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공식 시나리오
대통령 없는 밤
5부: Moonless Night
사람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태고 시절 육식짐승으로부터 도망쳐 다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어둠을 비추는 달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온다.
그날, N시는 완전히 바깥세상과 차단되었다.
어둠에 휩싸인 것과 함께,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다크문' 은 말한다. 자신들의 동료가 되지 않겠느냐고.
오버드들은 어둠의 미궁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문리스 나이트 제3화 「Moonless Night」.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메인
트레일러
사람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트레일러
그것은 태고 시절 육식짐승으로부터 도망쳐 다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트레일러
어둠을 비추는 달이 사라지고,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온다.
그날, N시는 완전히 바깥 세상과 차단되었다.
어둠에 휩싸인 것과 함께,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다크문’ 은 말한다. 자신들의 동료가 되지 않겠느냐고.
오버드들은 어둠의 미궁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인가?
DoubleCross 3rd 「Moonless Night」
트레일러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오프닝 페이즈
GM
씬 1: 검은 달의 속삭임 (마스터 씬)
어디인지도 모를 어둠 속—.
"오버드가 된 것만으로는, 인간은 아직 불완전해."
"새로운 각성에 이르려면 고독을 넘어서야만 해."
GM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둡고 어두운, 진정한 고독을 내려주지一."
GM
하늘을 올려다 보던 그는 그리 중얼거리고는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장면 종료.
씬 2: 사와야마의 정체 (PC4)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8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1 → 39
GM
언제나와 같은 아침입니다.
여러모로 아침부터 소란스럽긴 했지만, 뭐 이 정도는 이제 익숙해진 일상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 일상의 뒤에도, 물론 여전히 FH의 그림자는 남아 있지만 말이죠.
이치지쿠 히토리
킹덤 컴 사건이 겨우 마무리 되었지만, 여전히 그 배후인 '다크문'은 남아 있으니까.
사실은 그 무엇도 끝나지 않았다고 해도 좋습니다.
허나, 사건을 끝낸 지금만은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도, '반시'와 '멜팅 비스트'도, 다들 하나 같이 이번 일로 고생이 많았으니까.
GM
오전 수업은 끝났으니 점심 시간까지는 말대로 여유가 있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우리 학교 학생들은 개성적이라 여러 모로 힘드네요….” 마찬가지로 방금 막 수업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뭐, 그런 편이긴 하죠." 부정은 않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얼마 전에도 그런 소동도 있었고…. 정말이지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할까."
"이치지쿠 선생님은 늘 한결 같아 보여서 참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흔들리지 않으시잖아요."
이치지쿠 히토리
"뭐……."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런 것도 다 UGN에서 배운 건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예?"
사와야마 미츠히코
"UGN에서 오셨잖아요, 선생님은. 본부 에이전트까지 가셨고 말이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본부에서 에이전트까지 하신 분은 이런 일에도 끄떡없으신 건가~ 했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저도 FH의 에이전트로 이 학교에 왔거든요.”
이치지쿠 히토리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기까지 말하다가 벌떡 일어나 거리를 벌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워딩》Lv1 | 자동 | 씬 | 시야 | 비오버드를 엑스트라화
이치지쿠 히토리
당연하게, 경계부터 했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예상치 못한 사람 입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나와서.
GM
워딩이 펼쳐지며, 세상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움직임을 멈추는 데도,
여전히 사와야마는 웃는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오버드였군, 당신."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FH의 에이전트라고."
이치지쿠 히토리
1초간의 침묵.
"그걸 나에게 밝힌 저의는."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을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물론 쉽게 따라주시지 않을 거라는 거 압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FH는 당신에게 있어서 복수할 대상이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버지를 잃었죠? 그들에게."
이치지쿠 히토리
"헛소리 말고."
99↓ Burning Blood 《C: 브람 스토커(2)》+《진홍빛 칼날(1)》+《얼음의 탑(4)》+《빙염의 난무(4)》+《작열의 성채(3)》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다이스 5 / 크리치 8 / 공격력 35 / 침식 14 | 연출용으로 무언가 지나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손 끝에서 혈액을 뽑아내어 사출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것을 가뿐히 피해냅니다. "―냉정하시네요, 제법…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치지쿠 히토리
"어디까지 알고 있지. 아니, 대답하지 마."
"너는 여기서 죽는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렇게까지 구실 거라고 생각해서, 예. 미리 '작업'해놓길 잘했네요."
"당신들에게 중요한 인물이죠, '네임 오브 로즈'는." 긴 말은 하지 않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상대는 이 정도 정보만으로 알아차릴 테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
"요구 조건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하고 관계 없는 인물 아니던가요. 복수를 위해 눈 감을 수 있는 작은 희생이라던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그러기엔 일본 지부 부지부장이라는 위치가 제법 중요하긴 했나 보죠?"
이치지쿠 히토리
"요구, 조건은."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사와야마 미츠히코
"간단한 얘기에요."
“당신만한 오버드가 UGN이라는 족쇄에 묶여서 힘을 숨긴 채 살아갈 필요는 없잖아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말이죠, 오버드란 각성 단계의 도중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레니게이드에 의해 인간을 뛰어넘는 힘을 얻기는 했지만, 아직 인간의 껍데기를 깨뜨리지는 못하고 있는― 우화하지 못한 이들이라고."
"'그레이 팬텀'도, '킹덤 컴'도 실패했지만,"
"당신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치지쿠 히토리
"관심 없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게 대답하실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으음―"
"6교시 수업이 있으시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일단, 점심을 먹고 수업 준비를 하는 것으로 할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5교시 수업이 있어서요."
이치지쿠 히토리
"'네임 오브 로즈'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니까, 아직 시간은 있잖아요."
"급한 일도 아니니까,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자고요."
이치지쿠 히토리
"……."
이치지쿠 히토리
워딩을 거둡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와 동시에 지부장에게는 짧게 보고해 두겠습니다. 어차피 워딩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겠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사와펄하] 안 보고 치는 건 이게 한계임.
사와야마 미츠히코
"오랜만에 점심 같이 드실래요?"
이치지쿠 히토리
"먹겠습니까, 당신 같으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매정해지셨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면 옥상이라도 가볼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따위의 말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교무실을 나서던 그는 발이 꼬여 넘어지는 등,
사와야마 미츠히코
평소와 같은 텐션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앞으로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비오버드치고는 거리감이 가까워진 게 문제일까. 아니, 비오버드도 아니었는데. 무엇보다,
전화를 겁니다. 물론 지부장에게.
