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나찰

비정형 세포

N시, 오버드의 집에 사람 머리 하나 크기의 소포가 도착한다.
소포를 받은 이들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 날, 하수구에서 내장이 전부 사라진 시체가 발견된다.

비정형의 세포 하나가 형태를 되찾는다.


Dx3rd 『비정형 세포』

──세포(細胞) : 모든 생물체의 구조적, 기능적 기본 단위

GM
하진하 (길버트)
PC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2024-06-25 ~ 2024-06-26

메인

N시, 오버드의 집에 사람 머리 하나 크기의 소포가 도착한다.

소포를 받은 이들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 날, 하수구에서 내장이 전부 사라진 시체가 발견된다.
비정형의 세포 하나가 형태를 되찾는다.
Dx3rd 『비정형 세포』
──세포(細胞) : 모든 생물체의 구조적, 기능적 기본 단위
▷오프닝 페이즈
Scene 0 : 사라진 피
등장 인물: PC1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4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0 → 4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4 → 42

메인

GM

어제와 같은 오늘, 아마 오늘과 같은 내일이 이어질지도 모르겠죠.
언제나와 같이 실험에 몰두하던 네이모어는 웬일로 상부에서 현장에 방문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요새 무언가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어서일까요?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진짜 웬일이래용? 또 니가 했냐고 물어보시려는 건가?)

GM

예, 비슷합니다.
요새 현장이 묘하게 "깨끗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긍, 맨날 사람 의심만 하시고.
이렇게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네모를, 흑흑흑.

GM

표면적으로는 현장의 수상한 점이 있다면 보고하라는 내용이었지만… 혹시 네 짓이면 허튼 짓 말라는 경고 차원에서 보내지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부수적이지만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등장침식 (1D10) > 3

system

[ 길버트 ] ER : 40 → 43

메인

GM

현장에 도착해보면, 익숙한 얼굴이 쓰러져 있다가 일어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으깨졌던 살점이 다시 뭉치고, 흉터 하나 없이 돌아오는… 오버드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리저렉트".

메인

GM

이번 현장에서 전투를 맡았던 것은 그인가 보네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라라~? 여기서 뭐하고 계시는 걸까용, Mr.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몰라서 묻나. (여전히 핏자국이 선연한 옷을 털어내며 일어서다가, 익숙한 얼굴에 미간을 좁힙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반가워서 그러지요. 손수건 좀 드릴까요? 후후.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됐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다가,) 여긴 왜 왔지? 현장은 안 맡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뒤죽박죽 존대입니다. 그래도 나름 상사라는 것을 의식한 것마냥.)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모도 일단 까라면 까는 수밖에 없어서 말예요. (난처하다는 듯이 눈썹 누그러트리는 모양새가 자연스럽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Mr. 께서 여기 계신 걸 보니 왜인지 알 것 같기도 하군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게 무슨 소리지? (몰라서 묻는 것은 아닙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글쎄요, 뭘까요? 네모 입으로 듣고 싶으시다면야...
필요하실는지?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아니, 말하는 순간 주먹이 날아갈 것 같으니 그만두십시오. (이러시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핫, 참을성이 좀 늘었나요? 포상으로 장난감이라도 사올 걸 그랬네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주먹날아간다고했다? (라고 말하면서 이미 주먹 날아갑니다. 투쾅!!!)

메인

GM

투쾅!!!

메인

GM

이… 이 미친 피조물이?!! 주변에서 현장을 처리하던 처리반들이 달려 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애초에 피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피할 시도조차 않는 가성비 있는 창조주)

GM

네모는 리저렉트 주사위를 굴려 주세요. HP 차감은 없지만 침식률은 상승합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1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42 → 43

GM

생각보다 살 만 했나 봅니다?
주먹을 맞고 한 번 도로에 머리를 박아 뇌진탕을 일으키는 것 정도로 끝났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꺾인 목이나 우득우득 다시 돌려맞추고 또 눈썹 누그러트려요.) 아~ 파라~ 흑흑, 폭력적인 건 여전하시군요.

GM

처리반들이 크리처를 구속하고, 네모의 상태를 살핍니다. 괜찮으십니까- 하고.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괜찮답니다. (구속할 필요 없다는 듯이 가볍게 손짓.)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아-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겠냐고)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투정 정도는 너그러이 받아줘야 좋은 보호자겠죠.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누.가.보.호.자.야―――!!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웃으면서 자기 가리킴)

GM

이번엔 <회피> 판정 한 번 굴려볼까요?
원하지 않으시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ㅋㅋ)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다이스 하난데?)
(궁금하니 굴려봄)
1DX10 (1DX10) > 7[7] > 7

메인

GM

이번에는 아슬아슬하게 회피합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슉슈슉슉 피했지롱)

GM

허공으로 붕- 하고 바람이 입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아니, 갑자기 피하니까 개열받는데.)
(한 번 더 주먹 날립니다. 이번엔 나도 백병 굴릴게.)
(5+0)dx+1 백병 판정 (5DX10+1) > 5[1,3,4,5,5]+1 > 6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X10 (1DX10) > 10[10]+6[6] > 16

메인

GM

슉. 슈슉. 슉. 피했지롱. 슈슉. 슉.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슉. 슈슉. 슉. 피했지롱. 슈슉. 슉.)

GM

네 녀석의 패턴은 강약약중간약이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창조주 n년이면 크리처 주먹도 피한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봐줄 줄도 알고, 그새 지능이 많이 늘었네요. 네모는 기뻐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열받아서 그대로 건물에 머리 박아요. 뚜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GM

그새 똑똑해졌구나~ 아직 벽에 머리를 박으면 안 된다는 건 못 배운 것 같지만~

메인

GM

급발진 해서 혼자 다시 쓰러진 시로, 아니 길버트를 두고 현장을 둘러보면-
소문대로, 현장은 이상하리만치 깨끗합니다.
보통은 피와 살점으로 난무해야 할 현장에 남은 핏자국이라고는 방금 당신이 남긴 것과, 열 받아서 건물에 머리 박고 쓰러진 길버트의 것이 고작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에궁)

GM

“오늘도 이러네. 우리가 할 건 복구밖에 없겠어.”
“좋은 거 아냐?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데. 핏자국 지우고 살점 치우는 거 솔직히 달갑진 않았잖아. 적응되는 것과는 별개로.”

“그건 그렇지. 그래도 전투 현장이 난장판인 거에 비해 떨어져 나간 건 없다 싶어서. 특히나, 저 양반 현장이면 더더욱.”

“이상하긴 하지만, 당장에 큰일도 없으니까 말이지."

그렇게 대화를 나누던 처리반들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이쪽도 리저렉트 함 (1D10) > 3

system

[ 길버트 ] ER : 43 → 46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래서, 진짜 왜 오신 겁니까.
이미 임무는 끝났습니다. 보시다시피.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뇨, 정말 특별할 건 없는데요. 수상한 점이 있나 살펴보러 왔지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듣던대로 깨끗하네요~.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뭐가 말입니까. (소문을 모르는가 봅니다.)
다 부숴졌는데.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귀는 앞으로 좀 트여야 할 것 같네요. (가볍게 웃으면서 자기 귀를 톡톡 칩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주먹 다시 쥠)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캐릭터 인장

길버트

사람이, 질문을, 물어봤죠…?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에, '사람'이?

