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공식 시나리오

대통령 없는 밤
4부: Kingdom Come

준신세이와 학원에 찾아온 전학생.
그는 품행방정하고 성적도 우수하며, 보기 드문 용모의 소유자.
눈 깜짝할 사이에 학급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학생들은 마치 왕을 떠받드는 신하처럼 그를 섬기기 시작한다.
이윽고 학원은 그가 지배하는 국가로 변한다.

가진 자자 가지지 못한 자를 지배하는,
그런 법칙이 지배히는 국가로.
대체 그는 누구인가?

문리스 나이트 제2화 「Kingdom Come」.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지나지나
PC
아사기리 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히토리
2026-01-18 ~ 2026-03-02

메인

트레일러

준신세이와 학원에 찾아온 전학생.
그는 품행방정하고 성적도 우수하며, 보기 드문 용모의 소유자.
눈 깜짝할 사이에 학급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학생들은 마치 왕을 떠받드는 신하처럼 그를 섬기기 시작한다.
이윽고 학원은 그가 지배하는 국가로 변한다.
가진 자자 가지지 못한 자를 지배하는,
그런 법칙이 지배히는 국가로.
대체 그는 누구인가?

트레일러

DoubleCross 3rd「Kingdom Come」

트레일러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오프닝 페이즈
씬 1: 킹덤 컴 (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1 → 38

GM

UGN N시 지부.

GM

그러니까, 여름 방학이 끝나고 출근한 첫 날 학교에서.

GM

당신은 키리타니의 연락을 받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아~ 휴가가 끝나자마자 이런... 이런...

아시야가와 유라

괜히 바로 안받고 회전의자를 두 바퀴 돌리고는 휴대폰을 텁, 집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네~ 아시야가와, 전화받았습니다~" 목소리는 밝게, 밝게.

키리타니 유우고

그러면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쪽 또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목소리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격조했습니다, '캐터필러'. 즐거운 휴가 보내셨는지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 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죠? 스즈 사진 보내드릴까용?" 냐하하.

키리타니 유우고

"전송까지는 정보 간섭 우려가 있으니 좀 그렇고, 다음에 한 번 슬쩍 언질을 드리겠습니다." 하하.

아시야가와 유라

"아하하~ 그런가? 뭐, 그럼 그런걸로."

키리타니 유우고

"이번에 연락을 드린 것은 다름이 아니라, FH 에이전트 '킹덤 컴' 이 N시에 잠입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주의를 드리기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음~ '킹덤 컴'이라."

키리타니 유우고

"'킹덤 컴'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데 탁월한 오버드라고 합니다. 지난 번 대립했던 '그레이 팬텀'과는 다른 위협이 되는 오버드죠."

아시야가와 유라

"휴가 복귀하자마자 처리할 일 폭탄이네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오버드만큼 골치아픈 것은 없습니다. 이마를 툭툭 치다가...

키리타니 유우고

"따지자면, 보고서에 올리셨던 레니게이드 비잉과 비슷한 타입일 수도 있지만… 그조차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어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자세한건 이쪽에서도 조사해볼테니까요."
"그래도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오버드가 있다면 찾기는 편하겠네요."
"그런 방식이 제일 먼저 귀에 들어올 정도면 N시에 들어온 이후에도, 안 그러고 베기겠어?"

키리타니 유우고

"확실히, 눈에 띄긴 하겠지만…." 무언가 말을 아끼는 듯이 보였습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
"뭘 걱정하는지 알아요. 까다로운건 변함 없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보단 일단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이 낫지."

키리타니 유우고

"하하, 휴가를 다녀오시고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셨나 봅니다." 나름의 농입니다. 이쪽도 당신의 태도에 긴장이 풀렸다는 것이겠죠.
"더불어 한 가지, '스코칭 블러드'에게는 알리지 말고 당신만이 알고 있었으면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뭔가 불안한데.

키리타니 유우고

"아마도 '킹덤 컴'의 배후에는, 같은 FH 에이전트로 알려진 '다크 문’ 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호라... '다크 문'..."
"그런데, 그걸 '스코칭 블러드'에게는 알리지 말라는 이유는?"

키리타니 유우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는 독단적으로 '다크 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 같으니. 이 사실을 알리면 또 혼자서 단독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흠~... ..." 내가 아는 이치지쿠 히토리라면... ...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고도 남지. 이미 뛰쳐나가지 않았다면 그게 더 다행이네.
"네에, 본부대로 하겠습니다~. 추가로 경고할만한건 있나요?"

키리타니 유우고

"그 외에라면… 이번에 '킹덤 컴'을 제 때에 막지 못하면, N시에 '다크 문'이 셀을 세우고 셀 리더가 될지도 모른다는 점일까요." ^^….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외국으로 급하게 여행을 떠난다면 좀 많이 별로일까요?"

키리타니 유우고

"하하." 그저 웃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캐터필러'."

아시야가와 유라

"예에.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리바이어선'. "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은 해야죠. 전화를 끊습니다.

GM

다사다난한 2학기가 될 것 같은, 개학식에 처음으로 받은 그런 전화였습니다.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다시 의자에 힘을 쭉~ 빼놓고 천장을 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힘들때마다 이렇게 고개를 들어서 천장을 봤더니 이 곳의 천장 타일이 몇개인지도 알게 된지 오래입니다.
"아~... 아아~..."

아시야가와 유라

"타임머신이 필요해... 도O에몽... 리O레이... 아아아~..." 직장인의 절규같은것은 금방 흩어집니다.(-)

GM

흩어지는 절규 사이로, 2학기의 첫 시간을 알리는 벨이 청량하게 울립니다.
본격적인 학교 생활의 시작이었습니다.
장면 종료.
씬 2: 의문의 전학생(PC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3 → 34

GM

아침의 교실. 조회 시간입니다.

GM

담임인 이치지쿠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예, 방학이 끝나고 2학기를 맞이하게 된 학생 여러분은 오늘부터 면학에 힘 쓰시길 바라고…." 구구절절 인삿말을 늘어놓습니다.

아사기리 쿄

마치 어제도 등교했던 것 같은 기분이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리고…이미 소문을 들었겠지만," 시선이 잠시 와카나에게 닿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데헷페로.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 학기부터는 전학생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세나카타. 들어와서 인사하십시오."

GM

그러면 은발의 한 학생이 들어와 칠판에 이름을 적어 내려갑니다.

아사기리 쿄

은발….

세나가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사기리 쿄

이름 못지 않은 얼굴이네, 라는 생각 조금.

야에가시 와카나

“우와~… 미소년이란 게 진짜 있긴 있구나.”

세나가타 레이토

"이 학교의 좋은 점을 제가 좋아할 수 있도록, 부디 많이 가르쳐 주세요."

아사기리 쿄

말하는 거 왜 이렇게 미묘하지?
이 학교의 좋은 점을 제가 좋아할 수 있도록?

이치지쿠 히토리

"인사가 끝났으면 빈 자리에 가서 앉도록."

세나카타 레이토

꾸벅 인사를 하고 천천히 뒷자리로 걸음을 걷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마침 비어있는 자리라 당신의 옆을 지나가면,

세나카타 레이토

"아사기리…라고 했던가? 잘 부탁해." 어디서 이름을 들은 건지, 그리 말하며 조금 웃어 보입니다.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를 따라 시선을 움직이다가 그 말에 아예 고개를 돌려 바라봅니다.

아사기리 쿄

"아직 제 소개는 안 한 거 같은데 이미 알고 계시네요. 잘 부탁해요." 어디서 알았지… 나 나름 칠드런이라 그렇게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닐 건데.

세나카타 레이토

한 번 가볍게 목례를 하고는 눈을 잠시 맞추었던가요.
그대로 당신을 지나쳐 뒷자리에 앉습니다.

GM

뒷자리에 그가 앉으면 이치지쿠의 개학 인사가 좀 더 이어집니다.

아사기리 쿄

다른 애들한테는 안 했으면서 나한테만 콕 짚어……. 새로 에이전트나 칠드런이 온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나중에 지부장에게 얘기 정도는 해둘까….

야에가시 와카나

"우와, 역시 잘생긴 애들끼리 통하는 게 있나 봐?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아사기리 씨." 장난스레 그리 속삭입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야에가시 씨." 평범하게 온 장난을 흘리듯 헛웃음 짓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잘생겼었지……. 저 정도면 길거리 캐스팅도 받을 것 같은데.

아사기리 쿄

이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도는 물어볼까. 저 정도 얼굴이면 유명했을 것 같고. 가볍게 조사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

GM

따라 좀 웃던 와카나는 이치지쿠에게 가벼운 지적도 받았을까요?
2학기는 시작부터 요란스러운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장면 종료.

GM

씬 3: 학교개혁(PC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6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34 → 40

GM

시점은 익숙한 일상이 어쩐지 위태로웠던 그 때로 넘어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두 번이 아니라 언젠지 모르겠다는게 제일 위태롭다...

아이바 타케시

무슨 얘기냐면 개학식 첫 등교날, 나를 만났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예, 예상했던 것보단 재미있는 BGM을 가지고 오셨네요...!

아이바 타케시

"키류 ○즈마가 뭔지는 몰라도, 너라면 나를 피할 것 같지 않으니까." 라고 말하며 어깨동무를 합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리고는 으슥한 골목으로 데려가는 것이, 어라? 이거 혹시 설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이벤트... 게임으로 따지면 영상이 나오고 오른쪽 위에 스킵버튼이 뜨는 제대로 된 이벤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일본에는 정말로 야쿠자가 있구나!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로 와이키키를 입는구나! (편견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생각보다 어리다! (야쿠자는 고령화 된 직업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얼마나 어리냐면 우리 학교 자켓을 입고 있... 입고... 어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키류 ○즈마 릴리......?" 안 되겠다, 이자식 게임을 너무 많이 했어.

아이바 타케시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 전학생.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피하지는 않았죠?

아이바 타케시

"다름이 아니라," 그렇게 운을 떼고는 큼큼 헛기침을 하다가,
"아직도 학생화장이 야에가시냐?" 이런 물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기, 제가 현금은 잘 안 들고 다녀서 혹시 카드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헤?"

아이바 타케시

"필요없어." 김○모 짤처럼 말하긴 했는데 진짜 그 목적이 아니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드... 드리겠습니다...!!!" 대사 순서가 달라졌잖아.

아이바 타케시

"안 줘도 된다고." 어이.

아이바 타케시

"아직도 학생회장이 야에가시면, 학교에 얼굴 비추기가 껄끄러우니까 물어본 것 뿐이라고. 겸사겸사 요새 학교 상황은 어떤지도 좀 듣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에... 아, 야에가시 님..." 그제야 익숙한 이름이 들려 반쯤 꺼낸 블랙카드를 엉거주춤 든채로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네, 야에가시 님께선 현재도 학생회장으로 군림하고 계십니다. 학생회장은 보통 1년 임기니까요..." 꽤 유창해졌지만 여전히 약간의 단어선택 미스.

아이바 타케시

군림….

아이바 타케시

"뭐, 녀석이면 그럴 법도 하군."
"그럼 학교에는 별일은 없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별 일......?"
뭉게뭉게 회상 타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방학 중에 있던 일은 학교에서 있던 일이 아니니 패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리버레이터즈의 일은 학교 바깥에서 있었으니 이것도 패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레이팬텀 사건은... 결정적인 해결 장소는 바깥이긴 했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회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아이바 타케시

"하아?!"
"뭔 소리 하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게, 저는 올해 1학기 중반에 전학와서, 그 이전의 일은 도와드릴 수가 없다고나 할까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금 곤란한 일이 있기는 하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가 이 학교에 온 뒤로... 단 한 번도 주인이 출석하지 않은 자리가 있습니다...!!" 심각한 얼굴.

아이바 타케시

"……너 몇 반이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3반입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 자리가 내 자리다."

아이바 타케시

"애초에 등교 안 하는 사람이 있는 게 뭐 큰일이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크, 큰일이죠!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 하면 유급해 버려요! 그럼 다 같이 졸업할 수 없게 됩니다! 가급적 같이 가고 싶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에? 거기가 귀하의 자리...?"

아이바 타케시

귀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나타사마.

아이바 타케시

"그냥 아이바로 족하다고." 그러고 보니 통성명을 안 했군. 지금 한 셈으로 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쿠자는 소속이 두 개여도 되는 거였나요...?" 준신세이와 파와 도지마 파의 두 군데서 활동해도 된다고?

아이바 타케시

"야쿠자 아니야. 어디서부터 뭘 착각하고 있는건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도지마의 용인데도?!"

아이바 타케시

"그러니까그게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연히 자켓은 전리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바 타케시

"……뭐, 문제가 없다면 됐다. 뭔가 묘한 낌새가 느껴져서 큰일이라도 났나 싶었건만." 그리 얘기하며 몸을 풀다가,

아이바 타케시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유급하기 전에, 얼른 등교하지 그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얘기를 들으면 특유의 멍청한 표정으로 헤? 하고 바라보다가...
휴대폰을 들어 시계를 봤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씨발...!" 한국인 감탄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이바의 팔을 콱 잡고 우다다 학교쪽으로 뛰어갑니다.

아이바 타케시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 지각이에요~!!! 유급해버리고 말아요~~~!!!"

아이바 타케시

아니난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물론 100m 주파에 20초 이상 걸리는 신체능력으로는 경보 정도긴 하지만, 아무튼 끌고 갑니다.
왜는 이 나라가 왜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가자! 교실로!!

아이바 타케시

어이가 없어서 이서 들쳐 업고 등교해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를?! 나 180cm인데?!

아이바 타케시

지각하게 된 원인이 자신이니 이 정도는 책임 져 준다.

아이바 타케시

이쪽은 아이바 타케시니까. 육체 5에 백병 4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비클딜이 되어 등교합니다. 마중타케시 인중이서...!!! 가자!!!

GM

그 날, 오랜만에 3반에는 빈 자리가 없이 전원 출석이라는 기적을 선보였던가요.

GM

물론 그 뒤부터 다시 당연하다는 듯이, 익숙한 빈 자리가 생겼지만서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문이 열리는 순간 아이바 군의 위에서 고키겡요!!!!를 외치며 등장한 그 날은 이래저래 교내에 큰 소문이 되었다나 뭐라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렇지만 그 다음날부터 오지 않게 된 그 아이를 조금 신경쓰게 됐을지도? 라고.
적당히 하이틴 일상 만화처럼 넘어가는 것입니다...

GM

그렇게 새로운 전설(?)을 쓴 이후….

GM

소문 위를 다른 소문이 덮는 것은 고등학교의 일상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본인은 소문난 줄도 모르고 있지만.

GM

귀족이 야쿠자를 보디가드로 매수했다는 소문 위를 덮는 것은, 당신과 다른 학년의 전학생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GM

마침 타이밍 좋게, 그 수수께끼의 만남이 있던 날, 전학생이 있다고 했었던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립이라 그런가 전학생이 많이 오네. 라고 전학생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GM

수려한 외모에, 단정한 품행으로 천천히 인기를 얻게 된 그는, 이윽고 당신의 학년과 반에도 추종자가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는 그들의 중심에서 마치 아이돌.

GM

어쩌면 그 수준을 넘어 한 나라의 지배자라도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은 전학생인데도 금방 인기인이 된 그 이름 모를... 아니다, 알던가.... 세... 세카오와 님? 아무튼.

GM

그러니 반에서 흥하는 화제는 세나카타 레이토가 주장하고 있다는, '학교의 개혁'에 대해서인 듯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직도 UGN의 사람들 말고는 마땅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과는 너무 차이나는 인싸력에, 조금은 경외감까지 느낍니다.
분명 대단한 사람일 거야~ 학교를 개혁~ 개혁... 개혁?

GM

그런 생각을 하며 이동 수업 때문에 복도로 나온 당신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였을까요?
복도에서 소문의 그와 마주치고 맙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아, 히가시요츠야나기 씨죠?" 분명 첫 만남일 터인데, 어째서인지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추천받은 애니메이션 중에 그런 플롯이 있었는데. 소녀혁명... 뭐였지. 심각하여 우수 젖은 이모페이스로 걷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 박자 늦게 호명을 눈치채고, 의도치 않게 우아한 템포로 대꾸합니다. "평안하신가요."
일단 인사는 했는데.
......누구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실물을 보러 갔을 리가 없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하하. 평안하신가요, 당신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설마 예전에 인사를 나눴는데 내가 까먹은 건가? 그렇게 색각하면 옷 안쪽 등으로 식은땀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억해내야 한다! 기억해내야 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후후..." ...하지만 기억 안 나서 그저 뭔가 있어보이는 웃음...!!!

세나카타 레이토

"잠시 대화 가능할까요? 이동 시간까지 고려하면… 5분 정도는 남았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6분?! 6분 안에 이름을 떠올려야 하는 테스트?!
이름도 기억 못 하는데 도망치면 실례잖아! 이서, 전력으로 응하겠습니다!!
"좋습니다. 말주변(이라기보다는 눈치)이 없어 좋은 대화상대가 되어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세나카타 레이토

"후후후, 단순한 물음이니까 괜찮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는… 학교가 지금과 다른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Say my name이 질문이면 어떡하지.
아, 아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변화... 입니까?" 그러고보니 무슨 소문이 있던 것도 같은데. 그 애니메이션 제목이 뭐였더라? 생각이 딴길로 샌 덕분에 꽤나 적절하게 시선을 좌하단으로 내리깔고 입가에 손을 가져다 댑니다. 영락없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얼굴일 겁니다.
"변화는 필연적인 것이니,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겠지요. 시대의 요구를 따르게 되는 것인지, 이쪽에서 앞장서 시대에게 변화를 요구하게 되는 것인지는 재량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나 지금 뭔 소리 하는 거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께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엇, 헉. 이럴 수가.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최악의 미스테이크를...!!!!!!!

세나카타 레이토

그 대답에 눈을 가늘게 뜹니다.
“역시 당신도 그렇게 생각했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응?! 내가 뭘?!

세나카타 레이토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이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지만 등교 거부 중인 아이바 군이 조금 더 성실하게 학교에 나와줬으면 하는 것도 변화를 바라는 것일까나~~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에게는 있으니까 말이죠. 지배자가 되기에 어울리는, 특별한 힘이."
“앞으로 생겨날 ‘특별반’. 당신이라면 들어올 자격이 있을 거예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특별한 힘... 이라고 해야할까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있긴 한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지만 UGN에 대한 내용은 대외비니까.

GM

주변의 학생들이 레이토의 발언에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GM

그러나 그마저, 레이토의 손짓에 금세 잦아듭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생각을 하느라 앞에서 하는 이야기를 반쯤 제대로 못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시 한 번 말해주실래요? 라고 말할 수는 없어서 그저... 그저 상황을 무마하기 위한...
"후후..." 그냥 웃었다!!!

세나카타 레이토

"… 그럼, 부디 남은 수업도 무탈히 들으시길. 히가시요츠야나기 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6분 지났다고 해줘!!! 그것보다 왜 이렇게 주변에 사람이 많아졌지?! 우와, 어떡하지!!

세나카타 레이토

그렇게 말하고는 레이토 역시 따라 짧게 웃고는 자리를 비켜줍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께서도, 평안하시길." 가볍게 목례하고는 가던 길을... 가던... 나 어디로 가던 거였지?! 긴장한 탓에 그것을 깨닫게 된 것은 복도 끝까지 간 뒤였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상대 이름이 세나카타 레이토라는 사실은, 교실에 돌아와 '세나카타 씨랑 아는 사이인가요?!' '무슨 대화를 나눈 거야?!' '세나카타 님 피부 좋더라~~~!!!' 같은 흥분한 질문들 덕분에 알게 됐습니다.
맞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세카오와는, 밴드명이지... (-)

GM

씬 4: 과거의 기억(PC4)

GM

그것은 1년쯤 전의 일.

GM

당신은 UGN의 의뢰를 받아 어떤 작은 도시로 향했습니다.

GM

며칠 간의 조사 끝에 당신은 FH 에이전트 ‘킹덤 컴’ 의 아지트를 밝혀내고 잠입했습니다.

GM

당신은 그곳에서 ‘킹덤 컴’ 과 대면할 예정이었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정보가 샜나."

GM

이미 이쪽의 정보가 감지된 상태였는지, 놓여진 것은 하나의 송신기 뿐.

킹덤 컴

“아슬아슬했어요. 노예들의 정보가 없었다면 일망타진당했을지도.”

킹덤 컴

“철수 준비는 이미 끝났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인사 정도는 해주는 것이 예의니까 말이죠." 변조되어 일그러진 목소리 끝에 웃음 같은 것이 덧붙습니다.

GM

“모든 것은 ‘킹덤 컴’ 을 위해!”
그런 외침과 함께 이치지쿠가 잠입한 오두막에 불이 붙습니다.
“우리는 기꺼이 불에 타리라!”

GM

아니, 어쩌면… 오두막 뿐만이 아니라 마을의 모든 건물에….
…….
…당신을 그 기억으로부터 깨우는 것은 누군가의 손길이 당신의 몸을 흔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치지쿠 선생님, 다음 교시 들어가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치지쿠 히토리

"아뇨, 점심 시간 이후로 들어갑니다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 1학기랑 시간표가 다르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2학기가 시작된 지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헷갈리네요. 하하…."

이치지쿠 히토리

"4교시에는 3반 생물 수업이 있으니 부디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잇, 제 수업 정도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아마…?"

GM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교무실에 한 무리의 학생들이 찾아옵니다.
선두에 있는 건….

사와야마 미츠히코

"에? 츠키하라 양?"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들, 잠시 실례합니다. 츠키하라 아사카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여러분은 이제부터 세나카타 레이토 님께서 작성하신 지도요강에 따라주셔야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사와야마 미츠히코

"…?"

GM

대체 무슨 말일까요?

츠키하라 아사카

"이 요강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님께서 작성하신 것입니다." 짝짝, 박수를 치면 뒤에 서 있던 학생들이 팜플렛을 교무실의 선생님들에게 나눠줍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근래에 들어, 학생의 학력저하와 도덕성 붕괴를 탄식하는 목소리가 커진 지 오래입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또한 지도의 질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우리 학생 측에서는 이를 막고자 학교 측에 개선의 제안사항을 마련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런 어이없는 일을 깐깐하기로 유명한 교감 선생님께서 허락하실 리 없다.

교감 선생님

“......알았다. 그 이야기는 이사장님과 함께 직원회에서 고려해보마.”

이치지쿠 히토리

?

이치지쿠 히토리

진짜냐.

이치지쿠 히토리

옆의 사와야마 선생님을 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어, 애들도 열심히 준비한 것 같고…."
어깨를 으쓱여 보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진짜냐.

츠키하라 아사카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어이, 나는 허락 안 했는데.

GM

이치지쿠의 속으로 거는 츳코미를 무시하고는 폭풍처럼 나타난 학생들이 다시 폭풍처럼 사라집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하, 이거 어쩌면 일이 커지겠는걸요, 이치지쿠 선생님….”

이치지쿠 히토리

"진짜냐…." 결국 마지막은 육성으로 뱉고 맙니다.

GM

진짜냐. 우리 학교, 아니 우리 지부의 운명 어떻게 되는 거냐.
장면 종료.

GM

씬 5: 학생회장 해임?!(PC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4 → 35

GM

오전 수업이 전부 끝나고,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GM

잠시 눈치를 보는가 싶더니 와카나가 당신에게로 다가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흠흠, 아사기리 씨. 오늘 말이지~"
"이 내가 굉장한 도시락을 싸왔거든?"

아사기리 쿄

같이 먹자는 밑밥이구나.

야에가시 와카나

"그래서 특~별히 구경시켜줄까 하는데, 어때?"
그렇다. 같이 먹자고 돌려돌려 말하는 것이다.

아사기리 쿄

"그렇게 돌려말하는 거 야에가시 씨 답지 않은데~."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만~ 어쩐지 요새 다른 친구들도 분위기가 묘하고 말이지…."
"다들 개혁이니 뭐니 떠드느라 바쁘고…."

아사기리 쿄

"확실히 새학기 시작하고 좀 소란스럽긴 하죠." 특히나 그 원흉이 우리반이라는 점에서…….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 얼마 전에 선배들은 막 빨간 띠도 두르고 다니더라니까?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지~ 점심도 맘 편히 못 먹겠고, 혹시라도… 아사기리 씨도 마음이 붕붕 뜨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꽤 서러운 게 쌓였었는지 줄줄 말이 이어집니다.

아사기리 쿄

대체 뭐가 목적인 걸까. 막 전학온 직후인데 행동이 이상할 정도로 빨라……. 심지어 제대로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꽤 심각해.

아사기리 쿄

이 정도면 마치 전염……. 솔라리스인가? 지부장에게 보고는 해놨지만 이렇게 빨라서야 제대로 명령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런 생각으로 요 며칠간은 교실에 붙어있지를 않았습니다.

아사기리 쿄

어차피 교내 전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나는 직접 발로 뛰어서 파악해야 하니까.
"빨간 띠……. 아, 보긴 했어요. 마치 시위라도 하는 것 같았지."

아사기리 쿄

하는 짓은 시위보단 거의 폭도였지만.
"아무튼, 알았어요. 야에가시 씨도 그동안 속상했던 것 같고……. 점심은 반에서 먹을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 말에 얼굴이 금세 화악 펴집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후후후, 아사기리 씨가 그렇게 말한다면~ 특별히 그렇게 할까나~?" 특유의 기고만장한 투로 부채를 살랑살랑 부칩니다.

아사기리 쿄

정보는 좀 포기해야겠지만, 마음 편히 점심도 못 먹겠다고 했으니 시선 좀 덜한 교실이 낫겠지……. 까지 생각하고 제안하면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나 도시락 안 싸왔어.

아사기리 쿄

사와야 해…….

GM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쾅 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교실 문이 힘차게 열렸습니다.

아사기리 쿄

음?

GM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다수의 학생들과…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중심인물이 되고 있는 세나카타 레이토였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여기 계셨군요, 회장.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에? 가, 갑자기 뭐야? 학생회 모임은 방과 후에 있는데?”

세나카타 레이토

“긴급 제안이 있거든요."
"야에가시 와카나, 학생회장을 사임해주세요.”

아사기리 쿄

오…….
야에가시를 힐끗 봅니다. 당장 결정할 내용이 아니긴 하지만, 혹시 뭔가 할 말이 있을까 싶어서.

야에가시 와카나

“……뭐?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세나카타 레이토

“준신세이와는 오늘부터 새로운 체제로 이행할 겁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니 낡은 체제와 함께, 당신은 학생회장을 그만둬 줘야겠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잠깐! 대체 무슨 소리냐고!”

아사기리 쿄

새학기 시작, 그리고 전학 닷새만의 일이었다.
진행 정말 빠르네…….
세나카타의 선언과 동시에 핸드폰으로 지부장에게 전화 걸어놨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회장, 앞으로는 신 집행부를 따라주셔야겠어요."

세나카타 레이토

"선생님들의 허가도 요청해놨으니, 이 느슨한 학교를 바꾸기 위한 수속 하나하나 해 나갑시다."

세나카타 레이토

그리 말하고 짧게 박수를 두어 번 치면, 뒤에 서 있던 학생들이 와카나를 붙잡으려 듭니다.

아사기리 쿄

와, 이거 정말 뭐지?

야에가시 와카나

“뭐, 뭐 하는 거야?! 폭력 반대~!”

아사기리 쿄

네가 뭔데?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과는 별개로

아사기리 쿄

일단 야에가시의 앞을 막아섭니다.
"잠깐 이해할 시간을 좀 주시겠어요. 상황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세나카타 레이토

"이해할 시간 같은 건 필요 없을 텐데요, 아사기리 씨."
"특히나, 당신이라면."

세나카타 레이토

"전부 이해했을 거라고 보는데?"

아사기리 쿄

"……." 부정하지 않습니다.

GM

"어이, 비켜, 아사기리!"
"감히 세나카타 레이토 님께 반항하는 거냐?!"

아사기리 쿄

"하지만 아직 사퇴를 요구하는 지금이라면 당신들도 지켜야 하는 절차가 있는 법이에요."
"3반이 아니라면 일단 나가주시겠어요. 남의 반에 우르르 들어오는 건 실례거니와, 당신들의 행동은 다수를 통한 압박입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허가를 요청해 놓았다면, 아직 얘기가 다 마무리된 건 아니라는 거겠죠. 제대로 교사를 통한 공지가 내려오기 전까진 당신들에게 이런 월권행위는 용납되지 않아요."

세나카타 레이토

"흐음…." 그 말에 잠시 끄는 소리를 내더니, 폰을 꺼내어 시간을 확인하는가 싶으면,
"자, 그럼. 이제는 되겠네요." 그 말을 끝으로,

츠키하라 아사카

"세나카타 레이토 님, 방금 이사장의 승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사카가 나타나 비보를 전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자, 지켜야 하는 절차. 이제 되었죠?"

아사기리 쿄

"……공표가 안 났잖아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럼 눈치를 보던 와카나는,
"마, 맞아, 공표가 안 났으니까, 그러니까…."
무언가 떠올렸는지, “미, 미안해!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그렇게 외치고는 어디론가 뛰어갑니다.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

세나카타 레이토

"이런, ……쓸데없는 짓을."
레이토의 손짓이 있으면 몇 명의 학생이 그 뒤를 쫓습니다.
"아사기리 씨도, 번거로운 짓 말고 그저 '받아들이면' 좋을 텐데요."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
"당장 붙잡지 못한 건 당신에게도 아쉬운 일인가보네요. 대체 뭘 하려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사기리 쿄

"부디 당신이 야에가시 씨를 붙잡아서 하는 일이, 회장직 사퇴에만 그치길 바라요."
(-)

GM

당신의 말에 레이토는 여전히 평소와 같은 얼굴로 웃었으며,

GM

학생들은 여전히 당신을 경계하는 얼굴로 눈을 흘겼습니다.
지부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안전했던 학교의 모두가 적이 된 현재,

GM

이 왕국에서 신뢰를 가지고, 같이 싸워 나갈 수 있는 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장면 종료.

GM

◈미들 페이즈

GM

씬 6: 전교조회(PC2)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8 → 44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8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0 → 48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5 → 38

이치지쿠 히토리

2D10 생각해보니 나 오프닝에서 존재세를 안 냈다. (2D10) > 4[3,1] > 4
?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1 → 35

이치지쿠 히토리

너무 황당해서 오히려 침착해짐.

GM

갑작스러운 조회 소식에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학원의 이사장님이 중대한 발표를 한다는군요.
당연하게도, 이사장 역시 UGN으로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의 지부의 일원입니다.
이사장이 단상 위로 올라와 헛기침을 합니다.

이사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급하게 여러분을 부르게 된 것은…"

이사장

"오늘부터 우리 학원의 체제를 크게 바꾸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늘어지게 하품이나 하다가 삐끗.

이사장

“에… 전임 학생회장 야에바시 와카나 양의 사임을 받아들여, 세나카타 레이토 군을 새로운 회장에 임명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엥? 이사장님, 이건 아니죠.

아사기리 쿄

지부장을 보면 안 돼… 지부장을 보면 안 돼…… 아니 근데 이게 안 볼 수 있는 내용이냐?
지부장 이거 얘기 된 거예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일본은 학생회장이 바뀔 수도 있는 거구나...?!

아시야가와 유라

눈 굴리다가

이사장

"준신세이와 학원의 교육방침은 세나카타 군을 중심으로 한 '신 집행부'에 일임해 학생의 자주성을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음~ 뭐, 전에 전화로 들어서 예상은 하긴 했지만. 이 이사장이 정신이 나갔나?

이사장

"교내의 풍기 단속과 학생 지도에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새로운 학생회장이 된 세나카타 레이토 군으로부터 짧게 몇 마디 들어봅시다."

세나카타 레이토

단상에 오르면서 누군가, 아니 이제 숨길 필요도 없이 쿄를 바라보며 조금 눈을 휘어 보였을까요.

아사기리 쿄

시선, 피하지 않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이번에 새로 학생회장이 된 세나카타 레이토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학교생활'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기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갑자기 학생회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난 투표한 적 없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흠, 이렇게까지 장악했다면 고를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인가...

아시야가와 유라

"휘유~ 휘유~" 박수 치면서 호응합니다. 어?

이사장

“그러면 여러분, 새로운 체제 속에서 면학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생각이 너무 많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모 에이전트가 손 번쩍 듭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그 손을 발견하지만,
이렇다 할 말이 없습니다.

이사장

그러면 이사장 측에서도 발언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질문은!!!! 안 받으시는지요?!!!!!" 그럼 이쪽에서 물어봅니다.

이사장

"자아, 다들 남은 수업을 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무시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헉... 설마....