사태를 설명해야 합니다.
GM
생각이 얽힙니다.
GM
복잡한 와중에도 당신은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휴대폰을 꺼냅니다.
화면에는 [사ㅣ오ㅓㅐㅣ펄라] 라는 의미 모를 메세지가 전송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GM
……빨리 설명하긴 해야겠습니다.
GM
장면 종료.
씬 3: 다크문의 정체 (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1 → 37
GM
비일상과 비일상의 사이, 그 작은 틈에서 얻어낼 수 있는 일상.
준신세이와 학원은, 당신은 그 작은 틈에서의 평화를 만끽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늘 점심 도시락은~ 새우튀김~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한거지만.......
GM
자급자족의 평화를 즐기는 당신의 휴대폰이 불길하게 울립니다.
발신인은 '이치지쿠 히토리'.
아시야가와 유라
"...우와아. 진짜 받기 싫... ...엥?" 리바이어선이 아니군.
확인합니다.
GM
처음에 온 건 메세지군요.
GM
[사ㅣ오ㅓㅐㅣ펄라]
아시야가와 유라
"..................."
"우와, 진짜 받기 싫다..."
아시야가와 유라
대체 뭔 소릴 하려고 이런 문자를?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지만 뭔가... 이치지쿠가 할말이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니까.
전화를 받습니다. "네~ 무슨 일이신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1초 정도 침묵이 있다가,
"사와야마입니다."
냅다 결론부터.
아시야가와 유라
"네? 사와야마 선생님이 이치지쿠 선생님의 휴대폰을 갈취했다고요?" 아닌거 아는데도 이런 소리나
아시야가와 유라
"... 잠시 뒤 시청각실에서 뵐까요?"
이치지쿠 히토리
잠시 뭔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봐서 이 녀석,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예."
아시야가와 유라
이 사람, 내가 바로 옆에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잊은건가? 상당히 정신이 없긴 한 모양인데...
아까 워딩의 기운이 느껴졌고, 에이전트들에게 사와야마를 주시하라고 했으니 뭔가 알아내긴 한 모양이군. 알아서 도출해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나중에 뵙도록 하죠~."
전화를 끊습니다.
GM
전화를 끊으면, 기척도 없이 불쑥 말을 걸어오는 것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치지쿠 선생님 전화인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워우."
아시야가와 유라
어쩔까~... 잠깐 생각하다가
"네, 그렇네요~. 제가 뭐 부탁한게 있어서. 사와야마 선생님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부탁한 것이라……."
"저에 대한 내용일까요, 그건?"
아시야가와 유라
"아뇨?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달라고 했던거 뿐인데요? 사와야마 선생님도 잘 아시다시피, 이치지쿠 선생님이 물건을 좀 잘 찾으시잖아요?"
아시야가와 유라
"왜요, 혹시 저랑 이치지쿠 선생님이 사와야마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할만한 뭔가가 있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예, 방금까지 이치지쿠 선생님과 대화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에게 '우리'와 함께 하면 어떻냐고 권유하던 참이었거든요."
"UGN에 남아 있기엔, 아깝지 않나요? 그도, 당신도."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지부장인 나한테도 숨길 생각이 없다, 이건가.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인물한테 그러는건 좀~.."
"그런 얘길 나한테 하는 이유는? 인재를 채가려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그런 이유도 있지만…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요."
"당신도, 그도."
아시야가와 유라
"어머낭. 적극적이셔라."
"근데 어쩌죠? 저는 이미 임자가 있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스카우트 할때에는 말이죠."
"감정에 호소하기보단 상대가 솔깃할만한 거리를 가져오셔야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면 UGN이 가지고 있는 솔깃할 만한 건은 뭐였을까요."
"―딸의 안전, 이라던가?"
아시야가와 유라
"... ..."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아시야가와 유라
"용감한 수를 던지시는데요?" 더 얘기해보라는 듯이 고개 까딱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뇨, 아뇨. 당장에는 손댈 생각 없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제가 뭐,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말이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다만, 조금 우호적으로 고려해주셨으면 한다는 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뭐, 우호적으로 생각해달라는 사람은 보통 협상재료로 딸의 안전을 입에 올리지 않죠."
"내가 무슨 태도를 취해줬으면 하는지 모르겠는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말로 우호적으로 굴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왜, 평소처럼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유쾌한 농담도 잘 치시고, 가끔은 어른스러운 조언ㄷ 잘 해주시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다만 몸을 위탁하는 곳이 UGN이 아니라 저희 쪽이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요."
아시야가와 유라
"음~.." 목을 잡고 잠깐 고개를 위로 했다가 아래로 하고 발을 바닥에 툭툭.
아시야가와 유라
"당신이 솔직히 나와주셨으니 저도 솔직히 나가도록 하죠."
아시야가와 유라
"당신이 이 학교에서 한 짓, 부추긴 일, 누군가를 끌어들인 일."
"그 모든게 누구의 귀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스카우트를 할거면 다른 사람을 데려왔어야지. 그런다고 넘어가줄 생각은 없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제 딸의 안전에 대한 얘기를 하셨나요?"
"제 딸의 안전에 약간의 위협이라도 가해지면 제가 교사의 신분으로 만족하고 있을거같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어, 역시 당신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조금 더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진정하시고."
"그래도, 이치지쿠 선생님보다는 냉정하신 모습이 좋네요."
아시야가와 유라
"뭐..."
아시야가와 유라
"이 학교에서 뭔가 터지는 소음을 내고 싶진 않거든요. 나름대로 열심히 닦아놓은 곳이라."
"그런데, 이 학교에 혼란을 몰고 온 당신측에 협력하라니... 조금 더 생각하고 말고 할 것이 있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인간은, 생물은 주변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으니까요."
"혹시 또 모르죠."
"그럼, 슬슬 점심시간이 끝나가니. 수업 준비를 하러 갈까요?"
"선생님도 5교시에 수업 있으시죠?"
아시야가와 유라
아 점심시간 끝이야? 내 도시락 제기랄
사와야마 미츠히코
^^
아시야가와 유라
"... 그런 것에 쉽게 영향을 안받으니 제가 이런 자리에 오른거겠죠. 당장 공격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수업 잘 하시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긴… 이치지쿠 선생님에 비해 생각보다 틈을 잘 안 내어주시긴 했죠. 하하……."