캐릭터 인장

길버트

(5+0)dx+1 백병 판정 (5DX10+1) > 7[2,5,5,7,7]+1 > 8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X10 (1DX10) > 7[7] > 7
(아까워라)

GM

아까워라~ 이번에는 길버트 쪽이 한 발 빠르게, 경고도 없이 주먹을 휘두릅니다.
다시 한 번, 당신의 머리에서 폭발음 같은 것이 쾅- 하고 터져 나갑니다.
그리고 수습반들이 또다시 달려옵니다.
여기 계속 있다간… 계속 수습할 일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스크립트 종료. RP 완료 후 (-)를 붙여주세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번에도 적당히 리저하며 손수건으로 보이는 피만 톡톡 닦아냅니다. 수습반도 고생이 많겠네요~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장면 마무리.) (-)

메인

GM

결국 수습반들이 당신들을 내쫓듯이 현장에서 떠밀어 냅니다.
현장에는 아무 이상 없으니 돌아가라는 소리와 함께.
당신들이 돌아가는 것과 맞춰, 누구의 것인지 모를 살점이 배수로 철망에 미끄러져 사라집니다.
장면 종료.

Scene 1 : 이름 없는 소포
등장 인물: PC1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5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43 → 48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우 이름 개껴)

메인

GM

현장에서 연구소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간만에 리저렉트를 몇 번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찬 하루였네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까 부러졌다가 다시 붙은 목뼈 몇 번 쭈물쭈물...)

GM

연구소로 돌아오면, 문 앞에는 처음 보는 소포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어라, 샘플 시킨 것이 벌써 온 걸까요?
그런 것치고는 수신인도, 발신인도 적혀 있지 않은 상자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라라, 이런 걸 시켰던가요?

GM

여기에서 한 번 <정보: 소문>으로 판정해볼까요? 난이도는 6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4DX10 (4DX10) > 4[1,2,3,4] > 4
(실화가)

GM

?
1234 뭐야.

메인

GM

그러고 보니~ 이상한 택배를 받으면 어쩌고 저쩌고 한 소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다지 흥미 없는 괴담이라 흘려들었나 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쩌고 저쩌고~ 뭐였더라~)
(처리반한테 넘길까나~)

GM

처리반한테 넘길까나~
그럴까나~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안 그래도 적이 많은 마당에 수상한 소포는 안 열어보는 것이 상책이므로)

GM

(ㅋㅋ)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처리반에게 넘겨야겠다 생각하며 한쪽으로 치워두려고 소포를 건드린 순간,
시야가 암전됩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GM

무슨 일이 벌어진 거죠?
파악할 새로 없이 무언가 호흡기를 틀어막는 느낌이 듭니다.
산소가 부족해지며, 몸에 힘이 빠지고, 그리고… 그리고…….
곧 의식이 끊깁니다.

메인

GM

장면 종료.

메인

▷미들 페이즈
Scene 2 : 나비효과

메인

등장 인물: PC1, MPC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2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1D10) > 5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48 → 50

메인

system

[ 길버트 ] ER : 46 → 51

메인

GM

……정신을 차리면 눈이 떠지지 않습니다.
무언가 서늘하고 축축한 것이 당신의 얼굴을 꾹 누르고, 입을 틀어막고 있습니다.
당신의 입을 벌려, 입 안을 파고 들어가면,
그 안쪽에서 얇은 막과 이빨 같은 것이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메인

GM

얼굴을 뒤로 빼보려고 해도 갑각류의 다리 같은 것이 당신의 머리를 꽉 움켜쥔 채로 쉬이 놔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메인

GM

아무래도 이것을 떼어내려면 강한 <육체>적인 힘이나 <의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5DX10 (5DX10) > 10[2,3,4,4,10]+5[5] > 15

메인

GM

네모가 가까스로 그것을 떼어내면, 그제서야 시야가 트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욱. (결벽증. 역겨움이 올라와서 인상을 쓰며 약간의 헛구역질.)
(눈을 굴려 무엇인지 확인해봅니다.)

GM

당신의 얼굴을 짓뭉개던 그것은 손바닥만하며, 붉은 살점이 뭉개진 것 같은 형태에 벌레의 다리 같은 것이 3쌍 붙어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메인

GM

당신의 살점을 뜯어내지 못한 게 뭇내 아쉬운지 입-으로 추정되는 무언가의 틈-을 갈작갈작거리다가,
몸을 뒤집고 빠르게 하수도 끝으로 기어 사라집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익숙하게 스스로 명치를 꾹 눌러서 한 번 구석에 토합니다.)

메인

GM

……당신이 있는 곳은 어둡고 악취가 나는 땅 밑. 발 밑에는 유독 붉고 쇠 냄새가 나는 물이 흐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래서 현장은 싫은 건데... 불결하고, 불쾌하고. 가지가지 하네요.

GM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니 불행이라면-

캐릭터 인장

길버트

거기, 사람이 있-

GM

익숙한 목소리가 외치며 살점이 사라진 반대 방향에서 나타납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라.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의아함, 동시에 당황스러움이 섞인 얼굴로 눈썹을 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왜 이런 곳에 있습니까? (그 어디보다 안 어울리는 곳에 그 누구보다 안 어울리는 인물이 있으니까.)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모가 묻고 싶네요. 왜 네모가 여기 있을까요?(입가를 손끝으로 문질러 닦으며 눈썹만 한 번 까딱입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내가 먼저, 물어봤잖습니까. (한 번 더 물으며 잠시 망설이다가 주머니에서 손수건이나 꺼내본다.)
(넘겨주지는 않고 그냥 든 채로.)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모르겠으니 하는 말이죠. 이상한 소포가 와서 치워두려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이곳이군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소포. 그러고 보니-
……그게 원인이었나.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당신께서도 그게 원인이신가 보지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렇다면, 당신도… 아무것도 모르겠군.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에, 곤란하게도.

캐릭터 인장

길버트

뭐가 되었든, 돌아가야 합니다.
아니면 녀석들을 소탕하던가.
(라며 목깃을 젖혀 보여주면 이쪽은 한 번 물어 뜯긴 건지 살점이 너덜너덜합니다.)
이렇게 되기 싫다면요.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젖힌 고개를 손가락으로 누르고는 목의 뜯긴 자국을 확인합니다.)
(회복은?)

GM

회복은 가능합니다. 해당 RP에 이펙트를 사용하셔도 무방하며 RP용으로 사용된 만큼 침식치 증가는 없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힐】100%↓《치유의 물》 │ M │ <RC> │ 자동 │ - │ 시야 │ 침식 2 │ 대상의 HP를 5D10+5점 회복시킨다.