세나카타 레이토

그 물음에는 조금 웃었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안 보이나?!

세나카타 레이토

"질문이라면, 개인적으로 찾아오도록 하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존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짤처럼 손 들고 서있습니다.

GM

그 말을 끝으로 단상에서 이사장과 레이토가 내려가고,

아사기리 쿄

와, 절대로 개인 대면은 안 되는 흐름이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적인 질문이 아니므로 공적인 자리에서 여쭙고 싶습니다."

GM

손을 들고 있는 이서에게로 여럿 학생들의 눈총이 꽂힙니다.
"아, 꼭 이런 녀석들 있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대답 듣기도 전에 내려갔어~!

아시야가와 유라

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다른 의견은 허용하지 않겠다, 이건가.

GM

"이럴 때를 노려서 본인이 눈에 띄려고 구는 녀석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는 이런 짓 안해도 눈에 띕니다.

GM

"저 사람, 그 사람 아냐? 1학기 때 전학 온."

GM

"아아, 있었지. 한 때 시선을 끌었던."

GM

"이제 와서 세나카타 씨한테 인기를 빼앗길 것 같으니까 뭐라도 해보려는 거 아냐?"
"웃겨, 진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 원래도 인기가 없었는데요?!

GM

사람이 사라질 수록 웅성거림이 흩어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웅성거림에도 의연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지금 의문이 가득한 친구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소리 없는 목소리》 Lv1 | 메이저 | 자동 | 장면(선택) | 시야 | 스스로의 사념을 다른 장소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이펙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의연한게 아니라 일본어가 너무 겹쳐들려서 해석을 못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건드리지 마. 한번 모이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어차피 계속 찔러봐도 뭐가 될 것 같지 않기도 하고."

이치지쿠 히토리

한 번 눈짓을 주는 것을 대답 대신으로.

아사기리 쿄

저건 이미 불어난 개미집이니 어쩔 수 없지. 외부에서부터 찌르는 거론 역풍만 불 테고, 기회를 보다가 일망타진하는 수밖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네에..." 라고 대답합니다. 아니, 답 해도 전달이 안 되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그 신호를 다 캐치했는지 방긋, 웃고는 빈 교실로 향해 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나저나 어쩌다 분위기가 이렇게 됐더라. 뭔가 자와자와 하는 것 같긴 했지만, 눈치라곤 쥐뿔도 없는지라 정신 차려보니 이렇게 되어있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하여! 빈 교실!

아사기리 쿄

빠져나가던 인파 중에서도 나름 늦게, 얼마 남지 않았을 즈음 느릿하게 지부장을 따라 나갔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가장 마지막에 따라 붙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이서. 부탁해도 될까?"

이치지쿠 히토리

사와야마가 '어디 가세요?' 하길래 '담배 좀….' 하고 답하고 오느라 제일 늦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보이지 않는 영역》 Lv1 | M | 자동 | 효과참조 | 지금 | [LV*1000]평방미터의 공간을 은폐한다. 은폐된 영역은 눈으로 볼 수는 있어도 이를 지각할 수는 없다. 만약 누군가가 은폐한 영역을 찾아내려 할 경우, 쌍방의 <지각>으로 대결할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빈 교실에 막을 씌운다는 이미지로, 레니게이드를 방출합니다.

아사기리 쿄

영역이 깔리는 것을 느끼자마자 이것부터 묻습니다. "지부장, 야에가시의 확보는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투, 투표는 언제 한 건가요? 제가 지각한 날인 건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하지만, 이쪽도 지금 골치아픈 상황이라, 확보는 못했어."

아사기리 쿄

"안 했어요, 투표 같은 거. 하지만 교내 상황을 보면 했어도 결과는 똑같았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가 아는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건 쿠데타잖아요...!!!" 그 주제에 예민한 한국인.

이치지쿠 히토리

"아까 점심시간 전에, 교무실에서 이런 걸……." 그리 말하며 아사카한테 받았던 팜플렛을 보여줍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 이야... 그나저나 이사장님도 넘어갔을 줄이야."
"응? 팜플렛?"

이치지쿠 히토리

"교감 선생님마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이런 황당한 얘기에."

아사기리 쿄

"저기네는 행동이 너무 빠른 거 아니에요?" 팜플랫 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같이 봅니다. 고개 쏙.

아시야가와 유라

"바로 그거야. 너무 빠르다고. 모든 것이. 대처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듯이."

아사기리 쿄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일을 한두 번 해본 게 아니라는 거겠죠. 대처할 틈 없이 몰아치는 건 확실한 방법이니까."

GM

팜플렛에는 '특별반'이라는 학년 불문 학급을 운영하여 우수한 학생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면학에 대한 의욕을 증진시키고, 학생들로부터 자율적인 학업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이야기가 써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국의 진학반 같은 거 아닌가 이거.

아시야가와 유라

"자율적으로 안해도 이탈하는 학생이 있는데 자율적인 학업 분위기가 갑자기 만들어지겠냐고~ 나하하~ 아하하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일본에도 있군요, 이런 것..."

이치지쿠 히토리

일본에'도'?

아시야가와 유라

일본에'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국에선 제법 흔한 겁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가령 진학 특별반에게만 기숙사를 내준다거나, 다른 교실을 쓰게 해준다거나...

아시야가와 유라

"사실, 개학 당일날에 너희에게도 말했듯이."
"N시에 FH 소속의 '킹덤 컴'이 파견되었다는 얘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맞아, 그랬었지.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에게는 한 번 전달했던 보고지만, 그때와 수법이 겹치는 부분이 있군요. 특히… UGN에서 눈치 채기도 전에 빠르게 둥지를 틀고 만다는 점에서."

아시야가와 유라

"녀석은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을 잘한다고 그랬지. 이렇게 빠르게 모두를 장악할거라곤 생각 못했지만 말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이 소동의 주범과 타이밍이 너무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사기리 쿄

"하지만 여기는 지부이니만큼 아마 UGN측에서 눈치를 못 채는 게 더 어려울 거예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이 상황은, 이펙트에 의한 걸까요...?"

아사기리 쿄

"그리고 정황상…… '킹덤 컴'은 그가 아닌 게 더 이상하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아마도. 그리고 이사장님이 저렇게 되었으니 이미 윗선에서도 얘기가 나오는 중일거야." 어깨 으쓱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지만, 어라." 내가 처음에 조절하지 못 했던 이지 이펙트라던가, 오버드에겐 들지 않았던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사장 님이 이상해진 건 왜지...?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아직 오버드와 다른 신드롬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라서요.

아시야가와 유라

"..." 이서를 바라봅니다.

아사기리 쿄

솔라리스의 생태는 같은 솔라리스가 설명해주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이지이펙트가 아니라고 해도 이펙트라는건 무궁무진하고, 오버드한테도 영향을 끼칠 수도 있거든."
"가령, 내가 여기서 독안개를 만들어낸다면? 너희도 전부 독안개에 당하겠지. 뭐, 그런거야. 어떻게 응용하는지는 직접 봐야 알겠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안 그래도,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자신도 당한 적 있고, 리버레이터즈도, 쿄도 당한 적 있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렇군요..." 어렵다. 선생님...이 아니라 스코칭 블러드를 조종하던 그 금발머리가 했던 것처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치만 저, 그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며칠 전에 세카오와... 아니, 세나... 세나카타 님과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아삿... ..."멜팅 비스트"와 "스코칭 블러드"는 같은 반이기도 하고요. 저희에겐 영향이 없는데 어째서 이사장 님에게만...?"

아사기리 쿄

"그 점은 저도 의문이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고보니 나나미 씨도 영향을 받았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그 점은 자신도 모르겠는지, 시선이 지부장에게로.

아사기리 쿄

"별도로 우리에게 노리는 게 있는 건지……."

아시야가와 유라

"으음~ 그건 나도 의문인데. UGN의 지부 하나를 망가뜨리고 싶어한다면 나한테 먼저 찾아와야 하는거 아닌가?"
"따로 원하는 것이 있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나?"

이치지쿠 히토리

"원하는 것…."

아시야가와 유라

"어쩌면 우리를 철저히 고립시키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이치지쿠 히토리

"웃으면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사기리 쿄

"고립이 목적이어도 이상해요. 왜 우리만? 다른 에이전트들도 비슷한 상황이지 않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럼 그 분은 교내의 오버드가 누구인지 이미 사전조사가 끝난 걸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이럴때 표정이라도 안웃으면 어떻게 견뎌? 아~ 본부에는 또 뭐라 보고해야하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대단하다. 나도 아직 잘 모르는데.

아사기리 쿄

"전학 첫날에 저를 아는 것 같던 뉘앙스도 그렇고, 뭔가 우리를 대상으로 노리는 바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아사기리 쿄

"그 부분을 잘 모르겠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음~ 아마, 안즈쨩이랑 이서, 너희의 이름을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정보를 알고 온 것일지도."
"... ..." 아니면, 이또한 다크 문과 관련이... 까지 생각을 하고 떨쳐냅니다. 이치지쿠 앞에서 할 말은 아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난 이 나라 와서 전학 오고 각성한지 반 년도 안 됐는데?!
무시무시하다, FH의 정보력...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도 정보전은 지지 않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금 그 경쟁이 중요한가 싶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나한텐 중요하니까! UGN의 자존심!
"아무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자존심 싸움이군요...! UGN의 자존심! 그렇다면 저도!
"넵."

아시야가와 유라

"야에가시의 행방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로 하고, 그리고 세타나카 군이 접근하면 최대한 조심하고."
"뭐, 솔직히 말해선... 적당히 홀린 척 하면서 상황을 보라고 하고 싶은데 우린 이미 찍힌 것 같기도 해서, 조심하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네."

아사기리 쿄

"가장 위험하고, 동시에 접근이 용이한 건 같은 반인 저고 그 다음이 이치지쿠 씨겠죠."

이치지쿠 히토리

"……." 자신이야 문제 없는데, 흠. 사와야마 선생님은….

아사기리 쿄

"아무튼 조심하긴 하겠지만, 뭐."

이치지쿠 히토리

"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하, 둘은 뭔가 정신공격에 좀 취약하지 않아?"

아사기리 쿄

여차하면 아시죠? 를 이서 뺀 전원에게 표정으로 전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 나한테는 안 해?!

아시야가와 유라

"..." 그 표정을 슬 외면하지만...
"뭐, 알겠어, 알겠어. 지부장이니 해야할 일은 해야지."

이치지쿠 히토리

당연히, 이쪽의 '성향'을 생각하면 그 수단 역시 고려사항에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뭔데?!?!

아사기리 쿄

사실 공개적으로 했겠지만 이서만 모르지 싶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늘도 눈치 없어서 멍청한 표정.

아사기리 쿄

이건 사실 눈치보단 경력과 좀 더 밀접한 전달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안되겠다... 오늘 하교하면 리버레이터즈 친구들에게 오버드 눈치 훈련을 받아야겠다...

아시야가와 유라

"자, 이제 다음 수업 사람들이 다 의심하시겠다. 일단 문제가 생겼다 싶으면 바로 연락해."
"해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넵!"

아사기리 쿄

"다음 집합 장소 정해지면 연락 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물론이지~"

이치지쿠 히토리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에 갔던 라멘집 맛있었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방과후에 모이자
라멘집에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입 밖으로 말 안 했는데 어떻게 아셨냐고 감동받을 예정.

아시야가와 유라

에스퍼라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감동...!

GM

…준신세이와 학원은 그 날로부터 돌변했습니다.

GM

학급은 실력 별로 갈라지고, 정점에 선 ‘특별반’ 의 30명 정도 되는 학생에게 강한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GM

그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춰 수업시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다른 학생들과는 격이 다른 대접을 받았습니다.
등하교 시에는 전용 통학 버스까지 마련되었습니다.

GM

'특별반’ 학생들은 하교 할 때마다 오만한 태도로 그 버스에 올라탑니다.

특별반 학생

“야. 우리 길 막지 말고 비켜, 일반학생 놈들.”
“우리처럼 선택받은 사람들을 방해하지 말라고.”
"나 원, 이래서 일반학생들은.”

GM

그것을 지켜보는 일반학생들은 그에 불만을 가지지 않습니다.

GM

오히려 그 모습의 선망의 대상이라도 되는 것처럼, 우러러 보는 학생들마저 있을 정도였습니다.
“좋겠다, 전용 통학 버스까지 있고….”

GM

“ '특별반’ 은 격이 다르니까〜 .”

GM

“우리도 지금보다 아래 학급으로 떨어지면 쉬는 시간도 사라진다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나나미 유미카

"나,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는 특별반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자도 없는 일본인들이 뭔 대화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아직 내가 한국물이 덜 빠져서 그런 거겠지...

특별반 학생

“어이, 거기! 멍하니 있지 말고 얼른 우리 짐이나 나르라고!"

나나미 유미카

"아, 앗! 네, 네…!!"

아시야가와 유라

학교 꼬라지 잘돌아간다... 라는 생각하며 자전거 주차하러 감...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뭐하는 건가요?" 짐을 나르는 유미카를 멈춰 세웁니다. 아니, 특별반이 뭔가 더 대우받고 그러는 건 알겠어. 하지만. "다른 학생을 사적으로 부려먹다뇨."

나나미 유미카

"예, 옛? 아, 선배…!" 꺄악- 하는 얼굴을 하는 걸 보니 이 부분은 그대로인 것 같지만,
"하, 하지만, 특별반 분들이신 걸요…?"

나나미 유미카

"트, 특별반 분들은, 저희 이,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궈, 권위를 가지는 것이, 다, 당연한 거니까… 헤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 유미카와 일을 시킨 특별반 학생을 잠깐 번갈아 봅니다. 이내 도로 유미카에게 시선이 돌아오기는 했지만.

특별반 학생

"이름이 뭐더라, 이 녀석? 엄청 길었던 것만 기억 나는데."

특별반 학생

"너도 우리를 배웅해주기나 하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거절하겠습니다. 단순히 하교하는 벗을 배웅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만, 이 경우는 아닌 것 같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특별반이 특별 대우를 받는 것까지는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당신과 다른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특별반 학생

"뭐야, 이 녀석이?!"

특별반 학생

"너, 지금 일반학생 주제에 우리 특별반에게 대들겠다는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작년까지 한국에 있었어서 이 일에 굉장히 예민해 조심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대든다?" 안 그래도 헤비메탈한 눈깔을 상대에게 고정하며 내려봅니다. "이상하군요, 저는 귀하가 제 윗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만."

특별반 학생

그 눈빛에 움찔하지만, "네가 특별반 후보생일지 몰라도, 아직 특별반인 건 아니란 말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후보생이었어?

특별반 학생

"계속 반항하다간 이대로 신 집행부에 이야기한다?"

아시야가와 유라

"자~ 자~ 거기 학생들~ 거~기~까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특별반이 된다는 것이 학우들에게 폐를 끼치는 무례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라면—..." 이쯤에서 제지 당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곧 종이 친답니다? 지각생은 특별반에 계속 남아있을 수 없잖아? 그냥 학생도 지각이라는 건 그렇게 명예로운 일은 아니고?"

아시야가와 유라

"혈기왕성한 것은 좋지만 여긴 학교란 말이지. 자, 너희도! 싸움 구경 그만 하고!"

특별반 학생

"……쳇."

특별반 학생

"야, 가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다리세요! 라고 했겠죠, UGN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GM

유라의 제지에 학생들이 하나둘 흩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한텐 괜히 어깨 두번 토닥여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미간을 가만 모았다가, 지부장에게 사과합니다. "......죄송합니다. 흥분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잘 참았어. 여기서 더 나서봤자, 신 집행부가 움직이게 만드는 일 밖에 안되니까. 일단 조례 들어가자?"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뭘. 친구가 괴롭힘 당하고 있는걸 말린건데? 내가 뭐라 할 건 아니지." 지금의 나는 지부장보단 선생님의 입장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에." 조금 풀이 죽습니다. 혼난 건 아니지만, 에이전트로서 냉정하지 못 한 스스로에 대한 평가 하나. 그리고 이상해져버린 학교에 대한 불안감 하나. 그리고 나나미 씨가...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불편한 표정을 지우고 교실로 돌아갑니다. (-)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도 잠깐 주변을 둘러보고는 들어갑니다. 자, 이걸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하나... (-)

아사기리 쿄

학교 꼴이 이렇게 되고 귀찮아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성적을 올리지 않으면 조사마저 힘들다는 점이겠지…….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특: 성적 중상위) 인생에 전례없던 빡공 중. (-)

GM

씬 7: 대책(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5

GM

PC 3 필수, 타 PC 등장 자유.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44 → 4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4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8 → 52

이치지쿠 히토리

1D10 난 나가려고 (1D10) > 3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5 → 3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선생님은 좀 나오셔야 할 것 같아요

GM

여러분은 라멘 가게에서 모입니다.
여러분이 모인 것은 지부장인 유라의 호출도 있지만, 유라가 받은 연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GM

[ 연락을 취할 수 있을 때, 전화주십시오. ]

GM

라고, 키리타니 유고로부터.

아시야가와 유라

아~ 나는 블랙독이 아니라고. 전파방해 못하는데. 머리 벅벅벅...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부르라니 가야죠.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8 → 39

아시야가와 유라

"뭐, 여기면 적당히~ 적당히. 괜찮겠지." 그래서 친구들을 모두 모은 곳은... 라멘가게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네, 여기 메뉴에 있는 오니—폭탄맛 초 카라이 라멘을..." 이 와중에 주문함.

아시야가와 유라

맛있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돈코츠로 부탁해~"

아사기리 쿄

어차피 교내에선 신경 쓸 게 많으니 밖에서 모이면 좀 편하잖아요.

아시야가와 유라

다른 사람에게 주문을 부탁한 뒤에 키리타니에게 연락을 넣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시오 라멘으로, 그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테이블에 이펙트 두르면 사장님은 영원히 우리에게 라멘을 가져다주지 않으시는 걸까.

아사기리 쿄

"전 쇼유~"

아시야가와 유라

아마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받고 두르자.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에 없을만큼 심각한 표정으로 유라를 바라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부장 님."

아시야가와 유라

"응?"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교자도... 시켜도 되겠습니까...?" 꼬르르르륵우르르쾅쾅쾅

아시야가와 유라

"......"

GM

키리타니에게 연락을 넣으면 수신음이 한 번도 채 울리기 전에 전화가 연결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두 그릇 시켜서 나눠먹을래?" 아마 이서가 1.5그릇을 다 먹겠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람이 둘인데 두그릇 시켜서 나눠먹자는 소리가 뭔 소리야?

키리타니 유우고

"다들, 무사하십니까?" 답지 않게 앞선 인사도 없이 본론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메뉴판의 교자를 유라에게 가리키며 심각한 얼굴을 하던 그 모습 그대로 키리타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어머나, 이렇게 빨리 연락을 받을줄은."
"...같은 장난이라도 치고 싶은데, 지금은 장난칠 상황이 아니긴 하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네, '캐터필러', '반시', '스코칭 블러드', '멜팅 비스트'. 이 넷은 무사합니다." 아마, 이 무사는 그 손아귀에 들어가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질문임을 예측했기에.

키리타니 유우고

그 대답에 잠시 말이 없다가,

키리타니 유우고

"준신세이와 학원에서 발생한 이변에 대해서는 들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심각한 얼굴로 락교를 주워먹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

키리타니 유우고

"아마도, 여러분의 예상대로. 전학생으로 온 그가 '킹덤 컴'이겠죠." 그렇게 확신을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리바이어선'. 저기요!!! 교자 한 그릇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히려 그 사람이 "킹덤 컴"이 아니면 곤란해.

키리타니 유우고

"예?"
"예…."

아시야가와 유라

"네. 아무튼."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냥 키리타니 목소리에 집중한 거였는데. 교자 주문 들어가면 파아앗, 하고 표정이 밝아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야, 둥지를 트는 속도가 아주... 뭐, 비둘기와 다름이 없네요."

키리타니 유우고

"큼큼, …이미 둥지를 튼 시점에서 '킹덤 컴'을 건드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당신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셨겠지만요."

아시야가와 유라

"물론. 최대한 자극을 안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키리타니 유우고

"이미 과거에, 섣불리 그를 공격하려던 때에 그를 따르던 이들이 폭주하는 상황이 발생한 사례가 다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렇죠." 이건 이치지쿠한테 들었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계속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작아작아작아작... 락교를 끊임없이 먹으며 대화에 집중합니다.

아사기리 쿄

잘 드시네.

아시야가와 유라

"이미 보고를 올렸지만, 이사장님. 그리고... '그레이 팬텀'도 이미 '킹덤 컴'의 수중에 들어간 모양이니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는 어째서인지 건드리진 않고 주변에서 자극하고 있는 것처럼 움직이던데, 그게 일시적인 변덕인지, 아니면 아직 때를 기다리는 건지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키리타니 유우고

"예, 실제로 본부의 핵심 인력들에게 연락을 취해 본 결과… N시 지부에서 연락이 닿았던 이는 '캐터필러', 당신 한 명이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것도 역시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내 수중에 있는 에이전트들이니까.

키리타니 유우고

"……섣불리 자극하면, 지부의 인원은 물론이고 준신세이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악영향이 갈 확률이 높아, 외부에서의 지원도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번 일은, … 또 당신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되었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하지만 우리쪽에서도 그렇다 할 방법이 아직 없는 것은 알고 계시죠?"
"이거 완전 지고 들어가는 싸움이라고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정도로 쉽게 파고들어 장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째서 학교에 들어온 걸까...? 같은 생각도 조금.
단순히 학생이라서? 아무튼, 락교 반 통을 다 먹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그렇지만,"
"당신들에게는, 어쩐지 기대하게 되고 맙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키리타니 유우고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는 돕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락교가 다 사라지기 전에 이쪽도 하나 냠.
"뭐, 꼭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가 아니면 더 해낼 수 없는 상황 아닌가요."
"그러면 해내야지. 별 수 있나. 저는 제 학생들, 그리고 제 동료들 하나도 못 잃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무엇보다 내가 지내던 터전에 비둘기가 둥지를 지어서 내가 쫓겨나는 그림은 원치 않고?"

키리타니 유우고

"……전부 좋은 말이지만,"
"저희는 당신도 잃을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주시고요."

키리타니 유우고

"하하, 그래도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이 연락마저 닿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아~ 물론, 물론. 저도 제 목숨이 제일 중요한건 마찬가지거든요. 스즈한테 장난감도 못사줬고. 애가 점점 가면 갈수록 비싼걸 사달라 그래..." 중얼거리다가

아시야가와 유라

"... 뭐, 곧 한 명씩 다시 연락을 되돌려드릴 수 있게 만들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요. 주기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비상사태니까."

키리타니 유우고

"말뿐이라도 기쁘군요." 명백한 농담조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럼,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엥, 내 연락이 받기 귀찮아지셨낭?" 이쪽도 농담조.
"네~ 다음에 또 뵈어요~"

키리타니 유우고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말에 헛, 하고 텅 빈 락교 통을 눈치챕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참고로, 교자는 메뉴판에 없더라도 낱개로 추가 가능하답니다."
"그럼 무운을."

아시야가와 유라

"엥 진짜? 이 가게 와봤어요? 진짜로? 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일본 지부장...! 모든 걸 꿰뚫고 계시는구나...!!!

아시야가와 유라

전화가 끊기면 잠깐 화면을 바라봅니다. 흠. 이번엔 뭔가를 조사할때 지부장 찬스를 쓰긴 글렀군.

이치지쿠 히토리

"역시 리바이어선…." 뭔가를 감탄합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뭐야 당신 그런 캐릭터성 아니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데 라멘은 언제 나오나요?

아사기리 쿄

감탄하는 이치지쿠 옆에서 어이없어 합니다. 대체 왜 저런 걸 알려주는 거야. (-)

GM

왜지 키리타니는 누구보다 요리를 좋아하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음에는 교자를 낱개로 추가하겠어요...!!! (-)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지부는 거의 궤멸. 손에 들린 패는 우리 네 장이 전부.

아시야가와 유라

...이거, 좀 많이 곤란한 상황이네. (-)

GM

손 안에 있는 패로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GM

늘 그랬지만, 이번에는 함부로 쑤시면 안 되는 벌집이 떡 하니 본진에 박힌,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네입, 주문하신 라멘 나왔습니다~!!"
일단 배부터 채우죠.
장면 종료.

GM

씬 8: 학생회장의 행방 (PC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9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1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49 → 50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2 → 61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8 → 4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9 → 46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0 → 1

GM

라멘을 먹고 나오는 길, 누군가가 여러분―그 중에서 이서를 불러 세웁니다.

GM

"어이, 너. 마침 잘 됐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무슨 일인지?"

아이바 타케시

"안 그래도 물어볼 게 있… 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라?

아시야가와 유라

"어엉? 이게 누구야~"

아이바 타케시

이서에게 말을 걸려다가 주변의 다른 학생(예상)이나 선생님들을 보고 주춤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개학식 이후로 등교 거부중인 아이바 군!!" 길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이바군 아니야? 요즘 잘 지내고 있고? 응?"

아사기리 쿄

반응 보아하니 지부장 반이군.

아이바 타케시

"……." 성가신 녀석에게 걸렸다는 얼굴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 길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반가워요~" 배도 부르고 아는 사람 만나서 반갑고 전투력 0 되어서 반가워함
"라멘 드시러 오셨나요?"

아시야가와 유라

"학교에는 제대로 나와야지. 얼굴보기가 너무 어려워서 선생님 너무 서운하다?" 조금 귀찮게 하다가 그냥 놔줍니다. 장난은 1절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게, 교자는 메뉴에 없어도 단일 주문이 된다더라고요...!!"

아이바 타케시

"……뭐어, 그런 이유로 온 거긴 한데. 마침 물어볼 게, 있어서." 유라와 히토리를 흘끗거리면서 말을 조금 흐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가만히 바라보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치가 없어서 헤? 하고 걍 보는 중.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선생님~ 학생들 두고 잠깐 담배나 피러 가실까요~" 끌고가줍니다. 나중에 보고해라

이치지쿠 히토리

"뭐, ……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것이 어른의 '식후땡'... 직접 보는 건 처음이네요..." 교사들 뒤로 감탄...

이치지쿠 히토리

이 정도까지는 눈치가 있으니 슬 자리를 피해줍니다.

아사기리 쿄

얼떨결에 남긴 했는데, 어차피 선배랑 같이 있을 사람 한 명쯤은 필요하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실제로 담배가 고프기도 한 참이었고.

아사기리 쿄

적당히 거리 두고 웃으면서 손인사나 합니다. 부디 이쪽은 신경 쓰지 마시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래서, 무슨 질문을?" 다시 아이바 군에게로.

아이바 타케시

"……저 녀석," 쿄를 턱짓 합니다. "이나 너나, 거 뭐냐…."
"'신 집행부'에는 들지 않은 거지?" 교외에서 지냈을 터인데, 어째서인지 신 집행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신 집행부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까 전의 일이 생각나는지 반가움으로 상기됐던 표정이 차분하게 가라앉습니다.

아사기리 쿄

선배가 개학식 이후로 등교 거부중이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내부 소식을 알고 있네.
누구지? 누굴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그렇습니다만..." 아이바 군은 친구 많아보이니까 어디서 들었겠지~

아이바 타케시

"……들 생각도 없고. 너는 그럴 것 같긴 했지만, 네 친구도 마찬가지인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물론 그런 곳에 들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아사기리 씨도..." 그렇죠? 하고 콧김 세게 불며 돌아봅니다.
아, 애초에 들면 안 되지. 우린 UGN인데.
...아니다. 잠입이라면 들어가야 하나?

아이바 타케시

흐음, 하고 길게 끄는 소리를 하며 둘을 번갈아 봅니다.

아사기리 쿄

"이쪽은 신경 쓰지 마시고 대화하셔도 되는데요." 하지만 끼워주는 것 같으니 그냥 옆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아까의 대답이라면……."
"필요하다면 내부 잠입까지는?" 이 정도면 충분히 대답이지.

아이바 타케시

"아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오오오... 멋있다... 리버레이터즈 잠입을 깨끗하게 실패한 나랑은 다른...

아이바 타케시

"그렇다면 물어봐도 되겠구만."

아사기리 쿄

뭐, 상대는 아주 확실하게 정신계고, 나는 정신계에 특히 약하니까 잠입하는 순간부터 자신 없지만!

아이바 타케시

그리 얘기하며, 휴대폰을 하나 꺼냅니다. 여러분에게, 적어도 쿄에게는 확실히 익숙한 휴대폰입니다.
와카나의 것입니다.
"이거, 분명히 학생회장의 것이지?"

아사기리 쿄

"……."

아사기리 쿄

"이거, 어디서 나셨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에가시 님의...?"

아이바 타케시

"우연히 주웠다만, '신 집행부'라는 녀석들이 시끄럽게 굴며 덤벼오길래."
"대체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

아사기리 쿄

이미 잡혔을 수도 있나, 야에가시 씨는.
아니지. 예상 못 한 건 아니야.

아사기리 쿄

"반대로 아이바 씨……. 아, 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나 아시야가와 선생님이 그렇게 부르셔서. 아이바 씨라고 해도 되죠?"

아사기리 쿄

"아이바 씨에게 있었던 일을 듣고 싶은데요. 그래야 저희도 설명하기 편할 거 같아서."

아이바 타케시

"말했던 일이 전부야. 뭐, 조금 더 상세히 얘기하자면…."

아이바 타케시

"최근 들어 준신세이와 쪽에서 덤벼오는 녀석들이 '특별반'이니 뭐니 하는 얘기를 하길래. 무슨 일이 있나 학교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이 휴대폰을 발견했다." 그리 말하며 쿄에게 휴대폰을 넘겨줍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따위의 얘기와 함께.

아사기리 쿄

휴대폰은 받습니다. 수중에 들어왔으니 나중에 지부장에게 넘기겠지만.

아이바 타케시

"그리고… 곧 '신 집행부'라는 녀석들이 나와 이 휴대폰을 보더니 달려들었어."
"그 뿐이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쿄와 핸드폰을 번갈아 보다 아이바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같은 학생이니 학교의 일 자체를 설명하는건 문제 없겠지.

아이바 타케시

"저기 저 녀석," 이서를 턱짓합니다. "얼마 전에 만났을 때, 얼빠진 소리를 해도 나쁜 녀석은 아니었으니까."

아사기리 쿄

이걸 보고 달려들었다면 아직 잡히지 않은 건가?

아이바 타케시

"마침 밥을 먹으러 오는 길에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래 물어보려고 한 것 뿐이야."

아사기리 쿄

이 사람, 꽤 본질을 잘 보는 사람이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 얼빠졌었나요...!"

아이바 타케시

"이상한 얘기나 했잖냐, 너."
"알아 보니 게임 얘기더만." 그걸 또 조사해봤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송구합니다..." 이 와중에도 일본어 틀려서 극존칭.

아사기리 쿄

무슨 얘기를 했을지 감이 잡힌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흠흠, 흠, 아무튼 말이죠..."

아이바 타케시

"이상한 녀석…." 그렇게 궁시렁거리지만 흥, 하고 콧방귀나 뀔 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뒤로 메챠쿠챠 학교에서 있던 일 설명했다.

아이바 타케시

메챠쿠챠 설명 들었다.

아사기리 쿄

"간단히 요약하자면, 현재 학교는 성적이 카르텔로 가시화 되었다 정도일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학생들은 특별반만 믿으면 돼
등교거부자는 어떻게 소식을 듣나요?
지나가는 학생에게 알아서 듣도록

아이바 타케시

"수상쩍은 놈이구만. 그 며칠 새에 학교를 그렇게나 바꿔놓는다고?"

아사기리 쿄

"동감이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국에 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예요..." 성적으로 가르긴 했어도 학교를 쥐락펴락 하진 않았지. 애초에 공부하느라 그럴 시간도 없음.

아이바 타케시

"그 놈이랑, 그 놈 똘마니들. 마음에 안 드는군. 작살 내야겠어."

아사기리 쿄

"말씀해주시니 감사하지만, 솔직히 아이바 씨 입장에선 등교 거부를 지속하는 것도 편한 길 아니에요?"

아사기리 쿄

"아, 이런 말을 한 건 선생님껜 비밀이에요. 비행 권장 같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오, 도지마의 용... 반짝반짝한 시선으로 바라보다 쿄의 말에는 그렇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러고 보니, 선생들이랑 밥을 같이 먹을 정도로 친한 것 같은데. 그 녀석들은 믿을 만한 거냐?"
"선생들도 다 그 녀석 말을 따르고 있다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네! 스승님도 선생님도 믿음직한 분이십니다!" 이건 확신.

아시야가와 유라

그거, 우리의 아픈 부분이니까 굳이 언급 안하면 좋을텐데.

