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BEKSSO

Head Hunting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비일상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진 자들이 오르는 곳.
지독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 지부장.

그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사건은 일어난다.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Head Hunting」
더블크로스ㅡ그것은 회의하러 왔더니 개판난 자들을 이르는 말

GM
건무오
PC
키시우라 가쿠오, 한스 에케하르트, 리 쉬치엔, 나가모리 하즈키
2023-10-25 ~ 2023-11-22
MUO (GM):본편을 시작하기에 앞서~
프리플레이 타임!
1. 그대로 2. 역순 2
다이스신이 ..
우리귀여운다람쥐를
부르는군요 ..
나가모리 하즈키:어이가 없네요...
MUO (GM):우리 막내지부장..
자기소개하자!
나가모리 하즈키: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지부장 나가모리 하즈키입니다.
N시에서 커버: 베이커리의 작은 지부를 꾸리고 있어요. (그런데 본인보다 어린 사람이 거의 없음)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고, 조금 투덜대는 것도 있지만... 자기에게 맡겨진 의무가 막중하다는 걸 알아서 책임에서 도피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약간 고생을 사서 하는 타입이기도 함.
존경하는 인물이 키리타니 유우고인 과로 지부장입니다.
하루에 4시간 자요. (원기의 물 짱~)
MUO (GM):성장기인데도!! (원기의물짱)
나가모리 하즈키:175면 다컸지 뭐
원래 진짜 오버드랑은 단!!! 하나도!!! 연관이 없는!!! 평범한 가정의 평범한 애였는데...
대충 펄스하츠의 테러 행위에 휘말려서 슉슉. 하다보니 UGN에도 들어가게 되었고... 그렇습니다.
이때 구해주신 게 묘진씨에요(로이스 1번)
그 이후에도 일리걸-에이전트로서 이런저런 사건을 많이 겪었는데
그때 아!!! 얘도 오버드구나!!! 헐 근데 너는 잘 싸우는구나... 최고네... 생각한 게 카즈토에요(로이스 2번)
나가모리 하즈키:나름대로 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MUO (GM):클래스메이트는 소중하죠...
나가모리 하즈키:그죠...근데 다른 반일 거 같음(반전)
MUO (GM):아 ㅋ
나가모리 하즈키:가끔 샌드위치랑 음료수 싸들고 야구 응원도 가요
요리부라서...
TMI: 좀 흥분하거나 당황하면 칸사이벤 쓰는 친구인데 그래도 평소엔 도쿄말씨 쓰려고 함
끝!!! 입니다.
저는... 데비는... 뭐... 다 아시잔아요 그죠
MUO (GM):귀여워ㅡ!!! 이렇게 듬직한 뎁님을 마무리로
우리 막내 하즈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
다음으로 지부장즈의 평균연령을 끌어올려주시는(ㅋㅋ)
쉬치엔씨~!
리 쉬치엔:
안녕하세요…… 액시즈…… 이자 영원한 20세 리 쉬치엔입니다
제가 2년만에 굴리는 거라…… 설정을 떠올리고 있거든요 잠시만요
MUO (GM):뭐라고?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제가 가지다니
고맙습니다
리 쉬치엔:
무오님이최고지
아무튼 블랙 독 X 노이만의 크로스 브리드! 고요 지부 커버를 잊어버렸는데(젠장) AI로 전반적인 시스템이 돌아가는 지부…… 라고 보시면 됩니다
MUO (GM):어머! 그러면 잠깐 퀘스쳔이, AI라면 일반적인 사람(....) 에이전트들도 업무를 보나요?
리 쉬치엔:ㅋ네그렇습니다
MUO (GM):좋아요(ㅋㅋ)
리 쉬치엔:전반적인 시스템 통괄 < 정도로만 보시면 돼요
항상 주변 정보를 받아들여서 머릿속에서 연산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정보 걸러내주는 안경 쓰기도 해요 이런 TMI 괜찮나?
MUO (GM):안경쉬치엔씨?좋다
리 쉬치엔:음.
세션중 성격으로 물의를빚을일은없을것입니다. 근데좀? 강경하게밀고나가는면이없지는않아서
뭔가이자식고집부리네... 같으면 말해드릴예정입니다 (ㅋㅋ)
그리고온건파~ 긴 한데 한에케씨는 샌드가되겟구만
………
다만 폭주하면……… 충동 특성상 좀 곤란한 RP를 하게 될 수는 있는데 이건 제가 조절하겠습니다
MUO (GM):저는좋은데(죄송하
리 쉬치엔:
힘. 힘내겟습니다 이정도로!!!
중간중간설정더듬느라가물거릴수잇는데이점이해해주시고잘부탁드립ㄴ디ㅏ.
MUO (GM):그럼요~! 같이 노는거니까! 아무튼 쉬치엔씨의 오랜만의 복귀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실지 무척 기대하며...
우리 샌드.....ㅋㅋ
한에케씨 ㅋ
모셔보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오하요~ 오하요~ 모두의 한스 에케하르트 씨입니당☆"
"벌써 퇴근하고 싶은 밤이에요~!!! 제발...."
MUO (GM):(이제부터 시작이야)
한스 에케하르트:예, 대충 이런... 이런 롤플을 주로 하는 좀 나사 빠진? 인터넷 망령 같은? 웃기는 소리만 하는? 직장인 바이브가 있는 PC2, 지부장 한스 에케하르트입니다.
독일에서 군인으로 살아오다가 내전 지역에서 졈과 조우해 각성하고, 그 자리에서 UGN에 발탁된 친구에요.
독일에서 일 좀 하다가... 로자가 일본으로 오라고 해서 반강제로 일본으로 가게 된 개혁파의 끄나풀적인 뭐시기입니다. 본인은 크게 상관 안 하는데 그 편이 효율이 좋지 않아? 정도는 생각해서... 네, 사상적으로는 그쪽이 맞는 듯.
아무튼! 그래서 마악 일본에 와서 일 좀 배우고 있는 초보 지부장입니다!
근데 이런 사건이 터져서 유감유감☆
MUO (GM):유감유감☆
한스 에케하르트:롤플적으로는... 쓰읍, 이상한 개그를 많이 치고요....
그 중에서 좀... 많이는 없을 텐데 시모네타나 특정 장르 개그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알아서 자중하겠습니다 꾸벅꾸벅.
참고로 커버는 이래뵈어도 탐정이긴 함. (근데 제가 추리를 못해요 봐주세요.)
MUO (GM):그러면 여기서 퀘스쳔! 혹시 지부 분위기라던가....?
한스 에케하르트:지부 분위기는~ 이때는 초기라서 인원도 크게 많지 않고, 그냥저냥 평범한 지부였을 것 같네요. 정석적으로 사무실 하면 생각할 분위기의?
약간 중소기업 같을 듯. 가 족같은 지부.
(이런 말 ㅈㅅ합니다.)
MUO (GM):가 족같은 지부(ㅋㅋ)
한스 에케하르트:PL 지나! 여러분이 아는 그 지나입니다. 요새 손목이 좀 나가서 타자가 조금 느려요. 꾸벅꾸벅....
산성비식으로 반응하려고 하는데 가끔 길어집니다. 너무 길어질시 미리 말하고 갑니다.
그 외에는... 그냥 지나임.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짱임.
"그럼 다음으로~ 우리 공격기는 없지만 시관이 2회이신―이번에도 2회이신가?― 세상에서 제일 멋진 탱커를 모시겠습니다!! 쨘쨘☆"
인스피에 당한 GM은 스포트라이트를 돌린다
키시우라 가쿠오:"소개가 요란하잖아."
"그리고 내가 너희들을 부른 이유는……"
자~ PC 키시우라 가쿠오고요 다들 한번씩 이 캐를 보셨음! 그리고 캐릭터 적으로는 쉬치엔과 한스가 안면이겠지만 건너건너 하즈키네 지부 소식은 접했을 것 같아요
캐! 무지 각성입니다 실험 경험이 있었으나 언제 각성 했는지는 본인도 모르는 거죠 지금~ 곁.그 D로이스를 가지기 전에는 기원종일 것 같음! 이라고 정해두었고요
원래 다인탁의 경우 이 친구가 자동 탱커를 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래요
MUO (GM):든든해!!
키시우라 가쿠오:든든하게 지켜줄게…… "잘해라."
MUO (GM):(넵.)
키시우라 가쿠오:칠드런 시절에는 폭주딜러였고 지금은 아니고. 폭주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아니 쫄지마
하……너무웃기네
졈도 싫고 폭주하는것도 싫고 극도의 현실주의자입니다
거기에 개혁파이기까지……
가운데 샌드가 된 한스에게 심심한 사과나 함.
아뇨? 초모가 사과
키시우라 가쿠오:이 친구의 지부는 니시와키 N시 지부! 구요 체계적으로 돌아간다 싶겠지만 유능 < 이걸 좋아하고 똑바로해 < 하고 쪼는 타입이라……
하 이딴 상사 난 싫어
난너희가너무소중해내자식같고좋아 없습니다…
네네 얘 내수용이에요 님들 앞에서만 공개할게 바깥으로 나돌 일이 드물거니까요
없어 결혼할 생각도 없을걸요?
MUO (GM):아 ㅋ
키시우라 가쿠오:거 무슨 ㅋ 뭘 추천하고 ㅋ
아 황당해 아무튼 가부장캐릭터가 맞아요……… 그냥 넘길까?
소개 이정도만 하면 끝났고
초모 소개!!!!!!!!!! 모두가 아는 그 사람입니다
MUO (GM):와~~~~~~~~~~~~~~~~~~~~~!
키시우라 가쿠오:난독을 할 때도 있지만 남의 메인 프로세스에 냅~다 끼어들기 좋아해요
MUO (GM):(저두요)
키시우라 가쿠오:음 여기까지 하자 무오님 복복복복 잘부탁드려요 저도 얘도 모두도 그리고…
"───기승을 부리는 "헌터즈" 때문이다."
컷~
MUO (GM):컷─!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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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비일상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진 자들이 오르는 곳.
지독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 지부장.
그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사건은 일어난다.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더블크로스───
그것은 회의하러 왔더니 개판난 자들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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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우라 가쿠오 의 침식률이 7 상승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5057
지부장 회담, D-7.
늦은 밤, "라그나로크" 키시우라 가쿠오의 집무실에는 여전히 불이 켜져 있다.
지부장으로서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던 그에게 예상치 못한 연락이 온 것은,
서류의 결재를 마무리 할 즈음.
키시우라 가쿠오:회담에 앞서 해당 서류를 분류하고 있었다. 조용한 내부에 종이가 넘어가, 사락대는 소리가 난다.
"이제 됐군."
마무리를 끝내고서 연락의 발신자를 확인하자,
K시의 지부장인 "마에스트로" 텐노지 카나타로부터의 연락이었다.
아무 용건 없이 연락할 그가 아닐텐데....
키시우라 가쿠오:"이 시간에?"
착신을 확인하자마자 나온 의문이었다. 그러나 이 직통번호로 온 것에 달리 의심을 품은 건 아닐 뿐.
전화를 받는다. "무슨 일이지? "마에스트로.""
텐노지 카나타:"네, 라그나로크. 늦은 밤 실례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잠시 연락 가능하실까요?"
키시우라 가쿠오:"용건이라면 간단히." 괜찮다는 말이다.
텐노지 카나타:"네." 평소와 다름 없는,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다.
"아무래도 염려가 되어 개인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만."
"최근 알아보고 계신다는, '헌터즈' 라는 조직에 대해서 말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전화를 받고 있으면서도 시선은 여전히 아까 보았던 서류에 있었던가.
그 단락 가장 위에 대두된 것은 『헌터즈』에 대한 정보들이다. "그랬었지."
텐노지 카나타:"때문에 『헌터즈』로 추측되는 단체를 쫓아본 결과 특이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에 대해서요."
키시우라 가쿠오:"노리는 것?"
텐노지 카나타:"현재로서는 지부장들의 정보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만..."
"지부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중점적이지만, 해당 지부의 지부장과 연관된 인물들을 납치하는 등의 계획도 주도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 모든 목표는 표적이 된 지부장들의 정보 수집으로 여겨집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공격을 받았던 해당 지부들을 찾는다. 몇 번 넘기면 가장 최근에 있었던 지부의 일이 적혔다.
"……하." 주변의 사람을 건드린다고. "그렇군."
텐노지 카나타:"행적을 종잡을 수 없기는 하지만, 제가 추측하는 목표가 맞다면..."
"사태가 더 연장되기 전, 지부장들과 해결책을 도모하는 쪽이 안전하리라는 판단이 듭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렇다면 속히… 빠른 시일 내로 모이는 게 좋겠어."
그러면 의자에서 일어난다. "어떤 '의도'를 가졌건 간에 뜻대로 놀아날 수는 없지."
모집할 지부의 지부장들은 정해졌다.
"Jeremiah", "Homeros", 그리고… "귀한의 목소리"까지.
"보고는 그걸로 끝인가? 수고 많았다."
텐노지 카나타:그러면, 명료한 용건을 끝낸 듯 그의 목소리에 반응한다.
"아닙니다. 시간이 늦었는데, 방해가 아니었다면 다행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몇 마디의 말이 오간 후 연락은 그렇게 종료되었다.
그리고 찾아온 정적.
"특이한 조합이군." 그리고 이렇게 다시 볼 줄은.
뭐, 어떻게 돌아가던 간에…… 현 사태를 무사히 종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뿐이다. (-)
『헌터즈』. 그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서 움직이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그의 눈동자에 들어온 이상,
그 칼날을 '누구에게' 휘두르는지, 어리석은 아둔함만큼은 꿰뚫어 볼 수 있었다.
"라그나로크" 키시우라 가쿠오는, 이 사태를 막기 위해 지부장을 소집하기로 한다.
한스 에케하르트 의 침식률이 10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3343
지부장 회의, D-6.
『헌터즈』가 처음으로 “제레미아” 한스 에케하르트가 관할하는 도시로부터
모습을 드러냈던 지도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확보한 정보로는,
『헌터즈』의 리더인 「헤드 헌터」.
어딘가 종횡무진한 그 자가 FH 소속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그렇다 해서 UGN에 호의적인 것 같지도 않고. 아니, 오히려 적대적이다.
대체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한스 에케하르트:뭐, FH가 아니라도 UGN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이들은 많으니까.... 그렇지만 역시,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데....
그 때, 사무실의 문을 열고 부하 에이전트가 들어온다.
한스 에케하르트:"어엉, 수고~ 무슨 일이야?"
UGN 에이전트:"하~아~." 뭔가를 정리해 챙긴 듯한 짐과 함께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더니, 피곤한 한숨을 내쉰다.
"아, 그게요. 역시 신경쓰여서."
"저번에 시키셨던 『헌터즈』가 남긴 흔적들을 좀 조사해 봤는데요."
한스 에케하르트:"어, 뭐 새로운 정보라도 나왔어?"
그렇게 말하면서 손으로는 다른 서류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 듣고 있으니까?
UGN 에이전트:"네에, 정보라고 할까... 아니, 정보는 이제부터 예레미아께서 알아내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요."
자신의 지부장이 누구인지 알기에, 가벼운 농담조와 함께 챙겨온 짐을 그의 앞으로 가져간다.
"좀 확인해 주시겠어요? 이것들."
한스 에케하르트:"응, 응, 나도 사랑해. 아니, 이게 아니지. 뭔데 그래?" 그제서야 서류에서 손을 떼고, 발로 바닥을 차서는 바퀴 달린 의자 타고 그쪽으로 슝~
UGN 에이전트:사랑해같은 말은 듣는 체도 안하고..
"그게.."
짐을 풀어 확인시키는 에이전트.
거기에는, 밀봉이 풀린 여러 종의 가루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병들.
그리고 심지 찌꺼기 따위가...
:〈지식:군사학〉난이도 5의 판정.
한스 에케하르트:"흠?"
한스 에케하르트
지식:군사학
6dx10+2
18
〔10 → 10, 6, 8, 10, 5, 10〕〔6 → 4, 5, 6〕〔+2〕
한스는 부하가 수집한 증거로부터 기시감을 느낀다.
당연할 것이었다.
그는 과거 군인으로서 복무했기 때문에.
노련했던 전장에서의 경험은 간단한 답을 도출한다.
이 부산물들은, 폭발물을 제작한 흔적들이다.
한스 에케하르트:"이거 어디서 났다고?" 설명도 안 해주고 냅다.
UGN 에이전트:"네? 그 때 녀석들의 아지트에서요. 지금은 어딜 갔는지 또 코빼기도 안보이지만..."
장난기도 없이 곧장 대뜸 물어보는 그의 태도에 묘함을 감지한다.
한스 에케하르트:"... ... ... 그렇지만, 이상한 걸." 의자를 빙글빙글 돌리며 제 턱을 쓸어내린다.
"이런 사제 폭탄으로 뭘 하려는 거지. 녀석들의 목표는 UGN이 아니었나. 이런 걸로 타격을 주기에는...." 너무 허접해.
UGN 에이전트:"사제 폭탄이요? 그렇다면..., 역시 테러인가?"
한스 에케하르트:"그렇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그 정도인데.... 그게 본 목적은 아닐 거란 말이지."
"그래도, 그나마 있는 실마리를 놓치는 건 아까우니, 일단은 테러를 실행한다면 효과적인 장소들을 중점적으로 조사해 볼까."
UGN 에이전트:"아, 아." 왠지 자신에게도 일이 분배될 것 같은 예감이...
한스 에케하르트:의자 타고 데굴데굴 사무실 가운데 테이블 쪽으로 가서, "여기랑, 여기. 그리고 여기. 여기까지~"
"아, 맞다. 여기도."
"특~별히! 멋진 정보를 가져오신 우리 이쁜이께서는!!"
"여기로 가시겠습니다☆" 따란~ 하고 말하지만 가장 외곽이다.
UGN 에이전트:"네에?! 멀어!"
한스 에케하르트:"엄살부리지 말고. 네 친구 중에 디멘션 게이트 쓸 줄 아는 애 있잖아. 같이 다녀와." 엉덩이 팡팡 때려줘요ㅋ
UGN 에이전트:"아잇 정말. 하지말라니까욧!"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며 펄쩍 뛴다.
그 때, 사무실의 전화가 요란하게 울린다.
한스 에케하르트:"우옷, 요새 몸무게 늘었어~? 헤에에~" 하고 히죽거리다가,
아아~ 한숨 푹 쉬고 다시 의자 돌돌돌 타고 가서 전화를 받습니다. "네에, 에케하르트 탐정 사무소입니다~ 고양이 잘 찾아드려요~"
...그러나 그 연락은,
"라그나로크"가 관할하고 있는 그의 지부로부터의 연락이었다.
약 일주일 후, 한스는
'차라리 고양이를 찾고 싶어....' 라고, 생각할 만한
자리에 던져지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리 쉬치엔 의 침식률이 8 상승합니다.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3240
지부장 회담, D-1.
"호메로스" 리 쉬치엔은 RH시의 한 폐공장 안에 에이전트들과 함께 발을 들인다.
나풀거리는 먼지와 정리되지 않은 자재들이 한데 섞여 있는 가운데,
쾌쾌한 냄새 속에서 '집단'의 흔적을 발견한 건 보고와 일치했다.
UGN 에이전트:"이쪽입니다, 지부장님."
그를 폐공장 안쪽으로 안내하며 말을 잇는다.
"시스템의 판단률은 98%, 분명 놈들의 본거지가 틀림 없었습니다만...."
"결국 놓쳐버린 꼴이 되어서... 면목 없습니다."
리 쉬치엔:그 '흔적'만을 눈으로 훑었다.
"아닙니다, 한 번의 시도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긴 어려운 법이죠."
UGN 에이전트:그런 독려에는 가벼운 목례를.
"놈들의 동향을 포착했을 때 곧바로 습격했었으니, 허탕을 쳤다 해도 길어도 하루.."
"혹은 이틀이 넘진 않을 겁니다."
리 쉬치엔:"판단이 빠른 집단이군요."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하죠, 우리만 그들을 쫓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지부의 힘을 빌리면 되지 않겠냐, 라는 의미다.
UGN 에이전트:"확실히 그렇군요. 내일 관련 건으로, 도쿄에 지부장 회담을 위해 출장 가신다고 하셨죠."
리 쉬치엔:"네, 『헌터즈』의 건에 많은 인력을 차출할 수는 없습니다."
"하물며 여러 지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습격당하고 있는 판국이니까요."
"…걱정은 마세요,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UGN 에이전트:염려가 닿은 것일까? 그의 답변에 표정을 고치며 대답한다.
"지부장님의 신변에 위해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할테니까요. ..물론, 안전하시리라 믿습니다만.."
내부를 둘러보며 부하의 말을 듣던 그 때,
:〈RC〉 난이도 7의 판정.
리 쉬치엔:
리 쉬치엔
RC
4dx10+0
19
〔10 → 1, 10, 9, 5〕〔9 → 9〕〔0〕
쉬치엔은 위화감을 느낀다.
자신도, 부하의 것도 아닌 레니게이드의 잔재가... 어디에선가 느껴진다.
리 쉬치엔:이 위화감의 출처가 어디인지, 자연스럽게 생각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 어디선가, 레니게이드의 잔재 반응이 느껴집니다."
UGN 에이전트:그러면 그의 말을 따라 주변에 집중한다.
두 사람은 이 미약한 레니게이드의 근원을 찾아가본다.
단순히 잔해 따위라고 생각했던 더미들.
모래가 쌓이고 못 쓸 전선들이 이리저리 얽혀 있긴 했지만...
겉을 조금 정리하니, 확실한 기기의 모습을 띄고 있었다.
무슨 용도인진 알 수 없으나,
쉬치엔은 남은 레니게이드로부터 미약하게 블랙독의 레니게이드를 감지한다.
리 쉬치엔:기기의 겉면을 살펴보았다가, 반응이 있으면 조심스레 손을 뗀다.
"아무래도 블랙 독의 이펙트를 사용한 것 같군요."
UGN 에이전트:같은 블랙 독 신드롬은 아니었는지, 쉬치엔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인다.
"기기... 같아 보이네요. 무슨 수작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회수하겠습니다."
쉬치엔의 허락을 구하듯 바라본다.
리 쉬치엔:"잠시, …"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UGN 에이전트:그러면, 살짝 몸을 물리고 대기한다.
리 쉬치엔:
리 쉬치엔
구조간파
Lv 1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효과참조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인공적인 기계나 건조물 등의 구조를, 본 순간에 해석할 수 있는 이펙트. 이것에 의해서 정밀 기기를 분해 복원하거나 미지의 건조물 내의 대략적인 도면을 써내거나 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다면, 적절한 <지식: >에 의한 판정을 행하게 해도 좋다.
이것이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
본 것만으로 주어진 정보로부터, 거꾸로 되짚어 나간다.
기기의 형태로부터, 마치 투시하듯 내부 구조도가 머릿속으로 그려진다.
그에게는 아주 간단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쉬치엔은 이 기기의 용도로부터 몇 가지의 예측을 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용도는, 아마도.
이것은..... 유도탄 발사 장치 같다.
리 쉬치엔:살짝 미간을 좁히다가.
"유도탄을 발사하려던 용도 같군요."
UGN 에이전트:".... 정말입니까?!"
순간적으로 언성이 높아졌다가 급히 자제한다.
"당장 내일이 지부장 회담 당일입니다만, 그런 건..."
리 쉬치엔:"계획을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에이전트에게 장치를 건넸다.
"그들이 노리는 목표를 역으로 이용할 수밖에요."
UGN 에이전트:이미 걱정은 말라 당부되었지. 그의 부드럽지만 단호한 답으로부터, 같은 염려는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남아 있는 답변은 수긍 뿐.
리 쉬치엔:지워낼 수 없는 생각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러나 입 밖으로는 아무것도 내뱉지 않은 채로, 미소를 지어 보일 뿐이다.
"그러면, 다른 에이전트 분들에게도 당부를."
"「금방 돌아오겠다」고 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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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쉬치엔:"…시간이 늦었군요, 돌아갈까요." 짧게 말을 마치고, 손에 들고 있던 권총을 품에 넣는다.
끝임없는 생각 속에서 자신을 염려하는 부하의 눈동자가 들어온다.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어도, 물밀 듯 넘쳐오는 가설과 추론은
그 눈동자의 감정이 무엇을 예감하는지 일맥상통할 것이다.
무언가 사건이 벌어질 예감.
나가모리 하즈키 의 침식률이 7 상승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3340
지부장 회담, D-DAY.
신참 지부장, 나가모리 하즈키는 현재.......
고급 리무진 안에 탑승한 상태였다.
물론 N시 지부 소유의 차량은 아니었고,
지부장 회의 참여 목적으로 대여'당한' 차량이었으나....
어쨌거나 회의장으로 향하는 길.
나가모리 하즈키:...점심 괜히 먹고 왔나 보다. 긴장해서 소화가 안 돼.
바로 옆자리엔 비닐 봉투와 종이봉투로 싼 무언가가 놓여 있습니다.
먼저 듣기로는 분명 『헌터즈』라는 집단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어떤지 달콤한 향기가 흐르는 리무진 안.
비단 소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그 『헌터즈』라는 집단에 대해, 하즈키 자신이 만나야 할 사람이 무려
액시즈의 의원이 둘.
그리고 대단한 실력의 지부장이 참여한다고 한다.
...괜찮을까?
나가모리 하즈키:...토, 토할 거 같아.
엄청난 김장감... 아니, 긴장감이다.
그러고 보니 슬슬 장아찌를 담글 시기가 왔는데... 아니, 뭔 생각을 하는 거여 나는?!
미쳤구나, 스스로 뺨을 탁탁 때리며 제정신을 차려봅니다.
아무래도 긴장감이 지나쳐서 정신이 나갔나 보다.
생각마저 꼬여버려!
긴장이 무색하게도 어느 높은 빌딩 앞에 리무진은 멈춘다.
심지어, '이제 가세요' 라는 듯이 문도 열어준다.
나가모리 하즈키:"가, 감사합니다..." 약간 혼이 나간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그래도 가져온 봉투와 주스 같은 것은 잊지 않고 잘 챙겨서 내리겠네요.
리무진에서 내려서 보면, 그곳은 삐까뻔쩍한 고층 빌딩.
나가모리 하즈키:...우와, 우리 쪽에선 본 적도 없는 층수의 건물이다.
제일 높은 건물이 송신탑이니까. 응.
그래도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것까진 참고 고층 빌딩 입구 쪽으로 다가갑니다.
그렇게 입구 쪽으로 다가가, 들어서려 할 때...
:〈지각〉난이도 5의 판정.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지각
1dx10+1
5
〔4 → 4〕〔+1〕
하즈키는 아주 미미한 워딩을 감지할 수 있었다.
어디에서 느껴지는거지? 파악해보면,
아마도.... 건물의 사방 전부.
신경 쓰이는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솔라리스만이 느낄 수 있는, 레니게이드에 섞인 아주 미세한 냄새.
나가모리 하즈키:어라, 이건... 그 냄새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것은.... 아주 옅은, 불꽃이 다 타버리고 난 뒤의 재의 냄새 같은...
나가모리 하즈키:주변에서 뭔가를 태우기라도 한 걸까? 윽,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회담이 시작될 시간.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여기 계속 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일단 들어가서 안의 사람들에게 말하는 게 빠르겠다는 판단을 내립니다.
신경을 곤두세웠다가, 침착한 판단을 내리며 건물로 들어선 하즈키.
그러면, 한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던 듯 로비에서 그를 맞이해온다.
백지연:"어서오세요, 귀환의 목소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안내를 맡은 듯, 하즈키에게 다가가 그를 맞이한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엇, 아, 아, 저, 저기, 저, 저저, 네!"
긴장하고 있던 차에 엄청난 미인이 다가와서 더 놀랐습니다.
백지연:"아, 네.., 네..?"
나가모리 하즈키:우와 진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살면서 본 적도 없는데...
...
나가모리 하즈키:굉장하다... 하고 잠시 멍하니 있다가 헉, 하겠네요. "죄송해요! 사람 얼굴을 계속 쳐다보고... 실례했습니다...!"
"저, 저 맞아요! 귀환의 목소리... 나가모리 하즈키입니다." 꾸벅.
"혹시 이번 회의를 주최하신 분이신가요? 어, 근데 목소리가... 그 때 그 분은 남자분 같으셨는데...?"
백지연:굉장히 예의 바르구나, 하고 생각하다 살짝 웃으며.
"아, 아니요. 주최자이신 라그나로크께서는 지금 회의장에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번 회담의 서포트를 맡은 블라타 피시스입니다만.... 손에 든 그것은...?"
나가모리 하즈키:"으아, 역시 그렇군요... 뭔가 아우라가 굉장하셔서 착각했어요." 끄덕이곤 아, 합니다.
백지연:아, 아..
나가모리 하즈키:"이건 저기, 어... 저희 지부의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이에요. 갓 구운 걸로 가져와서 아직 따뜻하거든요..."
"회의에는 역시 간식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아저씨들이... 아니! 에이전트 분들이 말씀하셔서..."
"아, 안 되나요...?" 조심스럽다.
백지연:"아아." 눈동자가 옅게 호선을 그린다.
"어쩐지 고소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다과를 준비해 오신 거군요."
"안 될 리가요. 직접 전해주시면 다들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말하며, 길을 안내하려는 듯 살짝 걸음을 뗀다.
나가모리 하즈키:"그, 그런가요?" 표정이 확 밝아졌다가 괜히 헛기침을 하며 따라 걸음을 뗍니다.
으윽, 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었는데... 벌써 망해버렸다...
백지연:"그럼요." 부드럽게 대꾸하고는, "오시는 동안 불편하신 점은 없으셨나요?"
나가모리 하즈키:"저! 전혀요. 오히려 너무 편해서 불안할 정도였는데..."
"아니, 아니, 싫었다는 게 아니라요. 그 정도로 푹신한 시트에 앉아본 게 처음이었다는 뜻이에요." 쓸데없는 말까지.
으으, 앞에 서 있는 사람이 TV에 나올 것 같은 미인만 아니었어도 긴장이 덜 됐을 텐데.
백지연:미소와 끄덕임으로 하즈키의... 아기새 같은 조잘거림을 듣고 있다.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지부장들이 모이는 기회는 흔치 않다보니.."
나가모리 하즈키:"아무래도 그렇죠..."
"게다가 저기, 저는 지부장이 된 지 반년도 채 안 됐어서... 사실 정확히 어떤 일로 부르시는지도 전혀 감이 오질 않아서요." 휴.
"곧바로 용건을 말씀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제가 처리해서 올린 일에 문제가 생겼나, 생각할 뻔 했다니까요. 하하... 하." 어색한 웃음.
백지연:"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혼자 떠안을 일도 아니고요." 긴장 하고 있구나, 하며 잘 들어주고 있을 뿐.
나가모리 하즈키:"역시 그렇죠? 굉장한 분도 한분 더 계신댔고..." 그 말에 약간 안심했다.
"저, 그러고 보니... 안내역이라면 회의장엔 안 들어오시는 건가요?"
백지연:"회의장에서 설명드릴 예정이지만, 저는 서포트 담당이어서요. 회의의 참여는 하지 않지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렇게 설명하고 있으면, 엘리베이터는 쭉 올라가고.... 곧 회의실 앞.
나가모리 하즈키:"아! 그러면 괜찮아요. 그게... 별 일은 아니고요. 빵을 조금 많이 가져오는 바람에."
"괜찮다면 같이 드셔주셨으면 좋겠어요." 머쓱한 미소.
백지연:"..."
나가모리 하즈키:"저희 베이커리의 튀김 소보로... 맛있거든요..."
눈치를 살짝 본다.
백지연:아마도..귀엽다고 하면 실례겠지.... 같은 생각을 하는 눈
나가모리 하즈키:"하, 하루에 20개만 굽는 거에요." 나름의 어필.
"근데..." 가만 생각하다 앗, 하고 빵 봉투에서 아직 따끈따끈한 튀김 소보루 하나가 담긴 종이봉투를 꺼내 내밉니다.
"회의가 시작하면 설명 듣느라 식어버릴 것 같아서... 지금이 제일 맛있어요."
"드셔 보시고... 괜찮다고 해 주시면 회의장에도 내놓을게요!"
아무래도 맛보기 역을 부탁할 모양.
백지연:"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겠네요." 그의 싹싹함에 감탄하며, 받아들지 않을 수 없지.
... 이래도 되나 싶긴 하지만, 튀김 소보루 포장을 벗기며-성실하다- 안내를 마무리한다.
나가모리 하즈키:포장에는 그 흔한 베이커리 전용 마크조차 찍혀있지 않습니다. 소규모니까.
백지연:갓 만든 수제 빵이라는 건... 소중하죠....
나가모리 하즈키:지연에게 안내를 받고 나면 꾸벅, 버릇처럼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맛은 괜찮은가요? 라는 듯이 약간 긴장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백지연:옆을 봤을 때 이미 튀김 소보루를 한 입, 조금 베어물고 있었다.
...긴장한 눈빛이 오롯이 느껴지면, 입을 살짝 가리고는 끄덕끄덕.
맛있어요! 라고.
나가모리 하즈키:...!!!!!
엄청난 감동.
다행이다. 우리 베이커리의 빵, 이런 굉장한 곳에서도 먹히는구나...!
그러면 빠르게 고개를 끄덕이곤 활짝 웃습니다.
백지연:"그러면, 들어가볼까요-."
나가모리 하즈키:"네! 저기,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마음이 놓였어요..." (*)
