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지나지나
대통령 없는 밤
3부: 나츠마츠리 실종사건
여름의 끝을 알리는 불꽃은 신호탄.
즐거웠던 축제는 막을 내리고,
어둠 속에서 당신들을 부르는 것은….
당신의 소중한 사람과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불러내야만 한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더블크로스 3rd Edition 「나츠마츠리 실종사건」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메인
트레일러
여름의 끝을 알리는 불꽃은 신호탄.
트레일러
즐거웠던 축제는 막을 내리고,
어둠 속에서 당신들을 부르는 것은….
트레일러
당신의 소중한 사람과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트레일러
‘그것’을 불러내야만 한다.
트레일러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더블크로스 3rd Edition 「나츠마츠리 실종사건」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오프닝 페이즈
씬1: 카미카쿠시 (PC4)
여름방학을 앞둔 교무실.
이치지쿠가 업무를 보고 있는 와중,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뭐지…? 슬 주변을 둘러보면,
GM
그 시선의 정체는,
츠키하라 아사카
"……."
GM
츠키하라 아사카였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분명 "캐터필러", 아니 아시야가와 선생님 반의….
이치지쿠 히토리
"용건이라도." 그렇게 말을 붙여 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 저번에 무차별 습격 사건 건에 대해서 말인데요."
이치지쿠 히토리
"그 얘기라면 저번에 끝난 줄 알고 있습니다만."
이치지쿠 히토리
"그런 비과학적인 이야기는 아시야가와 선생님과 해달라고 그때도 말했을 텐데도요."
츠키하라 아사카
"읏, 그렇지만…." 담임과 이런 얘기를 하면 분명 학업 얘기로 빠질 것이 분명합니다. 시선이 구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보죠." 어차피 곧 방학이니, 잡담이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고.
이치지쿠 히토리
거기에다, 어쩌면… 다크 문에 대한 또 다른 단서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츠키하라 아사카
그러면 얼굴이 조금 폅니다.
“선생님, 그거 들으셨어요?”
츠키하라 아사카
“카미카쿠시 괴담 말이에요.”
이치지쿠 히토리
"카미카쿠시…?"
이치지쿠 히토리
"실종 사건을 흔히들 '신의 장난'이다 해서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까."
츠키하라 아사카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방학 중에 나츠마츠리가 있잖아요."
츠키하라 아사카
"최근 몇 년간 하지 않았다가 다시 올해부터 하기 시작했다던데, 그 중단된 이유가 카미카쿠시 때문이었다고 해요."
이치지쿠 히토리
"흐음."
이치지쿠 히토리
잠시 뜸을 들이다가, "실제로 실종된 사람이 있습니까."
츠키하라 아사카
"그게 말이죠."
츠키하라 아사카
“나츠마츠리가 끝나고 나면 모두가 그 사람이 사라진 것 자체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면 사라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츠키하라 아사카
"그 부분이 문제죠.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어째서 이런 괴담이 떠돌 수 있는 걸까요."
츠키하라 아사카
“그런데, 저는 이 ‘기억이 사라진다’는 부분에서 무언가 수상함을 느끼거든요?”
츠키하라 아사카
“얼마 전 습격 사건도 그렇고, N시에서 자꾸만 무언가 일어나는 것 같은데… 간혹 기억이 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니까요.”
이치지쿠 히토리
"……."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도 그런 기분을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수업 시작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얼른 교실로 돌아가지 않으면 곤란할 겁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앗, 벌써 시간이."
츠키하라 아사카
"혹시라도 무언가 알게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
츠키하라 아사카
"분명히, N시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이치지쿠 히토리
딱히 대답하지 않고는 이쪽도 수업 자료를 정리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츠키하라 아사카. 그레이 팬텀 사건 때도 기억 소거를 분명 실행했는데도…….
아무래도 언제 한 번 더 UGN에서 관련하여 작업을 실행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가도,
위험한 일에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면, 괜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어쩐지 여러모로 피곤해졌다는 생각을 하며 수업 자료를 챙겨들고 일어섭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수업 들어갈 준비 하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예."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제 곧 방학인데 애들 분위기도-"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 이만."
이치지쿠 히토리
저벅저벅 수업하러 갑니다ㅋ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아아……"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아직도 미움 받고 있는 건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방학 중에 뭐라도 선물이라던가, 사와야 한다던가…."
GM
사와야마의 눈물을 뒤로 하고 복도를 걷습니다.
GM
그러고 보니 곧 방학이던가요.
GM
N시 지부 뿐만 아니라 UGN 일본 지부는 돌아오지 못한 칠드런들의 빈 자리를 복구하면서 사라진 코드웰의 행방을 추적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GM
그렇게 고생했으니 어쩌면 이번 여름 방학에는 잠깐이라도 쉴 시간이 생긴다던가.
장면 종료.
GM
씬2: 간만의 휴가 (PC1)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1 → 35
이치지쿠 히토리
1D10 남의 씬에 등침 몰래 굴리고 다시 들어감 (1D10) > 7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1 → 38
GM
마찬가지로 여름방학을 맞이하기 며칠 전,
GM
UGN 일본 지부로부터 호출이 있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 또 왜......."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가야죠, 부르시니까 갑니다. 네. 비록 이것저것 할일이 남아 바쁜 주간이지만요.
GM
일본 지부 지부장실로 향하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우고가 당신을 반겨줍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네~ 부르셨나요? 부름에 응했습니다~ 네~"
GM
최근 복귀한 칠드런들에 대한 처리라던가, 코드웰 박사에 대한 건으로 당신도 이 사람도 서로 정신없이 바빴던가요.
GM
그 키리타니 유우고도 조금은 피로한 낯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죠 그렇죠. 부르는거에 불만은 있어도 이 사람한테 찡찡대기엔... 이 사람이 더 바쁘다...
키리타니 유우고
“간만입니다, “캐터필러”.”
아시야가와 유라
"뭘요, '리바이어선'. 둘 다 이것저것때문에 바빴던거 뻔히 아는데."
키리타니 유우고
후후 하고 짧게 웃다가, “그래도 슬슬 이전 리버레이터즈 사건의 처리할 급한 건들은 슬슬 마무리 지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N시의 전력을 복구하는 데에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군요."
“고생해준 N시 지부의 분들께 더 신세를 지는 것도 아닌 것 같아, 관련 업무를 저희 일본 지부에서 돕기로 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헐. 웬일이래.
키리타니 유우고
“이전 사건을 잘 마쳐주신 것에 대한 일본 지부 지부장으로서의 감사도 있지만," 잠시 텀
"키리타니 유우고의 부탁을 들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그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바쁘셨을 텐데, 짧지만 휴가라도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헐. 진짜 어쩐 일이래!!!
"...N시의 일이 아직 남은건데 그렇게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주신다는걸 반납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가, 하는거 뿐이고."
키리타니 유우고
"하하, 무리까지는 아닙니다. 말씀드렸듯이 급한 건들은 거의 마무리 되었으니까요. 당신도 아시다시피."
"그리고… 이렇게 생색냈지만, 그리 긴 시간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하하하~ 아뇨, 아뇨. 전 그정도로도 충분히 기쁜데요, 뭘. 아~ 딸이랑 놀러나 갔다올까~" 표정에서도 드러나는 기분 좋아!
키리타니 유우고
"후후, 기뻐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저로써는 이 정도 밖에 해드리지 못하는 터라."
아시야가와 유라
"에이, 솔직히 이정도도 기대 안했거든요? 그냥 하는 말씀이시겠지~ 했단 말이죠."
아시야가와 유라
"아, 지금 좀 너무 솔직한가요? 조금만 봐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러면 휴가는 뭐... 제가 따로 날짜 정해서 올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이미 정해져있나? " 지금부터 계획 세우지 않으면 간만의 휴가가 날아간다.
키리타니 유우고
"제게 날짜를 보내주시면 그 기간 동안 N시에 대한 업무를 일본 지부 내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야호~"
키리타니 유우고
"곧 쥰신세이와 학원도 방학 시즌이라고 하니, 직접 일정을 짜시는 편이 편하시겠죠."
키리타니 유우고
"아, 당연히 이 일은 “네임 오브 로즈”에게는 비밀입니다.” 장난스럽게 그리 덧붙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에이. 그런 사정을 제 입으로 말할정도로 그쪽에 친한 사람도 없고요. 제가 말 안해도 올라갈 정도면 제쪽보다는... ..." 키리타니 봄. 할말하않
"뭐, 그러니!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키리타니 유우고
"더 할 말이라고 하면…"
키리타니 유우고
"부디 따님과 즐거운 시간 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건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일 테니까요."
그리 말하고는 가벼이 인사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하, 정말 고맙네요! 그러면, 휴가 잘 즐기고 돌아오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게 말하고 인사 후, 밖으로 향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휴가라, 휴가! 그래, 스즈랑 놀러 못간지도 오래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놀이공원이라도 갈까... 너무 먼가? 아니면 다른 곳... N시 내에서 뭔가 하던가? 뭔가의 플랜들을 세우고 있는 모양입니다.
GM
그러고 보니 방학 도중에 N시에 마츠리 같은 것을 한다던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흠~... 나츠마츠리인가..." 그러고보니 옛날에 금붕어를 결국 못잡았다고 시무룩해했던 일이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애들은 금방 잊는다곤 하지만... ...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일단 휴가가 얼마가 되든 간에 마츠리에 참여하는건 확실히 하는걸로 하자.
GM
…그리고 시간은 흘러,
오늘은, 스즈와 함께 나츠마츠리에 방문하기로 한 날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어~어~ 잠시만잠시만. 고개 잠시만."
아시야가와 유라
"자, 예쁘게 잘 됐네." 스즈의 머리를 가볍게 손바닥으로 툭.
아시야가와 유라
나가기 전에 딸의 머리를 묶어줬어요.
아시야가와 스즈
"그냥 풀고 가도 괜찮은데." 입 삐죽, 하지만 거울 보면 그리 싫은 기색은 아닙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모처럼 옷도 샀으니까 예쁘게 하고 가야지." 네. 지금 배경음으로 들리는 것은 휴대폰 사진 셔터음입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응, 알겠으니까 출발하자, 아빠."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아, 사람 많을수도 있으니까, 아빠 손 잘 잡고. 알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벌써 50번은 한 것 같은 대화와 함께 둘은 집을 나섭니다.
GM
당신은 딸인 스즈와 나츠마츠리를 향해 걷습니다.
GM
오랜만의 휴가,
오랜만의 축제,
간만의 일상에서 당신은 이번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장면 종료.
씬3: 데이트? (PC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3 → 36
GM
오늘은 여름방학 전날.
이번 학기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수업 들을 때는 시간이 느린 것 같았는데, 또 막상 이렇게 마지막 날을 코 앞에 두니까 금방 지나간 것 같아. 벌써 방학이라니~"
아사기리 쿄
"그러게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별로 없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다. 실제로 많았다. 특히 임무적인 면에서.
아사기리 쿄
"대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모르겠다니까요."
아사기리 쿄
시험? 평타는 쳤다. 평타만 쳤다.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 아사기리 씨는 전학 오고 적응하느라 이래저래 정신 없었을 테니 더 그랬겠네."
아사기리 쿄
"그래도 적응은 빠르게 한 것 같아서 다행이죠?" 그 사건들이 있었는데 못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긴 하지만, 이제 내일부터는 여름방학이라 다시 한동안은 얼굴도 못 볼 것 같고….”
야에가시 와카나
“아, 그러고 보니 우리 동네의 나츠마츠리는 방문해봤을까?”
아사기리 쿄
"딱히 방학 중에 어딜 가는 건 아니니까, 만나고 싶으면……." 핸드폰을 가볍게 흔들다가 고개를 뒤로 슬 기울입니다.
그러고 보니 방학 중에 축제가 있다고 했던가.
아사기리 쿄
"아뇨, 이 동네에서는 처음 겪는 축제예요. 비단 나츠마츠리뿐만이 아니라."
야에가시 와카나
“우리 동네 나츠마츠리는 몇 년 전부터 하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한다더라고."
야에가시 와카나
"근데 듣기로는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게 '괴담'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더라?"
야에가시 와카나
“마츠리에 참가한 누군가가 제물로 바쳐진다던가 뭐라던가…."
야에가시 와카나
"어때, 무서워? 흐흐흐….”
아사기리 쿄
아, 이거 야에가시 씨가 흥미 있을 법한 주제구나.
아사기리 쿄
"딱히 무섭지는 않지만, 재개하는 건 괴담의 이유가 판명되었거나 또는 더 이뤄지지 않을 거란 확신 하에 하는 걸까요?"
아사기리 쿄
그게 아니면 평범하게 외부 유입 자금이 필요한 어른들의 사정이겠지…….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겠지? 아니면 역시 축제로 관광 자금을 모으려는 어른들의 사정이라던가?" 똑같은 생각을 했는지 그리 말하며 접은 부채로 제 턱을 톡톡 두드리다가,
"그러면, 그 괴담이 사라졌는지 어떤지 알아볼 겸. 동네 안내도 할 겸."
야에가시 와카나
"학생회장인 이 야에가시 씨랑 같이 가볼래? 나츠마츠리."
아사기리 쿄
"동네 안내를 구실 삼기엔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야에가시의 이마를 검지로 툭 치며 웃습니다.
아사기리 쿄
그래도, 흠. 지부장이 이번에 스즈랑 나츠마츠리를 갈 거라고 잔뜩 벼르고 있었지.
아사기리 쿄
"우선, 그 괴담이 뭔지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그래야 그 데이트에 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야에가시 와카나
검지로 툭 맞으면 히히 웃다가,
야에가시 와카나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는데, '카미카쿠시'의 일종인 것 같다고 들었어."
야에가시 와카나
"마츠리라는 거, 보통 옛날에 신을 모시기 위해 행해지던 제사에서 비롯된 것이니까."
야에가시 와카나
"그래서 참가하는 인간들 중에 한 사람이 제물로 바쳐진다던가 뭐라나…?"
야에가시 와카나
"어디까지나 떠도는 소문에 불과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큰 행사 같은 것에는 인명 피해도 종종 생기곤 하니까 말이지."
아사기리 쿄
보통 마츠리에 제물까지 들어가던가? 기껏해야 신에게 공양하는 춤 정도가 아니었나…….
"하긴,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범죄도 일어나기 쉬우니까요."
아사기리 쿄
"이렇게 말하면 약간 순찰처럼 느껴져서 재미 없으려나." 히죽.
야에가시 와카나
"헤헤, 나도 원래는 그럴 생각으로 방문하려고 했던 게 맞긴 한데."
"아사기리 씨랑 같이 가는 거라면~ 조금은 놀러 가는 기분을 내볼까 싶기도 하고."
아사기리 쿄
"유카타라도 입고 오시려고요?"
야에가시 와카나
"글쎄? 어쩔까나~"
아사기리 쿄
능청부리는 법도 늘었네, 야에가시 씨.
야에가시 와카나
"아, 수업 종 쳤다. 수업 준비할까나~" 이런 말로 은근슬쩍 대답을 회피합니다.
아사기리 쿄
"그럼 마츠리 첫날 9시쯤에 입구에서 볼까요?"
아사기리 쿄
"순찰이 목적이시라면 좀 더 일찍 만나도 좋고?"
야에가시 와카나
검지랑 엄지를 붙여서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는 조금 웃습니다.
입 모양으로 무언가 벙긋거리는데,
GM
한 번 <지각> 판정으로 굴려봅시다.
아사기리 쿄
(3+0)dx 감각 판정. 나 지각 없어. (3DX10) > 10[1,5,10]+5[5] > 15
GM
'순찰 목적이 아니니까.'
GM
라고 했던가요.
아사기리 쿄
"……."
야에가시 씨~~~!!
아사기리 쿄
가벼운 한숨을 쉽니다. 이거…… 누나한테 말하면 아마 신나서 또 인형놀이 하겠지.
아사기리 쿄
……뭐, 좀 받아줄까. 야에가시 씨가 기대하는 것 같으니까.
GM
그 날 수업은 어떻게 들었던가요.
GM
…시점은 현재, 나츠마츠리 첫 날.
쿄는 약속 장소에 몇 시 쯤 도착했을까요?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가 딱히 시간 정정은 안 했으니, 8시 정도엔 이미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싶어요.
한 시간이나 기다린다고? 네.
아사기리 쿄
마냥 제자리에 있기보단, 약간 미리 둘러보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에 가까울 것 같기는 한데.
아사기리 쿄
인파가 많을 부분만 봤어, 부스 말고.
GM
당신이 기다리고 있으면 약속 시간 30분 전 쯤 멀리서, 유카타를 입은 와카나가 다가옵니다.
아사기리 쿄
왜 이렇게 일찍 와?
야에가시 와카나
“에에, 아사기리 씨 너무 일찍 온 거 아냐~?"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가 할 말이에요?"
야에가시 와카나
"준비 때문에 늦을까 봐 조금 서둘러봤는데, 그래도 아사기리 씨보다 늦었다는 게 쇼크…."
아사기리 쿄
핸드폰 켜서 시간 봅니다. "늦긴커녕 반시간이나 일찍 오셨다고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는 아사기리 씨는 몇 시에 나와 있었는데?" 핸드폰 화면 쪽으로 몸을 기울여서 기웃거려 보다가,
"머리 모양, 그것도 어울리네."
아사기리 쿄
화면은 별 거 없으니까 손 조금 내려서 보여줍니다. "글쎄요? 시계도 못 보고 준비 끝나자마자 누나한테 내쫓겨서 모르겠네."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도요. 오늘 예뻐요."
야에가시 와카나
"앗, 정말? 어울려?"
아사기리 쿄
"굉장히요."
야에가시 와카나
"고민한 보람이 있네~"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면, 일찍 만났으니… 사람이 몰리기 전에 돌아볼까? 지금이라면 더 느긋하게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사기리 쿄
하려다 만 말을 이쪽에서 먼저 해주네.
"좋아요. 야에가시 씨가 안내해 줄거죠? 몇 년간 안 했다고는 해도 아예 초행인 저보단 잘 알 테니까?"
야에가시 와카나
"물론이지~ 이 야에가시 씨가 나츠마츠리를 200% 즐길 수 있게 해줄 테니까!"
"그럼 가볼까~" 그리 말하며 당신의 옷자락을 슬쩍 잡아 끕니다.
아사기리 쿄
"자신만만한 거 보니 기대되는데요~"
"아, 잡을 거라면."
아사기리 쿄
옷자락을 잡은 손을 떼어내고 손을 잡습니다. "역시 이쪽이죠?"
야에가시 와카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다가,
손을 마주 잡고는 작게 후후 웃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고 잘 따라와야 해?"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가 제대로 잡고 있는다면 카미카쿠시 대상은 제가 아닐 테니 괜찮아요."
아사기리 쿄
"물론 야에가시 씨도요."
GM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축제의 거리로 들어섭니다.
정말로 신이 누군가를 데려간다고 한다면, 사라지는 사람이 서로가 아니기를 바라며.
장면 종료.
GM
씬4: 데이트! (PC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8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34 → 42
GM
여름방학이 지나고 얼마 지난 어느 날.
GM
신입 에이전트가 된 당신은 N시 지부로의 수속을 받느라 여름방학다운 방학도 보내지 못하고 있을 때,
당신의 핸드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발신인은 나나미 유미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이지, 방학이 학기 중보다 더 바쁩니다! 시험이야 뭐 K 고등학생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방학식 전부터 이것저것 수속을 밟고 스승님을 따라다니고 방학이 시작되고서는 정말로 [X뺑이쳐라]!
다같이 카페를 대관해서 놀았던 게 전생같을 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전화 받았습니다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발신인도 확인하지 않고 냅다 받아버려요.
GM
수화기 너머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나미 유미카
"서, 서, 서, 선배…! 정식으로 에이전트가 되, 된 거, 추, 축하드려요…!!" 꺄악어떡해말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이 목소리는! 당연히 UGN 쪽 전화일 줄 알았는데, 반가운 목소리에 화색이 돕니다. "나나미 씨, 오랜만이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 헤헤, 아직 축하 받기엔 이릅니다만..." 방에서 혼자 뒤통수 복복긁기.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랑, 이제 같이 이, 일할 수 있어서, 기, 기뻐요, 헤헤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게나 말입니다. 같은 소속이 되었으니 나나미 씨는 물론이고, 여태까지 신세 졌던 지부의 분들이나 다시 소속으로 돌아간 칠드런 친구들과도 접점이 늘어날테죠. 불안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자고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
"저도요, 나나미 씨랑 가까워진 것 같아 무척 기뻐요."
나나미 유미카
덜그럭덜컥쿠당탕탕 하는 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잠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헉, 습격...?!"
나나미 유미카
"저, 저, 저, 저도, 아니, 그 방금은 폰을 떨어뜨릴 뻔해서엇!!" 말끝이 삑사리 납니다ㅋ
"기, 기뻐요!!" 두서 없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 다행이네요...! 무슨 일이 있는 줄 알고... 아, 아니라니 기뻐요, 저도...!!!" 상대가 당황하면 같이 당황하는 타입.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 어라? 우리 무슨 대화를..."
나나미 유미카
"아, 이, 이게, 이게 아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러고보니 무슨 일로 연락 주셨나요?" 이걸 몇 분만에.
나나미 유미카
“서, 서, 서, 선배, 뭐, 뭐하고, 계셨어요…?”
나나미 유미카
“호, 혹시, 내, 내일, 일, 일, 일, 일정, 이, 이, 이, 이, 있으, 있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방금 전까지 지난 번 일본 지부 견학에서 받아온 행동 강침 매뉴얼을 복습중이었다는 대답이 나가기도 전에, 대뜸 일정을 묻는 것에. "어, 아니, 아니요? 없어요, 일정!"
나나미 유미카
“내, 내일, 내일 저희, 저희 마을, 마을에서, 추, 축제, 마츠리가, 마츠리가 있어서….”
“그, 그, 그,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츠리?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그 마츠리?
나나미 유미카
“호, 혹, 혹, 시, 괜, 찮으, 시면… 저랑… 같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가고 싶어!" 로망이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가 괜찮으시다면 저, 꼭 가고 싶은데요...!" 와! 사과사탕! 솜사탕! 빙수! 총! 금붕어! 풍선! 으쌰으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헤, 헤, 기뻐요, 축제가 있다는 건 전혀 몰랐는데..."