아사기리 쿄

"다 그런 꼴이니까 그나마 멀쩡한 선생님들과도 담합하는 거죠."
"이 판국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따로따로 움직이면, 각개격파밖에 더 되나요." 으쓱.

아이바 타케시

스승님이라 부르는 건, 이미 학교에서 들었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다른 쪽은 선생님이라고 제대로 부르는 건가? 이런 잡생각 잠깐.

아이바 타케시

"확실히. 일리있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센세사마가 제대로라고 생각한다면...

아이바 타케시

"그럼 너희들은… 그 뭐냐, 레지스터 같은 건가 보군." 사람은 좋은데 머리는… 그렇게 됐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기서 갑자기 반도체?

아시야가와 유라

너 우리 반 학생이면서 영어가...

아이바 타케시

알 게 뭐야. 수업을 안 듣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지만... 오버드인 나나미 씨도 상태가 이상한 중에, 아이바 군처럼 멀쩡한 학생은 정말 드문 거겠지. 학교를 안 나와서 그렇겠지만.
아이바의 양손을 텁 잡아올리고 심각하게 말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이바 군...! 동료(오쿄다이)가 되어주실 수 없을까요...!!!"

아사기리 쿄

"동료(나카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나카마."

아이바 타케시

"하?!" 놀라다가 덧붙은 설명에 알아들었다는 얼굴.
"뭐, 동료…까진 아니고, 목적이 같으니 임시 동맹이라고 할 수는 있겠군."
"그래서, 너희 계획은 뭔데?"

아사기리 쿄

"그건 저희끼리만 말하기는 좀……. 선생님들과 같이 얘기하는 게 좋겠는데요."

아이바 타케시

"이만큼 얘기했으면 한 대 다 태웠을 것 같기도 하니, 그럴까."

아시야가와 유라

"잘 아네~ 계속 연장되는 이야기이길래 가만히 듣고 있어버렸어." 뻔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도, 도청은 들키면 안 되는게...!"

아이바 타케시

"어른이면서 엿듣기냐…." 담임한테도 반말 쓰는 양키.

아시야가와 유라

"엿듣기랑 도청이라니~ 그냥 복귀했더니 말이 자동으로 들려온걸 내 잘못인가?"

아사기리 쿄

"아니 뭐, 보통 저희 보호자로 계신 건데 그렇게 멀리 가실 리 없잖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제대로 흡연구역을 지키셔야 해요..." 갑자기 상식발언.

아사기리 쿄

"더군다나 아이바 씨가 습격당할 정도면, 학교 밖에서도 신 집행부가 다니고 있는 건데……."
할 말 없게 만드는 상식 발언이.

아시야가와 유라

"아무튼, 도와줄 의사가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네. 사실, 지금 다들 그쪽의 손을 들고있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하는 상황이었거든~.." 눈물 닦는 시늉 콕콕...

아이바 타케시

상식 발언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이바 군은 고양이구나...
도지마의 용인데?
용고양이...

아시야가와 유라

용냥이

아이바 타케시

뭔 생각 하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계획이라고 할만한건 사실 우리에게도 크게 없긴 한데, 아이바군. 네 덕분에 좋은 사실을 알았어."

아이바 타케시

"뭐, 아무래도 그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난 일이니 계획 같은 게 있어도 이상할 것 같긴 해."

아이바 타케시

"그럼, 하다못해 앞으로의 방향성은?"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네가 말해준 것. '야에기시의 휴대폰만을 보고 습격을 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걸로 알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정도겠네."

아시야가와 유라

"녀석들은 야에기시를 찾고 있다. 그리고, 야에기시는 신 집행부의 수중에 없다. 왜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솔직히 나라면, 학생회장의 자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미 권력을 잃은 학생회장의 흔적에 그렇게까지 달려들 것 같진 않거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건 맞아. 이미 실각한 사람을 뭣하러 찾는 거지?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뭐 세뇌를 풀거나 그런건 우리가 해야할 일이고 당장 아이바군과 함께 할 수 있을만한 일은) 야에기시 양을 찾는 쪽으로 하고 싶은데. 그쪽이 우리 안즈 학생에게도 안심이 될테고 말이야? "

아사기리 쿄

"쿄입니다, 선생님."

아이바 타케시

"쿄라잖냐, 어이."

아시야가와 유라

"안즈쪽이 더 귀엽지 않아?"

아이바 타케시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아직이었군. 아이바 타케시다."
"편하게, 부르던 대로 불러."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입니다!"

아이바 타케시

"쿄…… 아," 그래서 '안즈'로군, 따위를 생각하다가,
"뭐?"

아이바 타케시

"게임 닉네임 같은 거 말고, 인마."

아사기리 쿄

"본명이세요."

아이바 타케시

"뭐?" 복붙 아님.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진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 그러니까, 네. 본명."

아이바 타케시

"왜?" 왜?

아사기리 쿄

"그래서 아까도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라고 불렀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왜냐고 물어도."

이치지쿠 히토리

이 부분에서 근본적인 걸 묻는 건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러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는 아버지의 성이고, 가브리엘은 세례명... 이서는 제가 한국에서 있을 때의 이름인데 원래 성은..." 설명 길어!

아이바 타케시

"아. 아아, 그런 거."

아이바 타케시

"그럼 뭐, 그냥 이서." 냅다 요비스테 했다. 성이 길다는 이유 하나로.

아사기리 쿄

이해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급생한테 요비스테 처음 들어봐서 개크게 감동받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 타케시... 님." 상과 군 중에서 고민하다 사마.

아이바 타케시

"그냥 타케시라고 불러."

아이바 타케시

"뭔 님이야, 님은. 동급생끼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네, 넵, 타케시!" 우오오오.

아시야가와 유라

흐뭇~하게 보는 중

아이바 타케시

한 번 픽, 웃고는,
"학생회장을 찾는다는 얘기에는 동의."
"이쪽도 뭔가 발견하게 되면 연락하는 것으로 하지."
그렇게 말하며 휴대폰을 꺼냅니다. 자, 빨리 연락처 교환해.

아사기리 쿄

빨라서 좋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이바 군...이 아니라 타케시도 학생이라 담임 번호 정도는 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아이바 타케시

등교 자체를 안 하는데 담임 번호 같은 걸 저장해둘까.

아시야가와 유라

입학식때 안왔으니까.

아사기리 쿄

휴대폰 꺼내며 물을 건 묻습니다. "혹시 야에가시 씨의 휴대폰은 어디서 주웠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수색의 기본은 단서 지점부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사실 입학도 안 한 거 아냐? 어쨌든 번호 교환. 10명째!

아이바 타케시

"미안, 까먹었어. 학교 근처인 것만 기억하는데."

아사기리 쿄

"그럼 방향만이라도?"

아사기리 쿄

학교 근처를 다 뒤지는 건 너무 범위가 넓어.

아이바 타케시

흐음, 하고 끄는 소리를 잠깐.

아이바 타케시

"교문, 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었던가. 방향은 오른쪽?"

아시야가와 유라

와~ 실화냐. 이녀석, 아직도 갈라폰이야.

아사기리 쿄

"그 정도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바 타케시

애초에 연락을 주고 받을 만한 사람도 거의 없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알지, 그 기분 알지. (아마 다를 것임)

아이바 타케시

"뭐, 이쪽도 더 알게 된 게 있으면 연락하도록 하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방향도 정해졌고 동료도 생겼다. 시작치고는 좋은 것 아닐까!

아사기리 쿄

"……솔직히 선생님들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한동안 등교 거부는 유지해주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 뭐... 동의해. 지금 이런 상황에서 괜히 등교했다가 오히려 저쪽에 들어가버리면 우리 입장에서도 곤란하다고 해야할지."

아시야가와 유라

"대신 다 수습되면 영어수업은 들으러 오기다?" 레지스터가 뭐니 레지스터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레지스터.

아이바 타케시

"아니, 안 나가는 거면 안 나가는 거지, 영어만 들으라는 건 또 뭐야. 옆에 국어도 있잖냐, 어이."

이치지쿠 히토리

우뚝.

아사기리 쿄

안 와도 담당 과목은 알고 있구나.

아시야가와 유라

"아~..." 이치지쿠 봄

아이바 타케시

사람 얼굴은 잘 외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들어도 일본어 이난리로 쓰는 내가 있어

아시야가와 유라

"뭐, 영어는 배워두면 좋잖아?" 국어는?

아이바 타케시

"국어는?"

아시야가와 유라

"말 잘 하잖아."

이치지쿠 히토리

"……말 하는 법만 듣는 수업은 아닙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뭐, 사소한건 넘어가자고."

아이바 타케시

하, 하고 짧은 헛웃음.
"뭐, 다 끝나고 생각해보지."
"그럼, 말대로. 일단 교외에서 추적해보도록 할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쪽들은 식사도 다 마치고 가는 길이었던 것 같은데, 들어가 보지 그래? 갑자기 이쪽에서 잡았던 것도 있으니 그 점은 사과하지."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오히려 우리쪽이 더 그렇지. 맛있게 먹고." 손을 흔들어줍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럼 이제 우리는... ..." 이서랑 쿄 봄. ...배고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뭔진 모르겠는데 이쪽 보시길래 일단 끄덕임.

아시야가와 유라

........

아사기리 쿄

아 이거 뭐라고 대답해야하지.
……어차피 집에서 더 먹을 거라 상관 없다고?

아시야가와 유라

"카드 줄테니까 더 먹고 올래.........?" 자라나는 아이들은 먹어야돼....

아사기리 쿄

지부도 털렸는데 지부장 카드까지 털어버리는 건 좀…… 그렇지 않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엇... 뭐지, 방금 밥 먹었는데 왜 카드를. ...어라? 설마, 타케시의 몫도 자연스럽게 사주시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스승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단단히 착각하고 존경심 꽉 끼는 얼굴로 고개 끄덕입니다. "네...!!!!" 비장하기까지 함.

아이바 타케시

카드까지? 그렇게까지 한다고, 교사가?!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허허허... 조금 힘없이 웃으면서 카드 건네줍니다.
"나중에 안즈쨩 통해서 돌려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삼가 받들겠나이다..."

아사기리 쿄

나만 빠질 수도 없어진 흐름이다……. 지부장에게 미안한 얼굴해 보여요.

아시야가와 유라

신경쓰지 말고 먹고 와~ 라는 표정으로 손만 휘적여줘요... 난 이참에 집에 갈래.

이치지쿠 히토리

"……너무 늦게 들어가지는 말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십시오."
"자택에 들어가서 간단한 보고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바 타케시

보고? 그렇게까지 한다고?

아사기리 쿄

"귀가 후에 연락 드릴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위는 선생님이고 아래는 선배 에이전트다.
"조,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또 어디서 너브잭 걸리지 마시고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집에 데려다줄까?

이치지쿠 히토리

거기까지 하면 비오버드 학생이 수상하게 볼… 아니, 원래 일상은 그런 건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그건 아닐걸... 놀린거인데... 그... 음...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데려다주고 집에 돌아갑시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은 먼저 지부로 돌아가서, 아니. 지부 망했네. 망연하게 돌아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학생들이랑 밥 먹으러 가서 요즘 두 분 엄청 친해지셨네요~ 지난 번에 축제 때 자제분한테도 잘 대해주시고... 같은 오해하기 좋은 이야기 합니다. 라멘은 타케시 것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본인 카드로 냈어요. (-)

아사기리 쿄

미안해요 지부장. 결제의 순간에서 말리지 못했어요. (-)

GM

씬 9: 특별반 스카우트 (PC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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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기리 쿄 ] 침식 : 46 → 54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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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1 → 69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0 → 52

이치지쿠 히토리

1D10 난 침식이 낮아서 일단 굴려놓고 안 나올 수도 있다 (1D10) > 9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42 → 51

GM

학교는 세나카타 레이토가 제창한 체제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신 집행부가 들어선 그 이후로 이전 학생회장인 야에가시 와카나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GM

이런 와중에도 계속해서, 레이토에게 접촉한 학생은 그의 신봉자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함부로 접촉시키지 않은 것은 잘한 판단이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 우리만...

GM

그런 와중, 점심시간.

신 집행부 학생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 레이토 님이 부르신다."

아사기리 쿄

"……."

아사기리 쿄

완전히 오라가라가 자연스럽군.

아사기리 쿄

지가 올 것이지.
"네. 가죠."

GM

신 집행부 학생을 따라서 학생회장실로 향하면,

GM

레이토와 먼저 와 있던 이서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사기리 쿄

눈을 가늘게 뜹니다. 인선을 보아하니 부른 이유는 얼추 알 것도 같고.

세나카타 레이토

"어서 오세요, 두 분 다."

아사기리 쿄

"굳이 부르셨다고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껏 서늘해진 표정이지만, 꽤 자주 어울린 쿄라면 이 표정이 긴장이라는 걸 알 것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쿄가 말문을 트면 자연스럽게 시선만 옮깁니다만, 이것도 말을 절까봐 넘기는 거고.

세나카타 레이토

"원래는 히가시요츠야나기 씨에게만 얘기할까 했지만, 너에게도 권유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쿄를 보고 조금 눈을 휘어 웃어보이곤,

세나카타 레이토

"너무 긴장할 거 없어. 피차 서로 알 건 다 알고 있잖아. 그렇지?"

아사기리 쿄

"아무래도 아예 긴장을 풀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면학 분위기라든가……." 아시잖아요?

세나카타 레이토

"후후후, 그랬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는 어때요?"

세나카타 레이토

"긴장을 풀기 어려운 상황, 인 것 같은데. 피차 마찬가지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글쎄요, 이런 분위기는 익숙하기에." 난 모든 상황에서 긴장한다. 그리고 면학 이야기라면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만, 그렇군요. 돌려 말씀하시는 취미가 있는게 아니시라면..." 긴장되니까 할 말이나 하세욧.

세나카타 레이토

"그런 것치고는 말수가 적어지셨던 것 같은데. 아니, 그건 제 앞에서는 항상 그러셨으니까 예외인가." 짧게 조금 더 웃음을 흘립니다.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어요. 두 사람 다 예상하셨을, 그런 뻔한 얘기를 굳이 하러 부른 것 뿐이죠."
"두 사람 다, 일반 학생들과는 '다른' 쪽에 있잖아요?"

아사기리 쿄

역시 그 얘긴가.

세나카타 레이토

"물론 일반적인 오버드와도 다른, 어중이 떠중이 같은 능력이 아니라 좀 더 강력한 능력."

세나카타 레이토

"예를 들면~ 그래, "그레이 팬텀"도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던가." 그리 말하는 낯빛은 전혀 바뀌지 않은, 평소와 같은 웃는 얼굴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몰라 내가 여태까지 본 오버드는 거의 다 UGN이라 강했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레이 팬텀은 우리 중 최약체였지... 같은 느낌으로 말하는군요, 이 사람.

세나카타 레이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해주셨죠. '리버레이터즈'를 막았다던가, 얼마 전에는… 레니빙 사냥에도 나섰던가요?"

아사기리 쿄

마찬가지로 평소의 웃는 얼굴을 유지하며 생각합니다. 이 녀석 어디까지 아는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는 다들 나보다 강한 거 아니었냐고? 스승님 정도가 평균 아니었냐고?

아사기리 쿄

내부 첩자……. 아니, 이 정도의 장악력이면 그런 걸 의심할 여유는 없어. 필요하다면 순식간에 구워삶으면 그만일 테니.

세나카타 레이토

"어디까지 아는 거냐며, 입막음을 할 생각이라던가. 아니면… 우정 파워 같은 것을 믿고 이전 '에이전트'들의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수를 쓸 생각이라면 그만두시는 게 좋아요."

세나카타 레이토

"이 학교 내에서 제 뜻에 거스르는 짓을 한다면, 전부, 망설임 없이 죽음을 택하도록 설계해놨으니까요. 한 명도 빠짐없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 굳이, 학교입니까?" 죽음의 이야기가 나오면 곧장 입이 열립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들도 소중한 '친구'들이 죽어버리는 건 원하지 않을 거잖아요. 왜, 코드네임 "그레이 팬텀"이라던가?"

아사기리 쿄

"……유감스럽게도 이쪽의 전력은 나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서, 그런 얕은 수는 선택지에 올려놓지도 않았어요."

세나카타 레이토

"왜 학교냐구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레이 팬텀, 눈가가 움찔거립니다. 곧장 입 밖으로 튀어 나갈 뻔한 언령을 참아내는 것은 에이전트가 됐다는 뜻이겠죠. 일단은.

세나카타 레이토

"글쎄요? ……굳이 답을 고르자면… '그냥'."
"학생이 학교에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후후."

아사기리 쿄

이 녀석,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천재지변이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냥. 맥 빠지는 대답이라는 생각이 첫 번째, 이유조차 없는 악의가 실존함을 깨닫는 것이 두 번째.

아사기리 쿄

하지만 정말로 그냥이진 않을 거야. 별도의 선택 목적은 분명 존재할 거 같은데…….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면 반대로 이쪽에서 묻죠."

아사기리 쿄

단순히 우리 지부가 궤멸 직전까지 몰린 건, 커버가 학교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세나카타 레이토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도, 아사기리도, 왜 그렇게 살고 있는 거죠?"

아사기리 쿄

"가진 힘을 왜 휘두르지 않냐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들에게는 '힘'이 있는데, 굳이 그것을 숨기고 일상의 흉내를 내며, 그렇게 주변을 속이고 살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죠?"

아사기리 쿄

그럴 줄 알았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러 번 들은 FH의 마음가짐 그 자체라 오히려 여기서는 놀랍지도 않음.

아사기리 쿄

가볍게 눈을 굴리며 생각하는 척하다가, 시선의 끝에 이서를 박습니다. 선배의 대답은 리버레이터즈를 거쳤을 때 얼추 윤곽이 잡혔을 것 같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문득 시선이 느껴져 눈을 굴리면 아사기리 씨의 시선. 이전처럼 멋대로 뛰쳐나가는 저를 말리고자 하는 시선이 아니라는 건, 조금은 신뢰 받고 있는 거려나.
잠시 눈가가 누그러졌다가, 한 번 감아내리고, 도로 앞을 봅니다.

아사기리 쿄

아까도 스스로를 잘 제동한 사람을 굳이 나서서 말릴 필요가 있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기서는 저도 귀하처럼, '그냥'이라고 답해 드릴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천재지변을 일으키고 법칙을 무시할 수 있는 '힘'을 고작 남에게 내보이기 위해서 쓰는 쪽이 좀 더 한심한 쪽이 아닐까요. 그래서야 가진 것이 '힘'밖에 없는 존재가 되지 않습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힘은 결코 도착지가 아닌, 능히 걸어가기 위한 수단입니다. 나는 나의 '일상'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일상'도요. 그것이 당연할 수 있게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고작 뽐내기 위해 길을 훼손하는 것은 제겐 다소, 우둔하게 보여서요."

아사기리 쿄

"제 대답도 선배랑 크게 다르진 않을 예정이었는데요, 똑같으면 재미 없으니까 여기서는……."

아사기리 쿄

"'어쩌다보니', 라고 할까요?"

아사기리 쿄

"가족이, 스승님이, 친구가, 속한 조직이."
"UGN이 일상의 영위를 계속하고자 하기에."

아사기리 쿄

"그 영향의 범위권에서 자랐기에……. 라고?"

아사기리 쿄

"솔직히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게 뭐가 있겠어요? 다 환경이지. 그런 연구 결과도 있잖아요."

아사기리 쿄

"나와 당신이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니까 당신은 힘을 휘두르는 사람이 된 거고, 나는 힘을 억제하는 사람이 되었어."

아사기리 쿄

"그게 다야."

아사기리 쿄

"근데 난 딱히 이게 그렇게까지 굴욕적이라거나, 불편하다거나, 싫다거나 생각해본 적은 없거든."

아사기리 쿄

"목줄 매인 개라고 하면 할 말은 없겠다만, 개도 개 나름이지. 내가 뭐 아무데나 입질하는 맹견으로 자란 것도 아니고, 군견이 된 지금에 만족한다는데 뭐가 문제겠어?"

아사기리 쿄

"음, 하지만 이렇게 잘 깎여서 네게 굳이굳이 불려와 예쁨 받는 게 불편이라면 불편이긴 하겠다. 그쵸, 세나카타 씨?"

세나카타 레이토

그 말을 묵묵히 듣고 있다가,

세나카타 레이토

천천히 미소짓는가 싶더니,

세나카타 레이토

"결국 그것밖에 안 되는 그릇들이었나."
"아사기리는 몰라도, …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라면 적어도 이해할 줄 알았는데."

아사기리 쿄

알면 굳이 왜 불러서 찔러봤대.

세나카타 레이토

"그것도 그럴 것이, 당신. 처음에 이 학교 왔을 때 사용했잖아요."
"이펙트를, 비오버드에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거기에는 사정이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무의식으로 그랬다고는 해도. 무의식도 엄연한 자의식의 종류."
"당신은 원했던 것 아닙니까? 주변에 사람을 두기를."

세나카타 레이토

"그래서… 저와 '동류'라고 생각했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근데 무의식인 건 어떻게 알았대. 정보망 미쳤군.

세나카타 레이토

"잘못 생각했네요."
"정말이지… 이렇게까지 저를 실망시킬 줄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나, 그대로 돌려드릴 수밖에 없겠군요."

아사기리 쿄

가볍게 이서의 팔짱을 낍니다. 선배 친구는 여기 뻔히 있는데 왜, 뭐. 불만이라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저는 원했습니다. 친구, 동료,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욕망이 주변을 물들인 거예요. 그것마저 변명할 수는 없겠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주변 사람들의 호의가 나도 모르던 이능력으로 인한 것임을 알았을 때, 나는 무척이나 슬펐습니다. 당신은, 슬프지 않았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때의 저는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나 역시 귀하에게는 실망을 느낍니다. 주변에 사람을... 친구를 얻고 싶다면 직접, 나의 말로 전해야만 해. 거절당할 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입 밖으로 내고 행동으로 보여야만 나의 마음은 가치를 가질 수 있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은 그 정도의 능력을 지녔음에도 고작 그것밖에 안 되는 겁니까? 세나카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

"아뇨, 선배. 이 능력은 그러라고 있는 능력입니다."
"당신의 비유를 인용하자면 길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요. 인간이 산을 깎고, 호수를 메워, 도로를 내는 것처럼."
"물론 아사기리 말대로, 환경이 달랐을 수는 있겠지만… 우린 아직 젊으니까.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때요."

아사기리 쿄

"그렇게 말한다면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

세나카타 레이토

"지금이라도 저와 같은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은."

아사기리 쿄

"그대로 돌려줄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때?"

아사기리 쿄

"기회는 줄게. 누구에게나 한 번은 필요하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사기리 씨의 이런 점이 든든해. 내가 아사기리 씨였다면 유타 군이나, 리버레이터즈의 모두들에게 다시 손을 내밀 수 없었을테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을 본받고 싶어. 뭐, 그런 생각.

세나카타 레이토

"……이렇게 가다간 끝도 없겠네요, 서로."

세나카타 레이토

"어느 쪽으로도 당겨지지 않는 줄다리기 같다고 할까."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면… 이렇게 해야겠네요."

세나카타 레이토

"서로 3일간,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만납시다."

아사기리 쿄

"괜히 주는 시간은 아닐 테고……."

세나카타 레이토

"그때에도 결렬된다면, 나는 길을 개척할 생각입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그렇게 덧붙입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자아, 힘내볼까요? 서로 가감없이."

세나카타 레이토

"서로의 왕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아사기리 쿄

우리 왕국은 사실상 궤멸이지만 말이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귀하에게도 유의미한 생각의 시간이길 바래야겠군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때에도 결렬된다면, 전력으로 막아설테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입헌군주제가 이래서 안 된다니까. 21세기에 왕정제가 웬 말이냐.

아사기리 쿄

"사흘, 부디 힘내주세요 세나카타 씨. 들개가 입질 말고 다른 제안을 뭘 더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구미가 당기는 제안 한두 개쯤은 내어줄 거라고 기대할게요."

GM

레이토의 박수 소리에 신 집행부가 방으로 들어와 여러분을 밖으로 안내―라지만 반쯤 강제로 끌어냄―합니다.

GM

남은 유예기간은 3일. 그 안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100개 써서 갖다줘야지

정보

GM

세나카타 레이토 〈정보: 소문〉6
‘킹덤 컴’ 〈정보: UGN, 암흑가〉7
야에가시 와카나의 행방 〈정보: 소문〉7
특별반 〈정보: 소문〉6, 〈정보: UGN〉 8
츠키하라 아사카 〈정보: 소문, 웹〉 6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틈에 "세나카타 레이토"의 로이스를 P 진력(*) N 격의로 변경.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사기리 쿄"를 P 존경(*) N 나쁜감정이없는데어떡하지?욜등감? 으로 로이스 등록.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3 → 4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은 열심히 다른 에이전트들을 못쓰는 만큼 무리해서 접촉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수중에 있는 사람들을 잘 챙겨야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로이스 취득, 이치지쿠 히토리를 P: 너밖에 안남았어(*) N: 우리 으뜩하지... 로 획득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다들 고민하는 와중에 사회: 5인 본좌는 알아서 세나카타 레이토를 조사해 보겠다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보: 소문> 판정. ...사실 물어볼 사람이라곤 리버레이터즈 정도 뿐이지만! 모두들 어디서 들은 소문이 있으면 전달 좀 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1)dx+1 정보: 소문 판정 (6DX10+1) > 9[1,2,5,7,9,9]+1 > 10

GM

당신이 세나카타 레이토의 정보를 얻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모두가 그 얘기 뿐인 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나는 교내에 친구가 없는걸.

GM

교실에만 앉아 있어도, 조금만 신경 쓰면 들릴 정도의 얘기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 고마워요

GM

"세나카타 님은 정말 신비로우신 분이지~"
"맞아, 맞아, 우리보다 나이도 어린데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야."
"그러면서 부드러운 성품도 가지고 있으시고."
"전학 온 것은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마치 오래도록 그를 만난 것 같은 기분마저 들어."
"몇 년 동안 사귄 친구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다는 기분도 든다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지이펙트로 죽마고우라도 땄나...

GM

"거기에다 고등학생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단호한 개혁까지!"
"정말이지… 세나카타 님과 같은 학교를 다닐 수 있어서 기뻐~"

정보

GM

세나카타 레이토〈정보: 소문〉6
준신세이와 학원에 전학 온 학생. 신비한 카리스마가 있어, 그와 접한 자들은 그의 언동에 심취하고 만다. 현재 주위의 지지자들과 함께 준신세이와 학원에 신 집행부를 조직하고 새로운 체제로 개혁을 단행 중이다. 그 개혁은 보통은 생각할 수 없을 만한 내용이지만, 어째서인지 교사들의 지지도 얻고 있다.

메인

GM

당신은 이 이야기와 함께, 이전에 그가 했던 말을 조합하면 이런 결론까지도 추론할 수 있겠습니다.

정보

GM

세나가타 레이토〈정보: UGN〉〈지식: 레니게이드〉8
아마도 오버드인 것으로 보인다. 주위 사람들을 심취시키는 것은 솔라리스 신드롬, 오르쿠스 신드롬의 이팩트에 의한 영향일 것이다.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랑 신드롬 똑같은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까 더더욱, 절대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신드롬이니까! 같은 실수 한 적 있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너브잭이라고 하면 잊을 수 없는 못된 사람이 있기 때문에...
간만에 또 하지말라고눈깔을 뜨게 됩니다.
주먹꽉.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아무렇지 않게 선생님들 틈에 있는 모습이지만 손가락으론 연신 책상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당장 벌집을 들쑤시는 것은 현명한 짓은 아닌 것 같고... 이치지쿠한테 킹덤컴에 대한 정보를 긁어모아오라고 했었기 때문에요. 부려먹는 것 아니냐고요? 아니, 뭐. 합리적이잖아? 일손은 부족하고, 이치지쿠는 이미 이전에 킹덤컴이랑 대치도 해봤고.

아시야가와 유라

이정도면 윈윈이지. 정보:UGN으로 조사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0)dx+1 정보: UGN 판정 (2DX10+1) > 10[2,10]+7[7]+1 > 18

아시야가와 유라

역시 유능하다니까~

GM

그러면 이치지쿠는 금방 자신이 여태 알아낸 정보를 정리하여 PDF 파일로 보내줍니다.

GM

이미 이럴 때를 대비하여 정리해둔 파일이 있기라도 한 건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그래. 그런게 있을줄 알았지. 학교쪽에서 노트북으로 보는건 좀 문제가 되니까 슬쩍 자리를 피해서 휴대폰으로 확인합니다.

정보

GM

‘킹덤 컴’ 〈정보: UGN, 암흑가〉7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FH 에이전트. 현재는 준신세이와 학원에 잠입해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적정을 가진 자를 조사하는 한편 교내에 있는 UGN 관계자 역시 전부 세뇌시켰다. 어째서인지 PC들만 그 영향권 안에 들지 않았다.
‘킹덤 컴’ 의 능력은 본인의 영역 내에만 미친다. 영역 범위 밖에서라면 교섭이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번 조종당했던 자들은 세뇌에서 해방된 후에도 '후최면 상태'여서, 무언가가 계기가 되어 자살하거나 정보를 은폐하라는 명령이 심층의식에 새겨져 있으니 주의할 것.
후최면 상태 〈정보: UGN, 웹〉〈지식: 학문〉9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아으으... 이거 문제네~ 귀찮게 됐어."

아시야가와 유라

"어지간하면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 이 학교의, 이 많은 인원을 전부? 아니, 나 혼자서는 절대 무리지. 아무렴.
역시 다른 방법이 필요한가...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고 보니 그 '신 집행부'라는 것은 츠키하라 아사카가 끌고 있었던가.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에게 PDF를 보내고 나서 잠시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동료 교사에게 물어보는 것으로 할까.
<정보: 소문>으로 아사카에 대해 알아봅니다.
(1+0)dx 사회 판정 (1DX10) > 7[7] > 7

이치지쿠 히토리

"……어떻습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떻냐고 물어보셔도…."

사와야마 미츠히코

"음, 그러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쩐지 의욕 있어 보였죠?"

이치지쿠 히토리

"……." 그게 끝?

사와야마 미츠히코

"바빠 보였고…."

이치지쿠 히토리

그랬던가? 다른 반이라 모르겠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그리고 세나카타 학생의 총애를 얻었는지 매번 같이 다니던 것 같은데요?"
"같이 다니지 않더라도, 세나카타 학생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항상 꿰뚫고 있을 정도라고 들었는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야, 부럽네요~ 이대로라면 특별반 중에서도 더 높은 곳으로 탄탄대로라는 거죠."

이치지쿠 히토리

흠, 이건 기억해둘 만한 정보로군.

이치지쿠 히토리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당신은, ……이 상황이 옳다고 봅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어… 다른 선생님들도 다들 좋아하시고, 학생들도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괜찮지 않나요…?"

이치지쿠 히토리

"줏대 없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학생들의 자주성을 중시하는 편이라……." 찔린 얼굴로 눈치 흘끗.

이치지쿠 히토리

생각해보면 항상 이런 사람이긴 했지.
"됐습니다. 협력, 감사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에, 무슨 협력?

이치지쿠 히토리

몰라도 된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에도 역시 시선을 무시하고 교무실을 나섭니다.
그리고 알게 된 정보는 다른 이들에게 전달합니다.

정보

GM

츠키하라 아사카
〈정보: 소문, 웹〉 6
준신세이와 학원의 학생. 세나카타 레이토와 만난 후로 금세 그에게 심취해 '신 집행부'의 일원이 되었다. 항상 세나카타의 근처에 있으므로 그의 스케줄 같은 것도 파악하고 있다.
현재는 풍기위원이 되어 N시 번화가에서 학생들을 단속한다 . 아사카를 찾아 나선다고 하면「트리거 씬: 교외 단속 활동」씬으로.

메인

아사기리 쿄

대체 어떠한 경위를 거친 건진 모르겠지만, 결국 수중에 떨어진 야에가시의 핸드폰을 내려보다가 밖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내게는 코도 있고, 감각도 있고, 무엇보다 방금 당한 도발도 있고…….
남의 핸드폰으로 입가를 툭툭 건드리다가 생각에 결론짓습니다. 어차피 사흘밖에 안 남았는데 특별반이고 뭐고 알 게 뭐람? 지금 해야 할 건 공부가 아니라 행동이지.

아사기리 쿄

즉, 훌쩍 담을 넘었다는 소리입니다.

아사기리 쿄

교문 근처 오른쪽이랬었지……. 정확히 어딘지는 감각이 도와줄 겁니다. 아마도?

