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하애

히어로가 되자!
1부: Juvenile Advance

최강의 오버드를 가리는 리그와 수수께끼의 예고장.
치기어린 청춘이 격돌하는 사이,
야라이 고교를 둘러싼 암흑은 격동하기 시작한다.

가슴에 품은 정의는 확고한가?
거대한 "플랜" 앞에서도 꺾이지 않을 수 있는가?

어떤 악의가 앞을 가로막더라도
소년 소녀. 앞을 향하라ㅡ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 Juvenile Advance 」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지나지나
PC
아마야 카이토, 나니모 나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토네 미캉
2025-12-31 ~ 2026-01-22

메인

아마야 카이토

넘버 원 히어로! 따위는 아무래도 좋고 철저한 익명의 히어로로 남고 싶은 PC H 아마야 카이토입니다.
그래서 이지이펙도 챔피언스 마스크 레스큐 액션 경공입니다.

아마야 카이토

당신의 친구! 아니고
당신의 이웃! 아니고
당신의 히어로! 절대로 아님

아마야 카이토

그러나 익명만 지켜준다면 애꿎은 피해자는 만들고 싶지 않다는 신념만으로 당신을 돕는! 동료는 됩니다

아마야 카이토

방금 옆에서 좀 쫄리는 말을 들었는데 말 나온 김에 가볍게 소개만 해보자면
이 녀석 콤보명은 모두 활 용어에서 따왔습니다
무기 활 아니지만

아마야 카이토

어디까지나 장외에서! 쏘아 떨어트려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존!
접니다. (-)

나니모 나이

마찬가지로 익명을 지향하지만! 아무래도 타의적인 면이 더 큰 PC E 나니모 나이입니다.

나니모 나이

본인도 이 점을 살려 수수께끼의 히어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ㅋㅋ). 지금은 D로이스가 없지만, 히어로 데뷔하고 나서는 블랙아웃이라는 D로이스를 취득할 예정이에요.

나니모 나이

레니게이드 워 때 부모님을 잃고 DUST 지구에서 자라, 그곳의 '드림 키퍼'라는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갱의 리더로 자랐습니다.

나니모 나이

허나 본인이 리더라는 정체를 숨기고 드론과 홀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나니모 나이

그래서 현재 드림 키퍼의 리더는 'Nothing'이라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니모 나이

사회성 없고, 히어로 오타쿠고….
아무튼 그렇게 됐습니다. (뭐가)

나니모 나이

PL은 지나. 접니다. (파쿠리)

키리타니 갈릴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입니다. 진짜냐? 싶긴 한데 어쩌다보니 진짜가 됐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정사가 복잡하여 이런저런 일을 겪고 이탈리아에서 일본까지 넘어와 R대책실장 키리타니 유우고에게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말투는... 그래... 대충 처음 도착한 일본이 히로시마였던 걸로 하자... 라고 적당히 생각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본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한 스테레오 타입의 천재입니다. 쥬벤스 캠에서 열심히 모아뒀다가 레워캠에서 대사 3줄씩 쓸테니 봐주시길...... 히어로가 되고 말고에는 아무 관심도 생각도 없지만 범죄자 모친을 둔 탓에 빌런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싶다는 이유로 히어로 양성과에 진학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상시 호버링 상태입니다. 우주에 중력은 필요없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PL은 당연하게도 짐입니다. (-)

하토네 미캉

하토네 미캉입니다. 하토네 하토라고 불러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마 쥬밴스동안은 얘 혼자서 E력을 뽐내겠구나 싶어지는 라인업이군요

하토네 미캉

관종입니다. 자기가 눈에 띄어야하는 타입입니다. 이유는 딱히 없고 자신이 잘났기 때문에 눈에 띄어야합니다. 히어로를 지망한 이유도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이고 마침 나에게 재능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조금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면도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일단 사건을 벌여놓고 나 예쁘고 유능하니까(예쁜건 왜?) 수습 가능해! 라고 하는 류의 그런 캐릭터일 예정입니다만 진짜 덥크 pc니까 수습 하게 될테니 일단 유능은 한 모양입니다. 자신한테 관심 안가져주는 애한테 왜 나한테 관심 안가져주지? 하고 귀찮게 굴기도 합니다.

하토네 미캉

아이돌 일은 지금도 하고 있는거겠지? 모두의 앞에서는 하토라고 불러주는 쪽을 더 선호합니다. 원래는 디로이스를 내가 뭔 짓을 해도 모두가 알아주는 그걸 들고오거나 아니면 허가받은 이펙트 사용자 그걸 들고오려고 했는데 역시 아이돌 히어로가 아이돌 히어로 안들고오면 무슨 소용인가 싶어져서 이런 캐릭터가 되었네요.

하토네 미캉

관종이지만 착한 녀석이니 잘부탁드립니다!

하토네 미캉

그리고...
《범인》Lv1 | 자동 | 씬 | 시야 | 접니다

GM

여기서부터는 퍼스널 소개!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히어로 랭킹 No.1을 유지 중인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히어로입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팔라딘이 현장에 모습을 보이면 아무도 죽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믿음이 있을 정도로 누군가를 지키는 데에 강한 히어로입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카이토의 부모님 연구소 사건 역시 팔라딘이 맡았었겠네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그 날의 카이토에게서 그가 무엇을 보았을지는, 앞으로의 세션을 통해 좀 더 알아가는 것으로!

오오카미 이치고

"로보" 오오카미 이치고입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운이 나쁜 체질 때문에 빌런 사건에 몇 번 휘말렸으나, 그 사건들을 해결해보일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하토네 미캉과는 소꿉친구며 귀찮아 하면서도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토네 링고

하토네 링고입니다. 미캉의 쌍둥이 언니이지만 노멀(비오버드)입니다.

하토네 링고

이쪽도 극E라서 학교의 전원을 알고 있는 마당발입니다. 님들 캐한테도 아는 척을 엄청 할 예정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내각부 레니게이드 대책실―통칭 R대책실 실장, 키리타니 유고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이 세계선에서는 공무원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갈릴레오의 사정을 보고는 그를 입양하여 양자로 들였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여러분의 가능성에 집중하며 간간이 도울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 히어로가 되기 전인 여러분들이니 쥬밴스 캠페인에서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요한 앤더슨

요한 앤더슨입니다. 님들의 동급생입니다. (17살인데 빠른 년생인 걸로 합시다<)

요한 앤더슨

실력은 톱급이지만 성격이 더럽고 호승심이 강해 강해보인다 싶으면 아무에게나 시비를 걸고 다니는 싸움꾼입니다.

요한 앤더슨

하지만 나쁜 녀석은 아니니 적당히 치고 박고 하는 것으로!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아 빼먹을 뻔했다, 미스터 51위입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일단 히어로고, 바보다.

GM

끝! RW 스테이지로 가보자고~!

트레일러

최강의 오버드를 가리는 리그와 수수께끼의 예고장.
치기어린 청춘이 격돌하는 사이,

트레일러

야라이 고교를 둘러싼 암흑은 격동하기 시작한다.
가슴에 품은 정의는 확고한가?
거대한 "플랜" 앞에서도 꺾이지 않을 수 있는가?

트레일러

어떤 악의가 앞을 가로막더라도

트레일러

소년 소녀. 앞을 향하라ㅡ

트레일러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트레일러

「 Juvenile Advance 」

트레일러

더블 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 ▷ ▷ Opening Phase : 오프닝 페이즈

GM

● SCENE 1# 가슴에 품은 꿈, 「히어로」 (전원)

나니모 나이

1D10 (1D10) > 6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30 → 36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8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32 → 40
[ 하토네 미캉 ] 침식 : 33 → 40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31 → 41

GM

배경은 교실.
여러분은 지금 레스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 교시라 집중력이 흐트러진 이들도 몇몇 보입니다.
현직 베테랑 히어로 교사, "나이팅게일"이 특별히 와서 수업을 진행중입니다.

하토네 미캉

집중력은 흐트러진지 오래지만 나름대로 집중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사제어로 눈이 시려질 때에만 한 번씩 눈을 감았다 뜹니다. 나이팅게일을 보고 있는 것인지 칠판을 보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시선이 직선입니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욘석들. 마지막 교시니 집중이 안 되는 것도 당연한가." 그럼에도 아랑곳 않고 웃고 계시네요.
가만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이내 칠판을 지웁니다.
"그렇다면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키리타니 군. 자네, 한 번 대답해보게나."
"히어로의 본분이 뭐라고 생각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현대 일본에서는 레니게이드를 다루어 사회 안녕에 이바지하는 이들을 이릅니다. 사회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것을 배제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 행동해야 합니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흐음… 그렇다면 아마야 군.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지? 키리타니 군과 같은 의견인가?"

아마야 카이토

"음……." 여기서 내가 짚일 줄은 몰랐는데.

아마야 카이토

"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는 구명이야말로 히어로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배제하는 것. 그것이 해결 방법이 될 수는 있어도, 가장 중요하게 무게를 둬야 할 것은 그것이 아니지."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빌런의 제압도 중요하지만 히어로의 본분은 ‘위압’보다는 ‘수호’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시민을 지키는 것, 그것을 제대로 못하면 안 된단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빌런을 제압하면 자연히 위험요소가 배제된다. 위험요소가 배제된 사회에서 사람이 위협받는 일은 흔치 않다. 결과만 놓고 보면 같은 말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그 생각에 응하듯 말이 이어집니다. "빌런의 출현에는 재난이 따른다. 반드시. 그러니 구출과 구조, 레스큐의 중요성을 내 다시 설명하는 것이지."

하토네 미캉

위압보다는 수호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이 더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아마야 카이토

레스큐의 중요성을 말하는 와중에 죄송하게도, 빌런의 출현에는 재난이 따른다는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키리타니 갈릴레오

히어로는 항상 일이 일어나고 수습하는 역할이죠. 압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무얼 기준으로 하여 '빌런'을 걸러낼 수 있겠어요?

하토네 미캉

아, 하지만 빌런이랑 싸우는 쪽이 더 화제성은 있을텐데. 그렇지만 싸웠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내 팬들이 엄청 걱정할테고. 으음~ 딜레마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쇼업 히어로만 보더라도 레니게이드를 제 몸처럼 다뤄 신 같은 기행을 펼치는 히어로들이 50명도 넘게 있지만, 그사람들조차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막아낼 수는 없더군요.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너희들은 이제 히어로가 되기 위한 새싹들이지.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이라지만… 빌런들의 범죄활동도 대담하고 활발해졌단다."
"그로 인해," 잠시 사이 침묵
"히어로에 대한 평판도 떨어지고 있다지..." 인자하게 웃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싹들에게 미리 마음 준비하라고 이 늙은 몸도 초청하고." 홀홀 웃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뭐……. 히어로란 언제나 사후처리 담당이나 다름 없으니 평판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지.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이럴 때 일수록, 자라나는 미래인 너희들에게 히어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몇 번을 되뇌어도 부족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생각하기에, 히어로와 빌런을 나누는 것은 행동의 결과뿐입니다. 동기가 아무리 숭고해도 사람이나 사회에 위해를 가하는 이는 빌런이 되니까요. 둘은 같은 존재입니다. '수호'와 '위압'을 나누려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나니모 나이

맨 구석 자리에서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모자를 고쳐 씁니다.

하토네 미캉

흥, 다른 사람의 평판은 아무래도 관심없어요. 아무리 히어로의 평판이 떨어진다고 한들 '팔라딘'의 평판은 여전하잖아? 내가 하기 나름이지. 같은 생각을 하며 손톱을 만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마음, 동기, 목적, 능력자를 선악으로 가를 수 있는 사회가 정한 지표.

키리타니 갈릴레오

오늘 수업도 같은 부분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남습니다. 언제나 이렇습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것이 어째서 그런 로직으로 이어지는지도. 흐름은 알겠지만 '그래서 왜?'라고 물어보게 되는.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시간을 힐끗 보더니.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쯤에서 눈을 한 번 깜빡입니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자아… 수업은 이쯤 하고, 숙제도 내보도록 할까. 이거, 내 대학 교수 시절이 생각나는구만."
"남은 10분간 히어로를 지망하는 마음가짐을 글로 적어보거라.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은지', 한 줄 이상으로."

아마야 카이토

숙…제.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나중에 다시 특별 수업이 있는 날 검사하는 것으로 할 테니까."

하토네 미캉

숙제에...

GM

마음가짐을 쓰고 GM에게 귓속말로 보내주세요! (지금 안 보내도 되지만 1부 끝나기 전에는 보내주시길)

키리타니 갈릴레오

히어로가 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아마야 카이토

롤모델이랄 것도 딱히 없는 상황에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은지, 같은 걸 쓰라고 해도.
툭, 툭. 펜이 무의미한 점만 늘려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기선 적당히 수업내용을 인용하면 될까요. 사람을 수호하는 히어로?

하토네 미캉

잠시 고민하다가 빠르게 작성해나가기 시작합니다.

나니모 나이

흠. 잠시 고민하지만 이쪽도 금세 펜을 움직입니다.

아마야 카이토

다른 것보다 한 줄 이상으로가 제일 난관이다.

하토네 미캉

다 작성하고 거울 보면서 리본 위치 다시 맞추는 중

키리타니 갈릴레오

정석적인 문장을 쓰기 위해 볼펜이 종이 위에 점을 찍습니다. 그러다 조금 생각이 바뀌었는지, 시선이 위로 올라갔다가.

하토네 미캉

음. 난 완벽해.

키리타니 갈릴레오

펜을 내려놓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차피 정석적이든, 한 바퀴 꼬아 내든, 현장 경력도 교수 경력도 긴 히어로 입장에서는 어린애 생각 같은 건 금방 논파될 겁니다.

아마야 카이토

한 줄을 채웠다고 할 수 있나. 아마 아니겠지. 그래도 펜을 내려놓습니다. 이 선택에 다분히 영향을 끼쳤을 것 같은 펜던트 조각을 엄지로 문지르면서.

GM

여러분의 펜이 멈추면, 때마침 수업 종료를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
나이팅게일은 적당히 인사를 하곤 교실 밖을 나갑니다.
이번이 마지막 교시였으니, 하교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웅성거림이 교실 안을 채웁니다.
책걸상이 드르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신경 쓰이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오늘 저녁에 개막하는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내용입니다.
"드디어 오늘 개막이야~ 일주일 전부터 난리도 아니었다고."

GM

"이번에 최강자 타이틀 한 번 달아보자고. 우리 반에서 나 말고 나가는 사람 또 있어?"

나니모 나이

"……?"

하토네 미캉

이쪽은 그러거나 말거나, 짐을 챙기는 중입니다. 리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느껴지는걸요. 내 친구들이 나간다면 모를까.

아마야 카이토

저스티스 리그. 그런 거 눈에 띄잖아. 그래도 흥미는 있습니다. 구경은 언제나 재밌는 거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짐이랄 것도 딱히 없으니 구부정한 자세로 동동 뜬 채 뒷문을 통해 교실을 나갑니다. 여기서 떠든다고 저스티스 리그에 뭔 일이 나는 것도 아니잖아요.

GM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니까, 역시 최종 우승자는 야라이 고교에서 나와야 하는 거 아냐?"

오오카미 이치고

"쓸데없는 데에 열 내지 마. 그런 사설 대회에서 사고 잘못 치면 징계야." 그렇게 툭 뱉고 이쪽도 가방을 싸서 나가는 중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디멘션 게이트를 쓸 수 있으면 등하교가 훨씬 쉬울텐데. 어째서인지 학습이 잘 되지 않습니다.

GM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말라고, 오오카미. 네가 나가면 강력한 우승후보일 텐데도!"

하토네 미캉

"...? 어머, 이치고가?" 그 얘기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는걸.

오오카미 이치고

"헹, 더 이상의 징계는 사양이라고."
거기까지 말하고는 슝~ 갑니다.

하토네 미캉

잉... 갔네.

GM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멋대로 가버리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한참 뒷모습을 바라봐요

아마야 카이토

참여할 생각은 없지만 스포츠 관전 같은 가벼운 흥미는 있으니 중계 정도는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방송 중계… 하겠지? (-)

나니모 나이

무언가를 고민하는 얼굴로 잠시 시선을 두다가, 소리 없이 교실을 나섭니다. (-)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 세계의 키리타니도 요리가 특기일까... 아마 퇴근하고 얼굴 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냉장고에 들어있을 저녁식사와 그걸 먹지 않았을 때 양부와의 관계에 애로사항이 생길 가능성을 계산해 봅니다. 일본에 온지도 몇 년, 일식은 여전히 적응이 안 됩니다. (-)

하토네 미캉

뭐, 나도 언니한테 가야하니 오래 얘기할 생각 없었거든? 나참. 짐을 챙겨서(거의 없음) 교실 밖으로 나갑니다.(-)

GM

교실 밖으로 하나둘, 나서기 시작하면 어느 새 텅 비어버린 교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적막에 휩싸입니다.
장면 종료.
● SCENE 2# 불길한 기척과 수상한 예고장 (PC Ⓗ, Ⓔ)

나니모 나이

1D10 (1D10) > 6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40 → 45
[ 나니모 나이 ] 침식 : 36 → 42

GM

우선은 PC E만 등장합니다.

GM

교실 복도로 나서던 나이는 인적이 드문 장소로 이동합니다.

나니모 나이

《RW] 작은 밀정》 Lv1 | 메이저 | 자동 | 체내에 격납한 소형 드론을 전개하여 주위를 탐색하게 하는 이펙트.인간이 비집고 들어갈 수 없는 작은 틈, 하늘이나 물속을 조사하거나 눈에 띄지 않고 정찰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지각>에 의한 판정을 하게 해도 좋다. | 침식치 +1

나니모 나이

"저스티스 리그." 분명히 수집한 정보 중에 있었습니다.
완간의 슬럼가 근처에서 벌어지는 사설 리그라….

나니모 나이

"당장 꿈의 섬 지구는 이상 없지만, ……음?"
"이건… 누구지? 못 보던 어른 같은데."

나니모 나이

"……경계를 강화해두라고 일러야겠군."

GM

그렇게 나이의 드론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와중, 동시간대.

GM

카이토는 하교를 위해 현관 로비의 신발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신발을 갈아 신기 위해 신발장을 열면, 어라?
무언가가 들어있네요.

아마야 카이토

어라?

GM

이건… 편지일까요?

아마야 카이토

와, 되게…….

아마야 카이토

싫다……

GM

굉장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종이에, 멋들어진 은장 장식으로 꾸며진 편지입니다.

아마야 카이토

이러니까 신발장에 아무나 접근할 수 있게 두면 안 된다고.

아마야 카이토

진짜 싫다…….

아마야 카이토

나한테 온 거 맞겠지.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발 누군가의 착각. 간절히 빌며 손끝으로 편지를 잡아 혹시 수신인명이 써있는지 확인합니다.

GM

편지를 잡아 들어보면 짜증나게도 좋은 냄새까지 납니다.

아마야 카이토

하…….

GM

받는 이는 아마야 카이토, 당신의 이름이.

GM

보낸 이에는 "뤼팽 더 나인"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일단 편지를 외면하고 신발을 갈아 신습니다. 상황은 외면할 수 있을 만큼 외면한다. 그러고 싶다.

아마야 카이토

아니 요즘 시대에 신발장에 편지가 뭐냐고요. 비대면 메세지도 라인이나 문자로 보내는 시대에 편지라니, 너무 낭만 가득한 거 아니야?
나는 이런 낭만과 마주하면 피하고 싶어져버려.
소름돋았어.

아마야 카이토

일단 신발장 앞에서 읽기까지 하면 십중팔구 눈에 띄겠죠. 이건 내가 익명을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단순히 편지라는 사실만으로 몰릴 시선이 싫은 겁니다. 이거 소문나면 누가 책임질 거야.
요즘 시대에 이런 낭만은 소문도 빨라.

GM

그런 당신의 마음을 알아차린 듯! 아니면 알아차리지 못한 듯!
편지가 멋대로 펴지기 시작합니다!

GM

뭐야, 이거 음성도 나온다.

아마야 카이토

"이런 미," 친. 편지를 냅다 구겨쥡니다.

"뤼팽 더 나인"

"안녕하신가, 아마야 카이ㅌ" 음성이 뭉개진다.

아마야 카이토

그리고 달리 할 일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뭐긴 뭐야. 학교 뒤편 인적 없을 곳으로 달리는 거지.

아마야 카이토

내가 발이 빨라서 다행이다.

GM

친절?한 편지는 음성이 정지된 상태로 기다려줍니다.
정확히는 음성이 재생되지 못하니 정지된 것이겠지만.

아마야 카이토

어디… 어디로 가지? 가장 좋은 곳…….
경공으로 나무라도 탑니다.

아마야 카이토

진짜 그 누구에게도 들리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면, 그제서야 편지를 다시 펼쳐봅니다. 어디 어떤 제정신 아닌 놈이 내게 이런 수치플레이를 선사했는지 볼까.

GM

편지가 펼쳐지면 다시 음성이 흐릅니다.

GM

기분 탓일까? 음성이 조금 기가 죽은 것 같기도.

아마야 카이토

어쩌라고.

"뤼팽 더 나인"

"안녕하신가, 아마야 카이토 군."
"나로 말하자면 신사 중의 신사, 괴도 중의 괴도. 뤼팽 더 나인이라네."

아마야 카이토

신?사?

"뤼팽 더 나인"

"자네가 가지고 있는 펜던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바, 곧 그것을 훔치러 갈 예정일세."
"최상 중에서도 최상만을 수집하는 괴도의 선택을 받았단 사실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

아마야 카이토

"아, 예."

"뤼팽 더 나인"

"그럼 쇼가 시작되는 그 날까지 건강히 잘 지내게나."
"From 뤼팽 더 나인"

GM

거기까지 음성이 재생되면, 그대로 편지, 아니 예고장이 푸스스스 사라집니다.

아마야 카이토

음…….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아니, 편지의 정체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거 예고장이다. 뭘 왜 노렸는지도 알 것 같다.
근데 단 한가지…….
"신사 중의 신사를 자칭할 거라면 수신인의 성향 정도는 알고 이런 음성 탑재 예고장을 보내라고요……."

GM

알고 보냈을 수도요?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마야 카이토

알고 보냈으면 신사 탈락이지.

GM

아마야 카이토

아무튼, 뭐…… 이제 이걸 어쩐다?
경찰…에 신고? 예고장도 사라진 판국에?

아마야 카이토

히어로…에 신고? 이것도 똑같은데.
저는 어쩌면 좋죠 제발 답을 내려주세요 괴도 세○트 테○.
(-)

GM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되면 안 되겠죠.

GM

당신이 귀가를 위해 나무에서 내려오면, 어쩐지 중앙 현관 쪽이 무언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장면 종료.
● SCENE 3# 요한의 결투신청 (PC Ⓡ)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9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41 → 50

GM

당신이 하교를 위해 중앙현관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뒤에서 익숙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계단을 둥실둥실 떠내려가다, 목소리에 잠시...
...멈칫할 리가 없죠, 그냥 내려갑니다.

아자시로 란카

"키리타니 군. 하교 중이었나? 잠시 얘기 좀 할까 하는데." 익숙하게 불러 세웁니다. 직접적으로 부르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편이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짧게 부탁하네." 그럼 그제야 그 자리에서 정지합니다. 누가 밀지 않는 이상 이 자리에 떠있겠죠.

아자시로 란카

"요한 앤더슨 군을 오늘 본 적 있는가?" 그러면 앞뒤 설명을 생략하고 본론만 얘기합니다.

아자시로 란카

아무래도 시시콜콜, "키리타니"의 성을 가진 당신에게 몇 번 도전장이랍시고 시비를 걸던 그의 행태가 있었으니, 혹시 오늘도 그런 식으로 당신을 만나러 온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이겠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직." 아직이라는 건 곧 오겠다는 의미기도 하죠. 그렇게 되기 전에 하교하고 싶지만요. "회장 군이 별 일이군. 그처럼 시끄러운 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눈에 띌텐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스티스 리그?" 새삼스러우니, 오늘의 특별 주제인 그쪽이랑 관계 있냐는 되물음.

아자시로 란카

"안 그래도 풍기위원회의 호출을 무시하고 귀신같이 종적을 감춰서."
"역시 그쪽으로 간 걸까. 으음…."
"뭐, 그렇다면 이쪽에서 찾아 보도록 하겠네. 답변 감사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가볍게 끄덕이고는 다시 둥실둥실. 목줄 채울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문 앞에서 기다렸다 덮치는게 성공률이 높지 않겠냐는 생각도 합니다만.

아자시로 란카

굳이 보게 되면 말을 전해달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말을 전한다 한들 들을 녀석도 아니고.

아자시로 란카

갈릴레오를 배웅해주고 학생회실 쪽으로 걸어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찮고 시끄러운 녀석이 오기 전에 빨리 귀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사설 대회로 이 학생 저 학생 묘하게 달아오른 이 분위기에 그 목청 큰 녀석이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자! 저스티스 리그에서!" 같은 소리라도 하며 앞길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요...

GM

그러면 당신의 그 생각에 부응하듯이,
"갈―릴레오―!!!!"

GM

중앙현관 쪽에서 기차화통 삶아 먹는 소리가 들립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끄러워.

요한 앤더슨

당연히 이 녀석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표정이 잘 변하지 않는 갈릴레오지만, 지금만큼은 질린다는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 앤더슨

"시끄러운 아자시로도 사라졌군! 오늘에야말로 결판을 내자!"

요한 앤더슨

"요새 저스티스 리그인가 뭔가가 있다던데, 당연히 나오는 거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을 자네 모습이 썩 멋들어지진 않군. 기다려를 잘 하게 된 것 같지도 않고."

요한 앤더슨

"하지만, 그 녀석. 엄청 시끄럽잖냐. 교칙 위반이니, 풍기가 어쩌고 저쩌고."

요한 앤더슨

"못 이기는 건 아니지만 마주하면 귀찮으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오늘은 귀가 후 오크라 된장무침과 방어 서덜국을 처리해야 해서, 그럼 이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시 둥실둥실 갑니다. 좀 빨라졌나...

요한 앤더슨

"웃기지 마, 인마!!!! 어딜 가는 거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집."

요한 앤더슨

후다닥 가서 목덜미 덥썩 들… 들어올리기엔 키가 너무 크군. 걍 잡습니다.

요한 앤더슨

"오늘에야말로 승부를 내자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유원지 헬륨풍선처럼 잡혀있음...

요한 앤더슨

"네가 그 성씨가 어울리는 녀석인지 확인해주겠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뭣하면 성씨는 반납해도 된다고 어제도 말했네만."

요한 앤더슨

"그렇게 시시하게 항복하지 말라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일본이 패전 당시에 좀 더 빨리 항복했다면 두 발이나 맞을 필요도 없었을텐데..."

요한 앤더슨

"사나이라면 항복하느니 죽어야지!" 이 자식 히어로 지망생 치고 위험한 발언을

요한 앤더슨

"좋아, 이 요한 님이 같이 가주지! 오늘은 더 이상 놓칠 수 없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사제어》 Lv1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마모루가 못 하는 거

키리타니 갈릴레오

심박수를 가사 상태까지 낮춥니다...

요한 앤더슨

"이제 그거 안 속는다." 그대로 덜렁 어깨에 받쳐 업어 들고 저벅저벅 갑니다. 오늘은 그냥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GM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동급생 어깨 한 쪽에 들린, 다른 사람이 보기엔 가로로 누운 형태로 피곤하다는 듯 천장을 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회장 군한테 잡히지 않았다면 지금쯤 버스를 탔을텐데. 이거 나한테 빚진 걸세. (-)

GM

아무래도 그렇겠죠. 모든 운명이 당신을 저스티스 리그로 데려가려고 짜여진 판 같습니다.

GM

그리고 아마, 나무에서 막 내려온 어떤 학생 한 명도 역시….

GM

장면 종료.

GM

● SCENE 4# 대 인기! 히어로 지망생 (PC Ⓞ)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40 → 50

GM

당신도 가벼운 짐을 챙겨서 하교를 하러 갑니다.
같이 하교하기 위해 노멀인 당신의 언니를 만나러 가는 와중에도, 오늘도 어김없이 사방에서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야 당신은 교내외로 유명한 히어로 지망생이니까요.

하토네 미캉

아아, 오늘도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한가득이구나. 훗, 이 시선을 즐기고싶으니까 언니네 반에 내가 직접 가는 것도 아주 조금은 있으니까.

GM

저기선 운동부 학생들이 어떻게든 더 멋있게 슛을 넣으려고 하고 있고, 베이커리 부 학생들은 수근수근 거리며 당신에게 줄 생각인지 초콜릿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가볍게 머리를 한 손으로 쓸어넘깁니다. 이정도 팬서비스는 해주도록 할까? 그 외의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있을법한 행동은 하지 않은 채로 걷는 모습은 한 명의 고고한 아이돌입니다.

하토네 미캉

그래, 그래. 나에게 잘보이기 위해 슛을 넣도록 해. 그렇게 되면 이 학교의 운동부는 한층 더 실력있는 운동부로 거듭날테니. 초콜릿을 만지작거리는 아이들은 발견했지만 일부러 모른척. 용기를 내어준 아이들에게만 줄 수 있는 미소라는게 있는 법이니까.

하토네 미캉

그래. 내가 다른 히어로들과는 다른 면에서 히어로로서 더 특출난 것은, 의욕이 없던 너희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는 점 정도일까. 아무튼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시선을 열심히 즐기다보면 어느샌가 언니네 반에 도착합니다.
문 너머로 고개를 빼꼼, 최대한 귀엽게. "언니~."

GM

그러면 그 목소리에 링고가 반응하기도 전에,
"오오오오, 오늘도 왔다!!!!"

GM

"하토오오오오!!! 오늘도 귀여워!!!!"

GM

"나 기억나!? 나, 지난번에 마들렌 줬는데에엑--!"
"비켜!! 난 오늘 하토 보려고 우리 학교도 째고 여기 와 있는 거란 말이다!!"

하토네 미캉

"어머." 눈 꿈뻑. 하지만 나는 프로 아이돌이니까, 놀라는 시늉은 해도 당황은 하지 않지. 어이. 학교는 가라.

하토네 미캉

"고마워, 하토를 보러와줘서 하토는..."
"해피!" 손하트
"러블리." 또 다른 손하트

하토네 미캉

"하토풀!" 마지막으로 또 다른 손하트

GM

"우오오오오오오―!!!!" 관중(?)의 함성이 더욱 커집니다.
그 소란을 가라앉히듯이 한 인영이 나섭니다.
"자아, 자, 다들 진정하고! 오늘은 팬 사인회도 악수회도 일정에 없으니까!"