나나미 유미카
“예????????? 진짜요?????????? 저, 저, 저, 정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친구 하나 없던 내가 같이 축제 가자고 연락해주는 친구도 생겼다니. 감동 개껴서 방에서 혼자 실실실...
나나미 유미카
"다, 다, 다, 다른, 다른 분, 다른 분이랑 같이, 갈, 가실, 그런, 그런 마음 같은, 그런 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에, 혹시, 내일 바쁘신 건가요? 무리하시는 거라면 저..." 반응이 너무 격해서 내가 또 교토식 화법을 못 알아들었나 생각하기.
나나미 유미카
"아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나나미 씨랑 가고 싶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야 나나미 씨가 먼저 제안해 줬고, 나나미 씨랑 친해지고 싶고.
나나미 유미카
"그, 그럼, 그럼, 내, 내일, 진짜로요?"
"내일, 진짜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진짜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연락해 줘서 고마워요. 빨리 (축제) 보고 싶네요, 후후."
나나미 유미카
“네, 네, 그, 그럼, 내일, 내일 뵈어요…!”
나나미 유미카
"저, 저도, 빨리, 보고 싶,"
나나미 유미카
“꺅! 어떻게해버렸어저질러버렸어!!”
나나미 유미카
하더니 통화가 뚝 끊어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또 뭔지 몰라서 에? 하고 멀뚱멀뚱...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갸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이럴 때가 아니지. 축제에 가는 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용돈... 은 모아둔 걸로 충분할 것 같지만, 음, 이걸로 유카타를 살 수 있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기왕 축제라면 리버레이터즈랑 지부 사람들한테도 같이 가자고 하는 편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큰 맘 먹고 어머니에게 축제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러 갑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그러자 이야기가 와전되어 흥분한 부모님 탓에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할 정신이 없게 되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본인도 모르게, 둘이서 데이트 하게 된 것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쩌지, 장면 닫을까요?
GM
아직 닫으면 안 된다…!
GM
시점은 현재, 나츠마츠리에 방문하기로 한 날!
GM
이서는 약속 장소에 몇 시쯤부터 나와 있었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시간 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침부터 때빼고 광내고 끌려다니고 메이크업하다가 졸고 오비 감을땐 내장을 입으로 토할 뻔 했고 게다 신고 넘어지지 않고 걷는 법을 배우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다 한시간이나 일찍 축제 장소에 떨어져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리무진에서 내리고 주변 사람들의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GM
당신이 약속 장소로 향하면,
이럴 수가 1시간 전인데도 유카타를 입은 유미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럴 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약속 시간 착각한 거 아냐?!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 여기, 여기에요…!”
나나미 유미카
“와아, 오늘따라 서, 선배가 괴, 굉장히 다, 달라보여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180cm 짜리가 종종걸음으로 다가온다. 아무래도 치마 폭이 좁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런가요... 이런 옷은 처음이라..." 민망한지 뺨을 긁적이다가, 빨간 머리장식을 보고 환하게 웃습니다. "자, 잘 어울려요, 나나미 씨. 귀엽네요."
나나미 유미카
“어, 어울리나요…? 헤헤….”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도, 굉장히, 머, 멋있으시니까…."
나나미 유미카
"앗, 펴, 평소에도, 멋졌지만, 오늘은 조, 조금더 다른 느낌으로 멋있, 그러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서로 우물쭈물해질 때까지 칭찬 릴레이.
나나미 유미카
"이, 이렇게, 꾸, 꾸미고, 나, 나란히, 선배와…."
“이러니까 꼭 데, 데이트 같….”
“아, 아무것도 아녜요!! 아, 아 저기, 저기부터 볼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 난닷테?
오늘도 착실하게 이서월드 주인공 다운 청력을 보여주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모쪼록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GM
두 사람은 그렇게 얼렁뚱땅, 어영부영 마츠리 구경을 시작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낯선 문화를 처음 접하게 된 당신.
GM
그렇지만 익숙한 사람과 함께이니 문제될 일은 없을까요.
장면 종료.
◈미들 페이즈
씬5: 나츠마츠리 (PC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6 → 38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10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9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5 → 4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9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8 → 4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2 → 51
GM
서로 각기 다른 이유로, 다른 동행인과 함께 마츠리에 방문한 여러분이 마주치는 것은 금방이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아시야가와 유라
"어라, 어라라~?"
아시야가와 유라
"이게 누구야."
아사기리 쿄
지부장이나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까지는 예상했는데.
아사기리 쿄
아니? 사실 이렇게 정면으로 마주치는 건 예상 못 했다.
아시야가와 스즈
"어, 오빠다."
아사기리 쿄
스치는 걸 보고 알려줄 줄이나 알았지.
"안녕하세요, 스즈."
"오늘 예쁘네요."
아시야가와 스즈
"오빠도 엄청 예쁘네!"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은 부스 쪽에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평안하신가요, 여러분." 간만에 그 인사.
아시야가와 스즈
"오빠가 평소보다 더 오빠같아."
아사기리 쿄
"그래요? 스즈가 보기 좋다니 꾸미고 나온 보람이 있는 걸요."
그건 무슨 뜻이야.
아시야가와 스즈
그리고 이서를 봅니다.
크다.... 아빠만큼.
야에가시 와카나
"어라, 선생님이랑 히가시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이 분은..."
야에가시 와카나
"유미카도?"
아사기리 쿄
"안녕하세요, 선배. 요즘 바쁜 것 같으시더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는 얼굴들에게 가볍게 목례하다가도, 스즈와 눈이 마주치면...
나나미 유미카
"……………데이트……." 세상 무너진 얼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의 자제분이신가...?
아사기리 쿄
스즈의 소개는 아빠인 지부장이 하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야에가시, 이서. 그리고 나나미까지. 즐기고 있네?"
아시야가와 유라
"아, 이쪽은 내 딸. 스즈."
아시야가와 스즈
유라 뒤에 숨어서 고개만 빼꼼.
야에가시 와카나
"어머, 이 애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반갑습니다, 오스즈 님. 아버님 되시는 분께 신세 지고 있는 히가시요츠야나기라고 합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아시야가와 스즈, 입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가득하다...
아사기리 쿄
"선배, 선배. 앉아서 스즈랑 시선을 맞춰주는 편이 나을 거예요." 속닥
야에가시 와카나
"안녕~ 언니는 유라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애가 원래는 이렇게까지 낯을 가리지 않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이랑 닮았다~
나나미 유미카
이쪽도 낯 가리는 것처럼 (그냥 사람이 많고 실망해서 그런 거지만) 주춤주춤 이서 쪽으로 붙기나.
아시야가와 스즈
"...응, 언니. 안녕하세요." 와카나 빤히.
예쁜 언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총총걸음으로 쿄 옆에 착 붙음
GM
여기서 특수 룰, 「마츠리를 즐기자」를 공개합니다.
GM
여러분은 자유롭게, 마츠리 부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보
GM
-풍선 사격: <사격>으로 판정한다. 난이도 6. 성공할 시 인형 증정.
-킨교스쿠이(금붕어잡기): <의지>로 판정한다. 난이도 8. 성공할 시 금붕어 증정.
-요요츠리(물풍선 낚시): <육체>로 판정한다. 난이도 8. 성공할 시 물풍선 요요 증정.
메인
GM
이 외에도 다른 즐길 거리를 이야기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판정을 제시해드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서, 너희도 부스 즐기러 이쪽에 온거지?"
아사기리 쿄
"아마도요?" 와카나 힐끗.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마츠리는 처음이라 흥분하고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스즈는 이미 둘러본 부스가 있나요?"
야에가시 와카나
"이쪽이 즐길 거리는 가장 많으니까요~"
아시야가와 스즈
"...야키소바." 브이.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의 처, 처음을, 모두와 같이…." 말을 이상하게 하는 중.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하, 배고프다고 그래서..."
아사기리 쿄
평범하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보고 싶은 곳은 있나요?" 그래도 오늘의 동행자는 유미카니까. 웃으며 내려봅니다.
너 말을 뭐 그렇게 하니
아사기리 쿄
"그래도 올해는 아빠랑 놀러와서 좋겠어요, 스즈."
나나미 유미카
"아, 앗, 저, 저는, 서, 선배가 보고 싶은 곳이라면, 어디든…!"
아시야가와 스즈
쿄 옷 꼬옥 잡은 상태로 고개 끄덕끄덕끄덕
아시야가와 유라
왠지 씁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치만 나나미 씨랑 야에가시 님은 친한 친구 아니었나...?
그럼 여기서 내가 빠져주는게 맞는 건가..?!
아사기리 쿄
왜 빠져주지?
여기서 선배가 빠져주면 나도 선배랑 가야 하는데 그거 정말 괜찮으시겠는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치만 야에가시 님, 아사기리 씨랑도 친해보이고.
나나미 유미카
빠지는 순간 이 얼굴 할 거임.
아시야가와 유라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나씩 정도는 내가 내줄테니까 해보지 그래?"
아사기리 쿄
"그렇다는데, 가보고 싶은 거 있나요. 야에가시 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왕이니 나나미 씨가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고민합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아빠! 난 금붕어! 금붕어!"
아시야가와 유라
"아~ 금붕어... 괜찮으려나. 그래, 그래."
야에가시 와카나
"헤에… 그러면 나, 아사기리 씨의 사격 실력이 보고 싶은데~ 평소에 그런 게임 많이 해봤어?"
아사기리 쿄
난 백병딜러다.
"전혀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럼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는 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엇, 그런데 저 분위기... 뭐지?
아사기리 쿄
"……자신 없는데. 그래도 모처럼 권해주셨으니 해볼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Choice[저두사람,뭔가좀,분위기가,좋지않나?] (choice[저두사람,뭔가좀,분위기가,좋지않나?]) > 분위기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서의 궤멸적인 눈치가 나츠마츠리의 기운을 받아 첨예하게 빛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째서 두 사람이 친구인 나나미 씨를 두고 같이 축제에 왔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둘이, 혹시...!!!!
아니, 애초에 손 잡고 있었구나.
아사기리 쿄
아니, 나나미 씨는 애시당초 선배한테만 권유했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면 얼굴이 펑 터져서, 유미카의 손목을 양 손으로 잡아 슬슬슬 끌어 당깁니다.
나나미 유미카
"에, 엣, 서, 서, 서, 선배앳…?!"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저. 오늘은 모쪼록, 실례가 되겠습니다만, 나나미 씨는 저와 행동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아사기리 쿄
선배가 또 재밌는 생각을 하고 있나보네…… 정도의 얼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쪽에 러브라인이 있어!!!!
나나미 유미카
"실례라니요전혀요."
"전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럼 저, 물풍선이 갖고 싶어서...!!!"
나나미 유미카
"애, 애초에, 서, 선, 선, 선배를, 불러낸 건, 저, 저니까…!!"
"가, 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함께 해주세요, 나나미 씨...!!!"
아시야가와 유라
좋~을 때다~. 이쪽은 훈훈하게 보다가 스즈 손 꼬옥 잡고 금붕어잡기 쪽으로... 그리고 익숙한 어깨에 손 텁, 올리고 "이야, 여기서 다 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뭔가 서로 엄청나게 엇갈렸지만, 만사 형통.
이치지쿠 히토리
"…모처럼의 휴가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중에 아사기리 씨에게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봐야지! 얼굴이 벌개진 채로 유미카의 손목을 잡은 채로 물풍선 낚시를 향해 발걸음 옮깁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래저래 사정은 있었지만, ……."
아시야가와 유라
"이런거에서라도 일상을 찾아보고 싶다~ 뭐 그런건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금붕어잡기는 해봤어?"
아시야가와 스즈
엄 청 큰 사 람
이치지쿠 히토리
"아뇨, 하지만 이론은 압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흘끗 스즈를 봤다가,
몸을 숙여 앉고는, 뜰채를 듭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론만으로는 어떻게 잘 안된단 말이지~... ...아, 그러고보니 쿠마쨩은 처음보던가? 얘는 내 딸 스즈."
이치지쿠 히토리
"이건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타이밍이 중요한 거라."
이치지쿠 히토리
처음 보냐는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진 정도야 언뜻 봤을 테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3+0)dx+1 의지 판정 (3DX10+1) > 10[4,8,10]+2[2]+1 > 13
아시야가와 유라
"타이밍인가~... 타이밍... 타이밍..."
이치지쿠 히토리
그리고는 슉, 한 마리 그새 떠올림.
이치지쿠 히토리
"이렇게."
아시야가와 스즈
"으아와..."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나도! 나도! 저거!!"
아시야가와 유라
"어허, 그렇게 흔들면 뜰것도 못뜨지."
"어디, 타이밍이라 이거지..." 간보는 중...
아시야가와 유라
(1+0)dx 정신 판정 지금이다!!! 흐럅!!!!!!! (1DX10) > 4[4] > 4
아시야가와 유라
구멍 뚫림
이치지쿠 히토리
"너무 성급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이건 그, 뭐냐. 그거거든? 준비운동?"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변명은 추해."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45 → 53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이번엔 진짜 낚는다.
아시야가와 유라
(1+0)dx 정신 판정 흐럅!!! (1DX10) > 5[5] > 5
아시야가와 유라
"......"
이치지쿠 히토리
"……."
아시야가와 유라
"... 미안한데, 그 금붕어 그... 키울거야?" 추함의 극치
이치지쿠 히토리
"……처음 뵙는 분이니,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스즈에게 직접 쥐어줍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아빠, 이거봐!! 처음보는 아저씨가 나한테 선물로 줬어!" 폴짝폴짝폴짝
아시야가와 스즈
"그러니까 내가 사람은 얼굴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거라고 했지." 실례.
아시야가와 유라
".....쓰읍, 스즈."
아시야가와 유라
"...고마워, 진짜. 나는 금붕어 낚기엔 소질이 없나봐..." 씁쓸해져서 솔직하게 이치지쿠에게 감사인사를 건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당신은 마음이 항상 앞서는 버릇이 있습니다."
"……금붕어 잡기는 몰라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그게 도움이 될 때도 있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별 수 없지, 소중한 사람 앞에선 무엇이든 좋은 것만 주고 싶고 잘하고 싶은게 당연한거니까." 스즈 머리 쓰다듬음.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서 그런가, 이런거만 하면 긴장하게 되네. 고마워! 다음에 밥이라도 한 번 살게." 네가 거절하겠지만
아시야가와 스즈
우다다다 다른 부스를 향해 돌진
이치지쿠 히토리
"뭐어."
"일단은 휴가에 집중하시길." 어라? 거절 안한다?
아시야가와 유라
"─..." 조금 의외라는 듯이 바라보다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 아! 아시야가와 스즈!! 먼저 가지말라고 그랬지!!!" 후다닥, 스즈의 뒤를 따라갑니다.
GM
한편, 풍선 사격 부스에는,
요리코
"어라? 데이트?" 머리를 틀어올리고는 밝은 하늘색 유카타를 입은 요리코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사기리 쿄
"오랜만에 뵙네요, 요리코 씨."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 지인?"
아사기리 쿄
"네. 얼굴만 조금 아는 정도지만요. 아마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랑 더 가까우실 걸요?"
야에가시 와카나
"헤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랑…." 혼잣말처럼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괜히 잡은 손을 더 꼬옥 쥐어봅니다.
아사기리 쿄
사이에서 야에가시와 요리코의 소개도 합니다. 이쪽은 동급생.
아사기리 쿄
요리코는 뭐라고 소개해야 하지? ……소꿉친구? 틀리진 않지만 어떻게 보면 틀린 선택이라 조금 어렵네.
일단 친구.
요리코
"…요리코에요. 잘 부탁해요." 좀 웃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야에가시 와카나입니다. 잘 부탁해요~"
아사기리 쿄
"켄 씨는요? 놀러온다면 같이 계실 줄 알았는데요."
요리코
"아, 켄이라면 저쪽에… 그거, 뭐라고 하지? 물풍선? 디용디용 막 하는 거, 그거."
요리코
"거기가 재밌어 보인다고 말이야."
아사기리 쿄
"아하." 알만하군.
야에가시 와카나
디용디용….
보기보다 이상한(P) 사람이구나 바로 파악합니다.
요리코
"그래서, 사격 게임 하려고?"
아사기리 쿄
"……네."
"……요리코 씨. 사격은 좀 하시나요?"
나 진짜 자신 없어. 나 백병 딜러다.
요리코
"예전에 홈, 그러니까…예전 집, 에 있을 때? 그때 좀 배워서." 뭔가 서투른 둘러대기. 집에서 왜 배우는데.
"사격은 어느 정도 하는 편."
아사기리 쿄
"죄송하지만 좀 알려주지 않으실래요."
야에가시 와카나
"앗, 저기저기~ 나도 사격 정도야 할 줄 아는데도~!"
갑자기 부채 들고 팔랑팔랑 사이에 끼어듭니다.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도요?"
야에가시 와카나
"오락실 가서 많이 해봤으니까." 브이~
아사기리 쿄
하지만 여기서 요리코에게 도움을 청한 건 아무래도 칠드런 뇌였으니까.
요리코
흠, 여기에서 끼어들면 재밌으려나 가늠하는 얼굴.
아사기리 쿄
그야 요리코에게는 아주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나는 곤란해질 것 같으니까.
아사기리 쿄
"그럼 먼저 제안했던 요리코 씨에겐 미안해지지만 여기선 야에가시 씨에게 부탁해볼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빵긋!
요리코
"흐응… 그래? 뭐, 그래도 좋고."
"방법은 알고 있지?"
아사기리 쿄
"최소한의 방법만요."
야에가시 와카나
"에헴~ 오늘 하루 마츠리 안내원을 맡은 야에가시 씨가 친절히 설명해줄 테니까~"
"일단은 총을 이렇게 쥐고~ 여기, 이 부분으로 목표를 맞추는 거야."
아사기리 쿄
딱 홈에서 적성 찾을 때 배운 정도다.
야에가시 와카나
"그리고 눈을 이~렇게 감고. 방아쇠를 당기면 돼. 어때 쉽지?"
딱 그 정도의 지식이다.
아사기리 쿄
그리고 나는 이런 축제에서는 스코프와 달리 중심축이 엇나가 있다는 정도의 사실까지는 파악하고 있다…….
안다고 잘 쏠 수 있는 건 아님.
아사기리 쿄
(3+0)dx 감각 판정. 어디, 스코프를 보고 쏘면 얼마나 엇나가는지 볼까. (3DX10) > 7[1,5,7] > 7
아사기리 쿄
어라?
요리코
"오."
"나중에 사격 관련으로 단련해도 괜찮겠는데?"
아사기리 쿄
"좀 봐주세요. 저 이미 다른쪽 특화예요."
요리코
choice[고양이,강아지,토끼] (choice[고양이,강아지,토끼]) > 토끼
경품으로 딴 토끼 인형을 건네 줍니다.
아사기리 쿄
……솔직히 이 자리에서 제일 토끼를 닮은 건 요리코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곧이곧대로 요리코에게 줄 정도로 눈치가 없진 않아서.
토끼 인형은 야에가시에게 줍니다.
아사기리 쿄
고양이였으면 고민도 안 하고 줬을 텐데.
야에가시 와카나
"엣, 나 줘도 괜찮아?"
아사기리 쿄
"그럼요."
GM
토끼도 검은색 롭이어 토끼였다고 하자.
아사기리 쿄
"사격 하자고 권해준 건 야에가시 씨잖아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만 딴 건 아사기리 씨인데도~"
"으음~ 그럼 좋아…!"
아사기리 쿄
"제가 가져가봐야 누나 방에 장식이나 될 걸요~"
야에가시 와카나
이쪽도 코르크 총을 하나 듭니다.
1dx10 얍! (1DX10) > 3[3] > 3
야에가시 와카나
무리닷타나.
야에가시 와카나
"……."
요리코
"저런."
아사기리 쿄
"너무 시무룩해하지 마세요."
야에가시 와카나
"나, 나도, 나도 아사기리 씨한테 하나 주고 싶었는데~"
아사기리 쿄
"다른 데서 주시면 되죠? 저기 금붕어라든가, 아니면 풍선 요요라든가."
야에가시 와카나
"음, 그러면… 다음에는 풍선 요요 하러 갈까…?"
금붕어라던가, 왠지 아사기리 씨는 안 키울 것 같고.
아사기리 쿄
"좋아요. 요리코 씨는 사격 좀 더 하실 건가요?"
정답이다.
요리코
"'우리'는 부스 담당이니까."
아사기리 쿄
이해했다.
요리코
"그러니 즐기고 오도록 해. 모처럼 휴일이잖아?"
아사기리 쿄
"그럼 다음에 봬요. 다음엔 다른 부스에서 노는 요리코 씨를 보는 것도 좋겠고요."
요리코
"이것도 충분히 우리에겐 일상 같으니까. 뭐, 1시간 뒤에는 교대이기도 하고." 조금 웃었습니다.
요리코
"그럼 다음에."
아사기리 쿄
"네. 다음에." 요리코에게 손인사하며 야에가시 챙겨서 갑니다.
GM
그 무렵, 후다닥 요요츠리 부스로 간 이서와 유미카는…
켄
"오, 물풍선 낚으러 왔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켄 군!"
나나미 유미카
"케, 케, 켄이, 이, 이런 곳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켄 군도 물풍선 낚으러 온 건가요? 이런데서 다 뵙네요."
켄
"오늘은 리버레이터즈(해방자)가 아니라 엔터테이너즈라는 거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오오... 개그일텐데 감명받아서 고개 끄덕임
켄
"이 부스의 안내인이라는 거니까."
켄
"하는 방법, 알고 있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아, 일하는 중이셨군요. 아쉽네요... 같이 축제 구경 하면 좋을텐데." 성실한 친구다... "아뇨, 뭔가... 이 동그란 걸 어떻게... 어떻게?" 만화에서 보긴 했지만 자세히 나온 적은 없다.
요요는 요요고, 츠리는... 츠리가 뭐지? 두뇌 풀 가동.
켄
"조금 있다가 불꽃놀이 할 때에는 우리도 부스를 닫고 구경 갈 테니까 그리 아쉬워 할 것 없어. 뭐어," 잠시 소리를 죽여선,
"요리코 녀석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거든. 불꽃놀이."