GM

뜯긴 자국을 자세히 살펴보면… 네모는 의학 쪽에도 지식이 있으니 별다른 판정 없이 쉬이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인간의 치아 구조와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굳이? 같은 생각.)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입을 달싹거리며 머뭇대다가,) ……어느 쪽이든, 서두르죠. (고맙다는 인사는 없습니다.)
'소문'의 피해자가 더 발생하기 전에.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인간의 치아구조와 치악력은 야생에서 사냥하기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그런데도 굳이 이런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이 생물이 발생한 지 오래 되지 않았거나, 종 자체에 인간이 개입했거나... ...)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런 생각을 좀 더 하다가, 젖히던 손을 거둡니다. 고맙다는 인사는 필요 없다는 듯이.) 귀, 그새 트였나보죠? (평소처럼 유들거리는 태도.)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미간을 좁히고는 눈썹을 한 번 까딱, 옷깃을 바로 세우며 괜히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소포 소문. 모르십니까.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예,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그런 괴담이 있다 정도만 아는 정도랍니다.
소문에 귀가 밝을 것 같은 타입은 아니신데 말예요, Mr.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임무를 받았으니까. (주먹을 꾹 쥔 채 뒷짐을 지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내장이 전부 사라진 오버드의 시신이 하수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흐음, 그래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피해자들의 공통점으로는, 그들의 집에 모두 '수상한 택배 박스'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조사하던 와중, 저 역시 수상한 소포를 하나 받았고…. (굳이 그 뒤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방금 그 불결한 생물들이 맛있게 한 끼 식사라도 한 모양이죠?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당신께서도 한 입 당하신 모양이고. (아문 목을 검지로 가볍게 톡 치고는 떨어집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네모는 부외자니까 별로 관심 없단 말이죠.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협조하십시오, … Mr. 프랑켄슈타인. (호명하는 어조가 이를 악 물어 뭉개지는 발음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UGN의 사람이면서 '부외자'라는 말이 쉽게 나오는군요.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괜히 끼어드는 것도 월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제 입가를 가볍게 만지작거리며 웃습니다.)
네모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웃기지 말고, (성큼 다가가 멱살을 틀어 쥡니다.)
협조하라면, 협조해.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글쎄, 이 일이 "재미"있다면 모를까.
아니면 "부탁"이라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쨌든 이건 당신의 "임무"잖아요? Mr.
네모에게 협조를 강요하셔도 말이죠~...

캐릭터 인장

길버트

팔다리를 박살 내서 끌고 다니는 수가 있어. (으르렁, 목울음을 웁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래서야 "협조"가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애착 인형이 필요할 나이는 지나셨을텐데.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왜, 그러면 무릎이라도 꿇고 싹싹 빌어줬으면 하나? 그렇게 한다고 목줄이라도 채울 수 있을 것 같은가?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런, 누가 들으면 곤란한 말씀을. 당신을 이렇게 불결한 장소에서 무릎 꿇릴 수야 없지요.
네모는 그저, 정당한 "부탁"을 받고 싶을 뿐이랍니다?
그 정도도 못 하는 하자품으로 만든 기억은 없는데... 혹시, 네모가 객관성을 잃어버린 걸까요? 왜,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게 보인다지 않겠어요.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하자품. 그 얘기에는 결국 턱선에 핏줄이 돋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터질 듯이 꽉 움켜쥔 주먹이 나가지 않은 것은, 상황 탓일지, 책임감 탓일지.)
(핏발 선, 검게 죽은 눈으로 한참을 노려보다가 말없이 앞장 섭니다.)
(따라 오라는 말은 없었으나, 따라 오지 말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 뒤를 따르는, 입가를 만지작거리며 부드럽게 쿡쿡 웃는 소리.)

메인

GM

서로의 욕망은 다르지만, 목적은 같습니다.
이곳에서 나가는 것.
그렇기에 말없이,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갑니다.
장면 종료.

Scene. 정보 수집

GM

현재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은 다음과 같습니다.
N시의 하수도 <지각 5>
괴생명체 <지식: 레니게이드 9>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길버트 ] ER : 51 → 59

캐릭터 인장

길버트

(말없이 걷는 와중에도 벽을 더듬어 이 하수구의 구조를 파악해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x10 (나도 주사위 하나네) (1DX10) > 1[1] > 0 (펌블)
?

메인

GM

길버트는 그렇게 벽을 더듬다가, 그대로 미끄러집니다.
choice[벽에박기,언럭키스케베] (choice[벽에박기,언럭키스케베]) > 언럭키스케베

메인

GM

그리고는 그대로 네모의 품으로 폭~

캐릭터 인장

길버트

………….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8
(이러시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choice[버텼다,ㄴㄴ못버팀] (choice[버텼다,ㄴㄴ못버팀]) > 버텼다
(^^)

캐릭터 인장

길버트

(와중에 버티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폭♡ 들어온 응석받이 어깨 잡아서 상냥하게 일으켜줘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하아아아………………………………………….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육체 능력 말고는 이렇다할 재주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마저도 이러시면 네모 입장에선 좀 곤란해 진답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닥쳐아무말도하지마죽여버린다.
1d10 재등장 (1D10) > 6

system

[ 길버트 ] ER : 59 → 65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핫.

system

[ 길버트 ] BN : 0 → 1

캐릭터 인장

길버트

(하, 심란해. 진짜 심란해. 진짜진짜 심란해. 부숴버리기 전에 빨리 구조 내놔.)
2dx10 <지각> (2DX10) > 9[5,9] > 9

정보

GM

●N시의 하수도 <지각 5>
<5> : 여러분이 현재 위치한 곳. 밖에는 비가 오는 지 철망 사이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다. 평소 같으면 철망이나 맨홀을 통해 나가겠지만 붉은 혈관 같은 무언가가 벽과 천장을 따라 자라나 있고, 그것이 탈출구를 단단히 붙잡고 있어 당장 나가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 정보공개 후 [둥지] 핸드아웃 공개.

메인

GM

심란한 마음으로 벽을 더듬어 보면…
무언가가 손에 걸립니다.
하수도에 보통 이런 식물이 자라나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꿈틀, 하고 핏발이 서듯,
그 붉은 선이 미미하게 요동칩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이건….
녀석들이, … 무언가로 입구를 막고 있군요.
(무언가가 굳이 무엇일지 입에 담지는 않는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하.

캐릭터 인장

길버트

(붉게 퍼진, 실 같은 것. 그것이 무엇인지 굳이 말해봐야 좋을 것 없으니.)

정보

GM

●둥지 <지식: 레니게이드 8>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럼 이쪽은 그 불결한 생물에 대해 생각합니다.)
5DX10+4 (5DX10+4) > 9[3,3,4,7,9]+4 > 13

정보

GM

●괴생명체 <지식: 레니게이드 9>
<9> : 당신들을 공격한 괴생명체로, 순간이었지만 마치 뭉개진 살점과 벌레가 합쳐진 외형으로 보였다. 이 하수도까지 오게 된 방법은 저 괴생명체가 당신의 신경계를 침투 후 숙주를 움직인 것으로 추정된다.
▶ 정보공개 후 [괴생명체의 근원] 핸드아웃 공개.