안절부절 못했던 긴장감 대신, 어딘가 뿌듯한 마음이 차오르는 지금.
...이라면, 이 아득하기만 했던 회의도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연이 문을 열고, 하즈키는 그 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그 곳에는.....
한스 에케하르트 의 침식률이 10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롸?
리 쉬치엔 의 침식률이 2 상승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 의 침식률이 4 상승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 의 침식률이 8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아무래도 엑시즈가 둘이나 있으면 긴장할 만하지.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5765
현재침식치 / 6557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4044
백지연:(합리적이다)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5765
현재침식치 / 6557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4353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5765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1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4042
문을 연 그 곳에는, 이미 도착해 있는 세 명의 지부장이 하즈키의 눈에 들어온다.
등 뒤로는 조용히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가모리 하즈키:다시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목 뒤에 식은땀이 송글송글...
"...음, 안녕하세요. N시 지부에서 온 「귀환의 목소리」, 나가모리 하즈키라고 합니다." 가볍게 목례를 합니다.
같은 지부장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모두 나보다 고참이고 어른이니까 예의바르게 대하는 게 좋겠죠.
키시우라 가쿠오:통유리 너머로 바깥의 풍경이 보인다. 회의실은 빌딩 건물의 고층.
긴 테이블이 중앙에 있으며 각자의 자리 쪽에 코드네임이 적혔다.
"이제야 들어오는군."
나가모리 하즈키:"저, 저 혹시 늦었나요?!"
입이 떡 벌어졌다가 얼른 닫으며, "죄송합니다! 그래도 10분 전에는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백지연:다들 일찍 도착하기는 했지요. 준비성이 철저하다고 할까...
리 쉬치엔:"반갑습니다, 「귀환의 목소리」… 나가모리 씨."
키시우라 가쿠오:"회의 시간까지는 아직 남았으니 늦었다곤 할 수 없다만… 뭐, 자리에 앉아."
백지연:"그러면, 귀환의 목소리께서는 이쪽 자리로..."
그러면, 등 뒤로 먹고있던 튀김소보루를 능숙?하게? 숨기며... 코드네임이 적혀 있는 자리로 안내한다.
키시우라 가쿠오:"「블라타 피시스」, 「귀환의 목소리」."
한스 에케하르트:'늦었잖앙~☆' 같은 농담을 치고 싶지만... 무려 엑시즈가 둘.... 함부로 뭔가 드립을 치기에는 부담스러운 분위기이니,
"반갑습니다." 하고 가벼이 목례합니다. 음~ 이것이 아마도 베스트.
나가모리 하즈키:"으으, 네..." 어쩐지 풀이 죽어서 자리에 앉습니다. 그래도 고소한 빵 냄새가 폴폴 풍기는 빵 봉투는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겠네요.
한스 에케하르트:"?"
"빵 사왔어?" 결국 n분만에 풀린 사회성.
리 쉬치엔:빵.
백지연:"...."
키시우라 가쿠오:하즈키를 빤히.
백지연:그러면 자리에 앉아있다가... 조용히 숨기던 튀김소보루를 테이블 한켠에 올려둔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저... 사온 건 아니고요! 만들어서..." 질문 한 번에 사악 날아가는 긴장감.
한스 에케하르트:"맛있는 냄새 나는데 무슨 빵이야?"
백지연:"흠, 큼.."
한스 에케하르트:"헉, 대박. 만들었대."
리 쉬치엔:"회의를 위해 준비해 오신 건가요."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묻는다.
나가모리 하즈키:"어어... 튀김 소보루랑, 김치 고로케랑, 롤 케이크랑... 앗, 네! 그게... 긴장이 풀리지 않을까 해서..."
키시우라 가쿠오:"…………다들 식사 전이라면, 그래. 먹으면서 하지."
나가모리 하즈키:"게다가 처음 뵙는 분들이니까 분위기를 조금 좋게 만들고 싶었어요..." 결국 목적을 말했다.
한스 에케하르트:"롤케이크." 좋아♡
백지연:"좋은 생각이에요. 직접 준비해 주셨으니, 맛도 손색이 없어서.."
리 쉬치엔:"그렇군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먹으면서 해도 되나요? 그럼 저기, 이것도..." 주섬주섬 주스 박스도 위에 올려놓습니다.
백지연:잘 됐네요, 하는 눈으로 하즈키를 본다.
나가모리 하즈키:헤헤.
한스 에케하르트:좋은 아이네...., 같은 생각은 속으로만 합니다. 그래도 일단은 지부장이니까.
키시우라 가쿠오:저녀석은 벌써 풀렸군. "그래."
한스 에케하르트:"감사히 잘 받겠습니다아~" 하는 말투는 이미 풀려있지만ㅋ
나가모리 하즈키:"오면서 들었는데 다들 베테랑이라고 들었어요. 그럼 평소에 피곤하지 않을까 싶어서..."
"《원기의 물》을 조금 넣은 주스에요. ...아! 안전성 검사는 받았으니까, 괜찮아요."
한스 에케하르트:근데 먼저 손대지는 않아요. 사유: 엑시즈님이 드시고 싶은 걸 함부로 가져가면 수습 불가니까....
리 쉬치엔:빵들을 쳐다보다가……
백지연:이러나 저러나 협력을 위해 모인 자리니, 이런 분위기도 나쁘진 않군요...
나가모리 하즈키:딱 봐도 생과일 주스같은 것이 유리병에 포장되어 있어서 내용물이 훤히 보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렇다면 크림빵 하나와 주스를 가져감.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 하나.
한스 에케하르트:앗탸, 롤케이크 낙찰~☆ 해냈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 선수~! 모두의 배려가 담긴 것 같은 롤케이크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아까부터 롤 케이크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었잖아.
리 쉬치엔:일부러 피해 갔다.
백지연:남은 다과나 주스는 잘 정리해 중앙 쪽에 두겠군요.
한스 에케하르트:데헷☆
리 쉬치엔:한 입 먹고……
"맛있군요." 모 게임 달팽이 같은 톤.
나가모리 하즈키:굉장히 절제된 톤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다행이에요! 아침부터 열심히 반죽해서 만들었거든요."
"사실 케이크나 마카롱 같은 게 더 나을까 했는데, 그건 오면서 모양이 다 상해버릴 것 같아서..." 약간 뺨이 상기되어 있습니다.
백지연:살짝 미소를 지은 채 지켜봐줍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주스도 Danke schön~" 쇽 주스 챙겨서 롤케이크 포장지채 들고 먹어요. "이유도 합리적이네. 음음."
백지연:"그러면 식음은 자유롭게 해주시고, 귀환의 목소리께서는 모두 초면이시지요?"
나가모리 하즈키:"...네! 그래도 오면서 이야기는 들었어요."
키시우라 가쿠오:주스를 한 모금 마신 후, "설명을 가질 시간이군."
나가모리 하즈키:"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한 번 더 소개해 주시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미소를 짓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백지연:"네." 그러면, 먼저 안내하듯 살짝 몸을 일으킨다.
"제대로 된 소개는 지금 드리는군요. 저는 이번 지부장 회담의 서포트를 맡게 된 본부 에이전트, 코드네임 "블라타 피시스" 백지연입니다."
"호명은 자유로히 해 주십시오. 그리고..."
"필요한 일이나 회담 진행 중 필요한 건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 주세요. 조속히 처리하겠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우와, 본부의 에이전트 분이셨구나...
키시우라 가쿠오:고개를 끄덕였다. 보조를 받은 일 몇 번 있었기에 걱정은 없다.
한스 에케하르트:이런 미인이 본부 에이전트기까지? (어디의 누구들과 같은 생각 하기.)
이 악물고 어디선가의 무언가 모른 척 하기.
백지연:독심술을 못해서 다행이다...
리 쉬치엔:……
백지연:아무튼, 자기소개를 마친 고로 시선은... 4
액시즈 중 한분이신 쉬치엔씨를 본다.
나가모리 하즈키:자연스럽게 시선이 따라갑니다.
리 쉬치엔:"…중추평의회의 의원, "호메로스", 리 쉬치엔이라고 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이 자리에 계신 액시즈 두 분 중 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겠네요.
뭐랄까... 인상은 무척 부드러우신데 어쩐지 대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어요.
리 쉬치엔:"이것도 인연이군요, ……편히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윗사람의 「편하게 해」.
나가모리 하즈키:당연하지만 오히려 더 부담된다...
한스 에케하르트:............................ 은은한 얼굴 해요.
나가모리 하즈키:"...저 그럼, 호칭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심스럽다.
리 쉬치엔:"……" 잠깐 조용히 있다.
이렇게 어린 사람은 한 32년 만에 만나서.
백지연:의외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키시우라 가쿠오:구경. "흐음…"
당황하고 있나.
나가모리 하즈키:"호메로스 지부장님? ...쉬치엔 씨?" 나름 의견을 내보긴 하지만서도.
리 쉬치엔:"후자로 부탁드립니다." 편, 하게.
편하게?
한스 에케하르트:그러고 보니 나는 어떻게 부르나.... 쉬치엔... 지부장님.... ... 음....
나가모리 하즈키:"네! 그러면 그렇게 할게요. 저도 편하게 불러주세요."
백지연:편히 말씀해 달라 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한 호칭.
그러면 시선이 한스 쪽으로 넘어간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러고 보니 엑시즈가 둘이라 이제 엑시즈 님ㅇ라고도 못 부르겠네. 엑시즈 1님, 엑시즈 2님 이렇게 부를 수도 없잖아.
"?"
키시우라 가쿠오:한스 쪽을 흘긴다. 어차피 이 회의 목적을 이야기 할 필요성도 있었고.
"뭐지."
한스 에케하르트:"아―, 코드네임 "Jeremiah" 한스 에케하르트입니다."
백지연:끄덕.
나가모리 하즈키:한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의 문신? 타투?도 그렇고, 흉터도 그렇고, 굉장히 특징적인 분이네요.
"앗, 저..." 질문 있다는 뜻으로 살짝 손을 듭니다.
한스 에케하르트:"『헌터즈』가 처음 두각을 드러낸 도시의 지부장으로서 본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쪽도 모쪼록 편한 쪽으로 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백지연:"네." 한스의 자기소개에도, 하즈키의 질문에도 반응한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리고 질문해도 된다는 듯 하즈키 쪽으로 시선을.
나가모리 하즈키:이... 이런 거 질문해도 될까? 하지만 나름 중요한 문제니까 눈 꾹 감고 질문합니다.
"한스와 에케하르트 중 어느 쪽이 성이신가요...?"
한스 에케하르트:절.때. 엑시즈님의 시선을 피한 게 아니지 말입니다.
"아?"
얼빠진 소리 내요.
리 쉬치엔:이건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다.
백지연:이건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다.
나가모리 하즈키:"죄, 죄송해요! 제가 아직 외국 이름은 잘 구별하지 못해서..." 으아아.
한스 에케하르트:"아, 아니, 뭐, 그럴 수 있지." 또 금방 사회성 김빠진 지부장 되어서 유루하게 손 휘적휘적 해요.
"에케하르트 쪽이 성이야. 한스가 이름이고. 독일에서는 흔한 이름인데, 외국인이 듣기에는 어색할 수도 있었구만."
나가모리 하즈키:"...아! 독일도 성씨가 뒤쪽에 오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고개를 얼른 끄덕입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에궁, 하즈키 마음속으로 쭈이쭈이 해요.
나가모리 하즈키:다음에 또 다른 독일 분을 만날 때 참고해야지. 그렇게 생각하면서요.
백지연:곁에서 같이 고개를 끄덕여준다.
키시우라 가쿠오:어리기도 하고 지부장이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지.
한스 에케하르트:"또 다른 질문은?"
"궁금한 게 있다면 편하게 해도 되니까."
나가모리 하즈키:"음...! 저, 그럼 한스 씨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쉬치엔 씨처럼... 요." 살짝 두 분의 눈치를 봅니다.
리 쉬치엔:갓 태어났군……
한스 에케하르트:0.5초 만에 반사적으로 한스 오니쨩☆(별 필수)라고 불러줘~ 하려는 거 뇌에 힘주고 참음.
"뭐, 모쪼록 편하신대로?"
백지연:뭔가 방금, 좀 인내한 표정인데..
키시우라 가쿠오:저번보다 얌전한 반응인데…
나가모리 하즈키:"네! 잘 부탁드립니다." 안심해서 활짝 웃습니다. 그럼 다음 분은...
리 쉬치엔:………
나가모리 하즈키:가쿠오 쪽으로 살금살금 시선을 보내겠네요.
한스 에케하르트:아주 잠깐 셀프 도야가오 해요.
아~ 나 사회성 제법 챙겼어~
리 쉬치엔:표정을 잠시 보다가 시선을 돌린다.
키시우라 가쿠오:한숨이나 쉰다. "이 지부장 회의의 『헌터즈』 주최자, 중추평의회의 의원 중 하나 "라그나로크"다."
"이름은 키시우라 가쿠오, 고."
한스 에케하르트:왜요, 당신들을 위해서 제가 사회성을 탑재했는데도요?
지금 최장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 데도요?
리 쉬치엔:조금만 더 부탁드립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앞에 놓인 서류를 전달한다. 넘기라는 듯 한스에게. "그리고 너희들을 부른 이유는… 이걸 확인하도록."
나가모리 하즈키:우와, 목소리만 들어도 긴장감이 확... 한스가 건네줄 서류를 기다렸다가 받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헌터즈가 노리는 것이 UGN 조직이 아니었더군."
한스 에케하르트:옙, 알겠습니다, 엑시즈 1님.
서류 샥샥 넘겨요.
나가모리 하즈키:...안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리 쉬치엔:서류에 눈을 둔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거기에는 그들의 목표가 지부장들이라는 내용이 적혔을 테다.
나가모리 하즈키:"어..." UGN이 아니라 지부장?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갸우뚱 기웁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런 의미로 너희들이 발견한 조짐이라던가, 있으면 얘기해주었으면 하는데."
나가모리 하즈키:왜 하필 지부장...? 생각하던 중 가쿠오의 말에 고개가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백지연:회의 준비를 도우며 한번 체크한 내용이지만, 다시 점검한다.
한스 에케하르트:"발견한 조짐...이라고 해야 될 지는 모르겠는데. 사제 폭탄을 제조 중인 것으로 보이는 현장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허억.
백지연:"사제 폭탄 말입니까?"
나가모리 하즈키:아니 그정도면 엄청 심각한 사태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참습니다.
리 쉬치엔:"저희 쪽에서는 유도탄 발사 장치를 발견한 정도군요."
키시우라 가쿠오:"폭탄이라………"
한스 에케하르트:그렇게 말하고는 에이전트가 가져온 폭탄 부산물을 밀폐된 팩에 담은 증거물(?)을 제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유도탄 발사 장치?!?!?!
들으면 들을수록 스케일이 커지는 것에 결국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한스 에케하르트:"현재 지부 근처의 관련 의심 구역을 조사하라고 에이전트들에게 발령 명령을 내렸습니다만... 보고는 아직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턱 밑을 문지른다. 유도탄의 장치, 사제 폭탄…. 폭발을 일으킬 것이라는 건 자명한 수준이었다.
리 쉬치엔:"해당 장치의 회수는 했습니다만, …"
나가모리 하즈키:"저희 쪽에선 아직 큰 보고는 없었어요. 헌터즈라는 조직이 있다는 이야기도 거의 처음 들었고..."
백지연:"그렇군요. 지부장들이 목표이고, 테러나 습격 모의로 보이는 것들이 증거로 발견되었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그러고 보니 생각났어요. 그..."
"여기 들어올 때 미미하지만 《워딩》의 기척을 느꼈어요."
백지연:"....이 건물에 들어오실때요?"
키시우라 가쿠오:"……《워딩》을?"
나가모리 하즈키:고개를 얼른 끄덕입니다. "뭔가 타고 남은 것 같은 냄새도요."
키시우라 가쿠오:잠입자라도 있단 말인가?
"………."
백지연:그러면, 살짝 표정이 일변한다.
리 쉬치엔:"그렇다면……"
백지연:"회의 준비에 있어 의도적으로 워딩을 깔아두진 않았습니다만. 게다가, 회의는 기밀에 부쳤을텐데..."
한스 에케하르트:"... ... ...." 이건 좀, 제법 큰일일 수도 있겠는제.
(데)
키시우라 가쿠오:"……어디에서 세어나가고 있었단 말이 되는군."
백지연:가쿠오에게 살짝 시선을 주며 몸을 일으킵니다.
"돌발상황이 우려되니 미리 대비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이쪽은 제게 맡겨주시고, 회의에 집중해 주세요."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이제 막 모였는데도요? 정보가 새나간다니..."
한스 에케하르트:"혼자서 괜찮으시겠습니까?" = 나도 델꼬 가... 제발....
나가모리 하즈키:그렇게 말하다 지연이 몸을 일으키면 아, 합니다. "맞아요. 혼자서 괜찮으시겠어요?"
한스 에케하르트:나를 이 엑시즈 사이에 두고 가지 마....
백지연:"다른 보좌 에이전트 분들도 계시니까요. 충분합니다." 응 한스씨는 여기서 헌터즈 처리해
리 쉬치엔:"맡기겠습니다, 「블라타 피시스」 씨."
백지연:하즈키에게도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겠군요.
한스 에케하르트:힝이라 아뢰었소.
키시우라 가쿠오:테이블을 툭툭 검지 손가락으로 두드렸다. "부탁하지."
한스 에케하르트:"부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운을."
나가모리 하즈키:"...조심하셔야 해요!" 어쩔 수 없이 납득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백지연:가볍게 목례하고는 먼저 자리를 뜹니다.
그렇게 회의실의 문이 닫힌다.
나가모리 하즈키:......
모인 것들만으로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상황. 아무래도, 정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리 쉬치엔:"저희 쪽도 본격적으로 움직여야겠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어, 어쩌지. 그 분이 사라지니까 긴장되기 시작했어.
정보수집 항목을 공개합니다.
현재 수집할 수 있는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나도.... 나도 긴장 돼....
◆ 『헌터즈』 - 〈정보:UGN〉 7
◆ 『헌터즈』의 목적 - 〈정보:뒷세계〉 8
더불어, 현 시점에서 전원 커넥션 〈UGN 간부〉 아이템을 상비화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나마 의지? 할 수 있는 하즈키 흘끗.
리 쉬치엔:"이 만남도 풍운지회,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태연하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래, 그리고 주변을 조심하라고 일러둬."
"그 『헌터즈』들이 표적이 된 지부장의 주변 인물들을 노린다고 했었으니까."
나가모리 하즈키:흐, 흘끗... 한스를 바라봅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주변 인물이라... ... 내 주변 인물... ... ... 노려서... 뭐 하게...? 에?
나가모리 하즈키:이 분도 긴장되시나봐...
"어... ...주변 인물이요?"
한스 에케하르트:하즈키랑 눈 마주치면, 윙크 한 번 해요. (ㅋ)
나가모리 하즈키:윙크 받으면 움찔했다가 고개를 파다닥 흔듭니다.
리 쉬치엔:"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주위 분들에게 언질을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그, 그런 뜻 아니었어요! ...라는 의미.
한스 에케하르트:응, 나도 사랑해. 자기얌.
"일단 지부로 연락은 넣어두겠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조사를 착수하지."
나가모리 하즈키:주변 인물...
연락해두는 게 좋을까? 싶지만... 생각해 보니 지부의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에이전트 경력이 길었다.
묘진 선생님... 당연히 강하시다.
카즈토 군... 나보다 강하다.
...응? 그렇다면 나 자신을 걱정해야 할 때가 아닌가?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서라운드 리포트 (UG)
엠블럼/기타
씬에 등장하고 있는 캐릭터가 행하는 〈정보:〉 판정의 다이스를 +1개 한다. 당신은 특정 캐릭터에 이 아이템의 효과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다들 다이스 1개 씩 받아가.
리 쉬치엔:잠깐 생각의 흐름에 빠져들었다가,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의 진동에 현실로 부상한다.
여기 오기 전 에이전트들에게 『헌터즈』에 관한 조사를 부탁했는데…… 아무래도 결과가 나온 모양이다.
『헌터즈』를 〈정보: UGN〉으로 조사.
:확인. 판정해봅시다!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정보:UGN
3dx10+1
9
〔8 → 8, 1, 4〕〔+1〕
한스가 지부와 소통하고 있는 가운데, 쉬치엔의 휴대폰이 울린다.
거기에는 그의 지시에 충실하게, 「헌터즈」의 추가 조사 내역이 보고되어 있다.
:판정 성공. 『헌터즈』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추가 조사 항목이 공개됩니다.
◆ 「헤드 헌터」- 〈정보:UGN〉 〈정보:FH〉 9
리 쉬치엔:모두에게 받은 정보를 간략히 요약해 읊어준다.
"…해서, 수장은 「헤드 헌터」라는 오버드라고 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수단이 엄청 과격하다 싶었는데, 그런 거였군요..." 이해하고 끄덕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어이가 없어, 어이가."
한스 에케하르트:"헤에~" 결국 패배견들이라는 소리 아냐, 그거?
키시우라 가쿠오:"고작 그런 이유라니."
나가모리 하즈키:"그치만 복수심 때문이라면 위험한 것도 사실이에요..." 뻘뻘대면서도 할 말은 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뭐, 혼자서는 소리 하나 못 내는 것들이 뭉치면 소음이 될 때도 있는 법이죠."
나가모리 하즈키:"상처입히기 위해 뭐든지 한다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끙...
지부장을 노리되 그 주변인을 우선하는 것도 역시 안쪽부터 무너뜨리기 위해서인 걸까... 위험할지도...
리 쉬치엔:"그 이빨은 경계해야겠죠."
키시우라 가쿠오:"쓸데없는 잡음이다." 그럼 쉬치엔의 보고를 들으면 그들의 목적을 다시 재차 확인했다.
그래서 주변을 노렸단 건가? 약해 빠져서는.
리 쉬치엔:인연…… 로이스를 끊으려는 걸지도.
키시우라 가쿠오: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해당 「헤드 헌터」 위주의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망이 좁혀졌으니 밝히는 건 쉽지.
『헌터즈』의 목적을 조사합니다.
:확인. 판정해봅시다!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정보:뒷세계
3dx10+1
8
〔7 → 5, 7, 2〕〔+1〕
저스트? 한 듯.
:깔끔.
액시즈의 권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헌터즈에 속해 있는 헤드 헌터와, 그 졸개들의 정보들을 파악해본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들과, 증거들로 추측해보면... 아마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날테지.
:판정 성공. 『헌터즈』의 목적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어떤가요? 녀석들의 목적은 확실해졌나요?" 긴장한 얼굴로 물어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앞서 말했던 것과도 똑같아. 개개인의 원한으로 절망을 안겨주려는 것이 목적인 것 같군."
"쯧……."
리 쉬치엔:짚이는 곳이 너무 많으니까 정리해서 덤벼왔으면 좋겠다.
나가모리 하즈키:"...정말요?" 예상이 맞아들었다는 게 이렇게 반갑지 않을 수가.
리 쉬치엔:라는 생각을 하지만, 겉으로는 표정 변화가 없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래봤자 이제 엑시즈 1, 아니 키시우라 씨가 나섰으니 녀석들의 일망타진도 시간 문제일 겁니다." 또 딸랑거리기 ON/
리 쉬치엔:저는 액시즈 2입니까.
키시우라 가쿠오:"1."
한스 에케하르트:"1등 공신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요새 젊은이들은." 이러시네.
키시우라 가쿠오:"말은 참 번지르르 해."
나가모리 하즈키:...아무래도 말실수 하신 것 같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여 둡시다.
한스 에케하르트:데헷☆
나가모리 하즈키:여기서 '요즘 MZ는 그런 말 안 하는데'라고 눈치없이 굴면 안돼요.
리 쉬치엔:아까부터 느린 달팽이처럼 튀김 소보루를 먹는다.
키시우라 가쿠오:"그건 그렇고, 마침 한 자리에 모였으니 또 볼 일 없겠군." 여기에서 끝내겠단 소리다. 이런 녀석들이 또 몰려들지 않으리란 법 없지만.
나가모리 하즈키:"그 말은..."
"...혹시 이 자리에서 결판을 짓겠다는?"
리 쉬치엔:"일망타진이겠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으아악.
키시우라 가쿠오:고개를 끄덕.
한스 에케하르트:"암요, 이번 기회에 잡음을 처리하는 것도 좋겠지 말입니다." 라고 재잘거리는 잡음 1.
키시우라 가쿠오:"그런데 언제 어디에서 저 유도탄을 사용하겠냐는 거야."
나가모리 하즈키:"어..."
갑자기 싫은 예감이.
한스 에케하르트:좋아, 그렇다면... 상대의 심리를 알기 위해선, 상대가 어떤 녀석인지 알 필요가 있죠.
리 쉬치엔:그거야……
그렇지, 아실 겁니다. (뭘?)
한스 에케하르트:아마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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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스 에케하르트:This message has been hidden.
?
:응!
한스는, 그들에게 집중한다...
어떤 녀석들일지..
한스 에케하르트:뭔가 많이 지나간 것 같은데! 뭐, CUT이라는 거니까! NG라는 거니까, 아마!
한스 에케하르트
정보:UGN
3dx10+1
10
〔9 → 4, 9, 4〕〔+1〕
휴....
뭐, 그렇지만... 대충 클리셰적인 요소에 집중하면 대충 예상이 가는 것도 있긴 한데...
이번에는 NG 없이 움직이는 씬.
클리셰에 충실하자면, 녀석은 아마... 아.
그러면, 어렴풋한 기억이 하나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다.
:판정 성공. 「헤드 헌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합니다.
…그랬던가? 그, 그랬던 것 같기도…
나가모리 하즈키:"리더는 어떤 사람이래요?" 궁금하다.
한스 에케하르트:"... ... ... 그. 혹시, "치킨 어택"이라는 이름. 기억 나는 사람?"
나가모리 하즈키:"어......"
"어........................" 유튜브 로딩 마크가 뜹니다.
리 쉬치엔:"기억하고 있습니다."
"처리하지 못한 자로."
나가모리 하즈키:"죄송해요. 역시 전혀 모르겠어요..." 고개를 흔듭니다.
키시우라 가쿠오:"………." 중요하지 않아서 그다지 떠오르는 게 없다.
"…그런 녀석이었던가?"
한스 에케하르트:"뭐, 모를 만도 한데.... 그 엑스트라 같은 녀석이 아무래도 이 일의 주동자 같아. 일단 나도 뭐... 그다지 잘 기억은 나지 않긴 한데...."
"뭐... 원한? 같은 게 있나? 봐?"
나가모리 하즈키:"그럴 수가..." 정말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곤란합니다.
리 쉬치엔:"음……"
그렇다면, 클리셰는 어떤가.
회담이 이어지던 그 때.
잔에 담긴 음료가 희미하게 떨린다.
아마, 노련한 경험이 있는 당신들이라면......
리 쉬치엔:"그러고 보니, 봄이군요."
한스 에케하르트:"아?"
나가모리 하즈키:"에?"
한스 에케하르트:설마... ... ...?
키시우라 가쿠오:팔짱을 낀 채로 "………하아?"
한스 에케하르트:설마?????????????????
이 진동이...... "봄"이라는 것을.
리 쉬치엔:주스를 마저 마시고……
그 순간, 갑작스런 폭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린다.
리 쉬치엔:"예상했습니다." 대비를 하라고요.
한스 에케하르트:"못 막았잖아요!"
리 쉬치엔:"하지만 예상했죠."
키시우라 가쿠오:"알면 말하라고…!!!"
나가모리 하즈키:"으아아악!" 비명을 질렀다가 테이블을 짚습니다.
"머리 숙여요!!!"
리 쉬치엔 의 침식률이 9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 의 침식률이 8 상승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 의 침식률이 6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536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1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4251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6571
나가모리 하즈키 의 침식률이 2 상승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4446
한스 에케하르트:로이스 선언
리 쉬치엔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존?경 N:알면막으시라고요 주감정은 P으로 지정.
과연, 클리셰다운 폭음이었다. 그와 동시에 건물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 번, 두 번, 연발적으로 터진 폭음 끝에 발 밑의 바닥에 쩌적 하고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사태의 배후를 예감한 때, 회의실의 문이 젖혀 열린다.
백지연:"습격입니다!"
리 쉬치엔: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텐션이 좀 높아서.
나가모리 하즈키:로이스 선언
"치킨 어택"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P. 호기심 N:N. 위협 주감정은 N으로 지정.
키시우라 가쿠오:로이스 선언
헤드헌터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진력 N:짜증 주감정은 N으로 지정.
백지연:"건물 내의 민간인은 워딩을 대비해 이미 대피시켜 놓았습니다."
"네 분은 어서 대피해 주세요. 건물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나가모리 하즈키:"으아, 네...!" 팔을 올려 머리를 보호하며 얼른 백지연을 따라갑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이런 장면이 있으면 꼭 누구 한 명이 희생하는 게 요새 트렌드긴 한데...."
불길한 소리하면서 이동합니다.
리 쉬치엔:"알겠습니다." 몸을 일으킨다.
백지연:그런 불길한 소릴~!
나가모리 하즈키:"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죠!" 한스에게 츳코미
키시우라 가쿠오:"…서둘러!" 휘청거리는 몸을 바로 하면서 안내하는 쪽으로 몸을 돌린다.
그런 희생이 있으면 너부터 보낼 줄 알아, 한스 에케하르트.
한스 에케하르트:"오히려 이런 소리를 하면 클리셰 부수기가 될 수도 있다고?!"
백지연:"클리셰라니, 무슨 소리인가요...?!"
한스 에케하르트:제가 잘할게요, 엑시즈 1님.
"그런 게 있어, 그런 게."
네 사람은 회의실을 벗어난다.
빠르게 탈출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피를 보게 될 것이다!
빌딩이 무너지고 있는 탓에, 거대한 소음이 귀를 장악하고
딛고 있는 바닥은 크게 요동친다.
머리 위에서 떨어지고 있는 부스러기와 먼지가 시야 확보를 방해하고,
흔들리는 건물에서 내려가는 일 역시 쉽지 않아졌다.
〈육체〉 혹은 〈RC〉 난이도 8의 판정으로 대응 능력을 확인한다.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한스 에케하르트:이럴 때마다 하누만이 되고 싶어라~! 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하누만으로 각성한 건에 대해서!
:해프닝 차트는... 2
키시우라 가쿠오:셋없.
:한스가 굴려볼까?
한스 에케하르트:셋업 없음!
?
나가모리 하즈키:셋업 없음!
한스 에케하르트:4 호잇.
롸.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전술
Lv 5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침식치6