하토네 링고

"다들, 하토를 좋아한다면 하토의 일상도 존중해줄 수 있지?"

GM

"물론이지!! 우린 인사를 전하러 온 것 뿐이니까!"
"웃기지 마, 너 아까 악수하고 싶다고 했잖아!"
"지는!! 사인 받고 싶다고 했으면서!!!"

하토네 미캉

여전히 미소를 유지한채로 링고의 옆에 착.

하토네 링고

"네에, 네에, 추후 일정은 공식 SNS를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아―!!" 그리 적당히 대꾸하고는 미캉의 손을 잡고는 슝~ 인파를 뚫으며 뛰어갑니다.

하토네 미캉

"보러와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봐~! 그리고 마들렌 맛있었어!" 이걸로 미래의 마들렌 장인 한 명을 만들었다.

하토네 미캉

손키스 날려줌.

하토네 링고

한참을 뛰어 팬들 시야에서 벗어나면, "후아… 오늘도 엄청난 인기네…. 어릴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인기 있어질 줄은 몰랐는데."
과장되게 지친 얼굴을 하고는 추욱 몸을 늘어뜨립니다.

하토네 미캉

"이게 바로 끼라는거지, 굉장하지?" 후훗, 머리카락 가볍게 쓸어넘기고는, 얼마없던 짐 중 하나인 텀블러를 하나 링고에게 줍니다.
안에 든 것은 달달한 차네요. 수분보충, 수분보충.

하토네 링고

"아이고~ 황송합니다아? 무려 하토 씨가 내려주시는 은.총.이네요~?" 키득거리며 장난스레 그리 말하면서도 텀블러를 받아서 벌컥거리다가,

하토네 링고

"크으으으~ 이거줴~" 아저씨 같은 소리 냅니다.

하토네 미캉

"물론! 나는 팬들을 잘 챙기는 프로 아이돌이니까." 후훗!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칠 수 있는 사람.

하토네 미캉

"언니, 엄청 아저씨같은 소리를 내네!" 키득키득.

하토네 링고

"나는 너랑은 달리 그런 아양 떠는 짓이랑은 안 어울리니까~" 나쁜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야 그 끼를 제일 잘 부리면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야 마는 욕심쟁이라는 것쯤은 이미 진즉에 알고 있으니까.

하토네 링고

"오늘은, 그러니까… 특별한 일정은 없던가?"
"가장 바빴던 잡지 촬영은 저번 주에 끝났고…."

하토네 미캉

"후훗, 당연하지. 내 인생에도, 언니 인생에도. 나만한 욕심쟁이는 찾아보기 힘들걸?" 그리고 잠시 생각.

하토네 미캉

"음~ 오늘은 별거 없었어. 그래서 언니를 데리러 온거고.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가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좀 무리일까?"

하토네 링고

"아냐아냐, 오히려 나야 좋지. 최근에 이래저래 일이 겹치면서 시간을 보냈던 일이 적었잖아?" 거기까지 말하고는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싶더니,

하토네 링고

"미캉, '저스티스 리그'라는 거. 들어봤어?" 대뜸 이런 얘기를 꺼냅니다.

하토네 미캉

"응? 반 친구들이 얘기하는건 들었어. 언니도 관심있어?"

하토네 미캉

"이치고한테 나가보라고 부추기고 있던데, 나는 그런 '쇼'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흘려듣긴 했거든."

하토네 링고

"그래? 흐음~ 확실히 관심은 있었는데 말이지…."
"원래 그런 대회라고 하면, 무언가 상품을 걸곤 하잖아."
"그런데 터무니 없는 소문이 돌아서 말이야."

하토네 링고

"확인해보고 싶어졌다고 할까나~ 아, 요한도 나온다고 하고 말이지? 요한이 나오면 갈릴레오도 나오려나?"

하토네 미캉

"어머, 상품? 소문? 어떤건데? 기대된다."

하토네 링고

"이치고는… 흠, 이치고도 잡아올까?" 뭔가 벌써 당연히 간다는 전제 하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우리가 가면 이치고도 가야지! 키리타니는~ 으음... 요한이 목줄이라도 채우지 않는 이상 스스로 그런데에 갈 것 같진 않은데..."

하토네 링고

"그치만, 아까 점심 시간부터 벼르고 있었거든. 오늘에야말로!! 하면서."

하토네 미캉

"그래? 둘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이가 좋으니까."

하토네 링고

"아마 데려오지 않으려나? 물귀신처럼 몇 명 더 끌고 올지도 모르고?"

하토네 미캉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

하토네 미캉

"나도, 구경이라면 관심이 있을지도."

GM

그런 이야기를 나누며 중앙현관 쪽으로 돌아서 가고 있으면, ……예언이 적중하기라도 한 것일까요.

GM

갈릴레오를 들고 있는 요한이 근처 나무 아래에서 한 학생에게 윽박지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GM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어머나?"

하토네 미캉

"언니, 언니."

하토네 미캉

"재밌는 상황 발견."

하토네 미캉

"구경 가자!"

하토네 링고

"오우, 재밌는 일 발견!"
"구경 가자!"

하토네 미캉

꺄르륵 웃으며 링고의 손을 잡고 그 아수라장으로 향합니다...(-)

GM

그렇게 다 모이게 된 여러분들.

GM

과연 저스티스 리그는 어떻게 될 것인가.

GM

상품이라는 건 대체 무엇일까.

GM

아무것도 모른 채로, 그렇게 이야기는 멋대로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장면 종료.

GM

● SCENE 5# 선망의 대상 (전원)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3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50 → 53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45 → 51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1

나니모 나이

《서드 워치》 Lv1 | 자동 | 자신 | 지근 | 씬에 등장할 때 사용할 것. 당신은 그 씬에 등장하지 않은 채로, 감시 카메라 등을 통해 그 씬의 상황을 전부 알 수 있다. 일반적인 등장과 마찬가지로 침식률을 상승시킬 것. GM은 이 이펙트 사용을 금지해도 무방하나, 그 경우에는 침식률이 상승하지 않는다. | 침식치 +2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50 → 51

나니모 나이

1D10 (1D10) > 8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42 → 52

GM

한바탕 소란 끝에 겹쳐버린 하교길입니다.

GM

여러분은 번화가를 가로질러 걷습니다. 목표는 당연히(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당연히) 저스티스 리그.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전히 들리다 못 해 헬륨풍선처럼 잡힌 부분 외는 전부 히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요한 앤더슨

"하핫, 역시 사람이 많아야 싸울 맛이 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차피 이 손을 뿌리치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니 뭐, 잘 생각해보면 방법이 23개 정도는 있겠지만 리스크를 감당할 정도는 아니고.

오오카미 이치고

"나는 왜…." 중간에 잡혔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목표물을 잡고도 덩달아 끌려온 이유라는 게.

하토네 미캉

"키리타니 군이랑 저스티스 리그에서 붙으려고?" 헬륨풍선 구경.

키리타니 갈릴레오

카에리타이.

요한 앤더슨

"당연하지! 이 참에 아마야도, 오오카미도, 전부 달려들어서 누가 최강인지 가려보자고!!"

오오카미 이치고

"네가 하면 되겠네, 최강."

아마야 카이토

"난 구경만 하고 싶었는데." 진짜로.

하토네 미캉

이치고한텐 아까 무시하고 그냥 갔던 응징을 뒤에서 마구 꼬집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요한 앤더슨

"패기 없이 그럴 거냐, 너희들도!!"

오오카미 이치고

아야아야.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원 분야가 다른데 최강을 가리는 것은 무의미하네."

오오카미 이치고

사실 키마이라라 별로 안 아프긴 해.

하토네 미캉

"나도 구경하고 싶어, 저스티스 리그."

하토네 미캉

하누만 백병딜로 캐메해올걸

키리타니 갈릴레오

암컷 토끼는 1초에 30회 타격합니다?

하토네 링고

"꼭 참여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구경도 괜찮지 않아? 하지만~ 확실히 알고 싶긴 하네. 히어로 양성과 최강이 누구인지." 장난스레 히죽히죽거립니다.

아마야 카이토

"그렇게 말하면서 부추기고 있는 거잖아."

하토네 미캉

"아야마 군은 의욕이 별로 없어보이네... 소문에 따르면 상품도 있대. 관객석에서 열심히 응원해줄게~."

키리타니 갈릴레오

"사설 투기 따위에 나갔다는 이유로 전원 벌점행이라는 미래밖에 안 보이네만..."

아마야 카이토

"그러는 하토 씨도 참가할 생각 없잖아."

하토네 링고

"에에, 들켰어? 그렇지만 카이토. 왠지 진정한 힘을 숨겨놓고 있는 것도 같고~" 헤헤헤, 하고 웃으면서 미캉의 말에 응응, 하고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마야 카이토

그런 힘숨찐 취미는 없다.

오오카미 이치고

"진짜로…. 난 이번에 걸리면 봉사활동으로 안 끝날 수도 있어."

하토네 미캉

"..." 그러게? 내가 나갈까? 하는 장난스런 표정 스쳐지나감

아마야 카이토

고생이 많아, 오오카미 씨…… 시선.

요한 앤더슨

"오우, 싸울 수 있는 녀석은 많을 수록 좋지!"

하토네 미캉

"요한 군은 나한테는 싸움 안걸어? 나랑 싸워보고 싶지 않아?" 기웃기웃.

요한 앤더슨

"전부 한꺼번에 덤벼도 좋다!!" 되겠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누가 이녀석의 머리통을 한 번 물청소 해줘야 한다고 본다.

하토네 미캉

"1대1이어도 져줄 생각 없으니까!" 꺄르르, 웃습니다.

요한 앤더슨

"그러고 보니 하토네 동생 쪽이랑은 싸워본 적 없던가?"
"좋다! 받아주마!!"

하토네 미캉

언니랑은 싸워봤어???

요한 앤더슨

엉.

아마야 카이토

언니쪽이랑은 싸워봤나?
왜?

하토네 미캉

너 이자식

하토네 링고

내가 이겼어.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자식 노멀이랑 뭐하는 걸까

아마야 카이토

뭐하고 다니는 거야 대체?

하토네 미캉

"좋~아~ 하토씨의 힘을 보여줄게~!" 분위기에 취했습니다. 이쪽은 함부로 벌점받으면 곤란한데도.

요한 앤더슨

"아니, 링고랑 싸운 건 번외긴 하지. 이 자식, 내 머리카락을 뽑을 것처럼 잡아당겼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뽑혀봤자 티도 안 날 법한 머리지만.

하토네 링고

"원래 승부의 세계에는 봐주는 것 따윈 없는 거야." 브이~

아마야 카이토

"이건 하토네 씨가 강했던 거로."

하토네 미캉

"우리 언니가 집념 하나는 대단하긴 해." 음음. 뿌듯한 표정으로 고개 끄덕끄덕

오오카미 이치고

"어이, 너…." 진심이냐….

하토네 미캉

"하지만 나도 집념은 안 집니다! 예에~!" 만세!

아마야 카이토

그래보여.

요한 앤더슨

"이… 이 자식들!!! 전부 이펙트 떼고 붙어!!!" 캭!!!

키리타니 갈릴레오

난 질테니까 모쪼록 부전패를 부탁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이펙트 떼면 자신 있어?"

요한 앤더슨

"당연하지!!"

하토네 미캉

"이치고는 호락호락하지 않은데도."

오오카미 이치고

"아니, 난 별로 싸우고 싶지 않"

아마야 카이토

그럼 그건 오히려 이펙트가 없어야 자신이 있다는 거 아니야? 라는 말은 삼킨다.

하토네 미캉

"재미없는 말은 그만해! 흥이 깨지잖아!" 이치고 휙! 돌아봄

GM

번화한 도쿄 거리의 전광판에는 유명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히어로들의 모습이 내걸려 있습니다.
횡단보도 앞에 서서 기다리다 보면, 옆에 비오버드 학생들의 수군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군요.

하토네 미캉

귀 쫑긋

GM

"저기 전광판 좀 봐. 이번에 유피테르가 새로 찍은 CF 멋지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너 아직도 포기 안 한 거야? 히어로 되기."

GM

"당연하지. 나도 멋진 신드롬 하나만 생기면 소원이 없겠다!"
"그럼 거기 나가보던가. 저스티스 리그. 우승자한테는 오버드 각성 물약을 준다던데."

GM

"아, 그 소문. 나도 듣긴 했는데…. 괜찮을까? 에잇- 그래. 도전도 안 해 보고 포기하는 건 아쉽지?"
"두 시간 후에 개막이라던데. 가 볼 거면 서둘러. 여기서 슬럼가까지는 좀 걸린다고."

하토네 미캉

"...오버드 각성 물약?" 갑자기 흥미 떨어짐...

GM

신호등이 파란 불로 바뀌고, 학생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기 시작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보상이 너무 수상해서 오히려 가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이 역설적인 기분…….

하토네 링고

"우와… 소문이 진짜였나 보네."

아마야 카이토

"하토네 씨는 알고 있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이팅게일은 히어로의 본분이 수호니 어쩌니 했지만, 결국 이 도시에서 히어로라는 것은 대중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느냐의 이야기겠지. 매일 같이 랭킹 방송이 진행되고 도시 여기저기에 멋들어진 스틸컷이 나돌아다니는.

하토네 미캉

링고 봄.

하토네 링고

"소문만 들었지, 소문만. 그런데 오버드 각성 물약이라는 게 진짜로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뭐, 진짜라고 하면 조~금 가지고 싶으려나? 막 이러구~"

아마야 카이토

"……오버드가 되고 싶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히어로가 멋없이,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채 무급으로 봉사하는 이들이었다면 과연 이렇게나 동경했을까? 흠.

하토네 미캉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않아? 언니가 오버드가 된다면 어떤 오버드가 될까?" 싱글벙글. 금방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여자아이 특권이죠.

요한 앤더슨

"설마…… 오버드가 되어서… 날 라이벌로 삼으려고…!!"

오오카미 이치고

"겠냐고."

아마야 카이토

자의식과잉.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안심하게."

하토네 미캉

"그럼, 그럴리가 없지. 나라면 모를까!" 자의식 과잉

하토네 링고

"하핫, 쌍둥이니까 같은 신드롬이어도 재밌겠지~"
요한은 먹금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비오버드에게 머리털 쥐어뜯겨서 패배하는 오버드를 굳이 각성해서까지 라이벌로 삼으려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야.

아마야 카이토

맞지.

하토네 미캉

"꺄악, 너무 좋다!" 폴짝폴짝. 신났습니다.

요한 앤더슨

"아, 그럴 수도 있지, 좀!! 어이, 사과녀 무시하지 말라고!!!"

하토네 미캉

"사과녀라니... 언니한테 한 말이야?"

아마야 카이토

이름을 생각하면 맞을 것 같은데, 대답하면 불똥튈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하토네 링고

"내가 사과녀면, 너는 기독교 성인 이름 달고 하나도 안 어울리는 짓만 하고 다니면서!"

GM

한동안 투닥거리는 소리가 이어집니다.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그나저나, 두 시간 뒤에 열리는 리그라고 한다면, 따로 참가신청 마감시간은 없는거야?"

아마야 카이토

"진짜로 참가하려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싸울 사람이 이렇게 널려있으면 이제 슬슬 나는 집에 가봐도 될까.

요한 앤더슨

"어? 어어… 뭐랬더라."

하토네 미캉

"내가 아니라고 해도, 요한 군은 참여할거잖아? 아마야 군이라거나, 키리타니 군이라거나."

요한 앤더슨

"시작 한 시간 전에는 이름을 써야한다고 했던가?"

하토네 미캉

"어머."
"그러면 곧 마감인데?"

하토네 링고

"헉, 그걸 왜 이제 말해."

아마야 카이토

"은근슬쩍 나까지 밀어넣지 말고."

하토네 미캉

후웅? 하토는 아무것도 몰라.

아마야 카이토

모르쇠 하기는.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왕 늦은 거 이대로 귀가하지. 자, 해산."

하토네 링고

요한 엉덩이 한 번 걷어 차고는 "서두르자!"
하면서 헬륨 풍선처럼 떠있는 갈릴레오 등 밀어봅니다.

아마야 카이토

"해산은 포기해, 키리타니 씨." 나도 저런 수상한 보상 들어버렸으니 참가는 안 해도 구경은 할 거야.

하토네 미캉

"시간적 여유가 조금만 있었어도 먹을만한거 사가지고 가고 싶었는데." 힝.

요한 앤더슨

"귀가는 무슨 귀가야!"
"오늘은 끝을 보자고!!"

하토네 링고

"그럼 먼저 가 있을래? 금방 뭐라도 사서 따라갈게."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작도 안 했으니 굳이 끝을 볼 필요도 없지 않나..."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버퍼에게 저렇게 싸우자고 구는 것도 좀 한심해 보인다는 말은…… 역시 하지 말자. (-)

하토네 미캉

"그래도 괜찮겠어? 으음~ 음~... 에잇, 기분이다. 이치고, 언니랑 같이 먹을걸 수배해서 오도록 해!" 나는 구경하러 갈거니까! 짐꾼 역할로!
"나는 달달한게 좋아."

오오카미 이치고

"하아? 나는 왜?!"

하토네 미캉

"언니 혼자서 들고오기엔 사람이 많잖아."

하토네 링고

"달달한 거라면 역시 먼치킨 도넛이 좋으려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치고 끌고 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이제 슬슬 놔달라고 말하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안 놔줄 거잖아, 말 해도. 이 실익이라곤 조금도 없는 사설 투기에 뛰어드는 것만큼이나 무용해. 이 자에게 우리끼리 승부를 내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납득시키는 것은. (-)

하토네 링고

"다른 친구들은?"

하토네 미캉

"다른 친구들도 도넛이면 괜찮지 않을까? 도넛은 다들 좋아하잖아."

요한 앤더슨

"난 콜라!!"

하토네 미캉

"아무튼, 나는 먼저 구경할 자리 잡아두고 있을게." 꺄르륵, 웃으면서 걸어갑니다. (-)

GM

그렇게 링고와 이치고를 보내고, 여러분은 서둘러 선수 등록을 위해 완간지구로 향합니다.
장면 종료.
▶ ▷ ▷ Middle Phase : 미들 페이즈
● SCENE 6# 대진 참가자 입장 (전원)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7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51 → 58
[ 하토네 미캉 ] 침식 : 53 → 56

나니모 나이

1D10 그래 이번엔 진짜 나오마 (1D10) > 8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52 → 60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51 → 59
[ 나니모 나이 ] 침식D : 0 → 1

GM

여러분은 그렇게 걷고 걸어 슬럼가 끝자락에 위치한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GM

D.U.S.T 지구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그레이존.
높다란 쇠창살, 담장 너머로 삼삼오오 모여든 인파가 보입니다.
담장에 부착된 패널과 스피커에서 안내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정말 합법과는 거리가 먼 외관이다.

아마야 카이토

동감.

하토네 미캉

모자라도 쓰고 오는 편이 나았을까?

GM

「소속 학교와 이름을 패널에 입력하면, 입장 티켓이 발권됩니다. 모든 방문객은 반드시 리그에 참여해야 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모든 방문객 필참이라고?

하토네 미캉

"어머, 진짜? 구경이나 방청같은건 없는거야?"

아마야 카이토

이건 폭거야…….
갑자기 키리타니 씨와 같이 귀가하고 싶어졌다. 안 갈 거지만…….

하토네 미캉

흠~ 잠깐 고민... 흠~...

요한 앤더슨

"카하하핫! 마음에 드는군!"
냅다 본인 이름 적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기 재미없지? 나갈까?

아마야 카이토

너무 혹해서 큰일이네.

GM

「야라이 고등학교, 요한 앤더슨. 저스티스 리그 참가가 확인되었습니다―――」

하토네 미캉

"이런데에 자주 오나봐, 작성에 거침이 없네~."

요한 앤더슨

"어려울 게 뭐 있어? 이름 한자를 헷갈리는 것도 아니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한자...로 쓸 수 있어? 그 이름을?

하토네 미캉

"그치만 나는~... 으음... 음..." 이런데에 함부로 나왔다는게 밝혀지면 이미지가... 이미지가 조금...

GM

멀리 보이는 중앙 광장의 전광판에도 요한 앤더슨의 이름이 갱신됩니다.

요한 앤더슨

내 이름 말고 니들 이름 말이야.

하토네 미캉

"...!"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요한 앤더슨

난 가타카나라 안 외워도 된다, 한자 같은 거.

하토네 미캉

이름을 슥슥 적습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아마야 카이토

사칭한다.

GM

「야라이 고등학교, 오오카미 이치고. 저스티스 리그 참가가 확인되었습니다―――」

하토네 미캉

이치고라는 이름, 여자아이같으니까 그렇게 티 안날걸?

키리타니 갈릴레오

봤지만 딱히 제재는 않습니다... 뭐... 늑대 군이랑 친한 것도 아니고...

아마야 카이토

너 자리비운 사이에 큰일났어, 오오카미 씨.

오오카미 이치고

어디서 무언가 큰일 난 것 같은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알아서 수습하겠지.

하토네 링고

우린 도넛 고르고 있다.

아마야 카이토

"자, 키리타니 씨……. 우리 같이 하기 싫은 거 하자."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나도 정말 하기 싫은데 탈출하고 싶은 동지가 있으면 키리타니 씨 붙잡고 좀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래."

하토네 미캉

"내가 나가려면 모자같은거라도 쓸 수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자기 머리카락 양손으로 누른채로 두리번두리번. 조금 재밌다, 이런거.

키리타니 갈릴레오

"물귀신이 되는 데에 망설임이 없군."

아마야 카이토

"제발."

나니모 나이

그렇게 말하고 있으면 모자를 쓴 오버드가 나타나서 슥슥 이름을 씁니다.

GM

「야라이 고등학교, 404. 저스티스 리그 참가가 확인되었습니다―――」

하토네 미캉

"앗, 나니모군이다!"

아마야 카이토

가명을 쓰면 뭐 해. 아이돌이 이름 불러주는데.

하토네 미캉

히죽히죽 웃으면서 모자 스틸함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명도 되는군. 하긴 사칭도 됐는데 안 될리가.

하토네 미캉

"여기서 다 보네, 나니모 군?" 그리고 자신이 써요.

아마야 카이토

본인 확인을 안 하는 시점에서 수상함 맥스.

하토네 미캉

스탠딩은 없지만 일단 모자를 썼다.

나니모 나이

머릿속으로 아이돌이 자신을 알아봤을 때의 대처법을 36가지 정도 생각하다가 모자 뺏깁니다. "엇"
스탠딩은 없지만 모자를 뺏겼다.

아마야 카이토

생각이 많아서 행동파에게 당하는 타입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굳이 키리타니라는 이름이 여기 올라가봐야 곤란할 뿐이니, 적당히 히라가나로 '가레오' 라고 적습니다. 일본이름 같고.

하토네 미캉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 줄 몰랐어. 따로 동행인 없으면 우리랑 같이 다닐래?"

요한 앤더슨

"왜 가명을 쓴 거냐, 나니모!! 시원하게, 남자답게 이름을 써야지!!"

나니모 나이

이거 극I 고문이야, 제발.

아마야 카이토

키리타니 씨가 합류해줬으니, 이쪽은 '아마야' 로만 적습니다.

GM

「야라이 고등학교, 가레오. 저스티스 리그 참가가 확인되었습니다―――」

하토네 미캉

"부끄럼쟁이일수도 있지! 가끔 있거든."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런 행사에 본명으로 참가하는 것도 꽤나 용기가 필요하다고 보네만."

GM

「야라이 고등학교, 아마야. 저스티스 리그 참가가 확인되었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가명은 아니다, 가명은. 풀네임도 아니지만.

나니모 나이

"……너희야말로 이런 곳에는 어쩐 일로."

아마야 카이토

"끌려와서……."

하토네 미캉

"요한이랑 키리타니 군이 싸운다는거 구경왔는데, 구경꾼들도 다 참가해야한대서."

나니모 나이

"?"

하토네 미캉

"이치고 이름을 훔쳤지!"

나니모 나이

"??"

요한 앤더슨

끌고 온 놈이 따봉을 날려요.

나니모 나이

"???"

아마야 카이토

윽박지른 놈 가리켜요.

하토네 미캉

"재밌어보이잖아. 오늘은 마침 한가하기도 해서..." 부끄러운 듯이 손가락 꼼지락.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냐아냐, 전혀 아냐. 하지만 굳이 부정까지 해야하나? 어차피 요한이 교내에서 매일 같이 승부하자고 쫓아다니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그냥 평소처럼 뭔 생각하는지 모를 눈깔로 허공 봅니다.

나니모 나이

"그럼… 제대로 된 룰도 모르고 온 건가." 요한이 알려줬을 것 같지도 않고, 알고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요한 앤더슨

"엉."

아마야 카이토

"하나도 몰라."

하토네 미캉

"룰이 있어?"

아마야 카이토

그야 보통 있겠지. 이런 곳이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최대한 빨리 탈락할 수 있는 룰로."

하토네 미캉

이런 곳에 처음와서 몰라

키리타니 갈릴레오

장외라던가, 뭐 그런 거 있잖아.

나니모 나이

"……." 이 멤버 괜찮은 거 맞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멤버라고 엮지 말아주겠나.

아마야 카이토

안 괜찮으니까 제발 살려줘.

GM

여러분 전원이 이름을 적고 티켓을 발급받으면, 철장이 열립니다.

나니모 나이

"…가면서 설명할게."

아마야 카이토

"덕분에 살았어."

하토네 미캉

"와아~" 모자를 쓴 채로... 나름? 분장?을 하고? 인파에 쓸려 먼저 들어가집니다.

나니모 나이

고개를 가볍게 까딱이고는 앞장 서서 안으로 들어섭니다.
아니먼저들어가지말라고. 빠른 걸음으로 따라 붙습니다, 엉엉.

요한 앤더슨

"가자, 가자!!" 이쪽도 막무가내로 들어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전히 둥둥 뜬 채로... 인파에 쓸려가나...?

요한 앤더슨

넌 내가 끌고 간다. 안심하도록.

키리타니 갈릴레오

안심이 안 된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허공에서 양반다리와 팔짱까지 야무지게 끼고 끌려갑니다.

GM

철장 안쪽으로 들어서면 이곳은 폐유원지인가 봅니다.

GM

부서지고 깨진 가로등과 장식등이 반짝이고, 녹슨 어트랙션들도 나름대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색이 바랜 스피커에서 유원지 테마곡이 흘러나옵니다.

하토네 미캉

"우와아~!" 멋지다! 이런 곳 처음 와봐서 하토쨩, 대 흥분

아마야 카이토

이거 절대로 허가받고 쓰는 곳 아니야.

GM

도쿄 곳곳에서 몰려든 청소년들로 열기가 고조된 이 곳은 꼭 페스티벌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도쿄의 미래가 암담하다.

아마야 카이토

동감.

하토네 미캉

"저기봐, 저거! 저렇게 망가졌는데도 돌아가고 있어!" 옆의 아마야 퍽퍽퍽

나니모 나이

"나름 조사해 봤는데, 이쪽도 주최진에 대해 알 수가 없었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다는 듯이 그리 덧붙이고.

아마야 카이토

"아야, 아파."

요한 앤더슨

"롤러코스터도 있냐!!!"

아마야 카이토

"엄청 수상해……."

하토네 미캉

"그러고보니 유원지 안간지 꽤 됐네!"

하토네 미캉

"가도 인파가 너무 몰려버리니까."

GM

"그럼 여기서 신나게 놀면 되겠네!"
뒤에서 그런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마야 카이토

"이런 곳의 놀이기구는 안전성이 의심되니까 가지 마." 제발.

키리타니 갈릴레오

인파에 치여가고 몇 시간이나 줄을 서면서 잠깐의 공중체험을 하려는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다.

하토네 미캉

오잉? 뒤돌아봅니다.

GM

링고와 이치고가 도넛을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하토네 미캉

"꺄, 언니!"

하토네 링고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하토네 미캉

"안전성이 의심되면 스릴있고 더 좋은거 아냐?"

아마야 카이토

"하토네 씨, 혹시 참가신청 했어?" 아니라고 해 제발

오오카미 이치고

"내 이름 누가 쓴 거야!?" 알면서도 물으며 모두에게 도넛 봉투나 음료 따위를 나눠줍니다.

하토네 링고

"헤헤~"

아마야 카이토

했나보다…….

오오카미 이치고

"안 그래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기권하겠다고 약속하는 조건으로…."

하토네 미캉

"걱정마, 이치고. 이치고의 이름은 내가 빛낸다!" 모자 제대로 씀

오오카미 이치고

"남겨두고 오는 쪽이 더 위험하잖냐. 여기까지 왔으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오늘은 교통비 외엔 가져오지 않았으니까. 주전부리는 거절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힘내, 오오카미 씨." 이젠 모르겠다. 하토네 자매는 늑대에게 떠넘기는 수밖에.

오오카미 이치고

"아냐, 먹어도 돼…." 돈 받을 생각 같은 거 없었어.

하토네 미캉

"내가 사줄게, 하나만 먹어봐, 응? 이 도넛, 맛있어." 자~ 아~

요한 앤더슨

이쪽은 상관도 안 하고 도넛 념념이 됨.

오오카미 이치고

뭔가 떠넘김 받았는데.

하토네 링고

"아니, 진짜 기권 할 테니까? 위험할 것 같으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일이라는 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법이니." 나중에 이걸로 책잡힐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받지 않는게 낫다.

나니모 나이

이쪽도 도넛 들고 좀 멀뚱히 있나.

하토네 미캉

"........." 힝.

요한 앤더슨

흠.
갈릴레오 입에 도넛 처박습니다.
먹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김○란 법에 저촉될 수도 있읍븝

하토네 미캉

표정 밝아짐

아마야 카이토

이게 키리타니 씨라서 먹인 건지. 하토 씨 때문인지 조금도 감이 안 잡히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푹신푹신하고 달콤한, 튀긴 밀가루 특유의 부드러운 단맛에 악센트가 느껴지는 설탕시럽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도넛입니다...만.

요한 앤더슨

너도 먹어라. 나이한테도 도넛 처박습니다.

나니모 나이

아니나는왜.

키리타니 갈릴레오

예고도 없이 쑤셔박을 줄은, 아무리 나라도 예상 못했다네. 그런 얼굴로 도넛을 문 채 한참 가만히 있습니다.

요한 앤더슨

"맛있는 건 다같이 먹어야지. 애초에 이 녀석들이 고생해서 사온 거잖냐!"