아사기리 쿄

번견이 피해자의 물건을 토대로 냄새를 쫓겠다는데 혹시 문제될 거라도?
있을 리 없지. 사회로 야에가시 와카나의 행방 조사합니다.

아사기리 쿄

(1+0)dx 사회 판정 (1DX10) > 8[8] > 8

GM

당신은 예민한 감각을 세워 와카나의 행방을 쫓습니다.

GM

교문에서 오른쪽으로, 그 담을 따라 조금 더, 조금 더 나아가….

GM

당신의 감각이 멈추는 것은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개발 구역의 폐건물.

GM

그 곳에서 느껴지는 것은 와카나 뿐이 아닙니다.
낯설 것도 없는 향들.

GM

다나카, 마에다, 후지와라….
당신네 반의 클래스메이트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모인 이유는 단 하나.

정보

GM

야에가시 와카나의 행방
〈정보: 소문〉7
야에가시 와카나는 신 집행부에게 사임하도록 쫓겨다닌 후로 학교에서 보이지 않는다.
현재 세나카타 레이토의 새로운 체제에 반발하는 학생들이 그녀에게 모이고 있다.
야에가시 와카나와 그녀의 지지자들은 개발 지구의 폐건물에 모여 있다.
와카나를 만나러 간다면 「트리거 씬: 학생회장」씬으로.

메인

아사기리 쿄

리버레이터즈를 습격할 때도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
뭐……. 그때와는 내 위치가 좀 다르긴 한가.
아무렴 좋아. 위치는 확보했으니 지부장에게 연락합니다. 좌표, 제대로 찍어뒀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오케이 하는 이모티콘 하나 옵니다.

아사기리 쿄

지부장이 확인했으니 그대로 진입합니다. 야에가시를 만나러.

GM

장면 종료.
씬 10: 학생회장 (PC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54 → 57

GM

쿄가 폐건물로 진입하려고 하면,

GM

"어, 어어, 저 녀석, 아사기리인가?"

아사기리 쿄

뭐, 그야 같은 반이니까 알아보겠지.

GM

"아사기리다…! 하지만, …혹시 몰라."
"어이, 너. 뭐하러 이런 곳까지 온 거야. 수업을 받을 시간이잖아."
아무래도 학생들은 신 집행부를 경계하는 듯합니다.

아사기리 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도발도 듣고, 추적에도 시간을 좀 썼으니 그럴만도 한가.

아사기리 쿄

"음, 고민되네요. 여기선 뭘 말해도 의심스럽겠죠."
"우선, 분실물을 돌려주러 왔다고 할까요." 야에가시의 핸드폰을 들어보입니다.

아사기리 쿄

"너희가 뭘 신경 쓰는지 알아요. 하지만 제가 정말 그쪽에 붙었다면 이것보단 좀 더 우르르 왔을 거고, 그리고……." 사흘의 유예가 생각나서 조금 나른한 얼굴을 합니다. 뭐냐면, 말하기 귀찮아졌다고.
"그 난폭한 놈들의 성정에 따라 난폭하게 진입했겠죠."

GM

와카나의 휴대폰을 보고, 그 말을 들은 학생들은 자신들끼리 잠시 쑥떡거리더니,
"……혹시나, 이게 거짓말이면… 우린 널 용서하지 않을 거야." 그렇게 말하며 길을 터주네요.
"따라 와. '학생회장'은 안에 있어."

아사기리 쿄

얘들아, 난 너희가 이렇게 쉬워서 좀 걱정이 된다. "고마워요." 당장 내게는 좀 도움이 되지만.

GM

안내해주는 학생을 따라 폐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야에가시 와카나

"헉, 아사기리 씨……!!"

아사기리 쿄

가볍게 손인사 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진짜 아사기리 씨야…?!" 앉아있던 와카나가 우다다 뛰쳐 나옵니다.

아사기리 쿄

"그럼요, 진짜죠."

아사기리 쿄

"그보다 저 서운해요, 야에가시 씨. 모처럼 야에가시 씨의 기사였는데 거기서 저만 버리고 이렇게 사라지고요."
아, 핸드폰은 돌려줬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나도 계속, 연락하고 싶었는데~ 핸드폰이 없어져서…."

야에가시 와카나

"도망치다가 어디에 떨어뜨렸다는 것은 알았지만, 찾으러 갈 상황도 되지 못했고…." 우우….

야에가시 와카나

"하지만, 역시 믿은 대로. 아사기리 씨는 신 집행부에는 들어가지 않은 거구나?"

아사기리 쿄

"스카우트는 방금 받고 온 길이지만요."

야에가시 와카나

헉.

아사기리 쿄

"근데 하는 제안이 너무너무 재미 없어서, 걷어차고 나왔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빵긋.

아사기리 쿄

너도 너무 쉬워서 걱정이다.

아사기리 쿄

"아무튼, 찾겠다고 나오지 않은 건 좋은 판단이었어요. 결국 제가 돌려줄 수 있게 됐고요."

야에가시 와카나

"다행이다…. 분명 이상한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다들 뭐에 홀린 것처럼 세나카타를 따르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조금은, 걱정했거든…." 애써 웃는 얼굴로 돌아왔지만, 불안한 듯이 받은 휴대폰을 만지작거립니다.
"선생님들도 그래. 다들, 그 녀석 말이 잘못됐다는 걸 모를 리 없을 텐데….”

아사기리 쿄

"저는 실제로 뭔가에 홀린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빠르게 학교 전체가 점령당할 리 없고요."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니, 사실은 알아.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는 여우라도 되는 걸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 그게 말이지…." 부채로 제 턱을 툭툭 두드리며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야에가시 와카나

"……여기에 있는 동안, … 우리가 알아낸 건데."

야에가시 와카나

"실제로, 세나카타가 없으면… 그 아이의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
"그렇지, 후지와라?"

아사기리 쿄

"……그래서 그렇게 우르르 끌고 다녔나?"

GM

후지와라라고 불린 학생은 끄덕이며 입을 엽니다.

GM

"나… 학생회장이 바뀌고 처음 며칠은 세나카타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었어."

GM

"그래서 특별반으로 들어가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러다가 몸살이 나는 바람에. 학교를 조금 쉬었거든."

GM

"그 때 와카나가 찾아와줘서, 어쩐지 지금의 학교는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서…."

GM

"그래서… 그 뒤로 학교에 나가지 않고 여기에 모이고 있어."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는 본인에게서 멀어지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걸 모를까? 아니, 알기 때문에 더더욱 무리의 중심이 되는 거겠지.

아사기리 쿄

좋은 정보긴 하지만…… 이미 쾌락의 향기를 가진 지부장이 이걸 몰랐을 것 같진 않아.

아사기리 쿄

지부가 학교이니만큼 학생 전원에게 등교 정지를 말할 수 없는 거겠지. 더군다나 이런 면학 분위기라면 학생들 본인도 듣지 않을 거야.

아사기리 쿄

……그럼 학교에 못 나올 상황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니야?

야에가시 와카나

"아무튼, 우리는 그래서 정말로 세나카타에게는 무언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학교에 나가는 것을 그만두고 여기로 모이고 있어."
"…하지만, 언제까지 이래야만 할지…."

아사기리 쿄

긴 고민 끝에 결국 일부 긍정합니다. "지금의 등교거부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아사기리 쿄

"자택에 머무르지 않고 한 곳에 모이는 것도요."

아사기리 쿄

"사실 저번에 장기 등교 거부 중인 선배를 만났는데, 신 집행부에 습격을 좀 받았을지언정 세나카타에게 긍정적인 의사는 안 보였었거든요."
"어쩌다보니 협력도 하기로 했는데……. 아, 원한다면 한 번 소개하는 자리도 만들어볼게요.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건 모르겠고 아이바 씨는 무력으로 뛰어났던 것 같으니 여기에 합류했을 때 경비쪽으로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그만.
음? 생각해보니 아이바 씨는 야에가시 씨 만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할 거 같아.

야에가시 와카나

"장기 등교 거부……. 아, 설마… 아이바 선배?! 그 선배도 습격받은 거야?!"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씨 있다는 얘긴 비밀로 해야지.

아사기리 쿄

"네, 맞아요."

야에가시 와카나

"우와…… 어째서인지 졌을 거란 생각이 안 들어서 오히려 안심이네."

아사기리 쿄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합류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는 거지만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런 거라면 물론 환영이지!"

아사기리 쿄

그리고 다음 고민……. 나도 여기에 합류하는 게 좋으려나. 등교하지 말고.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도, 남아줄 거지…?"

아사기리 쿄

뭐, 이건 지부장이랑 상담해야겠다.

아사기리 쿄

"솔직히 확답은 못하겠어요. 야에가시 씨들을 팔아넘기진 않을 거지만, 저는 스카우트를 받았던 만큼 어느 정도 세나카타에게 주시받는 중인 것 같고. 제가 완전히 여기에 합류하는 게 도움이 될지 위험이 될지 감이 안 잡히거든요."

아사기리 쿄

"그러니 핸드폰도 돌려드렸겠다, 한동안은 서로 연락을 취하는 방향으로 잡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야에가시 와카나

"……확실히, …일리는 있어."

아사기리 쿄

"제대로 결정이 되면, 그때 다시 말씀드릴게요."

야에가시 와카나

머리로는 납득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뚱한 표정입니다.

아사기리 쿄

"너무 그런 얼굴 마세요. 야에가시 씨는 혼자서도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당찬 사람이잖아요?"
"이만큼 동료를 모으기도 했을 정도로요."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의 말대로라면, 연락을 취하는 것도 조심하는 것이 좋겠네. 전화보다는 문자로, 문자 역시 남이 봐도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말대로, 불만이 있는 것은 불만이 있는 것이지만, 내리는 결론은 이성적입니다.
"아니, 오히려 혼자서 해낼 수 없어."

야에가시 와카나

"학생회장이라는 것은,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불가능한 직책이니까."

아사기리 쿄

정론이고, 정답이군.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니까 이건 나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나를 믿고 따라와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가능한 거지."
"……물론, 거기에 아사기리 씨도 있는 거고."

아사기리 쿄

"전부 맞는 말이지만, 저는 이만큼 동료를 모은 야에가시 씨의 수완을 칭찬하고 있는 거라고요."
"이 수완 만큼은 분명 당신의 능력이니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려나~ 나는 그저, 오지랖이 넓을 뿐이니까." 후후, 하고 웃는 낯이 썩 평소의 것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학생회장이라는 위치도, 모두를 돕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니까, 더 좋은 적임자가 나온다면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세나카타는 아니야."

아사기리 쿄

"네. 저런 방법은 잘못됐어요."
"아주."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니까,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아사기리 씨가 믿어주는 이 '수완'이라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보는 것으로 할게."

아사기리 쿄

기분도 꽤 풀린 것 같군.
"이제 언제나의 믿음직한 학생회장이네요."

아사기리 쿄

"그럼, 합류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저는 돌아가볼게요. 아직 학교에 남은 몇 안 되는 멀쩡한 학생들도 걱정이고."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의 시선을 얼마나 돌렸는지 모르겠거든요."

야에가시 와카나

"응, 그럼 부디. 학교를 부탁할게."

야에가시 와카나

"너무 위험할 것 같으면 도망치고."

아사기리 쿄

"네. 내부 스파이는 맡겨주세요." 가벼운 윙크.

야에가시 와카나

"든든한 기사님이 있어서 다행이네, 정말."
"그러면, 무언가 필요할 때가 되면 연락 줘. 이쪽은 언제든 편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

아사기리 쿄

"행동파 공주님이 계신데 어쩌겠어요. 그럼, 또 연락할게요. 다음에는 부디 모두의 학생회장으로 다시 봐요." (-)

GM

새나카타 레이토의 능력이 만능이 아님을 당신은 알게 됩니다.
과연 이 카드는, 조커로서 사용될 수 있을까요?
체크메이트를 외칠 수 있는 때는 올까요?

GM

모두의 학생회장으로 그가 돌아올 수 있을지 어떨지의 기약을 바라며,

GM

당신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왕의 왕국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GM

장면 종료.

GM

씬 11: 교외 단속 활동 (PC4)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2 → 53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3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1 → 54

GM

비슷한 시각, N시의 번화가.

GM

곧 수업이 시작할 시간임에도 '신 집행부'는 교외 단속이라는 명목으로 N시의 번화가를 나다니고 있습니다.

GM

그중에서도 가장 소리 높혀 학생들을 단속하는 것은,

츠키하라 아사카

"곧 수업 시간인데 준신세이와의 일반 학생이 어째서 거리에 있는 겁니까!"

츠키하라 아사카

"어서 학교로 돌아가세요!! 수업에 늦으면 벌점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실화냐.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누가 할 말이냐~ 같은 말을 하는건 역시 좀 촌스럽나?"

츠키하라 아사카

"아니, 누구… 꺅, 선생님…!"

츠키하라 아사카

"곧 수업 시간인데 왜 안 돌아가시고 여기 계신 거에요?!"

츠키하라 아사카

"교사가 학생에게 모범을 보이셔야죠!!"

아시야가와 유라

"츠~키~하~라~? 너희야 말로 수업 안 들어가고 뭐해? 아무리 신 집행부라고 해도 그렇지, 수업시간은 지켜야지~."

아시야가와 유라

"교사도 교사지만, 특별반인 너희가 수업을 빼먹으면 다른 학생들은 잘도 수업에 들어오겠어. 안그래?"

츠키하라 아사카

"특별반과 풍기위원의 경우, 일반 학생의 활동을 단속하기 위해 세나카타 레이토 님의 허락 하에 수업 시간에도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고 교칙에 써 있을 텐데요?"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께서는 특별반 소속 교사도 아니시니 지금 이 행위는 모범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한마디를 안 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순 제멋대로구만~

GM

츠키하라 아사카의 상태는 확실히 이상합니다.
아마도 레이토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이겠죠.

GM

하지만, 세나카타 레이토와 거리가 떨어져 있는 지금이라면, 어쩌면 설득으로 그의 정신을 되돌리는 것또한 가능할지 모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어쩔까... 이치지쿠 흘끔

GM

<교섭> 판정에 성공할 시, 아사카의 정신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10.

이치지쿠 히토리

흠. 유라랑 아이컨텍.

이치지쿠 히토리

예로부터 개혁파는 이럴 때에 그냥 기절시키는 방법을 택했습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그건 안되지.

아시야가와 유라

"..." 뭐, 안즈쨩에게 들은 정보도 있으니... 시도해봐도 괜찮을까... 눈을 가볍게 굴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쿄입니다. (대신 해줌)

아시야가와 유라

솔직히 말해서, 관련 없는 인물에게 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후, 하고 숨을 내쉽니다. 담배는 피지도 않았는데도 가볍게 연기가 흩어지면 무언가의 암시 상태로 만드는 물질이 주변 공기에 퍼집니다.
《쾌락의 향기》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지근 | 냄새만 맡아도 황홀한 쾌락물질을 만들어낸다. 사람을 모으거나 기절시키는 것이 가능. 단 엑스트라에게만 가능 | 침식치 +
적어도 이렇게 되면, 함부로 몸부림쳐서 벗어나거나 하진 못하겠지. 여차하면 옆에 이치지쿠도 있고.

GM

확인. 암시가 쉽도록 만들어진 상태에서의 판정이므로 보정치가 +3 붙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가볍게 어깨를 토닥입니다. "나는 말이야. 츠키하라가 학교를 위해 움직이는 것도 좋다고는 생각해."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말이야... 담임이었던 사람으로서 조금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온거란다."

아시야가와 유라

"학교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 학생들이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지금 네 움직임은... 세나카타 군을 위한 움직임은 아니니?"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츠키하라, 네가 너를 위해서 움직인다면 지지해줄 생각도 있어. 하지만 세나카타를 위해서 움직인다면... 네 미래도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아시야가와 유라

"... '세나카타는 너를 보호해주지 않을거야'. 수험기간인 너를 이렇게 밖에서 돌아다니게 만들 정도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아, 물론 보호해줘야한다는 얘긴 아니야. 학생이 학생을 보호해야한다는 의무는 없지." 양손 펼치며 방긋.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츠키하라도 말이야. 이 학교에서 세나카타 군이 자리잡는데 큰 도움을 줬잖아? 그정도면 충분하다는 소리야."

아시야가와 유라

(2+0)dx+3 사회 판정 (2DX10+3) > 10[1,10]+3[3]+3 > 16

GM

그 말에 츠키하라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아연한 얼굴이 되고, 그리고….

츠키하라 아사카

"……그러게요. 왜, 왜 제가 남을 위해 이렇게까지…. 물론 같은 학교 학생에게 잘해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면,"
"일반 학생들은 같은 학생이 아닌가……?"

츠키하라 아사카

"애초에 왜 나는 이렇게까지 열과 성을 다해서 그에게 잘해주고 싶어했지……?"
"선생, 선생님, 뭐, 뭔가 이상해요…! 이상한 일이 또 벌어지고 있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응, 응. 괜찮아. 이상한 일 맞으니까. 금방 해결될 꿈이니,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머리 도담도담.

츠키하라 아사카

창백해진 얼굴로 유라의 옷자락을 잡고 매달렸다가, 도닥임을 받았다가, 정신없이 빙글빙글 돌았다가,

츠키하라 아사카

"꾸, 꿈인가요, 이거?! 꿈이라고? 이렇게 생생한 꿈이있을리가없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음..."

아시야가와 유라

"응. 꿈이야. 꿈이니까 학교를 안나오고 수업시간에 거리를 돌아다니는데도 혼내는 사람이 없었지?"

아시야가와 유라

"자고 일어나면 분명 금방 잊어버릴 꿈이란다."

츠키하라 아사카

"아, 아아… 확실히…."

츠키하라 아사카

"요새 너무 피곤했던 거군요. 그러니까 꿈까지 찾아와서 입시 얘기를 하는 선생님이…." 쾌.향 때문에 쉽게 납득합니다ㅋㅋ

츠키하라 아사카

"정말 이상한 꿈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그럼, 그럼. 보통 꿈까지 와서 잔소리하는 선생님은 잘 없지. 수험 스트레스야."

츠키하라 아사카

"역시 T대는 어려웠던 거죠?! 아아아아, 2학년 때 영어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이, 이제 꿈에서는 어떻게 깨죠? 다시 잠들면 되나?!"

아시야가와 유라

"괜찮아~ 이 앞에 있는게 영어선생님이잖아? 일어나서 선생님께 영어 모르는 부분을 물어봐도 괜찮고. 아직 늦지 않았다고."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당장의 꿈은 즐기고. 다음에 학교에서 보자." 뭐, 찾아가서 기억 지우면 알아서 학교에 출석하지 않을까? 출석부는 자연스럽게 메꿔두면 될 일이고... 뭐 이것저것 수습할게 많긴 한데...

츠키하라 아사카

"그, 그럼… 그럼 역시, 저번에 가보지 못했던 카페를 가보는 것이…. 그것보다 자각몽이라는 게 이렇게까지 선명할 수 있다니, 이건 또 새로운발견이네요" 이 뒤로 엄청나게 오컬트적인 이야기 이어졌다.

아시야가와 유라

"........" 이치지쿠. 헬프.

이치지쿠 히토리

"……." 괜찮은 걸까, 이거.

이치지쿠 히토리

"그 카페는 2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니 얼른 가보십시오."

아시야가와 유라

"...꿈이지만 한정판 메뉴 품절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자각몽일때 위험한 일을 하면 현실에서도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츠키하라 아사카

"앗, 아앗! 지, 지금 몇 시죠?! 아니, 꿈에서도 그렇게 시간을 지킨다고?! 나의 무의식이란 존재는!!"

츠키하라 아사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선생님들도 제 꿈이지만 편하게 즐겨주시길!!""

아시야가와 유라

손 흔들어줍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같이 어색하게 손 좀 흔들다가,

이치지쿠 히토리

"……"킹덤 컴"의 세뇌가 아직 완벽하지 않은가 보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세뇌라는건 원래 완벽할 수 없는거야. 정기적으로, 아주 오랜기간 주입하지 않는 이상... 정말, 의복과 다름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주입하는게 아닌 이상 가벼운 외부 충격에도 깨져버리는게 세뇌거든."
"뭐, 그렇게까지 깊게 세뇌할 이유는 없겠지. 알잖아? 상대는..."
"우릴 가지고 놀고 있는 느낌이니까." 어깨 으쓱이고는
"한 명 한 명 이렇게 파훼할 수 있다면 좋을 일이지만, 그러기엔 너무 사람이 많은게 문제네~."

이치지쿠 히토리

"……그렇다면, 어쩌면 그 빈틈을 노릴 수는 있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 어떻게?"

이치지쿠 히토리

후최면 상태를 <정보: UGN>으로 조사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1+0)dx+1 정보: UGN 판정 (1DX10+1) > 5[5]+1 > 6

이치지쿠 히토리

"일단 걷죠." 그렇게 말하면서 커피 샀다는 것으로 재산점 소모할게요.

아시야가와 유라

와~ 이치지쿠가 커피사준다~

이치지쿠 히토리

"‘킹덤 컴’ 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에도 ‘킹덤 컴’ 이 위해를 입었다고 판단하면, 해당 인물들은 걱렬한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해도."

이치지쿠 히토리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의 영향력이 미칠 때의 이야기잖습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앞서 츠키하라 아사카는 말했습니다. 특별반은 세나카타의 허가 하에 수업을 듣지 않을 때도 있다고."

이치지쿠 히토리

"실제로, 무슨 일을 주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만들어진 커리큘럼에 따르면 특별반이 학교에 없을 시간이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이치지쿠 히토리

"그때는 노려서… 학교에 방송이라도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치지쿠 히토리

"아까 지부장께서 했던 것처럼, 이펙트는 사용하지 못하니. 이펙트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보강해야겠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흠, 이펙트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강하다... 인건가..." 턱을 만지작거립니다. 고민고민...

정보

GM

후최면 상태
〈정보: UGN, 웹〉〈지식: 학문〉9
‘킹덤 컴’ 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에도 ‘킹덤 컴’ 이 위해를 입었다고 판단하면 폭동과 혼란을 일으키도록 심층심리에 명령이 새겨져 있다. 그러므로 《워딩》으로 무력화하더라도 그 후에 명령을 실행해버릴 가능성이 있다.
후최면 상태를 해제하려면 ‘킹덤 컴’ 이 없는 곳에서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호소해야 한다.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그 방법을 생각해내야겠네. 가령 큰 임팩트를 준다거나... 아니면, 영향력이 있는 누군가. 라거나. 일단 좋은 생각이네."

이치지쿠 히토리

잠시 말없이 컵만 만지작거리다가,
"……가능하면, 서둘러 실행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상태로, … 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게 되면, 불유쾌할 테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무엇보다 츠키하라가 이탈했다는걸 알면 '킹덤 컴'의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할테고."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가 더 손을 쓰지 못하게 되기 전에 움직이자고." 커피 홀짝

이치지쿠 히토리

"해당 정보를 다른 에이전트와 칠드런에게도 전달해두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꺄~ 역시 척하면 척이라니깐. 그럼 부탁할게."

아시야가와 유라

"분명 그 아이들이면 돌파구를 찾아내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그 사이에, 자신이 찾아놓은 학교의 동향에 대해 떠올립니다...
1D10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3 → 6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0 → 1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요. 구체적으론 특별반이죠. 이거에 대해서 그냥 무시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니까... 모아둔 정보만 정리하면 된다 이거지. 정보 UGN으로 조사합니다.
(2+1)dx+1 정보: UGN 판정 (3DX10+1) > 4[1,2,4]+1 > 5

아시야가와 유라

그 과정에서 돈이 좀 많이 깨지긴 했죠. 별 수 있나요. 재산점 -3 합니다

GM

모아둔 자료를 정리해봅니다.

GM

그러니까, 이치지쿠가 말한 대로 가끔 '연수'라는 명목으로 레이토와 함께 교외로 나가던가요?

GM

그 목록이 와타바, 사토, 케이이치…….

GM

몇몇 이름이 어디에서 본 것처럼 익숙합니다. 그러니까, UGN의 정보와.

GM

자금을 들여 해당 정보를 찾아보면, ……아니나 다를까.

정보

GM

특별반
〈정보: 소문〉6
신 집행부가 선별한 20명 정도의 학급. 준신세이와 학원 내에서는 최대한의 권리를 부여 받고 있다. 이따금 '연수’ 라는 이름으로 학교 밖에서 수업을 받는다고 한다.
〈정보: UGN〉 8
특별반으로 뽑힌 학생은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적정을 가졌으며, 교외에서 이펙트를 사용하는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
"아아아악~!!!" 앞에 이치지쿠가 있든 없든 갑자기 테이블에 머리박음

이치지쿠 히토리

"?!"
"무, 뭐, 갑자기…."

아시야가와 유라

"아 진짜 이딴거 수습하는건 나고 우리고 뭐고 그런데 지금 에이전트들은 두 명 빼고 다 헬렐레 팔렐레되고 진짜 미쳐버리겠네 증말~!!!"

이치지쿠 히토리

언제나와 같은 지부장이긴 한데, 사태가 심각하니까 괜히 더 긴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긴장할 일이 맞았다.)

아시야가와 유라

"...쿠마쨩. 이건 꼭... 애들한테 말해줄 필요는 없는데. 알고는 있어라..."

이치지쿠 히토리

"예." 안 좋은 정보인가 보군.

아시야가와 유라

얘네가 나와서 뭘 하는지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알아서 지부장 앞으로 디저트랑 설탕이랑 가져다 놓음. 당분은 사람의 기분을 낫게 해준

이치지쿠 히토리

아니, 당분으로나아질사안이아닌데.

아시야가와 유라

커피 지금 설탕때문에 양 1.5배 되게 생김

이치지쿠 히토리

"…………유구한, FH의 방식이긴 하군요." 말을 거르고 걸러, 객관적인 사실만을 입에 담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시간이 늦을수록, 졈화하는 이도 생길 터이니. 한시가 촉박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하필 근데 꺼낼 수 있는 말이 이런 것들 뿐이다.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 마지막 양심으로, 차마 말을 끝내지는 못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어떻게든 찾아내야지. 방법."

아시야가와 유라

"다른 사람한테 맡길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 우리 학생들이고 선생들이고."

아시야가와 유라

"... 생각이 바뀌었어. 일단 애들을 부르자. 정보공유를 할거라면 문자보다는 직접 말하는 편이 좋겠지."

이치지쿠 히토리

"예."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디저트 깔끔하게 포장해서 나옵니다. 가자 이치지쿠(-)

GM

여러분은 한 번 모여 정보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기로 합니다.

GM

새로운 왕국의 실태를 알아갈수록 점점 더 목이 조여오기만 하고,
그 호흡이 다하기 전에, 과연 폭군을 막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는 아연하기만 하지만,
멈출 수는 없습니다.
당신들은 교사이니까.
학생들을 구해야만 하니까.
장면 종료.

GM

씬 12: 결전을 준비하며 (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0 → 64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57 → 5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8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9 → 77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2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4 → 56

GM

여러분은 새로 알게 된 정보들로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차례 다시 모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PPT를 띄워놨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PPT를 보고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손으로 입 가립니다. 왜? 웃는 거 숨기려고.

이치지쿠 히토리

간만에 스탠딩 바꾸게 하는 PPT 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하늘 보고, 땅 보고, PPT 다시 봤다가, 다시 하늘 보고, 이서 얼굴 보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왕정제가 폐지되고 대다수의 나라가 공화국, 그리고 소수 입헌군주제를 추진하게 된 이유와 민간인을 지키는 오버드가 되는 것에 대한 장점이 보노보노와 현란한 효과로 날아다닙니다.

아사기리 쿄

나 이치지쿠 씨가 저렇게 심란해하는 거 처음 봐.

이치지쿠 히토리

《블러드 컨트롤》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메인 프로세스에서 브람 스토커 이펙트를 사용하는 판정에 [Lv]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 침식치 +2
조용히 피를 진정시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걸 세타카타 씨에게 프레젠테이션 할 계획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은 물에 빠져도 혼자 둥둥 떠다닐거같던 입이 차마 움직이질 않고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안 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죠?!"

이치지쿠 히토리

"안 됩니다." 두 번 말함.

아사기리 쿄

PPT 보고, 선배의 당찬 선언을 듣고. 조용히 고개를 숙입니다.
숨죽여서 개처웃고 있는 거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치지쿠 히토리

"배경이가독성없습니다내용이너무많습니다효과가너무난잡합니다자간조정과폰트크기도엉망입니다애초에왜이런폰트로작업한겁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아까 잡담탭에서 들었던 이유 하나하나 대답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 음. 노력은 했다고 생각해... 응. 애썼네. 대단한걸..."

아사기리 쿄

주먹 꽉. 아 너무 웃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서는 다 이유가 있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고 괜찮다는 건 아님

이치지쿠 히토리

"애초에 프레젠테이션이라 함은, 발표의 보조 도구일 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이치지쿠 히토리

"그런 식으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은 발표를 통해 어필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시각 자료는 그저 보조일 뿐이다...
나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션 전까지 엔젤헤일로 각성을 해와야 한다는 소린가...!!

아시야가와 유라

그거 아니야.

이치지쿠 히토리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아사기리 쿄

엔헤 각성자가 웃음참느라 들썩거리는 중.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빔프로젝터 반시
기대해줘!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 사태가 해결되면, …효과적인 업무자료 제작 수업을 추가해야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으으음, 그럼 일단 폰트 크기를... 지금의 2배로 늘리고..."

이치지쿠 히토리

"아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자간을 늘리면 한 장에 글자가 30자밖에 안 들어가는데. .."

이치지쿠 히토리

"아닙니다." 미리 두 번 말함.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준비를 열심히 해서 이런 말 하기 미안하긴 한데. 내가 먼저 말해도 괜찮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네, 네! 말씀하세요, 지부장 님!"

아시야가와 유라

"고마워, '반시'. 아마, 그 PPT가 사용될만한 여유는 없을거라고 생각해. 아까 '스코칭 블러드'에겐 말한건데."

아시야가와 유라

"아, 물론 내 입장에선 발표를 할 기회를 주고 싶지. 그렇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인거같거든."
"잘못하면, 특별반 아이들이 단체로 '졈화' 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생겨서." 아까 조사한 내용을 아이들에게 전달합니다.

아사기리 쿄

지부장은 왜 이런 진지한 얘기를 PPT 본 후에 말하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만든 마음이 기특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작된 행운》 Lv1 | M | 자동 | 자신 | 지근 | 영역 내의 온갖 것들에 인자를 심어 넣어서 극히 한정적인 행운을 일으키는 이펙트. 예를 들어 미리 준비한 제비뽑기에서 당첨 쪽지를 뽑거나, 동전을 튕길 때마다 앞면이 나오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자를 심어두지 않은 요소가 개입되거나, 다수의 인간이 엮이는 일에 대해서는 이 이펙트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아사기리 쿄

얘기 듣고 고개를 들면 너 울었어? 싶습니다. 네. 웃음 참느라 조금 울었어요. 왜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절묘하게 미끄러진 손끝이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다음 장의 폭탄 터지는 효과음이 화면을 채웁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제발….

아사기리 쿄

"아." 못 참고 폭소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화면에서 말풍선 돌아가고 폭발나고 난리남 걍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은 못 참고 눈 꾹 감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이제 혼자 심각하고 진지함...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 잠깐만 담배 한대만 피고 와도 될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런 일이..."

아사기리 쿄

양손으로 얼굴 덮어가리고 웃습니다. 소리 참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폭소 버릇.

이치지쿠 히토리

"필요하시다면, 짧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정말 큰일 아닌가요...!!" 어, 피피티도 큰일임.

아시야가와 유라

"응. 고마워..." 도망칩니다. 5분안에 돌아올게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 사태가 끝나면 반드시 업무 자료 작성법과 올바른 발표법에 대해서 수업을 해야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부장 님도 정말 심란하신가보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하지...! 으아아, 어떡하지. 😰 표정으로 노트북을 열고 PPT에 [학생을 졈화시키면 안 되는 이유] 장을 추가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니, 지금 만들어 봤자 의미 없으니까 말입니다."

아사기리 쿄

한바탕 웃은 다음에 이서에게 잠깐 개입하겠다는 몸짓을 하고, 그대로 노트북을 닫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대충 5분정도 뒤에 돌아옵니다. 회의는 해야지.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이 말했듯이, 지금은 일각이 급한 상황이니 아마 발표를 할 여유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사기리 쿄

더 보다간 중요한 얘기는 못 하고 웃겨 죽겠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런가요...?! 하지만 세나카타 씨는 분명 사흘의 유," 닫혔다.

이치지쿠 히토리

"애초에, 그쪽에서 발표할 여유는 주지 않겠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설득할 수 있다면 설득하고 싶어...
아니...