켄
"그래서 그때에는 원래 부스 주인이신 분과 교대- 라는 거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그 소리를 듣고... 평소엔 난닷테? 같은 소리로 반응했겠지만 기가막히게 캐치해서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라고 자기도 모르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요리코 씨, 엄청, 네, 무척, 무지 좋아하실 걸요...!!! 네! 좋은 생각이시네요!" 휘적거리며 어필.
나나미 씨, 저희 지금 엄청난 걸 듣고 있는 걸지도...!!!
나나미 유미카
이쪽도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어머어머' 하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불꽃놀이'라는 말에 눈을 빛냈을까요.
나나미 유미카
저도, 선배와…….
켄
이쪽은 그 광경에 히죽 웃고 나서 요요츠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하하월드 주인공은 아무 것도 모르고 켄 군과 요리코 짱의 어떤 순간을 상상하느라 바쁩니다...
"앗, 엣, 네에."
켄
"여기 보이면 낚시대 끝에 갈고리가 있지? 이걸 물풍선 끝의 고리에 거는 거야."
"손끝을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각보다 낚시대를 흔들지 않게 잘 잡고 버티는 근력이 필요한 놀이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와, 어려워 보여요..." 저 작은 데에 이걸 넣어야 한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재미있겠네요...!"
켄
"지칠 때까지 시도 가능하니까 몇 번이고 도전해 보라고." 하하, 하고 짧게 웃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네? 네엣, 재, 재밌, 재밌을 것 같…." 불꽃놀이를 생각하다가 한 박자 늦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 좋아요, 그럼..." 심기일전! 쪼그려 앉아 의욕 있는 얼굴로 소매를 걷다가. "나나미 씨는 어떤 물풍선이 갖고 싶으세요?"
나나미 유미카
"저, 저는…." 잠시 진중하게 굴러다니는 물풍선들을 보다가,
"……이, 이거……." 라며 기어 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가리킨 것은 보랏빛에 하얀색과 검은색으로 전통 무늬가 그려진 것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 무슨 의미인지 조금도 연상 못 하고 그냥 근성 있는 표정 지어줄게!! 여긴 하하버스니까!!
"그럼 저걸로 도전하겠습니다...! 켄 군, 도구를." 진지!!
켄
"오우!" 그 진지함에 맞춰 기합을 넣으며 낚시대를 건넵니다. 가보자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dx 육체 판정 (1DX10) > 9[9] > 9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내가 해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클라이막스에 진지해지는 PC1의 기개로 잠깐 그림체를 죠○ 스타일로 바꿔가면서까지 민첩하게 낚아냅니다. 오라!
켄
"처음치고는 제법인데?" 그림체까지 바꿔가며(ㅋ) 무사히 원하는 것을 낚아낸 것에 작게 박수 쳐 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 플래티나의 섬세함은 세계 제일.
나나미 유미카
"서, 서, 서, 서, 선배, 너무 멋져요……!!!" 꺄악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뭐, 뭔가 한 번에 성공한 건 처음 같아요." 스스로도 당황했는지 몇 번 눈 꿈뻑거리다 아하하, 웃음 터져 나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받아주시겠어요? 답례가 되기엔 너무 별 거 아니긴 하지만... 이번 마츠리도 그렇고, 항상 나나미 씨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낚은 물풍선을 곁에 있는 유미카 쪽으로 내밉니다.
나나미 유미카
"저, 저, 저를, 주셔도 괜찮, 으신 건, 지……." 솔직히 기대했습니다. 좋아하는 거 물어봐줬잖아! 하지만 그래도 얼떨떨한 것은 얼떨떨한 것이어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머뭇거립니다.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가, 처, 처음으로 낚은 물풍선이니까… 좀 더 소중히 하고 싶을, 지도 모르잖, 아요…. 나중에 괜히 줬다 싶다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처음부터 나나미 씨에게 드리고 싶어서 낚은 거예요. 덕분에 한 번에 성공한 걸지도요."
나나미 유미카
뺨을 발긋하게 물들이고는 머뭇거리던 손을 뻗어, 내밀어진 물풍선을 조심스레 받아냅니다.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 는… 가지고 싶은, 물풍선, 없으실… 그, 보, 보답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 저는 괜찮은데, 라고 할 타이밍이 아니다. 기왕 축제이니 이 호의를 기쁘게 받자.
choice[색이많은물풍선,유미카컬러] (choice[색이많은물풍선,유미카컬러]) > 색이많은물풍선
나나미 유미카
choice[꺼져,나같은물풍선고르지못해] (choice[꺼져,나같은물풍선고르지못해]) > 나같은물풍선고르지못해
나나미 유미카
색 많은 물풍선에 시선이 닿으면 빛과 같은 속도로 그걸 쳐 날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저... ...어라?"
나나미 유미카
"네? 무언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방금까지 여기 있었는데? 어라? (゜.゜)한 얼굴로 물풍선들을 내려봅니다.
나나미 유미카
그저 웃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김에 둥실둥실 앞으로 온 금색과 흰색이 섞인 물풍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 그럼 이걸로... 어쩐지 나나미 씨랑 컬러링이 비슷하네요." 하고 웃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 얼굴을 붉히며 감동 받은 얼굴을 하다가,
나나미 유미카
9dx10 (9DX10) > 10[3,6,6,6,6,8,9,9,10]+3[3] > 13
순식간에 휙, 가벼운 움직임으로 물풍선을 낚아챕니다.
나나미 유미카
"여, 여, 여, 여기요옷……."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와, 굉장해. "한 번에...! 나나미 씨는 실력이 정말 좋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뻐요, 소중히 간직할게요. 친구에게 무언가 받은 것은 이걸로 두 번째군요..."
나나미 유미카
"부, 부끄럽, 부끄러운…… 헤헤헤……"
나나미 유미카
"……두 번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빵긋 웃으며 오늘도 머리장식에 달고 나온 흰 리본 만지작거립니다. "전에 머리 정돈이 필요할 때, 아사기리 씨가 선물해 주셨어요."
나나미 유미카
"아아……."
나나미 유미카
"좋은 치, 친구 분을, 두셨네요……. 헤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저는 과분할 정도로 좋은 분들이 곁에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아, 말이 나온 김에 다른 분들께 드릴 것도 낚아갈까요? 켄 군, 어떤 색으로 갖고 싶어요?"
켄
유미카 봄.
나나미 유미카
이서 뒤에서 엄지로 목 확 긋는 시늉.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요리코 짱은 하늘색, 유타 군은 파란색, 그리고 또~
켄
"어, 나는 나중에 내가 건지려고. 자력으로 얻는 게 좋으니까."
켄
"다른 녀석들도 그렇게 말했던 것 같기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아, 그런가요...?" 조금 아쉽지만, 생각해보면 낚는 것도 무척 재미있으니 직접 해보고 싶다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럼 어쩔 수 없네요. 물풍선이 다 사라지기 전에 꼭 들리라고 전달하는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켄
"어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더 낚고 싶은 것이 없으시면 다른 부스로 갈까요? 켄 군도 일해야 하고요."
나나미 유미카
"그, 그래도, 이렇게 많으니까, 괜찮을 거에요…."
"앗, 그, 저, 저는 이걸로 충분, 충분하니까…." 소중하게 물풍선 쓰다듬.
켄
그러면 두 사람이 낚은 물풍선을 요요처럼 만들어 주었겠습니다. 빠르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와, 신기하다. 이래서 요요구나.
나나미 유미카
앗, 튕기다가 끊어질까 봐 양손으로 들고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그렇게 드는건가 싶어서 같이 양손으로 라이온킹.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즐거웠다~~~ 켄 군과 작별인사를 마치고 요요를 라이온킹한 두 소녀가 떠납니다...
GM
둘이 라이온킹을 한 채로 부스를 나서면 요요츠리 쪽으로 오던 쿄와 와카나를 마주 했었을까요.
GM
어쩐지 쿄를 보는 유미카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지만,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나면….
GM
어느새 불꽃놀이 시간에 가까워집니다.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요요를 상전 모시듯 들고 다니며 즐거운 시간!(-)
이치지쿠 히토리
슬슬 부스를 정리하고 나섭니다. 불꽃놀이를 끝으로 오늘의 노점상은 끝이던가.
(-)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오늘은 이것저것 다 하고싶다 해도 돼?"
아시야가와 유라
"으~음... 너무 많이는 좀 봐주라.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먹었다고. 너." (-)
아사기리 쿄
요요츠리 뽑았을가? 뽑았겠지 키만데……
근데 뽑은 건 야에가시 줬을 듯. (-)
GM
씬6: 사라진 것은…. (PC1)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3 → 56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3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47 → 5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6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1 → 57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8 → 48
GM
노점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축제 거리에는 안내 방송이 울립니다.
GM
"아, 아, 곧 마츠리 기념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니…."
아시야가와 유라
"오, 불꽃놀이인가."
아시야가와 스즈
"지금 자리잡으면 늦지 않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와아, 불꽃놀이...! 실물은 처음 봐요."
야에가시 와카나
"동네 마츠리라 규모는 작겠지만, 그래도 역시 불꽃놀이라고 하니까 기대되네~"
아사기리 쿄
"그러게요. 불꽃놀이는 얼마만에 보는 건지 기억도 안 나고."
나나미 유미카
선배와불꽃놀이, 선배와불꽃놀이, 선배와불꽃놀이…. 덜그럭 덜그럭….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소매 꽉 잡아당김 "사람이 많아지니까 답답해. 목말."
아시야가와 유라
"요게 좀 머리 커졌다고 아빠한테 막 명령을 하네..." 목마 태워줘요.
아시야가와 스즈
"....!! 아빠, 저쪽! 저쪽에 아까 금붕어아저씨!" 라따뚜이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악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기 이치지쿠 선생님... 갈까요, 나나미 씨?" 어쩐지 저기 사람이 없어보이고.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면 이쪽은 부스를 정리하고 슬슬 돌아가려던 찰나였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네…………?"
"왜……………?"
아시야가와 유라
"여어, 쿠마쨩. 아니, 금붕어아저씨." 딸이 이끄는대로...
아사기리 쿄
음……. "야에가시 씨. 괜찮으면 스즈네랑 합류해도 괜찮을까요? 사람이 좀 몰리는 중이기도 하고, 아시야가와 선생님이 계시다지만 어린애니까……."
아시야가와 스즈
"금붕어아저씨! 아까 금붕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북적한 인파 사이에서 허망한 유미카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이치지쿠 히토리
"금붕어아저씨." 대체 무슨 호칭이지 싶지만, 스즈를 보고 이해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는 조그마해서 어쩐지 길 잃어버릴 것 같으니까, 어깨를 감싸고 인파를 헤쳐 나갑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좋아, 불꽃놀이는 다같이 보는 게 또 묘미이기도 하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갑갑하겠지만, 실례할게요."
아사기리 쿄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야에가시 씨."
나나미 유미카
"왓, 와아아아아아아………!!" 고장 나서 그대로 굳는가 싶더니,
아래에서부터 쭈우우우욱 새빨개집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뭘~ 그래도, 옆에서 같이 보는 건 변함 없으니까. 그렇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사람들과 합류~~
아사기리 쿄
"그럼요. 그것만은 변하지 않겠죠." 사고라도 생기지 않는 한 아마?
아시야가와 스즈
"앗, 아까 봤던 언니랑 오빠들이다."
이치지쿠 히토리
스즈의 감사 인사에 대꾸하고 있으면 뭔가 북적북적해졌다.
아시야가와 스즈
유라 위에서 쿄한테 금붕어 자랑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들 모여계신듯 해서요." 인사~
아사기리 쿄
"오~ 아시야가와 선생님이 건져줬나요?"
아마 아닐 거 같긴 한데.
아시야가와 스즈
"아니, 아빠는 꽝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어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꽝이셨군..
아사기리 쿄
"꽝이라니… 어른한테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예요."
아시야가와 스즈
"응! 아빠 미안해." 빠른 사과.
아시야가와 유라
"너 내 말보다 안즈쨩 말을 더 잘듣는다?"
아사기리 쿄
"착한 아이네요."
"쿄입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쿄 오빠야."
야에가시 와카나
"유라 쌤은 아무래도 이런 거 잘 못할 것 같은 이미지이긴 하죠?" 크크크, 하고 장난스레 좀 웃었습니다.
아사기리 쿄
"아무튼 스즈가 즐거운 축제를 보낸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이~ 나 원래 이런거 엄청 잘하거든? 낚시같은거 말이야~ 아~ 이거 참~ 다음에 한번 보여줘야겠네." 농담투입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응! 엄청 즐거웠어."
아사기리 쿄
"그럼 겨울엔 스즈랑 얼음 낚시라도 가시는 거죠?" 히죽히죽
아시야가와 스즈
"있지, 있지. 솜사탕으로 고양이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서 어디서부터 먹어야할지 고민하는데 아빠가..." 고자질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아~! 겨울낚시 좋지, 그래. 겨울낚시가자! 그래!"
아사기리 쿄
오늘 스즈는 평소보다 말이 좀 더 많군. 확실히 신났나봐.
아시야가와 스즈
완전 신났습니다.
새로운 사람도 많고 불빛도 예쁘고 이 시간까지 팔팔하려고 낮잠도 자고 와서 그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린이는 정말 귀엽구나...
아시야가와 유라
"아~무튼. 그건 됐고. 불꽃놀이 볼 자리 말인데."
아시야가와 유라
"여기에 서서 볼건 아니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엇, 여기서 보면 안 되나요...?"
야에가시 와카나
"높은 곳이나, 탁 트인 곳에서 보면 좋을 텐데 말이죠. 으음~"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뭐, 봐도 되긴 하지만... 서서 보긴 조금 그러니까."
아사기리 쿄
"저희는 그냥 스즈를 따라왔을 뿐이라서. 다른 데가 있으면 물론 그쪽으로 가고 싶은데요." 슬 야에가시쪽으로 고개 기울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긴 나나미 씨는 잘 안 보이겠구나.
"그럼 자리를 옮길까요!"
GM
모두는 여기서 <정보: 소문>이나 <지식: N시>로 판정해볼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2+0)dx 사회 판정 (정보:소문 판정) (2DX10) > 6[2,6] > 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dx10+1 (5DX10+1) > 10[1,2,4,10,10]+6[2,6]+1 > 17
이치지쿠 히토리
(3+0)dx 정신 판정 (3DX10) > 7[6,6,7] > 7
아사기리 쿄
(1+0)dx 사회 판정 사회도 정신도 1인 얼굴 (1DX10) > 4[4] > 4
GM
그러면 이서는 문득 떠올립니다.
GM
이 거리가 보이는 높은 곳이라면, 가까운 곳에 언덕이 하나 있으니 거기에 올라가서 보는 건 어떨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러고보니 전에 소라 짱이..." 리버레이터즈에게 들었던 이야기로 괜찮은 곳이 있다는 얘기를 전달합니다.
"이 근처 지리를 잘 알더라구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럼 얘기도 좀.
아시야가와 유라
"오호...."
아사기리 쿄
"기왕 안내 받는 거 직접 가보셔도 좋았을 텐데. 아무튼 덕분에 괜찮은 곳을 들었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그쪽으로 가볼까?"
아사기리 쿄
"네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GM
여러분은 소라에게 안내를 받은 언덕으로 향합니다.
계단이 조금 있었으나, 그리 가파른 언덕은 아니었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 둘 오르다 보면,
GM
N시가 얼추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전통복 입고 계단 오르기는 굉장히 하드한 일이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이야, 절경이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리가! 요만큼밖에 안 벌어져!
아사기리 쿄
"좀 힘들긴 하죠." 웃기다.
아시야가와 유라
"확실히 그렇긴 해." 키득키득
나나미 유미카
"여, 역시 제가 업어드릴 걸 그랬나요…?" 안절부절
이치지쿠 히토리
한편, 끄떡없는 에이전트 1인.
아사기리 쿄
칠드런 1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아니, 아뇨! 걷기가 조금 어려웠을 뿐이니까...!!" 육체1.
아시야가와 유라
전통복 아닌 지부장 1인.
나나미 유미카
키마하누 1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시무룩...
아사기리 쿄
스즈는 목말 타고 있을 거고, 야에가시는 일단 나름대로 에스코트 하는 중.
야에가시 와카나
이서의 동지로 와카나를 드립니다. "확실히~ 익숙하지 않은 옷이라 더더욱 그렇죠…." 헥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와카나와 동질감을 느끼는 날이 다 오는군...
"그래도 그 차림, 저, 정말 잘 어울려요, 야에가시 님." 따봉이서.
나나미 유미카
와카나를 좀 경계하는 눈으로 봅니다.
아사기리 쿄
어휴 진짜. 알았다, 알았어. "야에가시 씨는 제가 업어드릴 걸 그랬나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죠? 헤헤, 히가시 선배도 잘 어울리세요~" 엄지 척 들어올려줘요.
아사기리 쿄
파트너 챙길 테니까 사방팔방 그만 질투하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헤헤~
아시야가와 유라
"누구들한테 잘보이려고 그렇게 꾸미고 왔는지 몰라~ 젊은게 좋긴 좋다니까~"
아사기리 쿄
"지부장 아저씨 같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이건 아버님께서..."
아시야가와 유라
"딸도 있고 아내도 있었으니 아저씨 맞습니다만." 에휴~ 한숨 푹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교 데뷔로 착각하셔서...라는 얘기를 어떻게 전달해야하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나저나 얘네는 선생님이랑 같이 다니는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이 없네. 눈 굴림
아사기리 쿄
아무래도 선생님이라기보단 지부장과 에이전트라는 직함이 더 가까워서.
나나미 유미카
지부장에 가까워서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구나 와카나 빼곤 전부 다 관계자지?!
야에가시 와카나
그냥 유라쌤은 어쩐지 친구 같은 느낌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요!! 저는 스승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 뭐, 됐어! 이쯤에 슬슬 자리잡을까!" 이서 쓰다듬을래 머리 세팅 열심히했으니까 마음으로만
아사기리 쿄
그리고 오늘 지부장은 스즈까지 데리고 나왔으니 일반인 상대로도 거리감이 좀 줄겠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존경의 시선 반짝반짝.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내려놓고, 돗자리랑 뭐랑 이것저것 꺼내고 구경하면서 먹을것도 꺼내고 물도 꺼내고 뭐도 꺼내고
GM
뭘 그렇게 챙겨온 거야.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 애를 세워둘 수는 없으니까
GM
황당하네.
아시야가와 유라
내 몫의 맥주도 있어서 이치지쿠한텐 하나 하실? 하고 흔들어보기까지 함.
야에가시 와카나
"우와, 생각보다 빠릿빠릿하시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와, 맥주.
아사기리 쿄
왜 거기에 관심을 보이지, 청소년.
이치지쿠 히토리
"아뇨, 근무 중이라."
아시야가와 유라
"아, 참고로 너넨 안 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청소년이니까 관심 갖는 거죠!
야에가시 와카나
에, 무슨 근무? 여름방학인데?
아시야가와 유라
"엥? 근무 중? 여기까지 와서?"
이치지쿠 히토리
"혹시 모르니까."
아사기리 쿄
"부스 도우미, 부스 도우미." 이치지쿠 옆구리 찌름.
아시야가와 유라
"한 캔 정도는 괜찮지 않나~?"
이치지쿠 히토리
"……네, 그거." 옆구리 찔림.
아시야가와 유라
"어차피 부스도 문 닫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옆에서 계속 맥주를 호시탐탐...
아시야가와 유라
나 지부장인데 이치지쿠의 업무가 뭔지 아무것도 모른다
야에가시 와카나
"맞아요~ 오늘은 더 부스 운영도 안 할 테니까. 편하게, 편하게~"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한텐 음료수 줌. 하누만이라 빠르게 교체함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는 권하면 안 되죠."
이치지쿠 히토리
아니, 에이전트는 원래 24시간 대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랬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에헤헤, 오늘은 학생회장도 파업! 입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머뭇머뭇.
아사기리 쿄
"스즈, 뭔가 하고 싶은 거 있나요?"
아시야가와 스즈
"과자 먹고싶은데 아빠가 바쁜거같아서..." 좌우로 잡아당긴 시늉은 한 것 같은 안쓰러운 과자봉지
아사기리 쿄
뭐, 지부장도 약간 휴식 모드인 것 같고 괜찮겠지. 과자 뜯어줍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야호!! 돗자리 편 자리에 탑, 앉아서 과자 냠.
아시야가와 스즈
"오빠도 먹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야."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선생님이 오늘 많이 먹었다고 했으니까, 돌아가면 꼭 양치하기예요. 스즈."
아시야가와 스즈
"응. 당연하지. 충치는 싫으니까." 히히.
아사기리 쿄
"어라. 그럼 고맙게 받을까요. 혹시 저기 언니에게 조금 나눠줘도 괜찮을까요?" 당연하지만 야에가시 얘기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앗, 나도?"
아시야가와 스즈
끄덕끄덕끄덕. "옆에 큰 언니랑 작은 언니랑 금붕어아저씨한테도 줘도 돼."
아시야가와 유라
"어라? 나는?"
아사기리 쿄
"오늘 파트너는 야에가시 씨잖아요. 스즈만 챙길 순 없죠."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는 아빠거 있잖아."
아시야가와 유라
"힝."
아사기리 쿄
"그럼 조금 많이 받아갈게요. 나눠줘야 하니까."
아시야가와 스즈
꾸덕꾸덕.
아사기리 쿄
스즈가 나눠준 과자 분배하고 다닙니다. 스즈 과자니까 인사는 스즈에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아, 감사합니다, 아시야가와 님...!!" 감동.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는 이럴 때도 왕자님 같네…~" 반쯤 놀림죠지만 뺨에 약간 붉은 기가 돕니다.
아사기리 쿄
이 자리에 아시야가와는 둘이나 있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쪽은 스승님.
야에가시 와카나
"스즈, 고마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스즈 님이라고 불러야겠다.
나나미 유미카
"엣, 아, 저… 그, 고, 고마워요…."
아시야가와 스즈
쑥스러운지 감사인사 들으면 입만 비죽거리다가 유라한테 폭, 하고 얼굴 묻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고맙다."