하토네 미캉

모두가 한입씩 먹으면 그제서야 안심한채로 하나 입에 넣어요. 냠.

요한 앤더슨

"이럴 때는 가타부타 따지지 말고 그냥 고맙게,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다!"

하토네 미캉

"음, 음음. 오늘의 하토씨, 해피, 러블리, 하토풀."

아마야 카이토

바보가 정론으로 맞는 말 한다.
얌전히 우물우물.

나니모 나이

"……그런 거면, 말로 해도 돼…."

하토네 링고

"이열~ 고장난 시계도 두 번은 맞는다고?"
"요한이 그런 소리도 할 줄 아네?"

하토네 미캉

"역시 음식은 다같이 먹는게 즐거워~."

키리타니 갈릴레오

"필요했다면 사전에 부탁했을 걸세. 그만큼의 대금도 챙겨왔을테고. 그리고 사람 입에 뭔가를 쑤셔넣는 녀석에게 상식같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좀."
친구 없는 놈처럼 말해요. 실제로 없고.

요한 앤더슨

"애초에 친구끼리 나눠먹는 건데 뭔 대금이야? 그냥 먹어, 인마."

아마야 카이토

친구라고 생각하고는 있었구나.

오오카미 이치고

"뭐… 억지로 먹인 건 이상하지만, 확실히 돈 같은 거 받을 생각도 안 했고."

하토네 미캉

"친구끼리 나눠먹는건데 나중에 책이 잡힌다거나, 그런얘긴 할 필요 없다니깐. 그치~" 역시 키리타니랑 요한은 사이가 좋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전원 친구라고 부르는 것도 좀."

오오카미 이치고

"앤더슨 말대로 친구잖아."
어라? 아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어?

하토네 링고

"친구 아냐????"

하토네 미캉

갈릴레오 빤히
빤히
빠아아아아아아아안히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쪽도 빤히 봄

하토네 미캉

아이컨텍 3초 이상은 친구로 간주하는 미캉이기때문에 방긋 웃어요

하토네 링고

응, 이제 친구다. 방긋!

키리타니 갈릴레오

뭔진 몰라도 아이컨택 3초쯤 하면 대충 친구로 치는 타입의 녀석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GM

"어라, 저기 도넛 먹고 있는 녀석들. 야라이 교복 아냐?"

GM

"히어로 양성과 녀석들 아냐? 요한 앤더슨 같은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쪽도 분위기라는 것은 압니다. 딱히 그걸 지킬 생각은 없지만. 여기서 친구가 아니라고 염불을 외워봤자 무용한 티키타카나 이어지겠지요. 입 다뭅니다. 아직 도넛이 남기도 했고.

GM

"헉, 전광판에 있길래 사칭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오오카미 이치고잖아!"

아마야 카이토

그건 사칭이 맞다.

하토네 미캉

하? 이치고랑 요한은 알아보면서 나는 못알아본다고?!?

아마야 카이토

아이돌 지금 모자 쓰고 있잖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건 크림이 안 들어있으니 300kcal 미만이겠군.

하토네 미캉

그건 맞아.

하토네 미캉

그치만 괘씸.
내가 나를 숨겨도 나를 알아봐줬으면 좋겠어.

나니모 나이

나니모 나이는 생각하지. 그럴거면 내 모자 돌려줘, 내 모자 돌려줘.

아마야 카이토

불합리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내가 나를 숨겨도 나를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얼굴이군...

하토네 미캉

왠지 풀이 죽어버렸습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바보야. 그럴 거면 모자는 왜 썼어?"

하토네 미캉

"그치마안, 이런 곳에 하토가 나타나면 하토는 왜 그런 곳에 갔나, 하고 소란이 생길거 아냐..." 힝구.
"나도 일탈정도는 즐겨보고 싶은걸!" 흥!

오오카미 이치고

"그런 걸 생각하는 녀석이 잘도 왔다." 으이구.

오오카미 이치고

"그러면 아예 우승이라도 노려보는 건? 내 이름값 하는 거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이다...

하토네 미캉

"....!"
"그럴까? ...그럴까!"

아마야 카이토

"우승하고 정체를 밝히면 극적이고 눈에 띄긴 하겠네요."

하토네 미캉

"좋아! 목표는 우승! 만약, 각성 물약이 생긴다면 나한텐 필요없는 물건이니까 언니 주면 되고." 만세!

요한 앤더슨

"헹, 우승은 내 거니까! 설레발도 정도껏 해라!!"

하토네 미캉

"훗! 봐주지 않을거니까!"

GM

그렇게 도넛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전광판에 대진표가 뜹니다.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오! 내 첫 상대는 누구일까? 기대된다! (-)

아마야 카이토

"촉박하게 왔어서 그런가, 확실히 빠르긴 하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래서." 도넛 하나를 천천히 다 먹어치우고, 엄지 배면으로 입가를 문지릅니다. "룰에 대한 설명은 언제쯤 해 줄 생각인가?"(-)

아마야 카이토

일단…… 들어오기는 끝났으니 하토 씨를 만나면 빠르게 기권해야겠다. (-)

GM

● SCENE 7# 움직이는 장기말 (마스터 씬)

GM

어둠으로 가득찬 방.

GM

검은 머리칼의 여성이 손 안에 있던 시약병을 탁자 위에 올려놓습니다.

GM

체스판으로 되어진 탁자의 옆에는, 다른 이도 그 병을 보고 있습니다.
코발트 수트를 입고 있는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은 채 병으로부터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사용하겠다는 건가. '플래너'."

"플래너" 츠즈키 쿄카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죠. 전소된 공장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랍니다."

GM

그 말에 상대는 생각에 빠진 듯이 턱을 문지릅니다.
플래너가 가느다란 호선을 그리는 입술 아래, 어느샌가 나타난 수하가 목례합니다.

GM

수하에게 무언가 지령을 내린 플래너는 이내 수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연락합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때가 된 것 같군요. 뤼팽 더 나인에게 정보를 흘려주도록 하세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

"지금 아마야 카이토가 있는 곳은 슬럼가 항구 근처의 폐유원지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후후. 그저 '플랜'을 따를 뿐이라고 대답하세요. 그 이상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GM

수하는 또, 플래너에게 무언가 속삭이더니 수화기를 플래너 쪽으로 내밉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아. 생각보다 금방 받는군요. 그래요, 플래너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의뢰를 하나 할까 하는데. 청부 살인에 당신만한 사람이 없으니까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

"성공한다면 이쪽에서 주는 의뢰금도, 뤼팽 더 나인의 목에 걸려 잇는 현상금도 당신의 몫."

"플래너" 츠즈키 쿄카

"어떻습니까, '프레데터'."

GM

수화기 너머에서 무어라고 응답하는 건지, 플래너의 미소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GM

후후, 웃으면서 탁자에 비스듬이 기대어 체스판의 검은색 나이트 피스를 움직입니다.

GM

"적어도 한 놈은 살려."

GM

"그 녀석은, 아직 나한테는 쓸만하니까. 그것이 '거래'였지, 플래너."

"플래너" 츠즈키 쿄카

"물론. '그'는... 청부 목록에 없습니다만."

"플래너" 츠즈키 쿄카

"'프레데터'에게 말려들어서 부상을 입는 정도라면... 괜찮겠지요?"

GM

"그 정도라면."
그리 말하며, 두 사람의 뒷모습이 멀어집니다.

GM

검은 방에 오로지, 흰 화면만이 빛이 되어.
…….

GM

장면 종료.

GM

● SCENE 8# 폐유원지를 탐방하라 (전원)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7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58 → 68
[ 하토네 미캉 ] 침식 : 56 → 63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D : 0 → 1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59 → 67
[ 하토네 미캉 ] 침식D : 0 → 1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D : 0 → 1

나니모 나이

1D10 (1D10) > 10
?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60 → 70

GM

토너먼트 대전은 폐유원지의 중앙 광장에서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곳곳에서 모인 고등학생들은 망가진 놀이기구에 자리를 잡으며, 대진을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대진표를 짜기 위해 1d4를 굴리도록!

하토네 미캉

1d4 (1D4) > 3

키리타니 갈릴레오

1D4 (1D4) > 1

아마야 카이토

1d4 (1D4) > 1

나니모 나이

1D4 (1D4) > 4

하토네 미캉

덤벼라 나니모나이

GM

일단 갈릴레오와 카이토가 같은 시드고요!

요한 앤더슨

1D4 (1D4) > 1
?

키리타니 갈릴레오

꺼지시게

요한 앤더슨

어, 너랑 싸우고 싶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라고 나 버퍼라고

요한 앤더슨

1D3+1 (1D3+1) > 3[3]+1 > 4

GM

나이랑 요한이 한 시드고, 이치고가 자동으로 미캉과 한 시드입니다.

요한 앤더슨

"좋아, 키리타니. 이기고 올라와라." 1승만 거두면 만나는 위치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마야 군, 부전승으로 올라갈 생각 있나?" 무시.

오오카미 이치고

"우와, 진짜냐…."

하토네 미캉

"꺄아~ 이치고~" 방방 뜁니다.

아마야 카이토

"없진 않은데…."

하토네 미캉

"봐주기만 해봐라..."
"좋은 대결하자!" 방방

하토네 링고

"으에, 그래도 아는 사람이면 봐달라고 할 텐데…." 모르는 상대와 걸렸습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하아…. 이런 데에서 전력을 내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고…."

나니모 나이

"……그러고 보니 룰 설명이 아직이었군."

하토네 미캉

"상대를 당당히 깨부수는 것이 제 긍지입니DA!"

아마야 카이토

도넛에 잊혔던 중요한 거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피차 억지로 끌려온 사이에 열 낼 필요는 없겠죠. 이대로 져서 탈락하면 시끄러운 녀석을 대면할 일도 없고.

나니모 나이

"이 유원지는 D.U.S.T 지구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그레이존. 그런 곳에서 펼쳐지는 '저스티스 리그'라는 것에 참가하기 위해선 고등학교에 재학할 수 있는 나이의 청소년일 것."
흘끗, 링고 쪽을 봤을까. "나이만 충족한다면 노멀과 오버드를 가리지 않아."
"그 말인 즉슨,"

하토네 미캉

"엑..." 그 말은.

나니모 나이

"이 저스티스 리그라는 것은 이펙트 사용이 불가능한, 오로지 순수한 실력만을 두고 겨루는 경기라는 거지."

하토네 미캉

"......."
이치고 봄
"좋은 승부하자!"

정보

GM

◆ 저스티스 리그 〈정보:소문〉 7
저스티스 리그가 개최된 폐유원지는 D.U.S.T 지구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그레이존에 위치해 있다. 토너먼트 리그의 참가자격은 고등학생 청소년일 것. 나이만 충족한다면 비오버드와 오버드를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인정 오버드가 아닌 경우엔 이펙트 사용이 불법이므로, 순수한 신체 능력만을 사용해 승패를 가린다. 상대에게 더 강한 위력의 유효타를 먹인 쪽의 승리.

메인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이펙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단독 전투에 적합한 타입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육탄전이 가능하단 소린 안 했다.

오오카미 이치고

"애초에 인정 오버드가 아닌 학생이 이펙트를 쓰는 건 징계감이니까 말이지…." 경험자로서의 발언.

아마야 카이토

"이래서 키리타니 씨를 납치해왔구나."

요한 앤더슨

"뭐가 되었든 이쪽은 이길 자신 만만이라고!! 카하하핫!!"

하토네 미캉

"이치고, 오늘따라 많이 낡았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지이펙트도 못 쓰나? 땅으로 내려옵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그럼 안 낡게 생겼냐, 상황이?!"

하토네 미캉

"즐기면 좋을텐데. 아, 근데 공격해도 얼굴은 싫어. 태클정도로 부탁해. "

GM

UGN의 허가를 받은 이펙트는 일상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아마 저스티스 리그 측에서도 그 정도 이펙트는 허락할 것입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네에, 네. 적당히…가 아니고, 아무튼 노력하는 것으로다가."

GM

여러분들의 차례가 오기 전까진, 그래도 조금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도넛을 끝장냅니다. 아아.

GM

기다리는 동안, 이 리그에 대해 좀더 알아보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보

GM

◆리그 개최자 <정보: 소문> 9
◆뤼팽 더 나인 <정보: 빌런> 7
◆오버드 각성 약물 <지식:레니게이드> 8

메인

하토네 미캉

"언니, 언니 상대는 누구야?"

하토네 링고

"다나카 하지메라는데, M 고교의."

하토네 링고

"내가 모르는 녀석인 걸로 봐서 그렇게 대단한 녀석은 아닌가?"

하토네 미캉

"헤에... 뭐, 고등학생들이 유명해봤자 얼마나 유명하겠냐마는. 아, 내 얘긴 아니고."

하토네 미캉

"그나저나 이런 리그는 어떤 사람이 여는걸까? 언니는 아는거 있어?" 소문에 밝을 것 같은 언니에게 찰싹 붙어서 물어봅니다. 아아, 리그 개최자를 사회로 조사하겠습니다.
(2+1)dx 사회 판정 (3DX10) > 7[2,6,7] > 7

하토네 미캉

흠....

하토네 미캉

언니의 머리가 잘 돌아가라고 도넛을 입에 더 넣어줍니다. 재산점 2 소비.

하토네 링고

우물.

하토네 미캉

마히따 그치

하토네 링고

마히따.

하토네 미캉

그히

하토네 링고

"그으게 말이지?"
"이 리그에 대한 소문은 진짜진짜진~짜로 많이 들어 봤거든?"

하토네 링고

"<최강의 쥬브나일을 가린다>는 캐치프레이즈라던가, 우승자에게는 각성 약물이 주워진다던가 따위의 얘기 말이야."

하토네 링고

"그런데…… 누구 하나, '주최자'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녀석은 없더라고. 그치, 요한?"

하토네 미캉

"그래? 완전 초 수상한데?"

요한 앤더슨

"헹, 그런 게 중요하냐? 최강을 가리는 자리에서 힘 겨루기 외에의 것이 필요하겠냐고!"

하토네 미캉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무엇때문에 이런걸 열었는지를 모르잖아?"
"궁금할만하다고 보는데!"

정보

GM

◆ 리그 개최자 〈정보:소문〉 9
<최강의 쥬브나일을 가린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홍보된 수수께끼의 리그.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누가 개최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참가자를 호객하는 소문으로, ‘리그의 최종 승자에게는 경품으로 오버드 각성 물약을 준다’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이것이 진실인지, 혹은 호객을 위한 미끼인지 불분명하다. 이렇게까지 찾아보는데도 정보가 없다는 점이 오히려 수상할 정도다.

메인

아마야 카이토

"그것도 그렇고, 각성 약물이라니 수상하잖아. 알아봐야지…."

오오카미 이치고

"아마야 말이 맞아. 위험한 냄새가 난다고, 이거…."

키리타니 갈릴레오

말마따나, 무엇 때문에 이런 걸 열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사설 투기대회라면 있을 법도 합니다마는, 사람을 오버드로 각성시키는 물약이 시중에 유통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R 대책실에서 이런 것을 묵과하고 있다고?

요한 앤더슨

"그래도 이미 등록을 마쳤으니 나랑 싸워서 쓰러지는 수밖에 없을 걸?!" 이미 본인이 이긴다는 가정 하에 말하고 있습니다….
"뭐, 난 이미 오버드니까 너희들이 필요하다면 약물 정도는 넘길 수 있다." 하하핫!

아마야 카이토

이 중에서도 노멀은 한 명밖에 없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인정 오버드 외에는 이펙트 사용을 까다롭게 관리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오버드 각성을 권장할 것 같지도 않고. 키리타니에게 알려야 할 사항인지 잠깐 고민합니다.

하토네 미캉

"흐음~ 자신만만한 태도는 좋은 일이야!"

하토네 링고

링고는 :) 하고 웃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각성 물약이라는 건 어떤 매커니즘으로 만들어져서,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 거지? 정신으로 판정하겠습니다.
(6+1)dx 정신 판정 (7DX10) > 9[2,3,4,7,9,9,9] > 9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행히 머리는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으니까.

GM

그러고 보니 키리타니가 지나가듯이 그런 말을 했었던가요.

키리타니 유고

"레니게이드 워는 저희에게 많은 상흔을 남겼죠."
"노멀을 강제적으로 오버드로 각성시키려는 약물들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물론, 그런 약물이 유통되는 것을 막는 것이…저희 R대책실이 할 일이지만…."
"이런, 이야기가 너무 어두워졌나요? 슬슬 파이가 다 구워졌을 테니―"

GM

만일 상품으로 걸린 약물이 진짜라면, 레니게이드 워 때 유통되던 불법 약물이던가, 그것의 아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 날 먹은 파이는 설탕을 이용해 표면에 적절한 크러스트를 낸 것이 좋았지. 일본요리가 주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식에도 관심이 많은 건지 위탁 중인 녀석을 신경쓴 건지.

정보

GM

◆ 오버드 각성 약물 〈지식:레니게이드〉 8
레니게이드 워 도중 상당수 실행된 ‘오버드 인체 실험’의 결과물로, 노멀을 오버드로 각성시키는 약품이 몇 종류나 개발되었다. 현재도 히어로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유사품이 나돌고 있다. 이들 약품에 의한 각성은 위험성이 높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이나 소지가 금지되고 있다. 암암리에 뒷세계 쪽에서 거래된다고 하지만, 이 유통은 명백한 불법 행위다. 그런 물품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리그의 우승 상품으로 내걸린 것일까. 만약 상품이 진짜라면, 반드시 1위를 해 약물을 손에 넣어야 할 것이다. 그걸 ‘히어로’들에게 보여준다면, 거기서부터 수사를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메인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외비가 될 법한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모두에게 알려서 약물 회수에 도움을 받는 것이 합리적일까, 아니면 그냥 알리지 않은 채로 변수를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권은 힘들겠군." 일단 여기부터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하토네 미캉

"오, 그래? 키리타니 군, 요한 군의 결투장을 받아줄 의욕이 생겨버린거야?" 기웃기웃기웃

하토네 미캉

"의욕이 생겼다는건 좋은거지!"

요한 앤더슨

"드디어 싸울 마음이 생긴 거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싸울 마음은 조금도 안 드네만, 뭐."

키리타니 갈릴레오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라고 하면 이해들 하겠나? 기대는 하지 않네만."

하토네 미캉

"상황? 어떤 상황?"

요한 앤더슨

"싸울 수만 있으면 뭐든지 OK다!"

오오카미 이치고

"키리타니 군이 그렇게 판단할 만한 일이라고, 이거…?" 허어,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조금.

아마야 카이토

딱히 갑자기 룰이나 보상이 바뀌진 않았으니 여기서 바뀔만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역시
뭔가 깨달은 거겠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키리타니에게 들었던 각성 물약에 대한 부분을 적절히 설명합니다.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약이며 R대책실에서 수거하는 품목 중 하나라는 사실 같은 것. 그리고 이 약을 소지하는게 불법이라는 사실을 몇 번씩 은근슬쩍...

하토네 링고

"엣, 그거… 불법이었어?"

하토네 미캉

"에... 불법이야...?"

하토네 미캉

"언니한테 주고 더블아이돌로 성공하려던 큰 그림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지. 뭐, 자네들이 빌런으로서의 데뷔를 노리고 있다면 나로서는 말릴 수 없는 일이네만."

하토네 링고

"아아아아, 히어로양성과로 전과하려던 큰 그림이!"

하토네 미캉

"에, 그럴리가 없잖아~ 나는 모두에게 존경받고 선망받는 히어로가 될거라구." 자기 어깨 감싸고 핑그르르~

아마야 카이토

"우리 나름 히어로양성과의 히어로 후보생인데 빌런 데뷔는 좀."

요한 앤더슨

"빌런이 될 수는 없으니, 아쉽구만!"

하토네 미캉

"뭐, 그렇지만 기권은 못한다는 말은 이해했어. 그걸 회수해야한다, 이런 말이지? "

요한 앤더슨

"뭐, 그렇다면! 내가 우승하고, 약물인지 뭔지는 갈릴레오 네가 가져가라!" 질 생각은 여전히 없는 듯 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담당 부처에 연락한다고 사실확인도 안 된 경품 소문에 당장 이곳에 올지 모르겠는데다, R 대책실이 도착해도 약품을 빼돌릴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 내 생각에는 신고하는 것은 2순위, 1순위는 이쪽 중 누군가가 우승해 약품을 손에 넣는 것이라고 생각하네만. 제군들은 어떻지?"

아마야 카이토

꾸준하네, 요한은.

하토네 미캉

"나도 도와줄게! 앞을 가로막는 놈은 내 주먹으로, 휙휙~!" 바로 앞에 설 사람이 이치고인건 잊어버렸는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음... 믿음은 하나도 안 간다. 특히 두 사람.

하토네 미캉

"신고를 한다면 약물을 들고 도망쳐버리는거 아닐까?"
"걱정마! 그게 정말 상품이라면, 우리가 질거같진 않은걸?"

나니모 나이

가만 이야기를 듣고는, "……딱히 우승 같은 것보다는,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가 더 중요했으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만 기본적으로 악성이 아니고, 분위기에 따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저쪽은 일단 안심. 오오카미나 아마야도 가급적 일은 잘 해결하고 싶어하는 성향이니 문제 없음. 하토네의 손윗누이는 노멀이고, 동생을 따르니 이쪽도 문제 없음...

나니모 나이

"그런 것이라면 협력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니모 나이를 흘끔 봅니다. 이 학생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그야말로 나니모 나이. 협력하겠다는 말을 어느정도로 믿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그런 것으로 알겠네."

아마야 카이토

사실 이쪽도 수상하니 약물부터 손에 넣고 보자는 느낌이었으니 그 키리타니의 이름을 가진 사람이 가져준다면 오히려 이득이지.

하토네 미캉

"있지, 있지. 이치고. 어떤 연출로 덤벼드는 쪽이 좋을까?" 이쪽은 대전상대에게 이런 말이나 하고 있습니다... 백그라운드로 가겠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그럼 이제 슬슬 뤼팽 더 나인… 사회로 조사합니다
(2+1)dx 사회 판정 (3DX10) > 9[2,5,9] > 9

GM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카이토의 귀에 지나가는 학생들의 잡담이 우연찮게 들려옵니다.
아마 익숙하다면 익숙한 이름이 거론되어서겠죠.

GM

"진짜로? '뤼팽 더 나인'이 여기 온다고?"

아마야 카이토

뭐?

GM

"세계적으로 걸린 현상금이 어마어마한 빌런이잖아, 그 녀석!"

GM

"어디까지나 소문이라서 정확히는 잘…. 하지만, 그 녀석. 이름에 걸맞게 고액의 미술품이나 보물 같은 걸 훔치잖아?"
"혹시 이번 리그의 우승 상품을 노리는 게 아닐까?"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그런 눈에 띄는 예고장 나부랭이를 보내는 성향이니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든가 현상금이 어마어마하다든가 하는 건 납득이 간다.

GM

"우와… 그게 진짜라면 지금이라도 돌아가고 싶은데. 빌런을 만날지도 모른다니…."
"그 정도로 겁먹을 겁쟁이면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냥 돌아가지 그래? 하핫."

정보

GM

◆ 뤼팽 더 나인 〈정보:빌런〉 7
괴도를 자칭하고 도둑질을 전문으로 하는 빌런. 세계 각지에서 고액의 미술품과 골동품을 훔치고 있으며 걸린 현상금에서는 손에 꼽힐 만큼 거물인 빌런이다. 도둑질 전에는 반드시 예고장을 내는 등 연극 같은 화려한 범죄를 선호한다. 자신이 목표로 한 ‘가치 있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현재는 PC Ⓗ의 소중한 물건을 노려 예고장을 보내 둔 상태다.
그런 그가, 이곳을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떠돌기 시작했다. 불필요한 살생을 기피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가 '빌런'인 이유를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메인

아마야 카이토

아니 근데 그 뤼팽… 뤼팽이라고만 줄여 부르는 건 모리스 르블랑에게 실례일까. 나인이 온다는 소문은 어디서 난 거야? 혹시 또 예고장 던졌나?

아마야 카이토

음…….

GM

그렇게 왁자지껄 이야기를 하던가, 입씨름을 하던가, 울고, 웃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다음 대진은 M 고교의 다나카 하지메 군과~ 야라이고교, 하토네 링고~!!"

하토네 미캉

"꺄! 언니다, 언니, 파이팅!"

하토네 미캉

"내가 응원할게~!"

하토네 링고

"우와, 벌써 내 차례란 말이지?!"

GM

"두 사람은 리그 경기장 위로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하토네 미캉

"H.A.T.O.N.E. 하토네, 하토네!" 꺄아, 꺄아!

하토네 링고

"좋-아! 이런 응원을 받았는데 그냥 지고 올 수는 없지!! 이 내가 뭔가 보여준다!!!"

요한 앤더슨

"오우, 이기고 와라! 너도 나랑 한 번 붙어야지!"

오오카미 이치고

"말이 되는 소릴…. 무리만 하지 마라, 뭐가 되었든. 큰일날 것 같으면 그냥 기권하고."

아마야 카이토

"참가하면서 위험할 거 같으면 기권하기로 했다며. 그 약속 잊지 마."

하토네 링고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있다고~ 정말이지, 이치고랑 카이토는 걱정이 너무 많다니까~"

아마야 카이토

"그럼 안 하게 생겼어?"

하토네 링고

데헷페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궁금한 건 사람 개체가 아니라 행동까지에 이르는 로직뿐이니 개개인에 대한 정보 같은 건 관심도 없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 했습니다마는, 링고를 보고나니 정보의 중요성을 조금은 느끼게 됩니다. 가령 하토네 링고가 정말 오버드로 각성하고 싶어하거나, 동생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 가짜라면 배신할 가능성도 있는 거잖아요? 뭐 그런 의미로.
개인에 대한 조사인가... 하고, 다들 신나게 응원하고 걱정하는 중에 딴생각 존나 합니다.

하토네 미캉

아마 그 생각을 미캉이 읽었다면 화를 냈겠죠. 다행인건 응원하는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토네 링고

"그러엄~ 다녀올게! 내 뒤에도 싸우는 녀석들 줄줄이니까 다들 몸이나 풀어두던가!"

GM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아마야 카이토

(-)

키리타니 갈릴레오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거처에 복귀하면, 전교생의 기본 정보 정도는 머리에 담아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하토네 미캉

"어떤 일이 벌어질까? 기대된다, 그렇지?"(-)

GM

● TRIGGER SCENE 9# 격돌! 저스티스 리그 (전원)

나니모 나이

1D10 (1D10) > 1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70 → 71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7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63 → 70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67 → 69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68 → 78

GM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학생과 하토네 링고가 무대 위로 올라갑니다.

GM

요란한 응원 소리가 들리고, 사회자가 앞서 설명을 들었던 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듭니다.
하토네 링고의 전투는 약식으로 진행됩니다.
<백병> 판정. 난이도는 9.

하토네 링고

1dx10 가보자고~! (1DX10) > 6[6] > 6
무리였다.

하토네 링고

약속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조금 위험하다 싶자 바로 기권을 외치며 무대 위에서 내려옵니다.

하토네 링고

"우와… 불미스러워…."

오오카미 이치고

"아냐, 잘했어. 노멀치고는." 나이브한 발언.

하토네 미캉

"아니야, 아니야! 엄청 잘했어! 아쉬웠다, 그치?"
이치고 정강이 참

오오카미 이치고

"앜!"

요한 앤더슨

"헹, 거기서는 좀 더 버텨도 좋았을 텐데!"

아마야 카이토

"조마조마했는데 바로 기권해서 조금 안심했어."

나니모 나이

"아니, 그랬더라면 승패는 몰라도 확실히 부상을 입었겠지. 체격차가 있으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투훈련을 받지 않은 일반학과가 버틴다고 해봐야 부상 위험만 늘어나네. 바로 기권한 것은 적절한 판단이지." 요한한테 꼽.

하토네 링고

"우으으으…. 이렇게 된 거! 모두 기합 팍! 넣고, 제대로 싸워서 이기고들 와!"
"아니, 서로 붙는 애들이 많았지, 참. … 이기는 편 우리 편!!"

GM

"다음, 다음 대전 상대는― 야라이 고교의 아마야!!"
"그를 상대하는 사람은―!!!!"

아마야 카이토

챔피언스 마스크 싹 두르고 올라갑니다.

GM

"같은 야라이 고교 출신의 가레오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설렁설렁한 걸음으로 올라갑니다. 협력을 받는 이상 본인의 승패는 아무래도 좋고, 오히려 비전투계인 자신은 탈락하는 쪽이 낫죠.

아마야 카이토

슬쩍 기권해주는 쪽이 좋을까? 하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GM

여러분이 리그장 위에 올라서면,

아마야 카이토

안 물어봐도 되겠다.

GM

몸을 훑는 기묘한 감각 후에―

키리타니 갈릴레오

"...?"

GM

무언가의 충동이 울컥 솟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
어? 이 감각 별론데.

GM

카이토의 경우에는 잠깐 무언가의 '망상'이, 갈릴레오의 경우에는 '공복감'이 한 차례 몸을 훑고 지나갑니다.
이것은… 익숙한 레니게이드의 감각.
그 충동은 갑작스럽게 닥쳐온 만큼이나 삽시간에 사라집니다.
두 사람은 침식치가 1d10 만큼 상승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1D (1D10) > 5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78 → 83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까 도넛을 먹은 직후인데 진짜 공복이 느껴질리 없지. 레니게이드 반응임을 눈치챕니다. 하지만 왜? 스테이지에 서서 시선을 받은 것 정도로 반응할 일은 아닐텐데.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D : 1 → 2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1D10) > 3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69 → 72

아마야 카이토

갈릴레오 바라봅니다. 같은 거 느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보통 레니게이드가 반응하는 경우는... 여러가지 경우를 떠올려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최소한의 눈동작으로 긍정합니다.

GM

"야라이 고교의 싸움이라니, 흥미진진한 걸?!" 당신들의 상태를 모르는지, 객석에서 바라보던 학생들이 저들끼리 떠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가 이기는지 내기할래? 난 저 파란 녀석에게 걸겠어!"
"의외로 이런 데에서는 저 안경잡이 같은 놈이 힘을 발휘할 때도 있는 거라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토네 링고가 반응하지 않은 것은 비오버드여서겠지. 이 스테이지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나?

GM

"힘내라, 가레오! 난 너한테 걸었다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무슨 소리냐. 툭 치면 부러지는 저급 바디의 나에게.
난 내 두 발로 걷는 일도 거의 없다만?