●괴생명체의 근원 <지식: 레니게이드 8>

메인

GM

뭉개진 살점과 벌레 같은 외형….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생물, 입으로 파고 들어 오려고 했었죠…?
어째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2D10 (아까 안굴렸으니 두개) (2D10) > 9[5,4] > 9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50 → 59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피해자들의 내장이 비어있는 것과 관계가 있으려나. 목덜미도 물어뜯는 걸 봐선 복부로 침투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좀 더 머리를 굴려 그 근원까지 생각해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5DX10+4 (5DX10+4) > 9[5,6,7,8,9]+4 > 13

정보

GM

●괴생명체의 근원 <지식: 레니게이드 8>
<8> : 괴생명체에게선 당신과 동일한 레니게이드 반응이 느껴졌다. 그러나 당신은 그런 끔찍한 아종을 만들어낸 기억이 없다.
하수구 곳곳에는 떨어진 ‘찌꺼기’들이 보인다. 잘린 손가락과 뼈, 벌레에게 뜯어 먹힌 팔, 알 수 없는 살점 등.
저것들은 하수도의 벌레들이 당신을 포함한 오버드의 살점을 먹어 생겨난 결과물이다. 당신이 흘린 피로 인해 태어난 생명들.
▶ 정보공개 후 트리거씬 <세포 군집> 진행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1
(아진짜 숨 개살살쉬네)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59 → 60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추가D : 0 → 1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 생물들이 오버드의 살점으로 인해 태어났다는 것은 알겠다. 이곳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은 여기가 그들의 근원지이기 때문이려나. 주변을 둘러보고, 둥지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5DX10+4 (5DX10+4) > 10[1,2,4,5,10]+5[5]+4 > 19

정보

GM

●둥지 <지식: 레니게이드 8>
<8> : 맨홀과 철망을 붙잡고 있는 혈관을 따라가면 하수도 바닥부터 벽을 전부 감싼 유기체의 군집이 보인다. 살아있는 듯 꿈틀거리는 그 유기체는 마치 벽에 기대어 죽은 사람이 살점으로 녹아 켜켜이 쌓인 모습으로 하수구의 한 구역을 차지하고 있다. 유기체 위에 두드러기처럼 자리 잡은 것은 당신을 습격한 것과 같은 괴생명체의 알집들이다.
▶ 정보공개 후 트리거씬 <세포 분열> 진행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잠시,
저거…….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저거?

GM

길버트가 멈추라는 듯 손을 세워 보이면,
그 앞쪽에는 혈관과, 살점들의 군집이 한데 엉겨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무언가의 덩어리, 아니 그것을 넘어 저건 마치…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인간이 만들었다고 보기엔 어렵군요. 어떤 미감도 느껴지지 않는 점이요. (관찰하듯 눈을 굴립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고작 그런 감상인가?!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에, 뭐. 네모는 좀 더 "재미"있는 형태가 좋거든요.
이런 걸 나더러 만들었냐느니, 머저리들의 머리통은 쓸래야 쓸 수도 없겠군.
으~ 음, 그래서, 어쩔까요?

GM

그 말이 신호라도 되는 것처럼-
장면 종료.

Scene 3 : 세포 분열
등장 인물: 전원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4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60 → 64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1D10) > 10
(삶이 쉽지 않다.)

메인

system

[ 길버트 ] ER : 65 → 75

메인

GM

하수도의 붉은 물에서 철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가 기어 나옵니다.
서늘하고 축축한 것이 발목을 스칩니다.
눈 앞에 당신을 습격했던 것과 똑같은 괴생명체가 나타납니다.
옆에 있는 녀석은, 기괴하게도 인간의 목을 흉내낸 것처럼 모가지가 자라나 있습니다.
그것들은 끊임없이 리저렉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치 물이 끓듯이 혈관이 부풀어 오르다 터지고,
다시 꿈틀거리며 복구되기를 반복합니다.

메인

GM

비정형의 세포 덩어리.
그것은 끊임없이 소멸과 재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온전히 복구할 수 없습니다.
조각에서 시작한 것은 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조그마한 뇌밖에 없는 이 작은 유기체는 그런 사실을 알 리 없습니다.
계속해서 채우려 합니다.
당신들을 재료로 해서.

메인

GM

미들 전투의 시작입니다.
PC들은 한 인게이지.

메인

GM

8m 떨어진 앞에 비정형의 세포가 두 체, 한 인게이지.
전투 종료 조건은 비정형 세포 두 체의 전투불능입니다.
――BATTLE START
◈제 1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셋업】100%↓《전술》 │ 셋업 │ -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침식 6 │ 대상이 그 라운드동안 실행하는 메이저 액션 판정에 5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단, 이 이펙트는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대상은 길버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눈 앞의 적 두 체, 빠르게 제압하겠습니다.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64 → 70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오랜만에 성능을 좀 볼까요.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HR] 꼬리를 먹는 뱀》 Lv1 | S | 자동 | 자신 | 지근 | HP -1D. 취득한 「당신이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한다.」로 되어있는 이펙트 하나 사용 가능. | 침식치 +4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사람을, 그렇게- (그림자가 울컥, 솟아오릅니다.)
1d10 HP 감소 (1D10) > 4

system

[ 길버트 ] HP : 32 → 28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잡아먹히는 제물》 Lv3 | A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했을 때에 사용할 것. 그 씬 동안, 우로보로스 E 조합 공격의 공격력 +[LV×3]. | 침식치 +1

system

[ 길버트 ] ER : 75 → 80
[ 길버트 ] BN : 1 → 2

캐릭터 인장

길버트

―실험체 다루듯이 말하지 마…!

메인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GM

―메인 프로세스: "The Creature"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99↓ 난 괴물 <완전수화> + <헌팅 스타일> + <뼈의 검>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10 | 씬 동안 【육체】 판정 다이스 +5 (단, 맨손 의외의 장비 사용 금지.) 맨손을 뼈의 검으로 번형한다. 그 후 전투이동. (인게이지 이탈도 O.) 헌팅 스타일의 경우 한 씬에 1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림자가 집어삼킨 팔은 곧, 흉측한 뼈만 남은 괴수의 팔이 되어,)
(적을 향해 달려듭니다.)
(헌팅 스타일로 전투이동. 비정형 세포들에게 인게이지.)
(그리고는 무기화 된 팔을 크게 휘두릅니다. 대상은… 모가지가 자란 놈.)
99↓ 혼자만의 슬픔 <C: 우로보로스> + <원초의 적: 급소조준>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다이스 10 / 크리치 8 / 공격력 12 / 침식 5 | 완전수화 적용 완료. 잡아먹히는 제물 적용시 공격력 +9.
(다이스 10개에 침식 보너스 2개, 전술 5개. 총 17개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7dx8+1 (17DX8+1) > 10[1,1,2,3,3,5,5,5,5,6,6,7,7,8,8,9,9]+10[4,4,8,8]+10[2,8]+10[9]+3[3]+1 > 44

메인

캐릭터 인장

ÀÚ ±úÁü

《이베이전》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에너미가 행하는 닷지 달성치를 15로 고정한다. 단, 이 에너미는 닷지 판정에서 다이스를 굴릴 수 없다.
(회피 실패합니다. 구물거리던 것이 퍽- 하고 일부가 터지다가 다시 회복할 뿐입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조금은 "협조"해 드릴까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데미지 버프】100%↓《힘의 영수》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침식 4 │ 제한 80% | 당신 이외의 대상이 데미지 롤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데미지에 +5D10 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대상, 길버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전신이 고양됨을 느낀다. 근육 대신 그림자로 감싼 팔이 익숙한 레니게이드에 의해 무게를 더해간다.)
(이번에도 역시, 고맙다는 말은 없다.)
5d10+5d10+21 (5D10+5D10+21) > 33[1,8,7,9,8]+31[3,8,9,5,6]+21 > 85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타이밍이 룽했으니 묘사는 그대로 두고 다이스만 빼요.)
5d10 대미지 마이너스 (5D10) > 25[7,3,5,2,8] > 25
c(85-25) c(85-25) > 60

