아무튼 탁탁.
PC3] 웨이:왠지 덜덜...
GM:제 1라운드: 유다의 차례!
PC4] 오레스테스:아마 가슴팍에 넣어둔 오뚜기 케챱병이 터졌나보죠
PC1] 유다:
PC2] 티무르:아아, 새콤하군...
PC1] 유다:제발
PC2] 티무르:하지만 짐은 하인즈 케찹이 좋느니라
죽어라!!!!!!!!!!!!!!
PC3] 웨이:죽어 마땅하군
PC1] 유다:흐음~ 일단 유다는 상황을 봅니다.
상황을 본다: 지원행동. 이후 그 라운드 동안 누군가가 행동판정을 하면 한 번만 -1의 수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GM:제 1라운드: 딜러의 차례!
PC2] 티무르:마누라라 그런지 내조를 잘 해...
귀엽다는 듯 웃기..
딜러:그러면 딜러는~ 날뛰는 티무르에게 밧줄을 던집니다.
"얌전히 계셔주셔야겠습니다."
딜러
공격트릭
6
33
포박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PC4] 오레스테스:유목민한테 올가미 던지기를 사용하는게 맞아?? 그게 맞아??
PC3] 웨이:스페셜만 뜨면 된다
PC2] 티무르:젠장 말이 없는데 이런 짓을
GM:과연~
PC2] 티무르:회피는 어디서 뭘 누릅니까?
GM:티무르는 회피 판정을! (플롯을 6으로 맞춘 채 맨 오른쪽의 주사위 버튼을 눌러주세요!)
PC3] 웨이:플롯 밑에 공포심 옆에
PC2] 티무르:
PC2] 티무르
6
51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아무래도 무리지 ww
GM:무리닷따
PC3] 웨이:아쉽다~
PC2] 티무르:유목민이 밧줄에 잡힙니다.
GM:티무르에게 밧줄이 걸립니다. 대미지 2점!
제 1라운드: 오레스테스의 차례!
PC2] 티무르:하지만 애초에 플롯 6을 골랐다는건
회피에 성공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죠?
GM:그건 그래
PC3] 웨이:그건 맞아
PC4] 오레스테스:딜러를... 때리나
강타 시도해봐도 돼요?
GM:좋습니다!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공격강타
11
65
전쟁
성공
목표치 5
GM:
PC2] 티무르:죽일 생각밖에 없는데
GM:속도 수정치 붙어도 성공!
PC3] 웨이:오오~
딜러:"이런,"
딜러
9
36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누구 부적 있으신 분
PC1] 유다:없으면 이 유다가 씁죠
PC3] 웨이:저는 없어요
PC2] 티무르:없어!
PC4] 오레스테스:없다!
PC1] 유다:
PC1] 유다
아이템 부적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행동판정을 위해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굴림결과와 관계없이 다시 주사위를 굴리게 할 수 있다.
쓸게!!!!!!!
유다가 도망치려는 딜러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딜러:
딜러
8
62
회피 : 속도4
성공
목표치 8
PC4] 오레스테스:딜러 사실 서번트 아님?
PC1] 유다:상황을 본다도 쓸게!!!!!
PC2] 티무르:유다가 내조를 참 잘 한다
PC3] 웨이:흠~~~ 원래 그건 판정 전에 말해야하는거긴 하지만 ㅋ
재밌겠다
죽어라!!!!!
GM:아 그랬군요
PC3] 웨이:네!!! 원래 룰은 그래요!
PC2] 티무르:아니? 우리의 왕은 GM이시다
GM:게임 마스터인 나만이 신이다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말하고 쓸게요)
PC3] 웨이:그치만 우리끼리니까 괜찮. 지엠은 신이니까 괜찮.
GM:회피 실패!!
가라 오레스테스 (하지만 강타는 성공하면 멋있으니까)
PC3] 웨이:(맞아요맞아요)
GM:대미지는 1d6+3입니다
PC4] 오레스테스:
rolling 1d6+3
(
2
)
+3
=
5
GM:딜러는 공격을 맞고도 굳건합니다. 이 녀석... 뭐지...?