아마야 카이토

원래부터 수상한 리그였지만, 잠깐이나마 레니게이드를 충동질한다는 건 역시 참가를 후회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충동질이 쉬운 나한테는 더더욱…….

GM

"지지 마라, 아마야! 그런 말라깽이 녀석은 한 방에 쓰러뜨려 버려!"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만... 이 상황에서 대놓고 지는 것은 곤란하다는 건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보는 눈이 많아요. 이후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거나, 여기 참여한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될지도.
적당히 시늉은 해야겠군.

아마야 카이토

다행이다 챔피언스 마스크 두르고 올라와서.

GM

▷저스티스 리그 특수 룰
대전의 승패는 각각 1회의 메이저 액션을 진행합니다.
더 높은 대미지를 낸 쪽을 승자로 칩니다.
판정에 있어서는 능력치와 기능치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펙트는 사용 불가능!
타이터스 효과 사용가능합니다. 대미지는 실제로 적용됩니다.

GM

"자아, 수수께끼의 참가자들입니다."

GM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하고 최강의 이름을 거머쥐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링 위에는 의욕이라곤 조금도 없는데, 구경꾼들의 시선은 엄청나게 따갑다...

하토네 미캉

"나는 가레오~ 너한테 걸었어~!" 꺄아, 꺄아~ 분위기에 취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좋아, 지자.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펙트를 쓰면 안 되는데 RC판정을 한다면 뭘로 공격하시는 거죠?

요한 앤더슨

"이겨라, 키리ㅌ"

하토네 링고

"그이름을말해선안돼!!!"

하토네 링고

요한 입 틀어막습니다.

하토네 미캉

"우리가 응원할게~ 가~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끄러우니까 빨리 지고 내려가도 되겠나?" 질린 표정으로 아마야 봅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아마야, 너까지 흥분해서 지나치게 몰입하면 안 된다, 알지!?"

아마야 카이토

"어느 정도 맞추는 시늉은 하려는 줄 알았는데."

나니모 나이

"두 사람 다, 쉽게 흥분할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지금 당장 내려가고 싶어하는 사람 한 명 있지 않아?

아마야 카이토

"상관 없지. 나도 적당히 할 생각이었고."
"근데……. 미리 미안. 나 주먹질은 처음 해봐서 얼마나 조절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 사?격 판정 합니다.

GM

가보자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나는 전투계가 아니니까." 가벼운 걸음으로 거리를 좁힙니다. 자세를 낮춰 손바닥으로 카이토의 복부를 노립니다. 레니게이드를 조금 두르기는 했지만.

아마야 카이토

(3+2)dx+8 사격 판정 (5DX10+8) > 10[4,5,7,9,10]+6[6]+8 > 24

키리타니 갈릴레오

죽일 생각이지

GM

키리타니 갈릴레오

(6+1)dx+2 RC 판정 (7DX10+2) > 10[1,1,5,6,8,10,10]+8[6,8]+2 > 20
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었다

GM

해당 달성치를 기준으로 대미지 판정!

아마야 카이토

3D (3D10) > 10[8,1,1] > 10

키리타니 갈릴레오

3D10 (3D10) > 13[5,6,2] > 13

아마야 카이토

"경기장은 내가 미리 알려둘게."

GM

맨손은 -5가 붙기 때문에 실제 출력은 카이토 5, 갈릴레오 8.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찮게 됐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요한같은 근육뇌에게 대처할 정도로 행동하면 안 됐었나봐.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HP : 25 → 17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무래도 손바닥이다보니, 면적이 넓어 그렇게 강한 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세를 낮춘 것이 괜찮은 판단이었는지 이쪽에 온 데미지에 비해 제대로 들어간 모양.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HP : 28 → 23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렇다고 아무 데미지도 안 입은 건 아니니까, 맨손?사격? 당한 부분을 주무릅니다.

아마야 카이토

이 결과를 놓고도 딱히 근접전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상대가 갈릴레오라서 그런 걸까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진짜 싸울 땐 무기 쓸 거잖나, 자네.

아마야 카이토

당연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건 대충, 체격 차이인 걸로 해둘까.

아마야 카이토

평소 요한에게 습격당하는 자와 아닌 자의 대응 차이도 포함해줘.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마야 카이토"를 P 동정(*) N 무관심으로 로이스 등록합미다. 어쩌다 저 목청 큰 자에게 걸려서....

아마야 카이토

아무튼 진 건 진 거니까 갈릴레오에게 가볍게 손이나 흔들어 인사하고 내려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동정이 아니라 동병상련일지도...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로이스 : 3 → 4

GM

"아아, 승자가 정해졌습니다――!!!"
"승자는 야라이 고교의 가레오!!!!"

모브

"아아아아~! 역시 빼빼 마른 안경은 숨은 강자라는 건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영 시큰둥한 표정으로 내려옵니다.

모브

"아깝다!!! 아마야가 조금만 더 진심으로 했어도 이겼을 텐데!!!"

하토네 미캉

"꺄아, 멋있었어, 아마야 군, 키리타니 군!" 내려오면 반겨줍니다...

아마야 카이토

키리타니 갈릴레오를 P동질감(*) N무관심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모브

"그 외형에 방심해서 지고 마는… 그런 클리셰로군. 훗."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처음에 시선으로 대화하는 거 조금 재밌었어.

요한 앤더슨

"제법이지 않냐, 둘 다!" 와하하 웃으면서 두 사람 등을 팍팍 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다시 호버링 모드 되어서 치는만큼 밀려나감. 붕...

아마야 카이토

"벌써 즐거워보이네, 요한."

하토네 링고

"이야~ 둘 다 대충 설렁설렁 할 줄 알았는데, 멋진데?"

아마야 카이토

"막상 무대에 오르면 시선이 말이지……."

요한 앤더슨

"그야 당연하지! 벌써부터 나도 무대 위로 올라가, 덤벼 오는 녀석들을 전부 패죽- 이지는 않고, 반쯤 죽여 놓을 거다!" ?

오오카미 이치고

"아니, 이거 그런 경기 아니니까."

아마야 카이토

"아, 참. 무대에 올랐을 때 레니게이드를 충동질하는 무언가를 느꼈었어. 너희도 조심하는 게 좋겠다."

하토네 미캉

"무대에 오르면 긴장되는 그거, 이해해~"

오오카미 이치고

"뭐, 둘 다 수고했어. 다음 경기까지는 쉬어두지 그래?"

하토네 미캉

"응? ..." 눈 꿈뻑이며 다른 친구들 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단순한 긴장과는 달라. 실제로 레니게이드가 반응하는 것이 느껴졌네."

나니모 나이

"레니게이드를 충동질…?"
"무대에, 무슨 장치라도 되어 있는 건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라고 할까, 자칫하면 폭주할 것 같은... ... 아주 짧은 시간이었네만."

하토네 링고

"음? 내가 올라갔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겠던데?"

하토네 미캉

"...충동이 일어나면 사고가 날수도 있을텐데, 왜 그런 짓을...?"

아마야 카이토

"그런 것 같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야 자네는 노멀이니까."

오오카미 이치고

"그야, 링고 너는 노멀이니까."

아마야 카이토

하토네 씨는 노멀이니까. 말로는 못 함.

키리타니 갈릴레오

노멀 확인사살

하토네 링고

뭔가 엄청 츳코미 받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반대로, 위쪽의 하토네 군이 아무 것도 느끼지 못 했다는 건 확실하게 레니게이드를 충동질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지."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말하자면 난 진짜 폭주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더 오르긴 싫더라고." 나, 레게바 충동질에 약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게 뭔지 아직까진 정확하게 답을 내릴 수가 없지만." 아무튼 올라갈 땐 조심하라는 말.

하토네 미캉

"으응, 조심하는게 좋을지도..."

나니모 나이

"……." 무언가 생각하듯 말이 없다가, "……알아볼 필요는 있겠군."

GM

"다음 경기는~!!!!! 이런 무려!!"

아마야 카이토

"그리고 저 무대를 깨달은 시점에서 히어로나 선생님들께 알려두고 싶은 마음이 커." 다음 대전 알림은 상관 안 합니다.

GM

"오오카미 이치고의 등장이다――!!"

GM

"그리고 그 상대는……."

GM

"야라이 고교 소속, 도넛 심부름꾼!! 물론 가명이겠지, 이거 가명이겠지?!"

하토네 미캉

오오카미 이치고

"……어쩔 수 없잖아. 있는 이름이라고 뜨는데."

아마야 카이토

저 호명에서 오오카미 보고 맙니다.

하토네 미캉

"아하하하!! 아하하, 아하하! 아니, 그래도 이름 너무... 너무 이상한거로 등록했잖아!"

요한 앤더슨

"와하하하하하하학!!!!!"

키리타니 갈릴레오

동명이인은 안 받아주는 건가, 이 경기.

아마야 카이토

우리 사이에서 "아주 알기 쉽고 특징적이긴 하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야마다 타로들은 고생이겠군.

오오카미 이치고

"리, 링고가 옆에서, 계속 재촉해대는 바람에!!"

하토네 링고

"헤헤~"

아마야 카이토

요즘 야마다 타로 같은 이름이 어디 있어……. 가명으론 많겠다.

나니모 나이

그러면 야마다 타로. 타로 야마다. 타로. Y타로. 무한정 그렇게 등록하는 수밖에.
"아마 조잡한 등록 시스템 탓이겠지."

하토네 미캉

아무튼, 호명당했으니 폴짝, 뛰어넘어 스테이지로 향합니다. 룰루랄라~

나니모 나이

"조심해, 둘 다.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충동에 휩쓸리지 않게 긴장하고 좀 더 정신 차리는 정도는 할 수 있겠지."

하토네 미캉

"물론, 하토는 유능하고 완벽한 미소녀니까. 아차, 지금은 하토가 아니지?" 익숙한 과한 리액션

하토네 미캉

"이치고, 출격하겠습니다~" 상큼!

요한 앤더슨

"오우, 둘 다 죽도록 치고 받도록!!"

키리타니 갈릴레오

"죽으면 본말 전도지만."

오오카미 이치고

"이치고는 나래도…."

하토네 미캉

"몰라, 도넛심부름꾼!"

하토네 링고

"이치고한테는 미안하지만~ 여기서는 역시 미캉을 응원하는 수밖에!"
"아니, 이치고를 응원하는 셈인가, 이거?"
"우와, 갑자기 복잡해졌다…."

하토네 미캉

"아이 참. '나'를 응원해야지! 누구든 간에! 그렇지?"

하토네 링고

"응, 그 사실은 변하지 않지!" 히죽!
"잘하고 와!"

GM

두 사람 역시, 무대 위로 올라가면―

하토네 미캉

"응!"

키리타니 갈릴레오

경기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휴대폰을... 우리 휴대폰 가지고 있던가.

GM

미캉의 몸을 타고 오르는 것은 '파괴'의 충동입니다.
아주 잠깐의, 충동이지만 그것은 확실하게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충동질 하는 것입니다.

하토네 미캉

"...!"

GM

미캉의 침식치가 1d10 상승합니다.

하토네 미캉

"...후후후, 그렇구나아. 이 감각이구나~!"
"즐거워지기 시작했어!!"
1d10 (1D10) > 10

오오카미 이치고

"알고도 기분 나쁜데, 이건…."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70 → 80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D : 1 → 2

오오카미 이치고

"…좋아, 적당히 봐주면… 화낼 거란 말이지…."

모브

"뭐야, 사칭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오오카미 이치고잖아!?"
"상대는 누구야, 예쁘장하게 생긴 것 같은데?!"
"모자 때문에 얼굴이 잘 안 보여!"

하토네 미캉

모자를 눌러 쓴 상태로 이치고를 주시합니다. 폭주 상태가 되진 않았어요. 하지만, 그렇네요...

하토네 미캉

살짝 스쳐지나간 충동은 잔향을 남겨서. 조금 흥분한 상태입니다.

GM

"경기의 규칙은 동일! 이펙트는 일절 금지!!"
이어지는 사회자의 설명과 함께 공이 울립니다.

하토네 미캉

아이돌의 생명은 무엇인가. 퍼포먼스? 중요합니다. 노래실력? 그 또한 중요하죠. 하지만 엔터테이너라고 하면 그 무엇보다...
무대 장악력!

하토네 미캉

바람이 기묘하게 흐르기 시작합니다. 일반인들이라면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할만큼, 섬세하게.

하토네 미캉

(3+2)dx+2 RC 판정 (5DX10+2) > 9[1,4,6,7,9]+2 > 11

오오카미 이치고

미캉이랑 진지하게 주먹을 맞대어 본 게 언제더라. 중학시절? 아니면 더 옛날?

오오카미 이치고

무엇이 되었든, 고교 시절에는 아무래도 없었습니다. 언제나 이쪽에서 지고 들어갔을 뿐.
하지만, 그래, 아마야가 했던 말이 뭔지 알겠군.

오오카미 이치고

6dx10+2 백병 판정 (6DX10+2) > 10[1,3,6,7,10,10]+8[5,8]+2 > 20

오오카미 이치고

우두둑, 힘이 들어간 손의 관절에서 소리가 흐릅니다. 몸을 긴장시키고는 그대로 달려들어서―,
3d10-5 맨손 대미지 (3D10-5) > 14[8,4,2]-5 > 9

하토네 미캉

상대가 주먹질을 하러 올 것을 아는데, 내가 왜 다가가야하지? 달려드는 그 순간을 노립니다.
2D10-5 (2D10-5) > 4[2,2]-5 > -1

오오카미 이치고

"그럴 줄 알았어."

하토네 미캉

"...앗."

오오카미 이치고

내가 널 얼마나 오래 지켜봤다고 생각하는 거야.

오오카미 이치고

달려드는 저를 노리는 순간, 몸을 틀어서 옷자락을 잡고 그대로 몸을 돌려 메칩니다.
물론 얼굴은 닿지 않게!

하토네 미캉

"우와, 와와와~!!"

GM

"역시나 오오카미 이치고――!! 한방에 승부가 났, 음? 어어?"

GM

"이럴 수가, 도넛 심부름꾼이 이치고 쪽이라고?!"

GM

"그렇다면 상대는?!"

하토네 미캉

"에쿠쿠... 방심했다..."
"어라?" 머리 더듬더듬
뒤늦게 모자 다시 씀

모브

"야, 방금 하토 아니었어!?"
"미쳤냐? 하토가 여길 왜 와?"
"아니, 근데 하토였던 것 같은데?!?"
"하토, 하토인가?!"

하토네 미캉

"..." 근질근질

하토네 미캉

나 저질러버려도 되나? 이렇게 됐는데 저질러버릴까?

오오카미 이치고

미쳤어!? 모자 꽈아아아악 눌러 씌우고는 번쩍 들어서 같이 내려갑니다.

하토네 미캉

"우와~!!"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렇게까지 남의 눈에 띄고 싶어하는 사람은 무슨 사고방식을 하는 걸까...

하토네 미캉

조금만 더 늦었어도 냅다 자기 노래를 틀려고 했던 미캉이 그대로 내려와집니다...

하토네 미캉

"그렇지만 내 팬들이 나를 부르는데?!"

GM

"아, 아무튼!! 역시 오오카미 이치고! 누구의 도넛을 심부름했는지는 모르지만 당당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토네 링고

"하토가 조금만 긴장했었어도 이겼을 텐데~!" 억지 아닌 억지입니다.

하토네 미캉

"힝. 아쉽다." 툴툴~

하토네 링고

"어디, 몸은 좀 괜찮아?"

하토네 미캉

"아, 몸은..."

system

[ 하토네 미캉 ] HP : 27 → 18

하토네 미캉

"안괜찮아."

아마야 카이토

"많이 다쳤어?"

하토네 링고

"이 자식!!!!" 이치고 개때립니다.

아마야 카이토

"아."

오오카미 이치고

"아야, 아야."
육체 6이라 별로 안 아프지만 아픈 시늉.

하토네 미캉

"음~ 내팽겨쳐질때~ 손목을 삐끗했나봐~" 히잉, 손목 삐끗값 HP9

오오카미 이치고

"……여기 의무실 같은 건 없나…."

요한 앤더슨

"그래도 화끈했지? 둘 다 제법이던 걸?"

하토네 미캉

"응! 재미있었어. 오랜만에 이치고랑 붙으니까 재밌네!" 주먹 휘두르는 시늉
"요한이랑, 나니모 군도 파이팅이야!"

나니모 나이

"의무실 같은 게 있을 리가. 조금 있다가 휴식 시간이 있으면 따로 응급 처치 용품이라도 구매하러 다녀오는 건."

오오카미 이치고

"바보. 그런 게 뭐가 재밌다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런 투기대회에 의무실이 없는게 더 문제 아닌가.

오오카미 이치고

"……답지 않게 흥분한 건 사실이야. 키리타니나 아마야가 겪은 그거, 이쪽도 느꼈으니까."

하토네 미캉

"에이, 에이. 이긴 사람이 말이 많아." 머리로 툭툭 치고
"나중에 치료좀 도와줘."

아마야 카이토

"오버드를 자극하면서 의무실이 없는 건 진짜로 문젠데."

나니모 나이

"애초에," 만지던 노트북을 접고 일어납니다. "제대로 된 대회가 아니니까. 이거."

아마야 카이토

"그건 그래보였어."

GM

타이밍 좋게 호명이 들려옵니다. "다음 순서는, 404? 404가 이름인가?! 아무튼 야라이 출신의 404―!!!"
"그리고 그 상대는――"

키리타니 갈릴레오

"용케 열렸군, 누구 하나쯤은 이야기 할 법도... 흠."

요한 앤더슨

아직 호명이 되지도 않았는데 훌쩍 올라갑니다.
쿵-, 하고 가벼운 울림이 무대 위에 한 번.

GM

"요한―――――앤더슨!!!!!"

아마야 카이토

"어디, 우리 중 제일 의욕 넘치던 사람이 어떻게 싸우나 볼까."

하토네 미캉

"꺄아~ 멋지다~! 나도 저렇게 등장할걸 그랬나?"
"그랬으면 이치고의 이름값이 더 올라갔을까?"

아마야 카이토

오오카미는 스스로 이름값 증명을 한 거 같지만, 말하지 않는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급적 이겨주게. 이겨서 저 자의 관심을 자네에게 돌려주면 더 바랄 것이 없고." 나니모 나이를 봅니다.

나니모 나이

"엉성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정작 중요한 정보는 새어나가지 않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배후에 있는 건 어중이 떠중이가 아닐지도 몰라."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정말, 누굴 응원할 생각은 요만큼도 없지만 이 상황에서는 한 쪽 편을 들고 싶다.

나니모 나이

"……별로, 이길 생각은."

GM

나이 역시, 리그장 위로 오르면 충동이 입니다.

하토네 미캉

"요하안~! 응원할게~!"

GM

마찬가지로 도넛을 먹었을 테니 이 '공복'은 인위적인 것.
침식이 1d10 만큼 상승합니다.

나니모 나이

1D10 (1D10) > 4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71 → 75

요한 앤더슨

"흠, 녀석들이 무슨 소리를 한 지 알겠군."

요한 앤더슨

"하지만, 상관없지."
"좋아, 드디어 내 차례다. 덤벼, 수상한 녀석! 네 녀석을 금방 쓰러 뜨리고, 키리타니랑 싸워야 하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싫어...

요한 앤더슨

공이 울리자마자 달려듭니다.
9dx10+6 (9DX10+6) > 9[2,2,2,6,6,6,6,8,9]+6 > 15

요한 앤더슨

주사위는 허상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입꼬리 2mm 정도 올라감

나니모 나이

이쪽도 마찬가지로 주먹(백병)으로 대응합니다.

나니모 나이

(4+1)dx+2 백병 판정 (5DX10+2) > 10[6,6,7,7,10]+3[3]+2 > 15

요한 앤더슨

진짜 허상이잖냐!!!!

요한 앤더슨

2d10-5 맨손!!!! (2D10-5) > 7[2,5]-5 > 2

나니모 나이

2d10-5 마찬가지로 맨손 (2D10-5) > 13[4,9]-5 > 8
?

하토네 미캉

"?"
"우와아아, 요한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못된아버지스콘처럼 가슴 조금 쓸어내림.

나니모 나이

그러면…요한이 달려드는 그 틈에, 미세한 자력을 생성해 그 공격을 최대한 흘리며,

나니모 나이

그 사이로 파고 들어 주먹을 꽂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좋아... 이 이후로 요한 앤더슨의 투지는 나니모 나이에게 갈 확률이 높다...

아마야 카이토

"어라. 나니모 씨 의외로 백병전 잘하네."

요한 앤더슨

"……!!!"
"뭐, 뭐야, 이 이 자식, 제법……."

나니모 나이

그런거원하지않았어.

GM

"이럴 수가…!! 무려 이름 없는 404 군이 요한 앤더슨을 쓰러뜨렸다――!!!!"

하토네 미캉

"멋지다~!"

모브

"이런 X친, 구라치지 말라고!!!!"

하토네 미캉

아차, 표정.

모브

"난 요한한테 한 달 용돈을 다 걸었단 말이야!!!"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름없는 404군이 뭐야. 404가 결국 이름이잖아. 나니모 나이가 이름이잖아. 없다가 이름이라고. 그럼 이름이 있는 거 아냐?

모브

"난 부자다!!!!!!!!!!!!"

아마야 카이토

그러게 누가 사법도박을 하랬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 이런 경기에서 정배를 포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

system

[ 나니모 나이 ] HP : 31 → 29

요한 앤더슨

"하, 하지만, 하지만 역시 열받는다!!!!!!!!" 벌떡 일어나서 뚜벅뚜벅 제 발로 걸어내려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앞으로 요한 앤더슨의 주의를 자연스럽게 나니모 나이에게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 지금으로서는 84개 정도...

요한 앤더슨

"모처럼 키리타니와 싸울 수 있는 기회가!!!!!!"

하토네 미캉

"요한~! 그래도 멋있었어! 잘 싸우더라!"

하토네 미캉

"나니모군이 좀 더 잘 싸웠을 뿐이지만."

요한 앤더슨

"웃기지 마!!! 방심했을 뿐이야!!!!!"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한테 꽂힌 관심 좀 빼주게. 앵커를 저쪽에 꽂아주게.

요한 앤더슨

"내가 더 잘 싸운다!!!!"

하토네 미캉

"그래? 그러면 다음에 한번 더 보여줘!" 꺄르륵! 나이의 의견은?

하토네 링고

"에, 하지만~ 요한 군, 나한테도 졌었고~"

요한 앤더슨

"내가 봐준 거래도!!!!"

키리타니 갈릴레오

2전0승0무2패.

오오카미 이치고

요한 앤더슨을 최약체 취급 하는 건 이 멤버들 뿐이지 싶어.

하토네 미캉

아무래도 그렇겠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딱히 최약체 취급을 하는 건 아니지만.

아마야 카이토

아무래도.

키리타니 갈릴레오

빈수레가 요란하다(웃음)이라던가 생각한 적 없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만 아무리 실력이 있더라도 적재적소에 발휘하지 못 한다면 평가가 곤두박질 치는 것은 평소 본인의 기차화통 삶아먹은 목소리에도 다분히 책임이 있지 않나?(w) 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고

요한 앤더슨

"뭐, 아무튼. 날 이겼으니 네가 우승하는 수밖에 없다고!"
"우승 못 하고 돌아오면 네 녀석을 분질러 버리겠다."

나니모 나이

뭘? 어딜?

하토네 미캉

"나는 이치고가 우승하는거에 걸래~"
"지지마라..." 저음.

키리타니 갈릴레오

인간은 분질러질 곳이 많기는 하지. 사내의 경우 1곳 더 있고.

오오카미 이치고

"앤더슨이 떨어진 지금이라면…." 흠흠, 아무래도 이쪽고 남자 고교생이다.

하토네 미캉

로이스 취득, 요한 앤더슨 P:재밌음(*) N: 식상함

아마야 카이토

"여기서 징계를 더 받으면 위험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오오카미 씨."

키리타니 갈릴레오

요한과 마주칠 일 없게 됐으니 설렁설렁 탈락해 보실까

system

[ 하토네 미캉 ] 로이스 : 3 → 4

오오카미 이치고

"아, 아니. 물론 이펙트는 쓰지 않을 거고…."

하토네 미캉

"상대가 나니모군이니까 괜찮을걸!"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니모 나이"를 P 동정(*) N 무관심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나니모 나이

이쪽도 "요한 앤더슨"을 P 호기심 / N 경계(*)로 로이스 등록.

하토네 미캉

"강한 사람과 강한 사람의 대결이라니, 소년소녀여, 이 긴박한 싸움을 지켜보라!"

system

[ 나니모 나이 ] 로이스 : 4 → 5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펙트를 쓰지 않아도, 이런 대회에 참가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학교 위신의 문제가 있으니 충분히 징계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로이스 : 4 → 5

아마야 카이토

"하지만 학교까지 다 불러버리니까, 이 경기……."

오오카미 이치고

"괜찮은 건가, 이거…." 뒤늦게 좀 걱정이 되는지 서성.

하토네 미캉

"내 정체도 확 밝혀버리는건데." 아깝다는 듯이 툴툴.

아마야 카이토

"오히려 오오카미 씨는 괜찮을지도 몰라. 등록된 이름이 이름이니까."

요한 앤더슨

"알 게 뭐야? 도둑질을 해도 대빵이 되라는 말이 있지."

아마야 카이토

"그 전에 도둑질을 하지 마."

하토네 링고

"뭐, 이왕 혼날 거면 확실히 이기는 게 기분은 더 좋지 않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딱히 기분을 위해 이기려는게 아니네만..." 위법 물약때문이라고.

아마야 카이토

"……불법 약물을 손에 넣으면 처벌 수위가 좀 낮아질 가능성은 있지."

하토네 미캉

"응응, 우리는 명분도 있고 실력도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닐까?"

하토네 미캉

"뭐, 나는 탈락했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물론, 불법 약물의 상황을 알고 있는데 윗사람을 부르지 않도 본인들이 해결하려고 했던 점에서 괘씸죄가 추가될 수도 있다.

GM

그렇게 이야기 하는 동안, 몇 명의 경기가 지나가고,
"다음은~ 이번에도 야라이 고교의 싸움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래도 여기 있는 건 뭐...

GM

"예상 외의 멋진 활약을 보여줬던 야라이의 가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

잡혀왔으니까, 어쩔 수 없고.

아마야 카이토

그땐 요한에게 끌려왔어요 하고 갖다 파는 수밖에.

키리타니 갈릴레오

실제로 맞다.

아마야 카이토

내 증인으론 갈릴레오를 세워야지.

GM

"그리고― 그 요한 앤더슨을 이기고 올라온 수수께끼의 야라이 출신!! 404―!!!"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행히 분질러지지는 않겠군." 나.나 봄.

요한 앤더슨

"쳇, 원래라면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오오카미 이치고

"둘 다 분지르지 말고… 적당히, 적당히…."

하토네 미캉

"에이, 에이. 자. 콜라나 먹어, 요한군."

하토네 미캉

"패배자는 말이 없는 법!"

아마야 카이토

제일 말 많은 둘이 패배해서 장외에 있는 거 같은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만약 여기서 나니모 군을 이기면 기차화통 군의 투지가 꺾일 가능성은... 낮군. 무리해서 이기려 들 정도로 기대치가 높지 않다.

하토네 링고

"개인적으로 게리가 이겼으면 하는데~ 그 편이 재밌으니까!"

아마야 카이토

부정할 수 없다.

요한 앤더슨

콜라 쪼오오옵. "이기는 녀석이 내일 나랑 붙는 거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렇다면 우승 기대치가 높은 쪽에게 몰아주는게 좋을까... 사실, 이 인원 내에서 맞붙기보단 각자 다른 경쟁자를 꺾고 올라오는 쪽이 나을텐데.

나니모 나이

싫어.

하토네 미캉

"나는 나니모군이려나. 나니모군은 언제나 말이 없으니까. 이걸 빌미로 말을 걸어볼수도 있지 않겠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권하겠네."

아마야 카이토

"하지만 나니모 씨가 이겨야 앞으로도 가능성 있지, 아무래도."
"어라."

나니모 나이

"기권하지 마."
"어이."

하토네 미캉

"어머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내일 정도는 편하게 지내고 싶네만."

요한 앤더슨

"기권하면 일주일간 싸울 거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느 쪽을 골라도 꽝이라니 게임의 기본이 안 되어있군......"

나니모 나이

차악이냐, 최악이냐의 차이잖아.

아마야 카이토

이렇게 되면 티 안 나게 지는 수밖에.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하나, 안 올라오고." 일주일 싸우기 싫다고 이미 올라가있음.

나니모 나이

한숨 쉬고는, 올라갑니다.

GM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무언가가 타고 오르는 감각이 느껴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권하지 않고 지면 안 싸워도 되는 거잖아. 그렇다면 승부다, 누가 지는지.

GM

두 사람은 침식 1d10 상승!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1D10) > 9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72 → 81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D : 1 → 2

나니모 나이

1D10 (1D10) > 8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75 → 83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D : 1 → 2

GM

"예상을 뒤엎는 경기입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경기입니다아앗―!!!"

GM

"자아, 과연 최강의 쥬브나일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자는 누구인가!!"
"지금, 공이 울립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딱히 최강이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곧 쥬브나일이 아니게 된다, 나는. 어쨌든 1년 유급했으니까.

나니모 나이

마지막 쥬브나일 선물로 우승도 챙겨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싫네. 자네나 가지게.

나니모 나이

어쩐지 조금 힘이 빠진 채로, 주먹을 내질러 본다.
(4+2)dx+2 백병 판정 (6DX10+2) > 9[2,2,3,4,4,9]+2 > 11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기권한 줄 알겠지. 신장도 나보다 크니 찍어누를 수도 없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레니게이드님, 어떻게든 해주세요.
(6+2)dx+2 RC 판정 (8DX10+2) > 9[1,2,3,4,5,9,9,9]+2 > 11

나니모 나이

2d10-5 쭈먹 (2D10-5) > 10[2,8]-5 > 5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 시합, 내가 졌다(이겼다?).

나니모 나이

아직 모른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2d10-5 맨주먹 (2D10-5) > 11[5,6]-5 > 6
웃기지마

나니모 나이

마음 편히 눕는다.

system

[ 나니모 나이 ] HP : 29 → 23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이 군!! 탱커가 드러눕는 거 아니야!!

나니모 나이

지킬 게 없는 탱커는 약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려봅니다...

나니모 나이

가라. 내가 결승으로 보내준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자네가 가라고.