아사기리 쿄
"당연한 일인데 왕자 어쩌고가 왜 붙는진 모르겠네요." 진짜 모르겠다. 놀리는 투인 건 알아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도 어릴땐 형제가 있었으면 했는데. 오스즈 님을 보면 그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 웃고 맙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시야가와 스즈"를 P 비호(*) / N 불안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3 → 4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스즈를 P가족(*)/N걱정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로이스 : 3 → 4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시야가와 스즈"를 P 동경(*) N 격의(*)로 로이스 등록.
GM
그렇게 숨을 돌리고 있노라면,
곧 하늘에서 삐이이이이― 하는 소리와 함께, 펑, 펑, 하고 불꽃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아시야가와 유라
"오, 시작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와, 진짜 불꽃놀이는 처음 봐. 여의도까지 가긴 힘들기도 하고.
GM
어둑어둑한 밤하늘 위를 알록달록한 색색의 불꽃으로 수놓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홀린 것처럼 불꽃을 구경합니다.
아사기리 쿄
"생각보다 소리가 큰데, 귀가 아프거나 하진 않나요. 야에가시 씨?"
아시야가와 스즈
"우와아아."
야에가시 와카나
"응, 뭐-라-고-?" 폭발 소리에 잘 안 들리는지 입을 크게 벌려 그렇게 말하다가,
야에가시 와카나
"어어, 정말 예쁘다~!" 이런 소리나.
아사기리 쿄
하나도 못 들었군. 웃기니까 이대로 둘까.
나나미 유미카
이쪽도 하늘 위로 시선이 고정되었을까요. 와아, 하고 감탄하는 탄사를 짧게 흘리기도 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꿈 같은 풍경을, 혼자 동경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일상이 되어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것이 정말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소중히 해야겠다고 마음 깊이 다짐하면서.
아시야가와 유라
맥주를 홀짝이면서 불꽃놀이를 바라봅니다. 아, 가끔씩은 이런 것도 좋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매번 계기가 되어준 "나나미 유미카"를 P 고마움(*) N 에? 난닷테?로 로이스 등록.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3 → 5
GM
마을 축제 불꽃놀이라 아무래도 오래 이어지는 것은 아니었는지.
큰 불꽃이 서너 개 지나가고,
작은 불꽃들이 사이사이를 채워주다가,
GM
자잘한 불꽃이 마저 터지고 나면 곧 고요해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드물게 혈색 오른 얼굴로 감동 느끼는 중.
아시야가와 유라
"...아~ 끝났네. 끝났어. 슬슬 정리... ...음?"
나나미 유미카
"저, 정말, 멋있었어요…." 헤롱거리는 얼굴로 풀어진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두리번 두리번...
야에가시 와카나
"귀가 조금 먹먹하지마만~ 그래도 아름다웠지?"
"아사기리 씨는 어땠어? 중간에 뭔가 말하려던 것 같던데."
아사기리 쿄
"음… 글쎄요? 재밌기는 했어요." 야에가시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불꽃이 엄청 펑펑 터지고, 알록달록하고, 그런 생각에 빠져있다가 유라에게 시선이 닿습니다. "?"
아시야가와 유라
"... ...??? ...? 스즈...?"
아사기리 쿄
"……스즈요?"
이치지쿠 히토리
"……?"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어디로 갔는지 본 사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 뭔가 문제... ... 오스즈 님?" 스즈 이름을 부르는 것에 고개 돌려 스즈를 찾아봅니다. 어라?
아시야가와 유라
"나한테 말 없이 화장실에 가거나 할 애는 아닌데..." 혼자 가게 둘리도 없고.
GM
불꽃놀이의 정적 속에서,
아사기리 쿄
"스즈?"
GM
불현듯 한 사람이 사라짐을 깨닫습니다.
아사기리 쿄
오버드가 이만큼 있는데 어린아이 한 명 사라지는 걸 아무도 몰랐다고?
아시야가와 유라
벌떡 일어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어라… 서, 설마…."
"거짓말, 설마 그 괴담이 실제로……."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스즈! 어디갔니! 스즈!!"
"... 괴담? 무슨 괴담...?"
야에가시 와카나
"나, 나츠마츠리 중에…."
이런 말을 하면, 어쩐지 정말로 현실이 될 것 같아서,
아시야가와 유라
"..."
"말해."
야에가시 와카나
"아, 아뇨, 아니에요! 다같이 찾아보죠! 어디 잠깐 자리를 비운 걸 수도 있고……"
아시야가와 유라
"..." 뭔가 하고싶은 말은 많은 것 같지만 그래요, 주변을 살펴보지도 않고 이렇게 하기는... ...
아사기리 쿄
"마츠리에 참가한 누군가가 제물로 바쳐진다는 괴담이 있다고 했어요. 그 탓에 축제가 몇 년간 열리지 않았다나."
아사기리 쿄
"솔직히 말해서 진지하게 믿진 않았는데……. 아니, 괴담은 차치하고 일단 흩어져서 찾아보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사기리 씨한테 뭔가 냄새를 쫓는 이펙트가 있지 않았나...? 묻고 싶지만, 옆에 야에가시가 있어 눈치만 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제물? 제물이라고?" 처음 듣는 이야기다. 대체 왜 이런 이야기가 도는거지? 잠시 눈을 굴리다가...
아사기리 쿄
……워딩부터 쓰고 생각할까?
아시야가와 유라
"안즈 쨩, 야에가시를 좀 부탁해."
《워딩》Lv1 | 자동 | 씬 | 시야 | 비오버드를 엑스트라화
아사기리 쿄
쓰러지는 야에가시는 받쳐듭니다.
나나미 유미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 것처럼 안절부절합니다.
"지, 지부 쪽에, 연락을… 넣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스즈 님의 체격을 생각하면 아직 워딩 영향권에 계시지 않을지..."
아사기리 쿄
"일단 감각을 켜볼게요. 스즈가 걸어서 이동한 거라면 그거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차라리 쓰러져있는 쪽이 더 나을거야."
아사기리 쿄
"솔직히 말해서 축제이니만큼 이것저것 많으니 썩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단 예민한 감각 사용합니다.
《예민한 감각》Lv1 | 메이저 | 자동 | 몸의 감각기관을 변화시켜 개의 후각이나 새의 원거리 시력 등을 일시적으로 얻는 이펙트. 이를 통해 주위 상황의 변화에 민감하거나 더 광범위하게 탐색할 수 있게 된다. GM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지각>에 의한 판정을 하게 해도 좋다.
GM
쿄가 신경을 곤두세워 보지만, …….
아시야가와 유라
"걔는... 음.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어디론가 가지 않았어." 뭔가 불안한지 손톱을 만지작 만지작
GM
이상하게도, 전혀,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GM
정말로 흔적도 없이, 증발이라도 한 것처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무언가, 느껴지시나요...?" 조심스레 묻습니다.
아사기리 쿄
이거…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아시야가와 유라
상당히 불안한듯, 얼굴에 핏기가 가셨습니다.
아사기리 쿄
진짜로 이래서는 안 되는 거 아닌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괴담 같은 건 이쪽도 처음 들었지만, 오버드의 감각으로도 흔적을 아예 찾을 수 없는 것은 이상합니다. 아이 혼자 돌아다니든 만에 하나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접근했다고 한들 흔적이 남는건 당연지사니까요.
잘못 되었다는 듯한 아사기리의 표정에 난처한 기색이 스밉니다.
아사기리 쿄
아니, 그저 동물의 감각을 빌릴 뿐인 거라 못 하는 걸지도 모르지. 스스로가 미약한 패닉에 빠지는 걸 인지하는 동시에 인지하지 못 한 채 조용히 이펙트를 바꿉니다.
《사냥개의 코》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후각과 시각을 직결시켜 냄새의 분자나 세균, 바이러스, 분진 등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이펙트. 아무리 자그마한 분자라도 전자 현미경 같은 정도로 '보는'것이 가능하며, 더욱이 한 번이라도 '보았던' 냄새의 분자를 기억해둘 수 있다.
스즈, 제발. 제가 당신의 냄새를 기억하지 못할 리 없잖아요.
GM
당신은 후각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저것의 냄새가 떠오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쿄의 표정을 살핍니다. 그 표정을 읽지 못할만큼 경험이 쌓이지 않았다면 그래도 조금 나았을까. 그랬다면 조금 진정할 수 있었을까.
GM
함께 먹었던 과자의 냄새나, 시원한 맥주의 냄새,
GM
저 멀리 미약한 화약의 냄새까지.
GM
하지만, 스즈의 냄새는 이곳에 남아 있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치지쿠에게 작은 소리로, 오버드의 세계에서 이런 현상이 흔한지 묻습니다. 세간에서 괴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이 세계에서는 다르게 불리고 관측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바로 어디론가 뛰쳐갑니다. 어디로? 모르겠어요. 일단 움직여야합니다. 스즈가 사라졌잖아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스즈가 사라졌다잖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 스승님!"
이치지쿠 히토리
"……글쎄. 가끔 괴담인지 알았던 것이, 오버드의 소행-" 말을 잇다 말고 뛰쳐가는 지부장을 봅니다.
아사기리 쿄
이 절망감을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차라리 스즈를 조금 더 우선해서 살필 걸 그랬나? 야에가시라면 어린애가 상대니까 이해해줬을지도 모르는데.
이치지쿠 히토리
"캐터필러," 그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돌발행동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돌발... 돌발?"
아시야가와 유라
"돌발행동?!"
"그런 지금 하나뿐인 가족이 사라졌는데, 그깟... 그깟..."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이 인파에서 단신으로 작은 아이를 찾는 것은 어렵스, 습니다. 아사기리 님의 후각으로도 찾지 못 했다면... 저, 본부에 지, 지원을 요청하는 쪽이."
이치지쿠 히토리
"오버드의 소행일지도 모릅니다."
"반시"의 말대로, "멜팅 비스트"가 추적하지 못한 현상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이치지쿠 히토리
"무턱대고 움직이는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차마 '효율적'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못했다.
아사기리 쿄
충격에 빠졌어도 보고는 해야 했습니다. 그 사실을 조금 늦게 자각하고, 한 손으로 얼굴을 덮어 가립니다.
"스즈……는, 이동한 것 같진 않아요. 자리에 얌전히 있다가……."
"사라진, 것, 같아요."
아시야가와 유라
씩씩대면서 이치지쿠를 노려보다가 이내 금방 진정합니다.
"...하나만 물어보자."
아시야가와 유라
"그런 사건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게 가능하려면..."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 듣고 배운 여러 정보들 사이에서 사라지는 것에 관련될만한 이펙트를 떠올려 봅니다. 발로르 신드롬의 디멘션 게이트가 있고, 오르쿠스 신드롬이라면 공간을 은폐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 밖에는, 또...
아사기리 쿄
"제가 들은 건 아까 전달한 괴담이 다예요. 야에가시에게 들었으니 자세한 건 야에가시 씨가 알 수도 있겠지만……." 워딩으로 쓰러진 야에가시 내려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앞서 들은 이야기는 있지만, 마찬가지로 괴담의 형태로 전해들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괴담에 대한 것은 듣지 못 했어서 고개를 젓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오버드에 의한 것이라는 판단이 될 만한 근거가 없었기에, …자진하여 지원한 칠드런들을 동원하였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래서 켄 군과 요리코 짱이.
아시야가와 유라
"..." 돌아다니면서 본 리버레이터즈들을 말하는건가... 잠깐 마른세수를 하고
아시야가와 유라
이게 만약 오버드와 관련된 일이고 UGN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 이라는 생각이 잠깐 스쳐지나간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이들의 반응을 보니 그런게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걸까. 나는...
아시야가와 유라
"... 그래. 내가 패닉이 와있으면 안되겠지. 내가 정신을 잘 차려야해. 내가... 다른 누구한테도 맡길 수 없어..." 작게 중얼거리다가 다른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는 것을 다 말해줘. 단순히 농담이라고 넘겨버린 이야기까지 다."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와 했던 얘기를 대략적으로 전달합니다. 신을 모시는 제사에서 비롯했으니 참가자들 중에 제물로 바쳐진다는 얘기 같은 거.
이치지쿠 히토리
"… 그 괴담은, '카미카쿠시 괴담'이라고 명해진 듯 합니다." 라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마찬가지로 아사카한테 들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최근 몇 년 간 이 실종 때문에 마츠리를 하지 않았더라는 루머에서부터,
마츠리가 끝나고 나면 모두가 그 사람이 사라진 것 자체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허무맹랑한 말까지.
아시야가와 유라
"......" 가만히 들으면서 눈을 꾸욱 감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사람이 사라진 걸 기억하지 못 하는데 왜 괴담이 남아있지...? 라는 똑같은 생각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요, 이런 괴담과 스즈의 실종이 연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릅니다. 판단이 확실히 서지도 않아요. 하지만, 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생각합니다. 지원요청을 한다? 하지만, 이 축제가 끝나기 전에 해결하지 못하면 의미없는 것은 아닌가? 그때까지 지원이 올까?
오버드의 흔적을 찾는다? 스즈조차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그런 사람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한가?
아시야가와 유라
한 가지, 한 가지. 가능성이 줄어갈때마다 뭔가가 목을 조여오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무서워.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이런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잠시만... 내가, 그게. 그치, 내가 뭘 하라고 지시를 내려야하는데. 미안, 조금 횡설수설하네."
아시야가와 유라
앞이 보이질 않는다. 불꽃이 꺼져버린 하늘은 별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가 무엇인지 알게 되기 전이었다면, 여러 일을 겪지 않았다면 괴담이라는 것을 믿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분명히 존재하고, 괴이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일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임을 이제는 알고 있으니까요. 분명 이번에도 가능한 일이 있을 겁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심호흡을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 ...지부장 님. 여기에는 당장 기용 가능한 오버드가 최소 일곱 이상 있습니다. 괜찮아요, 찾을 수 있어요.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다 같이 오스즈 님을 찾죠. 그러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분명 오스즈 님께서도, 아버님의 곁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은 같을테니까요...!" (-)
GM
◈정보 조사
GM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정보
GM
카미카쿠시 괴담
<정보: 소문, UGN> 5
<정보: UGN> 8
N시의 나츠마츠리
<정보: 소문, 지식: N시> 7
메인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48 → 52
아사기리 쿄
카미카쿠시 괴담을 정보: UGN으로 조사합니다.
(1+0)dx+1 정보:UGN 판정 (1DX10+1) > 2[2]+1 > 3
아사기리 쿄
이미 해본 게 있는데 머리를 뒤집어본 들 생각나는 게 있을까요?
아니오.
공포가 잠식한 머리는 아마 싸늘하기만 할 겁니다. 새하얗기만 하다는 의미에서.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6 → 66
아시야가와 유라
카미카쿠시 괴담을 정보:ugn으로 조사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0)dx+1 정보: UGN 판정 (2DX10+1) > 9[8,9]+1 > 1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0 → 1
정보
GM
▶카미카쿠시 괴담
<정보: 소문, UGN> 5
N시의 나츠마츠리에 엮인 괴담. 매 축제마다 한 사람이 사라지는데, 하룻밤이 지난 뒤에는 누가 사라졌는지도 아무도 기억 못한다고 한다.
<정보: UGN> 8
해당 괴담은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자아를 가지고 각성한 ‘레니게이드 비잉’의 소행일 확률이 있다.
레니게이드 비잉
<지식: 레니게이드, 정보: UGN> 5
<정보: UGN> 9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가 사라지기만 했다면 금방 찾을 수 있겠지, 하고.
괴담을 듣기만 했다면 뭐 그런게 다 있지, 하고.
아시야가와 유라
분명 그렇게 생각했을테죠.
그렇게 두개가 함께 일어나니까, 그 어떤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른 무엇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UGN의 지부장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들 내가 뭐 그렇게 큰 권한이 있다고.
하지만 적당한 권한과 정보따위를 이용해서라도 뭔가를 해낼 수 있는 경험, 숙련도만큼은 분명.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그냥 그대로 스즈를 안고 있었다면, 아니. 지켜보기라도 했다면 뭔가 달랐을까. 후회속에서 조사를 마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N시의 나츠마츠리를 정보: 소문으로 조사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맞다 등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1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7 → 5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0)dx+1 정보: 소문 판정 (5DX10+1) > 9[1,5,6,9,9]+1 > 10
정보
GM
▶N시의 나츠마츠리
<정보: 소문, 지식: N시> 7
N시에서 여름이면 행해지는 나츠마츠리. 최근 몇 년간 중지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안 좋은 소문'이 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축제를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한 듯 보인다.
축제의 관계자를 찾아간다고 할시 트리거 씬이 오픈된다.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가 축제에 오자고 권유해줬을 때, 엄청나게 열심히 사전조사 했던 것을 떠올려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괴담 이야기는 없었지만 중간 몇 년이 없었다던 이야기는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행사 관계자가 뭔가 알고 있는게 아닐까...?
"저, 운영회가 바뀐게 아니라면... 갑자기 축제를 다시 시작한 이유가 분명 있지 않을까요? 또, 괴담이나 소문 같은 불확실한 유동 정보보다는 관계자의 입으로 듣는 쪽이 조금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서... "스코칭 블러드" 님, 부스 운영을 하려면 관계자 분과 접촉하신 적이 있으시겠죠. 혹 위치를 알고 계신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알고 있습니다. 운영 부스라면 축제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다면 이곳에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동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필요하다면, 안내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하나 옵니다. "[레니게이드 비잉의 가능성이 높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라, 스승... 지부장 님이다.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1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레니게이드... 비, 빙?" 가타가나 어려워.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0 → 60
아시야가와 유라
"[나도 조사해볼테니 부탁할게.]"
이치지쿠 히토리
<정보: UGN>으로 조사합니다.
(1+0)dx+2 정보: UGN 판정 (1DX10+2) > 3[3]+2 > 5
재산 딱 4점 있네
재산점 쓸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치지쿠가 조사하는 동안 유라에게 답장합니다. [저희는 운영 부스로 이동하려 합니다. 축제 입구쪽이라고 하니, 동행을 요청드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확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만 두십시오, 재산점 4점의 에이전트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재산점을 써야한다면 10점의 후배가 처리하는 것이 옳겠지요...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6 → 72
아시야가와 유라
레니게이드 비잉이라고 한다면 아마 이서나 유미카의 도움을 바랄 순 없겠죠. 쿄나 이치지쿠의 경우에는... 알수도 있겠지만...
같은 내용을 안다고 해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정보: ugn으로 조사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1)dx+1 정보: UGN 판정 (3DX10+1) > 10[4,4,10]+6[6]+1 > 17
GM
당신은 레니게이드 비잉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부장이니 만큼.
정보
GM
▶레니게이드 비잉
<지식: 레니게이드, 정보: UGN> 5
레니게이드 비잉이란 레니게이드 그 자체가 지성을 가진 존재이다.
그 형태에는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으며, 단순한 광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인간과 흡사한 것, 환영 같은 존재까지 천차만별이다.
메인
GM
그리고 동시에, '레니게이드 비잉'이라고 하면,
한 사건이 떠오릅니다.
정보
GM
<정보: UGN> 9
N시의 마츠리가 서는 장소 근처에서 ‘레니게이드 비잉’을 발견했다는 보고가 몇 년 전 있었다.
해당 보고의 보고자는 “라이트닝 블래스터” 유타.
유타를 만나러 간다고 할 시 트리거 씬이 오픈된다.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유타." 이름을 작게 중얼거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운이 좋았군요. 리버레이터즈들은 다들 이 근처에 있어. 아마 켄, 요리코가 있었으니 유타도 함께 왔을테지. 그렇다고 한다면...
아시야가와 유라
[유타를 찾아줘. 중요 증인이야.] 수배령(?)을 내립니다.
아사기리 쿄
유타는 연락만 해도 수배 될 거 같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냥 유타 군한테 연락해도 됐던게?
아시야가와 유라
유타 우리지부 칠드런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연락처 없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응....... 미안
아사기리 쿄
그럴 수도 있지. 어차피 맨날 나나 선배가 연락할 텐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멜팅 비스트" 님께서 연락하시겠어요? 아니면..." 와카나 보호중인 아사기리 흘끔 봅니다.
아사기리 쿄
"……네. 그 정도는 제가 할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항상 능숙하게 대처하던 쿄의 낯빛이 좋지 않은 것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아사기리 쿄
머리가 비었다면 임무라도 맡아서 행동 방향을 정해야 하는 법. 일단 들어온 제안대로 유타에게 연락을 넣습니다.
GM
유타에게 연락을 넣으면 금방 전화를 받습니다.
아사기리 쿄
"안녕하세요, 유타. 갑작스럽지만 지금 어디 계신가요?"
유타
"무슨 일? 아까 다른 녀석들에게 듣자 하니 마츠리 왔다- 어?"
유타
"어, 어디냐니. 몬자야키 부스…." 쿄의 답지 않은 분위기에 조금 당황한 어조가 수화기 너머로 흐릅니다.
아사기리 쿄
"감사합니다. 지금 찾아뵐 테니 가급적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아사기리 쿄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습니다. "유타는 지금 몬자야키 부스라고 하네요. 지부장을 기다렸다 가시겠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위치에 따라, 바로 부스에서 합류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부스로 이동하는게 좋겠어요. 야에가시 님을 어디 맡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사기리 쿄
그렇다고 어딘가에 두고 갈 수는……. 스즈가 실종된 마당에.
아사기리 쿄
"……적어도 맡길 곳이나 맡길 사람이 생기기 전까진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요."
이치지쿠 히토리
"부스에 도착하면 그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아사기리 쿄
"그렇게 하죠." 괜찮은 방안이군. 납득했다.
아시야가와 유라
난 부스로 바로갈게 대충 연락 했다고 날조만 해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게 좋겠네요. 부스가 닫을 시간이니 켄 군과 요리코 짱이..." 그러고보니 두 사람, 불꽃놀이 봤으려나.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 움직이자는 듯 걸음을 뗍니다.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바로 움직입니다. 잠시의 시간도 지체하고 싶지 않았기에. (-)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를 안아든 채로 잠시 가만히 있다가 천천히 발걸음을 뗍니다. 속도는 이윽고 빨라지겠지만.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양 볼을 찹찹 두드리고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내가 정신 차려야 돼. (-)
GM
여러분은 발을 옮깁니다.
GM
한시라도 빨리, 사라진 이를 찾기 위하여.