이치지쿠 히토리

"저희 측에서 츠키하라 아사카의 세뇌를 풀었으니까 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설득<교섭>해야만 해...

아시야가와 유라

"...사흘의 유예기간을 줬다... 이거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듣던 중 세뇌 풀었단 이야기엔 안도하는 표정, 그리고 지부장의 질문에는 세찬 끄덕임.

아사기리 쿄

"말이 유예지, 사실상 본인들이 하려는 일에 사흘 정도 걸린다는 뜻 아닐까 싶긴 해요."
"정확히 뭘 하려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고서야 사흘이나 줄 리 없지."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기간이 주어진건 '너희'이고 '킹덤 컴'이지 '특별반 학생들'은 아니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 사흘 안에 저희의 의견이 바뀔 리 없다는 건 당사자도 알고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타당하겠죠..."

이치지쿠 히토리

"……어쩌면, 사흘이면 세뇌가 완성된다는 이야기였을지도."

아사기리 쿄

"저도 그쪽이 가장 유력할 거라고 보긴 했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웃... 눗... 우웃... 만에 하나라도 말을 들어주겠다는 생각이 있던 거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이왕이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가고 싶어. 그 과정에서 세나카타 군과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이서, 너를 말리지 않을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PPT 보여주라고?
고개 팟 듭니다.

아사기리 쿄

PPT는 좀 포기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안 말리신다길래...

아사기리 쿄

지부장이 안 말려도 그 PPT는 선배 에이전트가 뜯어 말릴 걸.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만약, 그쪽이 네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고, 대화를 하기 싫어한다면... 나는 내 학생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놔야 할 필요가 있어. 그거까진 이해하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예전의 자신이었다면 그래도 분명 대화하면, 이라던지 그래도 그건 싫어요, 라던지.
지금도 드는 생각이 입 밖으로 고스란히 나왔겠지만서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많은 일을 겪은 지금은, 찡그린 채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머리 쓰다듬음. 장하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세나카타 씨와 대화하고 싶은 건, 말을 들어주길 바라는 건 어디까지나 '나'의 바람이고...
'나'의 일은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지부원들과 힘을 합쳐 이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손 아래서 조금 끙끙거리지만, 역시 반박하진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직 어설픈 면모는 있지만, 확실히 변해가고는 있다는 것을 앎에 느리게 눈을 끔뻑이며 이서를 바라보다가,

이치지쿠 히토리

마저 발언을 하시라는 듯이 지부장에게로 시선을 둡니다.

아사기리 쿄

"선배가 원하는 대화도 아마 할 수는 있을 거예요. 세나카타를 제압한 뒤라든가. 뭐, 그쪽에선 안 들어줄 것 같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들을 때까지 피피티 ver.을 늘려가면 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리고 나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아사기리 쿄

그러니까 PPT는 좀 포기하라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학생들을 구한다.' 이게 제일 1순위니까, 학생들을 구하고 나면 세나카타 군을 제압하고 나면 설득을 시도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아~ 물론 혼자서는 말고. 이미 세뇌에는 익숙한 녀석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 아니이, 지부장니이이이임....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니까, 너무 풀죽어 있지 마. 나는 이서 네가 그런 생각으로 움직이는거, 나쁘지 않으니까." 어깨 토닥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항상 모범이 되는 멜팅 비스트라던가, 이번엔 피피티에도 도움을 주시는 스코칭 블러드라던가...

이치지쿠 히토리

"하지만 자료 작성에 대해서는 조금 더 배우고 나서." 혹시 몰라 미리 브레이크 걸어두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지부를 정말 좋아하니까, 세뇌 된 다른 지부원들도, 그들이 여태까지 열심히 지켜온 준신세이와의 일상도 되찾아야겠죠!!
"네!!"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면 이제, 그 '학생들을 구한다.'의 방법에 대한 상의입니다만."

이치지쿠 히토리

"츠키하라 아사카의 경우에는, 지부장께서 솔라리스 이펙트를 사용한 후, 깊은 설득을 행하는 것으로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전교의 모두에게 그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물론. 그렇게 했다간 이야, 특별반 애들은 무슨, 당장 내가 졈이 되어버릴지도?"
전교생에 교사진들까지 대체 몇명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반으로 나눠서 같이 처리한대도 무리... 로이스 80명은 필요해요...

아사기리 쿄

전교생을 로이스 삼을 것도 아니고 이 무슨.

이치지쿠 히토리

"그렇기에 이펙트 부분을 제외하고, '설득'에 치중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설득...

아사기리 쿄

"단순히 설득만 할 거라면, 뭐……."
"방송실이라도 점거해서 방송하죠?"

아시야가와 유라

"역시 안즈쨩이라니까~ 딱 그 얘길 하려고 했지."

이치지쿠 히토리

동의하듯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기리 쿄

"쿄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근데, 방송을 한다면 내가 하누만이긴 해도 그걸로 설득하기엔 조금 능력 밖이거든?"

아사기리 쿄

교내방송 장점. 토론 안 해도 됨. 일방적으로 통보할 수 있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펙트 없이, 호소만으로 세뇌를 풀 수 있을까요...?" 그 전도의 인망과 호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서, 이펙트가 없는 만큼 더 강하고, 집중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하는데 말이야."

아사기리 쿄

"한 명 있잖아요?"

아사기리 쿄

"모두의 학생회장~ 야에가시 와카나 씨~."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야에가시 씨라면, 가능할 지도요...!"

아사기리 쿄

"마침 야에가시 씨와 접선하고 온 참이니,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경로를 확보하면 가능하긴 할 거예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려면 특별반과 세나카타 씨를 최대한 오래, 야외에 붙잡아둬야 할텐데..."

아사기리 쿄

"그리고 이 계획이 그쪽에 들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머릿속에 학교에 못 오게 하는 방법 = 학교를 없앤다가 잠깐 지나갔지만 금방 털어냅니다.
지부장 들으면 억장 무너진다.

이치지쿠 히토리

학교를 없애면 주객전도잖아.

아사기리 쿄

아니, 학교에서 방송해야 하니까 없애면 안 되지 이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죠!!

아시야가와 유라

"...척하면 척이잖아? 특별반과 세나카타 군에 관한 것은 걱정마. 스케쥴은 이쪽이 확보할 수 있고."

아시야가와 유라

학교 없애지마라. 나 운다.

아사기리 쿄

지부장… 지부가 없어졌어요. 근데 그게 우리 에이전트가 일하다가 그만.
같은 사태.

아시야가와 유라

Noooo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 학교를 다시 짓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아무 방법도 없을 것 같던 막막함이 실낱같은 희망으로 조금씩 풀려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실이 보인다는 것은 그 끝에 미궁의 출구가 있다는 의미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할 수 있는 일,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 아직 확실한 건 아니어도 의지를 다집니다. 나 지금 의지판정도 쌉가능.

이치지쿠 히토리

"안 그래도 당장 내일, 특별반의 '연수'를 위해 오전 시간 동안 '킹덤 컴'이 자리를 비울 겁니다."

아사기리 쿄

"촉박해요~." 우는 소리 같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정도의 여유는 되찾았다는 뜻.

아시야가와 유라

"뭐, 야에가시에게 전달하는건 너한테 맡겨도 되겠지? 안~즈쨩."

아사기리 쿄

"네, 뭐. 밤새 열심히 설득해 볼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쿄, 쿄입니다...!"

아사기리 쿄

감동.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어라, 이, 이 대사가 아닌가...?"

아사기리 쿄

"완전 맞는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행이다!

아시야가와 유라

"에이. 안즈쨩 쪽이 더 귀엽지 않아?"
"아무튼..."

아시야가와 유라

"내일은 중요한 날이니까. 잘 부탁할게. 부담주고 싶진 않지만 내일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집에 가서 PPT도 예리하게 갈아놔야겠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기리 쿄

"여차할 때를 대비해서 교내에도 은신처를 갖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구체적으로는 야에가시를 숨길.

이치지쿠 히토리

"……그 부분은," 이서를 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교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 보다는." 이서 흘끔

아사기리 쿄

역시 그쪽이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저쪽이 더 믿음직하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교, 교실 하나 정도라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맡겨주세요!" 원래는 볼링장이 목표였어서, 더 작은 범위는 쉽다.

아사기리 쿄

"그럼 내일 오전엔 야에가시 씨를 마중나가야겠네요." 여차하면 에스코트는 스포트라이트 써야지.

아시야가와 유라

"위험할땐 숨은 뒤에 쿠마쨩이나 나를 불러. 다른 것들 다 제쳐두고 달려갈테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연락은 최대한, 10초 이내로 확인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너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다!" 어딘가의 지부장을 흉내내면서 장난스럽게 웃음.

아사기리 쿄

"…아~!" 눈 가늘게 뜨면서 웃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디서 들어본 말 같기도 하고...? 신입은 아직 갸우뚱.

이치지쿠 히토리

"……."

아시야가와 유라

"아, 이거 비밀이다. 내 직속상사 흉내내고 놀았다고 하면 일 폭탄이 떨어질지도." 아무튼 박수 한번 짝 치고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슬슬 움직입시다~. 내일이 바로 시작이니 수다나 떨고있을 시간이 없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라고 대답하면서도, 직속상사의 상사...
그럼 우리는 하청의 하청...?

이치지쿠 히토리

"예." 짧게 대답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의지나 다지며 다시 한 번 고개 끄덕, 주먹 불끈.

아사기리 쿄

정확히는 하청의 부하지 우리는……. "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PPT 다시 만들러 가겠습니다!! (-)

아사기리 쿄

오늘은 집이 아니라 홈으로 돌아가서 야에가시에게 연락할 것 같다. (-)

아시야가와 유라

낙관적인 말을 하긴 했지만... 더 점검할 것은 없었나? 이게 잘못되면 이 학교는 어떻게 되는거지? 지부는. 학생들은.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무능하게 여겨지는 것은 괜찮지만, 그 일상이 깨져버리는 것은 무서워.

아시야가와 유라

로이스 취득, 학교를 P: 편안함 N(*): 걱정으로 획득합니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로이스 : 3 → 5

아시야가와 유라

(-)

GM

씬 13: 학교를 되찾아라 (PC1)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8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58 → 66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D : 0 → 1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6 → 58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1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4 → 7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진짜 웃기지마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77 → 8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1 → 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김에 "이치지쿠 히토리"를 P 존경(*) N 취향이미묘하게안맞음으로 로이스 등록!!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4 → 5

GM

간밤에 쿄는 와카나를 어떤 식으로 설득했을까요?

아사기리 쿄

가급적 문자로 하자고 하긴 했지만, 밤이고 전화 가능하냐고 물어본 뒤에 통화로…

아사기리 쿄

학생들을 위해 학생회장이 나설 때라고.

아사기리 쿄

우리에겐 네가 필요해, 야에가시 씨.

아사기리 쿄

사실 하루도 안 돼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좀 미안하긴 해. 하지만 하루도 안 됐기 때문에 가능할 법한 설득들을 좀…….

GM

그 설득에 와카나는 확신이 서지 않는 듯한 반응이었지만,
그럼에도, 언제나처럼

야에가시 와카나

"최선을 다해볼게."

GM

그렇게 말하고는 학교에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사기리 쿄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도 와줄 거지, 야에가시 씨.

아사기리 쿄

"아침에 맞이하러 갈게, 대중의 공주님."

GM

그 말에 와카나는 정말로 기쁘다는 듯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GM

이서는, 이번 일에 아이바 타케시의 도움을 구할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임시 동맹이고, 친구니까요! 사실 PPT 초안 때도 전화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방적이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실 성공가능성이 마냥 높은 작전이 아니고, 오버드가 아닌 타케시에게 받을 수 있는 도움은 조금 한정되어 있지만...
아마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미 한 번 등을 돌린 학우들에게 호소해야 하는 야에가시 씨는 심적으로 아주 많이 부담될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한 명이라도 더 그 사람을 지지해줄 수 있다면,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라는 취지로, 타케시에게는 등교를 권유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된다면 곧장 대피시키겠지만요.

GM

타케시는 당신의 PPT 얘기에 어이없어 하긴 했지만, 나름 성심성의껏 도왔겠습니다.

GM

웃기지 말라는 말이 한 13번 정도 나왔지만.
그리고 등교 권유에는 잠시 고민을 하는가 싶더니,

아이바 타케시

"나는 야에가시가 학생회장으로 있는 게 껄끄러웠어. 이래저래 참견도 많고 시끄러운 녀석이 겁도 없이 선배에게 잔소리라니."

아이바 타케시

"하지만, 세나카타라는 녀석은 더더욱 싫지. 그 녀석은 학생회장이 아니라 왕이 되려는 듯 굴고 있으니까 말이야."

아이바 타케시

"여전히, 임시동맹은 굳건하니까. 좋아, 기꺼이 도와주지. 라멘 값을 할 때가 왔군."

GM

라며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GM

그렇게 준비가, 된 이번 계획이 실행될 날이 밝았습니다.

GM

아침에 학생들이 등교를 하는 와중, 특별반 학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GM

세나카타 레이토의 모습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 타케시~~~! 여기예요~~~!!" 타케시 데리고 갈 거임. 등교거부자가 바뀐 반 편성을 어떻게 알겠니.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은 선생님이니 일찍 와서 학교의 동향을 살핍니다. 괜히 계획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까. 쓸데없는 장애물은 없나.

아이바 타케시

"아니, 나도 반 정도는 아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치만 입학식 이후로 처음이고...! 그 뒤에 성적 순으로 반이 바뀌었으니까..."

아이바 타케시

"하?"

아이바 타케시

"그건 또 뭔 소리야?!"

아이바 타케시

정말 학교에 대해 아는 게 1도 없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가는 길동안 시나리오에서 있었던 일 ver.비오버드 들려주면서 갑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러면 그거 들으면서 등교 했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도 등교 자체는 일찍 했겠으나, 평소와 다를 바 없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평소 등교자체를 좀 천천히 하는 편이기에 이것저것 살피고 교무실로 돌아오면 평소 출근시간임.

이치지쿠 히토리

그저 평소처럼, 눈에 띄지 않게, 계획의 시작을 기다리며.

아사기리 쿄

와카나는 당당하게 데리고 왔습니다. 굳이 안아들어서 담 넘는 기행을 필요도 없고.

아사기리 쿄

어차피 이런 대사건이면 곧 봄날의 꿈으로 산화할 테니까. 당당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내걸어 숨겨주고, 정문으로.

아사기리 쿄

목소리까진 못 숨기니까 놀라는 야에가시에겐 쉿, 하고 말리긴 했겠습니다만.

야에가시 와카나

제법 긴장한 얼굴입니다. 비장하다고 할지. 스포트라이트 마저 자신의 이 마음에 의한 헛것인가 싶기도 했지만,

야에가시 와카나

……옆에 든든한 아군이 있으니, 뭐가 되었든 믿을 수 밖에요.

아사기리 쿄

은신처에서도 같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 상황에서 굳이 교실에 들어가 수업을 받을 필요도 없고.
긴장이나 풀어줄 겸?

아사기리 쿄

그리고 방송실에 밀어넣는 것까지가 에스코트니까.

야에가시 와카나

"……성공할 수 있을까…?"

아사기리 쿄

"불안해요?"

야에가시 와카나

"……조금."

아사기리 쿄

"난 걱정 안 하는데. 그야 야에가시 씨잖아요."

아사기리 쿄

"그냥 재취임 선언이라고 한다고 생각해요."

아사기리 쿄

"이 학교에서 야에가시 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고, 야에가시 씨에게 도움 안 받아본 사람도 없을 거고."
"야에가시 씨 아니면 누가 준신세이와의 학생회장을 하지?"

야에가시 와카나

"……과찬이라니까, 그거."

야에가시 와카나

"정말이지. 아사기리 씨는, …어떻게, 언제나 그렇게 강하게 있을 수 있는 건지."

야에가시 와카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니까, 여러모로." 그래, 여러모로.

아사기리 쿄

"음~."
딱히 할 말이 없네. 나는 그냥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지부를 믿는 것 뿐이라서.
"그럼 어디 소설이었나, 만화에서 흔히 본 문구라도 인용할까요."

아사기리 쿄

"정 불안하면, 당신을 믿는 날 믿으세요."

야에가시 와카나

"……."
"그래. 믿을게."

아사기리 쿄

"어디~ 뭐 문구 준비해 온 건 있어요?" 잡담이나 더 해서 긴장 풀자. 안 해도 좋고.

야에가시 와카나

"음… 생각나는 건 많은데,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야에가시 와카나

"일단, 이런 학교는 잘못되었다는 것부터 말해야겠지."

아사기리 쿄

"완전 맞는 소리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방송이 시작되기 전, 만약 갑작스레 세나카타들이 돌아오더라도 가급적 안전하게 숨을 수 있을 법한 장소를 물색하고 사전작업을 끝낸 뒤 방송실로 향합니다. 문 앞에서 들리는 이야기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대본이 없으면 따로 만들어둔 PPT가 있는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문 열고 들어옴.

아사기리 쿄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와, 노트북을 번갈아 보다가 벌써 웃음 참는 얼굴 함.

야에가시 와카나

"에, PPT?"
"그런 것까지 준비했어요, 히가시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발표에 적합한 내용은 아닐 지도 모르지만 참고용으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나 할까..."

아사기리 쿄

"푸, 큽. 한 번 볼래요?" 어디 하루만에 어떻게 바뀌었나 볼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혹시 특별반 앞에서도 프레젠테이션 할 가능성을 생각하고 비오버드 버전도 만들어놨지, 내가.
나와...
이치지쿠 선생님이...!!

야에가시 와카나

얌전히 기대하는 얼굴로 착석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게 봉인된 문이 열리려는 찰나...!!!

이치지쿠 히토리

"안 됩니다." 뭔지 몰라도 쩝쩝거리는 소리 들은 견주마냥 벌컥.

아시야가와 유라

뒤에서 웃음을 참는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있습니다. 아아~.

아사기리 쿄

오자마자 안 됩니다. 하는 견주 이치지쿠 보고 못 참고 폭소.
"그래서 PPT 어떻게 됐어요? 하루만에 바뀐 것 좀 보자."

야에가시 와카나

"에? 에?? 뭐야, 뭔데??"

아사기리 쿄

어제 노트북을 닫았던 짐승이 오늘은 노트북을 연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어제 새벽까지 만들었어요!!"
하며 잠깐 팔렸던 정신, 방긋 웃으며 노트북 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제부터 효과음까지 켠 PPT 시연이 시작됩니다.
다음 이시간에! (-)

아사기리 쿄

내용도 내용인데, 제작자에 이치지쿠가 들어있다는 사실에 정신 못 차리고 웃습니다.

아사기리 쿄

어제오늘 평생 웃을 거 다 웃는 것 같아.

GM

PPT 시연으로 긴장을 푼 여러분은 계획된 타이밍에 맞춰 방송실로 향합니다.

GM

유라와 히토리가 학생들의 주의를 돌리고,

GM

아이바와 다른 학생들이 길을 열면,
이서와 쿄가 와카나를 데리고 방송실 안으로 들어섭니다.
와카나는 능숙하게 방송 기기를 켜서는 목소리를 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학생회장 야에가시 와카나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어, 일단 사임되었으니까 '전' 학생회장이 맞을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여러분에게 지금의 학교는 어딘가 이상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갑자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원인은 아직 찾지 못했지만, 지금 확신할 수 있는 것은 학교는 모두에게 평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공부하고 서클활동을 하고, 괴로운 일이나 고민거리도 있지만, 즐거운 일도 즐길 수 있는, 그것에 능력이나 신분으로 차등을 주어서는 안 되는 그런 공간이어야 한다고."
"누군가가 특별하니까 더 높고, 그렇지 않으니 낮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옳지 못하다고, 그러니 여러분도 부디 이런 상황에서 눈을 떠주셨으면 한다고 생각해서―"

나나미 유미카

"……그렇지만, …그렇지만 너도 '특별'했잖아. 그, 그렇지 않아…?"

나나미 유미카

"특별한 존재라는 건, 삶에 있어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거잖아…. 사람은 모두 태어나면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다른데…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힘을, 어떻게 다루고 사용하는지는… 그 사람의 권리 아니야…?"

나나미 유미카

"옳지 못한 방법이라고 해도, 그것이 설령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나는, … 나는 너처럼, … '그 사람'처럼… 특별해지고 싶어……."

나나미 유미카

"이런 내가 잘못된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특별함으로 고저를 나눌 수는 없어요. 세상에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걸요. 개성은 나를 나타내는 것들 중 하나일 뿐이지, 남들과 경쟁하고 찍어누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친구가 되고 싶어.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을 서로 알아가면서,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다는 건 분명 사람이 맞물려 살아가기 위한 요철일 거라고."
"그러니까 요즘 준신세이와의 분위기는... 역시 이상해요."
"위를 보고 계단을 오르기만 하는 삶은 하나도 즐겁지 않잖아요."

다나카

"……그렇다지만, 우리는 경쟁사회에서 살고 있잖아."

다나카

"그렇게 배워왔잖아, 어렸을 때부터. 남들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라, 공부해서 좋은 기업에 취업해야 한다, 그런 말들 말이야."

다나카

"우리는 그렇게 남들과 싸우는 삶밖에 배워오지 않았다고."

다나카

"여태 배워온 것이 그것 밖에 없는데, 이제 와서 그것은 틀렸다는 거야?"

다나카

"그러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

다나카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옳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거야?"

다나카

"대체 '평범한 일상'이란 어떻게 해야 옳은 건데?"

아사기리 쿄

우리가 가장 부러워하는 평범을 누리고 있으면서 저런 말을 하는 건 역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겠지.
뭐, 그런 너희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번처럼 공격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니…….
어떻게 말을 다듬어야 좋으려나.

아사기리 쿄

"우리가 경쟁만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해? 학교가 변하기 전에 우리의 옆에 있던 친구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본 적 있어?"

아사기리 쿄

"하교길에 조금 돌아가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집에 놀러가거나, 아니면 주말에 만나서 영화를 보거나 하던 친구들이랑……. 지금은 뭐 해?"
"너희. 정말로 이런 경쟁이 좋아? 이런 경쟁만 평생 하면서 살 수 있어?"

아사기리 쿄

"누구나 그게 힘들기 때문에 친구를 의지하는 거잖아. 조금 도피할, 생각을 나눌 사람이 필요한 거잖아."

아사기리 쿄

"지금 그런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고, 좌우가 가려진 경주마처럼 앞을 보고 달리기만 한다면. 나중에 우리를 지탱해줄 사람은 누가 있지?"

아사기리 쿄

"우리는 상부상조 하는 관계잖아. 마냥 경쟁만 하는 사이가 아니라. 옆에 아무도 없는 사람은, 결국 높은 곳에 올라도 끝없이 무너지기만 할 뿐이야."

치나미

"……그 말도 일리가 있지만…."

치나미

"우리 부모님은 특별반이 생기고 좋아하셨어."

치나미

"동기부여가 되겠구나, 더 열심히 해서 꼭 틀별반에 들어가거라 하고."

치나미

"실제로 그 덕분에 노력해서, 아마 다음 학기에는 특별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선생님들도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칭찬해주시기도 하셨고…."
"그래, 맞아. 선생님들도 틀렸다고, 이건 잘못되었다고 하시지 않으셨잖아."

아시야가와 유라

그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그야 나는 방송실에 있지 않고, 학생들을 통솔하고 있는걸요.

아시야가와 유라

솔직히 말하자면? 이 타이밍에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얼마 없습니다. 그야 나는 이 학생의 부모가 아니고, 내가 담당하는 학생도 아니고.
그리고 선생님이고, 부모님인 입장에서는 특별반이든 뭐든 그게 동기부여가 된다면 딱히 나쁜게 아니긴 해. 그야, 내 학생. 내 자식이 무언가에 속하기 위해 열심히 한다면 그 어떤 부모가 싫어할까.
"하지만 그것 또한, 아무런 사정도 모르는, 어쩌면 알고싶어하지도 않는 어른들의 이야기지." 딱히 누군가에게 하는 말은 아니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는 말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만약 내가 이 일의 책임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는 스즈가... 그리고 내 학생들이 이런 일에 처했다면 마냥 좋아할 수 없겠지. 그래. 킹덤 컴이 온 이후로 느껴지는 불쾌감은 분명 그런 생각에서 오는 감정일 것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니까, 아까의 발언을 한 학생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입니다. "막아주길 바랐니? 이건 잘못됐다고."

아시야가와 유라

"너무 늦게 움직여서 미안해. 어른들도 잘못된 선택을 할때가 종종 있거든. 그리고..."

아시야가와 유라

"너희에게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지 찾고 있었어." 환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이번에는 마냥 방관자로 있을 생각이 없으니까. 자신이 이상한 길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아이들의 길을 이끌어줄 사람도 필요하니까. 그 역할이 필요하다면 이번에야말로...

미나미

"하지만, 학생의 본분은 어른들 말씀 잘 듣고, 규칙을 잘 지키며, 시키는 대로 따르는 것 아닌가요?"
"사회에 나가서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했어요."

미나미

"모나지 않게, 규칙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그러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다고."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잖아요."

이치지쿠 히토리

"……." 한때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본분을 잃지 않고, 사회에 반항하지 않으며, 주어진 일을, 위치를, 그 힘을, 정해진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규칙을 따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마냥 모난 돌이 되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 규칙이 어째서 생겼고, 무엇 때문에 따라야 하는지는… 스스로가 고민하고 생각하여 납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타인의 뜻에 의해 움직이기만 하다가는, 자신이 어째서 무엇을 위해 살고 싶었는지 잊고 마니까요."
"그러니, 고민합시다. 생각합시다. 방황하고, 망설입시다."

이치지쿠 히토리

"조금 엇나가도, … 분명히 당신 곁에도 도와줄 친구들이 있을 테니."

GM

"그러면 말이죠."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GM

"특별함이 가진 힘을 부정하고,"

GM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앉을 수 있는 권력을 부정하고,"
"자신이 길을 알려줄 수 있다고 믿는 오만함을 가지고,"
"멋대로 사회에서 이탈하라고 지시하는,"

세나카타 레이토

"그런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궤변이군. 누구 마음대로 '사회'지? 누구 마음대로 '더 높은 곳에 앉을 수 있는 권력'이지? 누구의 기준이냐는거지.
"애당초 먼저 빼앗은건 그쪽이 아니냐는거지~."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처음부터 무언가를 가지고 태어나는 건, 이상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특별하니까 전부 가져도 된다면, 특별하지 않으니 전부 빼앗겨도 된다는 소리랑 다를게 없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저는, 당신의 말에 동의할 수는 없겠습니다. 세나카타 씨." (-)

아사기리 쿄

창문으로 중지나 한 번 들어주고 맙니다. (-)

GM

◈클라이막스 페이즈

GM

씬 14: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PC1)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10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8 → 68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72 → 8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66 → 67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1 → 2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0 → 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10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7 → 97

세나카타 레이토

"여기까지 해주다니 제법이네. 이렇게까지 빨리 '지배'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다니."

세나카타 레이토

"시시한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것이었으니, 뭐."

세나카타 레이토

"설마 이걸로 무슨 혁명가라도 된 듯한 기분을 느끼는 건 아니겠죠?"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뭐..."

아시야가와 유라

"결국 네가 했던 짓들도 애들장난이란 소리 아니겠어?" 일부러 가벼운 말투.

세나카타 레이토

"뭐, 비슷할 지도요."
"굉장한 지부가 있다고 해서 와봤더니, '어라, 너무 쉽잖아?' 싶은 기분이었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리 지부 굉장했구나...

아사기리 쿄

이상하다. 우리 지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일 한가한 지부였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아~ 우리쪽 에이전트 한 명이 찾아간 것 가지고 꼬리말고 도망친 녀석이라길래, 대처할 생각을 못했지 뭐양."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미사일 막은게 컸던듯...

아사기리 쿄

아, 그건 확실히 크지…….

아시야가와 유라

제발 주시하지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컸죠, 미사일... 몇 미터였더라...

아시야가와 유라

난 조용히 살고싶어
평화롭게 살고싶어

아사기리 쿄

세 개였던 건 기억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따만한 미사일이 일본 공터에 세 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여기에 한 번 정신팔리면 딴생각이 우주까지 가니까 자기 양 볼 첩첩 두드려서 생각 끊고.

세나카타 레이토

"이렇게 나오셨다는 건, 3일까지의 유예 기간도 필요 없었다는 거겠죠."

아사기리 쿄

선배가 성장했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만두죠, 세나카타 씨. 3일이 지난다고서 서로의 생각이 바뀌진 않았을 거예요."

아시야가와 유라

"애당초 그 3일이라는거, 정말 유예 기간인건 맞았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 PPT 발표 시간을 주신다면 기꺼이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아사기리 쿄

"선배. PPT는 이제 그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애초에 세나카타 씨를 위해 준비한 건데..."

아시야가와 유라

"... 아무튼!"

아시야가와 유라

주변을 슥, 둘러보고는...
《워딩》Lv1 | 자동 | 씬 | 시야 | 비오버드를 엑스트라화

세나카타 레이토

"흐응…."

아시야가와 유라

"앞으로는 어쩔 생각이지? 여기에서 모두의 세뇌를 풀어주고 돌아 갈게요~ 라고 해도 UGN이 그냥 보내주진 않을걸 알잖아." 이건, 꼭 우리의 얘기가 아니어도.

아시야가와 유라

"싸울거라면 거추장스러운건 치워두고 얘기하자고. 응?"

GM

워딩을 쓰면 학생들이 하나둘 배제되는 와중에도,
레이토의 뒤에 서 있던 학생 몇몇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미 각성한 건가, 저 분들은...

아시야가와 유라

익숙한, 이미 주시중이던 얼굴들이기때문에 그렇게 동요하진 않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편이 부담도 적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모든 인류의 역사가 그렇게 말해주잖아요. 당장에… 사회의 시스템만 보아도."
"멀리 갈 것도 없이, 선생님께서 말한 UGN부터가 그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 않나요?"

아시야가와 유라

"음~ 글쎄..."

아시야가와 유라

"이 사회는 개인개인의 목소리가 명확해지면 명확해질수록 대표, 책임자를 필요로 할지는 몰라도 지배자는 원치 않아하는 법이지. 네 말대로, 인류의 역사가 점점 증명해가고 있지 않니."

아시야가와 유라

"넌 지금, 대표로서 이 학교에 서 있는게 아니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응응, 고개를 끄덕입니다. 발표 준비하듯 한쪽 손 번쩍.

이치지쿠 히토리

조금 불안한 얼굴로 이서 봄.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히가시요츠야나기 학생. 발언해볼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노트북 엽니다.

아사기리 쿄

닫을까요? 이치지쿠 봄.

아시야가와 유라

오. PPT의 등장인가.

이치지쿠 히토리

"안 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닫아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으윽... 저, 정리는 이쪽에 다 되어있는데..." 그럼 붐따에 져서 노트북은 아쉽게 닫음...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요! 이의 있습니다!"
"세나카타 씨 말대로,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던 시대는 이미 한 번 사람들이 스스로 부정했어요. 사회의 시스템이 불평등해진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고름이에요!" 생각보다 진짜 발표임.

이치지쿠 히토리

PPT 기술만 어떻게 다듬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안경을 벗어둡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물론... 결정권은 대표자가 쥐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UGN도 그렇고요. 하지만 세나카타 씨, 배웠잖아요. 사회가 대표를 뽑는 건 지배해줄 사람을 원해서가 아니에요. 책임을 지고, 목소리를 합해줄 사람을 원하는 거죠."

아사기리 쿄

분명 말은 잘 하는데 왜 PPT는 저렇게 나왔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건 미적 센스가 나가리 되어서.
"학교를 대표하고 싶다는 건 그만큼 이 학교를, 학생들을, 이곳에서의 일상을 좋아하고— 그래서 그 일상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면 안 돼요."
"당신에게 그만큼, 이곳에서의 일상이 소중한가요?"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면, 당신은 소수의 인간이 다수에게 억지로… 억압받으면서 사는 것은 괜찮다는 겁니까?"
"……당신을 잘못 봤어,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
"역시 당신도 배신자(다블크로스)라는 거구나."
뒤에 있는 학생들에게 손짓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실전입니다, 여러분."

세나카타 레이토

"배신자에게는, 그에 걸맞는 최후를."

아시야가와 유라

아... 학생들은 공격하기 싫은데...

GM

“좋았어! 드디어 이 힘을 써볼 때가 왔군!”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니까, 학생들을 공격하도록 상황을 만든 너를 용서할 수 없어.