GM

"럴수, 럴수, 이럴 수가――――!!"

GM

"요한을 이긴, 404를 이긴, 그 이름은――"

하토네 미캉

"일이 재밌게 돌아가는데...?!"

GM

"야라이의 가레오 군――!!!!"

나니모 나이

"멋진 승부였다." 놀리는 거 아니고 진짜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평소처럼 무표정에 채도가 빠진 것은... 기분탓은 아니겠지요 ...

요한 앤더슨

"역시 내가 점찍어둔 녀석!!!"

키리타니 갈릴레오

"내가 졌네..." 결과는 이겼지만 여러가지 부분에서 졌다.

오오카미 이치고

"우와, 이건 진짜 예상 외인데?"

아마야 카이토

"아마 키리타니 씨 예상에도 이건 없었을 걸."

하토네 미캉

"살짝 희미해진건 기분탓일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 노이만. D로이스 천재.

하토네 링고

"훗훗, 하지만 이 링고님은 예상했다는 거!"

키리타니 갈릴레오

머리 좋기로는 둘째가면 서러운 설정임에도 이 상황은 예측하지 못했다.

하토네 링고

그냥 이 편이 재밌으니까~의 마음이었지만, 어쨌든 맞췄죠?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네가 노이만 하는게 어떤가? 이런 재앙을 예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쪽이 낫다.

나니모 나이

일단 누우면 이기는 거다. (뭐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네가 무슨 보호자와 돈키호테에 온 어린이도 아니고 그게 무슨 소리야.

오오카미 이치고

"결승전, 기대할게." 남의 속도 모르고(아니, 사실 알면서) 게리 툭툭 두드려주고 본인 경기 하러 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렇게 된 이상 오오카미 이치고를 우승시켜 이름을 올리고 모든 관심을 오오카미에게 꽂게 하는 것은...
아니, 상품을 위해서 1위를 해야하는 건 맞지만 정말 1위같은 걸 해버리면 학교 측에서 당연히 알테고. 단순한 참여자라면 은근슬쩍 빠질 수도 있겠지만 우승자는 무리라고.

GM

당연하게도! 이치고의 상대는 바로 기권!
그러므로 결승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Che cazzo.

하토네 미캉

"왜일까? 왜 이치고의 상대는 기권한거지?" 노잼.

GM

"드디어, 드디어, 결승! 결승저어어언!!"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제 내가 기권하면 결승도 끝나.

GM

"동 코너― 우리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오오카미 이치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 아니라 도넛 심부름꾼.

GM

"서 코너― 요한을 이긴, 404를 이긴,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가레오――!!"

하토네 미캉

"그 이름, 내가 선점한건데." 볼 부풀림

오오카미 이치고

"도넛 심부름꾼이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장 밑에 있는 요한이 피자 도우처럼 됐잖아.

오오카미 이치고

라고 하지만, 얼굴 다 팔린 마당에. 설렁설렁 다시 무대 위로 오릅니다.

하토네 미캉

"이렇게 되면 내가 도넛 심부름꾼이 되잖아! 나차암. 아무나 이겨라~!"

요한 앤더슨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내가 약한 거 같잖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아, 귀찮다. 귀찮다고 할까. 이 일을 전해들으면 유우고는 무슨 반응이려나.

나니모 나이

"강했지." 몰래 이펙트를 써야 했을 만큼.

하토네 링고

"이렇게 된 거 우승해버려, 가레오 군~!!!"

GM

"드디어 최강 자리까지 단 한 걸음!"

하토네 미캉

"이치고~! 힘내~!"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 천연덕스러운 얼굴을 마주하는 건 여전히 좀 껄끄러운데... 라고 생각하며, 털레털레 오릅니다.

GM

"과연 최강의 쥬브나일의 칭호는 누구에게――!!"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기서 누가 이기든 목적은 달성하지 않았나? 기권해도 되겠는데, 내가."

GM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 것인가――!!"

아마야 카이토

이 이상 이겨버리면 진짜 뒤가 없어, 키리타니 씨.

오오카미 이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전력을 다해보면?"
"이런 일, 앞으로는 없을 거 아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쪽도 남고생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런 사설 경기에서, 목적이 완수된 상황에 전력을 다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네. 논리적이지도 않지."

오오카미 이치고

"효율이니, 논리니, 그런 문제가 아닌 거지."

오오카미 이치고

"그러니까……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그런 것들이 궁금하다고 할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청소년의 향상심을 부정하지는 않겠네만, 이 상황에서 그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분야는 고작 해봐야 무력. 하물며 우리가 장래에 사용하게 될 레니게이드의 적성에 대한 것도 아니야. 그렇다면 무용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겠지."
"...자네는 내가 기권한다면 썩 좋아할 것 같진 않군." 너도 요한 과냐, 하고 봅니다.
어쩐지 손아랫 하토네 군이 기차화통 군과 닮은 것도 이해가 간다. 오래 함께 한 친구는 성향이 닮으니까... 그러니까 오오카미 군은 마일드한 버전의 요한이라고 볼 수 있겠군. 다른 말로는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는 요한.

오오카미 이치고

순간 동공이 좁아집니다. 뻔뻔하긴. 여태 은근슬쩍 그 주먹에 레니게이드를 실었으면서.
하지만 구태여 그 말을 부정할 생각은 없어서. 요한과 달리, 이쪽은 싫다는 사람에게 강제하는 심보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마냥 '그래'하고 답하지도 않겠지만.
정말 따지고 보면, 그 표현대로 마일드한 버전의 요한일지도.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는 투지라는 것이 주는 부차적인 것들 중 부정적인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는 편이네. 발전에는 희생되는 것이 따르기 마련이지. 그러니 자네에게 맞춰줄 생각은 그다지 없지만..."
그래도, 올라온 이상 하긴 해야겠지. 싸울 태세를 갖춥니다. 영 엉성하지만.

GM

공이 울립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 맞춰줘서 고마, 워!" 그대로 땅을 박차고 뛰어듭니다. 거리를 벌리면 까다로운 타입. 물론 이펙트는 쓰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오오카미 이치고

6dx10+2 (6DX10+2) > 10[3,5,5,6,10,10]+4[4,4]+2 > 16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래... 와라 마일드 요한아. 요한에 의해 희생당한 녀석을 제물로 바쳐서 가볼까.
나니모 나이를 타이터스 승화 해서 크리치를 1 깎겠습니다(ㅋㅋ)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로이스 : 5 → 4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나 자네같은 성향은 이런 타입이 있으면 어쩐지 귀찮아진단 말이지~ 말이지... 말이지... (말이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6+2)dx9+2 RC 판정 (8DX9+2) > 8[2,2,3,3,6,6,7,8]+2 > 10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냥 나니모 군을 버린 사람이 됐다. 아무튼, 달려드는 순간의 동작과 링의 탄성, 이전 전투에서 본 것을 이래저래 조합해 대충 착지점과 공격 강도를 예상해 봅니다. 그중 그나마 빈틈이 있을법한 곳에 레니게이드를 두른 손바닥을 내지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2D10-5 (2D10-5) > 17[8,9]-5 > 12
?

오오카미 이치고

그런 세밀하고, 능률적인 움직임은 계산하지 못합니다. 그저 짐승의 감으로, 그대로 내지르면….

오오카미 이치고

2d10-5 (2D10-5) > 11[5,6]-5 > 6

오오카미 이치고

"……!!"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 빙고인가보다.

오오카미 이치고

크게 휘두른 팔 덕분에 생긴 빈틈으로 들어온 손바닥이,

오오카미 이치고

그대로 중력장을 형성해서 밀어내면,
그대로 주우우욱 밀립니다.
"……허, 너… 진짜……."

키리타니 갈릴레오

...영 뚱한 표정 지어보입니다. 딱히 이렇게까지 의도하진 않았어.

오오카미 이치고

이쪽은 반면에 히죽 웃어 보입니다.

GM

결착이 나는 순간,

GM

폐유원지를 밝히던 색색의 조명과 가로등들이 순식간에 꺼집니다.
"승자는, 바로―"
"파▒▒짓, 지직▒, 치지지짓――▒―"

하토네 미캉

"...?" 두리번, 두리번.

키리타니 갈릴레오

뭔가 크게 잘못된 것 같은데.

GM

캄캄한 암흑 속.
어둠에 놀란 학생들이 불안함에 아우성치기 시작하고,

아마야 카이토

왠지 불길하다.

하토네 미캉

"저기, 뭔가 조금..."

GM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페스티벌의 정중앙으로ㅡ

키리타니 갈릴레오

상황파악을 위해 주변을 빠르게 훑습니다. 그리고 가정. 계산.

GM

"안녕하신가, 신사 숙녀 여러분!"

아마야 카이토

나인이구나.

GM

"이 아저씨가 잠시 실례하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헬기 한 대가 접근합니다.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나니모 나이

"뭐, 무슨…. 설마, 소문이 진짜라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헬기 착륙을 상정하고 만든 링은 아닐텐데, 여기."

아마야 카이토

여기서 다른 소란을 일으키지 않고 내가 숨을 수 있으며 여차하면 상황을 공유해도 될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토네 미캉

"엑?! 뭐야, 뭐야?! 깜짝쇼?!? 이런것도 하는거야?!" 옆에 있는 요한을 마구 흔듭니다. 하지만 질문 자체는 링고를 향해있네요.

하토네 링고

"무슨, 무슨 소문? 에? 설마 저거……."

아마야 카이토

가장 유력한 둘은 무대 위에 있으니, 여기서는.
슬쩍 나니모 뒤로 숨어듭니다. (-)

하토네 미캉

아저씨를 초대손님으로 쓰는건가? 신기하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마왕의 옥좌》 Lv1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상시 호버링

키리타니 갈릴레오

둥둥 날아서 링에서 벗어납니다. (-)

GM

▶ ▷ ▷ Climax Phase : 클라이맥스 페이즈

GM

● SCENE 10# 괴도 뤼팽과 초대받지 않은 손님 (전원)

하토네 미캉

1D10   등장 침식 (1D10) > 10

아마야 카이토

1D10 등장 침식 (1D10) > 6

키리타니 갈릴레오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83 → 89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81 → 91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80 → 90

나니모 나이

1D10 (1D10) > 3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83 → 86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HP : 23 → 17

GM

칠흑 같은 어둠 속,
예상하는 것처럼, 헬기에 타고 있는 것은 악명 높은 괴도 “뤼팽 더 나인”.
헬기에 장착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완벽하게 돋보이는 등장입니다.

하토네 미캉

헬기로 등장하는 것도 굉장히 쌈뽕한데?!

GM

헬기가 중앙 광장으로 접근해오자, 프로펠러가 만들어내는 광풍에 학생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괴도가 뭔지 몰라? 키드만 괴도인 줄 알아?

GM

"저, 저거 빌런 아니야!?"

아마야 카이토

저만큼 화려하면 하토 씨에게 시선이 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지 않나.

GM

"히이이익, 지, 진짜다! 진짜 뤼팽이 왔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물건 훔치러 오는 녀석이 이렇게까지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가 뭐냐. 물론 괴도 컨셉의 빌런이라는 것은 알지만.

하토네 미캉

"...뤼팽이라고 한다면..." 그 이름도 모를 정도의 바보는 아니기에 조금 심각한 표정이 됩니다.

"뤼팽 더 나인"

"하하, 다들 이 나의 등장에 깜짝 놀란 모양이군."

키리타니 갈릴레오

헬기 타고 나타나면 빌런이 아니라 옆집 아저씨여도 놀라.

아마야 카이토

그야 어린애들 노는 곳에 헬기 타고 아저씨가 나타나면 누구나 놀라지.

나니모 나이

"괴도 "뤼팽 더 나인". 헛소문인 줄 알았는데, 설마 진짜 우승 상품을 노리고…?"

하토네 링고

"설마, 그런 것 때문에 저런 헬기까지 타고 온다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황당한 등장이긴 하지만 엄연히 빌런, 게다가 악명도 높은 쪽. 히어로가 출동해야 하는 상황인데...

하토네 미캉

"..." 잠깐 가만히 바라보다가...

"뤼팽 더 나인"

"열렬한 환영 감사하네. 그 김에… 리그 시상식은 조금만 기다려주겠나, 제군들?"

"뤼팽 더 나인"

"모든 행사에는 순서가 있는 법. 먼저, 이 아저씨가 아마야 카이토 군과의 용건을 마치고 싶어서 말이지."

"뤼팽 더 나인"

"정확히는 '팔라딘'의 펜던트겠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렇다면 갑자기 튀어나온 그쪽이야말로 순서가 잘못된 것 같은데.

아마야 카이토

젠장.

하토네 미캉

"아?" 카이토 봅니다

아마야 카이토

나니모 뒤에서 슬쩍 검지나 세워 쉿 제스쳐 해보입니다.

나니모 나이

"…?"
뒤돌아보고 싶은데, 뒤에서 느껴지는 움직임 때문에 몸을 바로 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눈치 빨라서 좋네. 고맙다는 의미로 어깨 한 번 툭 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마야 군이 괴도의 표적인 것이라든지, 팔라딘의 팬던트인지 뭔지, 뭐 그런 것에 순수하게 놀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단 정보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빠릅니다. 괜히 시선이 아마야 군 쪽에 몰리지 않는게 좋을텐데.

"뤼팽 더 나인"

"후후. 친구 뒤에 숨는다고 해결 되는 건 아무것도 없네, 아마야 카이토 군?"

아마야 카이토

체엣~

"뤼팽 더 나인"

"시원하게 연서를 찢어버리던 자네는 어디로 갔나, 응?"

아마야 카이토

혼자서 파스스 사라진 거잖아, 그건. 입으로는 말 안 합니다.

하토네 미캉

빌런이랑 그런 사이...?! 물어보고싶은게 많은 표정이 됩니다.

아마야 카이토

겠냐?

요한 앤더슨

"뭐야, 대체 무슨 사인데!?" 이쪽은 입 밖으로 냅니다.

하토네 미캉

"연서랬어....."
수군수군

아마야 카이토

좋아, 이젠 쪽팔려서라도 나니모 뒤에서 못 나와.

하토네 링고

"우와, 대박……." 하면서 열심히 휴대폰을 조작하다가,
"어? 어라?"
"휴대폰이 먹통인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좋아, 상황이 과열된 틈을 타서 일단 도망갈까.

하토네 미캉

"어, 정말?"

"뤼팽 더 나인"

"괴도 뤼팽의 쇼를 막을 수는 없지. 이 일대의 통신망은 당연히 끊어둔 지 오래라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 그렇지만 약물을 확보하는 것도 문제인데.

아마야 카이토

역시 바로 불법 약물이 있다고 바로 신고했어야 했는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돌아가면 유우고에게 물어봐야겠다. 불법 물약이 나도는 사설 투기행사에 빌런이 온다는 소식이 소문으로 돌 정도인데 R 대책실은 뭐 하고 있냐고.

아마야 카이토

"……나니모 씨, 혹시 금속 조각 같은 거 뭐 없어?" 콕콕

나니모 나이

무언가 노트북을 조작하다가, "…구조 요청도 무리인가."
"금속 조각이라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파이는 일품이지만 치안은 최악이군.

하토네 미캉

"금속이라면 내가 줄까? 머리핀이라거나."

아마야 카이토

"아무거나. 작고 납작하면 좋아. 머리핀은…… 어떻게 생겼는데?"
"사실 이런 눈속임에 속아줄 거라고 기대도 안 하지만, 역시 페이크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하토네 미캉

아~ 그런거면 좀 힘드려나... 평범한 똑딱이다.

하토네 링고

그러면 링고가 옆에서 휴대폰 케이스 장식을 하나 떼어 봅니다. "완전 금속은 아니지만, 이건 어때?"

아마야 카이토

"나야 헷갈리게만 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만, 받아도 돼?"

하토네 링고

"안 그래도 바꿀 때 되었으니까." 씨익.
"나중에 아이스크림 한 번 쏴."

아마야 카이토

"……그래. 고마워, 하토네 씨."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이렇게 가까운 위치에서 빌런을 관찰할 수 있는 건 어찌 보면 개인에게는 행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뤼팽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떤 행동으로 움직일까. '빌런'은...

GM

여러분은 이제, 눈 앞에 빌런을 두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뒤에서 동급생들이 열심히 뭔가 하고 있는데, 이쪽은 관찰 삼매경.

아마야 카이토

링고에게 받은 장식은 팬던트와 같은 주머니에 넣습니다. 이제 뭐가 잡힐진 나도 모른다…….

GM

문득 스쳐가는 학교에서의 수업.
그러나 과연 바로 실전에 쓸 수 있을까요?
"빌런과 대치"할 때. 어떻게 하라고 배웠었더라?

하토네 미캉

"...그보다 말이야..."

GM

수업은, 현실의 전장과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체감합니다.

하토네 미캉

"빌런을 앞두고 있잖아. ...우리가 뭔가 해야하는거 아닐까?"

아마야 카이토

"현실을 짚자면, 히어로 '후보생'에 불과한 우리는 이 장소에서 최대한 도망치는 게 맞아."

나니모 나이

"……말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토네 미캉

"... 그렇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기왕이면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누군가 언성이라도 높여주지 않으려나.

아마야 카이토

"상대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명세를 떨치는 빌런이야. 우리가 정면으로 승부하는 건 위험해."

키리타니 갈릴레오

요한은 뭘 하고 있지?

하토네 미캉

"..." 잠시 우물쭈물하다가.

오오카미 이치고

"하지만, …아직. 노멀 학생들이 다 빠져나가지 못했어."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다른 학생들을 인솔하던 그가 말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맞는 말이야. 당장 하토네 씨도 아직 여기 있잖아."

오오카미 이치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 수 있다면…."

하토네 미캉

뭔가 결심한듯 벌떡 일어납니다.

아마야 카이토

"……."

요한 앤더슨

"……그러니까, 학생들의 탈출과. 구조 요청이 중요하다는 거잖냐."

하토네 미캉

"일단 그러면, 언니랑 다른 사람들 대피를 부탁해. 겸사겸사, 전파가 닿는 곳에 가서 히어로도 불러와주면 좋고. 시간을 버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 미안, 나 아이돌 히어로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 외면 못해

아마야 카이토

"아니, 기다려 하토 씨."
"시간을 끌 거라면 내가 나가는 게 맞아. 뤼팽이 목표로 하는 건 내가 갖고 있으니까."

하토네 미캉

"...주기 싫은거잖아?"

아마야 카이토

"……."
"적어도 빌런에겐 주기 싫네."

하토네 미캉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도울때까지 도우는 것이 내 신조!"

아마야 카이토

"아니, 도우러 가지 말라는 게 아니야."

아마야 카이토

"하토 씨한테 줄게. 뤼팽이 노리는 팬던트."
"대신 나가는 건 내가 하게 해줘."

하토네 미캉

"... 진짜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기, 다들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대피중인 상황에 실례하네만." 애들이 뭔가 하든 말든 생각이나 하다 손 살짝 듭니다. 대상은 뒤가 아니라 앞이지만. "빌런 군,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대화해 줄 생각은 있나?"

"뤼팽 더 나인"

"흠? 뭐어, 아마야 카이토 군이 이래저래 머리를 굴리느라 바쁜 것 같으니 잠시나마 시간은 낼 수 있을 것 같다만."
"뭐가 궁금한 겐가?"

하토네 미캉

"...음... ... ...성적이 좋은 아마야군이니까... ...작전은 있는거지?" 소근소근

아마야 카이토

"진짜로." 팔라딘의 팬던트 조각과 링고에게 받았던 폰케 장식을 같이 넘겨줍니다. 뭐든 나니모 뒤에서 숨어서 하겠지만.

나니모 나이

열심히 가리고 있다.

아마야 카이토

아니, 딱히 없는데? 그냥 너희가 좀 안전했으면 할 뿐.

키리타니 갈릴레오

구조요청이 불가능하고, 아마야 카이토나 팬던트를 넘길 생각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 다른 일행이 도주하리란 생각은 안 들고. 그렇다면 뭐, 어떤 상황이든 위험성은 똑같으니 그냥 편하게 묻기로.

하토네 미캉

둘 다 받아들고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이렇게 주기는 했지만, 정 위험할 거 같으면 내다 버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일단 첫째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면 바로 복귀할 생각인가? 아니면 이곳에 있는 인파나 시설에 해를 끼칠 생각인가?"

하토네 미캉

"헹, 그런 말을 듣고 버릴리가 없잖아?"
"나중에 꼭 돌려줄게."

"뤼팽 더 나인"

"흐음~ 뭐, 지금 당장은 그렇다고 해둘까?"

아마야 카이토

그냥 링거에게 주고 밖으로 내보내는 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 조금.

하토네 미캉

"아, 물론 사인지와 함께!" 이건 농담.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피 중인 사람도 있는데, 굳이 쫓지 않고 기다리는 것을 보면 정말 그 팬던트인지 뭔지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뤼팽 더 나인"

"아아, 그런 착각을 했었나. 이런 실례."
"이 안의 인간들은 한 명도 나가지 못했네." 딱-, 경쾌하게 손가락을 튕깁니다. 그러면….

하토네 미캉

"...!"

"뤼팽 더 나인"

웅- 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많은 드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마야 카이토

"……."

"뤼팽 더 나인"

"그냥 보내줄 리가 없지 않나. 하하."

아마야 카이토

"다시 말할게. 위험하면 내다버려. 아니, 아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흠."

아마야 카이토

"……. 어차피 이것도 보고 있을 것 같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네가 이렇게 몸소 찾아와 훔칠 정도로 팔라딘의 팬던트가 유의미한 물건인가? 아니면, 그 밖에 이유가 있나?" 이건 그냥 단순한 궁금증.

"뤼팽 더 나인"

"글쎄~ 정보 역시 보물이라는 것이 나의 신조라."
"정 원하면, 훔쳐 보겠나?"
다시 한 번 손가락을 튕기면 드론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절도는 범죄행위니까, 가급적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피도 쉽지 않다, 지원 요청도 안 된다,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팬던트를 넘긴다고 안전을 보장해줄 것 같지도 않고.

하토네 미캉

"...이치고. 언니를 부탁해도 될까?"

오오카미 이치고

"……미캉, 너…."

GM

FS 판정을 공개합니다.

하토네 미캉

"나 아이돌이거든?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은 자신있다구." 윙크.

GM

여러분은 FS 판정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전투도 진행하게 됩니다.

GM

전투를 진행하고 싶은 사람은 메인 프로세스에서 전투를, FS 판정을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FS 판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봐도 결국엔 대치해야 한다는 결론밖에 안 나옵니다.

GM

FS 판정을 행하는 능력치는 [지각]입니다. 포위망에서 빠져나갈 틈새를 발견하여 봅시다.
PC들 전원 한 인게이지,

GM

5m 떨어진 곳에 뤼팽이 한 인게이지.

GM

▶BATTLE START
제1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해프닝 차트를 굴립니다.
1D100 (1D100) > 98

GM

당연한 진행. 그 라운드 동안 진행 판정에 성공한 캐릭터는 진행치를 +1한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술》 Lv5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대상의 메이저 액션에 [LV]개 다이스 추가, 본인 지정 불가능 | 침식치 +6
이거 가능?

나니모 나이

셋없. 마찬가지로 드론을 띄우며 상황을 살핍니다.

GM

가능~!

아마야 카이토

셋없.

"뤼팽 더 나인"

《가속 장치》3 | 셋업 |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의 【행동치】에 +12한다.
먼저 가마~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이제 본인과 뤼팽을 제외한 전원에게 전술 적용.

하토네 미캉

셋없.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디까지나 지원요청을 가능케 하는 것이 우선일세. 쓰러트리는 건 불가능이라고 봐야지. 부주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게나."

"뤼팽 더 나인"

"좋아, 그렇다면 쇼를 시작해보―"

하토네 미캉

"역시 그런가? 그럴지도."

GM

뤼팽 더 나인이 헬기에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먼저 리그장 위로 안착하는 검은 그림자가 있습니다.

"뤼팽 더 나인"

"!?!" 덕분에 휘청, 하더니.

하토네 미캉

"...?!"

"뤼팽 더 나인"

볼품없게 꽈당- 하고 엎어지듯이 착지 합니다.

"뤼팽 더 나인"

"에구구구…."

하토네 미캉

에구, 안타깝게도.

"뤼팽 더 나인"

"누구지, 이 품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례함은…?!"

GM

"곧 죽을 녀석이 말이 많군."

키리타니 갈릴레오

언행을 보면 동료는 아닌 모양인데. 아니, 이것도 블러핑일 가능성은?

"뤼팽 더 나인"

"하! 역시나 자네였는가."

"뤼팽 더 나인"

"――프레데터!"

아마야 카이토

재앙이다…….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 지명수배중인? 빌런에게는 관심이 많으니 인적을 조사해본 이도 있긴 하지만, 프레데터는 그럴 필요도 없이 꽤나 유명합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시덥잖은 문답에 어울려 줄 생각은 없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옥에서 듣도록 하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쩐다. 전술이 아무 것도 안 떠올라. 그냥 이쪽에 관심이 없길 바라는 수밖에는.

GM

전장에 새로운 살의가 끼어듭니다.

하토네 미캉

"... 이건, 조금 힘들지도. ...도망갈까?"

GM

그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체내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술렁입니다.
충동 판정, 난이도는 9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차라리 그게 낫겠지. 무리야, 이런 건."

하토네 미캉

(3+2)dx+1 의지 판정 (5DX10+1) > 7[4,4,5,7,7]+1 > 8

키리타니 갈릴레오

(6+2)dx+1 의지 판정 (8DX10+1) > 10[2,3,6,7,8,9,10,10]+2[2,2]+1 > 13

아마야 카이토

프레데터의 사냥감은 뤼팽인 것 같은데, 과연 사냥에 끼어드는 걸 두고볼까, 프레데터가?

나니모 나이

(3+2)dx+2 의지 판정 (5DX10+2) > 9[1,6,6,8,9]+2 > 11

아마야 카이토

(3+2)dx 정신 판정, 의지 없어. (5DX10) > 10[1,6,8,9,10]+7[7] > 17

나니모 나이

침착하게, 상황을 살피지만… 역시 마른침이 넘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2d10 침식 상승 (2D10) > 12[10,2] > 12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86 → 98

하토네 미캉

2D10 (2D10) > 11[3,8] > 11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90 → 101

아마야 카이토

2D (2D10) > 8[3,5] > 8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공포라는 것도 결국에는 신체반응으로 이어지는 것. 대사제어의 영향인지 지나칠 정도로 평온합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정보값으로만 느껴지므로.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89 → 97
[ 하토네 미캉 ] 침식D : 2 → 3

키리타니 갈릴레오

2D10 (2D10) > 9[8,1] > 9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91 → 100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D : 2 → 3

GM

모두의 인게이지와 7m 떨어진 곳에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가 위치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리고 리저 뺏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리고 셋없.

하토네 미캉

그가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삽시간에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손에 식은땀이 나요. 저 사람이, 아직 대피하지 못한 노멀들에게 시선을 돌리면 어떡하지?

GM

여전히 아우성 치는 학생들의 소리가 들립니다.
오히려 강대한 '프레데터'의 등장에 얼어서 도망치지 못한 학생들이 대다수.
여러분은 새삼 깨닫습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못하면, 전부 죽을 거라는 것을.

하토네 미캉

"......"
"그래도, 뭔가 해보는 수 밖에 없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장 좋게 흘러가는 것은 "프레데터"의 관심이 오직 "뤼팽 더 나인"에게만 있고, 그가 죽음으로서 시설을 봉쇄한 것이 풀리기를 바라는 정도.

하토네 미캉

로이스 취득, 프레데터를 P(*): 그래도 어떻게든! N: 공포로 획득합니다.

system

[ 하토네 미캉 ] 로이스 : 4 → 5

나니모 나이

"……이래도, 저래도 죽는다면, 최소한…."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건 전술이라고 부를 수 없어. 상대가 이쪽에 관심 없기를 빌어야만 하는 건 단순한 기도지.

나니모 나이

"프레데터"를 P 압도 / N 공포 (*)로 로이스 등록.

system

[ 나니모 나이 ] 로이스 : 5 → 6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를 P 호기심, N 경계(*)로 등록합니다.

하토네 링고

"……미캉 말대로, …마냥 좌절하고 있을 수만은 없어."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로이스 : 4 → 5

하토네 링고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 거야."

하토네 미캉

"여기서 죽을 순 없잖아? 나는 더 더 높은 곳으로 가야한단 말이야!"

요한 앤더슨

"그래, 쫄지 말고 쳐부수자고!"
"이 요한 님을 이긴 녀석들도 있잖냐! 좀 더 자신을 가져!!"

오오카미 이치고

"그래. 나도, 노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울 테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이 인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여기 전원이 덤벼도 무리야.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파훼할 방법따윈 없고 살아나갈 방법도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한 켠으로 빌런에게조차도 빌런이라 불릴 법한 최악의 '빌런'에게 느껴지는 호기심, 그리고 그 근원과도 같은 호기심마저 멈춰세우게 하는 본능적인 위축 같은 것...

하토네 미캉

"운이 좋았네, 라고 생각하자고. 뤼팽과 프레데터, 둘이서 서로를 적대하느라고 우리한테 신경을 덜 쓰게 되면 포위망을 뚫는게 더 쉬워질지도?"
그렇게 말을 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콕 찌르는 손은 가볍게 파르르 떨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공포를 자각할 수 없는 몸인데도 사고와 거동에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알고 싶으면서도 영원히 모르는 채로 둬야 할 것만 같은, 열어보면 안 되는 상자를 앞에 둔 것과 같은 감각이 느껴집니다.
자, 어쩐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이바 소우이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무슨 생각인지, 당신들에게 시선을 한 번씩 두었다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팔짱을 낀 채로 대기합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숨소리만이 얼굴을 반 덮은 해골 가면에서 흘러나옵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하토네 미캉

아아아, 눈마주쳤어, 싫어 싫어 싫어 기분나빠 진짜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움직이지 않아. 왜지? 이쪽을 관찰할 필요는 없을텐데. 단순히 변덕? 종잡을 수가 없다. 움직이지 않으면 정보를 얻을 수도 없다.

"뤼팽 더 나인"

《가속하는 시간》1 | 이니셔티브 | 타 이펙트와 조합 불가. 이 에너미는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메인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행동 완료 상태에서도 실시할 수 있고, 실시해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이 이펙트는 침식률로 레벨 업 하지 않고 1 라운드에 1회, 1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이쪽에서 먼저 실례."