GM
장면 종료.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0 → 1
GM
씬7: 발견한 것은… (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72 → 77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7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10
?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8 → 64
[ 아사기리 쿄 ] 침식 : 52 → 59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60 → 70
GM
유타는 나츠마츠리 야타이에서 다른 친구들과 같이 일손을 돕다 식사를 하려던 중이었나 봅니다.
GM
여러분이 야타이로 찾아가면 금세 여러분을 반겨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누가... 철판에 토했다...
유타
"그래서, 무슨 일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표정으로 철판을 가만 바라봅니다...
아사기리 쿄
"좀 갑자기 찾아와서 죄송하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시급한 일이라 아무도 지적을 안 하고 있어...
유타
"아냐. 용건도 말하고 오지 않는다면, 분명 다급한 일이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한발 늦게 도착합니다. 좀 멀리 있었나보지.
아사기리 쿄
"실은 유타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요."
"마침 설명해줄 사람도 오셨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토... 지부장 님."
아사기리 쿄
"다른 사람들은 안쪽에 계신가요? 죄송하지만 맡기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저는 이쪽도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아시야가와 유라
"... ... 하아." 토?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요리코
안쪽에서 얼굴을 내밀고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비오버드가 있다면 우리 부스에서 맡아줄게." 칠드런이라 이런 이해는 빠릅니다.
아사기리 쿄
눈치가 빨라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 이쪽은 그대로 와카나를 맡기러 갑니다. 설명은 지부장에게 떠넘기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모두가 자신의 일을 하는 동안 게로야키를 골몰하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설명은 지부장에게 떠넘기고.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유... 아니, '라이트닝 블래스터'. 2년 전에 네가 올린 보고에 대해서 기억해?"
아시야가와 유라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찾아왔어."
유타
"2년 전…?" 축제 와중에 급하게 달려왔고, 2년 전의 이야기를 꺼낸다고 하면….
"아, 그건가."
유타
"이 근처에서 레니게이드 비잉을 발견했었던."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잠시 고민을 하는듯이 눈을 굴리다가
"네가 직접 올린 보고이니 가장 그 건에 대해서 잘 알 것 같아서 말이야." 딸이 실종되었다거나, 그런 얘기를 하는건 시간낭비라고 판단했는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양배추를 엄청 많이 드셨네... 아, 문어도...
유타
그러면 이쪽도 왜 물어보냐느니, 무엇 때문에 그러냐느니 같은 잡다한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유타
"그러니까, 원래 출동했던 것은 다른 건 때문이었어. FH 에이전트가 테러를 위해 축제 거리에 폭탄을 심어두었어서 그것을 회수하기 위해 이 거리를 찾아 왔었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 일인가. 아무튼 아는 일이겠지 나는
GM
네, 아는 일입니다. 무사히 끝났던 일이라 특별히 이렇다 하게 기억에 꽂히는 것이 없는 일이었죠.
유타
"그때 말이지,"
"봤단 말이야."
"하얗게 생긴, 키가 엄청 큰 무언가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철판 위에서 익어가고 있는 누군가의 흔적은 못 봤고?
아시야가와 유라
"키가 큰 무언가? 더 자세히 얘기해줄래?"
유타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유타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어."
"그러면서, 아마 기억에 맞다면 저쪽…." 거리의 끝에 있는 산을 가리킵니다. "저쪽으로, 향했던 것 같아."
GM
유타가 가리킨 산은 여러분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향했던 언덕과 가까이에 있는 곳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저쪽은... ... 뭐라 중얼거렸는지는 못들은거지? 아니, 그게 중요한건 아니긴 하지... "
유타
"일단, 일은 끝났고… 잠시 시선을 돌린 사이에 사라졌어서. 딱히 기억에 담아두고 있지는 않았는데."
유타
"……혹시, 무언가 큰일이라도 난 건가. 내가 도울 일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다른 사람이 보기 전에 이 흉악한 걸 치워야 해...
아시야가와 유라
"..." 뭔가 죄책감때문에 눈을 감고 있다가 유타를 바라보고는 잠시.
이치지쿠 히토리
"……목격한 적이 있는 인원을 데려가는 것이, 수사에 도움이 될 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뭔가 진지한 얘기 하는 동안 구석에 놓여있던 주걱을 들고 큰 마음 먹으며 옆으로 슬슬 치우기 시작합니다.
유타
"역시, 그것을 찾아야 하는 건가 보군."
아사기리 쿄
"이치지쿠 씨 말이 맞아요. 레니게이드 비잉이 연관돼 있다고 해도, 보통 실종 사건은 사람을 풀어서 찾는 법이고요. 사람이 많으면 도움이 되겠죠."
유타
"어차피 부스도 다 정리했고, 뒷정리라면 켄이랑 요리코가 맡아줄 테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채를 많이 드셔서 그런지 역한 냄새가 안 나는게 신기하다는 생각...
유타
"나도 돕겠어."
아사기리 쿄
지부장이 실종 얘기 안 한 건 모릅니다. 못 들었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그." 머리를 헤집습니다. 뭐부터 말해야하지?
유타
실종 사건이라는 말에는 슬 쿄를 한 번 봤으나, 굳이 캐묻지 않습니다.
칠드런으로서의 버릇인지, 아니면… 나름의 배려인지.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어떻게든 해야해. 너희를 멋대로 끌고가는 것은, 그게." 아니, 솔직히 효율적으로 봤을때 데리고 가는 것이 맞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나는 뭘 주저하는거지?
아사기리 쿄
"지부장. 다른 사람도 아니고 스즈잖아요."
"아니, 스즈가 아니더라도 이런 일을 지부장 혼자서 해결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씨는 N시 지부장이고, 우리는 각자 N시 소속 에이전트거나 칠드런이에요. 얼마든지 지부장이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이에요."
아사기리 쿄
"그게 아니었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참여하려고 했겠지만……." 스즈니까.
유타
"……"캐터필러"."
유타
"나는, 이 지부를 위해서, … 그리고 우리를 거두어 준 당신을 위해서."
"그게 아니라도, N시를 위해서. "멜팅 비스트"의 말대로 움직일 준비가 되었어."
아시야가와 유라
"... ..." 주먹만 쥐락펴락 하다가 힘겹게 입을 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고마워, 나는, 너희의 힘이 필요한 것 같아. ...내 딸을 찾는 것을 도와줄래?"
유타
"기꺼이."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 안즈 쨩, 그러니까, '멜팅 비스트'의 이펙트에도 반응하지 않았는걸."
아사기리 쿄
"……."
아시야가와 유라
"...방법을 전혀 모르겠어..." 목소리가 추욱 처집니다. 이런 말을 칠드런과 아이들한테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치지쿠 히토리
"……외형도 얼추 알았고, 목격담도 있으니."
이치지쿠 히토리
"축제 관계자라면, 무언가 알지도 모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축제 관계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부침개의 민족답게 최대한 예쁘게 형태를 빚어 팬케이크처럼 만들면서 끄덕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제 방향이 잡혔으니 지시하십시오, …지부장."
"지시는 당신의 역할입니다. 이럴 때에도."
아시야가와 유라
"...!"
"..."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그러면 우선 축제 관계자를 찾자.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가니까. 실종과 관련된 레니게이드 비잉이라고 한다면 흩어지는 것 보단 함께하는 쪽이 더 합리적이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라이트닝 블래스터', '그레이 팬텀', '반시', '멜팅 비스트', '스코칭 블러드'. 너희는 나와 직접 움직인다."
아사기리 쿄
"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토(おゲロ)할 때까지 전부 토해내게 하겠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예."
이치지쿠 히토리
"…예?"
아시야가와 유라
"...?"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둘은, 야에가시 양을 부탁해." 요리코에게 말해요
아사기리 쿄
저것도 너희 영향이냐, 하고 유타를 보고 마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흠흠, 흠."
요리코
"예, "캐터필러". 혹시나 추가적으로 정보를 더 발견할 시에는 "라이트닝 블래스터"를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척하면 척이구만~. 좋아, 그럼 움직여볼까!" 그제서야 평소의 미소를 짓습니다.
유타
쿄의 시선에는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몰라.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유타가 저런 얼굴 하는 거 한두 번이 아니라 한동안 잠깐 더 쳐다볼 듯. (-)
요리코
그 모습에 어휴, 한숨을 쉬고는 부스 안쪽으로 돌아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DI○ 찾는 죠○ 얼굴로 의기투합 합니다. 기다리세요, 오스즈 님! (-)
이치지쿠 히토리
그저 말없이 이동, 이동? 아니, "반시"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
아시야가와 유라
앞장서서 나섭니다. 그래요. 이 사람들을 다루는 것은 내가 할 일. 나와 딸의 일이 아닙니다. 나의 딸이기 이전에 N시의 시민이기에. 일상을 사는 시민이기에. 지부장으로서 올바른 선택을 할 '책임'이 있는것임을 다시 생각하며.(-)
GM
여러분은 앞으로 나아가기를 택합니다.
소중한 것을 찾기 위해,
▒▒▒▒▒를 찾아 나서기 위해.
장면 종료.
GM
씬8: N시의 축제는 (PC 4)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77 → 83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1 → 2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10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4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70 → 80
[ 아사기리 쿄 ] 침식 : 59 → 64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4 → 68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1 → 2
[ 아사기리 쿄 ] 침식D : 0 → 1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0 → 1
GM
여러분은 축제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운영 부스를 찾아갑니다.
GM
축제 관계자는 여러분을 보고는 달갑지 않은 얼굴을 잠깐 했으나 곧 접대 미소를 짓습니다.
GM
"어떤 일로 찾아오셨나요? 분실물을 찾는 것은 이곳이 아닌 저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분실물 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긴장해서 인파들 사이에서 도지마의 용 같은 표정으로 가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 분실물이 없는 것은 아닌데, 딱히 분실물때문에 온건 아니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이 축제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왔는데요.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
아사기리 쿄
오늘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가 조금 이상하다…… 아무리 시야가 좁아졌어도 이 정도는 안다.
GM
유라의 말을 들은 관계자는 입꼬리가 조금 떨렸을까요.
GM
아마 속으로 성가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괜 찮 죠 ?" 미소를 짓습니다... 기분이 안좋아? 그럼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마...
《쾌락의 향기》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지근 | 냄새만 맡아도 황홀한 쾌락물질을 만들어낸다. 사람을 모으거나 기절시키는 것이 가능. 단 엑스트라에게만 가능 | 침식치 +
GM
그러면 어머나~
GM
축제 관계자의 표정이 풀립니다.
GM
기분이 좋아서? 뭔들 어떱니까. 아까보다는 한결 나아진 태도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스승... 아니, 지부장 님. 교섭 재능이 대단하시다...
GM
"네에~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미간 짚고 눈 질끈 감음.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는 이 일을 기억할 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물론 쾌.향 때문인 줄은 모릅니다.
그거 엑스트라한테만 적용되는 거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이 축제, 몇 년 간 중지되어있었죠? 안 좋은 소문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기억해라 어쩔건데 난 내 딸 구하려면 뭐든지 할거야.
GM
“그런 미신을 믿습니까? 정말이지…."
GM
"귀신이니 뭐니 하는 건, 저어어언부 미신이라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미신이면 중단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아사기리 쿄
가장 NG인 발언들이 난무한다…….
GM
"그건, … 그건 말이죠오~ 그 뭐냐… 그으으으…."
"……주, 중요하지 않잖아요, 그런 거~"
아시야가와 유라
"......."
"그래도 물어봤으니 대답해주시면 안되려나?"
GM
유라는 <교섭>으로 판정해 봅시다. 상대는 쾌락의 향기에 취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달성치에 보너스 +2가 붙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2+2)dx 사회 판정 (6DX10) > 7[1,1,3,5,7,7] > 7
GM
보장치 +2 포함 9로 성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아...? 이쪽의 스... 지... ...높으신 분お偉方께 대응하는 태도가 그게 뭡니까?"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교섭했던 것 같은데, 스승님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지부장 님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뒤켠에 서서 정색하고 바라봅니다...
GM
"노, 높으신 분?!"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은 사람좋은 미소...
GM
"저, 아… 아아, '거기'서 나오신 분이신가요…?! 이, 이런 결례를…."
갑자기 관계자의 태도가 깍듯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거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UGN을 아는 사람인가? 뭐야~ 다행이다~ 안도감에 사람 하나 묻을 듯한 냉미소로 히죽 웃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 그럼요. 혹시 모르나 싶어서 참..."
"곤란할뻔했네..."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GM
"아, 아니, 저희도, 그, 이제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싶어서 말이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야기를 빨리 마칠 수 있을 것 같군요...' 진짜 기뻐서 그럼
아시야가와 유라
"문제라고 하면?"
GM
"왜, 산에서 험한 것이 내려와서 사람을 잡아갔을 때 있잖습니까."
GM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가볍게 스님들께 제사라도 올리게 하자고 할까 했는데, 스님들이 해를 당하셨던 그 일 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호랑이 내려왔나봐... 라고 생각하는 전 한국인.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 그 일 말이죠?" 턱 만지작.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일본은 21세기에도 호환이 있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게 지금은 왜 괜찮아졌다는건지 궁금한데."
GM
“예, 예, 가끔 그 산에서 험한 것이 가지고 놀 인간을 데려간다고 하면서, 이건 웬만한 주지 스님이 오셔도 해결이 안 된다고 했던 그 일 말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일이 있는데도 행사를... 재개하신 겁니까?"
GM
"그게 말이죠… 작년에, 웬 자칭 '초능력자' 분이 오셔서 그 귀신을 봉인해 보이시겠다고 하셔서."
GM
"그 분이 이제는 괜찮을 거라고 하셨단 말입니다."
아사기리 쿄
저런 수상한 말을 믿었다고? 라고 생각하는 진짜배기 초능력자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덕분에 두목님お館様의 아가씨お嬢様께서 곤란한 일이 되었습니다만..." 서늘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냥 높으신 분=지부장의 따님이라는 뜻이지만.
GM
"혹시라도 나중에 또 '초능력자' 분이 오시면, 그때는 '그것'을 부르는 주문을 알려주시고 가셨… 엣?"
아시야가와 유라
"그것을 부르는 주문?"
GM
"무, 무, 무, 무슨 일이, 일어났, 일어났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낭설을 믿고 행사를 열다니... 이게 위에 전해지면 어떻게 될지..." 이건 진짜 그냥 걱정임
아사기리 쿄
"되었습니다. 당신이 당한 사기는 알 바 아니니, 하려던 얘기를 마저 해주시죠."
아사기리 쿄
하지만 이 분위기 압박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참전.
GM
"아, 저, 그, 그게…."
"자, 잠시만요." 그렇게 말하더니 후다닥 뛰어가서 락커룸 어딘가에서 종이를 꺼내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궁... 고생이 많으세요... 라는 의미로 눈썹을 누그러트립니다. 아마 이 상황에서는 산과 바다 중 어느 쪽으로 해줄까? 라는 표정으로 보였겠습니다마는.
GM
여러분은 알 수 있습니다. 종이에 이제는 희미하지만, 미약하게나마 레니게이드 반응이 남아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역시 산이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네요, 산에 레니... 빙빙?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고!
아시야가와 유라
"..." 흐음. 이서덕분에 더 빨리 해?결? 됐군.
정보
GM
의식 순서
1. 준비해온 촛불을 켜고 ‘엔야마 소우메 엔야마 소우메,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라고 외친다.
2.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촛불이 흔들리지 않으면 성공. 바람이 부는 방향을 향해 촛불을 앞세운 채로 나란히 일렬로 서서 나아간다. 이때 주문은 계속해서 외칠 것.
3. 어느 순간, 촛불이 꺼지면 그 자리에 멈춰선다.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는, ‘두고 간 것을 찾으러 왔습니다, 소우메 엔야마 소우메 엔야마’라고 외친다.
4.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바라는 것을 말한다. 목소리 대신에 인간의 것이 아닌 울음소리가 들린다면 눈을 뜨지 말고 그대로 천천히 일어나 뒷걸음질로 빠져나와야 한다.
메인
아사기리 쿄
"참 나, 어디서 사기를 당해오더니 이거 진짜 사기 같은 내용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누님?" 선배.
아시야가와 유라
촛불인가... 가만히 바라봅니다. 이걸 UGN쪽에서 지시한 적은 없으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누님이란 말을 듣고 처음엔 이해를 못 했다가, 어라, 그만큼 친해진 걸까, 기쁘다~ 싶어서 장갑 낀 손으로 입가를 가리고 그런 쪽 등장인물처럼 아라아라 마아마아... 같은 반응 해줍니다.
아사기리 쿄
"이런 걸 대비라고 받았으니, 초도 받은 거 있으시죠?"
내놔, 의 손짓.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피차 편한 길로 가는게 좋겠지요... 안 그런가요?"
GM
"아, 예, 옛! 무, 물론~ 터무니 없는 미신 같지만~ 혹시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두고 있으면 다른 때에도 쓸 수도 있고~"
그리 말하며 허둥지둥, 마찬가지로 락커룸에서 양초를 꺼내오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 우리애들이 점점 범법적인 뭔가에 익숙해지고 있는 기분이라 이걸 어른으로서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렇게 협조적이라니... 좋은 분良い子이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양초 받고 미소 짓습니다.
GM
"예, 예에, 모쪼록…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가자, 얘들아."
아사기리 쿄
"예."
GM
"미야마 씨에게도 부디 안부를…."
90도로 인사하며 여러분을 배웅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아... 아시겠지만." 나가려다 살짝 뒤를 돌아봅니다. "입이 가벼운 분은 아니시리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총총 나갑니다.
아사기리 쿄
"어디가서 말해봐야 좋은 꼴밖에 더 보겠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UGN에 관한 건 비밀이랬으니 알아서 함구해 주시겠지! 라는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아사기리 쿄
실종 사건이 일어났는데 말해서 뭐가 좋겠냐는 뜻.
GM
"예, 옙!!"
이치지쿠 히토리
이게 맞나 하는 얼굴.
아시야가와 유라
...미야마가 누군데? 대체 누구로 착각하고 있는건데? 요즘애들 무섭네...
빠르게 자리를 벗어납니다. 산쪽으로 향해요.
유타
N시 무섭네….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나나미 유미카
헤헤, 이런 박력있는 선배도 멋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코드네임이 미야마 씨인가요? 머, 멋진 이름이네요..." 밖에 나오면 평소처럼 화기애애하게 착각합니다.
아사기리 쿄
장소를 벗어나면, "이 축제 야쿠자가 뒷밴가보네요."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조금 벗어나서 이서의 어깨위에 손을 올리고
아사기리 쿄
뭐, 덕분에 이름 잘 팔았습니다 미야마 씨. (-)
아시야가와 유라
"그, 이서. 정말 이번에는 도움이 됐지만... 아니다, 됐다... 네가 이 교섭을 다 한거야..." 토닥이고는 먼저 갑니다...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도, 도움이 된 걸까요? 기뻐요..." 에헤헤... 뒤통수 긁으며 뒤따라 갑니다. (-)
GM
씬9: 탐색 (PC1)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83 → 9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64 → 6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8 → 75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8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80 → 88
GM
여러분은 축제 관계자와 유타의 말을 듣고 레니게이드 비잉의 탐색을 나섭니다.
GM
◈FS판정 - ▒▒를 찾기 위해 ▒▒▒을 불러낸다.
GM
―셋업 프로세스
GM
FS판정의 셋업 프로세스에서는 해프닝 차트를 굴립니다.
해프닝 차트에 따라 그 결과가 이번 라운드, 혹은 이번 씬에 영향을 줍니다.
1d100 (1D100) > 78
예상 밖의 핀치. 그 라운드 동안에 실행한 진행 판정은 다이스를 -5 한다.
GM
이번 FS 판정은 총 4라운드까지 진행되며, 4라운드가 지나면 자동으로 실패 처리 됩니다.
GM
달성 목표 진행치는 15입니다.
GM
처음 판정은, 익숙지 않은 산길을 타는 데에 조심하도록, [감각]으로 판정합니다.
GM
난이도는 6 이상이 나와야 성공 처리하며, 진행치는 [달성치의 10의 자리+1] 만큼 상승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유타
그리고 패닉에 빠진 여러분을 위한 방법도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해당 능력치로 판정이 힘들 것 같다 싶을 때에는, "지원판정"이라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유타
이것은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사용 가능하며, 판정 기능은 본인의 자유로 선택합니다. (골든 룰, 탁바탁입니다.)
유타
그럼 유타는 유라를 지원합니다.
유타
먼저 앞장서서 길을 뚫어주는 느낌으로다가, <백병>으로 지원 판정 하겠습니다.
유타
5dx10+5 (5DX10+5) > 6[1,3,4,4,6]+5 > 11
"발 밑을 조심하고…."
지원 판정 역시 난이도는 진행 판정과 마찬가지입니다.
유타의 지원판정이 성공했으므로, 유라의 다음 진행 판정에는 달성치가 +3 추가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유타군, 땡큐." 가야하는 방향이 확실하면 움직이기 편해지죠. 빠르게 움직입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유타군 육체 다이스가 10개인가요???????
유타
아니 5개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원은 다이스 마이너스가 안 되는구나~
유타
진행 판정에 -5개니까~
GM
또 지원 판정 하실 분이 없다면, 다음은 이서의 메인 프로세스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도 지원 할래요!
유타
아, 지원 판정을 행하면 자동으로 행동 종료가 되니까.
GM
그러하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부장 님이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시도록 <정보:소문> 판정으로 희망적인 예시를 몇 개 들어볼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1)dx+1 정보: 소문 판정 (6DX10+1) > 7[2,3,5,5,6,7]+1 > 8
GM
지원 판정 성공!
유라의 총 달성치 보너스가 +6이 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소, 소문이 돈다는 건, 헥, 분명 파훼법이 존재... 헥..."
아사기리 쿄
많이 지쳐보인다.
아시야가와 유라
"..." 조금 의외라는 듯이 이서를 바라보다가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 괜, 괜찮, 괜찮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알아, 고마워. 내가 불안해할까봐 그러는거지?" 등 토닥이며 물이나 쥐여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지금 허리 꽉 짬맨 유타카에 게다 신고 오종종 걸음으로 산 타고 있는 육체 1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가, 가장 불안하실테니까요... 감사, 합, 헉헉, 헉... 그치만 마음이 흐, 흔들리는ゆらゆら 상태로는, 발 밑이 잘 보이지 않... 게헥, 켁, 헉헉헉."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저도 히, 힘내게씁, 니닥." 물 마시면서 벌써부터 고행중.