PC4] 오레스테스:역시 서번트 아냐?
GM:제 1라운드: 웨이의 차례!
PC3] 웨이:"흐음..." 팔짱을 낀 상태로 구석에 있다가...
PC4] 오레스테스:여기가 정말 라스베거스 영령 머시기면 어떢하지...
PC3] 웨이:"도움이 필요합니까?"
GM:라스베거스 영령 머시기
PC1] 유다:"옙!" 뻔뻔
PC3] 웨이:"아니, 그쪽 말고."
PC4] 오레스테스:수영복을 안 입어서 특공이 안들어가나..
PC1] 유다:"옙?"
PC3] 웨이:"그냥 도망갈까 생각했는데..."
PC4] 오레스테스:"?"
고용주는 저쪽이긴 해...얼굴로 티무르 봄
(To 범인): 카지노 딜러는 눈짓을 줍니다.
(From PC3] 웨이): 수당 단단히 챙겨주는거 맞죠?
PC2] 티무르:미소...
(To 범인): 아마 두 당 칩 10개는 줄 듯?
(From PC3] 웨이): 딜.
(To 범인): 아니 애들 앞으로 쌓인 칩이 몇 개인데
PC3] 웨이:품속에서 총을 꺼내들고는 상대를 겨눕니다. 대상은 3
오레스테스.
GM:
PC2] 티무르:?
PC3] 웨이:
PC3] 웨이
공격기본공격
9
63
효율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GM:확인~!
PC2] 티무르:원한 ㅁㅊ
GM:오레스테스는 회피 판정을!
PC2] 티무르:웨이가 미쳤다~!
(From PC4] 오레스테스):
플롯3
속도 3
PC3] 웨이:웨이는 원래 좀 미쳐있지
GM:인세인은 이런 룰이다
PC2] 티무르:그렇지
보기좋구나
PC4] 오레스테스:아니 잘못눌렀따
GM:하잇! 맨 오른쪽 검.주 누르시면 됩니다!
공포심이라고 써있는 것 옆쪽이용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7
16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GM:아 이걸 성공한다고
PC3] 웨이:죄송합니다만. 그렇게는 안됩니다.
PC4] 오레스테스:오케이오케이 감사합니다
PC3] 웨이:
PC3] 웨이
공격연격
9
54
고문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
(※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회피하므로 회피 목표치도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기준이 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GM:우리 모두의 국밥 어빌 연격
오레스테스는 고문으로 판정!
PC3] 웨이:국밥 어빌 연격
PC2] 티무르:국밥 어빌 연격
PC4] 오레스테스:그냥 고문 누르면 되는걸까요?
PC3] 웨이:네~
GM:YES!
PC2] 티무르:광카를 깔걸그랬어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9
36
고문
성공
목표치 8
이걸하네
GM:아 이것도 피한다고?
PC3] 웨이:"쳇...."
GM:이 변호사, 회피가 굉장하다
PC2] 티무르:오레스테스가 제로투를 춘다
PC4] 오레스테스:"[대충 길고 심한 고대그리스욕]"
PC2] 티무르:앗, 성배 번역기 효과 좋네.
GM:제 1라운드 종료!
PC3] 웨이:"아~ 아. 죄송한데 저는 그리스어는 잘 몰라서요." 귀 후비적
GM:제 2라운드: 티무르의 차례!!
PC2] 티무르:그러면 웨이만 못알아 듣고 나랑 유다는 알아들은 거잖아
PC3] 웨이:그런거죠
PC2] 티무르:뭐지? 개손해
PC1] 유다:아무것도 몰른다는 듯이 웃기
아니, 정작 알아들을 사람만 못 알아들은 거잖아
PC2] 티무르:음~
그냥 딜러와 용병이 있다...
그럼...