"그럼, 남은 시간이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고 하면서 슬쩍, 새우튀김 하나 가져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헌드레드 건즈》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아니아니, 이게 아니지.
아시야가와 유라
새우튀김 하나 빼앗긴 채로 허망하게 바라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그보다 이거 너무 빠르지 않나? 이치지쿠한테도 이런식으로 다가와서 정신이 없었던건가? 머리를 벅벅 긁다가...
"...아... 이거, 애들한테 단체공지 한번 돌려야겠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휴대폰, 애들이 들고 있으려나? 잠깐 고민하다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마, 사와야마가 노리고 있는 녀석들이라고 한다면 그레이팬텀, 그리고 킹덤 컴때 활약한 두 녀석이 제일 급하겠지, 하는 생각에 이지 이펙트를 사용합니다.
《소리 없는 목소리》 Lv1 | 메이저 | 자동 | 장면(선택) | 시야 | 스스로의 사념을 다른 장소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이펙트.
대상은 쿄와 이서. 간단하게 말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는 펄스하츠에서 온 사람. 주의할 것. 아마 너희들에 대한 것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아시야가와 유라
뭐... 여기에서 또 쿄랑 이서한테 전달해야할 사항이 갈릴 것 같긴 한데... 쿄는 적당히 알아서 잘 할 것 같지만 이서는 이걸 들으면 또 굳을거고... 잠시 고민하다가...
"뭔 일 생기면 내가 알아서 수습할테니까 싸우지만 마라. 너희가 다칠거야. 알겠지?" 로 말을 정리합니다. 쿄는 내 성격 아니까 이서한테 하는 말인거 알겠지.
그리고 식어버린 도시락에 새우튀김만 입에 쏙 집어넣고는 저벅저벅 교무실로 향합니다. (-)
GM
새우튀김만 비어버린 도시락,
GM
균열이 가기 시작한 일상,
GM
대체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GM
그리고 그로 인해, 당신이 잃을 수 있는 것은 과연…….
장면 종료.
GM
씬 4: 수업 중에 생긴 일 (PC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34 → 41
GM
그러면 5교시, 수업 시간.
아이바 타케시
"생물인가." =자야겠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물리 시간도 주무셨잖아요!"
아이바 타케시
"알 게 뭐냐. 다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그렇게 계속 자다간 얼굴이 한 쪽만 납작해질 거예요. 타케시는 오른쪽 얼굴을 대고 주무시는 빈도가 훨씬 높으니까요...!!
아이바 타케시
"어이, 그런 걸 세고 있는 거냐…. 너도 수업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 거 아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건... 어흠. 제 노트 빌려드릴게요. 여기, 1학기부터 정리해놓았다고요?" 라면서 생물 노트를 펼쳐주면, 이제 일본어 배우는 어린애들이나 쓸 법한 정직한 히라가나로 가득한 노트와... 구석구석 그려져 있는 괴생물체들.
아이바 타케시
"……너, 그림 못 그리네." 이런 말이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헤엑, 그런, 그런가요... 그래도 이 페이지는 제법 귀, 귀엽게 그려진 편인데..." 어디가?
아이바 타케시
"어디가?"
"뭐, 나는 어차피 대학 갈 생각도 없으니까."
"너나 열심히 해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꼬챙이형으로 검은 피를 토하고 있는 저주인형처럼 생겼지만, 요술봉으로 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는 리본 달린 토끼입니다.
아이바 타케시
뭘 그린 거야, 어이.
아이바 타케시
뭘 귀엽다고 하고 있는 거냐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으음, 그렇네요. 진학과 취업은 선택이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히 취직 선택하겠지, 타케시는. 자기 생각에 빠져서 금방 민망함을 잊고...
"타케시는 졸업하면 뭘 할 생각인가요?" 도지마 파에 입단?
아이바 타케시
"나야 뭐, 아는 형이 하고 있는 정비소에서 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비소!" 낭만적인 이름이다! 이서 역시 고등학생이고, 일본 생활의 절반쯤은 만화에서 자료를 찾은 탓에 스쿠터와 정비소에 대한 로망은 당연히 있기 마련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멋진 곳이네요. 나중에 스쿠터를 타게 되면 단골이 되겠습니다!" 면허도 못 딸 것 같지만.
아이바 타케시
"면허도 못 딸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째서~?!"
아이바 타케시
"뭐, 스쿠터 필요하면 말해. 그런 것도 잘 못 고를 것 같으니까 같이 골라주지."
"왠지 사기 당할 것 같고, 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케시이이이." 뒷말은 대충 앞말에 감동하느라 넘겨버림. 정말 좋은 친구야...!!!
GM
그러고 있으면 곧 생물 교사인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들어옵니다.
GM
이번에도 어김없이 지각이네요.
GM
11분 정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머나,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늦으셨네요..." 50분 수업인데 11분을 늦으면 월급 깎아야 하는 거 아님?
사와야마 미츠히코
"우와아아아…. 미안, 미안합니다…. 선생님이 좀 늦었죠…?" 허둥지둥 들어오다가 교단에 발을 부딪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그머니나.
사와야마 미츠히코
"~~~!!!"
GM
사람은 좋지만 허술하기로 이름난 사와야마 선생님답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프겠다...
GM
과연 이 사람이 정말, 지부장이 경고했던대로 FH의 에이전트일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헉, 그랬죠. 갑자기 하늘에서 계시처럼 내려온 지부장 님의 전언. 그것에 내일모레 예수를 낳게 되리란 수태고지를 들은 것마냥 당황해서 천장을 보고 있다가, 생물이니 자야겠다는 타케시의 말에 이 상황으로 넘어간 거였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생각을 멈춰버렸어...!!
GM
그런 당신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와야마는 교과서를 펴고 수업을 시작하고,
대부분의 학생이 자습하거나 자기 시작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떡하지, 이 상황... UGN의 기본이 비밀 엄수인 것은 시나리오를 세 개나 뛴 이상 이서도 당연히 아는 부분이고.
일단...
수업을 시작하셨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학생인 나는 들어야 하는 거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처음엔 긴장하느라 쭈뼛쭈뼛, 수업과 상념이 싸우는 복잡한 얼굴이다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옆에서 드렁슨 하기 시작한 타케시에게 작은 소리로 일어나세요~~~~ 라고 말하다가(쥐뿔도 안 먹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느 순간부터 본인도 수업에 집중합니다...
아이바 타케시
드르렁.
GM
그렇게 진행되는 수업에 집중하고 있으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자, 그럼 이 부분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케시한테 노트 보여줘야 하니까,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필기.