아사기리 쿄

실전에서 힘을 처음 쓰는 녀석들은 이걸 장난 내지는 게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
뭐, 그걸 방지하기 위한 게 '홈'이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는 그 말마따나 배신자가 맞아. 일상에서도, 비일상에서도,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배신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제 와서 지난 일은 잊고 평화롭게 지내자, 그런 이야기를 들어봐야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더 나아지는 것을 바라. 어제와는 달라지기를 바라. 그리고 나는 그걸 위해서라면,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책임질 노력을 할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PPT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생각해 뒀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납득하실 때까지, 붙잡고 들려드리겠어요!" 야차로.

GM

PC 전원 한 인게이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싸움은 정말 싫지만 용○함께에서도 죠○에서도 사용되는 유구한 방식이긴 해!!!

GM

그 앞으로 5m 앞, 특별반 학생 셋이 한 인게이지.

GM

3m 뒤, 특별한 학생 둘과 레이토가 한 인게이지.

GM

▶BATTLE START
제1라운드

GM

―셋업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셋없

아사기리 쿄

셋없~

세나카타 레이토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뭐, 그렇다면 당신 역시 고작 그 정도였다는 거지."

세나카타 레이토

"이 지부는, 저의 발판으로써 잘 쓰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야?"

GM

그 말을 끝으로 레이토의 발 밑에 안개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GM

그것은 운동장을 타고 넓게 퍼져 나가며, 여러분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동요시킵니다.
충동판정입니다. 난이도는 8.

아시야가와 유라

(1+2)dx 정신 판정 (3DX10) > 6[5,5,6] > 6

이치지쿠 히토리

(3+1)dx+1 의지 판정 (4DX10+1) > 10[5,9,9,10]+5[5]+1 > 1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닷새만에 저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만이 지나친 게 아닐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2)dx+2 의지 판정 (4DX10+2) > 10[1,3,7,10]+4[4]+2 > 16

아사기리 쿄

(1+1)dx 정신 판정 (2DX10) > 8[7,8] > 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도, 닷새로는 당신을 전부 알 수 없어요..."
그러니까 야차로 알아보자고.

GM

아시야가와 유라, 판정 실패. BS: 폭주 상태가 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D10 (2D10) > 5[3,2] > 5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97 → 102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02 → 103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03 → 102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2 → 3

이치지쿠 히토리

2d10 (2D10) > 13[3,10] > 13

아사기리 쿄

2D (2D10) > 8[3,5] > 8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68 → 81
[ 아사기리 쿄 ] 침식 : 67 → 75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1 → 2

아시야가와 유라

레니게이드가 요동치면, 심박동수가 빨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무서우니까. 두려우니까. 당장이라도 나를 해치는 것들에게서 멀어지고 싶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이래봬도 나는 이 구역에서 꽤 오래 굴렀거든. 어째서 네 귀에 들어갈 때까지 이 지부를 지킬 수 있었는지 보여주지. 애송이."
2D10 (2D10) > 11[10,1] > 11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82 → 9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4)》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세나카타 레이토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02 → 106

버프/디버프

GM

클막 1라운드
레이토 모든 판정 크리치 +1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남을 멋대로 주무를 뿐이라면... 아무리 지나도 서로 알 수 있을 리 없어요. 당신은 저에 대해 뭘 알고 계시죠?"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은 해외에서 전학을 왔죠. 재혼했던가요, 부모님이?"

세나카타 레이토

"각성하게 된 신드롬은 오르쿠스와 솔라리스. 그 덕에 교내에서 인기를 얻었었죠."

세나카타 레이토

"그럼에도… 이 배신자들을 만나고 나서, 당신은 자신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억제하고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족쇄를 채우고, 새장에 가두는 방식의 UGN이 과연 어디까지 옳다고 할 수 있을까."

아사기리 쿄

"스토킹을 했나 싶더니, 결국 보고 싶은 대로 봤을 뿐이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너희도 그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나'를 따라."

세나카타 레이토

▼ 전술 / 타이밍: 셋업 프로세스 / 난이도: 자동 / 대상: 씬(선택) / 사정거리: 시야 / 효과: 대상의 다음 메인 프로세스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한다.
대상: 모든 특별반 학생들.

버프/디버프

세나카타 레이토

클막 1라운드
특별반 학생들 메인 다이스 +5

메인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세나카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

"사람은 누구나 본인 주관에 따른 시야로 볼 수 밖에 없지. 그건 당연한 일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어때, 너의 시야에서는."
▼ 너브잭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난이도: 대결 / 대상: 단일 / 사정거리: 시야 / 효과: 대상의〈의지〉와 대결한다. 즉시 메이저 액션을 시킨다. 행동의 내용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뭐가 보이지?"

아사기리 쿄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무심코 껴버렸네. 하는 노골적인 새침한 얼굴로 고개나 돌립니다.
너랑 할 말 없어.

세나카타 레이토

대상: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 레이토

10dx10+2 (10DX10+2) > 10[1,3,3,4,5,6,7,9,9,10]+4[4]+2 > 16

아사기리 쿄

(1+1)dx 나 의지 없는데 약한 부분 찌르는 거 참, 나 치사하기도 하지. (2DX10) > 10[2,10]+8[8] > 18

아사기리 쿄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 걸려준다곤 안 했거든?

세나카타 레이토

S4d10 (4D10) > 15[3,2,9,1] > 15

세나카타 레이토

"……그렇게 나오시겠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 가속하는 시간 / 타이밍: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그거

GM

―메인 프로세스: 남들보다 우위에 서려는 자, "킹덤 컴"

세나카타 레이토

"그렇게 나온다면, 역시 폭력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겠네."

세나카타 레이토

▼로열 랜서 <오우거 배틀> + <절대공간> + <주축진형> + <대지의 가호> +<대지의 송곳니>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 /타이밍: 마이너 액션+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다이스: 12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3체 / 사정거리: 시야 / 공격력: 23 / 해설: 세 자루의 창이 지면에서 솟아나 상대를관통한다. 사격 공격을 한다. 같은 인게이지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리액션의 다이스를 -1개 한다.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대상은… 아사기리, 아시야가와 선생님, 그리고 이치지쿠 선생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태블릿(4)》+《재밍(4)》+《눈이 먼 양(6)》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8 | 솔라리스 이펙트의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렇게는 안, 돼...!"

세나카타 레이토

영역이 침범당하는 감각에 미간을 좁힙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1dx8+5 (1DX8+5) > 1[1]+5 > 0 (펌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영역을 넓히는 것은 조금 익숙해졌지만, 누군가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낯설기만 합니다. 억지로 밀어내고 덮어내서 입을 틀어막는 것. 이런 방식을 쓰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내 주변에 창끝을 겨누게 둘 수는 없어. 반시는 이 자리에서 누구의 죽음도 예언할 생각 없으니까.

세나카타 레이토

"……이렇게까지 나오시겠다는 것은…."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도 필사적이라는 거네요, 그렇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 언제나 필사적이에요. 그건 사전조사로 나오지 않던가요?"

세나카타 레이토

"후후후후……."
"뭐하고 있어, 오오야마."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특별반 학생 A

특별반 학생 A

"어, 아, 아아, 지, 지금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세나카타 님…!!"
마이너 액션, PC들의 인게이지로 이동합니다.

특별반 학생 A

그래도 선생님들보다는, 비슷한 연배의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더 쉬워서.

특별반 학생 A

"그, 그러니까 처음부터 말을 들었으면 됐잖아…!!"
<암즈 링크> 2 + <뇌광격> 5 + <사자분신> 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무기 / 다이스 10 / 크리치 10 / 공격력 15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을 통해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할 경우, [경직]을 추가로 가한다.

특별반 학생 A

대상: 아사기리 쿄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06 → 114

특별반 학생 A

10dx10+3 (10DX10+3) > 10[1,2,3,3,3,3,5,7,7,10]+9[9]+3 > 22

아사기리 쿄

닷지 시도합니다

아사기리 쿄

(4+1)dx+2 회피 판정 (5DX10+2) > 6[2,2,5,5,6]+2 > 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거 써도 되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다
어차피 회피다이스 8이라 안쓸래(총총

아사기리 쿄

이 줬다뺏기 뭐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만 더뽑지 그랬어

아사기리 쿄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특별반 학생 A

경봉을 꺼내들어 쿄를 가격합니다.
3d10+15 (3D10+15) > 16[1,9,6]+15 > 31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29 → 0

아사기리 쿄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4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0 → 4
[ 아사기리 쿄 ] 침식 : 75 → 80
[ 아사기리 쿄 ] 침식D : 1 → 2

아사기리 쿄

뭐, 일단 맞아는 줍니다. 혹시 때리고 죄책감 같은 거 생겼어?
내가 너 똑바로 응시하면, 내 눈 바라볼 수 있어?
진짜로?
너, 각오된 거 맞아?

특별반 학생 A

"윽……."

특별반 학생 A

"어, 어이, 탓쨩! 네 녀석도 얼른 하라고!!"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특별반 학생 B

특별반 학생 B

"뭐, 뭐? 나?"

특별반 학생 A

"그래. 나만 특별반으로 있는 거 아니잖아…!"

특별반 학생 B

"……." 레이토 눈치를 한 번 살피고는,

특별반 학생 B

"에이씨……."
마이너 액션으로 PC들에게 인게이지.

특별반 학생 B

어른을 때리는 것보다, 학생을, 이왕이면 더 어리고, 이미 누군가가 해한 전적이 있는.
군중심리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특별반 학생 B

<암즈 링크> 2 + <뇌광격> 5 + <사자분신> 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무기 / 다이스 10 / 크리치 10 / 공격력 15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을 통해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할 경우, [경직]을 추가로 가한다.
대상: 아사기리 쿄.
10dx10+3 "너, 너희가 자초한 거야…!!" (10DX10+3) > 9[1,2,3,6,7,7,7,8,8,9]+3 > 12

아사기리 쿄

근데 이 숫자는 역시 안 되겠다 닷지 시도합니다.
(4+2)dx+2 회피 판정 (6DX10+2) > 10[1,3,3,4,9,10]+1[1]+2 > 13

아사기리 쿄

경봉을 휘두르는 동작도, 속도도 비슷하기에 살짝 발을 빼는 것으로 피해줍니다. 그러니까, 급격하게 양산한 전투원은 이게 문제라니까.

특별반 학생 B

"잇, 이잇…!!"

세나카타 레이토

"……타츠마. 특별반인 당신이 공격을 맞추지 못했다, 라…."
"……."

특별반 학생 B

"아, 아니, 내 잘못이 아니라, 저, 저 녀석이 갑자기 움직여서…!"

아사기리 쿄

"진심으로 상대를 팰 각오도 없는 녀석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마. 이건 애초에 네가 급조한 전력으로 온 게 문제잖아?" 타츠마를 보며 말합니다.
네가 대동하고 있는 전력, 허접이야.

특별반 학생 B

"누, 누가, 누가……."

특별반 학생 B

"시, 신카이!! 너도 뭐라도 좀 해봐…!!"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특별반 학생 C

특별반 학생 C

"뭐? 나는 그냥 특별반 하면 급식 1등으로 먹게 해준대서 온 건데?"

특별반 학생 C

"아아, 귀찮아…. 이거 나중에 문제 되는 거 없는 거지, 그렇지?"

특별반 학생 C

마이너 액션, 진투이동하여 PC들과 인게이지 합니다.

특별반 학생 C

이쪽은 반대입니다. 친구들은 자주 마주할 텐데, 찝찝하잖아요.

특별반 학생 C

맞아도 별 탈 없을 것 같은 사람이 낫지.

특별반 학생 C

"그리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교사를 때려보겠어…!!"

특별반 학생 C

<암즈 링크> 2 + <뇌광격> 5 + <사자분신> 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무기 / 다이스 10 / 크리치 10 / 공격력 15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을 통해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할 경우, [경직]을 추가로 가한다.

특별반 학생 C

대상: 이치지쿠 히토리
10dx10+3 (10DX10+3) > 10[2,3,4,4,6,6,6,7,9,10]+5[5]+3 > 18

이치지쿠 히토리

피할 수 있을까. 나는 RC 딜러인데.
그래도 시도는 해본다.
5dx10 (5DX10) > 10[2,4,10,10,10]+5[1,2,5] > 15
까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까비!

특별반 학생 C

2d10+15 (2D10+15) > 5[3,2]+15 > 20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29 → 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리 톡치면 바람구멍 나고 너브잭도 걸리는 가련한 티처가!!!!

특별반 학생 C

"무, 뭐야? 왜 안 쓰러져?"

아사기리 쿄

우리 중에 제일 큰데 제일 아가씨 취급 당하고 계시지 않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와와와... 아사기리 씨가 맞을 때보다 좀 더 걱정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나 그래도 육체 3이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쩌라고요 아사기리 씨는 4예요

이치지쿠 히토리

"……학생들, 일단은 제압하는 게 낫겠습니까."

아사기리 쿄

"하죠? 어차피 해야 하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길게 한숨….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사기리 쿄

레이토에게는 돌려서 허접이라고 말했지만, 역시 당사자들에게 너 허접이야 하는 건 별개이기 때문에 참은 뒷말은 안 한다.

GM

―메인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시야가와 유라

"...뭐, 일단 제압은 해야겠지." 하하~ 웃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설프게 우당탕 드잡이 중인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점점 안색이 나빠지다가, 단단히 화가 난 것처럼 얼굴을 붉힙니다.
싸우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바라는데도 여전히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데 고작 이런 이유로, 일상을 누릴 수 있던 아이들에게 무기를 쥐여주고 사람을 공격하게 하는 데에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이너 사용하여 레이토들이 있는 인게이지로 이동합니다. 제대로 된 전투이동이라기보단 화가 나서 가로질러 걸어가는 꼴이긴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에 대해 꽤 많은 걸 조사하신 모양입니다, 세나카타 씨."
"그럼 그 때, 그게 전부 이펙트로 인한 것임을 알고 나서..."
"제가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아시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실망스럽고, 부끄럽고, 미안하고, 그리고... 다음의 호의에도 혹시 내 능력이 개입된 건 아닐까 불안해져서 상대를 의심할 수밖에 없게 된 기분은, 당신의 세뇌로 어디까지 알 수 있었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솔라리스(3)》+《저항할 수 없는 말(6)》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4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5+3)dx7 (8DX7) > 10[4,6,6,8,8,10,10,10]+10[2,3,3,7,8]+10[4,8]+3[3] > 3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은 몰라요, 당연하게도 몰라요. 저도 당신이 어떤 심정으로 이런 일을 벌이는 건지 듣지 않았으니 조금도 몰라요."

세나카타 레이토

"말을 잘하는 사람이, 내가 말을 잘해서 그들이 나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불안해 하면 그때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까?"

세나카타 레이토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 자신이 잘생겨서 사람들에게 호의를 받는 것 같다고 기분 나빠하면, 당신 기준에서는 그것도 잘못된 걸까요."
"당연하게 가지고 태어난 재능을, 자신이 쓸 수 있을 만큼 쓰는 건데 그것이 어째서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세나카타 레이토

그리 말하며, 짧게 박수를 한 번 칩니다.

특별반 학생 D

<모래결계>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하면 즉시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커버링을 실행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이더라도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한 메인 프로세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레이토 커버링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는 그 사람들에게 선망받고 싶은게 아니라, 친구가 되고 싶었던 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흰 손목을 잡아채고 매섭게 내려보려던 것은 모래에 막힙니다.

특별반 학생 D

"세나카타 님이 봐주니, 주제도 모르고 감히 그 분의 육체에 손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행동들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얼마나 원대한 목적이 있어야,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일을 떠넘길 수 있는 건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4D10 모래 쳐냅니다. (4D10) > 28[9,8,1,10] > 28

세나카타 레이토

"글쎄요."
"그냥, 그러고 싶어서는 대답이 안 될까요?"

특별반 학생 D

<이지스의 방패>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3d10 한다.
3d10 (3D10) > 13[4,1,8] > 13

특별반 학생 D

튄 모래 파편에 피부가 쓸리지만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렇다면 계속 맞부딪힐 수밖에 없겠네요. 저도 당신을 막고 싶으니까."
차례 넘깁니다.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14 → 118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특별반 학생 D, E 대기.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발코를 톡톡, 바닥에 두어번 두드리고는 몸을 움직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멜팅 비스트', '스코칭 블러드'. 어느쪽을 맡을래?"

아사기리 쿄

"아무거나 상관 없는데, '스코칭 블러드'가 보내줄 방법이 없다면 가까운 쪽이요." 경직 상태거든.

아시야가와 유라

"그런가~ 아~"

이치지쿠 히토리

"지시하시는대로."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바로 앞에 있는 녀석들은 너희에게 맡길게. 뭐... 구체적으로는 '멜팅 비스트'가 맡는걸로 부탁하지. '킹'을 잡기 위한 빌드업이 필요해보이거든."
"길을 열면... 이번에야말로 붙잡을 수 있지?" 이치지쿠 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해내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마음에 드는 대답인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손끝에서 모래가. 모래가 뭉쳐서 수많은 총기... 아니, 잠시만잠시만. 총기는 학생들한테 너무 가혹하지 않나? 으음~..

아시야가와 유라

수많은 분필이 주변에 준비됩니다.
《헌드레드 건즈》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93 → 9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Unlimited bunpil works?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 내가 방금 막 각성한 오버드를 괴롭히는 취미는 없어서... 최대한 안 다치는 쪽으로 하고 싶거든."
"어차피 너, 내 공격도 다른 녀석이 대신 맞게 할거잖아?"
《마탄의 악마》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전제: 헌드레드 건즈판정 달성치 +10시나리오에 LV회 | 침식치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96 → 100

세나카타 레이토

그저 웃어 보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여유롭네~. 하지만 다른 녀석을 방패삼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는 법이거든."
"이 선생님은, 스스로를 단련하는 것을 추천하지."

아시야가와 유라

100↑ 놓치지 않는다! 《C:하누만(3)》+《부식의 손끝(5)》+《기간틱 모드(2)》+《전광석화(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 | 다이스 7d / 크리치 7 / 공격력 20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아시야가와 유라

대상: 특별반 학생 D, E, 세나카타 레이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곧 쏟아질 포화에 어깨를 조금 움츠립니다. 여전히 싸우는 건 싫어. 누가 다치는 것도 싫고. 하지만, 싫다는 것만으로 멈출 수는 없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도, 선생님도, 아사기리씨나 리버레이터즈, 하물며 비오버드인 야에가시 님과 학생들도 절박하게 노력하고 있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학교를 되돌려 받아야 해.

아시야가와 유라

8dx7+10 (8DX7+10) > 10[3,3,5,5,8,9,10,10]+10[4,6,7,8]+10[2,7]+4[4]+10 > 44

세나카타 레이토

"한계가 있다고, 시도해보지 않는 것도 아쉽잖아요."

특별반 학생 E

<모래결계>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하면 즉시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커버링을 실행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이더라도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한 메인 프로세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 자세는 훌륭하긴 해."

특별반 학생 E

레이토를 커버링 합니다.

특별반 학생 D

리액션, 가드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5d10+20 "물론, 그 시도가 남을 희생시키는 방법만 아니었다면 완벽한 답안이지." (5D10+20) > 40[6,9,8,7,10]+20 > 60

특별반 학생 D

<이지스의 방패>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3d10 한다.
3d10 (3D10) > 17[6,10,1] > 17

아시야가와 유라

"어라? 너무 약하게 했나?"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0 → 106

특별반 학생 D

"큭, …선생 주제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선생 주제에가 무슨 말이야?

특별반 학생 D

분필을 딱! 맞으면 그대로 주르륵 쓰러집니다. 학생 D 전투불능.

아사기리 쿄

진짜. 저게 무슨 말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미간에 딱! 딱! 하고 분필 맞춰줘요

특별반 학생 E

<이지스의 방패>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이 가드를 실행할 때 사용할 것. 그 가드치에 +3d10 한다.

특별반 학생 E

3d10 (3D10) > 17[3,5,9] > 17

특별반 학생 E

이쪽은 분필을 좀 맞아도 버티고 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좀 재능있지 않아? 아니, 그렇다고 영입할 생각은 없지만.
얘네도 어떤 의미론 피해자고.

세나카타 레이토

"……결국 쓰러져 버렸네, 이노우에."
"나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으면서."
"실망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죽게 내버려둘리가 없잖아? 여긴 학교라고."

세나카타 레이토

"……역시 무르시네요, 아시야가와 선생님은."

아시야가와 유라

"무엇보다, 나를 위해 죽으라니... 연인들 사이에서도 그런 말은 안하겠다. 안그래?"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니까 지부를 통째로 빼앗기는 게 아닐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둘이 설마 그렇고 그런...?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유라 말 듣고 이 상황에 잠깐 우주고양이 표정 됨...

아시야가와 유라

"너무 단단했다간 일어나지도 못했을걸? 이것도 나름대로의 강점이지."

GM

―메인 프로세스: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면 그 대화 도중에 그냥 냅다 난입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블러드 컨트롤》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메인 프로세스에서 브람 스토커 이펙트를 사용하는 판정에 [Lv]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 침식치 +2

이치지쿠 히토리

99↓ Burning Blood 《C: 브람 스토커(2)》+《진홍빛 칼날(1)》+《얼음의 탑(4)》+《빙염의 난무(4)》+《작열의 성채(2)》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다이스 5 / 크리치 8 / 공격력 32 / 침식 14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공격력: +[1(2/3)+1]」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공격력: +[4(5/6)×3]」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단, 당신과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 전제조건: 《재액의 불꽃》 혹은 《얼음의 탑》. 《재액의 불꽃》이나 《얼음의 탑》과 조합하여 사용할 것.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4(5/6)×3] 한다. 단, 조합한 판정에 2개의 다이스 페널티를 받는다.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2(3/4)×3] 한다. 단, 당신이 이 라운드에서 전투이동, 전력 이동, 인게이지 이탈 등을 실행했을 경우 이 이펙트를 사용할 수 없다.

이치지쿠 히토리

대상, 킹덤 컴의 인게이지에 있는… 이서 빼고 전부.

이치지쿠 히토리

"피하십시오." 그래도 일단 경고는 주기로 한다. 데일 수도 있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앗, 아, 헛, 네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머리에서 이노미오와 레이리엣 이야기가 초차원 전개중이라 반응이 좀 늦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7dx8+3 (7DX8+3) > 6[1,1,1,1,2,4,6]+3 > 9

특별반 학생 E

<모래결계> 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데미지 롤 직전에 사용하면 즉시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커버링을 실행한 후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으며, 이미 행동종료 상태이더라도 커버링을 실행할 수 있다. 한 메인 프로세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어차피 이거 할 거란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회피해도 피했을 것 같은데...

아사기리 쿄

진짜.

세나카타 레이토

나는 회피 같은 거 하지 않아.

아사기리 쿄

아, 네, 공주셔서 좋겠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1d10+32 (1D10+32) > 5[5]+32 > 3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퀸은 보법이 다르다...

이치지쿠 히토리

"……일단, 맡은 바는 완수했습니다."

특별반 학생 E

"앗뜨, 앗뜨거, 악!! 이, 이거 과잉체벌이야…!!"
학생 E, 전투불능.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다음 움직임도 준비해." 알지?

이치지쿠 히토리

끄덕.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그머니나... 이미 전투불능이지만 장갑 벗어서 불 붙은 부분 찰싹찰싹 두드려 줍니다. 불 꺼지라고...

특별반 학생 E

"꺅! 아파, 아파아앗!"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

아시야가와 유라

저 화상 치료해줄 에이전트도 지원해달라 해야겠네........

이치지쿠 히토리

"……." 여전히 요령 같은 건 몰라서.

아사기리 쿄

시선이 가까운 특별반 학생들을 훑습니다. 누군가가 쓰러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너희들을 내던지는 레이토를 보고서도 여전히.
내 앞에 서 있을 수 있어?
진짜로?

특별반 학생 A

"야, 이거 X된 거 아니냐…."

아사기리 쿄

99↓ 전투준비 《완전수화(2)》+《파괴의 발톱(2)》+《헌팅 스타일(1)》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10 | 【육체】의 능력치를 사용한 모든 판정의 다이스 +[2(3/4)+2].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맨손을 제외한 아이템은 모두 장비나 사용이 불가능하다. / 장면동안 맨손 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종별: 백병 / 기능: <백병> / 명중: 0 / 공격력: [2(3/4)+8] / 가드치: 1 / 사정거리: 지근 / 전투이동. 이탈 가능, 이동 중 다른 인게이지에 접촉하더라도 이동 종료할 필요 없음. 봉쇄 영향 받지 않음. 1 장면당 LV회 사용.

헌팅스타일 제외.

특별반 학생 B

"네, 네가 부추겼잖아. 그리고 애초에 특별반 하자고 한 건 신카이가…."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80 → 89

특별반 학생 C

"너희들도 급식 일찍 먹고, 가방도 안 들어도 된다고 좋아했으면서 이제 와서 뭔 소리? 웃겨, 진짜."

아사기리 쿄

"벌써 서로 싸우면 곤란한데."

아사기리 쿄

왜냐하면 나는 지금 너희의 전의를 완전히 짓밟아버릴 생각이거든.

아사기리 쿄

아마 이건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가 싫어하겠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화상 입은 특별반한테 정신팔렸을 때 빨리 해두도록...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81 → 97

아사기리 쿄

99↓ 겨누는 발톱《C: 키마이라(3)》+《짐승의 힘(5)》+《이름 없는 칼날(1)》| 메이저 /〈백병〉/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8 / 크리치 7 / 공격력 22 / 침식 5 | 맨손 사용

아사기리 쿄

완전히 수화한 손이 잡아올리는 것은, 가장 처음으로 명령을 들었던 자. 아마 이 중에서 제일 위기감이 없었을 사람.
특별반 학생 A.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89 → 94

아사기리 쿄

"기대할게. 너희의 각오." 그것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든, 싸우고 싶은 마음이든 상관 없어. 너희는 이미 전장에 섰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의로 내 앞을 막아섰으니.

아사기리 쿄

(4+2)dx7+10 (6DX7+10) > 10[2,2,5,8,10,10]+10[1,9,9]+10[1,9]+10[8]+5[5]+10 > 55

특별반 학생 A

"뭐, 뭣, 무슨…."
우습게도, 반격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것인지.

아사기리 쿄

꾸우욱 들어올리는 부위는 당연히 목입니다.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가느다랗고 무방비한 급소.

특별반 학생 A

몸이 굳어서는 피하지 못합니다. 리액션 없음.

아시야가와 유라

너무 과한 것은 아니냐, 라는 핀잔이 올만한 타이밍이었으나 정작 지부장은 그 모습을 외면했습니다. 그야 쿄가 어떤 심정인지 어느정도는 이해하니까.

아사기리 쿄

약간의 힘만으로도 숨을 쉬지 못해 초조해지며, 압도적인 힘을 마주한다면 부러질 수도 있다는 공포가 엄습하는.
너희는 이런 거. 무섭잖아?

아사기리 쿄

그렇다면 이 한 방에 꼬리를 말고 도망가.

아사기리 쿄

도망간다면 목줄이 매인 짐승은 쫓지 않을 테니.

아사기리 쿄

6d10+22 (6D10+22) > 38[8,8,4,6,3,9]+22 > 60

특별반 학생 A

"허, 허억, 이, 이런, 이런 일이라고는, 하지 않, 나, 난, 나도 학생, 학생이야…."

아사기리 쿄

들어올린 손을 그대로 바닥에 내리찍습니다. 뭘, 죽이진 않을게. 충격으로 기절한다면 어쩔 수 없고. 목이 부러지거나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힘을 주진 않았어.
너희와는 달리 그 정도 조절은 되는 짐승이라서, 내가.

특별반 학생 A

"컥……!!"
외마디 외침과 함께 그대로 기절합니다. 학생 A 전투불능.

아사기리 쿄

몸을 일으킨 시선이 다른 둘을 훑습니다.

특별반 학생 B

"오, 오오야마…!!"

아사기리 쿄

아직도 여기 서 있을 수 있어?

특별반 학생 C

"와, 씨… 실화냐, 미친…."

아사기리 쿄

"다리가 굳었나? 말 꼬리가 없어서 거기 그러고 서 있는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쿵 소리가 들리고서야 뒤를 봅니다. 전부를 본 건 아니지만... ... 표정이 묘해집니다.

특별반 학생 B

"나, 난, 난 그만두겠어…!! 애초에 이딴 짓 같은 거 하지 않아도, D대 정도는 쓸 수 있었다고…!!"

특별반 학생 B

"죽을 수 있을 거라고는 안 했잖아…!!"

특별반 학생 B

그런 소리를 하며 경봉을 떨어뜨리고는 도망갑니다.

특별반 학생 B

학생 B, 전투의지 상실.

아사기리 쿄

고개를 들고 내려보듯이 너머에 있는 레이토를 바라봅니다.
말했지. 네 병력은 이렇게나 허접해.

세나카타 레이토

"……."

세나카타 레이토

"재밌는 짓을 해주시는군요, 아사기리."

아사기리 쿄

"처음에는 지부를 순식간에 장악하는 너를 보고 조금 흥미가 동한 건 사실이거든?"

아사기리 쿄

"근데 왜 어느 순간 갑자기 식었나 생각을 좀 해봤어."
"역시, 우리 히가시요츠야나기 선배가 훨씬 잘 하겠더라고." 어깨나 으쓱해줍니다.

아사기리 쿄

"그러니까, 넌 됐어."

세나카타 레이토

"…………."

세나카타 레이토

"하, 하하, 하하하하…."
"아사기리는, 정말 재밌는 사람이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엇, 저요? 이 분위기에서 멍청하게 손가락으로 자기 가리키는 녀석으로 정말 괜찮아?

아사기리 쿄

"이제 알았어? 유감이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 가속하는 시간2 / 타이밍: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그러니까 선물 드릴게요.

GM

―메인 프로세스: "킹덤 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넌 뭔데 혼자 메인을 세 번 쓰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1라운드 혼자 쓰나...

세나카타 레이토

▼ 너브잭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난이도: 대결 / 대상: 단일 / 사정거리: 시야 / 효과: 대상의〈의지〉와 대결한다. 즉시 메이저 액션을 시킨다. 행동의 내용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대상, 아사기리 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기분나쁜 레니게이드 흐름. 지난 번에도, 이번에도, 그리고 또... "—아사기리 씨!"

아시야가와 유라

"....!"

세나카타 레이토

11dx10+5 (11DX10+5) > 10[1,3,4,6,8,8,8,8,9,10,10]+4[3,4]+5 > 19

아사기리 쿄

"이제 와서 내가 갖고 싶어졌어?"

세나카타 레이토

"네, 그렇다면요?"

아사기리 쿄

(1+2)dx 정신 판정 (3DX10) > 10[3,5,10]+3[3] > 13
"그럼 어디 한 번 써봐."

세나카타 레이토

발 밑에 퍼진 안개가 쿄의 몸을 타고 오르는가 싶더니,

세나카타 레이토

그 손을 감아 쥐어 움직이게 합니다.
쿄는 메이저 콤보를 실행. 대상은…
아사기리 쿄, 자기 자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플래시백처럼 지나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금발의 남성, 구둣발, 핏자국,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아사기리, 엎드린 채로 식어있는 이치지쿠, 패밀리 레스토랑 안에서 부서지는 소리.

세나카타 레이토

아, 그래도 마이너로 경직 해제는 하게 해줄게.

아사기리 쿄

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래서 싫은 거야.

아사기리 쿄

99↓ 겨누는 발톱《C: 키마이라(3)》+《짐승의 힘(5)》+《이름 없는 칼날(1)》| 메이저 /〈백병〉/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8 / 크리치 7 / 공격력 22 / 침식 5 | 맨손 사용

아사기리 쿄

(4+2)dx7+10 (6DX7+10) > 10[1,4,6,6,8,10]+10[5,10]+10[7]+10[10]+3[3]+10 > 53

아사기리 쿄

6D10+22 (6D10+22) > 26[5,1,9,4,6,1]+22 > 48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94 → 99
[ 아사기리 쿄 ] HP : 4 → 0

아사기리 쿄

내 손으로 내 배를 꿰뚫는 감각은 조금 생경합니다만, 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플래터 영화마냥 비현실적인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아시야가와 유라

"......."

아사기리 쿄

굳이 안개가 시키지 않은 것까지 스스로 합니다. 손가락을 굽혀 안쪽을 헤집고 짐승의 손톱 아래에 걸리는 감각을 한껏 의식하며 제 손을 내려봅니다.

아사기리 쿄

그것을 뽑아들었을 때 걸린 건 뭘까.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99 → 103

아사기리 쿄

그리고 다시.
번질번질한 손을 내리고 레이토를 응시합니다.
"좀 마음에 들었나 모르겠네?"