아시야가와 유라
"...나나미 양, 혹시 부축을 부탁해도 될까?" 안쓰럽다...
나나미 유미카
"네? 네, 넵…!!"
아사기리 쿄
진짜로……. 하려던 말은 지부장이 해서 그냥 안쓰럽게 본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이 벌써 (@@) 모양이다...
나나미 유미카
와중에도 좋다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부축(이라는 이름의 팔짱)합니다.
"서, 선배, 제가 정상까지 초스피드로 데려다 드릴게요…!!"
이치지쿠 히토리
"…우리는 지금 정상에 가려는 게 아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폐... 폐를 끼쳐서 미안해요... 매번 도움 받고 있어요..." 유미카한테 기댑니다...
나나미 유미카
이치지쿠가 뭐라 하던 소리 없이 비명지릅니다.
GM
지원 판정이 더 없으면 메인 프로세스를 이행합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GM
메인 프로세스에서는 진행 판정을 행할 수 있습니다.
GM
제시된 능력치로 판정을 하여 해당 난이도 이상이 나올 시 성공, 해당 달성치의 [10의 자리+1] 만큼의 진행치가 상승합니다.
상승한 진행치에 따라 여러 가지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솔직히 말해서, 이런걸로 불러낸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의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이런 연극을 원한다면 어울려주지.
준비해둔 촛불에 불을 켭니다. "엔야마 소우메, 엔야마 소우메.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어~ 일단... 이 판정엔 전광석화와 컨센트레이트를 쓰겠어요
《전광석화》 Lv2 | 메이저 | 감각 | 다이스 +[LV+1]개. HP-1d | 침식치 +3
아시야가와 유라
《C:하누만》 Lv2 | 메이저 | 신드롬 | 크리티컬치 -[Lv] (하한7) | 침식치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91 → 96
아시야가와 유라
(3+2+2-5)dx+6 감각 판정 (2DX10+6) > 10[9,10]+4[4]+6 > 20
아시야가와 유라
1d10 hp감소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27 → 21
아시야가와 유라
(3+2+2-5)dx8+6 감각 판정 (2DX8+6) > 10[8,8]+10[3,10]+2[2]+6 > 28
GM
진행치 3 증가.
GM
유라가 촛불을 켜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옵니다.
허나 촛불은 그것이 허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미동조차 없습니다.
아사기리 쿄
이게 진짜네.
아시야가와 유라
가만히 촛불을 바라봅니다.
GM
이제 촛불을 든 채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판정 능력치를 【육체】로, 난이도를 7로 변경.
아시야가와 유라
"뭔가, CG 합성한 것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 이런 소리 한 번 하고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아사기리 쿄
"바람이 부는 방향을 향해 초를 앞세우고 일렬로…… 였던가요."
주문도 계속 외워야 하네.
아시야가와 유라
주문은 걱정말라는 듯이 고개 까딱.
이치지쿠 히토리
"… 맨 뒤에서, 이상 현상이 있을시 보고하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일렬이라고 하니 뚜적뚜적 직접 걷기.
이치지쿠 히토리
지, 지원 판정, 지원 판정 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나 육체 3이야. 큰일날 뻔했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육체가... 3이시라고요? 그 근육으로?
이치지쿠 히토리
말한대로 뒤에서, 혹시나 이상 현상이 없을지 경계합니다 <RC>로 판정하겠습니다.
지원 대상은 쿄.
이치지쿠 히토리
(3+2)dx+3 RC 판정 (5DX10+3) > 10[3,5,6,10,10]+8[7,8]+3 > 21
이치지쿠 히토리
얼마로 성공하든 지원은 +3 밖에 안 되는 것이 안타깝다.
GM
그렇습니다. 쿄의 달성치에 보너스 +3이 붙습니다.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컨센과 완수 사용합니다.
《완전수화》 Lv2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육체】의 능력치를 사용한 모든 판정의 다이스 +[Lv+2].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맨손을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장비나 사용이 불가능하다. | 침식치 +6
《C: 키마이라》 Lv3 | 메이저 | 신드롬 | 크리티컬치 -[Lv] (하한7) | 침식치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66 → 74
아사기리 쿄
(4+1+4-5)dx7+3 육체 판정 (4DX7+3) > 10[2,3,4,7]+10[9]+6[6]+3 > 29
아사기리 쿄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마주보며 나아갑니다. "엔야마 소우메 엔야마 소우메."
두고 간 것은…… 벌써부터 흐려지는 얼굴을 떠올리면 더 간절해질까요. 나보다도 간절한 사람이 가까운 곳에 있다고, 고작 나 정도의 간절함으론 모자랄까요.
아사기리 쿄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두고 간 것은 없습니까." 두고 가려고 했던 게 아니야. 두고 가려고 하지 않았어. 나도, 지부장도 그럴 마음 없었으니까.
아사기리 쿄
부디 당신이 두고 가. 가져간 네가.
아사기리 쿄
고작 이런 미신에 기댈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우리의 간절함을 알아줘.
GM
RP 보너스로 달성치 +1. 최종 달성치 30.
GM
진행치가 4 상승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전원 행동 완료.
―클린 업 프로세스
GM
제 2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GM
해프닝 차트를 굴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디버퍼다 (셋없이라는 뜻)
GM
(1D100) > 14
GM
1D100 (1D100) > 51
교착된 진행. 수정은 없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유타
지원 판정 합니다!
유타
앞으로 나아가는 쿄의 뒤에서 보조합니다. [육체]로 판정해볼까나.
5dx10 (5DX10) > 10[3,4,5,10,10]+7[2,7] > 17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보조를 얼마나 하신 건가요
GM
뭐임? 아무튼 쿄의 달성치에 +3 됩니다.
아사기리 쿄
나만 간절한 게 아니라는 증거로 알겠다.
유타
아무튼 졸라 열심히 보조 합니다.
아무래도 그 레니빙을 놓쳤었다는 점에서 본인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일 자신 없는 분야지만 시도해 보겠사와요!!
(1+1)dx 육체 판정 (2DX10) > 8[5,8] > 8
GM
성공, 진행치가 1 상승합니다.
GM
여러분이 그렇게 모두 나아가고 있을 때,
촛불이 꺼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너무 놀라서 "어머 X발...!" 합니다.
아사기리 쿄
"……멈출 때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멈춰서서, 무릎을... 꿇는 거였죠...?"
이치지쿠 히토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천천히 무릎을 꿇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고개를 끄덕입니다. 천천히 무릎을 꿇고는
GM
무릎을 꿇고 외우는 주문을 바꿔야 합니다.
이후 판정 능력치는 [육체] 그대로, 난이도를 8로 변경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좌절하는 사람처럼 퍽소리 나게 무릎 꿇고 고개 팍 숙입니다.
아사기리 쿄
무릎 꿇어 앉아 고개를 숙입니다. 퍽 얌전하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돌려 주신다면 도게자라도 해보이겠어요!
"두... 두고간 것을 찾으러 왔습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고개를 숙인 채 생각합니다. 봉인이니 뭐니 하는 것은 차치하고, 의식의 내용만 보면 상대의 모습을 보지 않는 것이 관건 같다고.
솔직히 열받고, 할 말이 없는 건 아닌데.
《완전수화》 Lv2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육체】의 능력치를 사용한 모든 판정의 다이스 +[Lv+2].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맨손을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장비나 사용이 불가능하다. | 침식치 +6
《C: 키마이라》 Lv3 | 메이저 | 신드롬 | 크리티컬치 -[Lv] (하한7) | 침식치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74 → 8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D : 1 → 2
아사기리 쿄
그냥 돌려주기만 하면 좋겠어. 그러면 아무 말도 안 할테니까.
아사기리 쿄
(4+2+4)dx7+3 육체 판정 (10DX7+3) > 10[3,3,4,4,6,6,6,7,8,10]+10[2,4,10]+4[4]+3 > 27
GM
성공. 진행치가 3 상승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진행 판정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두고 간 것을, 찾으러 왔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3+2)dx 육체 판정 (5DX10) > 10[1,2,3,6,10]+10[10]+10[10]+3[3] > 33
?
GM
히든 룰로 진행치 1점 뺐습니다.
진행치 3점 상승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잃어버린 것을, 찾을 시간입니다.
GM
인간의 아닌 것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판정 능력치를 <의지>로 변경.
뒷걸음질로 빠져나가는 대신에 의지를 담아 ‘찾으러 온 것’의 이름을 크게 부르도록 하자.
아시야가와 유라
"...하." 그래... 여기에서 물러날 것이었다면 오지도 않았어.
아시야가와 유라
진행판정 하겠습니다.
(1+2)dx 정신 판정 (3DX10) > 9[3,5,9] > 9
아시야가와 유라
잠깐 고개를 숙인 채로 있다가 몸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고개를 번쩍 들고는 앞을 응시합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내 딸 내놔!"
아시야가와 유라
"감히 네 녀석이 데리고 갈 수 있는 아이가 아니야!!"
GM
그러면 곧,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녀가,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그 아이를 되찾을 시간입니다. (-)
GM
◈클라이막스 페이즈
GM
씬10: 카고메 카고메 (PC1)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5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1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96 → 101
이치지쿠 히토리
?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2 → 3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88 → 98
[ 아사기리 쿄 ] 침식 : 82 → 84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1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75 → 76
GM
여러분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
"……."
아시야가와 유라
"...!"
"스즈!"
GM
당신의 외침에, 스즈는 화들짝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가 싶더니,
???
"들어왔다 들어왔다 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들어왔다"
아시야가와 유라
"..." 멈칫.
???
"텐…소우… 메츠…."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이건, 스즈가 아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진짜 일본어 하나도 못 알아듣겠네.
이치지쿠 히토리
"……레니게이드 반응입니다."
???
스즈의 형상을 한 그것은 이치지쿠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여러분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공명합니다.
???
《E. 타락의 유혹》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깊은 절망과 허무에 물든 사념의 힘으로 주위의 레니게이드를 이상 활성화시키는 E로이스. 더는 돌아갈 수 없다는 당신의 체념이 사람들을 휘감아 붕괴를 가속화시킨다. 충동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충동판정에 실패한 캐릭터는 침식률이 99% 이하일 경우 즉시 100%가 된다. 충동판정에 의한 침식률의 상승은 그 후에 실시할 것. 이것에 의해 비오버드가 오버드로 각성하거나 엑스트라가 즉석에서 졈화한다고 해도 좋다. 이 E로이스는 백 트랙과 경험점 계산 시 하나에 2개 분량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 침식치 +
???
당신들은 본능적으로 직감합니다. 이 상태로 오래 두었다가는, 스즈는 다시는 되찾을 수 없을 거라는 것을.
《E. 예고된 종언》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당신이 쏘아 낸 멸망의 인자 혹은 절대적인 운명에 의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대상을 덮치는 E로이스. 당신은 멸망을 구현하는 자이며, 그 죽음의 선고에 틀림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손으로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고, 심지어는 운명에 간섭하여 대상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체내에 깃든 병마로 쓰러지거나 어디선가 탄환이 날아온다, 어디에 있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출은 GM이 결정할 것.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림으로써 해제할 수 있다. GM은 임의로 다른 해제법을 설정해도 좋다. | 침식치 +
GM
충동판정입니다. 난이도는 9.
아시야가와 유라
"... 웃..."
???
《E. 충동침식》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당신이 내면에 끌어안고 있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광기가 워딩을 통해 주위에 전염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당신이 걸음을 옮기면 사람들은 정신을 잃고 흉포한 충동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행동할 것이다. 당신은 사람의 형상을 한 재앙 그 자체이다. 취득 시, 임의의 충동 하나를 선택할 것.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판정을 시킬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할 경우 대상이 가진 충동이 아닌, E로이스 취득 시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GM이 결정할 것. | 침식치 +
???
이것도 쓸 거임. 충동 판정에 실패할 경우, 드러나는 충동은 <공포>가 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웃기지... 마!! 누구 마음대로, 누구 마음대로...!"
이치지쿠 히토리
"……괴담 같은 것이 아닌, 레니게이드 비잉이라면…."
(3+2)dx+1 의지 판정 (5DX10+1) > 8[1,3,5,5,8]+1 > 9
이치지쿠 히토리
"……그렇다면, 파훼법이 있을 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1)dx+0 의지 판정 (3DX10) > 9[6,7,9] > 9
아시야가와 유라
(1+3)dx 정신 판정 (4DX10) > 8[1,2,7,8] > 8
아사기리 쿄
(1+2)dx 정신 판정 (3DX10) > 9[2,3,9] > 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스즈 님을, 돌려 받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2d10 침식 상승 (2D10) > 16[10,6] > 16
?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98 → 114
아시야가와 유라
2D10 침식 상승 (2D10) > 12[9,3] > 1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d10 침식상승 (2D10) > 5[3,2] > 5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1 → 11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진짜 구라치지마
아사기리 쿄
2d10 (2D10) > 10[7,3] > 10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84 → 94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76 → 81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1 → 82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2 → 81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1 → 2
이치지쿠 히토리
"수수께끼의 레니게이드 비잉"을 P진력/N불쾌감(*)으로 로이스 등록.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4 → 5
아시야가와 유라
싸움은 이때까지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직된 몸은 말합니다. '만약에 지켜내지 못한다면 어떡하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때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끝내 지켜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때보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운용은 잘 하게 되었다고 한들, 저런 상태의 딸을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납니다.
그 사람이 있었으면 이렇게 악화될때까지 방치하지도 않았겠지.
로이스 취득. 아내 P 보고싶다(*) N 죄책감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아시야가와 유라
로이스 취득, 수수께끼의 레니게이드 비잉 P. 집착 N.적대(*)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로이스 : 3 → 5
GM
클라이막스 전투를 시작합니다.
???과의 거리는 5m. PC들이 한 인게이지, ???이 개별로 한 인게이지입니다.
특수 룰: 해당 레니게이드 비잉은 다양한 괴담으로 의태할 수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일본 괴담... 하나도 모르는데 큰일났다!
GM
해당 레니게이드 비잉이 의태한 괴담의 파훼법을 알고 그대로 행하던가, 혹은 제시되는 판정에 성공해야지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진짜 큰일났다!!!
GM
해당 판정은 공격 명중 판정과는 별개의 판정으로 취급합니다.
GM
▶BATTLE START
GM
제 1라운드
GM
―셋업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싸우면 안됩니다아 싸우지 마세요오 《달콤한 방향(3)》 | 셋업 / - / 자동 / 범위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의 행동치에 -[LV*2] 한다. 이 효과는 그 라운드 동안 지속된다.
대상 ????
아사기리 쿄
셋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건, 이런 건..." 너무해. 사랑하는 사람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은 비겁해.
아시야가와 유라
"... 난... 난..." 못해. 할 수 있을리가 없어. 셋없.
이치지쿠 히토리
셋없. 스즈의 형태를 한 무언가를 경계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음을, 강하게... 먹지 않으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이너를 사용하여 ???? 곁으로 이동.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넌 무슨 그런 말을 인게이지에서 하니 《컨센트레이트: 솔라리스(2)》+《저항할 수 없는 말(5)》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 / 크리치 8 / 공격력 0 / 침식 4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떤 모습으로 보일 지 뻔히 알지만, 스스로도 하고싶지 않자는 생각이 들지만.
"돌려 받겠습니다...!!!"
7dx8 (7DX8) > 10[1,2,4,4,9,9,10]+10[1,3,8]+2[2] > 22
GM
리액션, 없음.
???
계속해서 텐…소우…메츠…하고 중얼거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잠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리액션이 없는 모습에 오히려 흔들립니다. 하지만... 하지만...!
3d10 (3D10) > 16[8,2,6] > 16
아사기리 쿄
아무런 전투 의지가 들지 않는 건 차치하고, 필요한 일이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부장을 막는 게, 맞나…….
아시야가와 유라
"뭐하는, 안 돼... 저건..." 스즈잖아. 지금 스즈한테 공격하는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작은 어깨를 단단히 붙잡습니다. 아이의 형태인 것은 알 것 같지만 그 외에는 그저 소름끼치는 무언가.
"왜 이런 짓을...!" 물어도 답이 돌아올 리는 없지만.
행동 종료.
???
당신의 그 발언에, 중얼거림이 멈춥니다.
그리고는,
"……저기,"
《허물벗기》 Lv1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에게 HP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HP데미지를 0으로 변경한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d10
???
그대로 스즈의 몸이 허물어지듯 쓰러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
그리고 레니빙은 모습을 바꾸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깨가 크게 덜컹입니다.
???
"나, 나 말이야…."
아사기리 쿄
말하잖아?
???
"나, 예뻐?" 그렇게 말하는 그의 입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건... ...!"
???
그렇게 말하며 이서의 어깨를 붙잡습니다.
???
100↑ ▼원념의 외침 《C: 오르쿠스(4)》+《대지의 이빨(11)》+《옭아매는 공간(4)》+《완전한 세계(4)》+《현혹의 일격(4)》 | 메이저 / <RC> / 대결 / 단독 / 시야 / - | 다이스 19 / 크리치 7 / 공격력 25 / 침식 17 | 크리티컬치 -[3(4/5)] (하한 3) / 「공격력: +[10(11/12)+2]」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또한 이 사격공격에 대한 닷지 판정에는 1개의 다이스 페널티를 가한다. 단, 당신과 동일한 인게이지 내의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대상에게 [중압]과 [방심]을 가한다. 한 시나리오에 [3(4/5)]번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이서.
???
"사람이 묻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빨간 마스크? 진짜로? 아니,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떤 대답을 해도 결과는 똑같다고 했던 것 같은데. 분명...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포, 포마드 포마드 포마드."
이게 맞나?
GM
올~ 이서, <교섭>으로 판정해봅시다. 난이도는 6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2)dx 교섭 가보자고 (7DX10) > 9[1,1,4,7,8,9,9] > 9
GM
그러면 곧 ???은 이서의 어깨에서 손을 떼고, 인간이 아닌 것의 소리를 내며 거리를 벌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애초에 자, 잘, 안 보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외모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메이저, 공격 판정 대신에 전투 이동을 실행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인을 상처입히는 것은 마음을 추악하게 만드는 행위라고요...!!!" 빨간마스크한테 그런 소리 해도 말이지.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1 → 89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의 몸이 쓰러지는 것을 보자, 적이 눈앞에 있든 없든 더이상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머리가 판단을 내리기 전에 몸은 움직이고 있었고, 간신히 스즈가 쓰러지기 전에 그것을 받아내는데에 성공합니다.
마이너 소모해서 이동합니다.
"스즈, 스즈...?" 상태를 확인합니다. 숨은 쉬고 있나? 잠든게 맞나?
GM
스즈의 상태를 확인하면, 호흡도 무사히 하고 있고, 맥도 무사히 뛰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GM
아마도 잠들거나 기절한 듯이 보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다행이다, 다행이다. 다친 곳은 없어보여. 자신의 품안에 가볍게 들어오는 작은 몸을 다시는 놓지 않을 것처럼 꼬옥 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 진짜로. 내 인생의 그 어떤 때보다 너무 무서웠어.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이 작은 온기가 너무 소중하고 안심이 되어서.
아시야가와 유라
메이저 소모해서 폭주 상태에서 벗어나겠습니다.
GM
확인, 당신은 당장의 '공포'에서 벗어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미안해... 아빠가 미안해... 무서웠지..."
아시야가와 유라
"이제 다 괜찮을거야." 이것은 자신을 향해 하는 주문과도 같은 것입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아무튼 저 괴담이 스즈의 외형을 벗어낸 건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아사기리 쿄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줘 팰 수 있거든.
아사기리 쿄
그래서, 지금 괴담이 뭐라고? 빨간마스크?
아사기리 쿄
그렇다면 이 완전수화의 키마이라 님이 대형견으로 수화해줄까? 늑대도 좋고. 하이에나도 좋고.
아사기리 쿄
아무튼 생각나는 갯과로 수화하는 동시에 박차고 나갑니다. 발톱은 특별히 좀 더 가다듬었어.
아사기리 쿄
99↓ 전투준비 《완전수화(2)》+《파괴의 발톱(2)》+《헌팅 스타일(1)》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10 | 【육체】의 능력치를 사용한 모든 판정의 다이스 +[2(3/4)+2].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맨손을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장비나 사용이 불가능하다. / 장면동안 맨손 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종별: 백병 / 기능: <백병> / 명중: 0 / 공격력: [2(3/4)+8] / 가드치: 1 / 사정거리: 지근 / 전투이동. 이탈 가능, 이동 중 다른 인게이지에 접촉하더라도 이동 종료할 필요 없음. 봉쇄 영향 받지 않음. 1 장면당 LV회 사용.
아사기리 쿄
???와 같은 인게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사기리 쿄
99↓ 겨누는 발톱《C: 키마이라(3)》+《짐승의 힘(5)》+《이름 없는 칼날(1)》| 메이저 /〈백병〉/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8 / 크리치 7 / 공격력 22 / 침식 5 | 맨손 사용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94 → 109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D : 2 → 3
GM
그것은 명백하게 당신의 형태에 겁을 먹었습니다.
GM
따로 괴담 파훼 판정 없이 공격 명중 판정!
아사기리 쿄
(12DX7+3) > 10[1,1,2,3,4,4,4,4,5,5,6,9]+6[6]+3 > 19
아사기리 쿄
내가 얌전히 의식에 따르며 네까짓 것에게 고개 숙이면서 생각했잖아. 얌전히 돌려주기만 하면.
아사기리 쿄
아무 말도 안 하겠다고.
아사기리 쿄
"지금 내 모습이 네 최고의 공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름 수지가 맞을 것 같거든. 이자는 한참 남았지만."
아사기리 쿄
(4+3+5)dx7+3 백병 판정 (12DX7+3) > 10[3,3,3,4,4,4,5,7,7,8,9,10]+10[2,5,6,6,9]+10[7]+10[8]+4[4]+3 > 47
???
리액션 없음, 그것은 인간이 아닌 무언가의 소리를 냅니다.
아사기리 쿄
5d10+22 (5D10+22) > 20[3,4,9,2,2]+22 > 42
아사기리 쿄
"이자는 지부장이 수금하러 올 거야."
???