사와야마 미츠히코
"음, 히가시요츠야나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영어 수업이었으면 네!!!! 하고 바로 대답했을텐데, 생물이기도 하고, 초진지모드기도 하고, 솔직히 좀 놀랐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학 왔을 때처럼 차분한 목소리(좀 늦은 거임)와 차분한 표정(긴장한 거임)으로 대답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게 당신이 대답하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워딩》Lv1 | 자동 | 씬 | 시야 | 비오버드를 엑스트라화
사와야마 미츠히코
"수업 중에 미안하지만,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서 말이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원래도 자는 사람이 많은 노잼생물수업... 기묘한 느낌과 함께 몇 명 남아있지 않던 고3들의 무거운 머리가 책상으로 스르르 엎어지고, 타케시의 드르렁 소리는 여전할 때.
워딩임을 30초 정도 늦게 깨닫습니다.
이 선생...
수업시간 50분 중에 11분을 지각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수업 중간에 워딩을 켜서 N분을 날려먹겠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고3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그야말로 FH나 할 법한 발상『일상에 대한 존중 없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사와야마 선생님..." 오센세사마... 심각한 얼굴로 바라봅니다. 싸우지 말라는 지부장의 지시도 있었으니(왜 지시하신 걸까요? 교내에서 대체 누가 싸운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미 아시야가와 선생님에게 제 얘기는 들었으려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분, 하누만이시니 아마 소리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예, 그래요. 일단 소개부터 할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손 듭니다. "그 전에, 솔라리스 이펙트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사와야마 선생님은 수업 중에 실수가 많으셔서 습관적으로.
하지만 틀린 지적은 아니니 꿍해져서 손 내리고 헛기침 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그랬나요…? 이거 또, 제가 실수를…. 솔라리스를 그렇게도 쓸 수 있구나…."
"―가 아니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핫." 아닌가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니, 아니지. 틀린 부분을 지적하는 건 학생으로서 좋은 건가…? 으으으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위험한 사람이라고는 하는데, 사와야마 선생님이라서...
그... 사와야마 선생님이라서...
이쪽도 덩달아 심각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앞으로는 솔라리스 이펙트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솔라리스는 멋진 신드롬이라구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확실히 그거, 성가신 면도 있었던 것 같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장 킹덤컴만 해도 오르쿠스에 솔라리스...
...헉!!! 킹덤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FH라면 레이토 군을 그... 그렇게 만든 나쁜 녀석들이잖아. 나나미 씨의 일도 있고, 그 기분 나쁜 금발머리도 분명...
경계합니다. (좀 늦은 거 아냐?)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자기소개 중이었죠? 미안합니다, 아시다시피… 좀 덤벙거려서. 하하……."
사와야마 미츠히코
"다시 한 번, 큼큼. FH 에이전트인 '다크문' 사와야마 미츠히코라고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도 가끔 그런 평가를 들으니 이해는 합니다. 뭔가 하나에 꽂히면 하던 걸 잊어버린다고나 할까... 라는 대답은 하지 않고, 더 이어질 말을 기다립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학교를 전복시키러 왔다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슬슬 라스보스가 나올 때기는 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히가시요츠야나기 씨는 FH에 관심 있으신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짓은 용납하녜헤???" 대답하다가 예상 외의 질문이라 삐끗.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지만, 히가시요츠애나기 씨는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인간으로 살았잖습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과............ 관심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종류입니까? 물론, UGN 소속이니만큼 무감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숨기는 일이 버겁지는 않나요? 당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이 힘을 숨기느라 곤란한 상황이 많잖아요."
"그로 인해 거짓말도 하게 되고, 다른 이들을 상처주는 일도 생겨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외출할 때 안 잠근 수도꼭지처럼 새어나올 때는 곤란하긴 했지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미 변해버린 세상인데, 그것을 숨기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거짓말, 상처. 뭐 그런 이야기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지만... 말마따나 본인은 각성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내기. 다른 오버드들이—특히 태생적인, 칠드런들이라던가— 겪는 일상과의 괴리를 크게 실감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 들어오니? 라고 묻기엔 부모님도 자리를 비우시는 날이 대부분이고, 이 나라에서 사귄 관계들은 거진 UGN 관계자기도 하고...
문득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시선이 두 배로 쿨쿨따 잘 자고 있는 타케시의 등으로 향합니다.
"... ..."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려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잠깐 말이 없었으나 더 깊은 생각에 빠지기 전에 고개를 털듯이 젓습니다. "......이상한 일이라고 해도 이유가 없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정만이 행동의 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걸 배웠으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개인에게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는 사실은 세간에 밝혀지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그렇기에 UGN에 협력하고 있는 것이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변하는 법이니,"
"잘 생각하시고, 나중에 다시 대답해주셔도 좋답니다."
"―일단은 수업을 마저 할까요?"
"듣는 학생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듣는 학생들이 있으니, 시간을 많이 빼앗는 건 미안한 일이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은 힘을 가지고도 모두가 같은 행동을 하지는 않죠. 그건 선생님... ... 당신, FH에서 이미 몇 차례고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말을 뱉을 때에는 명확한 경계심을 내보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 초면이던 시절에 그.팬 만들어서 보내고 킹.컴 만들어서 보냈으면서 좋은 감상을 가지길 바라는 건가, 이 사람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알겠습니다." 하지만 고3에게 수업은 중요하니 일단 여기서 멈춥니다. 지부장이 싸우지 말라고도 했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워딩이 풀리기 전,
"분명, 생각이 바뀔 겁니다."
그렇게 말했던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도 한 마디 하죠. 이런 이야기는 쉬는 시간에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다는 것으로. 음, 시험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 부분…."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시험에 나올 부분 이야기하기 전에 워딩 쓰지 마! (-)
GM
씬 5: 돌아가는 길에 (PC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3 → 35
세나카타 레이토
"―말해야 할 게 있어."
"…'다크 문'에 대한 것이야."
GM
당신도 사와야마를 경계하라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터입니다.
아사기리 쿄
"……좋아. 편한대로, 부디."
GM
문득 당신의 시선에 걸린 것이 있었을까요.
―달입니다.
아직 하늘이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낮달이라도 되는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시야가 순간 암전됩니다.
아사기리 쿄
낮달이라는 건 생각보다 드문 현상이 아니니, 다크 문이라는 이름이 귀에 걸린 순간부터 신경 쓰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닐 터.