PC4] 오레스테스:아니 그치만 현대욕으로는 어감이 안산다고 생각할듯
PC2] 티무르:당연히 후자를 때리는게 재밌겠습니다만
PC3] 웨이:역시 그런거겠지요 엉엉엉
PC2] 티무르:티무르는 복수하는 랜서이기 때문에 딜러를 팰겁니다
복수자 스킬 줘라
PC3] 웨이:다행이다
PC1] 유다:여기 복수 속성이 너무 많습니다요
PC3] 웨이:티무르[어벤저] 전격 실장
PC4] 오레스테스:가끔 둘이 클래스 바뀐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PC2] 티무르:랜서할래? 말 없어도 돼
GM:오레스테스는 뭘 탈 건데 (라이더 아니고 랜서입니다)
PC4] 오레스테스:기승도 없는데
PC2] 티무르:애초에 랜서는 기승이 없어
PC2] 티무르
공격기본공격
6
24
찌르기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PC3] 웨이:랜서한테 기승이 왜있는데
딜러:
딜러
7
43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이열~ 공격성공!
오라, 얼큰한 대미지여.
PC2] 티무르:
rolling 1d6
(
4
)
=
4
푹.
딜러:티무르의 창에 찔리고도, 딜러는 무사합니다.
"이런, 조금... 버겁군요."
PC3] 웨이:생각보다 묵직하게 들어가네 피해들이
PC2] 티무르:"호오..."
GM:제 2라운드: 유다의 차례!!
PC1] 유다:상황을 봅니다!!!!!!!
GM:그래!!!!!!!
제 2라운드: 딜러의 차례
딜러:2
PC4] 오레스테스:8점 피해를 입고 살아있는데 저게 맞나...
딜러:티무르를 노려 테이블을 걷어찹니다.
PC2] 티무르:왜 자꾸 나만 패
딜러:
딜러
공격기본공격
8
53
마술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그렇게 됐어
이번엔 그냥 10만 뽑아도 돼
PC2] 티무르:티무르는 이번 턴에 눕습니다
PC4] 오레스테스:두사람은 지금 두근두근 전.쟁.중♡
PC2] 티무르:
PC2] 티무르
5
23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죽음을 받아들인다
딜러:아 생명력 몇 점 남았어요?
PC2] 티무르:2점이용
PC3] 웨이:3아니려나
2점이야?!
PC2] 티무르::)
딜러:2 롤백해 1 그냥 운명을 받아들여라 2
그렇게 됐다
대미지 6
?
PC3] 웨이:?
딜러:미친 것
PC4] 오레스테스:우와
PC2] 티무르:티무르가 신다~!!!!!!!!!!!
딜러:진통제 없나요 (에러플이긴 한데)
PC4] 오레스테스:빚이......제일 많아서 그런가 딜러가 죽이고싶어하는데
PC2] 티무르:역시 러닝 중 초킬남자답다
딜러:먹으면 좀비로 살려드림
PC2] 티무르:좀비 이러네
없어없어
PC3] 웨이:잠깐만
PC2] 티무르:티무르는 3회차 임종을 맞이합니다
PC3] 웨이:티무르 아이템 그럼 무기무기 들고온거 아니에요?
추측
딜러:(좀비플이라고 죽을 때 진통제 사용해서 부활하는 얍삽이 하우스룰이 있어요)
PC2] 티무르:네!
PC3] 웨이:무기는 전투중 내 판정 재굴림 하는거니까
죽기 전에 다 쓰고 죽어보는건?
죽더라도
살수도 있잖아
PC2] 티무르:
똑똑한데
PC3] 웨이:그쵸
PC2] 티무르:회피를 다시굴려보라는 건가요
PC3] 웨이:네!!! 선언에 무기 사용 한 다음에
회피를 다시 굴려보세요
PC2] 티무르:img
PC3] 웨이:아이템으로 인한 재굴림은 제한 없으니까 무기 있는 만큼.
PC2] 티무르:?
PC3] 웨이:이럴수가
그림이 깨진다
PC2] 티무르:아무튼 무기를 하나 써서 회피판정을 또 해보겠어요
PC4] 오레스테스:그치만 된거겠죠(아마)(아무것도안보이지만)
PC2] 티무르:
PC2] 티무르
8
53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한 번 더 해주지
img
PC2] 티무르
5
14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임종하다.