GM

―메인 프로세스: 뤼팽 더 나인

"뤼팽 더 나인"

"일을 시작하기 전에 우선, 물어봐도 그닥 의미는 없을 것 같다만."
프레데터를 봅니다.
"의뢰자는 누구지?"

"뤼팽 더 나인"

"이 아저씨를 노릴 사람은 많이 없을텐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말했지,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옥에서 듣겠다고."

"뤼팽 더 나인"

"참나, 예의라곤 볼 수 없는 녀석 같으니…."

"뤼팽 더 나인"

다시 시선은 카이토에게로.
"그리 되었으니~ 이 아저씨도 빠르게 일을 마쳐야겠네. 미안하군, 제군들."

아마야 카이토

어차피 일이 이렇게 된 거 아까와는 달리 숨지 않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와 대치 중인데도 후퇴할 생각 없이 아마야 군을 노린다고? 그 정도로 자신이 있는 건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뤼팽 더 나인"

수어사이드 피에로 | 마이너 | 사격 명중0 공격력10 가드치0 거리 20m | 폭발용 드론. 자세히 보면 귀여운 비둘기 모양이라네. 아저씨의 자신작!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것도 아니면, 비효율적인 판단을 할 정도로 '훔친다'는 행위에 몰두하는 것인지.

하토네 미캉

팔라딘의 펜던트라니, 물론 가치는 있긴 하겠지만... 이렇게까지 가지려 들 정도의 물건은 아닌거같은데... 하다가 오, 비둘기?

"뤼팽 더 나인"

또 한 번 딱- 하고 경쾌하게 손가락을 튕기고, 모자를 뒤집으면 그 안에서 드론(비둘기)가 파닥거리며 나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절대 생물 아냐 저거.

"뤼팽 더 나인"

"자아, 보물을 받아가실까?" 다시 한 번 손가락을 튕기면,

아마야 카이토

이 마술사 괴도의 계보는 뭐가 시초일까……. 같은 생각 조금.

"뤼팽 더 나인"

《그 신사의 이름은 괴도 뤼팽》| 메이저 | 컨센:블독3+운명의우레3+사고조작1+천둥의엄니3+암즈링크3 | 사격, 대결, 단일, 무기 | 이 무기를 사용한 사격 공격은 공격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고 피해를 산출한다. | 12dx7
대상, 아마야 카이토.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니모 군, 전방을," 까지 이야기 하다가, 그로도 막아내기 힘든 공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버를 하는 것이 맞나?

"뤼팽 더 나인"

12dx7 (12DX7) > 10[2,4,4,6,6,6,7,7,8,8,9,9]+10[1,5,5,6,8,9]+10[5,10]+10[8]+3[3] > 43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아마야 군이 직격하면 곤란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는 시점에서 팬던트는 당장 뺏기면 안 돼.

아마야 카이토

리액션… 없습니다. 일단 처음은 끝까지 지켜보는 걸 목표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마야 군, 팬던트를 뺏기지 않는데에 집중하게." 한 번은 죽겠지만, 이게 가장 맞는 판단일 거라고.

아마야 카이토

"라저."

"뤼팽 더 나인"

"호오… 판단력이 빠르군, 키리타니 가의 자제분께선?"

"뤼팽 더 나인"

5d10+10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카이토에게 달려든 비둘기가 일제히 폭발합니다. (5D10+10) > 24[8,8,3,4,1]+10 > 34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HP : 17 → 0

하토네 미캉

"꺅!!!" 근처에 있다가 큰 소리에 반사적으로 귀를 막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제대로 된 판단이라면 이런 경기따위 나오지 않는 것이 먼저였겠지, 만...!" 폭음에 눈살을 찌푸립니다.

나니모 나이

"……!!" 그냥 내버려둔 게 맞았나? 정말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침착해, 리저렉트 할 수 있어."

하토네 미캉

"아, 아마야 군...!" 엄청 큰 소리가 났어. 너무 큰 소리가... 조금 사색이 됩니다.
"리,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아마야 카이토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6

나니모 나이

눈을 굴리며 간신히 진정시키지만, "……리저렉트, 할 수 있다고 해도…."
그 고통까지 없는 것은 아닐 텐데.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HP : 0 → 6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97 → 104
[ 아마야 카이토 ] 침식D : 2 → 3

아마야 카이토

"제대로 봤어, 비둘기떼."

키리타니 갈릴레오

고통은 따른다. 죽음도 온다. 하지만 그래서 뭐? 되살아날 수 있다면 그 또한 패니까.
만일 다시 살아날 수 없다고 해도, 전원이 죽는 것보다는 당연히 이쪽이 효율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마야 카이토

"다음엔 하나쯤 되돌려주는 걸 목표로 하려고."

"뤼팽 더 나인"

"……호오."
"왜 "팔라딘"이 자네에게 그것을 넘겨주었나 했건만…."
"그런가…. 하하, 이거 재밌군그래."

아마야 카이토

"왜, 이게 팔라딘의 유지 정도 되나보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뤼팽 더 나인

"뤼팽 더 나인"

이번 메인은 이쪽도 대기입니다.

"뤼팽 더 나인"

"아까도 말했듯이, 정보도 보물이니."

"뤼팽 더 나인"

"정 알고 싶다면, 자네도 내게서 훔쳐보게."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아마야 카이토

아마야 카이토

"……."

아마야 카이토

"생각해보니, 아까는 숨기에 급급해서 대답도 제대로 못 해줬었지."

아마야 카이토

"그래, 연서는 잘 받았어. 신사 중의 신사, '뤼팽 더 나인'."
"예의가 형편없어서 마음은 전혀 동하지 않았지만."

"뤼팽 더 나인"

"이런. 더 정중한 쪽이 취향일 줄은 몰랐네만."

아마야 카이토

"첫 접근은 정중해야지. 당연한 거 아니야?"

아마야 카이토

"무엇보다, 요즘 누가 신발장에 편지를 두고 가? 그런 건 미디어에서도 한 물 갔어."

아마야 카이토

"하긴. 마술사 괴도의 계보를 잇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유행과는 살짝 멀지, 당신."

"뤼팽 더 나인"

"클래식- 이라고 해주게. 듣는 아저씨 마음이 아프니까."

"뤼팽 더 나인"

라고 말하면서도 웃는 낯은 여전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그럼 듣는 아저씨에게 한 마디 더 할까."

아마야 카이토

"한참 어릴 청소년에게 집적거리는 거."

아마야 카이토

"변태 같아, 아저씨."

아마야 카이토

FS 판정 합니다. 지각 없으니까 감각으로.

"뤼팽 더 나인"

"으헉," 그러면 이쪽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진행 되는 것으로.

아마야 카이토

(3+3)dx 감각 판정 (6DX10) > 10[1,2,7,7,8,10]+9[9] > 19

아마야 카이토

아무튼 주의는 흩트렸다. 조금이지만.

GM

해프닝 차트의 진행치 +1이 더해져 총 진행치 3!

GM

눈 앞에 있는 빌런들은 여전히 당신들을 죽이기 위해 힘을 휘두릅니다.
이후의 판정은 <회피>로 변경합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키리타니 갈릴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응, 그렇지. 논리적으로 판단하면 당연히 어느 쪽의 관심도 끌지 않는 것이 맞지. 탈출구를 찾는 것이 무조건 우선이고, 공격해도 통할 리가 없고, 무엇보다 저 둘 중 어느 쪽에게도 어그로 끌고 싶지 않다.
일단 마이너를 사용해 인게이지 이동.
따로 있자, 우리.

하토네 미캉

에! 배신자!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당연하잖아. 강한 녀석들은 보통 인게이지 단위로 공격하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무튼, 그래서 말이지, 정말로 어그로 끌고 싶지 않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는 몰라도 "뤼..." 너무 길군, 도둑놈의 경우엔 계속해서 이쪽을 마크하겠지. 리저렉트가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그건 좀 곤란해. 그러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100↑ 중성자별/백색왜성 《컨센트레이트: 발로르(3)》+《악마의 그림자(2)》+《사신의 눈동자(6)》+《마신의 심장(4)》+《정체공간(3)》 | 메이저 / 〈RC〉 / 대결 / 단독 / 시야 / 100% | 다이스 6+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15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명중 시 대상은 다음 공격에 리액션을 시행할 수 없다.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다. / 대상이 다음에 입는 공격의 데미지에 +[LV+2]*D10 한다.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으며 효과는 씬이 종료되거나 효과가 발동될 때까지 유효하다. / 명중시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에 -[LV*3] 다이스 패널티. 마이너 액션으로 해제 가능. / 명중시 씬 동안 대상의 행동치 0으로 변경, 마이너 액션으로 해제 가능,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으며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뤼팽 더 나인.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가 대상을 공격해 준다면 가장 베스트지만, 어쨌든 행동에 제약을 걸어두는 쪽이 맞겠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6+3)dx7+2 RC 판정 (9DX7+2) > 10[1,4,4,4,4,7,7,10,10]+10[1,2,6,10]+4[4]+2 > 26

"뤼팽 더 나인"

흠, 어쩔까.
리액션 없음! 아직 사용할 때가 아닌 듯 하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3D10 (3D10) > 8[2,5,1] > 8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차피 데미지는 0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중력장을 괴도의 행동범위 이곳저곳에 배치해 둡니다.

"뤼팽 더 나인"

"이런이런, 이쪽의 움직임부터 묶어두겠다는 건가?"

"뤼팽 더 나인"

"방금 비신사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기. 진짜 야만인이 있는데도."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키리타니 갈릴레오

"야만이야말로 먼저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 아니겠나?"

GM

―메인 프로세스: 하토네 미캉

아마야 카이토

보통 적의 발목을 붙잡아두는 건 기본이지.

"뤼팽 더 나인"

"하하. 그렇다는데. 어떤가?" 이바소한테 깝쭉거립니다 ㅋ

하토네 미캉

"..." 잠시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듯이 눈을 굴리다가...
에이, 모르겠다. 잘하는 걸 하자.

하토네 미캉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면.

하토네 미캉

주변이 둥, 둥 하고 신나는 비트로 가득찹니다.

하토네 미캉

100↑ 고조되는 반주 《배틀비트(6)》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근접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2 | 하누만 판정 다이스를 +LV개
"있죠, 있죠."

하토네 미캉

"등장에는 역시 BGM이 있는 편이 극적이고 신이 나잖아요?" 모자를 벗어서 나이군에게 씌워줍니다. 빌런을 공격하면 이 모자가 망가질수도 있으니까.

나니모 나이

"엇,"

"뤼팽 더 나인"

"음, 뭔가를 아는 학생이구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네만.

하토네 미캉

"저도 빛나는 방법을 늘 갈고닦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토네 미캉

"다른 사람 보지말고 나를 바라봐줬으면 좋겠네요!" 무언가를 쥐는 시늉을 한 채로, 피크를 내리는 시늉을 하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프레데터가 눈 똑바로 뜨고 있는 상황에서 어그로를 끌면 곤란하지. 자네 딜러고.

하토네 미캉

지이이이잉───! 하는 소리가 크게 울립니다. 몰라몰라 관종이라는게 다 그렇지 뭐. 내 옆에 나이군 끼고 있으니까 뭐라도 해주겠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굳이 봐야하는 사람을 꼽자면 나니모 군이지. 어이. 그런 태클을 입 밖으로 걸진 않고...

오오카미 이치고

"저 녀석…."

하토네 미캉

그 소리는 깊은 곳까지 울리는 소리가 되어서...

하토네 링고

몰라몰라, 미캉이 하고 싶다는데 뭐 어때.

나니모 나이

그래, 내가 수습하마.

하토네 미캉

100↑ 연습했던 모든 걸 보여줄게☆ 《또 하나의 파동(6)》+《사이렌의 마녀(8)》+《질풍신뢰(4)》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택) / 시야 / - | 다이스 9d+침식d+1 / 크리치 10 / 공격력 36 / 침식 10 | 공격력 LV*2 / 공격력+[LV*3]의 사격공격.단, 컨센트레이트 조합 불가. / 닷지 불가. 시나리오당 LV회 사용가능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토네 가는 자제분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건가?

"뤼팽 더 나인"

리액션 불가 상태. 리액션 없습니다. (아직 판정도 안 했지만.)

하토네 미캉

"노멀들은 내보내고, 오버드들끼리만의 스테이지를 만들어보는 쪽이 재밌지 않겠어요?" 그야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지만 빌런이 두명이고... 폭탄은 위험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우리도 굳이 따지면 아직 피보호자의 입장이고.

하토네 미캉

질풍신뢰 뺍니다!!

GM

확인!

"뤼팽 더 나인"

"히어로로서의 마음가짐은 확실히 알고 있는 아가씨로군."

하토네 미캉

(9+3+5)DX10+1 "이런 마음은 기본중에 기본이죠!" (17DX10+1) > 9[1,1,2,3,3,3,3,4,4,4,5,7,7,8,8,9,9]+1 > 10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101 → 110

"뤼팽 더 나인"

피하지 못합니다. 자칫 잘못 피했다가는 더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을 테니.

하토네 미캉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소리는 계속해서 상대를 향해 쏘아집니다. 공격적인 비트네요. 아니, 뭔가 속에서 울리는건가?
9D10+36 (9D10+36) > 50[8,5,7,1,9,1,9,3,7]+36 > 86

"뤼팽 더 나인"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아니, 나름 이쪽도 얻어가는 것은 있으니까.
"좋은 공격이군. 하토-였었지? 당신의 하트에 하토를." 손수건을 꺼내 입가에 흐른 피를 닦아 냅니다.

하토네 미캉

"어머나, 팬분이었나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 태도는 뭐지? 증폭으로 꽤나 강하게 들어갔을텐데. 수를 숨기는 것 같기는 했지만, 그게 무슨 수인지는... ... 둘의 대화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뤼팽 더 나인"

"이래뵈어도 유행은 전부 체크 중이니까." 괜히 '유행' 부분에서 힘주어 말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신경 쓰는 거 진짜 아저씨 같다.

하토네 미캉

"어머나."

하토네 미캉

".......생각보다 나쁜 분은 아닐지도..." 헤헤, 바보같은 표정으로 친구들 돌아봅니다. 아니, 방금 86의 피해를 입혀놓고선.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나니모 나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감언이설에 넘어가 긴장 풀지 말게. 자네는 나쁜 버릇이 있군."

아마야 카이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명한 빌런이니까, 긴장 풀지 마 하토 씨."

"뤼팽 더 나인"

"그럼~ 이 내가 얼마나 신사적인데." 신사적이라는 말에 힘줬다, 이번엔.

하토네 미캉

"감언이설이라니! 나는 내 팬에게 언제나 충실할 뿐이라구." 꿍얼꿍얼. 하지만 여전히 공격태세인 것을 보아하니 긴장을 푼건 아닌 모양입니다.

나니모 나이

그런 와중에도 드론들을 피해가며 탈출로를 확보하기 위해 손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FS 판정 시도합니다.

나니모 나이

11dx10+1 (11DX10+1) > 8[1,2,4,4,6,6,7,7,7,8,8]+1 > 9

나니모 나이

주사위는 허상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허상이다.

GM

달성치 2 증가.

"뤼팽 더 나인"

이런 농담 따먹기 같은 상황에서도 나이의 드론을 하나 둘 격추 시켜냅니다.

"뤼팽 더 나인"

Non, Non, 드론 싸움이라면 이쪽이 우세하네만?

나니모 나이

"……쳇."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이바 소우이치

키리타니 갈릴레오

온다, "프레데터".

키리타니 갈릴레오

말마따나 미리 건드릴 필요가 없으니 프레데터에게는 아무 제약도 걸지 않았고, 애초에 통할 거란 생각도 안 했지만... 그러니만큼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히어로가 되겠다는 녀석들이 이렇게 떼거지로 있으면서."
"빌런(나)에게 덤벼드는 녀석이 하나도 없다, 라…."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좋다. 정했다."
"싸울 준비를 해라."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선택과 집중이라고 해주겠나. 하나도 무리인데 둘씩이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나를 이겨내지 못하면 너희 모두 이곳에서 죽는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차피 그에게 있어 괴도만을 죽이나, 여기 전원을 죽이나 별 차이는 없겠지. 그렇다면 결국 이렇게 되나.

아마야 카이토

"호승심이 없는 게 아니고, 주제파악을 잘한다 쪽으로 해석해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이미 그가 이곳에 나타난 시점에서 우리 목숨은 저 자에게 달린 것이었으니, 상황이 더 나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부터 최악이었으니까.

하토네 미캉

"... 이왕이면 우리 말고 다른 상대만 봐주면 좋았을것을."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마이너, 전투이동합니다. 이들을 상대하는 데에는 이렇다 할 무기를 장비할 필요도 없으므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동요하지 말게. 어차피 전세가 달라진 것은 아니야. 어차피 결과가 같다면 괜히 절게 되는 것보단 낫겠지."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최대한 버텨내면서 구출 요청을 위한 경로를 뚫는다. 해야하는 것은 같아. 버텨!"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라."
《 연약한 정의를 비웃다 》 | 메이저, 백병, 범위(선택) | 컴뱃시스템5+엑스마키나7+거인의도끼5+마인의분노4+선혈의 일격7+갈증의주인7+선혈의큰도끼7+피의 연회5+살육연회4 | 다이스+6, 판정달성치+10, 공격력 +15 다이스-2, 공격력+10, 다이스+8 HP-2, 명중시 HP 32흡수, 명중시 씬간 공격력+28 | 40dx7+12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대상, 같은 인게이지의 PC 전원.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40dx7+12 (40DX7+12) > 10[1,1,1,1,2,2,2,2,3,3,3,3,4,4,5,5,5,5,5,5,5,6,6,7,7,7,8,8,8,8,8,8,9,9,9,9,9,10,10,10]+10[2,2,3,3,3,3,3,4,5,6,7,8,8,9,9,9,10]+10[1,1,2,2,3,6,10]+10[9]+10[9]+6[6]+12 > 68

나니모 나이

잠깐, 늦었는데 함만 봐주라.

하토네 미캉

한순간에 든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아, 이건 확실히 죽었네.

나니모 나이

《원초의 자색: 고독의 마안》 Lv2 | 자동 | 효과 | 시야 | 당신을 대상에 포함한 「대상: 범위」 혹은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이 실행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대상을 당신 한 명으로 변경한다. 단, 그 공격에서 당신은 커버링을 받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5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98 → 103

키리타니 갈릴레오

좋은 판단이다.

나니모 나이

휘둘러지는 선혈을, 마안을 제쪽으로 끌어냅니다.

하토네 미캉

"... 나니모 군?!"

나니모 나이

피할 수 없는 류의 공격이다. 그렇다면―
"……해보는 수밖에."
리액션, 가드.
《그림자 수호자》 Lv5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에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Lv×3] 한다. 단, 그 데미지가 이펙트에 의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이 이펙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 침식치 +2
《자력 결계》 Lv3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Lv]D10 한다. | 침식치 +3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D : 2 → 3

나니모 나이

4d10+18 가드치 (4D10+18) > 23[3,3,10,7]+18 > 41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드를 올린다고서 막아낼 수 있을까? 하지만 한 명에게 집중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이거라면 지원 요청까지, 최소한의 희생으로...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03 → 108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호오…."

하토네 미캉

뭔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고 눈을 굴립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붕괴의 스피어5》 오토 | 거대해진 마안을 떨어뜨려 대상을 압괴시키는 이펙트. 대상이 수행하는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한다. 그 데미지를 +[LV×2]D 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그마저도 장기화가 되면, 전방을 맡은 나니모 군은 버티지 못 한다. 기회는 앞으로 두세 번 정도겠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어디 해봐라, 그럼."

하토네 미캉

그리고 아까의 비트에서 끼이이익, 하고 음을 비틉니다.

하토네 미캉

조금 더, 조금 더 공격을 견딜 수 있기를 하는 바람으로. 은하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도록!
D로이스 은하의 노랫소리 사용, 가드치 주사위 중 3을 10으로 변경.

나니모 나이

총 가드치 48.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12d10+25 그래도 무기 없어서 이것 밖에 안 된다. (12D10+25) > 48[2,1,8,5,2,7,1,3,8,2,4,5]+25 > 73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하토네 미캉

?

나니모 나이

《RW] 레니게이드 이터》 Lv3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공격이 오버드에 의한 공격일 경우, 그 가드 동안 당신의 가드치에 +[Lv+1]D한다. | 침식치 +4

나니모 나이

늦었는데 이것도 올려보면 안 돼?

하토네 미캉

올리자올리자

나니모 나이

5d10+48 엉엉엉엉. (5D10+48) > 19[1,3,7,7,1]+48 > 67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08 → 112

나니모 나이

《운산무소》 Lv5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에게 HP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HP데미지를 [Lv×5]점 경감한다. 그러나 이펙트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라면 이 이펙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나니모 나이

이걸로 완방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12 → 116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 이건 의외다.

하토네 미캉

지켜보기만 한 것임에도 공격과 방어가 맞부딪히는 그 힘의 파동이 엄청나서, 나니모가 엄청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무리 그가 전력이 아니라고 해도, 한 번 정도는 죽을테고 못 해도 부상은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니모 나이

갑자기 끌어올린 레니게이드 바이러스 탓일지, 단순한 공포심에 의한 압박 탓일지. 호흡이 불규칙적으로 변합니다.
턱, 턱, 막히는 숨을 몰아 쉬어내고는 그제야 살아있음을 주장하듯이 후두둑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니모 군, 가드 상태를 유지! 몸을 바로 이완시키지 말게. 천천히!" 일단 소리치고, 다음 수를 생각해 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래. 이 정도는 할 수 있단 말이지."

아마야 카이토

그 프레데터를 앞두고 당장 말할 수는 없겠지만, 멋있었어 나니모 씨.

하토네 미캉

하지만, 확실히 알겠습니다. ...공격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다음에는 확실히 죽어. 우리 중 누군가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일순 깃든 것은, 흥미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당연히 꺾여야 할 잔챙이가 바로 서 있는 사실은 이쪽도 의외라는 듯이.
허나 딱, 그 정도의 유희거리.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리고, 프레데터를 막아낸 것까지는 좋지만 안타깝게도 그에게만 시선을 둘 수는 없습니다. 당장 이어지는 공격이 없자면 대치해야 하는 상대는 하나가 아니라 둘.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뤼팽 더 나인

"뤼팽 더 나인"

"멋진 레니게이드 컨트롤이었네, 제군. 그러니까…."
"……자넨 누구지? 이쪽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없는 인물인데."
"야라이 고교에 이런 인물이 있었다고?"

"뤼팽 더 나인"

그리 말하면서 다시 모자에서 비둘기를 꺼내더니,

"뤼팽 더 나인"

이번에 노리는 것은….
《그 신사의 이름은 괴도 뤼팽》| 메이저 | 컨센:블독3+운명의우레3+사고조작1+천둥의엄니3+암즈링크3 | 사격, 대결, 단일, 무기 | 이 무기를 사용한 사격 공격은 공격 대상의 장갑치를 무시하고 피해를 산출한다. | 12dx7

"뤼팽 더 나인"

이바 소우이치입니다.

"뤼팽 더 나인"

"애초에 자네의 상대는 이쪽이었네만?"

"뤼팽 더 나인"

12dx7 (12DX7) > 10[2,2,2,2,3,3,5,5,5,6,8,9]+6[4,6] > 16

하토네 미캉

"....!"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저런 잔챙이 공격은 막지도 않습니다. 리액션 없음.

"뤼팽 더 나인"

2d10+10 잉. (2D10+10) > 16[6,10]+10 > 26

하토네 미캉

로이스 취득. 뤼팽 더 나인 P(*): 좋은 아저씨...인가? N: 레니게이드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system

[ 하토네 미캉 ] 로이스 : 5 → 6

"뤼팽 더 나인"

"이런, 너무 매몰찬 반응 아닌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흥이 깨졌다." 조금이나마 유해졌던 얼굴이 바로 돌아옵니다.
"죽여주지."

"뤼팽 더 나인"

"하하, 그러려고 온 거 아니었나. 새삼스럽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클린 업 프로세스

키리타니 갈릴레오

클없.

아마야 카이토

클없

하토네 미캉

클없. 살벌함과 공포만 남았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없음.

"뤼팽 더 나인"

이쪽도 없네.

나니모 나이

마찬가지로 클없. 갈릴레오의 조언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계합니다.

GM

제2라운드

GM

―셋업 프로세스

하토네 미캉

셋없

아마야 카이토

셋없

키리타니 갈릴레오

셋없인 줄 알았는데!!

나니모 나이

흠… 셋없이군.

"뤼팽 더 나인"

《가속 장치》3 | 셋업 |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의 【행동치】에 +12한다.

"뤼팽 더 나인"

를! 쓰려고 했는데!

"뤼팽 더 나인"

씬 동안 0으로 고정당했군!

하토네 미캉

같이 미래에 올 재앙을 준비해요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이쪽도 셋없. 그저 눈 앞의 히어로 지망생들을 주시합니다.

GM

그리고 FS 판정에 의한 해프닝 차트!
1D100 (1D100) > 82

GM

긴장으로 인한 레니게이드 활성화. 그 라운드 동안 진행 판정을 한 캐릭터는 판정 직후 침식률 1d10 증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술》 Lv6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대상의 메이저 액션에 [LV]개 다이스 추가, 본인 지정 불가능 | 침식치 +6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115 → 121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상은 당연히 이쪽의 세 명.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이바 소우이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일단 대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이전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안 쪽으로 숨소리만 흘립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아마야 카이토

아마야 카이토

사격으로 FS 판정합니다.

GM

아직 진행 판정은 <회피>로 판정하는 상태입니다!

아마야 카이토

아 그랬나

아마야 카이토

흠? 그럼 회피에 버프까지 있으니까 그냥 회피로 FS 판정 하겠습니다

GM

잠시 고민했는데 일단 <사격>으로 판정해보시겠어요?
회피로를 뚫는다는 느낌으로?

아마야 카이토

마침 내 화살은 굴러다니는 모든 잡동사니. 더군다나 이렇게 정비가 덜 된 곳이라면 사방이 사출거리. 시선이 바닥을 한 번, 날아다니는 드론을 한 번 훑습니다.
당장은 뤼팽도 프레데터를 노리는 느낌이지만, 언제까지 이이제이 상황을 유지해 줄지는 저쪽의 마음…….
그렇다면 당장 할 것은 하나. 이쪽에 집중하지 않을 때 눈과 팔을 줄인다.
당장 도주로를 틀어막은 것도 드론인 거 같으니, 수를 줄인다면 어느 정도는 길을 확보할 수 있을 터.
사격으로 FS 판정합니다.

아마야 카이토

(3+3+6)dx+8 사격 판정 (12DX10+8) > 10[1,3,3,4,5,5,6,8,8,9,9,10]+7[7]+8 > 25

아마야 카이토

1D (1D10) > 4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104 → 108

GM

진행치 3 증가.
카이토의 화살이 드론들을 뚫어내면 그 사이, 작게나마 활주로가 생깁니다.

"뤼팽 더 나인"

"……! 이런.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제법 깜찍한 일을 저질러 주시는군 그래."

아마야 카이토

"한눈판 쪽의 잘못이지."

요한 앤더슨

"……!" 그러면 그 사이를 잽싸게 파고 들어 달려갑니다.

요한 앤더슨

"잘했다, 짜샤!!! 이대로 길을 내겠어!!!"

아마야 카이토

"맡길게, 요한!"

"뤼팽 더 나인"

"그러면 이쪽에서는… 좀 더 관객석에도 신경을 쓰는 수밖에 없겠어." 딱, 하고 경쾌하게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울립니다.

GM

FS 이벤트 발생.
지켜야 하는 시민들이 있으니, 견제하며 포위망의 빈틈을 찾아야 한다. 이후의 판정을 [사격/백병/RC]로 변경.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가속하는 시간》1 | 이니셔티브 | 타 이펙트와 조합 불가. 이 에너미는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메인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행동 완료 상태에서도 실시할 수 있고, 실시해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이 이펙트는 침식률로 레벨 업 하지 않고 1 라운드에 1회, 1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그래.

GM

―메인 프로세스: 이바 소우이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여유가 있나 보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척력도약> / 마이너 액션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비행 상태로 전투이동을 실행한다. 또한 그 이동거리에 +8m 한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대로 훌쩍 뤼팽 더 나인의 인게이지로 이동.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피로 열린 살육의 축제 》 마이너 | 붉은검7+블러드컨트롤7+다크매터5 | 마이너 | 거인의 도끼5+마인의 분노4+선혈의일격7+피의연회5+살육연회4 | HP 8소비. 소비 HP+8의 백병무기 생성후장착, 해당 메이저 액션에 사용하는 브람스토커 이펙트의 다이스 +7, 해당 메이저 액션에 사용하는 발로르이펙트의 다이스 +5
마이너 때 이것도 미리 쓸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수천 수백의 사냥 중 하나 》 | 메이저, 백병, 단일 | 컴뱃시스템5+엑스마키나7+거인의도끼5+마인의분노4+선혈의 일격7+갈증의주인7+선혈의큰도끼7 | 다이스+6, 판정달성치+10, 공격력 +15 다이스-2, 공격력+10, 다이스+8 HP-2, 명중시 HP 32흡수, 명중시 씬간 공격력+28 | 40dx7+12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순간적으로 팔에서 뽑혀져 나온 선혈로 만들어진 붉은 검에 일순, 공기가 모이는가 싶더니.
그대로 뤼팽에게로 쇄도합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40dx7+12 (40DX7+12) > 10[1,1,1,1,2,2,2,2,2,2,3,3,3,3,4,4,4,5,5,5,5,5,5,6,6,6,6,7,7,7,8,8,8,8,9,9,10,10,10,10]+10[1,2,2,3,5,5,7,7,8,9,10,10,10]+10[2,3,4,7,7,7,10]+5[1,1,5,5]+12 > 47

"뤼팽 더 나인"

잠깐 기다려 봐라. 나도 뭔가 있을 텐데.

"뤼팽 더 나인"

<전자반응장갑>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에게 HP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HP데미지에 -20 한다. 한 번의 HP 대미지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효과가 누적된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이거 쓸게. 아저씨도 살아야지.
일단 대미지를 굴려다오, 청년.

키리타니 갈릴레오

청년?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5d10+8+15+10 (5D10+8+15+10) > 27[6,9,7,4,1]+8+15+10 > 60

키리타니 갈릴레오

살고 싶다며?

하토네 미캉

죽겠는데?

"뤼팽 더 나인"

세 번 다 털어 씁니다. 아이고, 아저씨 밑천 다 날아간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걸 완방을 하네.