기능 -
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아직까지는, 본인들의 탈출에 집중하면 될 것 같다. 수정 없음.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5157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지원 판정을 확인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패스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패스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패스합니다!
리 쉬치엔:시야 안에 들어온 거리를 파악해 지시한다. 패스.
:확인 완료. 메인 프로세스를 개시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건물 내 구조는 알고 있었기에 안내하는 길을 따라가다가 순간적으로 레니게이드를 일으킨다. 넓게 퍼져가는 그림자가 빌딩을 잠식하듯이 감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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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거
키시우라 가쿠오
RC
10dx10+0
23
〔10 → 2, 2, 9, 2, 6, 8, 7, 2, 9, 10〕〔10 → 10〕〔3 → 3〕〔0〕
?
한스 에케하르트:?
나가모리 하즈키:괴, 굉장하다...!
리 쉬치엔:대단하시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엔젤 헤일로 신드롬이신 건가? 아니면...
키시우라 가쿠오:빌딩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냈다. "……얼마 버티진 못할 거다…!"
한스 에케하르트:과연!!!!!!!! 역시 공격기는 하나도 없지만 레니게이드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는 최고의 능력을 지닌 엑시즈 님이십니다!!!!!!!!!!
그림자가 벌어지는 땅을 메우고, 떨어지는 유리를 삼켜 올라간다.
:판정 성공. 진행치 +3
리 쉬치엔:칭찬인가?
키시우라 가쿠오:칭찬이냐?
한스 에케하르트:물론 칭찬입죠.
나가모리 하즈키:"무너지기 전에 서둘러서 나가요!"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진행치 달성으로 이벤트가 변경됩니다.
탈출하던 도중, 앞장서던 지연이 무언가 발견한 듯 소리친다.
백지연:"저건..!"
기둥에 부착되어 있는 것은 거대 폭탄이었다.
카운트다운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폭탄.
한스 에케하르트:"하아?!"
나가모리 하즈키:"폭탄?!"
저것이 터지면 빌딩이 완전히 붕괴될 것이고,
탈출이 힘들어질 뿐더러 주위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도 높을 것 같다.
폭탄을 처리해야 할 것 같은데.
키시우라 가쿠오:"시한 폭탄을 심어두기까지. 가지가지하군 그래…."
판정을 〈지식:폭탄처리〉로 변경한다. 난이도는 8로 동일.
한스 에케하르트:지식: 군사학으로 대체는 불가능하려나?!
백지연:"저지하고 가야 합니다. 주변에 큰 피해를 초래할 거에요."
한스는 군 경험으로 인해 관련된 기반 지식이 있으므로,
나가모리 하즈키:"마, 맞는 말이에요! 이러면 저희만 나간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비슷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스 에케하르트, <지식:군사학> 판정 허용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Danke Danke~!
리 쉬치엔:"…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죠."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폭탄 처리라니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데...! 비명을 지르고 싶은 걸 참는다.
한스 에케하르트:"시간도 없으니 후딱 처리해보도록 합시―닷!!"
한스 에케하르트
지식:군사학
7dx10+2
21
〔10 → 8, 10, 4, 1, 10, 8, 8〕〔9 → 9, 8〕〔+2〕
나 군인이네.
빠르게 폭탄의 구조를 눈으로 파악해 가동 정지에 필요한 선들만 뜯어냅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입이 떡 벌어집니다.
지부장이 되려면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야 하는 건가?!
키시우라 가쿠오:건드리는 폼새가 익숙하군.
나가모리 하즈키:"...엄청나요!"
한스 에케하르트:아아... 엑시즈 님*2이 나를 보고 있어. 사실 한 분은 안 보고 있을지도 모르긴 한데, 아무튼.
리 쉬치엔:봐 드릴까요.
한스 에케하르트:"예이~ 피스피스~" 폭탄 전선 들고 브이~
백지연:"금방이군요. 군더더기 없어요..."
한스 에케하르트:나를 봐줘~! 관종 같지만 아무튼!
키시우라 가쿠오:"하아………"
"수고했다, 예레미야."
한스 에케하르트:빵긋!
리 쉬치엔:"훌륭하십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빵긋!!
나가모리 하즈키:"이제 이쪽은 안심이에요. 정말로..."
백지연:"덕분에 2차 피해를 저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저.."
한스 에케하르트:"좋아. 앞으로 쭉쭉 나아가자고!"
깔끔하게 절개되어 가동을 멈춘 거대 폭탄.
일행들은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진행치 달성으로 이벤트가 변경됩니다.
한스의 깔끔한 폭탄 처리로 2차 피해는 방지하게 되었지만,
수호의 댓가인가? 아니면 이 역시도 클리셰인가?
그 사이, 가로질러 가야 할 복도가 무너져 탈출구가 막혀 있었다.
산더미같은 잔해를 파괴하고 빠져나가야 하지만,
큰 움직임은 건물을 더 부술 뿐.
어떤 방법을 쓸 수 있을까.
이후 판정을 〈사격〉혹은 〈RC〉로, 난이도를 10으로 변경한다.
나가모리 하즈키:"...앞이 막혔어요! 어떡하죠?"
백지연:짧게 혀를 차며, "우회하기에는 시간이...."
리 쉬치엔:"잠시 물러나세요."
백지연:"...!"
키시우라 가쿠오:몸을 비켰다. "무엇으로 할 생각이지?"
리 쉬치엔:취약점을 찾으면 될 뿐.
한스 에케하르트:뭔지 몰라도 이해하기 전에 몸을 움직입니다.
아니, 인지하기 전에 이해했다고 하는 것이 맞으려나.
나가모리 하즈키:"혹시 곧바로 뚫을 생각이신 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도 뒤로 비킵니다.
리 쉬치엔:"잔해를 부수겠습니다."
말과 동시에 총을 겨눈다.
리 쉬치엔
RC
4dx10+0
8
〔8 → 1, 8, 6, 6〕〔0〕
리 쉬치엔
구조간파
Lv 1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효과참조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인공적인 기계나 건조물 등의 구조를, 본 순간에 해석할 수 있는 이펙트. 이것에 의해서 정밀 기기를 분해 복원하거나 미지의 건조물 내의 대략적인 도면을 써내거나 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다면, 적절한 <지식: >에 의한 판정을 행하게 해도 좋다.
빈틈없이 막혀 있는 것만 같은 잔해물 더미.
하지만, 그의 눈동자는 이미 그 너머를 넘겨보고 있다.
리 쉬치엔:부수어 떨굴 「지점」 따위는, 보는 것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흔들림 없이 정조준하면, 압축된 전격이 그 뒤를 따른다.
계산에 따르면───한 발로 충분하다.
그 어느 정교함보다 밀도있게 응축된 전격이 방아쇠를 통해 격발된다.
물질이 아닌 것이 빈틈을 뚫은 순간, 폭발적인 전격이 허점을 모조리 분해한다.
먼지 사이로 너머의 통로가 드러난다.
:이지 이펙트 사용으로, 달성치 +2 보너스
판정 성공. 진행도 +2
나가모리 하즈키:"...뚫렸어, 세상에!"
백지연:짧게 탄성 같은 숨을 삼킨다.
리 쉬치엔:"어서 이 쪽으로."
키시우라 가쿠오:"……역시 판단이 빨라."
백지연:"네, 계속 안내하겠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맞아요! 잔해가 더 떨어지기 전에 얼른!"
한스 에케하르트:"... .... ...." 저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얼마나 계산해야 하는 거지. 그런 가늠을 하며 발걸음을 옮긴다.
키시우라 가쿠오:통로를 향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건물은 붕괴되고 있었다.
멈출 틈은 없다. 그들은 계속해서 나아간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이벤트를 변경합니다.
등 뒤에서는 계속해서 연발적인 폭음이 울려퍼진다.
그럼에도, 저층까지 무사히 탈출한 그들.
빌딩의 로비를 뚫고 바깥으로 나오자,
주변의 보좌 에이전트들이 워딩을 깔고 있었다.
하지만,
한 곳을 강하게 타격받은 빌딩이 조금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내려앉고 있다!
붕괴의 여파를 틀어막아야 한다!
이후 판정을 〈RC〉로 변경한다. 난이도는 동일.
한스 에케하르트:"우왓, 실화냐...."
"이거 블록버스터 영화냐고...."
나가모리 하즈키:"기, 기울어지고 있어요!" 비명이나 다름없는 소리를 내며 허둥지둥 움직입니다.
백지연:"붕괴를 막아야 해요......!" 하지만, 그 범위가 방대하다.
리 쉬치엔:상황이 얼마나, 어떻게 되고 있지. 잠시 가늠한다.
키시우라 가쿠오:애써 건물을 지탱하고 있었으나, 말마따나 오래 버틸 순 없었다. "………이럴 때 모르페우스가 있어야 했는데."
나가모리 하즈키:어떻게 해야 하지?! 이대로 가다간 저 밑에 있는 사람들도 위험해!
한스 에케하르트:"지금이라도 뇌에 힘줘서 각성할까요?!" 되겠냐.
나가모리 하즈키:"그거 되는 건가요!?" 마음이 급해서 휘말린다.
백지연:"무슨 소리입니까?!"
키시우라 가쿠오:"…되겠나!"
나가모리 하즈키:"그럼 최소한 저걸 부수기라도 해야 해요!"
"큰 조각이 떨어지는 것보단 낫잖아요. 도와주실 수 있나요?!"
리 쉬치엔:잠깐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
결론. "엄호하겠습니다."
백지연:부순다──. 명확하고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 있는 해결책이었다. 저 건물을 전부 감싸 붕괴를 막기란 불가능.
한스 에케하르트:"이쪽도 뭐, 할 수 있을 만큼 해볼 테니까...!" 물론 오토 이펙트는 없지만.
나가모리 하즈키:"네! 그러면... 죄송하지만 총을 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쏴주실 수 있나요?!"
키시우라 가쿠오:"……무엇이든 해 봐, 네 옆에 있는 녀석들이 그걸 해내게 해줄 테니까."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지원사격
Lv 5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효과참조