PC3] 웨이:sad
PC2] 티무르:원래 왕은 빨리 죽는 법이다
나는 장수해서 병사했지만
PC4] 오레스테스:곰곰... 근데 아마 탈락이지 죽진않았던거 같은데
아닌가
PC3] 웨이:인세인은 죽음을 선택할 수 있어요
특정 한명한테 나의 마지막 파문이다! 우케톳테쿠레!!! 하면서 유언 남기고 죽을수도 있고
걍 한개의 공격 스킬을 사용해서 마지막으로 공격하고(회피는 가능) 죽을수도 있고
그냥 기절할수도 있어요
기절할 경우 자신의 아군인 캐릭터가 승리하면 안죽고 살아있습니다
PC2] 티무르:최후의 일격을 가만히 쳐다보다
PC4] 오레스테스:마누라가 살아있으니까 죽진 말고 청년......
PC2] 티무르:: )
: )
PC4] 오레스테스:그놈의 전쟁~~~~!!
PC2] 티무르:지금 짐에게 패배자로서 살아남으라 하는 것이냐?
PC4] 오레스테스:아니근데 빚이 70억인데 죽으면 아무리 생각해도 장기매매 일직선 아니냐고요
PC2] 티무르:생각해보면 지금도 패배자긴 하지 성배전쟁 졌으니까
PC3] 웨이:그 성배전쟁에 승자가 있었다고 해도 되는걸까
PC1] 유다:티무르 씨~~~!!!
PC2] 티무르:패배자는 있어 운영진이라고
PC3] 웨이:
PC1] 유다:
PC2] 티무르:왜요? 웃으세요
PC3] 웨이:........난 즐겁게 러닝했으니 승리자 ^^
PC4] 오레스테스:루룽은..... 루룽은 솔직히 말하면 여러가지 눈감으면 재밌었어요(진짜)
PC3] 웨이:그리고 즐긴 내가 있었으니 운영진도 승리자 ^^
PC1] 유다:나는 애인도 생겼으니까 진짜 승리자
PC2] 티무르:와 ^^
PC1] 유다:유다 줬잖아 빨리 승리자라고 해 (이러시네
PC2] 티무르:네 티무르는 인생의 승리자예요
PC4] 오레스테스:사스가 정복왕
PC2] 티무르:세후쿠오...
GM:아무튼 티무르는 행동불능!
PC2] 티무르:행동 불능!
GM:눕도록 해
PC2] 티무르:1 기절하기 2 최후의일격날리기
rolling 1d2
(
1
)
=
1
그래요 그럼 그냥 곱게 눕습니다
GM:눕도록 해
PC3] 웨이:이젠 부활시켜줄 성배도 없어
PC4] 오레스테스:oO(결혼하더니 쬠 둥글어졌네...)
PC2] 티무르:둥글~
GM:제 2라운드: 오레스테스의 차례!!
PC2] 티무르:가련한 미소녀ㄴ처럼 쓰러집니다
GM:미소녀ㄴ
PC3] 웨이:미소녀ㄴ
PC2] 티무르:미소녀ㄴ
PC4] 오레스테스:이거 뭐 어떡한다...
PC2] 티무르:일단 패 시오
PC3] 웨이:일단 줫 패시오
PC4] 오레스테스:아니 팰건데 누구팰지 고민이라서
GM:
PC3] 웨이:ㅋㅋ
PC2] 티무르:ㅋㅋㅋ
GM:패고 싶은 놈이 많은 오레스테스(어벤저)
PC4] 오레스테스:팰 사람이.....왜 많지 이상하다 많으면 안되지않나
PC3] 웨이:원래 인생이 종종 그래
PC2] 티무르:하지만 팰 사람은 많은 쪽이 즐거워
GM:원래 인세인이 종종 그래
인세인은 인생이구나
PC2] 티무르:인세인이 인생이라고...
인생 다시 살도록 해 문제가 많아보여
PC3] 웨이:인새ㅇ과 인세인. 초성이 같은게 과연 우연일까요?
PC4] 오레스테스:그런가..........
이거 혹시 종료 조건이 있나요?