그렇지만 아마, 지금 신경 쓰이는 건…….
아사기리 쿄
보다, 짐승의 감각에 걸린 것일 수도 있겠노라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버림받은 땅》 메이저 액션 / 자동성공 / 효과참조 / 시야 / 빛의 굴절률을 조작해 모든 빛이 효과 내 임의의 공간을 어둠 속에 가둔다. 공간의 사이즈는 자유로이 줄일 수 있으며, 형태도 임의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원할 경우. 완전한 어둠이 아니라 어스름 정도로 광량을 바꿀 수도 있다.
GM
그 어둠이 걷히면, 레이토가 있던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사기리 쿄
"……."
"……."
사와야마 미츠히코
"잠깐 선생님이랑 얘기 좀 할까요…?"
아사기리 쿄
《스포트라이트》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임의의 장소로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쏘아낸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이나 각도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더욱이 연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사와야마의 눈에 정확히 쏘겠습니다.
아사기리 쿄
"죄송하지만 아까까지 대화하고 있던 친구가 있어서요. 이런 무례한 방식으로 들어오시는 분인 줄은 몰랐는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무언가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지, 빠르게 몸을 피합니다.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인가요? 그렇다고는 생각 안 했는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적이었지 않습니까. UGN 입장에서 말이죠."
아사기리 쿄
"대답할 의무는 없는 내용이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역시, 당신을 설득시킬 자신은 없네요."
"스스로 목줄을 찬 짐승을 풀어내는 방법 같은 건, 존재하지 않잖아요. 그렇죠…?"
아사기리 쿄
"아예 없진 않죠."
"침입자가 나오면 목줄도 스스로 물어뜯고 덤비는 법이잖아요, 개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런 것치곤, 제법 잘 차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자랑스럽다는 듯이."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증거가 방금의 빛 아닌가요?"
아사기리 쿄
"아하, 혹시 처음부터 공격해주시길 원하셨다든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설마요. 그런 취미는 없어서."
"아, 그래도… 역시 오전 중에는 한 대 정도 맞아 줄 걸 그랬나 싶긴 해요."
"당신은 몰라도, 그 사람은 흔들릴 것 같았으니까."
아사기리 쿄
가볍게 고개를 기울입니다. 글쎄.
아사기리 쿄
나는 전투를 좋아하지만, 그보다도 지부 내에서 사건을 일으키면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알아서.
아아, 그래도 내 앞에서 워딩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네.
그랬으면 진짜로 한 대 갈겼겠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쉽게 되었어요. 제일 가능성 있는 것은 당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중요한가 봅니다. 지부의 인원들이."
"하긴, 당신은 다른 칠드런들과 다르게 제대로 가족도 있었던가요?"
아사기리 쿄
"아아, 이거 얘기로만 들었던 그 스카우트 제안이군요."
"안 그래도 여기저기 들쑤셨다는 얘기는 들었지."
"사와야마 선생님."
"자신 있어?"
사와야마 미츠히코
"말했잖습니까."
"당신을 설득시킬 자신은 없다고."
아사기리 쿄
"아니, 아니."
사와야마 미츠히코
"묶여 있는 족쇄가 많아서,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고."
아사기리 쿄
"가족 얘기했잖아."
"우리 지부장의, 다른 지부원들의."
"내 유즈를 건드리고. 살아 나갈 자신 있느냐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글쎄요."
"그러는 당신은 어떠신가요."
"쓰러뜨릴 자신, 있습니까?"
아사기리 쿄
가볍게 시선을 굴립니다. 자신 있느냐고.
"전력도 내보이지 않는 상대를 가늠하는 건 의미가 없지.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내가 못 하면, 유즈는 확실하게 할 거야."
"내 누나니까 말이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과연."
"언제까지 그 믿음이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어디 한 번 전력을 다해 도전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친히 날뛸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드릴 테니까요."
아사기리 쿄
"그래주면 이쪽은 고맙지. 큰 판으로 기대할게?"
"아무래도 우리 지부는 학교라서……. 성에 차는 판을 벌이기가 어렵거든."
"깔아준다면, 난 사양 안 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말에 짧게 웃을 뿐,
사와야마 미츠히코
《순간 퇴장》오토 액션 | 난이도: 자동 | 자신 | 지근 | 하늘을 날거나, 뒷길로 도망치거나, 모습을 감추거나 하여 달아나는 이펙트. 이 이펙트는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이 에너미는 그 씬에서 퇴장한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또 한 번 어둠이 내려앉았다가 사라지면, 이번에는 사와야마의 모습마저 사라집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그래서? 레이토는?
GM
돌아오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그가 데려간 것이겠죠.
아사기리 쿄
길게 한숨을 흘립니다.
그러니까 말이지…….
아사기리 쿄
그레이 팬텀은 선배가 주운 개고, 킹덤 컴은 내가 주운 고양이란 말이야.
일단 고양이도 되찾으러 가야겠는데.
아사기리 쿄
돌아가면…… 유즈한테도 말은 해둘까. 귀찮은 거 꼬였다고. 부모님은 싫어하시겠지만. (-)
GM
레이토도, 사와야마도 사라졌지만,
GM
어쩐지 불길한 달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채,
그런 당신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GM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하는 것처럼,
GM
은은한 빛을 띄우며….
GM
장면 종료.
GM
◈미들 페이즈
씬 6: 하나 둘, (PC4)
GM
PC4 단독 등장
GM
방과 후의 학교.
GM
아침에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하루는 무사히 흘러 갔습니다.
과연 이것을 '무사히'라고 표현해도 되는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에도, 모두가 안전하다면 다행인 일입니다.
GM
그리 생각하며 퇴근을 할 준비를 하면 하늘은 이미 노을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GM
……그리고 떠 있는 둥근 달.
……등근 달?
GM
휴대폰이 울립니다. 수신인은 '유타'.
이치지쿠 히토리
받습니다.
"예."
유타
"티처, 방금 공원 쪽에서 강력한 워딩 반응이 있었어."
유타
"지금 조사를 하러 ▒▒는 ▒▒▒▒"
GM
전파가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금방 합류하겠습니다."
GM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전화를 끊으려는 찰나,
복도 끝에서 츠키하라 아사카가 당신을 발견하고 다가옵니다.
츠키하라 아사카
"아, 선생님!"
츠키하라 아사카
"오늘 제가 이상한 일을――"
GM
―그 말 역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GM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깨닫는 것이 아주 조금 늦었을 찰나입니다.