침식치2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의 사거리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이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침식치 / 5759
나가모리 하즈키:그럼 가쿠오의 말에 얼른 끄덕이고, 쉬치엔과 한스가 총을 쏘길 기다렸다가...
총이 발사되는 순간, 탄환이 지나갈 궤적에 석회와 반응해 목표물의 구조를 약하게 만드는 레니게이드를 급하게 뒤집어 씌웁니다.
나가모리 하즈키
정신
12dx10
15
〔10 → 1, 10, 10, 1, 10, 1, 7, 1, 8, 8, 9, 10〕〔5 → 4, 1, 5, 3〕
리 쉬치엔:
리 쉬치엔
리버설 샷
Lv 1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20m

침식치6

기능 -
전제조건: 《지원사격》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당신 외의 대상이 판정을 수행한 직후에 사용하고, 그 판정의 달성치를 +10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천화로군요."
현재침식치 / 5965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1
나가모리 하즈키:"될 거 같아요! 그런데... 조금 모자라요!"
:판정 성공. 진행치 +3
나가모리 하즈키:파괴된 잔해가 아래로 떨어지는 걸 보며 숨을 삼켰다가 지연을 돌아봅니다. "죄송해요. 마지막 한 방을 부탁드려요!"
부식된 거대한 잔해들이 순식간에 녹거나 산화되어, 작게 조각나 떨어진다.
부서지고 있는 그것들 사이에서, 추락하는 하나의 거대한 잔해물.
마지막 한 번.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 잔해들이 우리들에게 닿이기 직전, 《운산무소》가 집어 삼킨다. "…다음!"
리 쉬치엔:"길은 뚫렸습니다."
백지연:하즈키와 시선이 마주치면, 고개가 올라간다. 집어 삼키는 그림자 너머로 아직 일렁이는 그들의 힘.
자신이 존재하는 이상 이들은 무사해야 하고, 서포트는 완벽해야 한다.
"맡겨주세요."
─── 「Blatta Physis」, 메인 프로세스.
백지연:서포터의 역할은, 모자란 빈 틈을 채우는 것.
망설임 없이 베어낸 혈액이 솔라리스의 기운과 섞여들어, 그 자체로 산성을 띄고 솟구쳐 올라간다.
백지연
RC
10dx10+1
17
〔10 → 1, 1, 8, 2, 5, 10, 8, 4, 6, 5〕〔6 → 6〕〔+1〕
총격으로 부서진 잔해들을 뛰어넘어, 검은 그림자가 삼켜들어 버티고 있는 하늘 위로.
나가모리 하즈키:날듯이 잔해를 뛰어넘는 움직임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판정 성공. 진행치 +2.
한스 에케하르트:계산상으로 이 작전이 성공할 확률은 대략 83%... 허나, 나머지 17%를 채워줄 만한 인력이 우리에겐 있으니까.
"끝내주는구만...."
나가모리 하즈키:"굉장해...! 이게 본부 에이전트의 실력... 엄청나요!"
키시우라 가쿠오:"……성공했군."
리 쉬치엔:수식의 마지막은 늘 믿음으로 귀결된다.
나가모리 하즈키:자신같은 초짜 지부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몸놀림이다. 타고난 강함일까, 아니면 경험의 차이일까?
리 쉬치엔: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붉은 혈액이 넓게 퍼져 남은 잔해들을 부식시켜 나아간다.
아마도 이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결과.
붕괴될 것 같이 위태로웠던 빌딩의 움직임이 멎고,
빚 없는 유성우가 떨어지는 듯이 작게 조각난 잔해들이 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그러나, 땅은 무너지지 않고 피를 흘리는 이도 없다.
:진행치 도달 완료.
나가모리 하즈키:"저, 정말 다행이다..." 그걸 보고서야 긴장이 풀려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하즈키가 주저앉음과 동시에 비처럼 떨어지던 잔해들도 잦아든다.
백지연:짧게 숨을 고르다, 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키시우라 가쿠오:안도의 숨을 내쉬면 끊임없이 운용되던 레니게이드를 거두기 시작한다. 어두웠던 검은 빌딩은 점점 본래의 색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나가모리 하즈키:"진짜 위험했어요..."
리 쉬치엔:"추가 붕괴 없음, 상황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일을 벌이다니 미친 거 아니에요!?" 결국.
한스 에케하르트:"여기서 만일 내가 마법의 주문을 중얼거린다면...? 아니, 그건 나라도 못할 짓이겠구만." 길게 숨을 내쉬며 몸을 푼다.
키시우라 가쿠오:"정신이 나갔으니까 이런 짓을 벌인 거겠지."
나가모리 하즈키:"말도 안 된다고요 진짜... 빨리 잡아야 해요. 여기서 더 일을 벌이기 전에요!"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고작 그런 일을 가지고 이런 정신나간 짓을 벌이다니, 효율적이지ㅣ 못하구만...."
백지연:"네. 사태가 이렇게 된 이상 놈들이 주변에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주변에 워딩이 펼쳐지고 있는지 봐야겠어."
한스 에케하르트:"하지만, 덕분에 꼬리가 잡혔다는 건가. 궁지에 몰린 것은 오히려 그쪽이 되었군."
리 쉬치엔:"추적하겠습니다."
그 때였다.
풀풀 나는 먼지 속에서 누군가가, 기세 좋게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한스 에케하르트:아니, 아저씨ㅣ도 하지 않은 마법의 주문이 들리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라고 해줘~!
그것은 아마───
나가모리 하즈키:아마?
키시우라 가쿠오 의 침식률이 2 상승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 의 침식률이 5 상승합니다.
리 쉬치엔 의 침식률이 9 상승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7173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6166
나가모리 하즈키 의 침식률이 8 상승합니다.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6574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4654
그것은 아마───
..."진 보스"의 등장이라는 거겠지.
콘크리트 잔해를 해치고, 먼지를 걷어내며
위풍당당한 웃음과 함께 그가 나타난다.
헤드 헌터:"크크큭, 크크크! 후하하하!"
키시우라 가쿠오:"……굳이 찾을 필요가 없겠군."
"직접 이렇게 왔으니 말야."
헤드 헌터:"그래! 이몸이 왔다!"
"과연 UGN의 지부장이라는 인간들은 강하군, 괴물 수준이야!"
"하지만, 이제부터다! 우리의 복수는 끝나지 않았어!"
리 쉬치엔:"……"
나가모리 하즈키:"타... 탈모 형광 닭벼슬!" 너무 놀라서 생각이 그대로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하아."
한스 에케하르트:"크흡"
탈모 형광 닭벼슬!
나가모리 하즈키:저런 머리스타일을 실제로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문화 충격이다...
탈모 형광 닭벼슬!
헤드 헌터:"....뭐............."
"뭐라고?!!"
리 쉬치엔:"선글라스도 쓰고 있습니다." 추가해 준다.
키시우라 가쿠오:"…이전 코드네임이, 그래……."
"'치킨 어택'이었던가?"
나가모리 하즈키:"아니 근데 말도 안 돼요!"
헤드 헌터:"이, 건방진 자식!!! 생김새로 부르지 마! 아니, 그 코드네임은.....!!"
"헤드 헌터라고 제대로 부르지 못해?!!"
나가모리 하즈키:"이런 초 이상한 머리스타일, 전에 한번 봤으면 잊어버릴 리가 없는데요?!"
키시우라 가쿠오:"몹시 수치스러운 과거였나보군."
리 쉬치엔:"이전 코드네임은 본인이 지으신 건가요."
백지연:어딘가 기가 빠지는 얼굴이 된다.
리 쉬치엔:순수하지도 않고 잔혹한 질문.
헤드 헌터:"그, 그건..... 그 당시에는... FH중에서도 말단이었기 때문에, 선임 녀석들이 정해주는 것으로밖에...."
"....이런 얘기를 왜 시키는거지!!"
나가모리 하즈키:"그렇다면 설마 전에는..."
한스 에케하르트:"헤에...."
나가모리 하즈키:"전혀 개성없는 스타일, 이었던 건가요...?"
한스 에케하르트:그래도 형광 닭벼슬 같은 이름보다는 치킨 어택이 낫지 않나?
헤드 헌터:"그, 그것은......"
나가모리 하즈키:어쩐지 동질감이...
헤드 헌터:말끝을 흐리는 그.
나가모리 하즈키:"아니에요!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요!"
리 쉬치엔: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이런 일은 잘못됐어요!" 이런 말을?
헤드 헌터:하지만, 정신이 든 듯 괴악하게 소리지른다.
"네녀석들에게 동정 받다니!!! 최악이다!! 그래! 내 목표는 네녀석들을 쳐부수는 것!!"
"잘못됐다면, 너희들이 나를 쳐부순 것은 그래도 괜찮은 일인 것이냐! 나의 자존심을 그렇게..."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리 쉬치엔:"적이었기 때문에 부숴드렸습니다만."
한스 에케하르트:자존심이 있어?
나가모리 하즈키:"본래 UGN의 사정이란건 그런 거 아닌가요!?" 이런 말을?
헤드 헌터:있거든!!
한스 에케하르트:아, 원래 없는데. (대충 모 짤톤)
나가모리 하즈키:"어른의 사정인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키시우라 가쿠오:"쳐들어 온 주제에."
나가모리 하즈키:당당하다.
리 쉬치엔:문제 있냐는 표정이다.
헤드 헌터:어른의 사정.
키시우라 가쿠오:어른의 사정일 필요가 있나?
헤드 헌터:지난날, 이상할 정도로 꼬이고 깨부숴졌던 모종의 나날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말은 번드르르하군. 인류의 수호니 뭐니, 또 그런 소리를 해대겠지!!"
한스 에케하르트:"어른의 사정이라니 야하게 들린다." 와중에 이러시네.
헤드 헌터:"큭큭,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다........ 얌마!!"
"진지한 상황에서 이상한 소리 하지마!"
한스 에케하르트:"데헷☆"
나가모리 하즈키:"...한스 씨, 변태..."
한스 에케하르트:혀 빼물고 뒷통수 벅벅 긁어요. 개그만화처럼.
나가모리 하즈키:"...아무튼! 계속 이대로 악행을 저지르겠다면 가만히 있을 순 없어요!"
백지연:얼굴이 벌게지더니, 이마를 한 번 짚을 뿐...
나가모리 하즈키:"자, 잠깐... 이게 아니라..."
키시우라 가쿠오:"………난장판이군." 찡그림.
나가모리 하즈키:"지금이라도 투항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약속하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뭐어, 어차피 결론은 하나잖아?"
백지연:좋은 대사를 해주는구나. 고개를 끄덕인다.
나가모리 하즈키:"...이렇게 말하는 거 맞죠?" 지연을 보며 멋쩍게 웃습니다.
백지연:"네, 아주 적절했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뿌듯해!
헤드 헌터:그러면,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런데……아직도 인정도 못한 채 복수를 꿈꾼다면야."
한스 에케하르트:"좋은 어린이구만. 하치만... 그런 대사로 투항할 녀석이면 이미 진즉에 마음을 고쳐먹었겠지."
"적어도 건물을 날려버리기 전에는 말이야."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실전에서 마음을 바꾸는 사람도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가?"
리 쉬치엔:저 형광 머리, 정보량이 너무 많다.
나가모리 하즈키:"그, 그럼... 너무 심하게는 저항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하다.
헤드 헌터:"이 자리에서마저 나를 그렇게 우롱해!!" 아마 저번에 한 번 이미 들었던 대사인 듯, 상처가 되살아난다.
한스 에케하르트:"내가 만일 여기서― 아니, 아무 말도 안 할게." 입에 지퍼 채우는 시늉.
헤드 헌터:"됐다. 네 녀석들이 거기에서 기어나온 건 유감이지만.... 상관 없어, 이 자리에서 부숴버릴 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헤드 헌터는 적대감이 넘치는 레니게이드를 흩뿌린다.
나가모리 하즈키:"으으... 어지간하면 다치게는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네요..."
헤드 헌터:"절대 용서할 수 없다!! 복수다!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는 것이다!!"
한스 에케하르트:"너무 거칠게 저항하지는 말아주세용♡" 하즈키 대사 따라해요ㅋ
나가모리 하즈키:"역시 조금 거칠게 나가는 수밖에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주섬주섬, 필요한 도구를 꺼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이런 일을 벌인 녀석을 순순히 투항한다고 해서 잡아줄 생각은 없었다. "결정났군."
리 쉬치엔:"모두 조심하십시오." 한 발 물러난다, 총은 이미 손에 들려 있다.
백지연:"불복하는군요." 대사를 의식하지 않으려 애쓰며, 넷을 바라보다가 주변을 돌아본다. 주변은 이제 막 붕괴된 건물과 주변의 커다란 잔해 투성이...
"놈은 여러분께 맡기고, 저는 다른 에이전트들과 2차 피해를 막겠습니다."
"건승을 빌게요."
키시우라 가쿠오:고개를 끄덕. "부탁한다."
나가모리 하즈키:"네! 부탁드릴게요!"
리 쉬치엔:"부탁드립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부탁해용, 지연 씨~"
민간인의 통제는 실시했고, 아무리 봐도 얕잡아 볼 수 밖에 없는 녀석이지만..
전투의 규모를 섣불리 파악할 수 없으니, 전심전력으로 상대하는 수밖에.
그러면, 헤드 헌터는 기다렸다는 듯 일행을 향해 태세를 취해온다!
리 쉬치엔:로이스 선언
헤드 헌터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경계 N:근데좀웃기긴하네 주감정은 P으로 지정.
나가모리 하즈키:로이스 선언
백지연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의지 N:불안 주감정은 P으로 지정.
한스 에케하르트:로이스 선언
헤드 헌터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진력 N:불?쾌감 주감정은 P으로 지정.
전투를 개시합니다!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달콤한 향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Lv×2]한다.
한스 에케하르트:이번 작전에서는 없음! 깔끔하게 온 에케하르트 씨입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대상은 치킨 어택... 이 아니라 헤드 헌터입니다!
한스 에케하르트:(ㅋ)
헤드 헌터:헤드 헌터다!!
물론, 셋없!
나가모리 하즈키:대상의 행동치에 -8을 적용해요.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전술
Lv 5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침식치6