PC3] 웨이:전장에서 하 나 만 남 을 때 까 지
PC4] 오레스테스:배틀로얄이구나~
PC3] 웨이:하 나 만 남 을 때 까 지
GM:종료 조건!
- 에너미를 전부 쓰러뜨리고 남은 PC들이 전부 전투 의지가 없을 때
-혼자 살아남기
-3라운드 경과 시에도 에너미를 쓰러뜨리지 못했을 때 <이 경우도 엔딩입니다
PC3] 웨이:오~
3라운드인가
PC4] 오레스테스:지금2라운드 아닌가...?
PC3] 웨이:네!
GM:마지막 건은 그것이 진행되면 연장 가능성 있음!
PC2] 티무르:웨이도 에너미 판정일까나
PC4] 오레스테스:내 마스터가 에너미
(From PC3] 웨이): 저는 남아있어도 안휩쓸려가죠???
GM:PC잖아 (인세인에서 에너미는 캐릭터 속성이에요
(From PC3] 웨이): 도망... 도망칠 수 있죠?
PC2] 티무르:그렇구나~
PC3] 웨이:종종 pc가 에너미가 되는 시나리오도 있긴 한데
(To 범인): 아 ㅋ 네... 도망치세요!!
GM:그럴 때는 GM이 에너미가 됐다고~ 하고 선언하니까요
(From PC3] 웨이): 좋아 그러면 마음놓고 패야지
PC2] 티무르:니가 PC야 에너미야
PC지
에너미잖아!!! 니가 우리를 패고 있잖아!!!!
다시 물어볼게 너 PC야 에너미야
에..에너미
PC잖아!!!!!!!!
PC3] 웨이:에너미는 기본적으로 시트가 달라
체력도 많아지고 위협도가 생겨서
PC4] 오레스테스:그렇구나~
음 두들길만큼 두들긴거 같으니까 딜러 한번 더 두들겨볼까
PC2] 티무르:그래그래
웨이야 뭐...
PC4] 오레스테스:강타 한번 더 할게요
GM:오라, 얼큰한 대미지여.
PC2] 티무르:애초에 웨이에게 배신당하지 않을 마음으로 친구가 된게 아니라고요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공격강타
11
65
전쟁
성공
목표치 5
PC2] 티무르:배신당해도 괜찮다는 마음...!!!
PC3] 웨이:진짜냐....
PC2] 티무르:아 ㅅㅂ 저쪽이 어마무시하게 뽑았는데
당연하지 친구는 그런 거야
유다가 마누라인데 친구가 배신 좀 한다고 뭐...
PC1] 유다:상황을 본다!!! 씁니다!!!
PC3] 웨이:감동적이에요.......... 웨이 그 얘기 들었으면 함락됨(?)
딜러:
딜러
8
-1
53
회피 : 속도4
실패
목표치 8
PC2] 티무르:하지만 미소녀ㄴ는 누워있다
PC4] 오레스테스:유다가 마누라인데<이게 짱 웃긴
딜러:
PC3] 웨이:
딜러:유다가 이걸?
PC2] 티무르:유다가 이걸?
PC3] 웨이:유다가 이걸?
GM:회피 실패!
PC4] 오레스테스:너 유다 아니지
GM:오레스테스는 대미지 굴려주세요!
PC1] 유다:아무것도 몰른다는 듯이 웃기
PC2] 티무르:꺄아악 복수아저씨 에너미 다 가져가요
PC4] 오레스테스:
rolling 1d6+3
(
6
)
+3
=
9
PC2] 티무르:미친것
PC3] 웨이:와 진짜 세
PC4] 오레스테스:이래도 안죽으면 저건 진짜 서번트야
PC1] 유다:
GM:딜러는 오레스테스의 공격을 받고 비틀거리지만....
PC3] 웨이:진짜 서번트같아
PC2] 티무르:이 생키가?
GM:하지만! 버텨냈다!!
PC4] 오레스테스:서번트잖아~~~~
쟤 룰러야
딜러:"크윽...."
GM:제 2라운드: 웨이의 차례!!
PC4] 오레스테스:딜러 룰러인데 왜 정장이지 바니복 입어야할거 아냐
PC3] 웨이:"성가시게..."