날카로운 발톱이 그것의 형상을 찢어내면,
???
뒤틀린 소리를 내던 것 안에서 무언가가 꿀럭이며 흐르더니,
《복수의 영역》 Lv1 | 오토 | 자동 | 단독 | 시야 | 당신에게 HP데미지가 적용된 직후에 사용할 것. 당신에게 HP데미지를 입힌 캐릭터를 대상으로 삼아, 그 HP데미지와 동일한 HP데미지(상한은 최대 HP까지)를 가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이 커버링을 실행한 경우 사용할 수 없으며, 한 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D10
???
그대로 쿄에게 날아듭니다.
???
그것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없지만, 무언가 소름끼치는 감각이 당신의 전투 의지를, 그것을 넘어 생의 의지마저 갉아냅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29 → 0
아사기리 쿄
고통이 없지만 징그러울 정도로 소름끼치는 감각이 저 밑바닥에서부터 의지를 쳐내는 것을 느끼고 있노라면, 차라리 이것이 고통이기를 바라고 만다. 그랬다면 좀 더 이겨내기 쉬웠겠지. 고통이란 건 우리에게 당연한 무언가 같은 거니까.
아사기리 쿄
하지만 이대로 내 할 일은 다 했노라고 꺾이면, 그게 진정 내 일을 다 한 건가? 내가 스즈를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고작 이 정도라고?
아사기리 쿄
지부장처럼 바로 달려가지 않았다고해서, 그게 내 마음이 모자라다는 증거는 아니잖아.
아사기리 쿄
조금 다른 방향으로 위한다고 해서, 그게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뜻은 아니잖아.
나는 스즈를 위해서, 좀 더 싸우고 싶거든. 적어도 네가 무너지는 꼴은 봐야겠거든.
아시야가와 스즈를 타이터스 승화하고 부활합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0 → 14
아사기리 쿄
동시에 '괴담 레니빙'을 P호승 / N혐오(*)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GM
한바탕 검은 무언가를 쏟아내던 그것이 이리저리 비틀리는가 싶더니,
GM
다시 무언가의 형상을 만들어내면,
GM
길게, 2미터는 족히 될 것 같은 장신으로 변합니다.
GM
긴 머리카락에, 무언가 챙이 있는 모자 같은 것이 그림자를 드리우면,
GM
그 아래에서 흘러 나오는 음성은….
???
"포...포...포... 포... 포... 포... 포"
GM
그것이 흔들… 흔들…거리며, 몸을 바로 세우기 시작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블러드 컨트롤》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메인 프로세스에서 브람 스토커 이펙트를 사용하는 판정에 [Lv]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 침식치 +2
이치지쿠 히토리
"괴담에는 언제나 이것이 보편적인 정답이었기에." 그가 들어 올린 것은… 소금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앞서 칠드런들의 부스에서 챙겨왔던 그것을 손에 들어, 발사될 혈액에 섞어내어…
아사기리 쿄
보통 귀신 재령에 쓰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이치지쿠 히토리
100↑ Burning Blood 《C: 브람 스토커(3)》+《진홍빛 칼날(2)》+《얼음의 탑(5)》+《빙염의 난무(4)》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30 / 침식 11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공격력: +[1(2/3)+1]」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공격력: +[4(5/6)×3]」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단, 당신과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 전제조건: 《재액의 불꽃》 혹은 《얼음의 탑》. 《재액의 불꽃》이나 《얼음의 탑》과 조합하여 사용할 것.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3(4/5)×3] 한다. 단, 조합한 판정에 2개의 다이스 페널티를 받는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대로 몸을 세우는 도중인 검은 무언가를 향해 쏘아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8DX7+3 (8DX7+3) > 10[1,4,6,6,7,9,10,10]+10[1,2,8,10]+10[2,10]+1[1]+3 > 34
???
《지배의 영역》 Lv3 | 오토 | 자동 | 단독 | 시야 | 대상이 판정의 다이스 롤을 실행한 직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의 다이스 눈 중 하나를 1로 변경한다. 이 이펙트는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대해 한 번,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6
???
무언가가 그의 몸을 압박합니다. 공기? 한기? 어쩌면 무언가의 살기?
???
세번째 굴림의 10을 1로 변경.
이치지쿠 히토리
총 달성치 25입니다.
???
리액션은 없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 허브솔트가 섞인 혈액이 그대로 날카롭게 날아듭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디서 향긋한 냄새 나지 않나...?
이치지쿠 히토리
어차피 저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괴이를 흉내내는, 레니게이드 바이러스.
영능력도, 신성한 마음도, 그 무엇도 없는, 평범한 소금이라도, 그 괴담놀이에 어울려주는 형식만 갖춘다면 충분할 터.
이치지쿠 히토리
3d10+30 (3D10+30) > 15[10,2,3]+30 > 4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평범한 소금을 넘어서 맛있는 소금이잖아
이치지쿠 히토리
우리 애들(리버레이터즈)가 손님에게 맛있는 걸 대접해주고 싶어할 수도 있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령하려던 거 아니었나요?!
이치지쿠 히토리
아니, 여기 가지고 오기 전에는 제대로 손님에게 쓰이던 거니까.
GM
소금이 섞인 혈액에 그림자가 깎이고 베어집니다.
GM
포도, 보도 아닌 애매한 음성이 이지러지고, 흐트러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로즈마리랑 후추도 조금 섞인 혈액이다...
GM
길어진 상체 역시, 바로 서기도 전에 이리저리 흔들리면,
GM
이제는 인간인지도 애매한 형태로서 구불구불… 그저 흔들리기만 할 뿐.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No.15 카탈리스트 ─ 촉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이미 씬에 등장해 있는 당신 이외의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할 것. 선택한 캐릭터는 메인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미행동 상태에서도 실행할 수 있으며, 실행한 뒤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는다. 단, 대상은 반드시 오버드 혹은 졈이어야 한다. 이 효과는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14 → 12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스즈 님의 안전도 확보, 흔들리던 스승님의 용태도 조금 나아지신 것 같고. 하지만 역시 한 대쯤 날려주고 싶은 기분이시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 조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뭐랄까, 그런 영화 있지 않나요? 딸을 납치한 녀석에게 나는 너를 찾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고... 인기가 좋아서 세 번 정도 후속작에서 납치당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이런 생각이 레니게이드에 반응한 것인지 몰라도...
...대상! 아시야가와 유라!
GM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를 안고, 안도하고. 한숨을 내쉰 뒤에도. 몸안의 무언가가 반응하는 것을 느낍니다. 움직여라. 움직여라. 아직 안도하기엔 이르다.
가볍게 손으로 제 딸의 얼굴을 쓰다듬고는, 안정적으로 눕힌 상태로 몸을 일으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요. 딸-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딸-일상-에게 힘든 일을 경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야가와 유라
《헌드레드 건즈》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아시야가와 유라
이 아이는 나의 모든 것과 다름이 없기에.
아시야가와 유라
손에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무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럴 수 밖에요. 폭발음이라도 들렸다가 내 딸이 놀라 잠에서 깨면 어떻게 해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그렇게 둘 순 없죠.
아시야가와 유라
애벌레는 언젠가 번데기가 될 것이고, 나비가 될 것입니다. 뭐, 나는 그런 나비가 되는 것이 무서워 번데기도 되지 못한 무언가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오래 산 애벌레는 나비 흉내정도는 낼 수 있는 법이니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100↑ 지옥나비 《C:하누만(3)》+《부식의 손끝(5)》+《기간틱 모드(2)》+《전광석화(3)》+《원숭이처럼(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80 | 다이스 2d+10 / 크리치 7 / 공격력 50 / 침식 11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 공격력 LV*10, 다이스 -5, 시나리오에 1회
아시야가와 유라
아 잠시만 이것도
《마탄의 악마》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전제: 헌드레드 건즈판정 달성치 +10시나리오에 LV회 | 침식치 +4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면 이 시점에서 아시야가와 유라를 타이터스 합니다. 카미카쿠시 괴담 역시.
이치지쿠 히토리
결국 불가사의한 괴이 따위는 없는 시시한 레니게이드 사건이며,
이치지쿠 히토리
그런 시시한 레니게이드 사건이라면, 지부장인 그에게는 맡길 수 있는 건이므로.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5 → 3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13 → 131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니, 의심은 전부 털어버리고.
이치지쿠 히토리
그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보조할 수 있는 최적의 수를 계산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dx7+10 (2DX7+10) > 4[2,4]+10 > 14
???
구불구불 몸을 움직이는 그것이, 나비가 되지 못한 당신의 비상을 비웃어 넘기려는 것처럼 몸을 뒤틀어 옵니다.
???
리액션, 회피 시도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다 된 콤보에 오토 뿌리기 《재밍(3)》+《눈이 먼 양(5)》 | 오토 / - / 자동 / 단독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6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어, 어디, 가시나요...?" 지금 중요한 타이밍이잖아. 피하게 둘 것 같아?
???
리액션 다이스 0개, 회피 자동 실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땅을 기어 달리는 녀석의 발목을 진창으로 끌어들이는 언령. 낮은 목소리로 너는 도망갈 수 없다고, 속삭이면, 자유로운 것은 오직 하늘을 나는 나비뿐.
아시야가와 유라
이건 무슨 괴담일까. 어쩌면, 계속 구불거리는 이것은 언제까지고 불가사의로 남은 쿠네쿠네인가 뭔가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꿈틀거리며 바닥을 기는 모습은 너나 우리나 다를바 없어보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잠시. 살짝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운이 나빴네." 똑바로 응시합니다. 그것은 나를 미치게 하지 못합니다. 나에게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저 땅을 기는 무언가입니다.
2d10+50 (2D10+50) > 5[4,1]+50 > 55
아시야가와 유라
팡! 어쩌면 이것은 당신들(특히 이서)이 본 유라의 전투 중 가장 소리가 적게 난 파열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염없이 꿈틀거리며 살고싶어하던 그것을 꿰뚫은 탄환이 바닥에 박히면, 들고있던 무기도 함께 박살이 나서 손에는 상처가 남습니다.
1d10 체력 (1D10) > 1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21 → 20
GM
그것이 꿈틀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GM
유명한 괴담을 흉내내기 위함이었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걸까요.
혹은 아무것도 아닌, 그저 땅을 기는 벌레가 그러하듯 본능적으로 꿈틀거릴 뿐이었을까요.
GM
이유가 어찌되었든, 결국 그 어느 하나의 이야기에 정착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모습을 바꾸어대던 그것은,
고요한 파열음이 울림과 동시에, 그대로 움직임을 멈춥니다.
???, 전투 불능.
전투 종료.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 아무것도 아닌 무언가가 스러진 마지막을 지켜보던 것도 잠시, 일부러인지 아닌지 그곳을 밟으며 돌아봅니다.
"스즈는요?"
아시야가와 유라
"..." 아무런 말도 안한채, 움직임을 멈춘 그것을 가만히 내려봅니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가...
"자고있어. 괜찮아. 멀쩡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지도 애매하고,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니라기에는... 처음 보는 레니게이드 비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또 숙제가 남습니다. 무사히 오스즈 님을 되찾았다는 안도감과 앞으로는 이런 괴담은 물론 필요하다면 사람까지도, 막아서야 한다는 실감 같은 것... 그런 것에 기분이 묘해집니다만, 일단은 괴담이니 유령이니 레니빙이니! 사라진 것 같으니 명복 빌듯 혼자 빈 곳에 합장을 한 번.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물론 병원이나 그런데에 데려가서 검사를 시키긴 할거지만, 그래도. 다친 곳은 없고... 그리고..." 마른 세수를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된 것 같으면 이쪽은 먼저 처리반에 연락을 넣습니다. 으레 그러듯.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좋은 곳에 가세요? 좀 이상하고. 성불하세요? 이것도 이상하고. ...아무튼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두 사람이 안도하는 모습을 봤으니 충분한 것 같습니다.
아, 맞다, 나도 뒷처리. 이제 어엿한 에이전트니까.
아사기리 쿄
한동안 스즈 등하원에는 지부장이 함께 하겠군,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원 이후에 지부장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아시야가와 유라
당연하지.
"...저기, 미안한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선생님...이 아니라 "스코칭 블러드"가 먼저 연락을 넣는 모습을 보고 우왕좌왕 하다가, 액막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통화중인 그에게 실례되지 않을 정도로 속삭입니다. "저기, 소금 좀 빌릴 수 있을..."
아시야가와 유라
"긴장이 풀렸는지 다리가 안움직이거든...? 그러니까 좀." 뒷수습좀...
아사기리 쿄
"스즈가 자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런 모습 안 보여서.
이치지쿠 히토리
이서에게 소금을 조금 쥐어주며, "효과는 없을 겁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유라를 흘끗.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일단 뭐라도 해두는게 마음이 편... 어라..."
"...이거 허브 솔트네요...?" (-)
이치지쿠 히토리
"고생하셨습니다, "캐터필러". 처리반이 올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있을 테니 쉬시길."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가~ 자고 있으니까! 지!" 웃는 소리를 내고는
이치지쿠 히토리
"예." 짧은 대답이 잠시, "……그 편이, 요리가 더 맛있을 것이라는 "라이트닝 블래스터"의 판단이었습니다." (-)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의 말에는 잠깐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는 자리에 주저앉아서는 짧은 휴식을 취합니다.(-)
아사기리 쿄
천천히 다가가 스즈와 지부장 앞에 쭈그려 앉아, 잠시 스즈를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머리를 쓰다듬어봅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무사히 돌아와서. (-)
GM
백귀야행. 한 여름 밤의 꿈. 잊지 못할 여름축제의 기억.
이 날의 일이 뭐라고 불리우던, 우리는 이번에도 일상을 지켜냈고,
GM
앞으로도,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땅을 기고, 인내하고, 하늘을 향해 날개짓 해나갈 겁니다.
장면 종료.
―BACK TRACK
GM
이번 시나리오에 사용된 E로이스.
???
《E. 있을 수 없는 존재》 Lv1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비대해진 자아가 세계의 이치를 뛰어넘어 당신에게 더 많은 힘을 주었음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것은 본래라면 발현될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다. 다만, 일반적인 레니게이드의 상식은 당신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존의 세계를 악의로 부수는 존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취득 시, 당신이 소지하지 않은 신드롬으로부터 「제한: - 」의 이펙트 하나를 지정한다. 당신은 지정한 이펙트를 임의의 레벨로 취득한다. 단, 이펙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레벨을 초과해 취득할 수는 없다. 이 E로이스를 복수 취득할 경우, 별도의 이펙트를 지정할 수 있다. | 침식치 +
???
《E. 충동침식》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당신이 내면에 끌어안고 있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광기가 워딩을 통해 주위에 전염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당신이 걸음을 옮기면 사람들은 정신을 잃고 흉포한 충동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행동할 것이다. 당신은 사람의 형상을 한 재앙 그 자체이다. 취득 시, 임의의 충동 하나를 선택할 것.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판정을 시킬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할 경우 대상이 가진 충동이 아닌, E로이스 취득 시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GM이 결정할 것. | 침식치 +
《E. 원념의 일타》 Lv1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분노와 증오심에 의해 자신을 해친 상대에게 살의를 반사하는 E로이스. 당신의 충동의 원천은 당신을 해치고 거부하려는 주변 세계에 대한 끝없는 증오다.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자를 당신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설령 길동무를 삼아서라도 지옥에 떨어뜨리지 않고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HP 대미지를 받은 직후에 사용한다. 당신에게 피해를 입힌 캐릭터에게 당신이 받은 것과 같은 HP 대미지를 입힌다. 이 대미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줄일 수 없다. | 침식치 +
《E. 타락의 유혹》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깊은 절망과 허무에 물든 사념의 힘으로 주위의 레니게이드를 이상 활성화시키는 E로이스. 더는 돌아갈 수 없다는 당신의 체념이 사람들을 휘감아 붕괴를 가속화시킨다. 충동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충동판정에 실패한 캐릭터는 침식률이 99% 이하일 경우 즉시 100%가 된다. 충동판정에 의한 침식률의 상승은 그 후에 실시할 것. 이것에 의해 비오버드가 오버드로 각성하거나 엑스트라가 즉석에서 졈화한다고 해도 좋다. 이 E로이스는 백 트랙과 경험점 계산 시 하나에 2개 분량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 침식치 +
《E. 예고된 종언》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당신이 쏘아 낸 멸망의 인자 혹은 절대적인 운명에 의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대상을 덮치는 E로이스. 당신은 멸망을 구현하는 자이며, 그 죽음의 선고에 틀림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손으로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고, 심지어는 운명에 간섭하여 대상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체내에 깃든 병마로 쓰러지거나 어디선가 탄환이 날아온다, 어디에 있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출은 GM이 결정할 것.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림으로써 해제할 수 있다. GM은 임의로 다른 해제법을 설정해도 좋다. | 침식치 +
???
총 6개. 굴리실 분들은 선언 후 굴려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안 굴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굴립니다.
아사기리 쿄
패스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6d10 (6D10) > 17[1,5,1,7,1,2] > 17
아시야가와 스즈
굴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럴 줄 알았어.
아시야가와 스즈
6D10 (6D10) > 26[7,1,5,2,5,6] > 26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27 → 110
아시야가와 스즈
잠만 내가 아니잖아?
아시야가와 유라
아빠 대신 굴려줘서 고마워
이치지쿠 히토리
스즈야.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31 → 105
이치지쿠 히토리
이어서 잔존 로이스 3개. 1배 굴림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3d10 (3D10) > 14[6,5,3] > 14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10 → 9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잔존로이스 5개! 사실 안 굴려도 돼... 1배굴림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잔존 로이스 5개. 1배 굴림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5D10 (5D10) > 30[4,7,8,9,2] > 30
아사기리 쿄
잔존 로이스 4개. 1배 굴림 합니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5 → 7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d10 (5D10) > 29[5,8,9,6,1] > 29
아사기리 쿄
4D (4D10) > 17[8,1,6,2] > 1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95 → 66
[ 아사기리 쿄 ] 침식 : 109 → 9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라... 나... 민간인?
GM
전원 생환 확인.
소중한 것을 찾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GM
◈엔딩 페이즈
GM
씬11: 당신의 일상 (PC1)
GM
그로부터 얼마 안 가 UGN 처리반이 찾아와서 전투의 뒷처리를 하고, 스즈를 포함한 여러분은 UGN 산하 병원으로 이송되어 가벼운 검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물론이고, 스즈 역시 큰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내려졌으니 다행입니다.
물론 레니게이드 비잉에 빙의되었었으니, 당분간은 주의하라는 말은 들었었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애 오버드 각성하면 어떡할뻔했어
GM
입원도 없이 가벼운 조치만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면, 당신에게 업혀 있던 스즈가 그제야 정신이 들었는지 눈을 비비며 하품합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어라… 나, 깜빡 잠들었었어…?" 여즉 졸음기가 묻어나는 목소리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깼어?" 가볍게 고개만 스즈쪽으로 향합니다. 인간은 목이 180도 돌아가지 않아서 바라보진 못하고...
"엄청 잘 자던데? 스즈. 역시 낮잠이 부족했던거 아냐?"
아시야가와 스즈
"아닌데…." 입을 좀 비죽이며 불꽃놀이를 보았던 얘기를 좀 조잘거리다가,
"아, 그러고 보니. 꿈에서 아빠가 나왔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어떤 꿈인데? 저번처럼 아빠를 풍선처럼 달고 다니는 꿈을 꾼건 아니겠지." 농담.
아시야가와 스즈
"꿈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은 예쁜 언니랑 노는데… 내가 너무 예쁘다고, 아빠보다 더 잘해줄 수 있으니까 같이 살자고 했는데."
아시야가와 스즈
"우리 아빠는 칠칠치 못해서 내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그 언니가 화를 냈어."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스즈
"그때 아빠가 나타나서 나를 안고 하늘 위로 붕~ 날아갔다?"
아시야가와 스즈
"그래도 이번엔 풍선은 안 달고 있었어." 우스운 꿈이었다는 듯이 작게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 하늘을 나는 꿈은 키크는 꿈이라던데. 이러다가 스즈가 너무 커져서 아빠가 못 업을만큼 커버리면 어떡하지?"
"그래도 그 언니랑 노는건 즐거웠어?"
아시야가와 스즈
"즐겁긴 했지만… 오빠랑 노는 게 더 즐거우니까." 이번에 다른 아빠 친구들도 만났고, 금붕어도 받았고. 그러고 보니 금붕어는? 그런 식으로 조잘조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금붕어...는 리버레 친구들에게 맡겨놨었다가 뒤에 받는걸로 하자...
아시야가와 유라
"그 얘기, 쿄 오빠한테도 해주면 엄청 좋아할거다."
아시야가와 유라
"...저기, 스즈."
아시야가와 유라
"오늘은 즐거웠어?"
아시야가와 스즈
"응, 엄청!" 망설임도 없이, 천진하게 그리 말하며 다리를 흔듭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내년에도 또 올 수 있으면 오자. 특별히 내 시간은 빼둘 테니까, 아빠만 시간 내면 돼."
아시야가와 유라
"아~하하. 그으거언... 아빠가 좀 '많이' 노력을 해봐야겠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도, 스즈가 하자고 하면 아빠가 어떻게든 시간을 내야지. 안그래?"
아시야가와 유라
"집까진 아직 멀었으니 조금 더 자도 괜찮아."
아시야가와 스즈
"뭐, 시간 내기 어려우면 특별히 봐줄 수 있어." 선심이라도 쓴다는 듯이 그렇게 말하는 끝에 하품 소리가 들리는 듯 싶더니, 다시 등에 몸을 기대어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시야가와 스즈
"……아빠."
아시야가와 스즈
"오늘… 같이 와줘서 고마워."
아시야가와 유라
"..." 자신의 등에 기대어오는 감촉에 슬쩍, 스즈를 바라봅니다. 같이 와줘서 고맙다... 인건가.
아시야가와 유라
지부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이후로, 나 외의 가족이 없는 이 아이에게 못해준 일이 많다는 것을 자신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아이는 내게 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는건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빠야말로, 스즈가 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 말을 들을 상대는 이미 잠들었으니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밖으로 내야하는 말이 있는 법이죠. 잠시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언제부터 이렇게 이 아이가 소중했나, 일상이라는 것에 목매게 되었나. 이미 한참 전의 일만 같아서 흐릿해진 기억속에 등 뒤의 온기만이 내게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 아이가 없었다면 아마 계속 이런 일을 하고 있지도 않았겠죠, 나는 그렇게 심지가 곧은 사람이 아니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집에 도착하고, 아이를 눕히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행복한 꿈을 꾸길.