"뤼팽 더 나인"

황급히 비둘기 형상을 한 드론들이 우르르 날아와 그 칼날을 막아냅니다.

"뤼팽 더 나인"

"어이쿠, 잠시 한눈 좀 팔았다고 "프레데터" 쯤 되는 빌런이 질투씩이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눈을 잠시 가늘게 뜹니다. 대꾸는 없지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조금 눈매가 휘었던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키리타니 갈릴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 도발에 넘어간 것도 아니고 판단력이 흐려진 것도 아니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선으로 클래스메이트들을 훑습니다. 아마야 군은 아마 계속 해서 기차화통 군과 늑대 군의 활로에 집중할 듯하고, 404 군은 유일한 방어 인력.
성향을 보건대, 하토 군은... ...

키리타니 갈릴레오

100↑ 블랙홀(+정체공간) 《컨센트레이트: 발로르(3)》+《악마의 그림자(2)》+《사신의 눈동자(6)》+《인과왜곡(4)》+《마신의 심장(4)》+《정체공간(3)》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100% | 다이스 6+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18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명중 시 대상은 다음 공격에 리액션을 시행할 수 없다.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다. / 대상이 다음에 입는 공격의 데미지에 +[LV+2]*D10 한다.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으며 효과는 씬이 종료되거나 효과가 발동될 때까지 유효하다. / 조합한 이펙트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단 자신과 같은 인게이지의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명중시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에 -[LV*3] 다이스 패널티. 마이너 액션으로 해제 가능. / 명중시 씬 동안 대상의 행동치 0으로 변경, 마이너 액션으로 해제 가능,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으론 HP 데미지를 가할 수 없으며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상 범위, 엉켜 있는 빌런 두 사람.

키리타니 갈릴레오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 이라고는 해도 그런 것은 상식이 통하는 존재일 때나 가능한 것이지. 어차피 돌아올 칼날이라면 조금이라도 무디게 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전부일텐데.

"뤼팽 더 나인"

나도?

키리타니 갈릴레오

당연하지 넌 적 아니냐?

"뤼팽 더 나인"

이럴 때는 임시동맹 같은 거 외쳐주는 게 인지상정 아니었나?

아마야 카이토

그랬으면 내가 드론부터 박살내고 봤을까?

하토네 미캉

우리 내보내 줄거야?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네가 기차화통 군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나도 이렇게는 안 했네.

"뤼팽 더 나인"

펜던트만 넘기면 보내주겠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6+3)dx7+2 RC 판정 (9DX7+2) > 10[2,2,3,6,7,7,8,9,10]+10[3,4,5,5,7]+10[9]+3[3]+2 > 35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끄러워잇.

"뤼팽 더 나인"

흠, 회피 시도합니다.
3dx10 (3DX10) > 7[2,2,7] > 7

"뤼팽 더 나인"

역시 무리였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무리지. 이쪽도 나름대로 착실하게 계산해서 보낸 중력이니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렇게 나온다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좌표 고정, 개체 1에게 착탄. 블랙홀은 자라나는 것. 그러니 그 끝이, 괴물에게도 닿으면 좋으련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흘끗, 나이에게 시선을 두었다가….
《고독의 마안》 Lv4 | 자동 | 효과 | 시야 | 당신을 대상에 포함한 「대상: 범위」 혹은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이 실행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대상을 당신 한 명으로 변경한다. 단, 그 공격에서 당신은 커버링을 받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5

키리타니 갈릴레오

혀를 찹니다. 궤도가 비틀리는 것이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아까, 그가 했던 것처럼, 제 마안을 이용해 그 계산을 어그러 뜨리는가 싶더니.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카운터> / 리액션 /〈백병〉〈사격〉/ 대결 / 단독 / 대상이 당신에게 「대상: 단독」인 공격을 실행했을 때 리액션으로 사용할 것. 대상에게 공격을 실행한다. 이 때 「타이밍: 메이저 액션」인 이펙트를 조합할 수 있고, 대결에 승리한 측의 공격이 명중하게 된다. 미행동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행동종료 상태가 된다. 한 시나리오에 4번 사용할 수 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수천 수백의 사냥 중 하나 》 | 메이저, 백병, 단일 | 컴뱃시스템5+엑스마키나7+거인의도끼5+마인의분노4+선혈의 일격7+갈증의주인7+선혈의큰도끼7 | 다이스+6, 판정달성치+10, 공격력 +15 다이스-2, 공격력+10, 다이스+8 HP-2, 명중시 HP 32흡수, 명중시 씬간 공격력+28 | 40dx7+12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 중력을 역으로 상대에게 쏘아냅니다.
40dx7+12 (40DX7+12) > 10[1,1,1,3,3,3,3,4,4,4,4,4,5,5,5,5,6,6,6,7,7,7,7,7,7,8,8,8,8,8,8,9,9,9,9,9,9,10,10,10]+10[1,1,2,3,3,3,4,4,4,4,5,6,6,7,8,8,8,9,9,9,10]+10[1,2,2,5,5,5,5,10]+10[9]+3[3]+12 > 55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남에게 송곳니를 세운다는 건,"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본인이 물릴 각오도 되어 있다는 것이겠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아, 곤란한데. 돌아온다면 반드시 치명상. 가급적 최후까지 아껴두고 싶었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100↑ 암흑물질 《시간의 관(2)》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100%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10 | 난이도 자동 성공을 제외한 판정 실패 처리, 한 시나리오에 1번 사용 가능

키리타니 갈릴레오

"뭘. 목이 물어뜯겨 절명하는 것보단, 팔다리 하나쯤 내주는 것이 낫다는 계산은 할 줄 아니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재밌는 소릴 하는군. 잔챙이들 사이에도 재밌는 녀석들이 꽤 있군, 이번에는."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급적 평온하고 평탄하게 살아가고 싶으니, 그런 관심은 사양하고 싶네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자네에게 흥미가 있기는 하지, "빌런". 자네를 마주하고도 살아 도망칠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면 진득하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꽤 많은데... ..."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때로는 말보다, '다른 것'이 더 많은 것을 말해주는 법."

키리타니 갈릴레오

4d10 어차피 데미지 0이지만 턴은 넘겨야 하니까. (4D10) > 24[3,4,9,8] > 24

키리타니 갈릴레오

"짐승의 방식이군. 사회는 언어와 함께 하는 법이네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글쎄. 네가 아는 사회는 과연 정말로 그런 식으로만 이루어져 있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스스로도 알고 있을 텐데."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하토네 미캉

키리타니 갈릴레오

"... ..."

하토네 미캉

"... 아~! 몰라~!"

하토네 미캉

"하토쨩의 공연시간이야! 하토쨩의 공연에는 음침한 아저씨도, 예의바른 아저씨도 함께할 수 있으니까 잘 들으라구!"

하토네 미캉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 저 둘이 싸우게 그냥 내버려두는 것? 아니... 그렇게 두지 않을 것을 잘 압니다. 저 '사냥꾼'은 이 필드 위를 마구 횡단하며 한 마리의 사냥감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겠지.
...애당초, 빌런이라고 해서 빌런과 싸우다가 죽게 내버려두는 것이 맞나...?
아무튼, 공간을 감싸던 비트는 점점 클라이맥스로 향합니다.
100↑ 고조되는 반주 《배틀비트(6)》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근접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2 | 하누만 판정 다이스를 +LV개
"거기 아저씨, 아저씨는 하토의 공연 본적 있어?"
"이번에 잘 봐줬으면 좋겠네~!"

"뤼팽 더 나인"

"본 적 있네만, '라이브'는 처음이군."

"뤼팽 더 나인"

그~러~니~까~ 임시동맹 같은 건 좀 안 되겠는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봤어?

하토네 미캉

흠...

"뤼팽 더 나인"

봤지, 그럼?

하토네 미캉

근데 내가 뤼팽 아저씨를 빼버리면 단일딜이 되어버려서 반격을 맞을거같거든

키리타니 갈릴레오

인질들을 돌려보내준다면 임시동맹인지 뭔지도 고려해 보겠네만.

하토네 미캉

그냥 맞고 죽어줘~!!

하토네 미캉

100↑ 클라이맥스는 다함께! 《또 하나의 파동(6)》+《사이렌의 마녀(8)》+《질풍신뢰(4)》+《원숭이처럼(6)》+《인핸스 액션(4)》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택) / 시야 / 80 | 다이스 11d+침식d+1 / 크리치 10 / 공격력 96 / 침식 19 | 공격력 LV*2 / 공격력+[LV*3]의 사격공격.단, 컨센트레이트 조합 불가. / 닷지 불가. 시나리오당 LV회 사용가능 / 공격력 LV*10, 다이스 -5 시나리오당 1회 / 판정 다이스 +[LV*2] 시나리오당 1회
대상, 뤼팽 더 나인, "프레데터" 이바 소이치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술 다이스 챙겨가게.

"뤼팽 더 나인"

쉽지 않구만~!

GM

둘 다 리액션 불가 상태!

하토네 미캉

15dx10+2 라이브의 파급력이 어떤지 한번 볼까... (15DX10+2) > 10[1,1,1,2,3,4,5,6,6,6,8,8,9,10,10]+4[1,4]+2 > 16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 중력장이 펼쳐져 있으니 반격을 걱정할 필요는 없고, 어쩌면 괴도와 임시동맹을 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일 수 있다는 것도 알긴 합니다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냥 입 싹 다뭅니다.

하토네 미캉

미안, 나 멍청해서 거기까지 계산이 안돼.
그냥 마치, 마지막의 공연이라도 되는 양 즐기는 자의 표정이 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거랑은 별개로 큰 소리는 별로 안 좋아하니, 곡이 시작되면 손바닥으로 귀도 막고. 어어, 일부러 지시 안 내렸어. 가라 하토네.

아마야 카이토

어차피 둘 다 적은 마찬가지니까 넘어가자.

"뤼팽 더 나인"

너~무~한~데~

하토네 미캉

2d10+96 일단 뤼팽에게 가는 피해... (2D10+96) > 11[5,6]+96 > 107

"뤼팽 더 나인"

진짜 너무한데~!

하토네 미캉

8d10+107 이건 이바소에게 가는 피해... (8D10+107) > 48[6,9,6,2,9,3,9,4]+107 > 155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 강력한 음파에 눈을 다시 한 번 가늘게 접히더니,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110 → 131
[ 하토네 미캉 ] 침식D : 3 → 4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야마의 영역 / 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당신이 메인 프로세스를 실행한 직후에 사용할 것. 당신은 다시 미행동 상태가 된다. 단,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의 【행동치】는 0이 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한 시나리오에 4번 사용할 수 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재밌는 수를 쓰는군."

하토네 미캉

"재밌는 수라니! 하토는 하토일 뿐인데?"
"같이 춤 추고 싶다면 한 번 정도는 팬서비스 해줄 수 있다구요?"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좋은 공연을 봤으니, 그래. 춤이라도 같이 추도록 할까?"

"뤼팽 더 나인"

너희들이 그러는 동안 이 아저씨는 전투불능이 됐다.

하토네 미캉

하토네 미캉

미안 아저씨

"뤼팽 더 나인"

<소생부활> / 그거

"뤼팽 더 나인"

"뭐, 그 하토의 공연도 봤겠다. ……" 흘끗, 이바 소우이치를 잠깐 봤다가,
"오늘은 이쯤 해둘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튀는 거냐.

"뤼팽 더 나인"

"이거, 나에게는 전혀 승산이 없을 것 같으니."
《순간퇴장》1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를 사용함으로써 이 에너미는 씬에서 퇴장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률로 레벨 업 하지 않고 1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뤼팽 더 나인"

그렇다네!

하토네 미캉

"엣, 으에에엑...!!"

아마야 카이토

죽어도 펜던트는 가져갈 것처럼 굴더니.

"뤼팽 더 나인"

훌쩍, 뛰어올라 비둘기 드론을 잡고 헬기로 날아오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잠깐, 그럼 FS 판정은?

"뤼팽 더 나인"

계속되네만?
'빌런'은 나 혼자가 아니었으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이!

아마야 카이토

프레데터도 좀 데려가도록.

"뤼팽 더 나인"

"자아, 그럼. 늦기 전에 이만 먼저 실례하지."
"좋은 쇼를 보여준 김에, 아저씨의 조언 하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프레데터"의 시선을 끌지도 못하고, 탈출도 지원도 불가능한 상황 역시 여전하고, 정작 본인도 도둑질 실패했고.

"뤼팽 더 나인"

"도망쳐도 손가락질할 사람은 없으니, 목숨이 아깝다면 달아나게나."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하러 온 거지.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도망칠 길을 누가 막아놔서, 곤란하게 됐어."

하토네 미캉

"손가락질 할 사람이 없다고 해도..."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네 놈……." 사라지는 뤼팽의 모습에 눈이 살의로 번뜩입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쩔 셈인가, "프레데터". 타겟은 도망쳤는데, 아직도 흥미본위로 이쪽에 이를 들어낼 텐가?"

"뤼팽 더 나인"

"춤이라면 자네들끼리 추게나, 그럼 진짜로 이만."

"뤼팽 더 나인"

"아마야 카이토 군? 다음에 다시 편지하겠네."

아마야 카이토

"다음엔 부디 신사다운 연락을 주길 바라."
연락하지 말라는 뜻.

GM

"뤼팽 더 나인" 전장을 이탈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그쯤 되면 수신 차단을 하는 쪽이."

아마야 카이토

"아니, 메일이나 라인으로 오는 게 아니니까."

GM

헬기 위에서 무언가 소리가 들렸던 것 같기도 하지만… 당장에 중요한 건 아니겠죠.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메인 프로세스: 나니모 나이

나니모 나이

여즉 남아있는 드론들을 제 드론으로 밀어냅니다. <RC>로 FS 진행 판정.
12dx10+1 (12DX10+1) > 10[1,1,2,4,4,4,5,5,6,6,7,10]+2[2]+1 > 13

GM

진행치 2 상승.

나니모 나이

"……주인이 없다고 해도, 쉽게 뚫리지는 않는군."
1d10 (1D10) > 7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16 → 123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이바 소우이치

키리타니 갈릴레오

어쩐다, 이제 수중에 패가 없는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어쩔 셈이냐고 물었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어쩌긴. 춤 신청을 받았으면서 상대를 두고 돌아갈 수는 없지.

하토네 미캉

으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불필요한 상황에서 흥미를 따라 움직이는 것이 빌런이니, 그러리라 생각은 했어.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마이너 액션, 다시 PC들의 인게이지로 이동.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자아, 이쪽은 이쪽의 일을 마저 하지."
《 수천 수백의 사냥 중 하나 》 | 메이저, 백병, 단일 | 컴뱃시스템5+엑스마키나7+거인의도끼5+마인의분노4+선혈의 일격7+갈증의주인7+선혈의큰도끼7 | 다이스+6, 판정달성치+10, 공격력 +15 다이스-2, 공격력+10, 다이스+8 HP-2, 명중시 HP 32흡수, 명중시 씬간 공격력+28 | 40dx7+12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니모 군, 전위를."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대상, 하토네 미캉. 단일입니다.

나니모 나이

"……제길." 또 '저걸' 막아야 한다고?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40dx7+12 (40DX7+12) > 10[1,1,1,1,2,2,2,2,3,3,3,3,4,4,4,4,4,5,5,5,5,5,6,6,6,6,7,7,7,7,7,8,8,8,8,9,9,10,10,10]+10[1,1,2,2,3,5,7,7,8,8,9,9,9,10]+10[2,3,3,4,5,5,9,10]+5[5,5]+12 > 47

하토네 미캉

"으, 아." 그래요, 춤을 추자고 하긴 했죠. 근데, 진짜로 이걸? 정말로? 팬서비스의 개념을 모르나? 모를거같긴 해! 순간 공포로 인해 몸이 굳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방 일점, 최대한 가드하게. 처음이 요행이라면 두 번째는 학습이니까."

나니모 나이

《마그넷 포스》 Lv1 | 자동 | 자신 | 지근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하면 즉시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커버링을 실행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이더라도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한 번의 메인 프로세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2
도주로를 뚫던 드론을 급히 불러들입니다.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23 → 125

하토네 미캉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도 모르게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웅크리는 쪽이 커버링은 쉽지 않을까

나니모 나이

웅크리는 위로 드론이 날아들어 자력으로 된 방어막을 펼치면,
《자력 결계》 Lv3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Lv]D10 한다. | 침식치 +3

《RW] 레니게이드 이터》 Lv3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공격이 오버드에 의한 공격일 경우, 그 가드 동안 당신의 가드치에 +[Lv+1]D한다. | 침식치 +4
《그림자 수호자》 Lv5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에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Lv×3] 한다. 단, 그 데미지가 이펙트에 의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이 이펙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 침식치 +2

키리타니 갈릴레오

......누적된 이펙트 사용을 계산해 보아도 나니모 군이 쓰러지는 쪽이 조금 더 효율이 낫습니다. 완전히 막을 거란 생각은 않습니다. 괴물을 상대로 유효타를 받지 않을 수는 없으니.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가 한 번 죽고, 일어나는 것을 전제로, 그 뒤의 일을 계산하는 수밖에.

나니모 나이

4d10+5d10+18 가드치 (4D10+5D10+18) > 14[5,3,2,4]+30[3,9,6,9,3]+18 > 62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25 → 134
[ 나니모 나이 ] 침식D : 3 → 4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러면 그 드론들을 하나하나 잡아 뜯으며 헤쳐나가는 모습은, 마치 혼자서라도 춤을 추는 것처럼.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5d10+15+10+8+28 (5D10+15+10+8+28) > 38[1,9,8,10,10]+15+10+8+28 > 99

하토네 미캉

"...!"

나니모 나이

《운산무소》 Lv5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에게 HP데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HP데미지를 [Lv×5]점 경감한다. 그러나 이펙트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라면 이 이펙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나니모 나이

그 결계를 뚫고 헤집어지는 손을 그림자를 끌어올려 막아내어 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c(99-62-30) c(99-62-30) > 7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제법이다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같은 수는 통하지 않아." 그대로 그림자를 찢어냅니다.

system

[ 나니모 나이 ] HP : 23 → 16

하토네 미캉

"... 나, 나니모 군...! ..."

나니모 나이

"윽……!"

키리타니 갈릴레오

일개 지망생이 일격에 쓰러지지 않은 걸로도 대단한 거라고. 그런 생각과 함께 용케 서있다는 순수한 경탄 한 번, 그리고 다음 번 공격은 더욱 매서워지리란 확신.

하토네 미캉

"......" 프레데터를 째릿, 노려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인간의 형태를 한 재앙. 재난과는 달리 예방할 수조차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래, 말 그래도 '버티는' 것뿐.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최대한, 오래 버텨주도록."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클린 업 프로세스

하토네 미캉

클없!

아마야 카이토

클없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버티는 것으로 충분하다. 애초에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최대한 의연하게, 덜 죽어가며, 구조 요청의 길을 뚫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의 목표.
클없!

하토네 미캉

언젠가는...

하토네 미캉

언젠가는 저런 빌런을 이길 수 있을까? 이런 와중에도 상승욕이 생긴다는 것을 옆의 친구들이 들었다면 분명 제정신이냐고 물었겠죠.

아마야 카이토

일단 나는 할 거야…… 제정신이냐는 말.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불사자의 은총> / 클린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의 HP가 5D10+【육체】점 회복된다. 전투중이 아닐 경우에는 한 씬에 한 번사용할 수 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5d10+11 (5D10+11) > 25[3,3,4,6,9]+11 > 36

GM

제3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전술》 Lv6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대상의 메이저 액션에 [LV]개 다이스 추가, 본인 지정 불가능 | 침식치 +6

아마야 카이토

셋…없

하토네 미캉

셋없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셋없. 부서진 드론의 잔해를 털어냅니다.

나니모 나이

셋없. 호흡을 가다듬으며 긴장한 채 분위기를 살핍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뤼팽이 이탈한 것이 불운인지 행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황이 주어졌으면 어떻게든 짜맞춰야 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렇다할 작전 같은 건 떠오르지 않고, 결국 내리는 오더는 전술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것.
"우리에게 최우선 목표는 여전히 동일하네. 헷갈리지 말도록."
버티자!

하토네 미캉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한 명의 빌런이 사라졌고 한 명만이 남았으니, 우리가 견제해야할 상대는 한 명 뿐. 그렇다고 한다면...

하토네 링고

"……다들, 조금만 더 힘내!"

아마야 카이토

"……라저." 진짜 누구보다 도망치고 싶어. 한 번도 잊은 적 없어.

하토네 링고

"이길 필요 없어! 포기하지만 말자!!"

하토네 미캉

"할 수 있어! 끝까지 버티진 못한다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오오카미 이치고

"말이야 쉽지…. 하지만, ……그래."
"빌런을 앞에 두고 포기하는 것만은 사양이야…!"

하토네 미캉

"지금이라도 기운 빠지는 소리 할 녀석은 뒤로 빠져!!!" 목소리가 험악하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필요하다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으니 빠지진 말고."

나니모 나이

오오카미 이치고의 백업, 아마야 카이토의 침착한 움직임, 하토네 미캉의 화력, 키리타니 갈릴레오의 지시. ……히어로 지망생이지만, 이 정도라면….
이기진 못 해도, "버틸 수 있어."
모자를 고쳐 씁니다.

GM

해프닝 차트!!!
1D100 (1D100) > 69

GM

소모를 동반한 작업. 그 라운드 동안 진행 판정을 한 캐릭터는 판정 직후 HP-1d10.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메인 프로세스: 아마야 카이토

아마야 카이토

아주 살짝. 대치할 상대가 둘에서 하나로 줄어들어서 한 생각이 있다.
저 뱀의 시선을 끌까?

아마야 카이토

그러나 이어지지 않은 것은 단순히 주목받고 싶지 않은 겁쟁이라서.

아마야 카이토

당연하지. 이지 이펙트가 오로지 신분을 감추는 것에만 주력한 데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아마야 카이토

하지만 누군가의 시야에 들고 싶지 않다는 게, 아무것도 안 한 다는 뜻은 아니기에.

아마야 카이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마야 카이토는 아직 히어로 지망생이다.

아마야 카이토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에 전념하는 데에 망설일 게 없는.

아마야 카이토

그러니 굴러다니는 화살─잡동사니─를 장전하고, 사대에 서서,
뚫을 수 있는 일점을 고른다.

아마야 카이토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순이야.

아마야 카이토

100↑ 일순(一巡) 《C: 하누만(3)》+《또 하나의 파동(3)》+《음속공격(3)》+《순속의 칼날(4)》+《마왕의 이치(3)》+《흑의 포효(2)》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무기 / 80 | 다이스 9 / 크리치 7 / 공격력 28 / 침식 15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2]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 주사위를 +LV개. / 이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 주사위를 +[LV+1]개.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2]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4] 단, 공격의 판정 주사위 -2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108 → 123

아마야 카이토

(3+3+6+9)dx7+8 (21DX7+8) > 10[1,1,1,1,2,2,2,3,4,5,5,5,6,7,7,7,7,9,9,10,10]+10[2,7,7,8,8,9,9,9]+10[1,2,3,3,5,8,9]+10[3,8]+6[6]+8 > 54

GM

최대 달성치 30이므로 진행치 4 증가.

아마야 카이토

안전하게 뚫을 수 있는 가장 무른 퇴로를 향해 다섯 발.

아마야 카이토

언제나 텐. 그것을 목표로 수련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GM

이것이 진짜 히어로들이 경험하던 현장.

GM

교실에서, 실습으로 배웠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현실.
도망치고 싶고, 숨고 싶고, 죄절하고, 절망하더라도,

GM

우리는, 되고 싶은 ‘히어로’의 모습이 있기에.

GM

'히어로 지망생'이기에.
우리는 나아간다.
이후 판정을 <의지>로 변경.

아마야 카이토

1D (1D10) > 10

아마야 카이토

타인의 안전을 담보로, 나 자신의 위험을 걸었다. 두렵지 않아. 나에게는 아직 방법─닻─이 있고, 뒤에는 그것조차 없는 사람이 있을 뿐.

아마야 카이토

선생님께는 혼나겠지. 레스큐의 기본은 희생이 아니니까.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HP : 6 → 0

아마야 카이토

그래도요, 나이팅게일. 막상 마주한 적은 그렇게 무서울 게 아니더라고요.

아마야 카이토

정말로 불안할 건, 눈앞의 적이 아니라 뒤에 있을 사람들이라고, 진짜들을 대면하고 조금 깨달았으니까.

아마야 카이토

뤼팽 더 나인을 타이터스 승화하고 부활합니다.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로이스 : 4 → 3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HP : 0 → 11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GM

현재와 미래가 몽상에 지나지 않아도, 지금 우리들은 이 자리에.
―메인 프로세스: 키리타니 갈릴레오

키리타니 갈릴레오

지망생, 사전적으로는 큰 꿈이나 희망을 품고 그 목표를 향해 준비하는 사람. 그러니까 이쪽을 히어로 지망생이라고 부르는 건 사실 틀린 말이지, 싶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는 망설임 없이 정의를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조용히 제 몫의 선을 행하는 사람도 아니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까, 뭐 아무래도 그렇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6+4)dx+1 의지 판정 (10DX10+1) > 10[1,1,2,4,4,5,6,6,7,10]+10[10]+5[5]+1 > 26

키리타니 갈릴레오

... ...재앙을 앞에 두어도 특별히 느끼는 것은 없다. 이 몸과 정신은 많은 것을 느끼지 못 하고, 그 중에는 공포와 생존욕구도 있다. 죽음이 형태를 가지고 이를 드러낼 때 느낀 것은 '이러면 죽겠군'이라던가, '죽음을 어떻게 써먹을까' 같은 것 정도.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당신은, 당신들은, 무엇을 느끼기에 스스로 의지와 목적을 다잡는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강대한 힘을 쥔 자들이 각각 히어로가 되고, 빌런이 되고, 그 중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은 방관자가 되는 것은 어떠한 것이 작용한 결과인가?
"프레데터"에게 잠시 머물렀던 시선이 앞서 동급생들이 뚫어나간 길로 옮겨간다. 사람을 향하던 중력장이 드론을 떨어트린다. 나는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판단이라고 계산한다. 당신은 보여지지 않는 의지에 실망할 것인가?
아직 잘, 모르겠다.

GM

막아서는 것보다는, 구하는 것을.

GM

"히어로의 본분이 뭐라고 생각하지?"

GM

당신은 여전히 그 대답에 대해 같은 결론을 내리나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네, 여전히.

키리타니 갈릴레오

백지야말로 지금의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답일테니까.
1D10 (1D10) > 8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HP : 17 → 9

GM

당신의 움직임에 반응한 걸까요.
아니면, 당신의 의지에 반응한 걸까요.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무언가를 감지했는지, 시선이 잠시 돌아갔다가,
"짧은 시간이지만… 전부, 여기서 죽여주도록 하지."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 검색중….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가속하는 시간> / 그거

GM

그의 목적은 "뤼팽 더 나인"을 없애는 것이 아니었던 걸까요?

GM

―메인 프로세스: "프레데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 수천 수백의 사냥 중 하나 》 | 메이저, 백병, 단일 | 컴뱃시스템5+엑스마키나7+거인의도끼5+마인의분노4+선혈의 일격7+갈증의주인7+선혈의큰도끼7 | 다이스+6, 판정달성치+10, 공격력 +15 다이스-2, 공격력+10, 다이스+8 HP-2, 명중시 HP 32흡수, 명중시 씬간 공격력+28 | 40dx7+12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대상은….

GM

《마그넷 포스》 Lv1 | 자동 | 자신 | 지근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하면 즉시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커버링을 실행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이더라도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한 번의 메인 프로세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2

GM

쿵ㅡ!

GM

거대한 방패가 여러분들과 이바 소우이치 앞을 가로막습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이제 괜찮다. 안심해라."

하토네 미캉

"....!!" 갑작스런 풍압에 위축되기도 잠시. 이 방패는... 이 목소리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지금부터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

나니모 나이

"……"팔라딘"…!"

키리타니 갈릴레오

날 끝이 어딜 향할지는 몰라도, 분명 이 중 한 명 이상은 죽는다. 그렇게 생각함에도 공포를 인지하지 못하는 몸뚱이는 가만히 서서 그 끝을 바라보다가도, 시선 사이를 가로막는 방패에는 어쩔 수 없이 시선이 올라가고 맙니다.

GM

"팔라딘… 팔라딘이 왔다…!!"

아마야 카이토

아는 방패, 아는 목소리. 언젠가의 그것과 겹쳐지는…….
무심코 안도하게 만드는, 그다.

하토네 미캉

그 말에 조금 안심했는지, 긴장된채 날카롭게 흔들리던 파동이 점점 진정되고, 다리에는 힘이 풀려서.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 채, "프레데터"와 대적하지만,
"두려웠을 텐데도 잘 버텨주었다. 학생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의뢰가 아닌데도, 날벌레를 짓누르듯이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강자(빌런)와... ...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분명히 그 말은 여러분들에게 향한 감탄이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생면부지 타인을 위해 제 힘을 막아서는 데에 사용하는 강자(히어로).
둘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하… 하하… 하하하하…!"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그래, 조금 더 싸워볼 기분이 드는데. 사냥감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요한 앤더슨

"하, 하하…!! 그건 어떨까나!!!!" 급하게 팔라딘을 따라와 헐떡이면서도 자신만만한 소리로 그렇게 외칩니다.

하토네 미캉

"요한!"

요한 앤더슨

"팔라딘 뿐만 아니라 도쿄의 히어로란 히어로들은 전―부 이쪽으로 오고 있단 말이다!"

아마야 카이토

"요한!"

요한 앤더슨

"네 녀석 혼자 그 히어로들을 전부 상대하고 나면, 이 요한 앤더슨 님이 마지막으로 상대해주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 시선이 두 강자에게서 요한으로 미끄러집니다. 얼마나 달렸는지 상기된 얼굴과 호흡, 그리고 히어로들을 향한 신뢰, ...평소처럼 필요 이상의 자신감까지.

오오카미 이치고

"웃기는 자식…." 비식 새는 소리로 좀 웃다가,

하토네 미캉

"요한군 치고는 엄청 머리를 잘 썼네!!" 반가움에 양 팔 휘적휘적. 다리에 힘만 안풀렸으면 폴짝거리기도 했을겁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그래, 저 녀석이 쓰러지면 다음엔 나다."

오오카미 이치고

"빌런이 쓰러질 때까지 버티는 것이 히어로니까."
"그렇지?"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혼자서는 이겨내지 못하는 싸움도,"
"함께 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지는 법이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장 마지막까지 버텨낸 것이, 선과 악을 구분짓는다면.