이번에 총구가 향하는 쪽은 유다입니다.
PC3] 웨이
공격기본공격
6
42
효율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PC1] 유다:"꺅! 왜 이러십니까욧!"
PC1] 유다
6
51
회피 : 속도6
실패
목표치 10
무리닷따
PC2] 티무르:귀여워~
PC3] 웨이:자 여기서.....
img
PC2] 티무르:그리고 버팅이 너랑 난거였냐?
GM:온다....
PC4] 오레스테스:와~ 팝콘을 꺼내며.
PC3] 웨이:"죄송합니다만, 당신들이 나가게 둘 순 없습니다."
PC1] 유다:"무, 뭡니까잇!"
PC3] 웨이:"당신들은 두당 최소 10억이라서요." 히죽, 사악한 미소.
GM:두당 최소 10억. 이 말이 뜻하는 것인즉....
PC3] 웨이:"딜러 님, 제대로 안하십니까? 제가 다 해치워야겠어요?"
딜러:"방심했습니다. 전부 유다 님 같으신 줄로만 알고...."
PC3] 웨이:"이 분들은 방심하지 말라고 미리 알려드렸을텐데도요."
PC2] 티무르:유다의 인망 어디까지 바닥을 치는가
PC4] 오레스테스:유다야~~~~ 너 이런 취급 괜찮닠ㅋㅋㅋㅋㅋㅋ
PC3] 웨이:"저도 다른 두 분은 여차하면 무력으로 이길 자신은 없으니까 제대로 준비해두라고."
바로 비밀 공개해버려도 될거같아요~
PC2] 티무르:유다는 이길 수 있었구나
GM:전원 쇼크로 인한 이성치 1점 감소.
PC3] 웨이:유다는 허접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PC2] 티무르:난 기절했는데도?
PC3] 웨이:티무르는 해당사항 없어요
GM:티무르는 걍 누워있어
PC2] 티무르:그치만 확실히 웨이 같은 비설이긴 하다
PC1] 유다:"배신자아아아아아앗~~~~"
PC2] 티무르:왜이렇게 안 놀랍지
PC3] 웨이:"누가 누구한테 하는 소리입니까?"
GM:이거 보고 속량조 데려와야 돼 함
PC2] 티무르:ㄹㅇ
왜인가 했다
PC3] 웨이:대미지 11
GM:
PC4] 오레스테스:dhk
GM:................
PC4] 오레스테스:
GM:유다!! 행동 불능!!!
PC3] 웨이:"남편이랑 함께 누우십시오."
PC1] 유다:"아멘!!!!" 철푸덕
PC2] 티무르:아멘 이러네
PC4] 오레스테스:부부합장을 치뤄주네
PC3] 웨이:아멘 이러네
아무튼 이런식으로
비밀을 밝히면서(회상) 대미지를 추가하거나 달성치를 상승시키거나 할 수 있어요
PC2] 티무르:아니 근데 유다랑 티무르를 파는건 그렇다쳐도
PC3] 웨이:참고하시길...
PC2] 티무르:오레스테스를 팔아도되는거냐
PC3] 웨이:일 잘 하고 돌아오겠지 뭐
PC2] 티무르:그리고 누운 뒤에 가르쳐주면 어떡해 (놓담이에요)
놓?농
GM:제 2라운드 종료!
PC3] 웨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PC2] 티무르:아 장기는 안털려?
GM:
PC3] 웨이:.........모르겠어 나도
PC4] 오레스테스:장기 떼일 수 있나 서번트...?
GM:제 3라운드: 딜러의 차례!!!
PC2] 티무르:수육해서 아마 떼일듯
기절하지말고 죽을걸
딜러:"귀하의 성실한 일처리는 언제 봐도 마음에 드는군요."
"자아, 그럼...."
"마지막까지 을 마무리 지어볼까요."
목표, 오레스테스!!
1 1기본 2트릭
딜러
공격기본공격
9
54
마술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GM:오레스테스는 회피 판정을!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7
34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이상하게 회피를 잘하네....
딜러:딜러는 짧게 혀를 찹니다.