GM
깜빡, 하고.
GM
전화의 전파가 이상하기 시작하던 그 찰나의 순간.
세상이 암전하더니,
그대로,
GM
당신의 눈 앞에서 학생(아사카)이 사라집니다.
GM
학생(유타)와의 통화도 끊어집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뭐," 무슨…….
GM
바깥에서 동료 교사들이 퇴근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하루는 무사히 흘러 가는 것처럼.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누구의 짓인지 명확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열을 내봤자 의미 없을, …….
안경을 벗으며 당장에 지부장에게로 연락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놈이 활동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간략하게 그리 전하고는 그리로 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네임 오브 로즈' 다음에는 학생들인가.
이치지쿠 히토리
그 다음엔…. (-)
이치지쿠 히토리
1D10 뒤늦은 등침 (1D10) > 3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39 → 42
GM
씬 7: 소중한 것들이 (PC3)
GM
PC3 단독 등장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37 → 43
GM
시간은 비슷한 시점.
GM
당신 역시 퇴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로 따로 한 행동은 없긴 한데...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도 긴장의 끈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심하다가 얼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린 모두 기억하잖아요?
GM
그렇죠,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겁니다.
GM
하물며 여태까지 있었던 모든 일의 소행이 바로 그 '다크 문'에 의해서인데 말이죠.
그리 생각하고 있던 찰나, 당신의 휴대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누구지? 번호를 확인합니다.
GM
발신번호는 당신의 집으로부터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바로 받습니다. "여보세요~"
GM
"아빠, 오늘 일 끝났어?"
아시야가와 유라
"아이궁~ 우리 스즈, 아빠 보고싶어서 전화했어요? 응, 일이야 방금 막 끝났지~."
GM
"아니, 아빠 보고 싶었던 건 아니고,"
아시야가와 유라
힝.
GM
"집에 어떤 아저씨가 찾아와서 줄 게 있다면서 밖에 기다리고 있는데. 아빠 친구라고 해서 물어보려고."
"그러니까 이름이―"
아시야가와 유라
"..."
"잠깐..."
GM
수화기 너머로 잡음이 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 잠시만. 기다려봐. 문 열어주지마!! 스즈? 스즈?!"
GM
"……▒▒……▒▒……."
GM
"―그 친구 이름이,"
사와야마 미츠히코
"사와야마 미츠히코라고."
GM
전화가 끊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 ...하..."
아시야가와 유라
"...이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아시야가와 유라
꽉 쥔 주먹에서, 뭔가의 상처라도 벌어진듯 핏물이 살짝 배어 나옵니다. 괜히 머리를 헤집은 상태로 휴대폰을 보고, 허공을 보고, 하늘을 바라보면, 둥근 달이 떠있고. 그리고... 아...
아시야가와 유라
어떡하지? 나기사, 또 내가 대처를 제대로 못해서, 나 때문에... 나 때문에 스즈가. 자괴감이 몰려오려는 순간,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고.
아시야가와 유라
"... ...어, 나도 방금 확인했어. 빨리 움직이자." 멈춰있을 시간은 없다, 라는 것을 알리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옮깁니다. (-)
GM
이런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기에.
GM
당신은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비일상으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GM
당신의 소중한 것을 위해서.
GM
장면 종료.
GM
씬 8: 사라져가고, (PC2)
PC2 단독 등장
아사기리 쿄
1D (1D10) > 1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5 → 36
GM
당신의 눈 앞에서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사라지고,
그 뒤로 휴대폰이 울립니다.
발신인은 이치지쿠 히토리.
아사기리 쿄
어라. 드문 일이네.
아사기리 쿄
반대로 말하자면, 무슨 일이 생겼군.
아사기리 쿄
"네. 아사기리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공원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까."
아사기리 쿄
"내부 놀이터예요. 방금까지 레이토와 있다가, 사와야마 미츠히코에게 빼앗긴 참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라이트닝 볼트'가 말했던 워딩의 정체가 그것이었나."
아사기리 쿄
워딩……. 아아, 버림받은 땅만 썼던 게 아니었지. 맞다.
이치지쿠 히토리
"……사태가 좋지 않습니다. 현재, '다크 문'이 N시 지부의 전력과 관련된 인연에 손을 대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사기리 쿄
"……."
"……."
"진짜 자신 있나보네." 중얼거림입니다. 아마 그래도 이치지쿠에겐 들리겠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과 합류하기로 했으니, 빠르게 이동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사기리 쿄
"네. 어디로 갈까요?"
이치지쿠 히토리
"중간에 '다크 문'과 마주쳐도 교전은 금물입니다."
그리 말하고는 위치를 이야기합니다.
아사기리 쿄
"……. 명심은 해두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명심 정도가 아니라."
이치지쿠 히토리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네. 숙지해둘게요. 그래도 가급적 빨리 와주셨으면 좋겠네~."
GM
연락이 끊어지면 타이밍 좋게 알람이 울립니다.
UGN으로부터의 메세지입니다.
아사기리 쿄
확인합니다.
GM
[ 임무 중 '하울링 비스트'의 실종. 관련하여 아는 것이 있으면 지부로 연락 바람. ]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최단루트로 달려가던 발길이 가볍게 제자리 점프로 멈춥니다. 그러지 않으면 도로나 건물에 이상이 생겼을 테니…….
아사기리 쿄
어디보자. 이 기분을 정말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아사기리 쿄
공포, 혼란, 당황……. 뭐, 상황을 표현할 단어야 많겠지만 그 무엇도 해당하지 않는 기분입니다.
그런 기분은 저번에 스즈의 실종때 실컷 느껴봤으니 구분할 수 있는 걸요. 그러니까 확실히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어.
아사기리 쿄
그러니까 이건…….
아사기리 쿄
역시, 열받은 걸까나. 한바탕 싸우고 싶고.
아사기리 쿄
아아, 안 되지. 남들의 일상에 금이 가게 할 수는 없어.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반복합니다. 아마 할 수록 점점 높이가 올라가겠지만, 어차피 워딩 구역 내고. 어딘가에 찍히더라도 괴담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네.
직후에, 남는 인영은 없을 테니까. (-)
GM
천천히, 당신의 심박을 나타내는 것처럼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를 반복합니다.
기분이 고조될 수록 높아지지만, 여전히 달에는 닿지 않습니다.
닿아서는 안됩니다.
아직은.
GM
당신의 기분을 풀 수 있는 무대는 곧 올 테니. 그 때까지는.