아시야가와 유라

"... ..." 하여간, 누굴 닮은건지... 그 모습을 보는 표정이 영 좋지 못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전투 중에 항상 너무 과도하게 폭력적이 되는 것을 지적한 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눈을 지긋 감았다가 뜹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속이 안 좋아. 소리 지르고 싶어. 달려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물론,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고.

이치지쿠 히토리

잔소리를 얹을 학생이 늘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나중에 한 소리 해야겠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서 끝내야 돼, 그런 생각을 하며 양손을 꽉 쥡니다.

아사기리 쿄

옆에 있는 선생님들의 생각을 알면서도 뻔히 손을 휘둘러 핏방울을 튀깁니다.
어디로? 당연히 근처에 남은 특별반 학생에게로지.

세나카타 레이토

"하하하하하하…!"
"역시 재밌는 사람."
"이쪽으로 왔으면 좋았을 텐데, 당신에게도."

아사기리 쿄

"그러게 말했잖아. 사흘간 힘내서 꼬셔보라고." 그 사흘도 안 지킨 건 이쪽이지만.

아사기리 쿄

"너, 못 할 것도 없었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아아, 아쉽게 되었어요. 정말이지…."

세나카타 레이토

"조금만 더 일찍 만났어도… 좋았을 텐데."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전원 행동 종료.
―클린 업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클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클없!

아시야가와 유라

클없.

GM

제2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100↑ 예열 《진화의 큰 발톱(2)》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2 | 《완전수화》 지속 중에만 사용 가능. 백병 공격력 +[2×3]

아시야가와 유라

셋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4)》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세나카타 레이토

이치지쿠 히토리

팬아웃 필요한 사람?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18 → 122

버프/디버프

세나카타 레이토

클막 2라운드
레이토 크리치 +1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주면 산개할 순 있지~ ^^

이치지쿠 히토리

어차피 세나카타는 3체기라서 산개해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팬아웃》 Lv2 | 셋업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은 곧바로 전투이동을 실행한다. 이동 지점은 대상이 결정하며,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또한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이치지쿠 히토리

백병/지근기 필요한 이들이여 가라.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97 → 101

아사기리 쿄

갑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2 → 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서 오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럼 쿠마쨩은 나랑 같이 있을거?

이치지쿠 히토리

흠….

이치지쿠 히토리

일단 있어보죠.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세나카타 레이토

"뭐, 혼자 남았지만. 기대도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 발버둥 정도는 쳐보시길?"
▼ 전술 / 타이밍: 셋업 프로세스 / 난이도: 자동 / 대상: 씬(선택) / 사정거리: 시야 / 효과: 대상의 다음 메인 프로세스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한다.
대상, 학생 C.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 가속하는 시간 / 타이밍: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그거

GM

―메인 프로세스: 세나카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

"실력이 전부, 힘이 있는 자가 힘이 없는 자를 이끌어야 한다."
"분명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았나요?"

세나카타 레이토

"이들과 같이 소꿉놀이를 하다 보니 평화에 물들었다던가."

세나카타 레이토

"티처?"

세나카타 레이토

▼ 너브잭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난이도: 대결 / 대상: 단일 / 사정거리: 시야 / 효과: 대상의〈의지〉와 대결한다. 즉시 메이저 액션을 시킨다. 행동의 내용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12dx10+2 (12DX10+2) > 9[1,2,2,2,4,5,7,7,7,8,9,9]+2 > 11

이치지쿠 히토리

(3+3)dx+1 의지 판정 (6DX10+1) > 10[1,7,8,8,9,10]+9[9]+1 > 20

이치지쿠 히토리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물론 평화에 물들었다는 말에,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
"힘이 있는 자가 이끄는 것이 아닙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힘이 있는 자는, 힘이 없는 자를 지키고, 그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버프/디버프

아사기리 쿄

완수 중 백병딜 +6

메인

이치지쿠 히토리

"그들이 원하지 않는 데에도 억지로 이끈다면, 그것은 인도가 아니라 강압이고, 또 다른 폭력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런 행위를 막기 위해서, 저희 UGN이 존재하는 겁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하."
"재미없는 어른이시네요."

세나카타 레이토

"어쩔 수 없죠. 당신마저 납득하지 못한다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세나카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

"납득할 만한 '힘'을 보여주는 수밖에."
▼로열 랜서 <오우거 배틀> + <절대공간> + <주축진형> + <대지의 가호> +<대지의 송곳니>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 /타이밍: 마이너 액션+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다이스: 12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3체 / 사정거리: 시야 / 공격력: 23 / 해설: 세 자루의 창이 지면에서 솟아나 상대를 관통한다. 사격 공격을 한다. 같은 인게이지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리액션의 다이스를 -1개 한다.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대상, 스코칭 블러드, 캐터필러, 그리고… 멜팅 비스트까지로 할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은 인게이지인데?

아사기리 쿄

유감~

세나카타 레이토

아, 그렇네. 그럼 선생님 둘만.

아시야가와 유라

"엥? 진짜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태블릿(4)》+《재밍(4)》+《눈이 먼 양(6)》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8 | 솔라리스 이펙트의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태블릿 빼고.

아사기리 쿄

"뭐어……. 믿고 있을게요? 어른이시니까?" 그리고 반시의 서포트도 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이스 11개 쌔비지 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그럼 남은 거 5개에 크리치 +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아, 하..." 레니게이드 팍팍 씁니다. 집중력 싸움.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22 → 128

세나카타 레이토

"……같은 오르쿠스라는 것도,"
"꽤 불쾌하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방해가 될, 만큼은 성장했다고,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아사기리 쿄

"네가 그렇게 나오는 걸 보니 확실히 자랑스러운 선배지?"

아시야가와 유라

"..." 이서가 조금 무리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상대와 같은 신드롬이라는 점에서 뭔가의 자극이라도 받고 있는건가?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좋지 않은 징조야.

세나카타 레이토

5dx8+5 내 영역에서…… 기분 나빠. (5DX8+5) > 7[2,2,5,7,7]+5 > 12

이치지쿠 히토리

닷지 시도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닷지 시도합니다.
(3+2)dx+1 회피 판정 (5DX10+1) > 10[1,1,2,5,10]+4[4]+1 > 15

이치지쿠 히토리

(3+3)dx 육체 판정 (6DX10) > 10[1,4,5,8,8,10]+8[8] > 1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솟아나는 창을 요령있게 피해내는 두 사람을 보고 조금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솟아나는 창을 피해냅니다. 관찰만 잘 해내면, 이정도는 그렇게 무리가 아니니까. "이서, 한 두번 정도 공격을 흘리는 정도는 괜찮으니 너무 무리하지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괜차, 괜찮습니다, 아직 괜찮아요...!"

세나카타 레이토

"……쳇."
"신카이. 제대로 처리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특별반 학생 C

특별반 학생 C

"아니, 처리하라고 해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겸사겸사 "힘"을 P 갈망(*) N 두려움으로 로이스 등록.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5 → 6

특별반 학생 C

그래도 야쿠자처럼 생긴 국어보다는 말라 보이는 영어가 더 약하려나?

특별반 학생 C

<암즈 링크> 2 + <뇌광격> 5 + <사자분신> 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무기 / 다이스 10 / 크리치 10 / 공격력 15 / 이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을 통해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데미지를 가할 경우, [경직]을 추가로 가한다.

특별반 학생 C

대상,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진짜 실례네 너

특별반 학생 C

"교사면 학생을 위해 좀 아픈 척이라도 해주시지!!"

특별반 학생 C

10dx10+3 (10DX10+3) > 10[1,1,1,2,3,5,6,7,8,10]+4[4]+3 > 1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세나카타 쪽에 레니게이드를 집중한 탓에 멀리 떨어진 위치의 특별반 학생에게는 주의를 돌리는 것이 늦습니다. 아, 잠깐, 이러면.

아시야가와 유라

"...하, 그래? 착한 학생으로의 선도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아픈척 해줄 수 있는데 말이야." 피할 수 있을까? 그냥 맞아주는 편이 나을까? 입은 웃고있지만 눈살은 찌푸린 상태입니다.
일단 닷지 시도는 해봅니다.
(3+2)dx+1 회피 판정 (5DX10+1) > 10[1,2,6,10,10]+6[2,6]+1 > 1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이치지쿠 히토리

"교사는,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한 존재입니다." 샌드백 역할을 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고 보는데.

특별반 학생 C

"이익, 진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미... 민첩한 하루 되세요.

아사기리 쿄

제법 느긋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부장급이면 당연히 엘리트고.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하지만, 바른 길로 이끌어주기 위해 한 두대 정도는 맞을 각오가 되어있다는 말이거든?"

이치지쿠 히토리

"맞아주는 게 이 학생을 위한 길은 아닌 것 같아서."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 그래서 안 맞았잖아~ 피했잖아~ 하여간 잔소리는, 잔소리는."

GM

―메인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특별반 학생 C

"내 앞에서 여유로운 것처럼 굴지 마…!!"

아시야가와 유라

"..." 흠. 신카이를 보다가...
"미안, 내 위치상 딱히 갓 각성한 학생한테 여유를 안가질 이유가 없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 며칠 훈련받은 어중간한 힘으로는 지부장님도 스코칭 블러드도 쉽게 공격할 수 없어. 가까워진 멜팅 비스트의 체취에 섞여 나는 피비린내로 예민해진 정신을 억누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조금 더 분발하면 모를까~ 내가 가르쳐줄까? 그러면 이런 짓 관둘래?" 뒤에서 오퍼시티 30으로 교섭딜 넣는중

아사기리 쿄

아~. 그건 좀 미안하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솔라리스(3)》+《저항할 수 없는 말(6)》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4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대상, 세나카타 레이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3)dx7 (8DX7) > 10[2,2,2,6,7,7,8,8]+10[2,2,8,9]+5[5,5] > 2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까는 특별반 학생에게 저지당한 손을 뻗어 레이토의 손목을 잡아챕니다. 힘주어 당기며 내려봅니다. "이런 짓은, 이제 그만, 하세요."

세나카타 레이토

"……그만두라고…?"

세나카타 레이토

<지배의 영역> + <절대지배> / 오토 / 자동 / 단독 / 시야 / 대상이 판정의 다이스 롤을 실행한 직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의 다이스 눈 중 하나를 1로 변경한다. 이 이펙트는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대해 한 번, 한 시나리오에 2번 사용할 수 있다. 《지배의 영역》과 동시에 사용한다. 동시에 사용한 《지배의 영역》으로 대상의 판정 다이스 중 3개를 선택해 그 눈을 1로 바꾼다.

세나카타 레이토

첫 굴림의 8, 8, 7을 1로 변경.

세나카타 레이토

닷지 시도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4dx10+2 (4DX10+2) > 7[1,2,3,7]+2 > 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x7 (1DX7) > 2[2] > 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2.
빠져나가려는 것이 느껴지면 손아귀에 강하게 힘을 줍니다. 악력이 시원찮은 건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집중이 한 점에 매몰된 탓인지 구겨진 소매와 장갑이 마찰하는 소리가 뿌극거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만두지 않겠다면, 그만둘 때까지 이야기 하겠어요. 이런 일은 그만 두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람들을 당신 입맛대로 주무를 시간에, 저랑, 면대면으로 이야기 하자는 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d10 (2D10) > 8[5,3] > 8

세나카타 레이토

"……그런 것치고는… 제가 기회를 줬을 때도 '기습'을 하지 않으셨던가요, 선배가."

세나카타 레이토

"3일 동안, 방법을 강구하라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먼저 시비를 걸어온 것은 당신들이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질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나누는 대화는 협상이라고 볼 수 없죠."

아사기리 쿄

아니, 그건 우리의 결과라고 할까. 선배는 진짜 방법을 만들어오긴 했다고 할까.
우리가 제지했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것도 맞아
나 밤새서 PPT 만들어왔는데

아사기리 쿄

심지어 하나만 나온 것도 아니야.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상황을 살피듯 눈만 슥 굴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현재 남은건 '킹덤 컴', 그리고 눈 앞의 신카이 학생.

아시야가와 유라

사실 주로 잡아야 할 것이라면 킹덤컴이 당연한 상황. 아까전에 이치지쿠의 공격을 생각하면~.. ....

아시야가와 유라

...음. 그렇지?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선생님, 이 학생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선생님은 '세나카타 군'을 부탁드릴게요. 괜찮죠?"

이치지쿠 히토리

"……." 무언가 말하려다가,
"예." 납득합니다.
그것이 그의 교육관이라면.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의 대답을 듣고 나면 시선은 신카이에게 고정됩니다. 이번엔 아까처럼 분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살짝 펼쳐진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말 그대로의 '총' 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헌드레드 건즈》 Lv5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6 → 109

아시야가와 유라

"신카이 학생."

특별반 학생 C

"무, 뭐야, 교사가 이런 거 학생한테 들이대도 되는 거야?!"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한데, 나는 교사이기 이전에 이 일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라, 네가 그쪽에 협력하기로 한 이상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방도가 없어. 정말 몰랐지?"

아시야가와 유라

"네게 권력이 주어졌을때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을거야. 학교가 이상하다고 하더라도, 나에겐 피해가 없지. 피해를 입는 놈들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안에서 이득을 누리는 사람이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다면, 언젠가 너에게 돌아올 화살도 똑바로 응시했어야지."

아시야가와 유라

"오버드가 되었다고 한다면, 네 의지만 있었다면 세나카타 군의 세뇌에서 충분히 벗어날 수 있었을텐데."
"친구에게, 선생님에게... 그런 흉흉한 무기를 휘두르지 않아도 됐었을텐데."

특별반 학생 C

"그, 그렇지만, 난… 학생이고…."
"……애, 애초에, 저 자식이 잘못한 거 아냐??"
"난 저 녀석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야!"
"난 잘못 없다고!!"

아시야가와 유라

"... 맞아. 학생이지."

아시야가와 유라

"너는 이제 곧 어른이 될 학생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다른 사람이 시킨다고 자신의 판단을 남에게 맡겨버리는 것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지. 어른이 될 자격이 없어. 이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 총을 학생에게 겨눕니다.
"반성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조금 유감이네."

특별반 학생 C

"우, 웃기지 마…. 애초에 하, 학생에게 총을 들이대는 교사가 더 나쁘다고! 어엉?!"
"진짜로 쏘, 쏘지도 못할, ……."
"……쏘, 쏘지 말, 쏘지 말아, ……."
"……쏘지 말아주세요…."

아사기리 쿄

뒤로 기울였던 귀를 파드득 털며 가볍게 웃습니다.

특별반 학생 C

"제가, 잘못했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예전 같으면 학생을 공격하면 안 된다고 저쪽에 오토기를 날렸겠지만, 지금은 지부장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요. 전혀 걱정 안 됩니다.
그것보단 이 후배를 어떻게 해야됨...

아시야가와 유라

100↑ 놓치지 않는다! 《C:하누만(3)》+《부식의 손끝(5)》+《기간틱 모드(2)》+《전광석화(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 | 다이스 7d / 크리치 7 / 공격력 20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체력아까우니까 전광석화는 뺍니다
어 기간틱모드도 뺄까...
한놈이니까...

특별반 학생 C

편하게 도죠.

아시야가와 유라

좋습니다 C:하누만+부식의 손끝만 사용하는걸로.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9 → 113

아시야가와 유라

《마탄의 악마》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전제: 헌드레드 건즈판정 달성치 +10시나리오에 LV회 | 침식치 +4

특별반 학생 C

이쪽은 리액션 없음! 바로 대미지까지 GO다.

아시야가와 유라

3dx7 (3DX7) > 10[3,8,10]+10[3,10]+4[4] > 24
3d10+20 (3D10+20) > 14[4,3,7]+20 > 34

아시야가와 유라

입으로 내는 빵야. 하는 소리와 함께 어쩌면 귀에 익숙할 파열음이 들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팡~ 하고 각종 파티클이 신카이를 향해 쏟아져요.

아시야가와 유라

4d10+20 (4D10+20) > 28[10,6,10,2]+20 > 48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하, 맞는 말이야. 학생한테 총을 쏘는 선생님이라니, 들어본적도 없어."

특별반 학생 C

"――!!" 그 소리에 화들짝 놀라 펄쩍 뛰더니, 그대로 풀썩 쓰러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런데 말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이 다음번은 선생님과 학생이 아니라, '다른 역할'로 만나게 될수도 있거든."
"여기까지만 해주길 바라는 내 마음, 이해해줄 수 있지?"

특별반 학생 C

어버버 얼 타다가, 알아들었는지 그저 본능적으로 반응한 건지,

특별반 학생 C

고개만 끄덕끄덕끄덕.
특별반 학생 C, 전투 불능!

아시야가와 유라

"아이참, 착하기도 하지." 머리에 손을 올리고 두번 토닥토닥 해줍니다. 착한 선생님 표정.

이치지쿠 히토리

음. 저런 게 베테랑 교사라는 건가.
무언가 습득하는 중.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이제 진짜 혼자 남은 것 같은데."
"아, 대답은 굳이 하지 마. 딱히 필요 없어."
"왜냐면 나……. 네가 갖지 못한 거로 그저 조금 놀리고 싶을 뿐이거든."

세나카타 레이토

"……."

세나카타 레이토

"애초에 혼자서도 충분했어."

세나카타 레이토

"그저 시험해봤을 뿐이야. 얼마나 쓸모 있는 녀석들인지."

아사기리 쿄

100↑ 겨누는 발톱《C: 키마이라(4)》+《짐승의 힘(6)》+《이름 없는 칼날(2)》| 메이저 /〈백병〉/ 대결 / 단일 / 무기 / - | 다이스 9 / 크리치 7 / 공격력 26 / 침식 5 | 맨손 사용
"그래?"

아사기리 쿄

"너, 외로움 잘 타는 타입이구나. 잘 알았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 명만 남은 상황에서, 어쩌면 이대로 끝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약한 마음이 잠깐. 쿄를 불안한 얼굴로 잠시 바라봅니다.

아사기리 쿄

(12DX10+10) > 10[1,2,2,2,2,3,3,3,4,7,7,10]+9[9]+10 > 29

세나카타 레이토

닷지 시도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5dx10+2 (5DX10+2) > 9[1,1,6,7,9]+2 > 1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사기리, ———"

아사기리 쿄

"세나카타 레이토." 이서의 부름은 무시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필요한 공격이니까. 어떻게 말려도 이것의 목숨을 한 번은 끊어야만 끝날 테니까.

아사기리 쿄

"너, 아직 로이스가 남아 있는 녀석이면───."

아사기리 쿄

야에가시 와카나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크리티컬 -1.

아사기리 쿄

동시에 "세나카타 레이토"를 P바보 N적(*)으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아사기리 쿄

(4+2+6)dx6+10 (12DX6+10) > 10[1,2,4,4,5,6,8,8,9,10,10,10]+10[1,2,4,4,7,9,9]+10[1,4,10]+10[9]+10[7]+1[1]+10 > 61

세나카타 레이토

어차피 리액션 실패니 바로 대미지 굴림으로.

아사기리 쿄

"아직 돌이킬 수 있는 놈이면, 나중에 나한테 와."

아사기리 쿄

7D10+32 (7D10+32) > 34[3,3,6,5,2,10,5]+32 > 66

세나카타 레이토

커다란 타격이 엄습해 오면 쿨럭, 하고 입에서 피를 토해내지만,

세나카타 레이토

"……그런 말은, 일단 저를 쓰러뜨리고 나서나야 하시죠." 비틀거리긴 하지만 몸을 바로 세웁니다.

아사기리 쿄

"어쩔 수 없잖아? 마지막을 장식할 건 내가 아니라."
"'티처'니까."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05 → 110

GM

―메인 프로세스: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그 말에 호응하듯,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D : 2 → 3

이치지쿠 히토리

손을 움직입니다.
《블러드 컨트롤》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메인 프로세스에서 브람 스토커 이펙트를 사용하는 판정에 [Lv]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 침식치 +2

이치지쿠 히토리

100↑ Scorching Blood 《플라즈마 캐논(4)》+《C: 브람 스토커(3)》+《진홍빛 칼날(2)》+《얼음의 탑(5)》+《빙염의 난무(5)》+《작열의 성채(3)》 | 메이저 / <RC> / 대결 / 단독 / 시야 / 100%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62 / 침식 20 | 「공격력: +[3(4/5)×5]」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공격력: +[1(2/3)+1]」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공격력: +[4(5/6)×3]」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단, 당신과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 전제조건: 《재액의 불꽃》 혹은 《얼음의 탑》. 《재액의 불꽃》이나 《얼음의 탑》과 조합하여 사용할 것.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4(5/6)×3] 한다. 단, 조합한 판정에 2개의 다이스 페널티를 받는다.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2(3/4)×3] 한다. 단, 당신이 이 라운드에서 전투이동, 전력 이동, 인게이지 이탈 등을 실행했을 경우 이 이펙트를 사용할 수 없다.
뻗어진 손에서 붉은 혈액이 발사되어 노리는 것은,

이치지쿠 히토리

마지막으로 남은 학생.

이치지쿠 히토리

대상, 세나카타 레이토.

이치지쿠 히토리

14dx7+3 (14DX7+3) > 10[1,2,3,4,4,4,5,6,6,7,8,9,10,10]+10[1,1,3,6,8]+10[9]+3[3]+3 > 36

세나카타 레이토

일단 닷지 시도는 해봅니다.
4dx10+2 (4DX10+2) > 10[4,6,9,10]+5[5]+2 > 17
까비.

아시야가와 유라

까비? 두배가 차이났다.

이치지쿠 히토리

4d10+62 (4D10+62) > 22[5,7,8,2]+62 > 84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01 → 123

이치지쿠 히토리

세나카타 레이토를 P 연민 / N 진력(*)으로 로이스 취득.

이치지쿠 히토리

"……당신처럼은 안 되는군요." 아니, 유라는 진짜로 쏘진 않았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3 → 4

아시야가와 유라

"충분히 잘 했는데 뭐? 어차피 한번에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 메롱.

세나카타 레이토

작열통에도 비명 한 번 안 지르고 버텨내면,

세나카타 레이토

"…… 고작, 이 정도로, 나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 앞에서 피를 몇 번 보는 건지 모르겠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한계까지 몰아붙인 정신력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면 가파라진 호흡이 몸을 들썩이게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생 초짜인 지금도 그렇지만, 이 비일상이 익숙해지고 '내가 할 일'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게 되어도— 이 순간들을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그것만큼은 지금도 알고 있다.
<No.15 카탈리스트 ─ 촉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서, 이미 씬에 등장해 있는 당신 이외의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할 것. 선택한 캐릭터는 메인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미행동 상태에서도 실행할 수 있으며, 실행한 뒤에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 않는다. 단, 대상은 반드시 오버드 혹은 졈이어야 한다. 이 효과는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잔류한 레니게이드를 따라 의식을 집중해 거슬러 올라갑니다. 끓고 타오른 피의 매캐한 탄내와 비린내를 족적처럼 따라 쫓아가면 그곳에는 당연하게도 "스코칭 블러드"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후, 하아, 부탁, 드리겠습니다, 스코칭 블러드. ...!"

이치지쿠 히토리

"―예."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에야말로, 학생의 부름에 응해서.

GM

―메인 프로세스: 티처,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100↑ 침식치신경쓰는콤보 《C: 브람 스토커(3)》+《진홍빛 칼날(2)》+《얼음의 탑(5)》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다이스 8 / 크리치 7 / 공격력 18 / 침식 7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공격력: +[1(2/3)+1]」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공격력: +[4(5/6)×3]」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단, 당신과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이치지쿠 히토리

얼탑 빼도 죽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아니다, 위험한 도박은 하지 말자. 전부 씁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11dx7+3 (11DX7+3) > 10[2,4,4,5,6,6,7,7,7,8,10]+10[3,6,7,8,8]+10[4,5,7]+10[7]+10[7]+10[8]+10[10]+10[9]+5[5]+3 > 88

이치지쿠 히토리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깝치지 말아야지. 한동안 눈깔고 다녀야겠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이렇게까지 전력을 요구한 건 아닌데.

세나카타 레이토

리액션 없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9d10+18 (9D10+18) > 60[2,9,3,10,2,8,10,9,7]+18 > 78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23 → 130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3 → 4

이치지쿠 히토리

이서… 아니, "반시"를 P 연대감(*) / N 불안으로 로이스 등록.
그는 학생이면서, 동시에 믿을 만한 동료이기에.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4 → 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쁘긴 한데 이렇게까지 세게 쳐달라고 한 건 아니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이스 샷, 티처!

세나카타 레이토

뻗어져나가는 혈액을 맞고, 쓰러집니다.
쓰러졌어야 했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로이스 "특별반"을 타이터스 승화. 이제는, 필요없어졌어.

세나카타 레이토

효과, 전투불능 회복.

세나카타 레이토

"…………."

세나카타 레이토

"아직, 안 끝났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흐름, 알고 있습니다. 한계까지 무너진 몸과 의지를 수복하는 것은... ...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잠깐, 세나카타, 이제 그만...!"

GM

―클린 업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클없!

아사기리 쿄

클없~

아시야가와 유라

...아. 좋지 않은 흐름같은데, 이거.
클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리 그가 강하다고 해도 세뇌가 없는 지금, 이 인원을 혼자 상대하는 건 자살행위에 가깝다고 느낍니다.

GM

제3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한계까지 태우고 태워서, 더 태울 것이 없어지게 되면.

세나카타 레이토

셋없. 이제는 명령을 내릴 학생들도 없으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의 말로는, 분명...

이치지쿠 히토리

셋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4)》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세나카타.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28 → 132

버프/디버프

세나카타 레이토

클막 3라운드
레이토 크리치 +1

메인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3 → 4

아사기리 쿄

음~ 일단 셋없. 안 해도 될 것 같으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셋없.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몰락한 왕, "킹덤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기, 저, 레니게이드를 무리해서 쓰면 분명, 졈이 된다고... ..." 이전에 들었던 수업을 떠올리고 지부원들에게 당황한 눈치를 보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가만히 바라보다가

아사기리 쿄

"본인의 선택이죠. 이대로 졈화하면 아쉬울 것 같긴 하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그것이 '킹덤 컴', 네가 물러날 수 없는 선이라고 한다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졈이 되면 돌아올 수 없어. 대화할 수도 없어. 다음 같은 건 없어져버려.
옆의 쿄를 돌아보며 안 돼요! 하고, 조금 언성을 높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조금 긴장한 채지만, 어디까지나 쿄와 비슷한 의견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말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질문해야 하는데,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 답을 듣기 두렵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말릴 수 없다. 자신으로선.

아사기리 쿄

선배의 갈에 귀나 내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지부장의 명령이야. 쓰러트려. 상대가 일어날 수 없을때까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 아니, 지부장 님, 하지만."

세나카타 레이토

"……그래. 당신이, 당신이 리더였지."
"다른 기물이 있어도, 결국 '왕'을 잡으면 끝나는 거야."
▼로열 랜서 <오우거 배틀> + <절대공간> + <대지의 가호> +<대지의 송곳니> +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 /타이밍: 마이너 액션+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다이스: 12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단일 / 사정거리: 시야 / 공격력: 23 / 해설: 세 자루의 창이 지면에서 솟아나 상대를관통한다. 사격 공격을 한다. 같은 인게이지의 캐릭터를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리액션의 다이스를 -1개 한다.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세나카타 레이토

"그렇지?" 대상, 아시야가와 유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태블릿(4)》+《재밍(4)》+《눈이 먼 양(6)》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8 | 솔라리스 이펙트의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야가와 유라

"...훗... 그렇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큭, ..." 영역을 넓혀가는 상대의 레니게이드를 급하게 찍어 누릅니다.
다이스 11개, 2라운드 공격으로 6개. 총 17개 뺏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크윽… 방해하지, 마……!"
남은 주사위 0, 공격 자동 실패.

아시야가와 유라

"... 매사가 그런 법이지. 이러나 저러나, 왕을 잡으면 끝나는 것이 세상만사 아니겠어?"

아시야가와 유라

"그런데 말이야, 한가지 오해하고 있는게 있는데 말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싫어, 이대로 가다간 망가진다고, 돌아올 수 없게 된단 말야...!!"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단 한번도 내가 '왕'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

아시야가와 유라

"내 세계에는, 내가 쓰러지면 진짜로 찾아오는 '왕님'이 계셔서 말이야."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사기리 쿄

뭐, 맞는 말입니다. '캐터필러'는 앨리스에서도 조연. 그저 현명한 조언자.

GM

―메인 프로세스: 누구도 울지 않는 세계를 위해서, "Banshee"

아사기리 쿄

그렇기에 우리의 '캐터필러'가 왕관을 대신 쓴 거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알고 있다. 전부는 아니어도,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들며 함께 보낸 시간 동안 가르침 받은 것은 단순한 전투만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도 있었으므로.
악의로 상대를 공격하고 괴롭히지 않을테고,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쪽을 선택해 줄 거야.
하지만 방법이 없다면 가장 올바르고 냉정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게 맞아. 그렇게 하는게 맞다는 건 알아. 알지만, 알아도, 나는 여전히 싫은데 어떡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솔라리스(3)》+《저항할 수 없는 말(6)》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4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4)dx7 (9DX7) > 10[1,2,2,4,4,5,5,7,7]+10[6,10]+6[6] > 2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반시는 마녀. 죽을 사람에게 운명을 예고하고 구슬프게 우는 괴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까 결코 우는 일 같은 건 만들지 않을 거야. 싫은 일에 울기만 하면서, 무력감을 곱씹고 후회만 할 수는 없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화가, 나겠죠. 날 거예요. 하지만 부탁이니 이야기를 해요. 세워놓고 소리쳐도 좋아요. 한 대 정도는 맞아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냥, 제발 한 번만, 귀를 막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의 세계는 그렇게나 무가치한가요? 분노로 당신 스스로를 태우고 못쓰게 만들만큼, 지금 느끼는 무기력함이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그렇다고 해도, 저는, 나는... 싫어요. 당신을 공격하는 것도, 당신이 공격하는 것도, 당신이 공격받게 내버려두는 것도. 이대로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전부 끝나는 건."
예나 지금이나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없습니다. 들어줄 때까지 붙잡고 떼를 쓰는 것뿐이겠죠. 그에게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면서, 가장 자기 할 말만 고집을 부리는 것은 나 스스로임을 압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다고 해서 말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잡은 손을 놓을 수도 없으므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야기 해요.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누군가를 다치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저 하고 싶은 말들로, 서로 귀 기울이고 의견을 부딪히면서."
"그러다보면... ...뭔가 하나쯤은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생길 지도 모르잖아."

이치지쿠 히토리

교사가 할 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에, 결국 학생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것은… 같은 학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로이스 "학생"을 P 비호(*) / N 격의로 로이스 등록합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5 → 6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은, ……당신은 몰라."

세나카타 레이토

"다수의 속에서 소수로 사는 기분을, ……알지도 못하면서……."
리액션, 없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은 제 마음을 모른다고 했죠. 저도 마찬가지예요. 세나카타 씨... ... 레이토 군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분명 지금은 몰라요. 그렇기에 대화가 필요한 거예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입 밖에 내서 전하지 않으면 누구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요. 가끔은 나 스스로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게 되곤 하고요. 그러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3d10 (3D10) > 23[9,4,10] > 23

세나카타 레이토

"…………."
"……사흘."

세나카타 레이토

"……다시, 사흘을 주죠."
"그 사이에 절 설득해보세요."
"당신이, …… 할 수 있다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손목을 억세게 움켜쥐고 있던 손을 내려 조심스레 양손을 쥐어줍니다. 음, 그래요, 일정을 지키지 않은 건 미안해요. 난처하다는 듯이 덧붙이기도 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제가 비장의 PPT를 준비했거든요. 지부의 모두가 도와주셨고요."

아시야가와 유라

"..." 막지 않고 그 대화를 가만히 지켜봅니다.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느니, 뭐라느니. 그런 얘길 할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뭐? 저게 이서가 싸우는 방식이고. 나는 쓰러트리는, 전의를 상실시키는 방식을 지시하지 않았으니.

이치지쿠 히토리

"그건," 무언가 말하려다가 다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분명 레이토 군도, 듣고 나면 생각이 바뀔 거예요."

이치지쿠 히토리

뭐, ……직접 부딪혀 보고 나서야 바뀌는 것도 있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썹을 누그러트리고 멋쩍게 웃습니다.
하지만 봐, 지금도.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한테 어깨동무 하면서 뒤로 끌고가요. "나도 모르겠다~. 보고서 좀 도와주시겠어요, 선생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금도 이야기를 들어줬잖아.

이치지쿠 히토리

"…… 곤란한 지부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누가 아니래."

GM

세나카타 레이토 전투불능.