메인

GM

길버트가 휘두른 팔에 그대로 살점 덩어리는 폭발하듯 터져 나갑니다.
ÀÚ ±úÁü 전투 불능.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Mr. Frankenstein"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힐줄게♡)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힐】100%↓《치유의 물》 │ 메이저 │ <RC> │ 자동 │ - │ 시야 │ 침식 2 │ 대상의 HP를 5D10+5점 회복시킨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물방울이 툭, 툭.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은 세례라도 내리는 것마냥.)
(대상은 길버트.)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5D10+5 (5D10+5) > 36[3,8,9,7,9]+5 > 41
(오버힐♡)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 성스럽고 숭고해 보이는 행위가, 다시 재생되는 몸이, 얼마나… 얼마나 ■■■지….)

system

[ 길버트 ] HP : 28 → 32

캐릭터 인장

길버트

(몸은 가벼워졌으나 표정은 한층 험악해집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입가를 만지작거리는 손 아래로 부드러운 호선. 숨기지 않는 쿡쿡거림.)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존대가 나온다는 것은 컨디션의 회복을 뜻하기도 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Å×½ºÆ

캐릭터 인장

Å×½ºÆ

(구물텅대던 살점이 몸을 뒤틀어 벌레 같은 다리를 뻗어 옵니다.)
《춤추는 머리카락》+《음속공격》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주사위 9 │ 크리치 10 │ 공격력 8
9dx10+3 (9DX10+3) > 10[2,2,3,3,5,5,8,10,10]+6[3,6]+3 > 19

캐릭터 인장

길버트

《원초의 자: 복수의 칼날》 Lv2 | A | <백병> | 대결 | 단독 | 지근 | 당신이 공격에 대한 리액션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리액션을 포기하는 대신, 당신을 공격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백병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의 크리티컬치에 -[LV] 하며(하한치 7), 대상은 이 공격에 대해 리액션을 실행할수 없다. 단, 이 공격에 다른 이펙트를 조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침식치 +7
(됐고, 카운터 주먹 맞을 준비는 됐냐?)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2dx8+1 (12DX8+1) > 10[1,2,2,4,4,5,5,5,6,7,7,9]+5[5]+1 > 16
(아니.)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앞서 올리는 거 깜빡한 침식치까지 올립니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맞다 침식치)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70 → 72
[ 길버트 ] ER : 80 → 102

캐릭터 인장

길버트

(ㅋㅋ)

메인

system

[ 길버트 ] BN : 2 → 3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 침부격차 뭐야)

메인

캐릭터 인장

Å×½ºÆ

2d10+8 대미지 (2D10+8) > 16[6,10]+8 > 24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2d10+21 (죽어라) (2D10+21) > 16[9,7]+21 > 37

system

[ 길버트 ] HP : 32 → 8

GM

갑각류와 같은 벌레의 다리가 길버트의 어깨를 찌르고 들어가면,
그대로 몸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안으로 파고 들어가,
그대로 살점을 잡아 찢습니다.
갈갈이 찢겨 꿈틀거리던 살점이 이내 늘어집니다.
Å×½ºÆ 전투 불능.

메인

GM

전투 종료.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핫, 너덜너덜하시네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살점에게 튄 피인지, 본인의 피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푹 젖은 채, 목소리를 향해 돌아 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수고, 했습니다. (뒷말은 거의 뭉개집니다.)

GM

'괴물'에게서 흘러나온 붉은 피가 하수도를 붉게 물들입니다.

(스크립트 종료. RP 완료 후 (-)를 붙여주세요.)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가벼운 웃음소리. 손수건을 꺼내들어 얼굴에 묻은 피를 손수 닦아주고는, 그대로 하수도의 붉은 물에 손수건을 버립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짧게 혀를 차고는 시선을 돌립니다. 여즉 짐승 마냥 열려있던 동공이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괴물 같은 팔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까지.)

Scene 4 : 세포 군집
등장 인물: 전원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7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1D10) > 8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72 → 79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잇 이놈의 침부격차)

system

[ 길버트 ] ER : 102 → 110

로이스

캐릭터 인장

길버트

"비정형 세포"를 P 동질감 / N 혐오(*)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메인

system

[ 길버트 ] BN : 3 → 4
[ 길버트 ] BN : 4 → 3
[ 길버트 ] 로이스 : 3 → 4

GM

여러분은 열렬히 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피가 쏟아지고, 살점이 으깨지며, 신체 일부가 잘려나갑니다.
손가락이 잘리고, 팔이 떨어져 나가고, 다리가 부러지며, 뼈가 드러나고, 다시 그 자리는 피와 살이 채워집니다.
버려진 신체는 바닥에 떨어지다가 파편에 튀기도하며 이리저리 굴러다닙니다.
피가 하수도로 흐르고, 피에 젖은 손수건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로이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비정형 세포"를 P 호기심 / N 거슬림(*)으로 로이스 등록.

메인

GM

송장벌레 한 마리가 기웃거리더니, 그 손수건을 뜯어먹기 시작합니다.
한 마리, 두 마리.
마릿 수가 늘어납니다.
벌레의 내장 안에서 신체 복구가 이루어집니다. 등껍질을 뚫고 붉은 피가, 살점이 터져 나옵니다.
잘린 신체는 무의미한 회복을 반복하다가… 이내 리저렉트를 멈춥니다.
벽을 기어 밖으로 나섭니다.
사람 하나 없는 새벽, 소포를 실은 트럭이 정차해 있습니다.
붉은 살점 하나가 트럭 바닥에 붙었다가 화물칸으로 기어 들어갑니다.

메인

GM

… 물론, 뒷이야기는 당신들이 직접 볼 수 없는,
어디까지나 추론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늘어난 벌레를 잡아 짓이기고, 으깨 부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 모습을 느긋하게 감상하면서, 뒤따르는 가벼운 발걸음이 톳, 톳, 찰박, 찰박.)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이래서야, 끝이 없군.
'근원'은 어디지.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마도 '알집'이겠죠. 생물인 이상…….
아이, 불쾌해라.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 대답에 시선이 벽에 늘어 붙은 살점 덩어리를 향합니다.)
설마, … (저거?)
(불쾌하다는 말에 괜히 벌레 체액 그리로 튀게금 짜부 시켜봄.)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ㅋㅋ회피판정)

GM

ㅋㅋ GO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2DX10 (2DX10) > 6[1,6] > 6
(별로 피할 의지 없었던듯)

메인

GM

쇽, 하고 아슬한 간격으로 피해냅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
당신 얼굴을 저 살점덩어리에 묻어버리고 싶어지기 전에 끝내도록 합시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이제 와서 장난꾸러기라고 불리고 싶으신 건 아닐텐데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러니까, … 그런 점이 열받는다고.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뻔뻔한 미소~)

GM

▷클라이막스 페이즈

Scene 5 : 비정형 세포
등장 인물: 전원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1D10 (1D10) > 1
(아진짜)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79 → 80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로이스 : 3 → 4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추가D : 1 → 2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D10 (1D10) > 5

system

[ 길버트 ] ER : 110 → 115

로이스

캐릭터 인장

길버트

"지금 이 상황"을 P 진력 / N 분노(*)로 로이스 등록.