GM
어제와는 다른, 내일과도 다를, 당신의 일상이 그렇게 마무리 됩니다.
GM
간만에 맛본 일상은 달콤했나요? 아니면 갑작스러운 사건에 뒷맛이 썼을까요.
GM
입에 남은 맛이 어찌 되었든, 당신의 등에는 여전히 온기가 남아 있어서.
GM
그렇게 마무리한 오늘의 일상이 지나고, 날이 밝으면 내일의 일상이 찾아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일단 스즈 옷입히고 이것저것 하고 뭐하고 그러고보니 유치원도 방학이던가? 옆집에 맡기고 어쩌고저쩌고 합니다.
GM
당신의 정신 없는 일상이 흐르고, 한숨 돌릴 즈음.
GM
비일상으로 이어지는 전화벨소리가 들립니다.
발신자는 당연하게도 키리타니 유우고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그래, 슬슬 올거라 생각했지... 이거 아니었으면 스즈 옆집에 맡기지도 않았어...
전화를 받습니다. "네, 아시야가와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이른 시간부터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캐터필러". 다름이 아니라 어제의 사건을 보고 받아 안부 확인 차 약식으로라도 이야기를 듣고 싶어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네, 뭐. 일단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실종 당사자인 일반인 한 명에게는 이상이 없고 그 일에 말려든 칠드런, 에이전트들도 아직 눈에 띄는 이상은 없음을 확인했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 실종사건의 배후인 레니게이드 비잉은 쓰러뜨려 처리반에 넘겼습니다. 사망을 했든, 아니면 살아있든 뒷일은 처리반에서 어떻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안 그래도 그 후처리에 대해 의견을 묻고 싶었습니다만… 예, 알겠습니다." 눈치껏 더 묻지 않습니다.
"필요한 이야기도 다 들었으니, 남은 휴가 기간동안 연락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도록 하죠." 그 기간도 금방 끝나겠지만, 그 잠깐 뿐일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에.
"그러니 편하게, '여름방학'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선생님."
아시야가와 유라
"... 아~."
아시야가와 유라
"아무리 휴가여도 보고서는 제대로 작성해서 보낼테니 독촉전화는 안하셔도 괜찮거든요. 뭐, 내가 꼭 안해도 거기에는 '스코칭 블러드'도 있었고, 그렇긴 하지만." 머리 벅벅...
아시야가와 유라
"...뭐, 아무렴 어때. 이미 끝난 일이고. 휴가 끝나고 뵙겠습니다. 키리타니 씨."
키리타니 유우고
"후후, 네. 그럼 다음에."
"부디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해주시길."
GM
통화는 거기서 끝이 납니다.
앞으로 남은 여름방학이 며칠이던가요.
방학이 끝나면 당신도 다시 일터로, 비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그런 복잡한 생각은 말고.
짧은 시간이나마 당신의 소중한 것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통화가 끝나자 후우, 작게 한숨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봅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나만이.
아시야가와 유라
솔직히,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니까. 휴가든 뭐든 반납하고 다시 일하라고 할거라 생각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내가 너무 상사를 악독하게 보고 있었나?
"...옆집 분께 계속 신세지는 것도 그러니까 오늘은 스즈 데리고 공원이나 갈까..." 몸을 일으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나갈 준비는 이미 다 한 상태였으니까, 현관으로 가서 신발을 신고 몸을 바로하면 신발장 위의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사진을 보고 미소를 띈채로.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이래저래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녀올게." 문을 나섭니다. (-)
GM
씬12: 침묵 (PC4)
GM
그로부터 얼마 안 가 UGN 처리반이 찾아와서 전투의 뒷처리를 하고, 당신 역시 모두와 함께 UGN 산하 병원으로 이송되어 가벼운 검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GM
커다란 문제는 없었지만, 비공식적으로라도 휴가 중인 지부장을 대신해서 현장의 처분과 전투 보고 등등을 올리고 나면,
당신의 여름방학은 금방 지나갑니다.
물론 마냥 괴로운 일들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켄
"그러니까~ 금붕어도 잘 요리해 먹으면 맛있을지도 모른다니까?"
요리코
"그렇게 따지면 가죽 신발도 잘 요리해 먹으면 맛있겠지."
"애초에 네 것도 아니잖아, 바보야."
유타
"그것보다 부스 철거하는 것에 집중해. 마무리까지 제대로 해내야지."
GM
사건도, 축제도, 당신 혼자 참여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GM
아마 이들 중에서도 죽던가, 다쳐서 은퇴하던가, 혹은 다른 길을 걷게 되는 이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GM
그럼에도, 그만큼 인연이라는 것은 늘어나는 것이라.
이치지쿠 히토리
"금붕어를 다시 가져다 줄 때에는, 어항 같은 것도 같이 나르는 것이 좋을지도."
켄
"오오, 그게 좋겠네. "캐터필러", 아니 유라쌤은 뭐랄까 그런 거 잘 들고 다닐 상은 아니니까."
요리코
"수조를 잘 들고 다닐 만한 상은 대체 어떤 건데…?"
켄
"티처 같은 사람?"
요리코
"……음." 반박 못하고 주섬주섬 축제 뒷정리를 돕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대체 수조를 잘 들고 다닐 만한 상이 뭔데.
유타
"애초에 수조는 됐고, 먹이 같은 게 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 모르페우스 신드롬인데도."
이치지쿠 히토리
"아."
켄
"아."
요리코
"그렇네?"
이치지쿠 히토리
"……집중합시다."
GM
그렇게 과거와는 다른, 당신의 일상이, 여름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개학날.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 축제날, 뭔가 보시지 않으셨나요?”
이치지쿠 히토리
"갑자기요."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을 축제 운영 부스에서 봤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 뿐만 아니라 아시야가와 선생님이랑 다른 사람들도 몇 명 있었다고 하던데."
"그 뒤로 산으로 향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무언가가 일어났기 때문 아니신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정보의 출처는."
츠키하라 아사카
"있어요. 우리 반에… 얼굴을 자주 비추지는 않는 애가."
츠키하라 아사카
"구태여 거짓말을 할 애도 아니라 믿을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ㄷ"
이치지쿠 히토리
"대답 감사합니다." 말 끊고 벌떡 일어섭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수업 준비 때문에."
츠키하라 아사카
"예? 오늘, 개학식이라 수업 없는데요?"
"잠깐, 잠깐만요. 선생님?!"
GM
아사카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복도로 성큼성큼 나와 걷습니다.
언제쯤 저 학생이 비일상에 발을 들이는 것을 포기할까요?
정말이지, UGN으로서는 곤란한 일입니다.
그리 생각하며 거리가 얼추 멀어졌을 즈음 한숨 돌리고 있자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름방학은 잘 즐기셨어요?” 익숙한 얼굴이 또 말을 걸어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 …예. 사와야마 선생님은 어떠십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이것저것 있어서 꽤 즐거웠죠~" 드디어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것에 기쁜 얼굴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나츠마츠리도. 오랜만에 열렸었죠."
"이치지쿠 선생님도 가보셨어요? 간만에 하는 축제라 더 즐거웠던 것 같은데."
"뭐, 물론… 저는 혼자서 갔었지만요." 괜히 눈물 콕콕 닦는 시늉.
이치지쿠 히토리
"그렇습니까." 짧게 그렇게 답했다가,
"……갔었습니다. 혼자는 아니었지만."
그리고는 또 한참을 침묵하다가,
"내년에도 시간이 된다면, 그때는 얼굴이라도 보고 가시죠. …아시야가와 선생님도 오실지도 모르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엣? 저, 정말요…?"
이치지쿠 히토리
"……못 갈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내년에도 교사로 근무할지 어떨지도 모르는 일이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 당연히 내년의 일이라던가, 알 수는 없는 거죠. 그렇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치지쿠 선생님이 '지금' 그렇게 말해주신 것은 굉장히 기쁘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랄까 저, 혹시 선생님들 사이에서 따돌ㄹ"
GM
타이밍 좋게 개학식 안내 방송이 교내에 흐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갑시다." 척척 갑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결국 오늘도 끝까지 할 말을 못하고 맙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예에… 2학기도 서로 힘내보죠.”
GM
낯선 얼굴들만 가득한 봄을 지나,
GM
날이 무덥지만, 한숨 돌릴 시간이 있는 여름을 거치고,
GM
이제는 곧,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는 2학기의 시작입니다.
GM
끝없이 비만 쏟아져 내릴 것 같이 느껴지던 장마 기간을 버텨내었으니, 앞으로는 맑은 푸른 하늘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GM
당신의, 오버드의 일상은, 어쩌면 벌써 되찾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씬13: 여름의 끝 (PC3)
GM
그로부터 얼마 안 가 UGN 처리반이 찾아와서 전투의 뒷처리를 하고, 당신 역시 모두와 함께 UGN 산하 병원으로 이송되어 가벼운 검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유미카는 당신의 옆에서 안절부절하면서 기다렸던가요.
나나미 유미카
"서, 서, 선배…… 정말 괜찮으신 거 맞나요……?" 병원에서 이상이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했음에도 계속해서 그리 물으며 서성거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컨디션 만전입니다. 아주 건강해요." 건강한 티를 내듯 양팔 들어 알통불끈 포즈 보여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야말로 오늘, 실례가 많았습니다. 기분은 어떠신가요? 불편한 곳은...? 기사님께 부탁드려 자택까지 바래다 드릴게요."
이곳저곳 살펴봅니다. 물론 자신보다 체력이 좋다는 건 알지만(그야 백병이니까...) 조그마한 후배가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법입니다. 기껏 축제에 불러줬는데 일이 되어버린 것도 그렇고요.
나나미 유미카
"저, 저는, 괜찮아요. 여러분이 레니게이드 비잉이랑 싸우실 동안에도… 유타 씨랑 같이 레니게이드 비잉에 영역에 초대 받지 못해서 그저 기다렸을 뿐이니까……." 역시, 그때 돕지 못한 것이 착잡한지 말끝에 우는 소리가 조금 따라 붙었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이, 이런 식으로 마츠리를 보내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에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츠리를 정말 기대했던 모양인데, 한 동네에서 마츠리를 두 번이나 할 것 같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지역에 데리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쪽도 실망한 상대에게 어떻게 보상해야할지 몰라 끙끙거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저, 저는 재미있었어요! 아, 물론 오스즈 님이 사라진 부분 이전까지지만요. 나나미 씨가 불러주신 덕에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예쁜 옷도 입어보고..."
"불꽃놀이도 무척 예뻐서, 오길 잘 했다고, 나나미 씨 덕분이에요. 고맙습니다." 90도 인사!
나나미 유미카
"아……." 그러면 잠시 눈만 깜빡이다가,
나나미 유미카
“저, 저도, 그… 이러저러한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나미 유미카
“선배와 함께, 이런 구경도 하고… 오랜만에 유카타도 입어 보고…"
"축제 부스도 같이 돌아보고… 불꽃놀이도 보고……."
"……."
나나미 유미카
"여, 역시, 이러니 저러니 해, 해도, 선배와 함께였어서 기뻤던, 것 같아요…. 헤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응응, 말 한마디 한마디에 긍정하며 고개를 끄덕이다 유미카의 말소리가 작아지면 잠시 안색을 살핍니다. 다행히도 웃는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서, 이쪽도 눈썹을 누그러트리며 어색하게나마 웃고 맙니다.
"나츠마츠리는 끝났지만, 내년엔 돌아올테니까... 저, 시간이 된다면 다른 행사도 같이 가는 건 어떨까요?"
"아, 주말에 영화라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유원지나 수족관... 아니면 빵 축제? 아무튼..."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보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번에는 받기만 했으니, 다음에는 제가 에스코트 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웃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잠시 어안이 벙벙한 것처럼 입을 벌리고 그 말을 듣다가,
나나미 유미카
"……서, 선수를, … 빼았겼다……." 이런 영문 모를 소리를 중얼거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헤?" 난닷테? 지능 낮은 얼굴로 봄.
나나미 유미카
"저, 저, 유원지도수족관도빵축제도전부, 전부전부, …좋아해요!"
나나미 유미카
"아, 아니, 좋아한다는 건, 그, 축제, 축제 얘기!!!!
"축제 얘기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뭔가 허겁지겁 빠르게 뱉는 말에 멍청하게 눈을 꿈뻑이다 웃습니다.
"네, 저도 좋아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보통 이 타이밍에 뒤에 '축제요.' 하고 덧붙일 타이밍 아닌가? 싶지만. 그런 말 없이 이 뒤로는 '그럼 이번 주말에 하는 축제를 조사해 봐야겠네요!' 같은 의욕 만만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비일상을 엿보고, 이런저런 일을 겪고, UGN에 들어오고, 아직도 아는 것보단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일본에서의 생활.
하지만 이번 주말의 약속이 기다려지고, 그 날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것저것 생각하고, 이런저런 일을 처리하고, 이런 준비과정까지 전부 지켜나가고 싶은 '일상'.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예측이긴 하지만요. 주말 일기예보도 맑음이네요. 잘 됐어요." 바라건대, 앞으로도.
나나미 유미카
허둥지둥 XO 얼굴을 한 채로 정신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다가도,
"아, 안 맑더라도… 제, 제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ㅅ, 실내라던가……." 따위의 말을 덧붙입니다.
아무렴. 장소나 날씨 따위는 상관없으니까요.
나나미 유미카
이번 주말의 약속이 기다려지고, 그 날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이것저것 생각하고, 이런저런 일을 처리하고, 이런 준비과정까지 전부,
나나미 유미카
마찬가지로 지켜나가고픈 '일상'이니까.
GM
여전히 낯선 비일상과,
GM
익숙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하지는 않은 일상이지만,
GM
그럼에도 당신의 어제는 오늘과 같지 않고,
GM
오늘 역시 내일과 같지 않을,
계속해서 변화하는, 앞으로 나아가는 나날일 테니.
GM
당장에 돌아오는 주말을, 이것저것 생각하고, 기다리고, 즐겁게 보내고 나면,
어느덧 2학기를 맞이할 개학이 되어서.
GM
오랜만에 등교를 하는 날 역시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완벽했습니다…만.
“어이, 너. 준신세이와 학생이냐?”
GM
낯선 목소리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그렇습니다만... 뭔가 용건이라도?" 우아한 일본어에 그렇지 못 한 정신머리로 샥 돌아봐요.
아이바 타케시
“들었다. 네 녀석이 ‘소문의 전학생’이냐?”
아이바 타케시
"물어볼 것이 있다만?"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길 잃은 아이려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려나, 혹시 전학생...
...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멋들어진 올백머리, 찡그려진 미간, 걸걸한 말투와 화려한 셔츠...
"..................3차원 리얼 키류 ○즈마......?" (-)
GM
익숙한 일상…이 어쩐지 위태롭습니다.
GM
이거 괜찮은 걸까요?
그 해답은 다음 시간에….
GM
씬 14: 새로운 왕국 (PC2)
GM
개학식. 오랜만의 등교입니다.
GM
여름 방학이 지나가 아쉬운 소리를 하며 울상인 친구들도,
GM
그간 다녀온 여행을 자랑하느라 왁자지껄 떠들고 있는 친구들도,
쉰 만큼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열정을 벌써부터 불태우는 친구들도,
GM
저마다의 얼굴과, 표정과, 감정들로 비어있던 교실을 가득 채웁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여름방학도 즐거웠지~ 나츠마츠리도 즐거웠지만, 이상하게 불꽃놀이 이후의 기억이 애매하단 말이야…." 따위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쪽은.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선생님의 술냄새에 취하기라도 한 거 아니에요?"
야에가시 와카나
"으응… 그랬을지도.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도 있고." 시원찮다는 듯 접은 부채 끝으로 턱을 톡톡 두드리지만 나름 그리 납득하는 듯 굴다가,
야에가시 와카나
"뭐, 그래도 즐거웠지? 아사기리 씨의 색다른 모습도 봤었고~"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넘겨 버립니다.
아사기리 쿄
"뭐, 그건 그래요. 사실 요즘은 유타카 입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야에가시 씨도 적당한 사복일 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보니 깜짝 선물 수준이었고요."
야에가시 와카나
"헤헤헤, 아사기리 씨 놀래키기 작전 성공☆이라는 거지." 괜히 짓궂은 얼굴로 브이까지 해보이곤,
"내년에도 같이 가자고 하면, 수험 준비에 민폐이려나~" 하고 여전히 장난스런 어조로 대꾸합니다.
아사기리 쿄
"내년에도 한대요, 그 축제?" 가볍게 웃습니다. 내년에도 한다고 하면 관리인은 백퍼센트 바뀌겠군.
아사기리 쿄
"내년에도 초대해 준다면야 뭐……. 딱히 방해까진 아니고. 수험 준비에 딱 좋은 기분 전환이 되지 않을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이번에 큰 문제가 없었으니 내년에도 하지 않을까?" 사건의 전말을 모르니 이런 태연한 소리를 잠깐,
"아, 근데 축제 관계자는 조금 바뀐다는 말이 있던 것 같은데. 뭐라고 했지? 물품 관리에 부실했다던가?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사기리 쿄
생각해보니 나는 졸업 후 바로 입사 예정이라 대학 수험이랑 관계 없군. 일단 내년까지 N시에 있을 거란 확신도…….
상관 없으려나.
야에가시 와카나
"수험에 방해되지 않는 정도까지만! 그건 당연한 일이지."
아사기리 쿄
"말이 나와서 그런데, 야에가시 씨는 대학 어디로 갈 거예요?"
야에가시 와카나
"뭣하면 야에가시 특별 과외도 준비해 줄 수도 있으니까?" 후후후, 하고 웃으며 괜히 어깨를 치켜 세웁니다.
아사기리 쿄
"오~ 공부에 자신 있는 사람 발언~."
야에가시 와카나
"음? 나는 일단은 K대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이야기를 조금 했습니다.
아사기리 쿄
K대. 흐음~
졸업 후 근처에서 임무가 끝나면 놀러갈까, 하는 생각을 조금 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뭐, 굳이 입시가 아니더라도. 어떤 것이든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맡겨줘."
아사기리 쿄
여전히 N시 근속이면 지부장은 봐줄 것 같고…….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가 충분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으니까.”
아사기리 쿄
저 발언에는 가볍게 자세를 흩트려 턱을 괴며 웃습니다. 오버드 각성이라도 하지 않는 한, 아니. 각성하더라도. 아마 제가 고민을 털어놓는 일은 없을 거라서.
아사기리 쿄
"말은 감사히 받을게요."
그래도 정말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면 조금 속상해하려나.
아사기리 쿄
"그럼 신속하게 고민 상담이 있는데요."
야에가시 와카나
"에, 벌써? 어디어디, 뭔데?"
아사기리 쿄
"축제때 슬쩍 말한 거 같지만, 저 누나가 한 명 있거든요. 근데 요즘 저로 인형놀이를 하는 데 재미 붙인 것 같아서 조금."
아사기리 쿄
사실 진짜 고민은 아니다. 유즈가 스트레스 이거로 풀겠다는데 받아주면 그만이지……. 좀 다른 면으로 피곤하긴 해도.
구체적으로는 자기 치마 그만 가져왔으면 좋겠어.
야에가시 와카나
"헤에,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이쪽은 진짜 고민이라고 생각했는지 꽤 진지한 태도로 고개까지 주억이며 귀를 기울입니다.
GM
그러고 있으면 곧 개학식 안내 방송이 교내에 흐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좋아, 조금 더 고민해보고… 아, 오늘 저녁에 통화 괜찮아?"
개학식 참가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리 묻습니다.
아사기리 쿄
"저녁에요?" 어떨까. 방학이 끝나서 지부장 휴가도 끝났고, 또 언제든지 명령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잠깐 시선을 굴리며 고민했다가.
아사기리 쿄
"아마 괜찮을 거예요. 그래도 자리를 비웠을 수도 있으니까 통화 전에 라인 한 번만 주세요."
야에가시 와카나
"응, 그럴게." 웃으며 그리 말하다가 문득 무언가 생각 났는지.
"아, 그러고 보니. 아까 교무실에 들렀을 때, 잠깐 들었는데."
"전학생이 온다더라? 이 시기에, 별난 일이지?"
아사기리 쿄
뭐지? 갑자기 머리를 짜릿하게 관통하는 이 불길한 느낌은? "……그러게요?"
야에가시 와카나
“어떤 아이일까? 아사기리 씨만큼은 못 되겠지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GM
그렇게 말하는 낯은, 무엇도 모르기에 천진하기 그지 없어서.
GM
(스크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라면 어렵지 않게 가능할 거예요. 누구에게나 금방 다가가잖아요."
아사기리 쿄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를 히가시 선배라고 줄여 불렀던 건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아사기리 쿄
전에도 앞으로도 선배를 그렇게 쉽고 빠르게 줄여 부르는 건 야에가시 정도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 (-)
GM
새로운 학기, 새로운 전학생.
GM
당신의 불길한 감각은, 과연 어디까지 맞을지.
GM
새로운 왕국의 문이 열리는 것이… 그리 멀지 않은 일이었다는 것을, 이때 알았었으면 좋았을까요.
GM
… 준신세이와 학원에 찾아온 전학생.
GM
그는 품행방정하고 성적도 우수하며, 보기 드문 용모의 소유자.
GM
눈 깜짝할 사이에 학급의 중심인물이 되었고.
GM
학생들은 마치 왕을 떠받드는 신하처럼 그를 섬기기 시작하는데….
GM
이윽고 학원은 그가 지배하는 국가로 변한다.
가진 자자 가지지 못한 자를 지배하는,
그런 법칙이 지배히는 국가로.
GM
대체 그는 누구인가?
문리스 나이트 제2화
GM
「Kingdom Come」
GM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To be Continue….
GM
―AFTER PLAY
GM
시나리오의 목적을 달성했다▷괴담 레니게이드 비잉을 쓰러뜨렸다 5점, 스즈를 구해냈다 3점.
GM
사용된 E로이스 6개▷6점.
GM
그 외의 경험점은 룰북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