키리타니 갈릴레오

당신들은 버텨냈기에 선한 것인가, 선하기에 버텨내는가?

하토네 미캉

"...응! 빌런이 쓰러질 때까지 버티는 것! 그것이 히어로니까!"

GM

요한의 말대로 속속들이 히어로들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여전히 큰 차이는 모르겠어. 모르겠지만, 수치로서 알 수 있는 것은.

GM

사람들의 대피를 돕고, 여즉 남아 있던 드론을 파괴하고,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흥이 깨졌군."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쪽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아까의 절망과 달리 안도와 기쁨이 있다는 것.

GM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이바 소우이치를 경계하며 학생들을 지켜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혀를 한 번 쯧, 차더니.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잔챙이들," 시선을 당신들에게로.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다음은 좀 더 즐겁게 해주길 바라지."
"강해져라."

하토네 미캉

지금 나한테 잔챙이라 한거임?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쉽게 쓰러지는 사냥감은 재미없으니."

키리타니 갈릴레오

음, 이건 속된 말로 찍힌 거겠지?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순간퇴장> / 그거
그리 말하며, 그는 어둠 속으로 녹아내립니다.

하토네 미캉

"... ..." 하지만 말 하지 않아도, 엄청나게 강해질거니까! 굳이 빌런의 말을 듣지 않아도, 꼭 강해질거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 ...뭐, 아직 그의 행동에서 논리를 짚어내지 못 한 것도 사실이고. 내가 피한다고 피해지면 재앙이 아니니까.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이번에야말로 안 늦었다아아앗―!!"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빌런은 어디냣!"

하토네 미캉

"..."

키리타니 갈릴레오

"첫 번째가 요행이라면, 두 번째는 경험. ... ...이랬나?"

나니모 나이

"……."

하토네 미캉

"가...갔는데."

키리타니 갈릴레오

"지각생."

오오카미 이치고

"늦었어…."

요한 앤더슨

"크하하하, 이번에도 허탕이구만!!"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에에잇, 이 몸이 늦은 게 아니다!! 그 녀석이 너무 빠르게 꽁지를 말고 도망간 게 아니냐!!!"

나니모 나이

"지금이라도 오셨으니… 남은 학생들의 대피를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디아볼로스."

아마야 카이토

"네……. 저희는 디아볼로스의 도움도 필요해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거 봐라, 늦은 게 아니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뭘 하고 싶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하토네 미캉

눈치만 보는 중...

GM

여러분은 살아남았습니다.
거대한 악의에서도. 쇼에서도. 리그에서도.
이제는,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잘 버텨주었습니다. 히어로답게.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이치고오오."
"다리에 힘풀렸어... 일으켜줘......."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 그럼. 이 일을 키리타니 씨에게는 어떻게 보고한다.

오오카미 이치고

"뭐?! 아까까지는 그 "프레데터"한테 공격하고 난리도 아니더만?"

아마야 카이토

"……."

하토네 미캉

"내가 공격 안했으면 그 공격이 어디로 튈지 어떻게 알아? 당장 유명한 이치고한테 공격이 튀기라도 했으면 바로 옆의 언니가 위험했을거 아냐?"

하토네 링고

"바보-! 그게 다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미캉 나름대로 노력한 거라고!"
앗, 똑같은 소리 했다.

하토네 미캉

"맞아, 맞아!"

아마야 카이토

진짜 진지하게 다 버리고 도망치고 싶다. (-)

하토네 미캉

"역시 내 마음은 언니밖에 몰라!" 히잉. 우는 소리.

오오카미 이치고

어휴, 어휴, 한숨을 쉬며 미캉을 부축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 ...이렇게 될 줄 알고 온 것도 아니고, 애초에 자의로 온 것도 아니고.

오오카미 이치고

"정말이지……."

하토네 미캉

"히히."

키리타니 갈릴레오

적당히 봐주면 좋겠구만, 오늘은 좀 피곤하니까. (-)

하토네 미캉

"그러면 돌아가자!" 다른 한 팔로 만세!(-)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갈릴레오에게 시선이 한 번, 그리고 카이토에게 시선이 잠시 오래도록 머물렀으나 이렇다 하는 말 없이, 현장의 지시를 도맡아 합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한숨을 길게 쉬지만,

오오카미 이치고

그래도 이렇게 같이 돌아갈 수 있는 게 어디겠습니까.
"그래, 돌아가자."

하토네 링고

"다들, 어디 아픈 곳은 없어? 특별히 몸이 안 좋은 곳은? 전파방해가 해제 되자마자 택시, 불러 놨는데."

요한 앤더슨

"뭘 택시까지야. 그냥 뛰어 가."

요한 앤더슨

"아, 누가 더 빨리 뛰어서 돌아가나 시합할까?!"

하토네 미캉

"하아?! 치사해!!"

나니모 나이

그런 북적북적한 와중에, 조용히 사라집니다.
남은 드론이 조용히, 현장에 남아 있습니다.

GM

저마다의 소리로 떠들고,

GM

웃고,
화내고,

GM

피곤해 하고,

GM

걱정하고,

GM

질투하고,
안심하고,

GM

결국은 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두 다리로 서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모두가, 함께, 살아남았기에 할 수 있는 일.
―BACK TRACK

GM

사용된 D로이스, E로이스, 정산 오류로 추가된 백트랙 다이스까지.
총 5개.
굴리실 분들은 선언하고 굴려주세요.

나니모 나이

굴립니다. 가보자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굴립니다! 집에 가고싶다!

나니모 나이

5d10 (5D10) > 17[5,6,2,2,2] > 17
?

하토네 미캉

다이스 총 5개. 굴립니다. 집에 가자.

키리타니 갈릴레오

5D10 (5D10) > 24[3,4,10,2,5] > 24

하토네 미캉

5d10 (5D10) > 28[7,3,3,8,7] > 28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131 → 103
[ 나니모 나이 ] 침식 : 134 → 117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149 → 125

아마야 카이토

5개 굴립니다.
5D (5D10) > 25[4,5,2,10,4] > 25

키리타니 갈릴레오

자... 로이스 5개로 25 띄울 수 있을까?

하토네 미캉

로이스 6개... 아... 흠... 그래... 다 굴립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안전하게 두배굴림 할까?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123 → 98

하토네 미캉

6d10 (6D10) > 36[8,8,6,5,8,1] > 36

GM

남은 로이스 개수와 굴림 배수 선언하고 굴려주세요.

system

[ 하토네 미캉 ] 침식 : 103 → 67

아마야 카이토

잔여 로이스 3! 1배 굴림 합니다

하토네 미캉

아놔

아마야 카이토

3D (3D10) > 16[1,7,8] > 16

system

[ 아마야 카이토 ] 침식 : 98 → 82

나니모 나이

잔존 로이스 6개, 1배 굴림합니다.
6d10 (6D10) > 30[6,1,4,3,9,7] > 30

system

[ 나니모 나이 ] 침식 : 117 → 87

키리타니 갈릴레오

...5개! 도박으로 1배굴림!

키리타니 갈릴레오

5D10 으랴. (5D10) > 36[5,10,8,3,10] > 36
?

system

[ 키리타니 갈릴레오 ] 침식 : 125 → 89

GM

전원 생환 확인.

GM

의지를 가지고 일상으로 나아갑시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다음 번에는 이런데 안 끌려오겠다는 의지...
...하지만 막상 한 명이라도 현장에 없었으면, 흠, 글쎄. ...다같이 살아돌아올 수 있었으려나?
모르겠네.

GM

▶ ▷ ▷ Ending Phase : 엔딩 페이즈

GM

● SCENE 11# 전개되는 “플랜” (마스터 씬)

GM

여러분이 시끌벅적하게 돌아가는 등 뒤로 펼쳐지는 폐유원지 정경.

GM

CCTV의 렌즈가 조용히 반짝입니다.

GM

그 CCTV의 영상을 지켜보는 어두운 방.
벽 한가득 띄워진 영상들이 띄워진 그 방에는, 여러분이 아까까지 싸웠던 무대와 히어로들이 진입하고 있는 입구,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나가는 길목까지,
벽면을 메우는 그 영상들을 지켜보고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은 “플래너” 츠츠키 쿄카.

"플래너" 츠즈키 쿄카

"뤼팽도, 프레데터도 실패했군요."
"하지만 '플랜'은 성공했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만약 프레데터가 예정대로 모두를 처리해주었다면, 빌런 싸움에 말려든 학생들의 사망으로 순조롭게 끝났겠지만……."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렇게 중얼거리는 그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흑색의 킹.
"변수가 생겼군요."
"후후, 조금 더 즐거워졌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리그 경기장에 설치해 두었던 '레니게이드 스캐너'를, 확실하게 회수하도록 하세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

"스캔한 학생들의 정보는 옮겨두고, 다음 플랜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앞으로가 기대되는군요."

GM

츠즈키 쿄카가 말을 마치자, 어둠 속에 서 있던 수하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사라집니다.

GM

수하들이 사라지고 나서도, 츠즈키 쿄카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GM

다같이 돌아가는 당신들을 향한 시선이, 계속해서.

GM

장면 종료.

GM

● SCENE 12# 새로운 세대의 히어로 (전원)

GM

…익숙한 하얀 천장.

GM

포근한 이불과 소독약 냄새.
여러분이 누워 있는 곳은 야라이 고등학교의 양호실입니다.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어휴. 이 녀석들. 벌써부터 히어로 노릇이냐 하고." 장난스런 얼굴로 쯧쯧 혀를 찹니다.

아마야 카이토

저는 하고 싶지 않았어요 진짜.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닌데도.

하토네 미캉

"이잉, 그렇지만요~." 눈 초롱초롱... 애교...

나니모 나이

히어로다운 일을 한 것 뿐인데. 도망쳤지만, 요한의 증언으로 금방 붙잡혔습니다.

요한 앤더슨

그리고 나도 붙잡혔다.

오오카미 이치고

나도.

하토네 미캉

자업자득.

아마야 카이토

하지만 현장에 있었잖아…….
요한이 아니었으면 내가 증언했을 것이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하고 싶은데.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반성하는 눈빛을 하고 있는 녀석이 하나도 없으니, 히어로의 미래가 어찌 될런지." 끌끌 웃으면서도 불쾌한 기색은 없습니다.

하토네 미캉

"우린 히어로 지망생이지만, 히어로를 부르러 가기엔 애매한 상황이었단 말이에요... 죄송해요, '나이팅게일'..." 시무룩... 입 삐죽... 반성하는 표정...

아마야 카이토

그건 애매가 아니라 거의 불가능이었다가 맞아, 하토 씨……. 를 생각으로만.

하토네 미캉

그렇지만 그러면 우리가 잘했다는걸로 들릴거같잖아?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아프지 않게 지팡이로 반항스런 남학생 셋-나이, 요한, 이치고-를 꽁꽁 두드리고.

아마야 카이토

결과만 보면 잘한 건 맞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렇게 불분명하게 말하다간 언젠가 덤터기 쓸텐데.

하토네 미캉

그건 맞아.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뭐, 그런 변명은 지금 들어오실 분에게 하거라."

하토네 미캉

"에." 누가 또 와?

하토네 링고

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드르륵 문 열고 등장하는 링고―!!

하토네 미캉

"...분?!"

아마야 카이토

하토네 씨는 같이 있던 사람이잖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 해도 될까.

하토네 링고

"꺄아아악, 얘들아 무사한 거 맞지?! 갑자기 현장에서 레니게이드 검사를 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너희가 끌려가고나너무걱정이되어서" 중얼중얼중얼

하토네 미캉

"언니이이~." 흐에엥, 우는 소리를 내며 앵깁니다.

아마야 카이토

집에 가고 싶어졌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

GM

그러면 링고의 뒤에서 한 박자 느리게 들어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 어라, 뭔가. 누군가가.

키리타니 유고

"저런, 제가 안 좋은 타이밍에 찾아온 것 같군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역시나...

아마야 카이토

그럴 것 같긴 했지만, 일단 게리 힐끔.

하토네 미캉

놀라서 펄쩍 튀어올라 이치고 뒤로

키리타니 유고

"좀 더 대화를 나누실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조금 뒤에 올까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이렇게 되기 전에 집에 가고 싶었던 거라고.

오오카미 이치고

그, 그럼 나는 요한 뒤로.

하토네 미캉

우린 기차가 되었다...

요한 앤더슨

아앙? 난 숨지 않는다. 비겁자들.

아마야 카이토

이쪽도 딱히 숨지는.

하토네 미캉

그치만 공무원이 갑자기 우리와 대화하고 싶다고 찾아오면 당황스럽잖아?! 그것도 친구의 아버지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숨지는 않지만 딱히 인사하거나 말을 붙이지는 않습니다. 아니, 아버지라기보단 그냥 법적 보호자라고.

아마야 카이토

보통 그런 큰 빌런을 마주쳤으니 사정 청취하러 오겠지.

키리타니 유고

"우선적으로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저(키리타니 유고) 로써는 미래의 영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런 식으로 말하면 뒤에 할 말이 더 있던데, 보통.

하토네 미캉

그 말 들으면 고개 빼꼼. 혼내러 온게 아닌가봐.

키리타니 유고

"하지만, 그와 별개로 처벌을 피할 수가 없는 상황이군요."

하토네 미캉

혼내러 온게 맞나봐... 다시 뒤로.

아마야 카이토

아, 이런.

키리타니 유고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여러분의 공로를 칭찬하기만 한다면, 이후에도 무모한 싸움에 달려드는 히어로 지망생들이 생기겠죠." 라고 말하는 시선이 지긋이… 이치고에게로.

키리타니 갈릴레오

사설 투기장에 들어갈 때부터 예정되어있던 거긴 하지.
이러면 이제 요한을 빤히 보다가... 맙니다.

하토네 미캉

"...!" 이치고 살짝 끌어서 요한 뒤에 완벽히 숨겨줌.

키리타니 유고

"냉정한 말로, 이미 갈릴레오 군이라면 파악했겠지만, 여러분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이었다면 그곳에서 모두 죽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굳이 날 콕 집어서 말하지 말라고, 성격 나쁘네.

아마야 카이토

근데 나나 게리는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요한 빤히…….

키리타니 유고

그냥 노이만이라서 그런 건데.

요한 앤더슨

뭘 보지? 싸우고 싶은 건가?

아마야 카이토

겠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러니까 콕 집지 말라고~~~.

키리타니 유고

^^*
"처분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보호자'의 마음을 부디 이해해주시길." 이번에는 일부러 이리 언급한 것이 맞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성격이 나쁘다.

키리타니 유고

"여러분은 이런 싸움에 벌써 뛰어들기엔 아직 한참이나 배울 게 많으니까요."

하토네 미캉

"...처분이라고 하면 어떤건가요...? 혹시 수...감..." 내 아이돌로서의 인생이.

키리타니 갈릴레오

학생을 수감시키지는 않지, 보통. 해봐야 징계 정도려나.

키리타니 유고

"하하, 교외 봉사로 끝날 테니 안심하십시오."

아마야 카이토

솔직히 퇴로를 막혔다는 지점에서 억울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경감 사유는 안 될 거 같다.

키리타니 유고

"오오카미 이치고 군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

오오카미 이치고

아, 제발.

하토네 미캉

"...! 잠시만요!" 벌떡!

오오카미 이치고

착하게 살았는데…….

하토네 미캉

"이치고는 위험할 일은 안했어요!"
"아니, 아니... 물론, 그게. 히어로로서 아무것도 안했다는건 또 아니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거기 들어간 것부터가 징계감이라는 말은... ...
......이 상황에 하긴 좀 그렇지?

하토네 미캉

"그게, 그... 벌을 받을만한 일이? 뭐라고 해야하지...? 그게... 어..."
"제가 억지로 끌고갔습니다! 네!" 당당!

아마야 카이토

눈물나는 우정이긴 한데, 저게 썩 틀리지도 않지.

키리타니 유고

"…짓궂은 농담이었으니까 진정하시길." 썩 머쓱한 얼굴로 손짓을 조금 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방조죄도 죄고.

하토네 미캉

"제가 이치고 이름도 사칭했고요, 도넛 심부름도 시켰고, 언니 지켜달라고도 그랬고, 마지막엔 택시처럼 쓰기도 했어요! 벌은 저한테 주세요!" 으아앙, 몰라

키리타니 유고

"다른 이들에 비해서 봉사시간이 늘어나겠지만, 그렇다고 정학을 내린다던가 하지는 않을… 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지은 죄가 생각보다 많다...

오오카미 이치고

"그냥 정학당할게요. 제발요."

요한 앤더슨

"크하하하, 결국 정학감이냐!!"

하토네 미캉

"싫어어, 같이 졸업하고 싶어어." 엉엉엉

키리타니 갈릴레오

저 파란 눈 녀석에게는 가중처벌을 부탁드립니다.

키리타니 유고

"그렇게 말하는 요한 앤더슨 군도… 아마 봉사 활동은 이치고 군과 같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만."
"이미 여러 번, 이펙트를 남용한 전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 ..."

키리타니 유고

"학교에서 내릴 사안이니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은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네, 그렇군요."

키리타니 갈릴레오

표정 잠깐 지나감.

요한 앤더슨

"에."

하토네 미캉

요한군은... 내가 커버쳐주기엔 너무 네가 자진으로 한게 많아.

키리타니 유고

"뭐, 일단은 학교에서 내려올 정확한 처분을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그 전까지는 혹사시킨 몸을 내리 쉬는 데에 집중하시고요."

아마야 카이토

구조 요청을 해준 것도 있으니 네가 끌고 갔다는 증언은 안 할게, 요한 씨.

키리타니 유고

"다시 말하지만, '저'로써는 여러분의 히어로다움은 높이 삽니다." 그리 말하며 침대 옆 탁상에 신문을 하나 두고 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 말한다고 이쪽 처벌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니 나도 굳이 말할 생각은 없지만.

하토네 미캉

신문 흘끔.

키리타니 갈릴레오

신문을 굳이 가져와서 보란듯 내려두고, 두 번이나 강조한 걸 보면 안 봐도 신문 내용은 뻔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응, 귀가 하고 싶다.

오오카미 이치고

키리타니가 나자가마자 침대 위로 늘어집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아아, 이래서 가기 싫었는데…."

요한 앤더슨

"그래도 즐거웠잖냐!"

하토네 링고

"하―나도 안 즐거웠어!"
"너희가 큰일이라도 났으면 나 울었을 거라고?!"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하고 싶은데, 누가 저기 놓인 신문 읽는 시늉이라도 해주겠나? 그래야 끝날 것 같아."

아마야 카이토

부모님이 걱정하고 계시겠지……. 당연함. 가족이 빌런 습격 피해경험 있다.

아마야 카이토

조용히 침대 위에서 눈이나 감습니다.

하토네 미캉

나, 나나. 발발발 다가가서 읽고있어

하토네 미캉

신문 읽느라고 집중하는 중.

GM

신문을 읽으면,
오다이바 인근 지진.

GM

팔라딘 또 다시 1위 갱신!

GM

등등 수많은 기사들이 있지만,

하토네 미캉

입 비죽. 내밀었다가...

GM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헤드라인은…

GM

『히어로 지망생 4인. 악의에 굴하지 않는 전진ㅡJuvenile Advanceㅡ로 시민을 지키다』

하토네 미캉

"...."
"우와아아아~!"

하토네 미캉

"우리에 대한 기사가 났어!" 방방 뜁니다.

GM

히어로 지망생인지라 사진이나 이름은 실려 있지 않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그렇지... ... 먼 곳 봅니다.

GM

확실히 그것은 여러분을 향한 대중의 찬사입니다.

하토네 미캉

"히~어~로~ 지~망~생~ 4~인~. 악~의~에~" 국어책 읽기로 한글자 한글자 읽어줍니다.

요한 앤더슨

"아앙?! 4인???"

아마야 카이토

귀 틀어막습니다. 집 들어가기 무서워.

하토네 미캉

"우리, 징계는 받지만 잘못한건 하나도 없지? 다들 이렇게 좋아하는걸!" 방긋!

요한 앤더슨

"누굴 말하는 거냐? 일단 나랑…"

오오카미 이치고

"겠냐."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잘못은 많이 했지. 징계감인 것도 맞고." 하토 태클.

아마야 카이토

"그래도 그때 우리는 최선의 선택을 하긴 했어……." 비록 뒤에 부모님의 걱정이 따르겠지만.

오오카미 이치고

"프레데터랑 직접적으로 맞선 녀석들 얘기겠지. 원래 대중들은 싸우는 히어로를 좋아하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게. 가급적 얽히지 말자고."

하토네 미캉

"우웃, 아니, 그치마안. 우리 아니었으면 이렇게 아무도(뤼팽: ? ㅠㅠ) 안 죽을 수 있었을까?!"
"우리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구."

하토네 미캉

"물론 다음번엔 이런 일이 없어야하는건 맞지만."

키리타니 갈릴레오

"애초에 그 경기 자체가 함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네만..."

요한 앤더슨

"다음에는 그럼 내가 싸우지!!" 뭔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습니다.

아마야 카이토

"싸우지 말고 징계받아."

키리타니 갈릴레오

"바보는 조용히 하게."

오오카미 이치고

"너도 나도 한 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정학 확정일 걸…."

요한 앤더슨

"누가 바보라는 거냐?!"

하토네 미캉

꺄르륵, 웃습니다.

GM

그렇게 시끌벅적 하는 와중,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야 카이토

"감기 안 걸릴 사람은 팔팔하네."

하토네 미캉

"어라?"
문을 열러 갑니다. 팔팔하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𝒀𝒐𝒖 𝒊𝒅𝒊𝒐𝒕......

GM

문이 열리면 보이는 것은 벽?
아니, 거대한 몸?

하토네 미캉

...?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

하토네 미캉

"...?"

하토네 미캉

"..."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한 손에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있습니다.

하토네 미캉

그대로 쓰러집니다.

아마야 카이토

"하토 씨가 죽었다."

하토네 링고

"꺄아아아아악, 미캉―!!!"

하토네 링고

"팔라딘이 미캉을 죽였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해도 될까?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아니, 그,"
"……상태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 미안하다."

아마야 카이토

"……신경 쓰지 말고 들어오세요, 팔라딘."
"이번에도 덕분에 살았어요. 신세가 많았습니다."

오오카미 이치고

"아니, 진짜 죽은 건 아니겠지." 비척비척 가서 미캉 부축합니다.

하토네 미캉

"아뇨아뇨아뇨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저, 그. 앉으실래요? 네. 앉으세요. 네..." 발발발 거리며 일어나서 양호실의 의자 권하고 이치고 침대 뒤쪽으로 도망침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사람이 들어왔으니 난 나가봐도 될까?

아마야 카이토

우와 하토 씨가 낯선 사람처럼 군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다들, 건강(?)해 보이는군."

하토네 미캉

침대 뒤에선 노려보는 중...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굉장히 머쓱해졌다…….

하토네 미캉

"덕분에 다친 곳은 얼마 없어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신세가 많았다… 라는 말은 이쪽에서 해야겠지."
과일 바구니를 신문 옆에 내려 놓습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의자를 하나 빼어 자리에 앉고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 너희들의 훌륭한 모습, 잘 보았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히어로에 뜻을 둔 사람으로서, 너희들의 레스큐 활동은 히어로도 배울 만한 일이었다."

하토네 미캉

"제대로 된 타격도 못줬는데 훌륭하다고 해도... 꿍얼꿍얼꿍얼..."

오오카미 이치고

"…이래저래, 우왕좌왕 하긴 했는데…." 괜히 머쓱해집니다.

요한 앤더슨

이쪽은 기고만장해합니다.

나니모 나이

"……." 담담히 얘기를 듣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가급적 이런 상황에서 입 열고 싶진 않지만, 이 소란 속에서는 전혀 진행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치하의 말 뒤에는 훈계도 필요합니다. 기고만장해져서(여기서 누구 봄) 또 같은 일을 하는 녀석이 없진 않을테니."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그 이야기에는 조금 쓰게 웃었을까.
"……그래." 짧은 침묵.
"너희들은, 새로운 세대의 히어로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그렇기에, 너희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무겁다. 너희의 죽음은…, 히어로 체제의 불신으로도 이어질 수 있지."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현 히어로 체제가, 자라나는 히어로 지망생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질타할 테지. 그러면 우리에게는 지금보다 더 감당하기 어려운 불만과 불신이 쌓이고."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이것이 히어로와 비질란테의 차이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그 차이를 마음에 새겨주길 바란다."

나니모 나이

"……네." 짧게 대답합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뭐, 구조요청이 불가능하게 방해가 있던 것도 사실이고 애초에 그런 위험한 곳에 간 녀석들이 멍청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아마야 카이토

저도 진짜 안 하고 싶었어요 같은 소리는 씨알도 안 먹히겠지? "네."

키리타니 갈릴레오

대중은 그런 건 신경쓰지 않겠지. 남는 것은 오로지 결과 뿐이니까.

하토네 미캉

"......" 잠깐 아무말 없이 보다가...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러니, 선의와 악의는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고 결과의 형태로만 평가받을 수 있는 걸까?
...생각이 잠깐 다른 곳으로 빠졌다가, 돌아옵니다.

하토네 미캉

아무런 대답도 안합니다. 대중들은, 한 번 히어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상 어떤 행동을 하든 아니꼽게 볼 것을 알고 있기에.
네, 아니오의 대답을 줄 수 없습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살면서, 앞으로도 많은 적을 마주할 거고, 그것보다 더 많은 부조리를 마주할 것이다."
"그럼에도, 히어로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바로 서야 하는 이들이지."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거기까지 말하고 어떻게 말을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처럼 머뭇거리다가,
"과일은… 다같이 나눠먹도록. …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여러 가지 담겨 있는 것으로 샀는데……."

아마야 카이토

마무리 엉성해…….

하토네 미캉

"..."

GM

(스트립트 종료. RP 마무리 후 (-)를 붙여주세요.)

하토네 미캉

가만히 바라보다가 먼저 다가가서 바나나를 까서 먹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과일보단 과일주스가 편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그렇지만 병문안에는 과일 바구니를 사서 가는 거라고 들었으니까….

키리타니 갈릴레오

당신 친구 없지?

하토네 미캉

"팔라딘도 드세요. 나중되면 (주로 요한에게)박살나서 못먹을걸요." 바나나 하나 건넴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너희 먹으라고 사온 거다만…."

요한 앤더슨

"아앙? 누가 박살내는데?" 하면서 팍!!! 사과 집어가서 으적으적.

아마야 카이토

이제 진짜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귀가의 시간.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아아, 그렇지."

하토네 미캉

"그건 걱정하지마세요! 우리도 다 먹을거거든요!" 이치고랑 링고것도 하나씩 들고가서 나눠줍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솔직하게 피드백하자면, 여긴 굳이 따지면 병실이 아니라 교내 양호실이니 과도 같은 것을 쓰기 어렵습니다. 과일을 선물하는 건 조금 판단 미스였다고."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참고로 안정을 위해 오늘은 양호실에서 자고, 내일 상태를 보고 귀가하는 것으로 하라고, R대책실에서 이야기가 나왔었지."

키리타니 갈릴레오

"하지만 감사..." 까지 말하다 여기서는 삐끗. "...귀가..."

하토네 미캉

"학교에서요?" 눈 반짝반짝

아마야 카이토

어? 오히려 좋아. 아무튼 당면한 지금은 넘길 수 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귀가 하고 싶었는데.

"나이팅게일" 아미데라 히토에

"이미 보호자에게는 연락된 사항이니까 걱정들 말거라." 홀홀홀.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렇겠지 R대책실에서 나온 얘기니까 그사람이랑 얘기했겠지

아마야 카이토

아, 하지만 같은 병실?의 친구들은 조금 어려울지도. 하토 씨 주도하에 밤샘토크 같은 거 할 거 같아서.

하토네 미캉

"와, 나 학교에서 자고가는거 처음이야!" 이치고랑 링고에게 배달가던 귤이 손아귀에서 뿌직.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다음에는, 과도도 사와야 하는 건가…." 그게 아니다.

아마야 카이토

"아마 음료쪽이 더 나았을 거라고 봐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어라, 박살날 것이라고 예고했던 건….

키리타니 갈릴레오

"... ...반찬을, 다 안 먹었는데." 처음 끌려갈 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요한 앤더슨

"박살났잖냐."

오오카미 이치고

"아니, 반찬이 중요한 거냐고. 이런 와중에."

하토네 미캉

"지금 과일이 박살난게 문제야?!? 밤새도록 재밌게 놀자~!" 꺄르륵~! 웃으면서 복도로 뛰쳐나갑니다. 손씻을래... 찝찝해...(-)

하토네 링고

"먹고 싶은 거라도 있었어?"

키리타니 갈릴레오

나는 니들이 아니라 오크라 된장무침과 싸워야 했다고.

아마야 카이토

그 싸움은 좀 미뤄지게 될 거 같은데. (-)

키리타니 갈릴레오

"아니, 그건 아니지만. 일정에 차질이 생겼을 뿐일세." 가볍게 고개 저어 대충 털어냅니다.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이런 와중에도 병문안에는 과일 바구니라고 했었는데, 따위의 혼잣말이나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그럼, 다들 각자의 이유로 와글와글할 때에 과일바구니에 배신당한 히어로에게 조금 가까이 다가갑니다.

키리타니 갈릴레오

"시간이 괜찮다면,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괜찮을까요, 하고. (-)

GM

커다란 절망과 공포와 마주했음에도,

GM

금방 시끌벅쩍한 일상을 되찾아 냅니다.

GM

팔라딘의 이야기대로 여러분은 앞으로도 수많은 적과 마주할 테고,

GM

그보다 더 많은 부조리를 마주할 것입니다.

GM

사회는 계속해서 여러분을 시험하고, 절망시키고, 좌절시키겠지만,
그럼에도,
소년소녀는 앞을 향해―.

GM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 Juvenile Advance 」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뜻하는 말.

GM

▶ ▷ ▷ After Play : 애프터 플레이

GM

시나리오의 목적 [빌런의 습격으로부터 생존] 달성: 5점

GM

FS 판정을 성공했다: 5점

GM

에너미의 D 로이스 및 E 로이스: 3점

GM

FS 달성 보상.
토큰 [ 악의에 굴하지 않는 전진 “Juvenile Advance” ]
「어떤 악의가 앞을 가로막더라도― 소년 소녀, 앞을 향하라」
백트랙 시 사용할 수 있다. 침식치를 -10 한다.

GM

그 외의 경험점은 룰북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