메인

system

[ 길버트 ] 로이스 : 4 → 5

메인

GM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그 말 뜻을 알아들은 것처럼 살점이 꿈틀거립니다.
툭, 투둑 하고 울긋불긋 올라온 알집이 하나 둘 터집니다.
안에서 나온 것은 등껍질이 없는 벌레들입니다.
벌레들은 알집을 갉아먹습니다.
누군가의 살이었고, 피였고, 내장이었던 것이 그 양막 안에 들어찹니다.
살점은 애벌레의 막을 찢고 터져 나오며 서로 뭉쳐갑니다.
…뭉친 그것들은 마치 사람 같은 형상으로 쌓아 올려집니다.
이어 붙인 고기 같은 머리카락, 푹 파인 눈, 눈알이 전혀 다른 곳에 박혀있지만,
당신들은 알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당신들'을 흉내 내고 있습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 기분 나빠. (으르렁거리며 짐승의 소리로 목을 울립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세포 따위가 아무리 자라고 흉내내봐야 직접 손길이 닿은 "작품"에는 견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느긋하게 감상하는 듯한 시선이, 또는 비교하는 듯한 시선이 꿈틀거리는 고기덩어리와 제 "작품"을 가로지른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어떻게 나가야 할 지 알기 쉬워서 좋네요. 그렇지요?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대답 대신, 몸을 반쯤 숙인 채 바짝 힘이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인다. 까드드드득. 그것은 짐승이 사냥을 준비하는 태도에 가까웠다.)

메인

GM

하수구 안이, 긴장감이 주는 압력으로 가득 찹니다.
툭, 투둑, 까드드득-
생명조차 되지 못한 살점들과, 생명을 흉내 내는 덩어리,
생명을 받은 피조물과, 감히 생명을 부여한 창조주.
그 모든 것은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이끄는 대로―
충동판정을 실시합니다. 난이도는 8.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2+3)dx+1 의지 판정 (5DX10+1) > 10[3,4,9,9,10]+3[3]+1 > 14
2d10 침식 상승 (2D10) > 13[4,9] > 13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7DX10 (7DX10) > 10[1,2,6,7,7,9,10]+2[2] > 12

캐릭터 인장

길버트

(큰일났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2D10 (2D10) > 17[9,8] > 17
?

system

[ 길버트 ] ER : 115 → 128

캐릭터 인장

길버트

?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80 → 97

메인

GM

클라이맥스 전투를 시작합니다.
PC들은 한 인게이지.
그리고 5m 앞에 비정형 세포 2체가 한 인게이지.

메인

GM

전투 종료 조건은 비정형 세포 전원의 전투불능입니다.
――BATTLE START

메인

GM

◈제 1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셋업】100%↓《전술》 │ 셋업 │ - │ 자동 │ 씬(선택) │ 시야 │ 침식 6 │ 대상이 그 라운드동안 실행하는 메이저 액션 판정에 5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단, 이 이펙트는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대상, 길버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97 → 103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추가D : 2 → 3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추가E : 0 → 1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장기전이 되면 불리할 뿐이다. 여기서는… 전력으로…!!)
《HR] 꼬리를 먹는 뱀》 Lv1 | S | 자동 | 자신 | 지근 | HP -1D. 취득한 「당신이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한다.」로 되어있는 이펙트 하나 사용 가능. | 침식치 +4
1d10 HP 감소 (1D10) > 7

system

[ 길버트 ] HP : 8 → 1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다시 한 번, 그림자에 몸을 바친다.)
《잡아먹히는 제물》 Lv3 | A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했을 때에 사용할 것. 그 씬 동안, 우로보로스 E 조합 공격의 공격력 +[LV×3]. | 침식치 +1

system

[ 길버트 ] ER : 128 → 133

메인

system

[ 길버트 ] BN : 3 → 4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C̵̢̨̪̳̬̲̾͊̒͛̍̕͝r̶̥͚̮̳̭͇̃̎̆̀̀̀͋ȩ̴̛̰̲̟ä̸̧t̶̡̡̧͓̲͛͂̓̂̆̋̆̓̐ų̴̙̦̱̥̠̖̪͝͝ȑ̸̢͙̜̳͇̠͑ͅe̵̢͎͎̦̦͖͙̱͌ͅ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길버트의 모습을 보더니, 그것을 흉내 내듯, 팔을 변형시킵니다.)
(그러더니 훌쩍, 당신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듭니다.)
《파괴의 손톱》 + 《헌팅스타일》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전투이동 실행 (인게이지 이탈 O), 맨손 데이터 변형
(철퍽, 살점이 뭉개지는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그대로, 그 팔을 휘둘러 냅니다.)
(대상은… 네모.)

메인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 + 《갈증의 주인》 + 《선혈의 일격》 + 《짐승의 힘》+ 《흡수》 + 《올 레인지》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다이스 14 / 크리치 7 / 공격력 30 / 공격시 HP-2. 공격 명중시 12점 HP 회복, 상대에게 -2개의 다이스 패널티

메인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14dx7+3 (14DX7+3) > 10[1,1,2,2,2,2,3,4,5,5,6,8,8,10]+4[1,3,4]+3 > 17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흠. 회피 시도라도 해볼까나.)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4DX10 (4DX10) > 9[4,4,9,9] > 9

메인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2d10+30 (2D10+30) > 6[4,2]+30 > 36

메인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거대한 살점이 부웅 휘둘러져 네모를 가격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저항 없이 우득, 부러지는 소리를 내며 몸이 주저앉습니다.)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HP : 27 → 0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뭐랄까, 이미 해결되어 버린 호기심은 더이상 "재미"있지 않으니까.)
(의문의 소포를 타이터스 승화하여 일어납니다.)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로이스 : 4 → 3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HP : 0 → 11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M̷̡̤͕̹̼̺̞̺̓̀̏̇̎r͉̖̲͉̋́͒̀̓̇͐͘͜.̭̙̗̐͒̒̾͛͜͢

캐릭터 인장

M̷̡̤͕̹̼̺̞̺̓̀̏̇̎r͉̖̲͉̋́͒̀̓̇͐͘͜.̭̙̗̐͒̒̾͛͜͢

(당장에 움직일 생각이 없는지 그 광경을 가만 지켜봅니다.)
(대기.)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The Creature"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이 자식…….
100↑ 난 괴물 <완전수화> + <뼈의 검>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9 | 씬 동안 【육체】 판정 다이스 +6 (단, 맨손 의외의 장비 사용 금지.) 맨손을 뼈의 검으로 번형한다.
(검은 그림자로 채워진 거수의 팔을 들어 올립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지금, 누구 흉내를 내는 거냐…. "되다만 것" 주제에…!!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00↑ 혼자만의 슬픔 <C: 우로보로스> + <원초의 적: 급소조준>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다이스 11 / 크리치 7 / 공격력 15 / 침식 5 | 완전수화 적용 완료. 잡아먹히는 제물 적용시 공격력 +12.
(잔뜩 흥분한 채로 다가온 살점을 향해 팔을 휘두릅니다.)
(다이스는 11, 전술 6, 침식 보너스 4. 총 21개입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21dx7+1 (21DX7+1) > 10[1,1,2,2,4,4,5,5,5,6,6,7,8,8,8,9,9,9,9,9,10]+10[1,1,3,3,4,6,8,9,9,10]+6[1,2,2,6]+1 > 27