PC2] 티무르:제로투
GM:이 변호사, 회피가 대단하다
제 3라운드: 오레스테스의 차례!!!
PC2] 티무르:복수의 여신한테서도 회피한 남자
PC3] 웨이:진정한 회피충
PC4] 오레스테스:그렇게 들으니까 전승 고증같아서 진짜 웃긴다
웨이한테 강타
PC3] 웨이:미안해 헛소리 안할게
GM: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공격강타
9
63
전쟁
성공
목표치 5
GM:웨이, 회피 가보자고
PC3] 웨이:그러니까, 그렇게 의미없다니까요.
PC3] 웨이
4
31
회피 : 속도1
실패
목표치 5
img
무기 사용.
PC3] 웨이:
PC3] 웨이
8
35
회피 : 속도1
성공
목표치 5
PC4] 오레스테스:이걸 또 하네
GM:
오레스테스는... 아까 부적 없댔나
PC4] 오레스테스:없어요!
PC3] 웨이:슬프네 이거
GM:회피 성공!
PC3] 웨이:미안하니까 내 손으로 죽여줄게...
GM:제 3라운드: 웨이의 차례!!!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가보자고
PC3] 웨이:총은 방금 공격을 피하면서 버렸으니 이번엔 칼을 던집니다. 무다무다
PC3] 웨이
공격기본공격
5
32
효율
성공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대미지.
GM:오레스테스는 회피 판정을!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8
35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PC3] 웨이:
PC3] 웨이
공격연격
9
36
고문
성공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
(※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회피하므로 회피 목표치도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가 기준이 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GM:와 실화인가 다 피하네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11
56
회피 : 속도3
성공
목표치 7
GM:연달아 공격이 이어집니다! 고문으로 판정!
PC3] 웨이:고문으로 판정입니다!
PC4] 오레스테스:
PC4] 오레스테스
9
45
고문
성공
목표치 8
GM:
PC3] 웨이:
PC4] 오레스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티무르:아 왜케잘피해
GM:이 변호사, 진짜 회피가 엄청나다!!!!!!!
PC2] 티무르:회피충 레전드
PC4] 오레스테스:아니 대체....이상하다 이렇게 고증을
PC3] 웨이:"변호사컨셉으로 소환된 주제에 왜이렇게 잘 피해?"
PC4] 오레스테스:"원래 변호한다는게 회피 같은짓이니까?"
"댁이야말로 용병 본직으로 이 명중률인게 맞습니까?"
PC2] 티무르:틀린 말이 아니다...
PC3] 웨이:"당신한테 빼고는 다 맞췄습니다만?" 유다 툭 침
"저는 검사가 아니라서요."
PC1] 유다:맞았다는 듯이 웃기...
PC4] 오레스테스:유다 봄... "...아니 그래도 양심적으로 저건 빼야지."
GM:저거
PC4] 오레스테스:비-전투계니까는
GM:아무튼 3라운드 종료로 전투는 종료!
PC2] 티무르:난 딜러한테 맞았으니 해당사항 없긔.
GM:이후 엔딩이 진행됩니다.
PC4] 오레스테스:빚달고 꾸역꾸역 산거 정말 웃긴다
GM:... ... ....
서머 타임이 초래하는 서번트간의 간섭――――
그것은 곧 여름의 상징, 올해도 수영복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의 무대는 라스베가스
GM:... 가 아니라!!
결국 두 당 몇 십억의 빚을 지게 된 서번트들.
여러분은 카지노의 노예, 아니, 아니지, 직원으로서 일하게 됩니다.
신체포기각서는 어떻게 된 거냐고요? 물론 유효합니다.
여러분이 이 카지노에서 탈출하려고 했을 때마다 각서에 적힌 부위만이 빠져나가질 못하고 계속 붙잡혀 있는 걸요.
그러니, 그 부분을 적출하지 않으려면, 그 빚을 갚기 위해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GM:그러니 아리따운 수영복 검호도! 필색 승부도 없지만!!
지금부터는 정정당당히―――――노동!!!
(이 일이 끝나고 웨이는 30억을 받았습니다.)(대충 고양이 짤 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