기능 -
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키시우라 가쿠오:웨폰 케이스*2로 크리스탈 실드, 앱소브 아머를 개별 장착.
리 쉬치엔:대상은 아군 전원.
한스 에케하르트:
한스 에케하르트
웨폰 케이스: 라이플
기타
선택한 장비를 오토액션으로 장비 가능.
:확인. 달콤한 향 적용 완료.
리 쉬치엔:
리 쉬치엔
클럭 필드
Lv 2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지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의 【행동치】를+5한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크리스탈 실드
백병
기능 백병 명중 -1 공격 0 방어 12
수정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희미하게 빛나는 투명한 방패. 특수한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모든 충격에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단, 그만큼 중량은 엄청나다. 이 무기를 장비하고 있는 동안, 다른 무기는 장비할 수 없다.
키시우라 가쿠오
앱소브 아머 (UG)
엠블럼/방어구
방어 15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 이 방어구를 장착하고 있는 캐릭터가 받을 (예정인) HP 대미지를 -3D한다. 시나리오 3회
한스 에케하르트:비비가 만들어준 주머니에서 라이플 꺼내 들어요.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7484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2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5458
리 쉬치엔:웨폰 케이스로 권총 장착.
헤드 헌터:"크, 큿, 이 향은....." 당시 먼지나도록 털리던 그당시의 시절이 떠올랐는지, 한번 다리를 떤다.
한스 에케하르트:갑자기 와방 빨라진 기분이 드는데.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이 사람... 기억날 듯 말 듯...
헤드 헌터:기억하라고!!
:행동치로 인해, 한스 에케하르트 메인 프로세스 진행.
나가모리 하즈키:"아!!! 기억났다!!!"
한스 에케하르트:"기억났어?"
나가모리 하즈키:"네... 그 때 싸움에 휘말린 민간인인 줄 알고 부상자들이랑 같이 병원에 보냈었던 사람이에요."
한스 에케하르트:"아."
리 쉬치엔:"음."
키시우라 가쿠오:"아하."
헤드 헌터:"그때는... 고마웠다, 덕분에 무사히.....이게 아니잖아!!"
한스 에케하르트:"고마웠어?"
리 쉬치엔:"고마운 마음은 있으시군요."
키시우라 가쿠오:"생명의 은인이다?"
헤드 헌터:"아니!! 전혀, 비오버드 녀석들과 나를 동급 취급하던 건방진 녀석!!"
"이번에야말로 부셔주마!!"
나가모리 하즈키:"나, 난폭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헤드 헌터:"크아─!!"
한스 에케하르트:글쎄, 어떨까. 마이너 액션. 전투 이동합니다.
리 쉬치엔:그건 나중에 말씀하시고 공격이나 받으세요…… 같은 생각 날림.
한스 에케하르트:헤드 헌터의 인게이지로 슝.
헤드 헌터:"첫 먹이는 네녀석으로 삼겠다, 예레미아!!"
한스 에케하르트:"자아, 자, 그런 알은 나중에 하고 일단― 에?"
나가모리 하즈키:"조심하세요!"
한스 에케하르트:"날... 먹어? 어떤 의미로?"
키시우라 가쿠오:"봐주지도 마라."
헤드 헌터:히익....
한스 에케하르트:예입.
나가모리 하즈키:나 방금 누구한테 조심하라고 한 거지?
한스 에케하르트:메이저 액션 실행.
(ㅋ)
한스 에케하르트
General J (100%↓)
14dx8+7
34
〔10 → 10, 6, 8, 9, 3, 10, 7, 7, 5, 7, 4, 7, 7, 3〕〔10 → 4, 1, 8, 6〕〔7 → 7〕〔+7〕
+ <컨트롤 소드> + <컴뱃 시스템> + <영거리사격> + <배럿왈츠> + <급소조준> + <스킬 포커스>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1체

사거리지근

공격력34

침식치16

기능 <사격>
리 쉬치엔:너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믿냐? 같은 말을 들은 FH를 보는 기분이다.
한스 에케하르트:(대상은 당연히 형광 닭벼슬.)
"사랑의 총알이에―용♡"
헤드 헌터:그러면... 형광 닭벼슬.. 이 아니라 나다! 헤드헌터!!!
닷지 선언.
헤드 헌터
회피
11dx10+4
23
〔10 → 1, 4, 3, 3, 2, 10, 7, 3, 10, 8, 6〕〔9 → 6, 9〕〔+4〕
한스 에케하르트:진짜 피하고 싶었나 본데.
헤드 헌터:더 이상 당할수는....!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6682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2
"유감♡ 아저씨 말이지, 너의 HEART를 UNLOCK 해버렸어☆" 대충 피할 줄 알고 있었다는 소리.
대미지 62
저질러버렸챳타☆
데헷큥, 만큼 폭발적인 총성이 헤드 헌터를 뚫는다.
헤드 헌터:"!!!"
한스 에케하르트:데헷~ 하면서 어설트 라이플을 근거리에서 갈겨버려요.
어어, 그렇게 됐다. 하지만 빨리 퇴근하고 싶어.
나가모리 하즈키:...굉장한 위력이다!
리 쉬치엔:실력은 확실하군.
헤드 헌터:"큭, 이런 저질스러운 교란으로 내 헛점을......!"
한스 에케하르트:보셨읍니까, 엑시즈 님드―
나가모리 하즈키:저런 무지막지한 총을 장난감처럼 다루고 계셔...! 대단해!
한스 에케하르트:"뭐?"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뭐?????"
"누구 보고 저질이래, 이 닭벼슬이?!"
나가모리 하즈키:"...역시 아까 그건 작전이었군요! 대단해요!"
믿는다.
헤드 헌터:"헤드 헌터다!!" 피를 흘리면서도 꿋꿋히 교정하는.
키시우라 가쿠오:"평소 언행에 주의하도록."
"네 행실이다."
한스 에케하르트:"억울해~ 아저씨, 오늘은 그래도 꽤 오래 뇌에 힘주고 있었다고?!"
리 쉬치엔:겉으로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렇지만 저런 걸보면 뇌가 느슨해지기 마련이라고." 헤드 헌터 지긋.
나가모리 하즈키:"느슨..." 해지는 건가?
이게 바로 고참의 여유구나. 배워야겠다.
헤드 헌터:"어디 좋을대로 지껄여봐라! 나는 지지 않아!"
키시우라 가쿠오:웨폰 케이스로 꺼낸 크리스탈 실드로 쿵, 바닥을 찍는다. "도중에 느슨해져 있었다만."
리 쉬치엔:닭벼슬이라는 말에 병아리 공장까지 생각이 가 있… 다가 돌아온 게 0.3초.
헤드 헌터:쿵, 땅이 울리는 소리에 흠칫한다.
키시우라 가쿠오:"뭐, 실수하지는 않았으니 이 정도로 넘어가고…"
나가모리 하즈키:...이쪽도 따라 긴장해서 침을 꿀꺽 삼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 ... ... ... 엑시즈 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귀중한 말씀,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고작 치욕에 불타오른 복수심에 가당찮은 듯 하다.
헤드 헌터:"그 눈빛....!! 그 눈빛!!"
"날 한심해 죽겠다는 듯이 보는 그 눈빛!!"
"참을 수 없어! 이번에야말로 부셔주마!"
한스 에케하르트:아아... 뭔지 알지, 알지. 자기도 모르게 공감해버려요.
키시우라 가쿠오:"…아아, 이번에야말로…"
"묵사발을 내주지."
그런 의미로 저 헤드헌터가 행동을 개시하면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면서 행동 종료. (-)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리 쉬치엔:"그럼…… 속전속결로 끝내도록 하죠."
나가모리 하즈키:"되, 되도록 죽이지 않는 쪽으로 부탁드릴게요...!"
리 쉬치엔:본 것만으로 간파해 버린다───얼마나 편리한 구조인가.
한스 에케하르트:"상냥하네, 하즈키쨩."
키시우라 가쿠오:"무르단 소리고."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UGN은 항상 인력이 부족하니까요..."
리 쉬치엔:"…라고 하십니다만."
헤드 헌터:"목숨 구걸 따윈 하지 않아!!"
한스 에케하르트:UGN은 저런 녀석 필요없지 않아?
헤드 헌터:핀트를 다르게 이해한 모양이다.
앗..
리 쉬치엔:"그런가요."
나가모리 하즈키:"침식률 검사를 거친 후에 재고의 여지가 있으면 충분히 인력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말을?
한스 에케하르트:"쓸 거야? 저거?"
이런 발언.
헤드 헌터:"가, 감히.......!!!"
"저거가 아니라 헤드 헌터라고!*" 꾸준.
키시우라 가쿠오:"없다. 반 푼도."
나가모리 하즈키:"사람을 저거라고 하면 안 돼요!"
한스 에케하르트:헤헷☆
헤드 헌터:"편들어주지마!! 날 쳐부순 녀석 주제에!!"
나가모리 하즈키:"하지만 저희 지부는 작은 만큼 늘 최선을 다해야 한단 말이에요!"
리 쉬치엔:그 중간에서 생각에 빠져 있다.
나가모리 하즈키:"잘 알지도 못하면서! 애초에 쳐들어오지 않았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한스 에케하르트:"가정은 의미 없고, 놓인 결과만 봐야지. 이미 저질렀잖아?"
리 쉬치엔:"여러분, 지금부터 제 지시에……"
헤드 헌터:"작다고 스스로 인정한 주제에! 쳐들어오지 말라니.......!"
한스 에케하르트:그렇게 말하면서 쉬치엔 쪽으로 시선을.
나가모리 하즈키:"앗, 네!" 쉬치엔의 말에 얼른 정신을 차립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쉬치엔 쪽으로 귀를 기울인다. 앞을 직시하면서.
"말해."
헤드 헌터:"이녀석들!! 어디로 시선이 뺏기는 것이냐!!!"
리 쉬치엔:"조용히 하세요 제가 말하잖습니까."
헤드 헌터:"나를 봐라, 나 헤드헌터가 너희를 부수러 왔단 말이 ㄷ"
한스 에케하르트:엑시즈 님이 말씀하시잖냐!!!!!!!!!!!
리 쉬치엔:"협조 감사드립니다."
차분해졌다.
리 쉬치엔
十三龍門
2dx10+0
18
〔10 → 10, 10〕〔8 → 1, 8〕〔0〕
어드바이스 + 전장의 마술사 + 약점 간파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체

사거리시야

제한리미트

공격력-

침식치9

기능 교섭
다음에 대상이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크리티컬치에 -1(하한값 6)하고, 그 판정의 다이스를 +5개 추가한다. 또한,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행하는 공격의 공격력을 + 9한다.
대상은 하즈키, 가쿠오, 한스.
헤드 헌터:무언가 벌어지고 있다. 그런 직감을 느낀다! 나를 조롱하지 않는 저 녀석, 저 녀석이.... 온 힘을 다해 내게 맞서려 하고 있다. 그런 감각을....
리 쉬치엔:"…「이런 방식」으로도 접근할 수 있겠군요."
나가모리 하즈키:너, 너무 본격적인 거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쉬치엔의 지시를 잘 듣고 있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라저. 자알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아."
헤드 헌터:"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큭큭......"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8493
"그래서……"
헤드 헌터:"이제야 한 판 제대로 붙어볼 마음이 생겼나보군, 네 녀석들.....!"
리 쉬치엔:"저 아직 말 안 끝났습니다."
헤드 헌터:"...."
나가모리 하즈키:"......" 나, 나까지 기가 죽는 느낌...
키시우라 가쿠오:쉬치엔의 전략으로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략적인 흐름이 잡혔다.
"글쎄."
한스 에케하르트:이제 누가 가오 있는 클라이막스 에너미 해주냐.
헤드 헌터:"크, 큿,.... 착각하지마라. 이건 네 녀석의 말을 기다려주는게 아니다!!"
"*네 녀석의 전력을, 파악하고 있는 것....!"
리 쉬치엔:"……"
거짓말이군. 행동 종료.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헤드 헌터:그래!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수복되는 때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지.....!
그리고, 지금이 그 순간이다!
헤드 헌터:"크큭, 네녀석들의 「힘」.... 잘 봤다. 여전히 변한 게 없이, 악독하군.....!"
아직 하즈키에게 당해보지 않아, 방심하고 있다.
"하지만, 네녀석들에게서 패배한 뒤 웅크려 있던 시간만큼..."
"나 역시 강해졌다!!"
헤드 헌터
괴조출현
3dx10+0
5
〔5 → 3, 5, 5〕〔0〕
《완전수화》 + 《지성을 가진 짐승》 + 《인피니티 웨폰》 + 《헌팅 스타일》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

침식치-

기능 -
공격력 9, 가드치 3의 백병 무기를 작성하여 장비한다.
인게이지에 관계 없이 전투 이동을 시행한다.
씬 동안, 육체를 이용한 판정의 다이스를 +5개.
그 순간.....
헤드 헌터의 몸이, 서서히 부풀며..
짐승의 형상으로 변해간다.
나가모리 하즈키:"우, 우와... ...공룡!?"
키시우라 가쿠오:"…아니, …저건……"
헤드 헌터:"크아아아───!!"
리 쉬치엔:새도 공룡이긴 하다.
헤드 헌터:크게 날개를 펄럭이지만, 길이가 짧기 때문에 날 수는 없는 모양이다.
한스 에케하르트:같은 인게이지에서 직관하는 아저씨의 시야도 좀 생각해줘!!!!!!
나가모리 하즈키:"크다...!"
헤드 헌터:하지만, 이 두 다리로......!
"비켜라! 전부 휩쓸어주마!!!"
그대로 한스를 몸으로 밀며 일행들에게 돌진한다.
한스 에케하르트:"우왓,"
나가모리 하즈키:"조심해요!!!"
헤드 헌터:전투이동... 인게이지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이쪽으로 온다!"
헤드 헌터:
헤드 헌터
괴조의 발톱
24dx7+5
51
〔10 → 5, 10, 1, 9, 2, 10, 1, 1, 6, 10, 8, 9, 4, 3, 5, 8, 9, 10, 10, 4, 9, 2, 10, 3〕〔10 → 4, 9, 8, 9, 6, 6, 7, 9, 1, 7, 8, 7〕〔10 → 4, 8, 4, 6, 7, 7, 7, 3〕〔10 → 10, 5, 1, 4〕〔6 → 6〕〔+5〕
《컨센트레이트:블랙독》 + 《커스터마이즈》 + 《암즈 링크》 + 《전광격》 + 《기간틱 모드》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근접

사거리범위(선택)

제한-

공격력19

침식치-

기능 〈백병〉
다이스를 +5개, 공격력을 +10 한다.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후, 판정 후 장비한 무기가 모두 파괴된다.
리 쉬치엔:그 꼬라지를 보고 있으면……
헤드 헌터:범위는 가쿠오, 쉬치엔, 하즈키
"캬아───!!!!*"
나가모리 하즈키:...빠르다! 못 피하겠어!
리액션 없음.
키시우라 가쿠오:딱히 리액션 안함.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즉각적으로 그림자가 쉬치엔 앞으로 와 방패를 들어올렸다.
메인 소비해서 쉬치엔 커버링.
"어딜!"
헤드 헌터:모르페우스답게, 두 다리에는 단단한 철갑 같은 갈퀴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것으로 크게 날아올라 그들을 내리찍는다!!
한스 에케하르트:작게 나는 거 아니고?
(와중에도 이런 생각.)
헤드 헌터:최선을 다해
한스 에케하르트:아.
헤드 헌터:
rolling 5d10+1d10+19
(
9
+
7
+
2
+
10
+
3
)
+
(
1
)
+19
=
51
"그 방패와 함께 박살내주마!! 더이상 그 무엇도 수호하지 못하고, 그 무엇도 무시할 수 없게 해주지!!"
나가모리 하즈키:몸을 최대한 웅크려 보지만, 저 무게와 날카로움을 견뎌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오, 오버드라서 다행이야. 보통 사람이라면 죽었을 거야! ...그게 한 번 의식이 끊어지기 전의 마지막 생각이었을 겁니다.
현재 HP / 240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앰블럼 효과로 받을 대미지 -16 하고 장갑치 15, 가드치 12. 48 에 댐감 포함.
32
한스 에케하르트:아직은 죽음에 여유가 있겠지. 그리 생각하며 라이플을 재장전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쯧 풀 HP였으면 됐을 텐데
가드기 쓸까?
키시우라 가쿠오
레니게이드 이터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침식치4

기능 -
가드를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 가드치 +5(6)D
:오라 달콤한 가드기여
키시우라 가쿠오:34 추가됩니다 가드가
오…… 대박이야…
리 쉬치엔:오……
헤드 헌터:"!!!!!!!!"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완전연기
이지 이펙트
Lv 1

타이밍메이저 ./ 리액션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0

기능 효과참조
치밀한 계산과 방대한 정보를 집적하고 개인의 인격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모방하는 이펙트. 그 완벽한 연기는 얼굴이나 목소리까지도 보고 듣는 자에게 오인시킬 만큼 박진감 넘치지만 지금은 좀 다른 용도인 듯 하다.
"감사합니다." 짧게 인사를 건네고, 하즈키의 상태로 눈을 돌렸다.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리저렉트

Lv1

타이밍오토액션

기능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효과참조

제한-

스스로 입은 손상을 회복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 불능이 되었을 때나 씬 종료 시 사용한다. 당신은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D10만큼 회복한다. 회복한 HP만큼 침식치가 상승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치 100% 이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중압을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한스 에케하르트:봤냐, 우리 엑시즈님은 무려 단단하시다.
나가모리 하즈키:HP 3만큼 회복합니다.
헤드 헌터:"허억, 쿠우.... 후우우. 쿠우우아아!!"
그러면, 하즈키에게로 눈을 돌린다. ─괴조지만─
나가모리 하즈키:"ㅡ허업." 하고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며 부들부들 떠는 몸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아, 아프다..."
헤드 헌터:"봐라, 나의 힘을... 네 녀석이 동정따위 할 존재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제는!!"
나가모리 하즈키:현재 HP / 03
현재침식치 / 586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01
키시우라 가쿠오:헤드헌터와 맞부딘친 것은 철옹성마냥 둘러싼 장벽이 크리스탈 실드를 감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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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침식치 / 7377
헤드 헌터:"액시즈 녀석들............ 감히 내 철갑갈퀴를........"
리 쉬치엔:나는 이번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헤드 헌터:대충 묶여서.. 그런거지!!!
리 쉬치엔:"자만하시면 안 될 일이죠." 근데 입 턴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대충 묶기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도.
키시우라 가쿠오:"그래서 이제 어쩔거지? 헤드헌터."
나가모리 하즈키:"하, 후..." 하고 심호흡을 한두 번 합니다.
"그, 그래도... 아직은 기회가 있어요! 지금이라도 투항하시는 게 어떨까요!"
헤드 헌터:"이것으로 끝이라 생각하지 마라, 내 진면모를 보여줄 싸움은 지금부터다!!*"
키시우라 가쿠오:다음에는 저 신참 지부장에게 닿지 않게 해야겠어.
리 쉬치엔:"두 번은 없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계속 저항하시겠다면, 저에게도 생각이 있습니다!" 라며 엉망이 된 옷이나마 열심히 정리합니다.
헤드 헌터:"큭큭, 방금 내게서 한 번 무너진 주제에.... 또 다시, 두 번, 세 번! 그 이상도 무너뜨려주지!!"
그렇게 말하며, 하즈키에게 달려들 듯한 태세가 된다.
리 쉬치엔:"지원하겠습니다." 총구는 똑바로 헤드 헌터를 향해 겨눠진다.
나가모리 하즈키:"...네! 부탁드릴게요!"
헤드 헌터를 목표로 메이저 콤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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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에케하르트:아, 새가 되더니 지능도 조류가 되어버린 건가...?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지원사격
Lv 5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효과참조

침식치2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의 사거리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이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나가모리 하즈키.
현재침식치 / 9395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얌전히 있어 주세요!
22dx7+0
54
〔10 → 9, 1, 7, 6, 3, 5, 9, 1, 4, 1, 4, 2, 6, 5, 8, 7, 5, 10, 10, 5, 3, 8〕〔10 → 10, 8, 3, 4, 2, 5, 7, 10〕〔10 → 9, 6, 10, 5〕〔10 → 10, 9〕〔10 → 7, 3〕〔4 → 4〕〔0〕
《C: 솔라리스》+《절대 공포》+《신의 전언》+(《조각상의 목소리》)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32+9

침식치9(13)

기능 교섭
침식률 99%↓ ::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는 사격 공격, 《조각상의 목소리》 적용 시 그 씬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10한다. 이 효과는 마이너 액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조각상의 목소리》를 사용 시 침식률 상승치는 괄호 안의 것을 따른다. 〔1시나리오에 3회 사용 가능〕
조각상의 목소리 이펙트 효과 적용하겠습니다.
현재침식치 / 6174
헤드 헌터:닷지 선언!
헤드 헌터
회피
11dx10+4
21
〔10 → 4, 5, 3, 6, 10, 8, 6, 4, 3, 8, 5〕〔7 → 7〕〔+4〕
"욱....?!"
나가모리 하즈키:콤보에 의한 최종 공격력 85
동시에 헤드 헌터의 행동치를 해당 씬 동안 -10합니다. (마이너 액션 사용 시 해제 가능)
리 쉬치엔:과연, 저 능력이라면……
나가모리 하즈키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신뢰 N:불안 주감정은 P으로 지정.
한스 에케하르트:"우오, 제법인데?"
키시우라 가쿠오:이번에 처음 보는 힘이었는데, 빌딩에서의 기지가 단발성은 아니었나보군.
헤드 헌터:조류 특유의 기괴한 비명을 내지르며 고개를 마구 털고, 날뛴다.
나가모리 하즈키:마치 언령처럼, 간단한 주구를 읊음과 동시에 환각 물질을 방사해 치킨 어택... 아니, 헤드 헌터의 발을 묶어 놓습니다.
헤드 헌터:"아, 아니에요!! 이번엔 정말 해낼수 있다고요!!!"
키시우라 가쿠오:"생각이 무른 점만 제외하면…앞으로 꽤 좋은 힘이 되겠어."
헤드 헌터:"그, 그만둬.. 그만둬엇!"
나가모리 하즈키:"...으아, 너무 셌나?!"
리 쉬치엔:"아뇨, 충분했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절대로 적으로는 두고 싶지 않군.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로이스 선언
"귀환의 목소리"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호의 N:격의 주감정은 P으로 지정.
나가모리 하즈키:"미안해요! 그냥 과거의 기억이 좀 떠올라서 부끄러움에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만 해주고 싶었어요!"
"처음 써보는 거라..." 순식간에 미안해졌다.
:전원 행동 완료.
한스 에케하르트:"... ... ...." 짧은 침음.
배드 스테이터스의 적용과 소거를 시행해 주십시오.
나가모리 하즈키:클린업 없음!
키시우라 가쿠오:"효과적이야." 클린업없음.
리 쉬치엔:어쨌거나 더 망가뜨린다면 회수할 순 없겠군.
클린업 없음.
한스 에케하르트:클린 업 없음. 쉬치엔의 전술을 머릿속으로 재확인합니다.
헤드 헌터:"허으윽, 우,... 우아악, 가만두지 않아.. 헉!"
겨우 과거의 망념에서 빠져나온 듯, 주변을 인식한다.
"네... 네녀석... 내게 무슨짓을...!!!!!"
"이 극악무도한 녀석!!!!"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나가모리 하즈키:"죄, 죄송해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어요..."
헤드 헌터:"이미 때려놓고 뭘 사과야!!"
나가모리 하즈키:"저는 그냥 조금 얌전히 있어주셨으면 했던 것 뿐이에요... 정말이에요!"
한스 에케하르트:완전연기 훔치게 해줘.
헤드 헌터:"가만 두지 않겠어, 날 이렇게 우롱해.....?!"
그렇게 말하지만, 숨은 헐떡이고, 몸은 무너져간다.
리 쉬치엔:저는 있습니다.
헤드 헌터:"크, 크윽..."
키시우라 가쿠오:이렇게 웃기는 전투는 또 처음인데.
나가모리 하즈키:"...그래도 계속 저항하시겠다면 저도 어쩔 수 없어요!"
리 쉬치엔:
리 쉬치엔
四暗刻
2dx10+0
8
〔8 → 8, 4〕〔0〕
전술 + 클럭 필드 + 오버워치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지근