메인

캐릭터 인장

C̵̢̨̪̳̬̲̾͊̒͛̍̕͝r̶̥͚̮̳̭͇̃̎̆̀̀̀͋ȩ̴̛̰̲̟ä̸̧t̶̡̡̧͓̲͛͂̓̂̆̋̆̓̐ų̴̙̦̱̥̠̖̪͝͝ȑ̸̢͙̜̳͇̠͑ͅe̵̢͎͎̦̦͖͙̱͌ͅ

《자동 촉수》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할 때 선언한다. 당신을 공격해온 캐릭터에게 12점의 HP 대미지를 준다. 라운드 1회.
(가드합니다. 가드치는 6점.)

캐릭터 인장

길버트

(이거 맞으면 죽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데미지 버프】100%↑《힘의 영수》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침식 4 │ 제한 80% | 당신 이외의 대상이 데미지 롤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데미지에 +6D10 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기왕 가는 김에 쎄게 치렴)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고, 고, 고, 고맙다고 할 것 같냐…!)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캐릭터 인장

길버트

3d10+6d10+27 (그냥 개쎄게 후려침) (3D10+6D10+27) > 18[7,1,10]+29[4,6,7,1,5,6]+27 > 74

GM

그대로 철퍽- 하고,
폭발하듯 살점이 으깨집니다.

메인

GM

C̵̢̨̪̳̬̲̾͊̒͛̍̕͝r̶̥͚̮̳̭͇̃̎̆̀̀̀͋ȩ̴̛̰̲̟ä̸̧t̶̡̡̧͓̲͛͂̓̂̆̋̆̓̐ų̴̙̦̱̥̠̖̪͝͝ȑ̸̢͙̜̳͇̠͑ͅe̵̢͎͎̦̦͖͙̱͌ͅ 전투 불능.
그러나 마지막까지 발버둥치던 다리가 그대로 길버트의 목을 꿰뚫으며,
길버트 역시 쓰러집니다.

메인

system

[ 길버트 ] ER : 133 → 147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쓰러져 무너지는 몸뚱이 곁에 가만 한쪽 무릎을 꿇어 내려봅니다. 손이 얼굴의 형태를 덧그리듯 가만 쓸어, 그 끝이 입가에 닿을 때쯤에는 한 방울의 물방울이 툭하고.)
【부활】100%↑《기적의 물방울》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침식 6 │ 제한 100% | 대상이 전투불능이 된 직후에 사용할 것. 대상의 전투불능을 소거하고, HP를 10점까지 회복시킨다.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전소되면 곤란하지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당신께서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타올라주셔야겠습니다.

system

[ 길버트 ] HP : 1 → 10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것은 생명의 본질. 살아있는 것들은 응당 발버둥 치기 마련이므로.
자, 일어나세요. 고작 이 정도로 망가질 만큼, 당신을 허접하게 창조하지 않았답니다.

로이스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생명"을 P 심취(*) / N 질투로 로이스 등록.
"죽음"을 P 진력 / N 식상(*)으로 로이스 등록.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로이스 : 3 → 5

메인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103 → 113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 말에 반박할 수가 없는 것은 당신에게 창조되었기 때문일까, 혹은….)
(그 말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일까.)
(어느 쪽이든, 이성은 그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나'를 만들었나.)
(왜 이 '괴물'을 만들어 낸 건가.)
(나의 쓰임은… 대체 당신에게 나는 무엇이지?)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뱉을 수 없는 물음들을 삼키고 일어선다.)
(입에서는 끔찍하게도 청량한 맛이 났다.)
("창조주"를 S로이스로 등록.)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프로세스: "Mr. Frankenstein"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힐+다이스 버프】100%↑《치유의 물》+《광전사》 │ 메이저 │ <RC> │ 자동 │ 단독 │ 시야 │ 침식 7 │ 제한 80% | 대상의 HP를 6D10+5점 회복시킨다. 대상이 다음에 실행할 메이저 액션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하한치 6) 하고, 그 판정에 6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대상, 길버트.)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6D10+5 (6D10+5) > 35[7,7,5,5,3,8]+5 > 40

메인

system

[ 길버트 ] HP : 10 → 32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113 → 120

캐릭터 인장

길버트

(입가를 스윽 손등으로 문질러 닦아내면, 그 사이에 육체가 안정됨을 느낀다.)
……쓸데없는 짓을….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논리에 근거한 타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입가를 만지작거리며 웃는 소리. 쿡쿡.)

메인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 중….

메인

GM

―메인 프로세스: M̷̡̤͕̹̼̺̞̺̓̀̏̇̎r͉̖̲͉̋́͒̀̓̇͐͘͜.̭̙̗̐͒̒̾͛͜͢

캐릭터 인장

M̷̡̤͕̹̼̺̞̺̓̀̏̇̎r͉̖̲͉̋́͒̀̓̇͐͘͜.̭̙̗̐͒̒̾͛͜͢

(가만히 그 광경을 구경하던 살점은,)
(레니게이드를 뒤틀며 소리를 냅니다.)
C¾ð¾î¶õ °ÍÀº ¾ÆÁÖ…….
『비틀린 속삭임』 E로이스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오해나 망상을 심어줌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조종하며 왜곡하는 E로이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한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로 고쳐 쓴다. 대상은 즉석에서 감정을 고쳐 쓰는 것. 감정을 변화한 결과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해도 좋다. GM이 임의로 설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다시 감정을 대상이 재설정 해도 된다.

메인

캐릭터 인장

M̷̡̤͕̹̼̺̞̺̓̀̏̇̎r͉̖̲͉̋́͒̀̓̇͐͘͜.̭̙̗̐͒̒̾͛͜͢

(두 번 사용합니다.)
(PC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비정형 세포에 대한 P 감정을 "애정"으로.)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어림도 없습니다. 타이터스 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너 같은 것에게 애정을 가지느니 인간으로서의 끈을 놓겠어.)

system

[ 길버트 ] 로이스 : 5 → 4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저는 애정을 느낄 수록 괴롭히고 싶어하는 타입이라서요 ^^ 걍 냅둡니다 ^^)

로이스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애정"을 P 회상 / N 불쾌감(*)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메인

system

[ 길버트 ] 로이스 : 4 → 5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그래봤자 세포는 세포. 제일 편애하는 피조물을 S로이스로 등록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M̷̡̤͕̹̼̺̞̺̓̀̏̇̎r͉̖̲͉̋́͒̀̓̇͐͘͜.̭̙̗̐͒̒̾͛͜͢

(그리고는 마이너를 이용해서 이동, 여러분이 있는 곳으로 인게이지 합니다.)
《컨센트레이트: 솔라리스》 + 《언어의 칼날》 + 《오우거 배틀》 + 《저항할 수 없는 말》 + 《착각의 향》 + 《포이즌 포그》 │ 지근 │ 대결 │ 범위(선택) │다이스 19, 크리치 7, 공격력 30 │ 명중할 시 6개의 다이스 패널티, 장갑치 무시, 시나리오당 5번
(대상은 PC 전원.)