장면 종료.
GM
씬 9: 남은 것은 (PC1)
PC1 단독 등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4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1 → 45
GM
비슷한 시간. 당신은 새로 생긴 친구와 함께 하교 중입니다.
아이바 타케시
"앞으로도 이렇게 수업을 계속 들어야 하는 건가…." 당연하지. 넌 학생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생은 평생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이니까요...!!!" 그 얘기가 아냐.
아이바 타케시
"아니, 그럼 넌 평생 학교 다닐 거냐…?!" 그런 얘기가 아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평생은 무리일지 몰라도, 큭, 타케시가 졸업할 때까지는..." 무언가의 각오...
아이바 타케시
"아니, 그렇게까지 졸업에 연연하는 이유가 뭐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저 혼자 졸업해 버리면 타케시는 내년에도 수업에 빠질 것 같고, 내후년에도 빠질 것 같고, 그럼 언젠가 영원히 졸업하지 않는 학생 괴담 같은 걸로 남아버릴 것 같고...!!!!"
아이바 타케시
"아니, 그 정도면 그냥 자퇴하겠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역시 싫어요~~! 같이 졸업하자구요~~~!"
아이바 타케시
"……뭐, 누구누구 씨 때문에 노력해봐야 될지도 모르겠구만." 헛웃음을 잠깐 하면서 큰 걸음으로 걸어가면,
GM
갑작스레 누군가가 당신을 잡아당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치만 타케시는 제 첫 동급생 친구고, 같은 반 친구고, 또..."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어가며 공통점을 찾습니다.
GM
동시에 깜빡,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왓."
GM
순간 시야가 암전했나 싶으면,
눈 앞에서 타케시가 사라졌습니다.
GM
"위, 위험했어요,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멍청하게 눈을 꿈뻑거립니다. 응? 어라?
나나미 유미카
"방금, 서, 선배도 휩쓸릴 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사이에 엄청나게 뛰어갔나?! 싶어 앞과 옆과 위(?)를 올려보다가, 뒤를 돌아보면 타케시가 아니라... "나나미 씨?"
나나미 유미카
"방금 그건, '다크 문'의 능력…."
"'다크 문'은 아마도―"
GM
"그 사이, 말을 꽤 잘하게 되었네요. '그레이 팬텀'."
사와야마 미츠히코
"제법 비일상에는 익숙해지셨나 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의 이렇게 심각해 보이는 얼굴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다크 문'이라면 분명, 어라, 그렇다면 타케시는, ...
잠깐 여러가지 생각이 지나가느라 굳은 채로 서있다가, 목소리가 들린 쪽을 바라봅니다.
"사와야마 선생님... ..."
아, 하고. 그제서야 유미카의 앞을 가리듯 막아섭니다.
"방금, 무슨 짓을...!"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전한 얼굴입니다. 어쩐지 맹-하고, 기 약해 보이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이어서 하려는 설명을 계속해주시겠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이 하는 설명이라면 제가 하는 것보다 더 잘 들을 것 같으니까요."
나나미 유미카
"……인연(로이스)를 제거하는 것."
나나미 유미카
"여러분의, 인연을… 없애서… 자신의 편을, 드, 들게 만드는,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연(로이스)을, 제거... ...?" 아무리 머리회전이 느린 자신이라도 사와야마 선생님, '다크 문'이 타케시를 어디로 데려갔다는 것, 그리고 '그레이 팬텀'이기도 한 나나미 씨가 그 위험을 알려주려는 것. 거기까지는 짐작한 일입니다만...
인연을 없앤다는 이야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 해서, 두 사람의 얼굴을 번갈아 보고 맙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하…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틀렸어요. 그러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점수로 보면, 70점 정도일까요…? 사실 이런 데에 점수를 매기는 것은 잘 못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교사가 그걸 못 하면 어떡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확실히 말하지만, 여러분이 졈화하는 것을 원하는 건 아니에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그렇게 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협박의 수단이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지난 번의 제안에 대한."
사와야마 미츠히코
"앗, 네! 그거에요…! 우와, 히가시요츠야나기 학생, 정답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흔히 말하는 인질극-이라고 하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인질은 소중한 것이어야 하잖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것이 협박이라고 한다면, 사라진 사람들에게 당장 큰 일이 난 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질은 살아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이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러분과 같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소중하게 여길까 유심히 살펴봤단 말이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러분이라는 말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지부원들— 스승님이라던가, 쿄 군이나 이치지쿠 선생님도 포함일테죠. 그들도 같은 상황에 놓인 건가...? 대치 상태에서 연락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저 긴장한 채로 유미카의 앞을 좀 더 가리듯 막아 섭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이것도 다 여러분들을 위한 일이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당신들의 '가능성'을 믿고 있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니…."
"남은 것도 받아가겠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잠깐, 그만...!"
사와야마 미츠히코
《버림받은 땅》 메이저 액션 / 자동성공 / 효과참조 / 시야 / 빛의 굴절률을 조작해 모든 빛이 효과 내 임의의 공간을 어둠 속에 가둔다. 공간의 사이즈는 자유로이 줄일 수 있으며, 형태도 임의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원할 경우. 완전한 어둠이 아니라 어스름 정도로 광량을 바꿀 수도 있다.
나나미 유미카
"꺅, 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 여기서 도망—!!"
GM
깜빡,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나 다를까.
GM
하고 시야가 다시 한 번 암전되었다가 돌아오면.
그곳에는 처음부터 당신 혼자였다는 듯이.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골목, 이렇게나 조용했던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미 씨의 짧은 비명소리를 끝으로 돌아온 시야는 휑뎅그렁합니다. 그저 사람이 없어졌을 뿐, 언제나와 똑같은 형태임에도 무척이나 쓸쓸하고 적적하게 느껴지는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레니게이드의 흔적을 쫓아보려 해도 미숙한 자신에게는 어렵습니다. 한 번 '다크 문'의 수중에 있던 나나미 씨는 물론이고, 단순히 자신과 같이 있었던 것뿐인 비오버드 타케시에 대한 걱정, 그리고 지금 당장 떠오르는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UGN의 에이전트라면 따라야 할, 위급 상황의 대처 메뉴얼이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곧장 지부장에게 연락합니다. (-)
GM
지부장에게 연락을 전하고, 당신 역시 모두가 모이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이제는 익술해질 법도 한 비일상의 신호탄인데도, 매번 두려움이 닥치는 것은
아마도 당신이 약하기 때문이 아닌,
그만큼 그것들이 소중하기 때문.