침식치14

기능 -
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8개, 【행동치】를+5.
한스를 제외한 나머지.
나가모리 하즈키:손을 들어올리며 말합니다. "한스 씨, 죄송해요! 최대한 숨을 참아 주세요!"
한스 에케하르트:"아?"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달콤한 향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Lv×2]한다.
리 쉬치엔: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현재침식치 / 95109
침식률 추가 레벨 / 0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3
헤드 헌터:"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네녀석들의 손에 놀아날순 없어........웁!"
나가모리 하즈키:한스 씨는 숨을 참으면 괜찮겠지만...
이쪽은 어쩔 수 없습니다. 피부에 바로 흡수될 테니까요.
헤드 헌터:파....
팔이 짧아서, 코를 막을 수도 없고, 몸을 가릴 수도 없어!
한스 에케하르트:뭔지 모르겠지만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그것이 합리적일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조치를 취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달콤한 향의 효과로 인게이지해있는 전원의 행동치를 -8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아아... 날개가 짧은 짐승이여....
리 쉬치엔:잠깐이라면……
나가모리 하즈키:"액시즈 분들도... 죄송해요! 켈룩, 콜록..." 이쪽도 기침을 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다. 찡글… "감내하지."
헤드 헌터:"쿠악, 쿨럭!! 네, 네녀서억....!"
리 쉬치엔:손으로 살짝 목을 쥐었다가 숨을 내쉰다.
나가모리 하즈키:"확실히 붙잡기 위해섯, 흡, 숨을 최대한 쉬지 마세요!"
지독하리만지 짙은 향이 모두의 의식을 잡아 붙든다.
그 중에서도, 헤드 헌터는 거의 무력화 되어가는 기세였다.
마치 '그 날들' 처럼........ (안돼)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행동치로 인해, 한스 에케하르트 메인 프로세스 진행
이것은, 빈틈이자 헛점.
한스 에케하르트:자신에게만 내려지는 지시, 퍼지는 향기,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해서.
마이너 액션. 전투 이동. 인게이지로 돌아갑니다.
향이 퍼지는 와중에 훅- 하고 빠르게 발을 옮겨서,
리 쉬치엔:입을 막은 채로, 다른 한 손을 들어 조준했다.
리 쉬치엔
지원사격
Lv 7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효과참조

침식치2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의 사거리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이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나가모리 하즈키:이쪽도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헤드 헌터를 최대한 붙잡아두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헤드 헌터:기척이 느껴진다. 직감적인 위기감, 위협의 기세에 말을 듣지 않는 몸을 돌리려는 순간....
한스 에케하르트:분명히 움직일 것이다. 당신이라면. 그 정도 계산은 할 수 있겠지. 아니, 할 수밖에 없겠지.
그렇다면 그 궤도에 맞춘다.
메이저 액션 실행.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한스 에케하르트
General J (100%↓)
28dx7+7
49
〔10 → 7, 6, 7, 6, 1, 10, 5, 2, 2, 5, 1, 10, 8, 8, 1, 5, 10, 4, 8, 2, 9, 6, 7, 9, 2, 7, 3, 4〕〔10 → 5, 7, 5, 6, 2, 5, 9, 8, 5, 2, 4, 2〕〔10 → 4, 7, 5〕〔10 → 8〕〔2 → 2〕〔+7〕
+ <컨트롤 소드> + <컴뱃 시스템> + <영거리사격> + <배럿왈츠> + <급소조준> + <스킬 포커스>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1체

사거리지근

공격력34

침식치16

기능 <사격>
헤드 헌터:필사적인 몸부림으로, 닷지 선언
헤드 헌터
회피
11dx10+4
20
〔10 → 1, 8, 4, 6, 7, 5, 10, 6, 1, 6, 5〕〔6 → 6〕〔+4〕
날아오르려 했지만.......
리 쉬치엔: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나가모리 하즈키:"죄송하지만 도망갈 수 없어요!"
헤드 헌터:"놔아아아악...."
나가모리 하즈키:이쪽도 있는 힘껏 헤드 헌터의 다리를 이펙트로 붙듭니다.
리 쉬치엔:빈 확률을 메워주리라는 기대, 아니. 확신.
리 쉬치엔
승리의 여신
Lv 6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대상이 판정을 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 + [Lv × 3] 한다. 이 이펙트는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침식치 / 109115
한스 에케하르트:인정할 수밖에 없군. 끝내주는 인간이구만. 아니,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것을?
그럼에도― 충분히 유용하니, 상관없어.
최종달성치 67
"자아, 따끔해요~"
하즈키가 붙잡아 둔 그 조류의 몸체에 들이밀어지는 검은 총신.
대미지 71
리 쉬치엔:흠잡을 데 없는 궤적.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8298
나가모리 하즈키:마치 20년은 합을 맞춘 사람들 같아.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전혀 없고... 대단해!
리 쉬치엔:결과를 도출해내지 않을 수 없는 머리.
예상한 그대로를 해내는군.
무언가 크게 터지는 소리와 함께, 몸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다.
격한 충격감으로 튕겨 나가는 헤드 헌터의 몸체.
키시우라 가쿠오:합공을 보면서 손과 발은 제법 잘 맞는다 여긴다. 합의 기대를 걸지는 않았는데 말이야…
그러면 헤드헌터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나가모리 하즈키:"제, 제압한 건가요...?"
키시우라 가쿠오:마지막 이변이 없는지만 확인한다. "기다려라."
털썩, 하는 소리와 함께 거대한 조류의 몸이 거리를 두고 쓰러진다.
한스 에케하르트:여즉 달궈진 총신을 거둔다. 훅 연기를 불어 날리고는 바로 재장전을 준비한다.
연기가 피어오르던 그 사이로, 입바람을 불면 쓰러진 조류의 몸뚱이가 눈에 보인다.
닭가슴살을 크게 부풀리며 숨을 찾던 녀석의 모습이,
서서히 「헤드 헌터」로 돌아간다.
헤드 헌터:"쿠, 쿨럭... 쿨럭......."
"........"
미동이 없을것 같았던 녀석이 땅을 짚으며 이야기한다.
헤드 헌터:"...이 내가........"
키시우라 가쿠오:"쓰러졌군." 상대를 안쓰러워하는 기색 없는 건조한 두 눈으로.
헤드 헌터:
헤드 헌터
혼의 연성
Lv 4

타이밍오토액션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당신이 전투불능이 된 직후에 사용할 것.
그 전투불능을 소거하고, HP를 [LV×10]점 회복한다.
한 시나리오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쓰러질 것 같으냐!!"
한스 에케하르트:"역시, 네 녀석도 오버드라는 거지."
키시우라 가쿠오:하아….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가, 억지로 상처를 부목하며 분노에 차 외친다.
한스 에케하르트:"좋아, 끝을 보자고."
짓누르던 향을 떨치고, 오기와 증오로 가득한 채.
나가모리 하즈키:이 이상 무리하면 위험할 텐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안타깝게 상대를 바라봅니다.
헤드 헌터:"그래, 끝은 멀었지..... 어차피 이 정도는 상정한 범위였다!!"
키시우라 가쿠오:"쉽게 죽지 않는 끈질김 덕에 이렇게 마주한 셈이고."
리 쉬치엔:"일어선다 해도 결과는 동일합니다."
헤드 헌터:"과연 그럴까? 크크크크큭큭......"
"너희는 너희에게 원한을 가진 인간들이 얼마고 더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겠지."
"아니, 잊고 있었겠지!"
한스 에케하르트:변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오차는 크지 않을 텐데, 그걸 모르다니.
헤드 헌터:"대단한 자리에 올라 앉아 버렸으니 말이야──!"
"하앗──"
헤드 헌터
순간 퇴장
Lv 2

타이밍오토액션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씬에서 퇴장한다. 이것으로 끝일거라 생각하지 마라!
헤드 헌터가 물러나는 사이,
그 빈 공백의 앞을 어떤 무리들이 채운다.
지부장들은, 이 무리들을 예상할 수 있었다.
『헌터즈』.
한스 에케하르트:"... ... 번거로운 수를 쓰는군."
...전부 우리가 털어버린 녀석들이었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스 에케하르트:짜~ 증~ 나~
리 쉬치엔:그거야 당연한 일이다.
헌터즈 : 슈터:"헤드 헌터님을 감히 이렇게 만들다니....!"
나가모리 하즈키:"세상에..."
키시우라 가쿠오:"……성가신 녀석 같으니."
헌터즈 : 어태커:"이번에야말로 무찔러주마! 물량 공세다!"
리 쉬치엔:「지금까지 먹어온 빵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나」는 질문과도 같으니까.
오늘까지 합쳐서 317개다.
빵보다도 못한 녀석들은, 잊혀진 만큼 흉흉한 적의로 넘실거린다.
한스 에케하르트:"하아... ... 정시 퇴근은 글렀나...."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자신들이 누구에게 덤비고 있는지.
새겨줄 수밖에 없겠지!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달콤한 향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Lv×2]한다.
한스 에케하르트:셋업 없음. 라이플을 재장전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셋없. "어차피 다 쓸어버려야 했어."
나가모리 하즈키:대상은 행동치가 가장 높은 에너미 A, B입니다.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전술
Lv 6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침식치6

기능 -
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대상 아군 전원.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7478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15121
:확인. 달콤한 향 적용.
한스 에케하르트:"하지만 과중 업무라고요." 역시 탁월한 혜안이십니다!! 적들을 이참에 박멸해버리죠!!
헌터즈 : 어태커:어태커 A, B, C, 전원...
헌터즈 : 어태커
퀵 대쉬
Lv 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즉시 [전투이동]을 실행할 수 있다.
한 시나리오에 2회 사용할 수 있다.
리 쉬치엔:"바뀌셨습니다."
우아아아아악, 하는 고성과 함께
한스 에케하르트:"아,"
녀석들이 일행을 향해 달려든다!
한스 에케하르트:"녀석들이 옵니다!!!" 말돌리기.
키시우라 가쿠오:"처리할 때까지 퇴근은 없어."
헌터즈 : 어태커:"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왔다아아아아악─!"
한스 에케하르트:크으으으윽.
헌터즈 : 어태커:"이날만을 기다렸다고!"
키시우라 가쿠오:그렇게 말하면 이미 앞으로 달려온 어태커들을 향해 방패를 들어올리고.
헌터즈 : 어태커:"크아아앗!"
한스 에케하르트:복수가 문제냐고, 나는 퇴근을 빼앗겼다아아아!!!!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7882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2
한스 에케하르트:마이너 액션 없음. "……너희가 이 날만을 기다렸는지, 어땠는지는 내 알 바 아니고."
달려오는 어태커 중에서 제일 빠른 녀석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난... 퇴근하고 싶다고...!!!"
한스 에케하르트
General J (100%↓)
23dx8+7
62
〔10 → 2, 3, 6, 7, 2, 1, 8, 10, 5, 7, 3, 5, 6, 6, 6, 10, 7, 3, 8, 9, 10, 9, 1〕〔10 → 3, 10, 2, 2, 6, 8, 2〕〔10 → 1, 9〕〔10 → 10〕〔10 → 10〕〔5 → 5〕〔+7〕
+ <컨트롤 소드> + <컴뱃 시스템> + <영거리사격> + <배럿왈츠> + <급소조준> + <스킬 포커스>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1체

사거리지근

공격력34

침식치16

기능 <사격>
진짜 하고 싶음. 레알로. 마지데. 진심으로.
헌터즈 : 어태커:"우, 우오악! 이쪽을.....!"
어태커 A 닷지 선언.
헌터즈 : 어태커
회피
12dx10+0
9
〔9 → 5, 1, 4, 9, 1, 9, 7, 6, 9, 8, 3, 4〕〔0〕
한스 에케하르트:―느려.
헌터즈 : 어태커:전력으로 달려오던 녀석은, 방향을 선회하지 못한 채, 그대로...
한스 에케하르트:대미지 72
"일단 한 놈."
헌터즈 : 어태커:"우아아아아악!"
난전 속에서 비명 소리가 울려 퍼진다.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98114
침식률 추가 레벨 / 0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3
물론, 그 방향은... 당신들이 아닌.
한스 에케하르트:탕―!!
기세 좋게 뛰어오르던 녀석이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지며..
헌터즈 : 어태커:"안돼, 므아 므아!" 아마 그의 코드네임이었던 모양이다. "이런 악독한...!"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므아므아?"
아, 제발 완전 연기 빌려줘.
키시우라 가쿠오:옆집에서 찾아.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완전연기
이지 이펙트
Lv 2

타이밍메이저 ./ 리액션

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0

기능 효과참조
치밀한 계산과 방대한 정보를 집적하고 개인의 인격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모방하는 이펙트. 전 있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일단 수나 줄이도록 하지."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이펙트를 카피하는 건데.
나가모리 하즈키:사, 사람이 날아갔어...
키시우라 가쿠오:"달려오다가 맞으면 저렇게 된다."
리 쉬치엔:"동의합니다." 탄창을 갈아낀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무기는 《크리스탈 실드》로.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지원사격
Lv 6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효과참조

침식치2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의 사거리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이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침식치 / 121123
키시우라 가쿠오:헌터즈 어태커B에게 방패 그 째로 훅!
전술과 지원사격 포함해서 다이스 12개.
키시우라 가쿠오
백병
15dx10+0
11
〔10 → 9, 8, 7, 6, 4, 7, 7, 6, 1, 1, 5, 10, 7, 1, 4〕〔1 → 1〕〔0〕
리 쉬치엔:
리 쉬치엔
리버설 샷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20m

침식치6

기능 -
전제조건: 《지원사격》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당신 외의 대상이 판정을 수행한 직후에 사용하고, 그 판정의 달성치를 +10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LV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리 쉬치엔
승리의 여신
Lv 6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대상이 판정을 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 + [Lv × 3] 한다. 이 이펙트는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침식치 / 123133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4
헌터즈 : 어태커:"이런 지독한 녀석들!!! 힘이 있으면 다인 거냐!!"
키시우라 가쿠오:단단하기는 해도 무거움 때문에 빠르게 휘두른다고 해도 육중하던가.
그런데 그 앞으로 사격한 탄환이 어태커를 향하면 바로 직격을 꽂을 수 있었고.
나가모리 하즈키:"이쪽에선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바로 반박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39
헌터즈 : 어태커:다급히 검등 쪽으로 칼의 궤적을 비틀어 스스로를 보호하려 하지만...
키시우라 가쿠오:이게맞아?
헌터즈 : 어태커:"큭!"
닷지 선언.
헌터즈 : 어태커
회피
12dx10+0
15
〔10 → 10, 7, 1, 9, 6, 5, 9, 2, 8, 9, 6, 10〕〔5 → 5, 4〕〔0〕
리 쉬치엔:맞습니다.
헌터즈 : 어태커:총탄이 위협을 가하고, 거기에 시선이 빼앗긴 순간..
키시우라 가쿠오:"주제를 알아야지. 한 순간의 눈에 먼 불나방인가."
헌터즈 : 어태커:"!!"
키시우라 가쿠오:27]
제법 강하네?
한스 에케하르트:"역시 엑시즈님들의 환상적인 호흡 앞에서는 누구도 맥을 못 추지 말입니다!!!"
나가모리 하즈키:"...대단해요!"
키시우라 가쿠오:"아주 퇴근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지 그래."
한스 에케하르트:"네, 하고 싶습니다!!! 아니, 이게 아니지."
리 쉬치엔:"빨리 처리해 보도록 하죠."
강하게 방패로 가격당한 녀석은 맥을 추리지 못하고 휘청거린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순전히 엑시즈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감탄입니다만?!"
키시우라 가쿠오:휘두른 그 실드를 다시 제 몸에 붙여서는 고개를 돌린다. 아까는 고마웠다는 눈짓 한번.
"그렇다고 해두고."
리 쉬치엔:조금 웃고는 비틀거리는 자에게 총구를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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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하는 사고를 헤치고, 정신을 집중했다.
이공간에흐르는바람과탄환의속도와그것의성질총구에서쏘아질각도를전부계산해───오차 따위는, 없게 한다.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리 쉬치엔
사격
5dx10+0
8
〔8 → 7, 8, 7, 5, 4〕〔0〕
헌터즈 : 어태커:거대한 방패에 가격당한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꺾인 무릎을 펴지 못하던 그 때, 철컥하는 소리에 시선이 빼앗겨 보면.
:리액션없음
없어!!!
리 쉬치엔:11
방아쇠를 당기는 감각은 한없이 가볍다.
계산에 넣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자신의 경우는, 알아 버리고 마는 것에 가깝지만.
그러니, 이것으로 끝.
어떠한 애도도 후담도 없다.
태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눈이 멀 짓을 하는 녀석들에게
내어줄 것 따윈.
총성이 적을 관통한다.
나가모리 하즈키:"......" 솔직히 조금 잔인하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헌터즈 : 어태커:"...브아, 브아.......!!"
남아있는 녀석이 핏발선 눈을 치켜뜬다.
"가만두지않겠어──!"
한스 에케하르트:입술 꾸우우우우욱.
헌터즈 : 어태커:
헌터즈 : 어태커
빙염의 검
Lv 6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공격력 +11, 가드치 6, 명중치 -2의 〈백병〉 무기를 작성해 장비한다.
한스 에케하르트:자꾸 이러시면 저 인스피레이션 써요, 예?!!
헌터즈 : 어태커:"하아아아아아아앗────────!!!!"
헌터즈 : 어태커
일격
12dx7+0
45
〔10 → 10, 10, 5, 1, 10, 7, 8, 3, 6, 9, 7, 2〕〔10 → 1, 1, 7, 1, 6, 9, 10〕〔10 → 10, 10, 5〕〔10 → 9, 8〕〔5 → 5, 2〕〔0〕
《컨센트레이트:샐러맨더》 + 《냉기의 낫》 + 《에너지 마이스터》 + 《불꽃의 칼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21

침식치-

기능 〈백병〉
백병 공격을 시행한다.
이 공격에 대한 대상의 닷지 다이스를 -4개.
이 공격에 대해 가드 시, 대상은 12점의 HP를 잃는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래서 대상 누군데?
헌터즈 : 어태커:대상은... 리 쉬치엔!!
"복수하겠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아까 메인을 썼으니…
나가모리 하즈키:"ㅡ쉬치엔 씨, 위험해요!"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부식된 정의
1dx10+0
1
〔1 → 1〕〔0〕
《원초의 자:무너지지 않는 무리+원초의 자:생명의 장막》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10m

침식치8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당신은 커버링을 한다. 이 커버링으로 인해, 당신은 행동완료가 되지 않고, 당신이 행동완료라도 사용할 수 있다. 메인 프로세스 1회. 시나리오 2(3)회.
생명의 장막 제외.
리쉬치엔을 커버링합니다.
현재침식치 / 778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2
헌터즈 : 어태커:불꽃을 휘두른 검이 내려쳐지는 순간..
리 쉬치엔:그러나 그 앞을 막아서는 건…
키시우라 가쿠오:그리고 즉시 가드.
키시우라 가쿠오
레니게이드 이터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침식치4

기능 -
가드를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 가드치 +5(6)D
이것과…
24 가드치 발라두고
키시우라 가쿠오
운산무소
Lv 7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근접

침식치4

기능 -
대상에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이 받을 (예정인) HP 대미지를 감소 -35(40)한다. 라운드 1회
오던가.
헌터즈 : 어태커:간.......................................
rolling 4d10+1d10+21
(
10
+
9
+
2
+
5
)
+
(
4
)
+21
=
51
키시우라 가쿠오:가드치 장갑치 포함 51 댐감은 50 입니다.
헌터즈 : 어태커:어라.....?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8088
한스 에케하르트:우리 엑시즈님은 공격기가 없지만 무척이나 단단하시단 말이다!!!!!!!!!
헌터즈 : 어태커:두 눈동자가 크게 떨린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이 그림자는 아까 그 건물 파편을 떠받칠 때... 세상에!"
키시우라 가쿠오:"아무리 적의를 가지고 온다고 해도…"
"액시즈는 기둥이라서 말이야."
리 쉬치엔:"…신세를 졌군요."
키시우라 가쿠오:"그 신세 아까 나도 졌지."
한스 에케하르트:앗, 이건 좀 두근했달지?☆
리 쉬치엔:"이런 공격에 쓰러져서는 안 되죠."
세계를 주시하는 자에게, 그 세계의 한 알일 뿐인 자는.
그의 방패에 흠집조차 남기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물러선다.
나가모리 하즈키:...이런 사람이 바로 UGN의 방패라 불릴 자격이 있는 거겠죠.
헌터즈 : 어태커:"어, 어떻게 이런...."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그, 그럼 이번에야말로..."
큼,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은 뒤 남은 사람들을 향해 외칩니다.
"보셨죠?! 더 이상의 싸움은 의미가 없습니다! 희생만 낳을 뿐이에요!"
"오버드라고 해도 졈이 아닌 이상, 아무런 공포도 느끼지 않으시는 건 아니시겠죠!" 라고 하며...
헌터즈 : 슈터:웅성....
나가모리 하즈키:전의를 잃게 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을 압축한 탄환 같은 것을 목표물을 향해 발사합니다.
저 셋만 제압하면, 나머지 사람들도 자연히 흩어지겠죠!
헌터즈 : 슈터:"우, 우리는 아직 끝난게.....!"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거기! 손을 머리 위로 드세요!
14dx8+0
16
〔10 → 1, 2, 2, 8, 4, 10, 6, 4, 7, 2, 2, 7, 1, 4〕〔6 → 1, 6〕〔0〕
《C: 솔라리스》+《절대 공포》+《신의 전언》+《태블릿》+《다중 생성》+(《조각상의 목소리》)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3체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32

침식치14(18)