GM

전투 종료 됩니다.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32 → 140

이치지쿠 히토리

학생을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세나카타 레이토의 로이스를 P 호기심(*) N 넌 이제 PPT 당할거야로 변경.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일상[세계]를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세나카타 레이토. '킹덤 컴'. 보고를 받은대로라면, 본부의 에이전트가 파견될 정도로 흉악한 FH의 에이전트.
그런 녀석을 말로 감화시키다니, 제법이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를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부디 이 일상에 마련된 당신의 자리를, 못 이기는 척 채워주신다면 기쁘겠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 근데 분명... '리바이어선' 성격에 '킹덤 컴'이 UGN에 들어올만한 자격이 있다 생각되면 또 우리 지부로 보내는거 아냐? 그러면 또 일거리가 늘어나고... 아아...
......어라, 나 외통수인가?

GM

―BACK TRACK

GM

에너미가 가지고 있는 E로이스 없음.
에너미가 가지고 있는 D로이스,

세나카타 레이토

<하이로드> / 당신이 타이타스를 승화시킬 때, 그 효과를 타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판정에서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타스는 한 개뿐이다. 또한 당신이 타이타스를 사용해 자신의 크리티컬 수치를 낮출 경우, 그 하한선은 5이다.

GM

1개. 굴리실 분은 선언해주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굴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굴릴래!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4

아사기리 쿄

패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1D10) > 1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30 → 12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샹

아시야가와 유라

흠..............
굴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1d10 (1D10) > 8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40 → 139

아시야가와 유라

아이런샹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17 → 109

GM

남은 로이스와 굴림 배수 선언하고 굴려주세요!

아사기리 쿄

잔존 로이스 3! 1배 굴림합니다.

아사기리 쿄

3D (3D10) > 27[8,10,9] > 27

아사기리 쿄

미친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10 → 8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잔존로이스가 6개인데 두 배 굴림을 해야한대요 눈물이 났죠 걍
12d (12D10) > 71[8,6,3,10,5,5,3,8,3,9,3,8] > 71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Wka잠깟.짬깐만

이치지쿠 히토리

잔존 로이스, 6개. 도박처럼 1배 해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6d10 제발. (6D10) > 37[8,7,5,3,5,9] > 3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39 → 68

이치지쿠 히토리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26 → 89

아시야가와 유라

5개 1배굴림합니다
5d10 (5D10) > 35[4,6,9,9,7] > 3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민간인대떠요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9 → 74

세나카타 레이토

잔존 로이스 5개, 그리고 여기서 특수 룰.

세나카타 레이토

세나카타 레이토를 로이스로 지정한 만큼 백트랙 주사위가 증가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히토리, 전원 로이스 확인.

세나카타 레이토

총 백트랙 주사위 7개. 안전하게 두 배 굴림합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14d10 (14D10) > 83[7,1,1,9,5,6,10,1,6,8,10,10,6,3] > 83

세나카타 레이토

―최종 침식 93으로 생환.

GM

전원 생환 확인.

GM

모든 오버드들의 일상 복귀를 환영합니다.

GM

◈엔딩 페이즈

GM

씬 15: 은폐공작 (PC3)
사건은 끝났습니다.

GM

특별반 내에서도 침식률이 낮은 학생들은 기억 처리를 받은 후 일상으로 돌려보내는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GM

침식률이 높은 이들의 경우에는 UGN의 교육시설로 보내졌습니다.

GM

그렇게 준신세이와에서 벌어졌던 거대한 사건도, 물밑으로 사라지며 비일상도, 일상도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걸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

GM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생들에게도 한때의 해프닝으로 사라지겠죠.
이른 아침, 출근하는 유라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품하다가 벨소리에 하품이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네에, 아시야가와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전화를 받는 것이 빠르시군요, '캐터필러". 출근 준비셨습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네에. 뭐... 일하러 가기도 해야하고. 스즈가 오늘은 토스트가 먹고싶다고 해서. 그냥. 저냥... 뭐냥..." 다시 한 번, 하품...

키리타니 유우고

"저런 토스트는 잘 구워 드셨을까요." 짧은 웃음 소리가 이어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번 사태에서 맡겨진 학생들의 결과가 나와서, 제일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좋을까 싶어 이른 아침이나 연락드렸습니다만."

아시야가와 유라

"아~. 그런건, 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하죠~." 스즈가 얼마전까진 곰모양이 좋았는데 이젠 고양이가 좋다고 변덕부린 얘긴 굳이 상사에게 할 얘기가 아니야.

아시야가와 유라

"어떻게 됐습니까? 우리쪽의 지부원들도 관심이 많은 주제라서 말이죠."

키리타니 유우고

"침식반의 보고로는, 저희 UGN에서 맡은 특별반 학생들 역시 그리 위험할 정도로 침식률이 높지 않았다는군요."

키리타니 유우고

"그들은 ‘킹덤 컴’ 의 이펙트 때문에 단기간에 각성한 자였으니까 말이죠."
"그렇기에 UGN에 협력하고 싶다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적절한 조치 후 일상으로 돌려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음, 음." 그럴거라 생각하긴 했기에 적당히 듣습니다. 그러고보니 자전거 열쇠가 어디갔더라?
"엥. UGN에 협력하고 싶다는 애들이 있었어요?"

키리타니 유우고

"예, 오오야마 다이치 학생과, 사토 타츠마라는 학생의 경우는 UGN에 협력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키리타니 유우고

"무언가 마음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이 있었던 걸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특이한 녀석들이네.........." 그렇게 좋은 꼴은 못봤던거같은데. 걔네들...

키리타니 유우고

"어쩌면, 이 사건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죠, 그들에게."
"그들이야 그렇다쳐도, 문제는…… '킹덤 컴'인 세나카타 레이토인데…."
"……정말로, 괜찮으시겠습니까…?"
상추에서 나온 독달팽이 기를 거야, 진짜로?

아시야가와 유라

"..." 잠시 대답 안하고 눈을 감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답은 NO.지. 그 어떤 사람이 폭탄을 안고 살고 싶겠어? 내 직장에. 그것도 내 직장을 한번 무너트릴뻔한 녀석을. 하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기회도 안주고 내쳐버리는건 그리 취향이 아니라서요. 이 일에 큰 도움을 준 에이전트와 칠드런들도 그걸 바라지 않을거고."

아시야가와 유라

"말마따나, 아직 학생이잖아요? 다시 다잡을 기회는 얼마든지 있지."

키리타니 유우고

"……그렇습니까. 당신의 뜻이 그렇다면,"
"저도 그가 안 좋은 취급을 받지 않도록 힘써보도록 하죠."

키리타니 유우고

"―감정적인 것을 떼어놓고 보아도, 그는 '다크 문'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정보원이니 말입니다."
"아직 N시에 잠복해 있는 그를 찾을 좋은 단서가 될 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렇게 되는거겠지.

아시야가와 유라

"네,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쪽에 맡겨주시죠. 이렇게 무력하게 습격당하기만 하는건 저도 진절머리가 나서요."
"...그래도 이쪽 편의를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은 전하고 싶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다음에 식사라도 한 번 하시죠? 아, 바쁘면 말궁."

키리타니 유우고

"하하, 고맙긴요. 그저… 저 역시 당신들이 하는 일을 믿어보고 싶을 뿐이니까요." 누구도 그를 교화시킬 거라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므로.
그렇기에 포기하지 않고, 손을 뻗어주는 당신들의 그 희망을, 마찬가지로 믿어보고 싶었다는 이야기다.

키리타니 유우고

"좋습니다. 시간을 빼 보도록 하죠. 물론, 아시야가와 씨가 사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장난스러운 웃음이 수화기 너머로 전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어라. 웬일이래. "어휴, 무슨 서운한 말씀을. 은혜를 입고 상대한테 사달라고 할 정도로 뻔뻔하진 못해서." 이쪽도 장난스런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평소와 같은 인사를 마무리로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잠시 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오늘은 구름 몇점이 떠다닐 뿐인 맑은 날이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왜 리바이어선이 그런 말을 했는지 압니다. 자신도 같은 생각을 했으니까. 그 안에서 가장 교화를 믿지 못했던 사람은 분명 나였을테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그 아이는 손을 잡는 방법을 몰랐다. 다수안의 소수라는 입장에서, 다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누군가와 이해하는 방법을 몰랐다. 그런 것을 알아본 것은 내가 아닌 아이들 둘이었기에.

아시야가와 유라

그 아이들이 아니었다면 나는 전력을 다해서 세나카타 레이토를 쓰러트렸겠지. ...
"일상이라기엔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지... 이런거..."

아시야가와 유라

"... 아, 출근. 출근해야지. 늦겠다."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GM

빠르게 움직여 학교로 향합니다.

GM

당신이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당신이 지부장으로서 지부원들을 책임져야 하는.

GM

학교에서 당신을 마주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인사를 건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아시야가와 선생님…! 마침 잘 됐네요. 저번에 빌린 펜을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아, 사와야마 선생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유, 더 쓰셔도 괜찮은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뇨, 아뇨. 제 펜을 찾아서 괜찮아요."
"글쎄, 정신 차려 보니까 제 주머니에 있지 뭐에요?"

아시야가와 유라

"덜렁거리시긴~."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 사실을 옷을 갈아입다가 깨달아서." 하하, 머쓱한 웃음이 이어집니다.
"것보다 최근 바빠 보이셨는데, 요새는 좀 괜찮으신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도 볼펜이라 다행이네요~ 휴대폰이나 그런거였으면 뭐... ...아."

아시야가와 유라

"아~.. 별건 아니고."

아시야가와 유라

"딸이 학예회준비를 한다고 이것저것 얘길 하는데, 제가 또 그걸 두고볼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좀 바빴죠. 보실래요?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그날엔 어떻게 해서든 참여할 목적으로~." 조잘조잘조잘조잘. 참여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

사와야마 미츠히코

"우와, 역시 자녀가 있는 집은 다르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셨으니 참가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또 바쁜 일이 생기지 않으시기를 바라드릴게요."

아시야가와 유라

"......"
"뭐. 바쁜 일이야 우리 모두가 앞두고 있죠. 곧 시험이잖아요?"
"선생님 반도 아주 바쁠거같은데."
"덜렁거리다가 시험일정도 잊어버렸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엇, 앗, 아?"
"버, 벌써…? 에? 그런 시즌이?"

사와야마 미츠히코

까먹고 있었다!!!!!!!

아시야가와 유라

"2학기 금방이에요~ 선생님~"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 하하… 하아아아…."
"교사라는 것도, 정말 힘드네요……." 눈물 찔끔.

아시야가와 유라

"뭐, 안 힘든 직업이 어디있겠냐만."
"많이 힘드시면 언제든 도움 요청하라고요. 저도 도와드릴테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선생님…." 감동 받은 눈으로 봅니다.
"그럼 모쪼록, 저희 같이 힘내보도록 하죠…!"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요, 좋은 목소린데요! 곧 수업시간이죠? 슬슬 들어갑시다!" 등 가볍게 툭툭 두드립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에? 아? 벌써?!"
"어, 어쩌지, 준비 안 했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아이고, 빨리 가셔야겠네~."

사와야마 미츠히코

"선생님…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시라고……." 이러네.

아시야가와 유라

"......... 엥, 벌써?" 이건 예상 못했는데.
"일단 빨리 교무실로 가서 교과서를 챙겨옵니다. 실시."

사와야마 미츠히코

"예, 옙…!!"

아시야가와 유라

사와야마가 교무실로 달려가는 모습을 '그래도 달리다가 넘어지진 마시고요~' 라는 말을 하며 바라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한참을 바라보다가... 휴대폰을 꺼내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마 한 번 넘어졌을 겁니다.
대답하느라.

아시야가와 유라

학교 내부에 숨어있는 에이전트들에게 연락을 하나 넣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주시해.]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이렇게, 수상한 인물을 하나하나 찾아두는 수 밖에 없지.(-)

GM

일상 속에 숨겨진 비일상.
비일상 속에서 이어지는 일상.
그 균형이 흐트러지는 것은 금방이니,
당신은 언제고 아버지이자, 교사이자, 지부장이자, UGN으로서,

GM

오늘 하루 역시 비일상과 일상의 사이에서 시작합니다.

GM

장면 종료.
씬 16: 남은 의혹 (PC4)

GM

마찬가지로 이른 아침, 히토리 역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로자 배스커빌

“수고했습니다, '스코칭 블러드'. ‘킹덤 컴’ 에 관한 사건을 이번에는 제대로 마무리하셨더군요."
“FH의 훈련시설도 조사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해체만 기다릴 뿐이죠.”

로자 배스커빌

"다만, '캐터필러'의 주장을 번복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점이 석연치 않군요."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원들 모두가 승낙한 사안입니다." 그 지부원들 중에, 자신 역시 있었다는 일은 굳이 입에 담지 않습니다.

로자 배스커빌

"그를 통제할 수 있을 거라 봅니까."

로자 배스커빌

"대치했던 전적이 있는 당신의 기탄 없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이치지쿠 히토리

"……확답은, 드릴 수 없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다만, ……."
"믿습니다."

로자 배스커빌

"……비논리적이고, 비효율적인 답변이군요."
"일단은 넘어가드리겠으나, 이 일이 '밀리언 선즈'에게도 보고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시길."

이치지쿠 히토리

"……명심했습니다."

GM

연락은 그렇게 무미건조한 통보만을 남기고 끊어집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한숨을 소리 없이 내쉬고는 마저 등교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교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수업 준비를 시작합니다.

GM

곧 교무실의 문이 열리고,
이제는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잠시 괜찮으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또 이 녀석인가.

츠키하라 아사카

“저기, 얼마 전에 신 집행부 때문에 선생님을 찾아간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츠키하라 아사카

"무언가, 해당 부서에 대한 일에 대해서 기억이 드문드문 끊어져 있다고 할지…."
"꿈과 현실이 구분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할지…."

이치지쿠 히토리

"밤에 일찍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니까요…!"

츠키하라 아사카

"정말,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정말로…."

츠키하라 아사카

"물론 그 카페에 가서 못 먹어본 디저트를 먹어보는 꿈은 굉장히 좋았지만, 너무 실감났었으니까… 사실 꿈이 아니라던가…."

츠키하라 아사카

"으으으, 역시 안 되겠어요. 다음 시간에 아시야가와 선생님께도 물어보는 수밖에!"

츠키하라 아사카

"꿈에 같이 나오셨으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드디어 담임을 찾아가는군요."

츠키하라 아사카

"담임이라서라기 보단, 뭔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겠지만요."

츠키하라 아사카

"아시야가와 선생님, 이치지쿠 선생님보다 말은 3배 많으시지만 어쩐지 중요한 정보는 교묘하게 숨기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단 말이죠…."

츠키하라 아사카

"그렇지만, 역시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이치지쿠 히토리

"……예. 뭐, … 원하는 대답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부장에게 토스합니다.
그렇게 됐다. 애초에 담임이잖아.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사카가 떠나면 바톤 터치를 하는 것처럼 헐레벌떡 사와야마가 들어섭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아, 교과서, 교과서…."

이치지쿠 히토리

이 사람은 또 준비를 안 했군.

이치지쿠 히토리

책상 서랍 두 번째, 아니 세 번째겠군, 오늘은. 열어줍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우와, 역시 이치지쿠 선생님…!! 감사합니다!"
"것보다 아까 마주쳤는데 또 츠키하라가 왔다 갔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쩐지 예리한 데가 있죠, 츠키하라는. 저와는 다르게…."

이치지쿠 히토리

"예, 뭐."
"……사람마다 잘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렇다고 이 남자가 잘하는 게 뭐냐고 물으면… 글쎄.

이치지쿠 히토리

뭘 잘하지……?

이치지쿠 히토리

눈치 없이 아무 때나 말 걸기?

이치지쿠 히토리

수업 까먹기?
그래놓고 남에게 일 맡기기?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 뭐였지. 그게 없어지니까 이래저래 바쁜 일이 좀 많았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학생들도 학생들이지만, 높으신 분들도 변덕이 어찌나 심한지 밑에 있는 저희들만 고생한달까요, 하하…."

이치지쿠 히토리

"……가끔 그런 일도 있는 거죠." 이런 식으로 넘기던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저희야 어찌 되었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일이니까, 그에 걸맞"

이치지쿠 히토리

"슬슬 저도 수업에 들어가 봐야 해서."
"그럼 이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 아, 아아…!"

사와야마 미츠히코

"잠, 제 볼펜 보셨는지 이것만 말씀주시고 가면!!"

이치지쿠 히토리

"책상 첫 번째 서랍. 생물 교과서 사이. 재킷 안주머니. 사와야마 선생님 반의 교탁. 전부 없을시 댁의 현관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전부 찾아볼 시간이 없다구요~!"

GM

사와야마의 울림을 뒤로 하고 교무실을 나섭니다.
한 차례 거대한 사건이 폭풍처럼 지나갔건만,
일상은 어제와 같이, 내일도 마찬가지일 것처럼 변함없이 잔잔히 흘러갈 뿐입니다.
그럼에도 그 아래에 도사리고 있을 위협을 경계하며,
당신은 오늘도 비일상과 일상의 사이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장면 종료.
씬 17: 교실 (PC2)

GM

등교하면 언제나와 같은 교실… 아니, 조금의 변화가 있는 교실입니다.
제일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아이바 타케시가 등교를 시작했다는 것이고.

GM

부차적인 것을 덧붙이자면, 이제는 레이토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학생이 없다는 것입니다.

GM

"야, 아이바가 요새 계속 학교에 나오는데."

GM

"냅둬, 저러다가 또 안 나오겠지."
"하지만 뭔가 무섭잖아…."

아이바 타케시

그러거나 말거나 이서가 등교하면 이서에게 아는 체 합니다. "여어, 오늘 급식 뭐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케시!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점심은 아마 클로렐라 밥이랑 토마토 된장국, 톳 조림이랑 멘치카츠, 아, 그리고..." 한국인은 급식표를 외워

아이바 타케시

"메뉴 구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수요일까지 힘내보죠!!"

아이바 타케시

"안되겠다. 오전 수업만 듣고 째야겠군."

아이바 타케시

쨀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왜요? 왜요? 왜죠? 오후수업은 왜 안들으시는 거죠? 왜죠? 오늘 오후에 이동수업도 있는데 저랑 같이가주시는거아니었나요오오오오" 모 지옥 호텔 사장처럼 매달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스승님의 영어시간이 5교시니까!"

아이바 타케시

"밥이 맛 없잖냐. 무슨 의욕으로 수업을 들으라는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윽... 그럼... 그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거래를 합시다...!" 비장함

아이바 타케시

"그리고 의리를 갚을 만큼은 수업 들은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매점에서 런치팩 사드릴게요!!!! 우유도 같이."

아이바 타케시

그렇다. 이전에 약속한 것이 있으니 학교를 나오던 중이었다.
"?"

아이바 타케시

"왜 그렇게까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야 타케시랑 같이 수업 듣고 싶으니까요?"

아이바 타케시

"……너어는 진짜. 어디 가서 사기 잘 당하지 않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헤?" 진짜 사기라는 건 말이다... 당한 사람이 사기 당한 줄도 모르는 거란다...

아이바 타케시

하아아아아아아, 긴 한숨.

아이바 타케시

"됐다. 우유 말고, 주스로 사줘. 우유 안 좋아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헉, 성장기 청소년이 우유를 거부하는 건 꽤 큰일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치만 좋아요! 아, 혹시, 실례가 안 되면, 지이이이인짜 실례가 안 되면, 점심 같이 드시... 듯... 뎃... 아니!!!! 아무 것도 아니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불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목숨 걸고 런치팩이랑 주스를 사수해서...!!!"

아이바 타케시

"뭐야, 당연히 같이 먹는 거 아니었냐? 네가 산다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홀리쉿!!!!!!!!!!!!!!!!!! 내게 밥을 같이 먹어줄 친구가 있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완전 감동받아서 🥺 얼굴 됩니다.

아이바 타케시

얼씨구. 이마 쿡 찔러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케시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앞으로도 팍팍 다녀서 같이 졸업, 익, 으왓."

아이바 타케시

"뭐, 졸업은… 흠." 뭔가를 손으로 꼽아보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혹시 위험? 하신...? 가요...???" 진지...

아이바 타케시

"그러고 보니, 확실히 일이 해결되고 나니 그 반반한 녀석에게 들러붙는 인간이 없구만." 말 돌린다…!

아이바 타케시

"역시 뭔가에 홀린? 그런 거였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반반한... 반반... 아, 레이토 군? 그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합, 아니, 왜 중요한 것에서 말을 돌리시는 거죠?! 타케시, 졸업 일수 얼마나 남았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올해 등교하면 무사히 채울 수 있는 분량인 거죠?! 같이 졸업할 수 있는 거죠?!?!"

아이바 타케시

"어, 수업 시작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학교 오고서 이만큼 말 많이, 데시벨 높게 하는 거 처음인듯.

아이바 타케시

"수업 들어야지." 아이바 타케시 입에서 나오면 이상한 말 n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앞으로 이 친구 등하교 다 지켜봐야겠다... 같이 졸업하려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에도 불가능한 순간이 온다면...

모브

"와, 히가시요츠야나기가 저렇게 목소리 높인 거 처음봐… 수군수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이 유급하는 수밖에...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 질끈 감고 무슨? 뭔? 다짐 합니다.

아이바 타케시

어이, 뭔 생각하는데.

아이바 타케시

얼른 앉으라고 어깨 잡아 자리에 앉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하월드 출신은 이상한 각오 하느라 앉혀질 때까지 주변에서 뭐라고 수근거리는지 모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정말로 수업이 시작될테니 준비합니다. 더이상 반이 이상하게 나뉘는 일은 없고, 집행부나 특별반이 감시하며 복도를 돌아다니는 일도 없고.
여느 때와 같은, 어쩌면 같지 못했을 것을 알기에 더 귀중하게 느껴지는 일상.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서랍에서 책을 꺼내 올리다 타케시 쪽을 봅니다. 눈이 마주치면 손을 들고 입모양으로 이야기 합니다. '수업 화이팅이에요!' 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바쁘게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점심시간이 올테고, 방과후도 올테고, 그렇게 충실하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다음 날이 올테죠.

아이바 타케시

그러면 그 모습을 흘끗 보고는,

아이바 타케시

"어, 너도." 이쪽은 그냥 육성으로 박아버림.

아이바 타케시

"점심 시간에 쏘는 거 잊지 말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깜짝 놀랐다가,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푸큭큭 웃습니다. 아, 혼나기 전에 그만 웃어야지.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교과서 너머로 오케이 사인을 그리는 손 하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일상을,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

GM

간신히 손에 넣은, 이제는 언제까지 손에 넣을 수 있을지 모를 소중한 일상.

GM

그럼에도 당신은 끊임없이 그 일상을 위해 손을 뻗고,
누구도 울지 않도록 노력할 겁니다.

GM

그렇게 겨우 붙잡은 일상이니 만큼,
오늘 하루는 비일상과 일상의 경계 같은 것은 잊고,
그저 소중한 하루를 보내봅시다.
장면 종료.

GM

씬 18: 학생회장 복귀 (PC1)

GM

학생회장을 사임한 것으로 되어 있었던 야에가시 와카나는, 세나카타 레이토가 사임하며 다시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GM

이 연이은 사임에 이상함을 품은 이들도 있었으나, 원체 신임이 있었던 와카나이기에 학생들은 며칠 지나지 않아 금방 이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GM

"그래, 갑자기 전학생을 학생회장으로 떠받드는 건 이상했어."

아사기리 쿄

알면 왜 그랬어.

GM

"애초에 잘 알지도 못하는 녀석이잖아."

GM

"얼굴이야 잘생겼지만, 역시 학생회장은 신임이 있는 사람이 해야지."
"맞아, 맞아."

아사기리 쿄

알면 왜 그랬느냐고.

GM

레이토가 학급의 중심이었던 사실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GM

빠르게 변하는 유행처럼 학생들은 금방 전학생에 관한 관심이 식어, 요란했던 한때의 사건을 잊어가기 시작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좋았어. 다시 회장이 됐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쉬었던 만큼 만회해야 돼.”

아사기리 쿄

"그렇게 길게 쉬지도 않았지만 말이에요."
뭐, 뒷처리 할 일은 많겠다만…….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만 정말 길었던 것 같은 걸, 체감상으론 말이지…." 눈물 콕콕 닦는 시늉.
“그건 그렇고, 이제 세나카타 군을 추종하는 일은 없는 걸까…? 분명 무언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다들 마음을 바꿀 줄은 몰랐어."

아사기리 쿄

"글쎄요. 저도 솔직히 그때그때 휘말리기만 했던 기분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단체로 백일몽이라도 꾼 거 아닐까요?"

야에가시 와카나

"정말… 다 해결되어서 이런 말 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런 기분이야."

야에가시 와카나

"꼭 무언가, 안 좋은 꿈이라도 꾼 것 같은. …그만큼 현실성이 없는…."
"……뭐, 결국에는 원래대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까 말이지!"

야에가시 와카나

조금 앓는 듯이 미간을 찌푸렸지만, 금방 밝은 얼굴로 돌아옵니다.

아사기리 쿄

"얼마나 허황되었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시에 꿨든 결국 꿈이니까요."
"결국은 현실로 돌아오는 법이죠." 레이토의 자리를 힐끗 보다가 맙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좋아, 이래저래 학생회 복귀에 시험 준비도 하려면 앞으로 할 일도 많을 테니까아―"

야에가시 와카나

"아사기리 씨도,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 해. 알았지?"

아사기리 쿄

"제가요~? 학생회 소속도 아닌데에~."

야에가시 와카나

"그렇지마안~ 든든한 기사님이잖아. 그렇지?"

아사기리 쿄

"왕좌를 되찾았으면 이젠 저 말고 다른 기사를 좀 들이셔야죠, 여왕님?"

야에가시 와카나

"에에, 이제 기사 노릇은 싫어졌어?"

아사기리 쿄

"그럴리가요. 하지만 전쟁은 끝났고, 쓰지 않는 검은 녹스는 법이며 필요 없는 직위는 사라지는 게 이치죠."
"그러니까 공주의 기사 자리는 이만 끝이에요. 정말로 유감이지만요." 야에가시의 코끝을 한 번 톡.

야에가시 와카나

"우우~ 그러면 기사가 아니라 친구로서 도와주는 건?"

아사기리 쿄

"학생회 일까지 떠넘기는 게 아닌 정도라면요."

야에가시 와카나

"그거면 충분하지~"

야에가시 와카나

"아, 슬슬 수업 시작하려나. 이제 곧 시험 기간이니 집중해서 들어야겠지…."

야에가시 와카나

"그러면 나중에 봐, 아사기리 씨도 수업 파이팅이야~?"

아사기리 쿄

"네. 야에가시 씨도 수업 힘내세요."

GM

그렇게 수업이 시작되면, 여느 때와 같은 일상입니다.

GM

언제 비일상으로 점철되어 있었냐는 듯이, 아주 평범하고, 지루할 정도로 잔잔한.

GM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고, 쉬는 시간에 학생들과 잡담을 나누고.
…….

GM

그가 말을 걸어온 것은 수업이 전부 끝난 후였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바쁩니까?" 조금 거리를 둔 채, 지나가는 것처럼 그렇게 툭 뱉었습니다.

아사기리 쿄

"아니. 자리 옮겨야 해?"

세나카타 레이토

"그러면 좋고요."

아사기리 쿄

"적당한 곳이 있나……. 이 근처 공원 놀이터는 어때? 이 시간이면 어린애들도 빠져서 사람 별로 없어."

세나카타 레이토

장소는 어찌되었든 상관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가,

세나카타 레이토

이쪽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시선에 고개를 잠시 돌리고는,
쑥떡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며 그대로 먼저 걸음을 옮깁니다.

아사기리 쿄

별 생각 없이 따라갑니다. 누가 봐도 세나카타 레이토의 일행이라고 인식될 거리에서.

GM

두 사람은 걸어, 걸어, 공원의 놀이터에 도착합니다.

GM

늦었다고 하기에는 여전히 해가 떠 있고, 이르다고 하기에는 슬슬 노을이 질 무렵의 시간.

GM

레이토는 그네에 앉아 말을 고르듯 입을 다물고 있다가, 한참 후에나야 입을 엽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솔직히, …형편 없었지. PPT."

아사기리 쿄

"부정 못 하겠네. 그럴 것 같아서 다 같이 참관했던 거고."

아사기리 쿄

"그래도 그 PPT, 벌써 몇 번이고 퇴짜 맞고 수정당한 거야. 놀랍게도 선배는 네게 제안받았던 직후부터 그거 만들었거든."

아사기리 쿄

"내가 봤던 것만 두 갠가 더 있었어."

세나카타 레이토

"그런 와중에도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는 쓸데없이 장황하게 설명하고… 와중에 아사기리 너는 태클도 안 걸고 웃음이나 참고 있고… 아시야가와 선생님은 대놓고 웃었던가? 이치지쿠 선생님만 기계적으로 태클을 걸고 있질 않나…."

세나카타 레이토

"정말이지… 기가 막힐 정도로 바보들이야, 너희는."

아사기리 쿄

"아니, 나도 참견하고 싶었는데 화면만 봐도 웃긴 걸 어떡해?"

세나카타 레이토

"애초에 나(킹덤컴)을 지부로 받아들이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야."

아사기리 쿄

"알아."

세나카타 레이토

"바보가 아닌 이상 내릴 수 없는 결론이지."

아사기리 쿄

"누가 봐도 뻔하지."
"근데, 그 바보 집단이라서 너도 감화된 거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대답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묻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세나카타 레이토

"언젠가, 다시 힘을 기른 내가 또 지부를 집어 삼킬지도 모르는데."

아사기리 쿄

"아니, 없어. 아마 언젠가는 죽도록 후회하는 날이 올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아사기리 쿄

"너를 거뒀다고 후회하는 게 아니라, 네가 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했다는 걸 후회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아사기리 쿄

"우리 지부장은 유능한 것치곤 게으르고, 신입 에이전트는 물러 터졌고, 새로 발령난 에이전트는 여전히 답답한 면이 있는데다가."

아사기리 쿄

"나는 가장 지독한 방법으로 싸우는 것만 하고 싶은 바보지만."

아사기리 쿄

"그래도 최후의 최후에 너를 로이스로 삼았으니까, 너를 받아들이고 싶어."

아사기리 쿄

"우리 지부는, 네 로이스가 될 자격이 생겼을까?"

세나카타 레이토

"……."

세나카타 레이토

"……정말이지, 바보들 투성이라니까."
"……."
"―말해야 할 게 있어." 그것은 그 물음에 대답 대신에,
"…'다크 문'에 대한 것이야."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 나만 들어선 안 될 얘기 같은데."

아사기리 쿄

"하지만 지금이니까 하고 싶은 얘기인 거겠지. 좋아."

아사기리 쿄

"편한대로, 부디."
(-)

GM

비일상에서 태어난 당신이 간신히 누리고 있는 일상.

GM

그것을 부수려고 했던 비일상은, 이제는 당신의 일상의 일부가 됩니다.
오버드를 일상으로 다시 데려올 수 있는 끈을 로이스라고 부른다면,

GM

아마 당신은, 당신들은 그의 로이스였을까요?

GM

그의 일상에는, 앞으로 당신들이 있을까요?

GM

그렇다면, 과연 이 일상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며,
당신이 다시 비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또 어느 순간이 될까요.

GM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이 이어지는 것은 과연,

GM

그 얄팍한 일상이 다시 비일상으로 뒤집히는 것은 과연…….

GM

장면 종료.

GM

씬 19: 회귀의 그림자에서 (마스터 씬)

GM

……모두가 잠들었을 어둠.
어딘지 모를 어둠 안에서 떠오르는 하나의 인영.

GM

“‘킹덤 컴’ 도 당해버렸다면…… 결국, 드디어 내 차례겠군.”

GM

구름이 바람을 따라 흘러, 어둠 속에서 달이 모습을 드러내면,

GM

그 빛 아래에 서 있는 것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것 참… 직접 나서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지."

GM

장면 종료.

GM

……사람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GM

그것은 태고 시절 육식짐승으로부터 도망쳐 다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어둠을 비추는 달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온다.
그 날, N시의 달이 사라지고,

GM

어둠 속에서 당신들을 덮쳐오는 것은―
문리스 나이트 제3화
「Moonless Night」

GM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To be Continue….
―AFTER PLAY

GM

시나리오의 목적을 달성했다▷‘킹덤 컴’ 세나카타 레이토를 쓰러뜨렸다 5점, 야에가시 와카나의 연설을 성공시켰다 3점.

GM

사용된 D로이스 1개.
그 외의 경험점은 룰북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