메인

캐릭터 인장

M̷̡̤͕̹̼̺̞̺̓̀̏̇̎r͉̖̲͉̋́͒̀̓̇͐͘͜.̭̙̗̐͒̒̾͛͜͢

(살점에게서 지독한 악취와 오물이 흘러내립니다.)
19dx7+2 (19DX7+2) > 10[1,1,1,2,3,3,3,3,4,4,4,5,5,6,7,8,8,10,10]+10[1,1,6,8,9]+10[6,8]+10[7]+3[3]+2 > 45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뭐.. 이걸 어떻게 피함? 걍 맞음)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00↑ 내가 아팠던 만큼 당신께 돌려드리리 <복수의 칼날> | 오토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다이스 11 / 크리치 7 / 공격력 19 / 침식 6 | 리액션 판정 직전 사용. 리액션을 포기하는 대신, 당신을 공격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백병 공격을 실행한다. 대상은 이 공격에 대해 리액션을 실행할 수 없다. (완전수화, 잡.제 적용 완료)
(가보자고)

system

[ 길버트 ] ER : 147 → 154

캐릭터 인장

길버트

15dx7+1 (15DX7+1) > 10[1,2,2,4,4,5,5,5,5,5,8,8,8,9,10]+10[3,8,9,9,10]+10[5,6,6,7]+10[9]+10[8]+6[6]+1 > 57
(ㅋ)

메인

캐릭터 인장

M̷̡̤͕̹̼̺̞̺̓̀̏̇̎r͉̖̲͉̋́͒̀̓̇͐͘͜.̭̙̗̐͒̒̾͛͜͢

5d10+30 대미지 (5D10+30) > 36[9,5,6,9,7]+30 > 66

캐릭터 인장

길버트

6d10+19 대미지 (6D10+19) > 37[8,1,1,10,10,7]+19 > 56

메인

GM

산성의 물질이 살포되어 여러분의 가죽과 살점이 익어 부식되기 시작합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 와중에, 그림자를 예리하게 벼려서, 뼈를 날카롭게 세워서,)
세포 주제에…
이 나―Frankenstein's Creature―를 이기려고 들지 말란 말이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그것은 삶에 대한 욕망,)
(전소하지 못한 불길,)
(발버둥칠 수 밖에 없는 목숨,)
(이들과 자신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하나―)
(그들이 피조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가,)
(자신의 창조주를 인지하고 있는가.)
(나는 괴물이다.)
(만들어진 괴물.)
(그러니― 본인의 존재 가치도 모르는 되다만 녀석들에게 질 수 없다고…!!)

메인

GM

그림자가, 뼈가, 의지가, 욕망이,
목적 없이 방황하는 살점을 잡아 찢습니다.
자신의 창조주를 흉내 내던 그것은 곧, 자신의 <오만한 이상>과 함께 하수구에 흩뿌려집니다.

메인

GM

M̷̡̤͕̹̼̺̞̺̓̀̏̇̎r͉̖̲͉̋́͒̀̓̇͐͘͜.̭̙̗̐͒̒̾͛͜͢ 전투 불능.
전투 종료.
마지막으로 버티고 있던 살점이 찢겨지면, 맨홀을 막고 있던 살점들도 꿈틀거리며 쪼그라듭니다.
피에 젖은 유기체가 더욱 붉게 보입니다.

메인

GM

…… '이것'을 확실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는 불태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음, 역시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그거겠죠.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반쯤 무너진 몸을 겨우겨우 일으켜 세우며,) …… 무슨…?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군집을 처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전소시키는 것이거든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아.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불태우자는 겁니까.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네에, 그렇지요.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품 안에서 싸구려 라이터를 하나 꺼냅니다.) … 하지만, 이런 걸로는 무리일 것 같은데.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아뇨, 충분하답니다. (달라는 말도 없이 손에서 쏙 꺼내갑니다.)
(그리고...)
(에프킬라처럼 화학물질 분사로 파이야!!!!!!!!!!!!!!!!!!!!!!!!!!!!!!!!!!!!!!!!!!!!!!!! 함)

캐릭터 인장

길버트

?!?!?!!!!!!!!!!!!!

GM

파이야!!!!!!!!!!!!!!!!!!!!!!!!!!!!
주변의 살점이, 혈관이, 뼈가, 손톱이, 머리카락이 활활 불태워집니다.
그와 동시에 매캐한 연기가 하수구를 가득 채우지만,
우리는 비로소, 그 연기 속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실감을 합니다.
이 지긋지긋한 비정형의 후배들에게, 드디어 안녕을.

메인

▷엔딩 페이즈
Scene 6 : Xenobiotics

GM

그것들은 성대가 없고 목구멍이 없어 비명을 지르지 못합니다.
이따금 날개가 파닥거리는 소리가 들리지만 이내 고요해집니다.
불길이 사그라들면, 바닥과 벽에는 새까맣게 변해버린 재만 눌어붙어 있을 뿐입니다.

―BACK TRACK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다섯개로 생환할 수 있을것인가)

GM

사용된 E로이스 : 비틀린 속삭임*2 / 오만한 이상 / (기아)굶주린 혼 / (기아)목마른 영혼

총 5개. 사용하시려면 선언하고 굴려주세요.

메인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하고도 남네 5개 다 써요)

캐릭터 인장

길버트

(사용합니다.)
5d10 (5D10) > 27[1,8,5,4,9] > 27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5D10 (5D10) > 33[10,9,9,4,1] > 33

system

[ 길버트 ] ER : 154 → 127

system

[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 침식치 : 120 → 87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남은 로이스 5개, 안전하게 2배 굴림 합니다.)

메인

캐릭터 인장

길버트

10d10 (10D10) > 62[6,1,4,10,7,9,8,1,6,10] > 62
(난이럴때배신감을느껴)

캐릭터 인장

페르디난트 루 네이모어-리히트호펜

(ㅋㅋ)

system

[ 길버트 ] ER : 127 → 65

메인

GM

맨홀 뚜껑을 열고 일상으로 돌아온 두 명은, 모두 "인간"이었습니다.
하늘에는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밤 사이 내내 내리던 비도 멈췄습니다.
형태를 잃은 세포를 뒤로 하고,
여러분은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로 돌아갑니다.
세포(細胞) : 모든 생물체의 구조적, 기능적 기본 단위.
당신들을 이루고 있는 세포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정말로, 자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부디 당신들은,
당신들의 "세포"를 잃지 않기를.
Dx3rd 『비정형 세포』
THE END

메인

GM

―애프터 플레이
시나리오 목적 달성 : 둥지를 파괴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5점
둥지를 불태우거나 그 외 방법으로 앞으로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았다 - 3점
E로이스 : 5개
나머지는 룰북의 목록대로 처리합니다.

캐릭터 인장

길버트

c(1+5+3+5+3+1+1+1+1+5) c(1+5+3+5+3+1+1+1+1+5)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