기능 교섭
침식률 99%↓ ::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는 사격 공격, 《조각상의 목소리》 적용 시 그 씬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10한다. 이 효과는 마이너 액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조각상의 목소리》를 사용 시 침식률 상승치는 괄호 안의 것을 따른다. 〔1시나리오에 3회 사용 가능〕
조각상의 목소리 효과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대상은 남은 에너미 3체입니다.
헌터즈 : 어태커:"우, 우리는...!"
헌터즈 : 어태커
회피
12dx10+0
15
〔10 → 10, 3, 7, 2, 3, 7, 8, 4, 1, 4, 4, 10〕〔5 → 1, 5〕〔0〕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8296
헌터즈 : 슈터:"우린.....!"
헌터즈 : 슈터
회피
6dx10+2
20
〔10 → 10, 5, 5, 6, 9, 3〕〔8 → 8〕〔+2〕
헌터즈 : 슈터
회피
6dx10+2
11
〔9 → 7, 4, 8, 9, 2,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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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즈 : 어태커:"그래... 맞아......"
"저기, 지금 항복하면... 살려주시나요...."
나가모리 하즈키:"다, 당연하죠! 여기서 더 나쁘게 대하지 않는다고 약속할 수 있어요!"
헌터즈 : 슈터:"뭐야?! 무슨 소릴 하는거야, 제길!! 우리에겐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한스 에케하르트:호오...?
헌터즈 : 슈터:다른 한 녀석이 저항하는 듯, 총성을 이쪽으로 쏘아댄다.
:헌터즈 : 슈터 A 회피 성공 처리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래도 한 놈, 저항하는군."
헌터즈 : 슈터:"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아까 헤드 헌터님도 털린거 못 봤냐고...."
"아직 끝이 아니잖아, 바보 자식!!!"
나가모리 하즈키:"아무래도 제가 아직 솜씨가 부족한가봐요..." 우리들에게만 들리도록 소곤거립니다.
리 쉬치엔:팔짱을 끼고 본다.
"아뇨, 훌륭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뭐, 변수가 많은 방법인 것치고는 나쁘지 않지."
키시우라 가쿠오:"그래. 이정도면 꽤 큰 성과다."
나가모리 하즈키:최종 대미지 44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투항하시면 약간의 사건 진술을 거친 후, 치료와 함께 보호 조치를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헌터즈 : 슈터:"으흐흐흐윽~ 이제 매일 밤낮 냄새나고 추운 폐공장에서 편의점 라멘이나 먹는 삶은 지쳤어, 그만둘래!!"
나가모리 하즈키:"투항해온 여러분을 UGN은 적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한다면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어라? 왜 폐공장이 아닌 것만 빼곤 어딘가 익숙한 기분이....
나가모리 하즈키:열심히, 적어도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있는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헌터즈 : 어태커:"매일 패배만 하는것도 지겨워.... 그래, 그만두겠어..."
헌터즈 : 슈터:"너, 너희.....!"
키시우라 가쿠오:"꾸준한 감시를 받겠지만. 뭐…"
전의를 상실해 가는 헌터즈의 일원들.
리 쉬치엔:"여러분에게 사감은 없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그, 그리고 만약에 우리 지부로 오신다면..."
"매일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식사도 제공하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래도 나는 오늘 롤케이크 먹었어. 어쩔, 빵.
헌터즈 : 슈터:"식...사....?"
하즈키의 선동에 홀려가고 있다.
물론, 남아 있는 녀석이 저항을 이어가지만....
리 쉬치엔:아무 말 없이…
이미 대부분은 마음을 돌린 듯 보인다.
나가모리 하즈키:"물론 위험수당을 포함한 월급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여러분이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을 만한 금액이라고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설득에 남은 사람도 마음을 바꾸었으면 하겠네요. 행동 종료.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도 있습니다." 한 마디만 덧붙인다.
헌터즈 : 슈터:"젠장! 너!! 조용히해!! 뭔가 손을 쓴거지!!!! 솔라리스!!!"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난사한다.
나가모리 하즈키:"저, 저는 좀 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실 수 있게 도와드린 것 뿐이에요...!" 손을 안썼다고는 안합니다.
헌터즈 : 슈터:
헌터즈 : 슈터
어둠의 탄환
3dx10+0
9
〔9 → 3, 9, 5〕〔0〕
《척력의 화살》 + 《오거 배틀》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제한-

공격력-

침식치-

기능 -
공격력 12, 명중치 -1의 〈사격〉 기능 무기를 작성해 장비한다.
또한 메인프로세스 동안의 공격력을 +6 한다.
키시우라 가쿠오:"이제야 눈치채다니 늦어."
헌터즈 : 슈터:
헌터즈 : 슈터
저격
17dx7+1
33
〔10 → 1, 9, 1, 9, 1, 9, 4, 9, 5, 7, 3, 3, 4, 1, 2, 6, 7〕〔10 → 8, 3, 3, 4, 2, 10〕〔10 → 9, 4〕〔2 → 2〕〔+1〕
《컨센트레이트:노이만》 + 《순속의 검》 + 《컨트롤 소트》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20m

제한-

공격력18

침식치-

기능 〈사격〉
【정신】으로 사격 공격을 시행.
대상, 하즈키!
"시끄러워어어──!!!"
나가모리 하즈키:"으, 으아!" 겁이 나서 머리를 감싸고 웅크립니다.
헌터즈 : 슈터:"복수는 끝나지 않았다고─!!"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면 하즈키에게…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를 걸러?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부식된 정의
2dx10+0
7
〔7 → 4, 7〕〔0〕
《원초의 자:무너지지 않는 무리+원초의 자:생명의 장막》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10m

침식치8

대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당신은 커버링을 한다. 이 커버링으로 인해, 당신은 행동완료가 되지 않고, 당신이 행동완료라도 사용할 수 있다. 메인 프로세스 1회. 시나리오 2(3)회.
마찬가지로 생명의 장막 제외.
현재침식치 / 8891
키시우라 가쿠오
레니게이드 이터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침식치4

기능 -
가드를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 가드치 +5(6)D
가드합니다. 해당 가드치에 27
헌터즈 : 슈터:
rolling 3d10+1d10+18
(
7
+
8
+
9
)
+
(
4
)
+18
=
46
키시우라 가쿠오:가드치 장갑치 포함으로 54
현재침식치 / 9195
무의미한 저항이 이어진다.
적어도, '그들에게는' 무의미한 총성일 것이었다.
리 쉬치엔:로이스 선언
키시우라 가쿠오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신뢰 N:경계 주감정은 P으로 지정.
나가모리 하즈키:"사... 살았다?"
웅크린 채 눈을 끔뻑이다가, 자신을 보호해 준 가쿠오를 보고 표정이 밝아집니다.
헌터즈 : 슈터:"이이익, 으이이이이이익, 아아아앗.....!!"
나가모리 하즈키:"...고맙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하즈키의 뒷목을 뒤로 잡아당기면서 앞에 방패를 내세웠다.
굳건하게 방어태세를 구축한 그가 흔들리지 않는 것은 당연할 터.
키시우라 가쿠오:"너희들을 회의에 부른 건 나다."
리 쉬치엔:저런 자가 있으니 개혁파의 세력도 굳건한 것이겠지.
나가모리 하즈키:머, 멋있다! 이게 진짜 멋진 어른...!
가쿠오 씨 밑에서 일하는 분들은 진짜 든든하시겠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아무렴요. 좁게 봐서는 제 퇴근부터, 넓게 봐서는 명줄까지 쥘 수 있는 분이신데 어련하겠습니까.
키시우라 가쿠오:"너희가 다치는 건 내가 물 책임에 불과해." 그렇게 말하고는 제 앞의 헌터즈를 향해 일갈한다.
나가모리 하즈키:로이스 선언
키시우로 가쿠오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감복 N:거리감 주감정은 P으로 지정.
키시우라 가쿠오:"그게 다인가?"
헌터즈 : 슈터:"......!!!!"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전원 행동 완료.
배드 스테이터스의 적용과 소거를 시행해 주십시오.
나가모리 하즈키:클린업 없음!
리 쉬치엔:클린업 없음.
키시우라 가쿠오:없음.
한스 에케하르트:클린업 없음. 라이플 재장전의 준비를.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키시우라 가쿠오:셋업 없음.
헌터즈 : 슈터:"아니다, 아직... 아직......"
한스 에케하르트:셋업 없음.
헌터즈 : 슈터:그렇게 말은 하지만.... 셋없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달콤한 향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Lv×2]한다.
대상은 헌터즈: 슈터입니다.
리 쉬치엔:한스를 잠시 바라보았다가 다시 헌터즈를 응시한다. 셋업 없음.
헌터즈 : 슈터:향이 짙어지면 점차 두려움에 잠식되는 듯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96100
침식률 추가 레벨 / 0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3
헌터즈 : 슈터:"으, 으아아아아!"
대상을 명확히 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난사. 명중률이 좋을 리 없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시선을 느끼지만... 그쪽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저 시선의 의미를 아니까.
나가모리 하즈키:"가만히 계셔 주세요!"
리 쉬치엔:그럼 잠시 무대에서 물러나…… 당신의 정답을 보도록 할까.
키시우라 가쿠오:"시작해."
한스 에케하르트:"예이, 예이." 마이너 액션, 전투 이동.
라이플의 재장전을 마치면서 땅을 박차고 나섭니다.
적과 인게이지.
헌터즈 : 슈터:"다, 다가오지마!!"
한스 에케하르트:"에헤이~ 총은 그렇게 쏘는 게 아니지."
한스 에케하르트
General J (100%↑)
18dx7+9
33
〔10 → 7, 5, 9, 9, 2, 3, 4, 7, 3, 2, 3, 3, 6, 6, 5, 2, 9, 3〕〔10 → 9, 3, 2, 6, 1〕〔4 → 4〕〔+9〕
+ <컨트롤 소드> + <컴뱃 시스템> + <영거리사격> + <배럿왈츠> + <급소조준> + <스킬 포커스>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1체

사거리지근

공격력39

침식치16

기능 <사격>
"노리는 것을 확실히,"
대상, 헌터즈: 슈터.
"해야 하는 법이니까."
헌터즈 : 슈터:"───!!"
헌터즈 : 슈터
회피
6dx10+2
11
〔9 → 6, 8, 9, 5, 5, 7〕〔+2〕
한스 에케하르트:솔직히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러니 망설임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음, 유감. 네가 이기는 시나리오 같은 건 이 세계에 없으니까.
대미지 65
현재침식치 / 11413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4
방아쇠가 남긴 결과를 보지 않고 아군들 쪽으로 되돌아옵니다. 음,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아마 100%야.
등을 돌리는 그의 뒤로, 증명처럼
털썩,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나가모리 하즈키:"...주, 죽은 건가요?" 이런 걸 굳이 묻고 싶진 않지만...
키시우라 가쿠오:그렇게 돌아보는 얼굴에, 잘했다는 말 한 마디 없지만 끄덕이고 있는 가쿠오가 있음을.
"확실하게 했다면 그랬겠고…"
리 쉬치엔:"전투 불능이라면 됐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여기에서 나 또 뇌 풀고 입 열면 안 되겠지?
"하지만... 하고 싶은 게 사람의 심리니까."
키시우라 가쿠오:"뭘?"
한스 에케하르트:"아아―, 해치웠나...."
아아───.
나가모리 하즈키:"그럴 수가..." 진심으로 안타까워합니다.
또 그렇게, 클리셰를 던져버리고 마는...
한스 에케하르트와.
헤드 헌터:"절대로──────── 지지 않는다──────────!!!!!!"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헤드 헌터의 목소리가 다시금 들리기 시작한다.
굉음이 허공을 채우고, 땅이 뒤흔들리며....
한스 에케하르트:시작부터 오퍼시티 30정도로 웃음 효과음이 들린 것 같― "우와아악,"
나가모리 하즈키:"이... 이 힘은?!"
키시우라 가쿠오:"미치겠군 그래."
나가모리 하즈키:"저 사람의 레니게이드가 방금 전보다 훨씬 더 강하게 끓어오르고 있어요!"
리 쉬치엔:"아직까지 힘이 남아 있었던 겁니까."
키시우라 가쿠오:"뚝 꺾어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면 다시 펴질 일 없겠지."
거대한, 무언가가 땅을 짓밟으며 등장한다.
헤드 헌터:"절대로─ 복수를 이룰 때 까지는 지지 않아!!"
한스 에케하르트:"저기, 혹시 오늘의 악의 편은 이쪽입니까?"
헤드 헌터:"내 복수를 이뤄줄 궁극의 무기.....!!" 복수라고 말하니까 더욱 그래보인다.
허접한 괴조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수많은 잔해와 기기와 전선, 온갖 날붙이와 미사일 유도탄 장치를 장착한──
그래, 최종 보스───
거대한 포탑이 위용 넘치게 모습을 드러낸다.
《킹덤》!
나가모리 하즈키:"다들 조심해요! 아까랑은... 박력부터가 달라요!"
키시우라 가쿠오:"황당하기 짝이 없어……. 아니. 악이 이쪽일리가."
한스 에케하르트:"하아?"
나가모리 하즈키:"이런 비장의 수를 숨기고 있었다니..."
리 쉬치엔:눈을 가늘게 뜨고 포탑을 쳐다본다……
아까와는 확실히 박력부터 다르다.
일행들은 느낄 수 있었다.
한스 에케하르트:"이거이거, 쉽지 않겠습니다요...."
포탑에 응집된 불길한 레니게이드를...!
헤드 헌터:"이 몸의 「어벤저」, 그 역작을 네놈들에게 보여주마!!"
헤드 헌터
「여기에서 끝나지 않아」
E 로이스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성공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충동-

기능 -
《끝없는 힘》 + 《오만한 이상》*2 + 《충동침식:혐오》 + 《원초적 공포》
소진되어버린 힘을, 솟구치는 광기와 차원이 다른 욕망을 원동력으로 삼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E로이스.
취득한 E로이스 중 하나를 선택해, 그 사용횟수 기능이 즉시 1회 증가한다. (오만한 이상)

당신이 안에 품고 있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광기가 주위에 전염되는 E로이스.
이 E로이스를 사용한 곳에서 대상에게 충동 판정을 실시한다. 이 판정에 실패했을 경우, 【폭주】의 형태는 「혐오」로 발현된다.

오버드로 각성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정신적으로 막대한 부하를 거는 E로이스.
충동 판정 시 사용하여, 충동판정으로 상승하는 침식률을 『 +1D + (「각성」의 침식치) 』 로 변경한다.
예를 들어, +1D이 다이스가 6이 나오고 「각성」이 파괴일 경우 6+16 = 22가 된다.
전원, 난이도 9의 충동 판정을 개시.
침식률 상승은 《원초적 공포》의 룰을 따라, 상승시킬 것.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의지
5dx10+0
15
〔10 → 7, 10, 5, 1, 7〕〔5 → 5〕〔0〕
리 쉬치엔:
리 쉬치엔
의지
8dx10+1
9
〔8 → 3, 3, 4, 4, 3, 1, 8, 8〕〔+1〕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의지
11dx10+1
9
〔8 → 7, 7, 8, 3, 8, 5, 5, 4, 8, 7, 3〕〔+1〕
한스 에케하르트:
한스 에케하르트
의지
10dx10+1
10
〔9 → 8, 8, 8, 3, 6, 9, 4, 1, 8, 7〕〔+1〕
응, 미안.
나가모리 하즈키:"그렇대도... 죄송하지만, 이쪽도 이제 와서 질 순 없어서요!"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리 쉬치엔:"……불쾌하군요."
헤드 헌터:"두려움에 떨어라!! 떨란 말이다──!! 이것을 보고도 평정을 유지할수 있다고─?!"
한스 에케하르트:"뭐어, 놀랐긴 한데. 일단은 예상 범위 내야."
나가모리 하즈키:침식 상승 18
리 쉬치엔:"당신 같은 자의 손에서는 어차피 고철 덩어리일 뿐."
침식률 상승 11
헤드 헌터:".....!!!!"
한스 에케하르트:25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33144
한스 에케하르트:?
키시우라 가쿠오:악에 받친 포효가 주변을 울려댄다. "그렇게 꽁지 빠져라 도망갔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나가모리 하즈키:"이건 실례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키시우라 가쿠오:상승 25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44133
나가모리 하즈키:"박력은 굉장하지만, 무서운 건 오히려 아까 그 거대 새 쪽이었다고 생각해요...!!!"
리 쉬치엔:20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95120
침식률 추가 레벨 / 0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3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33153
헤드 헌터:"뭐, 뭐랏...?!*"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100118
한스 에케하르트:뭐가 무섭나요?
우리를 졈의 세계로 이끄는 침식 상승이요....
현재침식치 / 130155
이게 맞아?
나가모리 하즈키:"그치만 이렇게 현대까지 와버리면 오히려... 우와, 모르페우스의 기술력 굉장해!...라는 느낌이라서요!"
헤드 헌터:"감탄이 아니야, 공포에 떨라고 젠장──!!"
키시우라 가쿠오:"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해도 이런 일에…"
한스 에케하르트:"지금 그딴 거에 두려워할 여유가 없어서....)
"미안하게 됐수다...."
리 쉬치엔:"공포라……"
키시우라 가쿠오:"공포에 떨 일도 없으며, 평탄한 생을 보낸 것도 아니라서 말야."
헤드 헌터는 부들부들 떨다가, 일행들에게 삿대질하곤 기계 위에 올라탄다.
헤드 헌터:"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직접 죽음의 공포를 선사해주는 수밖에!"
나가모리 하즈키:"여러분도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건가요..." 약간의 츳코미.
한스 에케하르트:"지부장스러운 삶."
어벤져의 기체에 불이 들어온다.
리 쉬치엔:네가 그렇게 좋은 걸 줄 리가 없지.
엔진이 가동되는 맹렬한 소리와 함께.
나가모리 하즈키:"아, 조심하세요!"
거대 포탑:어벤져:[어벤져, 기동합니다.]
[상황 인식. 적대 세력 넷. 알고리즘을 실행합니다.]
거대 포탑:어벤져
「섬멸 프로세스 : α」
E 로이스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성공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충동-

기능 -
《오만한 이상》 x 2 + 《예고된 종언》
당신이 쏜 멸망의 인자나, 절대적인 운명 등에 의해 대상에게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이 덮치는 E로이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육체의 병마에 쓰러지든,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드든, 어디에 있어도 사고가 나는 등의 연출은 GM이 결정할 일이다.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림으로서 해제할 수 있다.
대상 PC 전원.
방금 전까지는 호되게 당했던 헤드 헌터지만, 이 거대 포탑의 위용은─
확실히, 무거운 위압감을 선사해온다.
웬만한 공격으로는 깨질 것 같지 않은, 단단한 격벽 같은 표면..
포탑의 핵으로부터 반응하고 있는 레니게이드 인자가, 일행을 쫓고 있다.
셋 업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한스 에케하르트:이쪽은 셋없!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달콤한 향
Lv 5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Lv×2]한다.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원초의 백: 한계돌파
Lv 2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침식치7

기능 -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은 효과가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인 이펙트 하나를 1라운드에 2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이펙트로 할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시나리오 1(2)회
나가모리 하즈키:대상은 헤드 헌터 및 포탑입니다.
이어서 리쉬치엔을 대상으로 D로이스 사용하겠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자신에게 적용. 이후 운산무소를 라운드 2회 사용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118122
나가모리 하즈키
조화자(하모나이저)
D 로이스 | No.63
장면에 등장하는 당신 이외의 캐릭터가 이펙트를 사용하기 직전에 선언한다. 그 이펙트로 상승하는 침식률을 0으로 변경한다. 이펙트를 조합한 경우 하나를 선택하여 선택한 이펙트의 침식률 상승을 0으로 할 것. 이 효과를 사용했을 때 당신의 침식률이 1D 상승한다. 이 효과는 1개 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120127
나가모리 하즈키:적용 대상은 전술입니다.
자신의 침식률 상승 9
현재침식치 / 12213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4
리 쉬치엔:
리 쉬치엔
四暗刻
4dx10+0
8
〔8 → 7, 8, 5, 3〕〔0〕
전술 + 클럭 필드 + 오버워치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지근

침식치8

기능 -
대상이 이 라운드 중에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8개, 【행동치】를+5.
대상은 아군 전원.
현재침식치 / 153161
침식률 추가 레벨 / 12
거대 포탑:어벤져:[레니게─── 이── ㄷ, ㄷ, ㄷ──]
시스템의 소리에 노이즈가 끼며, 움직임이 둔화된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좋아, 형씨... 가, 아니지. 엑시즈 2님. 이번에는 어떻게 움직일깝쇼. 지시를 내려주시면 제대로 시행해보이겠습니다. 아까처럼 말이죠."
대기합니다.
:대기, 확인.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우웅, 기동된 포탑에서 불길함을 받는다. 까다로운 걸 준비했다 싶었다.
그러니 고개를 끄덕여 쉬치엔에게. "그 길잡이로서는 너에게 맡기지."
대기합니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리 쉬치엔:"그럼……"
"보이는 그대로 말해 드리죠, 저것의 약점을요."
리 쉬치엔
十三龍門
4dx10+0
15
〔10 → 9, 8, 2, 10〕〔5 → 5〕〔0〕
어드바이스 + 전장의 마술사 + 약점 간파 + 플랫 시프트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체

사거리시야

제한리미트

공격력-

침식치0

기능 교섭
다음에 대상이 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크리티컬치에 -1(하한값 6)하고, 그 판정의 다이스를 +7개 추가한다. 또한,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행하는 공격의 공격력을 + 15 한다.
대상은 아군 전원.
"이 지시를 어떻게 따르시는지는, 이제 여러분에게 달렸겠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장했다.
한스 에케하르트:"... ... ... ... 끝내주는구만. 명, 받았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반론은 없다. 각자 잘하는 분야는 따로 있는 법이니까."
아무리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한대도,
강철같은 벽을 내세운대도─
그의 눈동자는 허상 같은 무결을 엿보고 있을 뿐.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저도 이제 마음의 준비를 마쳤으니까요..." 이어 후, 하고 느리게 숨을 내쉽니다.
"이제부터 제가 조종자의 움직임을 막을게요! 한스 씨, 저 커다란 포탑 녀석을 부탁드립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오케이. 이해했어!"
나가모리 하즈키:"...그리고 하나만 더! 되도록 안의 사람은 살려주실 수 있나요!?"
한스 에케하르트:"... ... ...쓰읍,"
나가모리 하즈키:"그, 역시 누구든 두 번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한스 에케하르트:"이해는~ 했어."
나가모리 하즈키:"...네! 부탁드려요!!!"
한스 에케하르트:
한스 에케하르트
웨폰 케이스: 라이플
기타
선택한 장비를 오토액션으로 장비 가능.
"가보자고."
나가모리 하즈키:그러면 판정 후~ 해당 명중치를 한스에게 인계하겠습니다.
:확인!
나가모리 하즈키:
나가모리 하즈키
제발 얌전히 있어 주세요!
26dx6+0
32
〔10 → 10, 3, 10, 3, 8, 8, 4, 3, 2, 9, 9, 7, 1, 5, 2, 4, 5, 9, 3, 9, 1, 5, 8, 2, 4, 2〕〔10 → 4, 2, 10, 5, 2, 4, 7, 10, 9, 6〕〔10 → 8, 4, 4, 3, 9〕〔2 → 1, 2〕〔0〕
《C: 솔라리스》+《절대 공포》+《신의 전언》+(《조각상의 목소리》)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53

침식치9(13)

기능 교섭
침식률 100%↑ ::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는 사격 공격, 《조각상의 목소리》 적용 시 그 씬동안 대상의 【행동치】를 -15한다. 이 효과는 마이너 액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조각상의 목소리》를 사용 시 침식률 상승치는 괄호 안의 것을 따른다. 〔1시나리오에 3회 사용 가능〕
해당 콤보에서 신의 전언, 조각상의 목소리를 제외하겠습니다.
현재침식치 / 131136
거대 포탑:어벤져:[기체 손실 가능성 감지, 알고리즘 실행에 문제 발생, 레니게이드 감지 중... ... ....]
:하즈키, 난이도 10의 회피 판정!
나가모리 하즈키:저 철벽같은 기기에도 결국 공기가 들어갈 틈 정도는 있게 마련이겠죠...!
나가모리 하즈키
회피
5dx10+1
10
〔9 → 7, 9, 5, 4, 8〕〔+1〕
뒤이어 날아오는 요격을 허겁지겁, 가쿠오의 방패 뒤로 달려들어가 겨우 피합니다.
"...죄송해요! 살려주세요!"
키시우라 가쿠오:저 포탑에서 반응이 또 일어나려고 하자, 들어온 하즈키를 안으로 보내고 방패를 들어올렸다.
"그래서, 안의 사람은?"
벌써 영향을 받고 있는 걸까, 조작되고 있던 포탑의 다리가 기우뚱 꺾인다.
나가모리 하즈키:"이 정도 농도라면... 잠깐 동안은 못 움직일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충분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들었지, 예레미야."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을 진동시키며 기울어지는 어벤져.
한스 에케하르트:"좋아, 충분하다고 했다라...."
"그렇다면 이쪽은 완전 여유로 만들어주지."
:하즈키의 명중치 32가 다음 대상자에게 인계됩니다.
이니셔티브 타이밍의 이펙트를 선언해주십시오.
각자의 행동치를 확인하여, 메인 프로세스를 전개합니다.
리 쉬치엔:"…윗쪽의 결함은 제가 맡겠습니다." 그것이 「어디 있다」고도 알리지 않는다.
리 쉬치엔
지원사격
Lv 7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효과참조

침식치2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대상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이 이펙트의 사거리는 장비하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이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에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스 에케하르트:오케이라고 대답하는 대신에 가벼운 눈짓만.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61163
거대 포탑:어벤져:[기체 손실 87%. 기체 손길 82%. 알고리즘 실행 불가. 플랜 B를 탐색....]
한스 에케하르트:마이너 액션. 전투이동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플랜 B라."
한스 에케하르트:쉬치엔의 총성이 들림과 동시에 바로 포탑을 향해 뛰쳐나갑니다.
로이스 "헌터즈"를 타이터스 후 승화. 효과는 크리티컬치 -1.
이미 지나간 녀석들에게 연연할 필요는 없지. 집중할 것은 바로 이 녀석.
어벤져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진력 N:적대감 주감정은 P으로 지정.
한스 에케하르트
리미트 릴리즈
Lv 2

타이밍오토액션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6

기능 -
판정 실행 직전 사용, 크리티컬치 -1 (하한치 5), 시나리오당 1번.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155161
침식률 추가 레벨 / 12
좋아, 가보자고.
아저씨 최고의 인생 끌어치기...!!
나 완전 현.돌 PC1이야!!
한스 에케하르트
General J (160%↑)
44dx4+44
137
〔10 → 2, 10, 6, 3, 8, 8, 3, 7, 8, 10, 8, 5, 5, 1, 9, 8, 8, 9, 9, 9, 9, 3, 4, 6, 6, 1, 5, 1, 5, 4, 10, 7, 4, 6, 10, 5, 6, 2, 5, 8, 2, 8, 7, 10〕〔10 → 9, 1, 4, 10, 4, 10, 6, 1, 10, 2, 8, 8, 9, 9, 10, 9, 3, 7, 5, 4, 7, 1, 8, 3, 6, 5, 9, 10, 6, 1, 8, 8, 5, 10, 2〕〔10 → 5, 5, 6, 1, 3, 7, 9, 9, 5, 6, 7, 1, 9, 5, 1, 3, 7, 2, 10, 10, 6, 3, 1, 7, 4, 2, 1〕〔10 → 10, 1, 3, 7, 8, 5, 5, 6, 10, 10, 6, 6, 5, 9, 2, 4, 5〕〔10 → 5, 4, 3, 8, 3, 3, 6, 4, 9, 6, 8, 5, 7, 10〕〔10 → 3, 6, 7, 4, 8, 4, 2, 7, 9, 1, 4〕〔10 → 9, 4, 7, 3, 5, 9, 3, 6〕〔10 → 10, 5, 9, 1, 6, 1〕〔10 → 2, 2, 7, 6〕〔3 → 3, 2〕〔+44〕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1체

사거리지근

공격력59

침식치16

기능 <사격>
한스 에케하르트:아.
리 쉬치엔:
리 쉬치엔
绿一色
4dx10+0
19
〔10 → 4, 10, 3, 1〕〔9 → 9〕〔0〕
리버설 샷 + 승리의 여신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20m

제한리미트

공격력-

침식치10

기능 -
「기능 : 〈사격〉」의 무기를 장비 중, 당신 외의 대상이 판정을 수행한 직후에 사용하고, 그 판정의 달성치를 +31한다. 한 라운드 중 한 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스 에케하르트:?
거대 포탑:어벤져:. .
리 쉬치엔:친절한 액시즈.
한스 에케하르트:총 달성치 168 이게 맞아?
거대 포탑:어벤져:[ERROR.ERROR.ERROR.ERROR.ERROR]
키시우라 가쿠오:
키시우라 가쿠오
원초의 허: 붕괴의 스피어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17

기능 -
대상이 대미지 롤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대미지에 8D한다. 시나리오 1회
거기에 이거 발라봄.
나가모리 하즈키:가쿠오를 목표로 이펙트 사용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
귀환의 목소리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6

기능 -
언제라도 사용 가능. 대상이 취득한 이펙트 중 사용 횟수 제한이 있는 이펙트 하나의 횟수를 1회분 회복시킨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원초의 허(붕괴의 스피어)
키시우라 가쿠오:나 또 쓰네.
키시우라 가쿠오
원초의 허: 붕괴의 스피어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16

기능 -
대상이 대미지 롤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대미지에 8D한다. 시나리오 1회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63173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136142
거대 포탑:어벤져:악랄 그자체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127160
침식률 추가 레벨 / 12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4
나가모리 하즈키:산골짜기에서 온 악의 다람쥐에요.
키시우라 가쿠오:이펙트 레벨 2가 되었으니까 각 10D*2로 20D를 받아가는 한스 에케하르트.
리 쉬치엔: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한에케, 난이도 10의 회피 판정!
리 쉬치엔:절대로 이 과정을 즐기지 않았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묵사발을 내야지.
한스 에케하르트:
한스 에케하르트
회피
5dx10+0
14
〔10 → 1, 4, 4, 5, 10〕〔4 → 4〕〔0〕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우라 가쿠오:로이스 선언
한스 에케하르트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유용 N:거슬림 주감정은 P으로 지정.
한스 에케하르트:모두의 염원이 달렸으니, 간지나게 가야지. 몸을 굴려 피하고는....
나가모리 하즈키:"한스 씨! 힘내요!!!"
리 쉬치엔:"부디 마지막까지 신중하게."
내리 꽂히는, 붉은 레이저 포탄 너머.
키시우라 가쿠오:"처치해라. 숨 끊어지지 않게 주의하도록."
"전투불능이면, ……그래. 그 정도로."
한스 에케하르트:간단한 일이 어떨 때는 제일 어려운 일이죠. 고작 방아쇠를 알맞은 순간에, 알맞게 떨리지 않는 팔로, 알맞은 빠르기로.
하지만― 결국 그건 간단한 일이니까.
적어도 당신들의 신뢰를 얻는 것보다는 말이지.
대미지 233.
모두의 힘이 담긴, ──단 한 발.
겨누어진 총구. 탄환을 때리는 격철.
폭발적인 반동이 한스의 어깨를 뒤흔든다.
그것은, 그대로 거대한 《킹덤》의 핵을 향해 쏘아진다.
:거대 포탑:어벤져, HP -203
남은 데미지가 헤드 헌터에게 적용됩니다.
헤드 헌터, HP-30
[알, 고리, 즘, 실행에, 치명적, 문제, 발, 생]
한스 에케하르트:어깨에 그대로 반동이 전해지면,
[복구할 수 없는 손상 발생. ERROR. ERROR. ERROR ......]
한스 에케하르트:"우왁," 하고 그대로 뒤로 날아가서 모두의 인게이지로 돌아가요. (데이터상으로는 그대로 있음.)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거체는, 한스가 방금 전까지 있던 자리로 쓰러지며
이윽고 폭발해, 화마에 집어 삼켜진다.
:거대 포탑:어벤져 행동 불능.
헤드 헌터 행동 불능.
키시우라 가쿠오:"슬슬 무너질 때가 됐군." 폭발할 것 같으면 주변에 피해가 닿지 않도록 그림자가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누군가가 거체의 뚜껑을 열고 허우적거린다.
한스 에케하르트:엑시즈 1님, 저도 먹어치우시는 거 아니죠? (겠냐고.)
헤드 헌터:"으헉, 허어어억, 우, 우아악, 이, 이대론 죽, 우아아악!"
키시우라 가쿠오:그러지 않아서 안타깝다고 하기를 원한다면야.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161177
큰 힘의 대가나 받아요.
키시우라 가쿠오:눈을 가늘게 떠서는. "저쪽도 살아는 있고."
한스 에케하르트:"죽지 않게 조절해달라고 했잖습니까."
"프로라고요? 이래 봬도."
나가모리 하즈키:그러면...
리 쉬치엔:"상황 종료, 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이쪽은 서둘러 헤드 헌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저기요! ...이리로 와요!"
헤드 헌터:"으, 으, 아...?!"
나가모리 하즈키:"그야 2차 폭발이 일어나면 진짜로 죽으니까요?!"
리 쉬치엔:하즈키 쪽을 바라본다.
헤드 헌터:"어, 어째서....."
한스 에케하르트:"정말이지.... 사람이 좋은 건지...."
키시우라 가쿠오:"운 좋은 녀석이군."
나가모리 하즈키:뒤이어 평소에 가게에서 하루 쓸 머랭을 수제로 쳐서 만드는 억센 손으로 그의 팔을 붙잡고 거의 질질 끌면서 헐레벌떡 뛰어옵니다.
키시우라 가쿠오:이 꼴로 만들었는데 말야.
그러면, 폭발 소리가 하즈키의 등 뒤에서 울린다.
뜨거운 열기가 헤드 헌터와 하즈키의 등 뒤로부터 느껴지고 있었다...
리 쉬치엔:"생포 의사는 확인했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으흑, 진짜 소금빵 되는 줄 알았어요."
그렇게 말하며 바닥에 무릎부터 엎어집니다. (쫄았다.)
한스 에케하르트:"소금빵."
"하나만 묻지. ... ... 그렇게까지 할 의미가 있나?"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 맛있겠다.
나가모리 하즈키:그럼 한스의 말에, 숙였던 고개를 들고 바로 대답합니다.
"솔직히 사람 목숨에 '그렇게까지' 라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요! 죄질이... 어떻든간에요!"
키시우라 가쿠오:"기회가 있어야 한다 했었었지. 넌."
나가모리 하즈키:가쿠오의 말에 마구 끄덕이면서...
이 사람이 더 날뛰지 못하도록 강한 아로마로 기절시키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리 쉬치엔:"…UGN에는 그런 사람도 있어야겠죠."
한스 에케하르트:"... ... ... ...."
리 쉬치엔:"판단을 존중하겠습니다, 나가모리 씨."
나가모리 하즈키:"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함부로 뛰어들어서...!"
"...다음엔 주의하겠습니다!"
헤드 헌터:그런 하즈키를 바라보고 있다가, 그의 힘에 털썩 하고 쓰러진다.
저항 따위는 없었던 모양이다.. 아무래도 모든 기력을 다 소진했기 때문이겠지...
한스 에케하르트:"여전히 이해가 안 가지만...."
네 녀석이 조금, 부러울지도 모르겠군.
키시우라 가쿠오:썩 마음에 들었다고 할 수 없었지만.…
리 쉬치엔:"이번의 일이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는군요."
키시우라 가쿠오:"…꾸준한 감시가 들어갈거다."
"이건 유의하는 게 좋아."
한스 에케하르트:헤드 헌터를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흥미로운 현상이니까. 아마 당분간은 떠오를지 모르겠어요.
리 쉬치엔:"네, 그래도…… 잘 해 주셨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한스의 반응에도, 리쉬치엔의 말에도, 가쿠오가 주의를 주는 것에도 빠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잘 해줬다. 는 말엔 결국 활짝 웃습니다.
"...네!"
그림자가 무게처럼 내려앉아 사로잡힌 불길 너머 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헤드 헌터」와의 싸움은 막을 내리게 된다.
백트랙!
:백트랙을 시행합니다.
사용된 E로이스 : 9개
잔존 로이스와 사용된 E로이스를 확인하여 백트랙을 시행해 주세요.
백트랙 시행 후 침식률이 100% 이상일 경우, 경험점을 포기하고 1배수로 더 굴릴 수 있습니다.
리 쉬치엔:E로이스 사용합니다. 61
한스 에케하르트:E로이스 사용합니다!
49 흐럇!
나가모리 하즈키:E로이스... 사용합니다!
47
95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73112
침식률 추가 레벨 / 2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3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177128
침식률 추가 레벨 / 2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3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14295
침식률 추가 레벨 / 1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2
리 쉬치엔:잔존 로이스 6개, 1배 굴림합니다. 36
나가모리 하즈키:다시다시 30
:열허분 죄송한데 E로이스 7개였어요
(ㅈㅅ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112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11276
침식률 추가 레벨 / 1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1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95112
침식률 추가 레벨 / 0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23
키시우라 가쿠오:저는 굴림 패스.
메모리로 2개 차감하고 10% 쪽으로 하겠습니다! 32 메모리 2개 사용
나가모리 하즈키:이어 잔존 로이스 6, 1배굴림합니다!
키시우라 가쿠오:현재침식치 / 160128
침식률 추가 레벨 / 21
침식률 추가 다이스 / 43
나가모리 하즈키:42
70 최종 침식률
한스 에케하르트:잔존 로이스 6개, 2배 굴림합니다. 아저씨 무사 퇴근하고 싶어.
나가모리 하즈키:현재침식치 / 11270
침식률 추가 레벨 / 1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1
한스 에케하르트:59
리 쉬치엔:현재침식치 / 7695
침식률 추가 다이스 / 12
최종 침식률 95.
키시우라 가쿠오:로이스 6개고요 1배굴림합니다! 33
현재침식치 / 12895
침식률 추가 레벨 / 1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2
한스 에케하르트:현재침식치 / 12869
침식률 추가 레벨 / 10
침식률 추가 다이스 / 31
:하즈키 70, 쉬치엔 95, 가쿠오 95, 한에케 69
전원 무사생환!
엔딩으로 진입합니다.....
전원 엔딩
그리고, 사건을 수습한 다음 날.
헤드 헌터가 나서준 덕에, 쇠뿔도 단김에 뺀 것은 좋았지만....
습격 사태의 후처리에 대한 회의를 위해 다시 모이게 된 지부장 4인.
어제만하진 않지만,
썩 나쁘진 않은 비즈니스룸에서 다시 인사를 나누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면, 대형 모니터에서 키리타니 유우고가 화상 회의에 참여한다.
백지연:한쪽 팔에는 사건 보고서를 클립에 끼운 판을 들고, 키리타니에게 보고를 대신한다.
"...그렇게 해서, 네 분의 활약으로 헤드 헌터는 완벽히 저지하여 생포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헌터즈'의 잔당들 중 투항한 일원들이 대거 속출하여, 사건 진술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만...."
"사건 사고를 일으켜 온 조직인 만큼 적법한 처분은 필요한 절차겠지요. 단.."
하즈키를 살짝 돌아본다.
나가모리 하즈키:지연씨의 프로페셔널한 보고를 들으며, 긴장이 섞인 똑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다가...
한스 에케하르트:어제 무리해서 깁스 찬 채로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 시간이 제일 괴롭단 말이죠.
키리타니 유고:"그렇군요." 다음 말을 기다리듯한 시선이 된다.
리 쉬치엔:차분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나가모리 하즈키:"앗, 저... 하지만 최종적으로, 저희 지부에서 「헌터즈」의 잔당과 그 리더인 (전) 헤드 헌터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들어보니 작전에 가담한 건, 원한 외에도 FH에 의한 협박이나 생계의 어려움 같은 것도 있는 모양이라..."
"그렇다면 차라리 그 원인을 해결하는 쪽이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입니다."
백지연:그런 하즈키의 모습에 옅은 미소를 걸치고, 다시 모니터로 시선을 향한다.
키시우라 가쿠오:변한 것 없이 대한다. "이런 일을 벌였기도 해, 앞으로도 몇 번의 인사가 갈 예정일테지."
리 쉬치엔:"감당할 수 있는 선이라면 반대하진 않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그런 하즈키를 빠아아아안히 봅니다.
백지연:"...사후 처리에 대한 보고는 이상입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이쪽도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키리타니 유고:"보고 감사합니다. 상황은 파악했습니다. 귀환의 목소리의 지부와 연계하여, 사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가모리 하즈키:"게다가 저희 지부가 있는 도시엔 산이나 강도 있고, 논밭도 있어서..."
"절차를 거치고 나면 사회 봉사 활동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지부장님... 아니, 전 지부장님께서도 보람이 생기는 일을 하다 보면 본인의 가치를 더 잘 느끼게 된다고 하셨어요."
키리타니 유고:"그렇군요." 살짝 미소를 짓는다.
"복수에 매몰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꾸욱, 미소가 지어지려는 걸 참습니다.
중요한 자리에요!
키리타니 유고:"일본 지부 측에서도, 거기에 더하여 UGN 일리걸로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보람이 생기는 일을 하면 본인의 가치가 더 잘 느껴진다.... 슬쩍 시선이 제 깁스 쪽으로 갔다가, 바로 합니다.
키리타니 유고:살짝 시선을 돌려 일행들을 본다.
한스 에케하르트:여전히 이해할 수 없어.
키시우라 가쿠오:"그런데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건 당신도 알고 있겠지."
"개개인의 성취와 만족은 다르며, 가진 생각 또한……마찬가지인 것을."
키리타니 유고:"물론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 UGN이 이정표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럽지만 힘있는 어조로 얘기하곤, 어느때와 같은 미소를 걸친다.
"여기에 그럴 수 있는 분들이 계시군요."
"당황스러운 사건이었지만.. 여러분들이 노력해주신 덕에 잘 마무리 되었네요. 이 점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리 쉬치엔:"……"
백지연:그러면 조용히 곁에서 고개를 끄덕인다.
키시우라 가쿠오:"그렇게 여긴다면야."
리 쉬치엔:"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어 다행이군요."
나가모리 하즈키:"정말로요...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겠다고 결정한 건... 일단 여기 계신 네 분이 진짜 멋졌고, 저에게... 지부장이라는 건 이런 거구나. 를 느끼게 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백지연:네 분....
세 분이 아니라?
눈을 끔벅거린다.
나가모리 하즈키:"사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제대로 책임지고 있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이번에 일어난 사고 처리에서,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제 부탁까지 들어주신 점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니 저도 이번에... 제가 거두기로 한 이 사람들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해 볼게요. 지부장으로서요."
뒤이어 꾸벅, 하고 다시 머리를 숙여 이 자리에 모인 모두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솔직히 말해, 그것이 이렇게까지 감사의 말을 전해 들을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말하자면... 그래, 이런 진지한 분위기는 견디지 못하니까.
리 쉬치엔:"…이미 한 사람의 몫은 하고 계신 것 같군요."
키시우라 가쿠오:"……잘할 수 있기를 빌겠다."
한스 에케하르트:"무얼~ 그런 걸 가지고 그러십니까~☆" 부러 이런 너스레나 떠는 것이다.
백지연:물끄러미 하즈키를 바라보다, 쉬치엔의 말에 살짝 웃더니 긍정한다.
한스 에케하르트:"아기 지부장님도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고~"
리 쉬치엔:"기대해 보겠습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아, 아기는 아니에요...!"
백지연:"...타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상냥함은 값진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모리 하즈키:"...저는 올해로 18살입니다!" 그렇게 말합니다.
백지연:"결단을 내린 시점에서, 귀환의 목소리께서는 이미 충분히 멋진 지부장이세요."
한스 에케하르트:히죽히죽. 못난 어른 웃음.
키시우라 가쿠오:"그러니 찾아갈 인사 인원은, …"
"여기 있는 이들이 간간히 확인하는 걸로 해두지."
나가모리 하즈키:...그리고 지연씨의 말엔 찌잉하고 감동을 받습니다.
한스 에케하르트:예, 저도요?
키시우라 가쿠오:그래, 너도.
나가모리 하즈키:에? 모두가요?
한스 에케하르트:우째서?
백지연:그래 그래, 하는 어조로. 가쿠오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키시우라 가쿠오:불만있어?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
한스 에케하르트:아닙니다, 하늘 같으신 엑시즈 1님의 결정에 불만이 있을 리가.
나가모리 하즈키:그러면 어... 하다가, 큼 하고 헛기침을 한 뒤 묻습니다.
"저, 그럼... 진짜 중요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키시우라 가쿠오:"해."
나가모리 하즈키:"어떤 빵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
키시우라 가쿠오:"………나야 오늘 가져온 것도 좋았고, 다른 것도 괜찮지싶군."
리 쉬치엔:"튀김 소보루가 좋습니다." 튀김 소보루.
키리타니 유고:그러면, 후후, 하는 웃음소리가 이어지겠지.
백지연:'...이런 점이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말해버리면 실례겠지?'
지부장이라는 자리에 올라 있는 이상, 아마도.
당신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할 이유로 위험에 처할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기꺼이 맡아 주었기에.
무게를 짊어져 주었기에, UGN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
부드러워진 회의장의 담화가, 다음을 기약하고 있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비일상과 일상의 경계가 흐려진 자들이 오르는 곳.
지독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자리, 지부장.
그러나 홀로가 아니이기에, 그들은 나아간다.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그 시선을 명확히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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