GM
이번에도 당신의 소중한 것들을 구해내기 위해서.
GM
당신 역시, 비일상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장면 종료.
GM
씬 10: 검은 달 (마스터 씬)
GM
슬슬 낮이 짧아질 계절.
GM
얼마 안 가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올라 N시를 비춥니다.
GM
N시에 위치한 준신세이와 학원의 옥상.
홀로 서 있는 그림자가 하나 있습니다.
GM
그 옥상에서, N시 전체를 부감하는 것처럼 내려다 보며.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말이죠, 이 도시가 좋아요." 듣는 이도 없는데 그리 혼잣말을 중얼거립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 도시도 좋고, 당신들도 좋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조금 더 여유가 있었으면,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까요? 하하… 글쎄요."
"이 방법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이라서 말이죠."
GM
미츠히코의 말이 끝나면, 하늘에 뜬 달이 ‘검은 달’ 에 빛을 빼앗겨 점점 깎여나갑니다.
마치 월식처럼.
GM
그것에 맞춰, 별빛이나 가로등 불, 거리의 모든 빛들이 하나 둘, 어둠 속으로 삼켜집니다.
곧, N시 전체가 어둠에 휩싸입니다.
GM
장면 종료.
GM
씬 11: 암흑 (PC3)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43 → 49
아사기리 쿄
1D (1D10) > 10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36 → 4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3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8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42 → 50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5 → 48
GM
여러분이 모이는 찰나, 강력한 레니게이드 반응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그대로 도시 전체가 차례차례 어둠에 휩싸입니다.
그 어둠에 삼켜지는 순간, 거리에, 건물 안에, 혹은 다른 곳에라도,
존재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그 안으로 삼켜 들어가듯이 사라집니다.
아사기리 쿄
"……'킹덤 컴'은 '다크 문'의 행동력을 보고 배우기라도 했나보죠?"
GM
천천히, 빛이 돌아오기 시작하면,
마을은 고요해집니다.
마치, 존재하는 것은 당신들만이 전부라는 듯이.
이치지쿠 히토리
"……증상이, 비슷하군요." 눈 앞에서, 아사카가 사라졌던 것처럼.
아시야가와 유라
"..."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고요해진 도시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만약에, 이 모든 사람이 인질이라고 한다면... 아니, 그럼, 아무리 그래도 우리의 곁에서 '교사'를 연기할만큼 이지가 있는 존재가 하룻밤 사이에 그 사람들을 없앨 수 있었을거라 생각은 안하니까...
"...어떻다고 봐? 지금 상황은. 아니, 잠시만. 너무 뻔한걸 물었나? 아, 지금 그게~. 음."
"...망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상황에서 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일본 지부에 추가적인 상황을 보고하고, 거리를 살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사기리 쿄
상태를 보아하니, 지부장 또 스즈 놓쳤구나.
아시야가와 유라
지금 불안감때문에 손톱 완전 망신창이됨
이치지쿠 히토리
"침착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적어도 본인을 해하는 일은 자제하십시오."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보고를 들은 순간에 일본 지부에 연락은 넣어놨는데."
아사기리 쿄
"거리는 제가 감각을 켜서 좀 멀리까지 확인해보긴 할게요. 남은 사람이 있다면 이 귀에는 들리도록." 제 귀를 톡톡 두드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부탁합니다." 쿄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기리 쿄
지금 상황이라면 눈이나 코보다는 귀가 더 정확하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 응..."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가 자신을 해하는 짓은 하지 말래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담배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었다가 휴대폰 들었다가 주머니에 손넣고 뭐가 좋다고 웃고다녀 포즈로 와리가리하다가 하늘 보다가 쭈그려앉았다가
아사기리 쿄
"산만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나, ... '그레이 팬텀'은 '다크 문'이 인연을 제거한다고 했습니다. '다크 문'의 발언으로는 UGN에 대한 도전, 또는 도시의 전복보다는..."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료가 되어달라고 했었지요, 자신의."
이치지쿠 히토리
"……UGN의 투항을 바라기라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는 그것이 UGN이라는 단체에 대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
"저한테는, 조금... ...개인적인 바람처럼 느껴졌어요."
아사기리 쿄
협박당하고 도발하느라 그런 것까진 못 잰 짐승, 그저 웃다.
아시야가와 유라
"... ..." 가볍게 마른 세수를 하며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일본본부에, 연락을 넣는 것이 옳은 선택인걸까? 동료가 되어달라는 말은, FH가 되라는 소리일텐데. 이렇게 규모가 큰 상황에서... 아니, 꼭 그런게 아니어도 내가 스즈 없이 살 수 있나? 하지만, 겉으로는 말하지 않은 고민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고 보니, 제게도."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는 듯, 얘기했습니다."
"말로 하기는 복잡하지만."
아사기리 쿄
정신이 빠진 것 같은 유라의 옆으로 가 가볍게 손을 잡습니다. 귀를 돋운 상태라 제 목소리는 조금 작아지겠지만. "상황은 전보다 나아요, 지부장. 지금은 적도, 적의 목적도 명확하죠."
"아무것도 모르고 들이닥쳤던 축제 때보다는 명확하죠."
아시야가와 유라
쿄를 바라봅니다. 잠깐 얼빠진 표정을 짓다가 맞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사기리 쿄
"순식간에 가족 없어진 동지끼리, 힘내서 쳐부수자고요."
"진짜 갈기갈기 찢어버릴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른 분들 앞에서도 사람을 데리고 사라졌다고 하셨지요. 저는 아직 실력이 미숙합니다만, 지부장 님이나 스코칭 블러드에게 대처할 시간도 주지 않고 다수의 사람을 이전시킬 수 있다는 것은, 충분한 실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적어도, ……우리에게 우호적이고, 인질이라는 가치가 있는 한. 그들은 안전할 겁니다." 쿄의 말에 동의하듯 그리 덧붙이고.
아시야가와 유라
"... 이번은 말릴 수 없겠네.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실력자가 FH로서 UGN의 전복을 꾀하는 것만이 목적이었다면, UGN의 중책이나 그들의 관계자를 납치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겠죠."
"하지만 동료, 라고는 해도..."
아시야가와 유라
"나같은 경우엔 점심시간때 말했던 그게 다야. 그 뒤에 퇴근시간에, 스즈에게 전화가 왔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무엇을 위한? 그는 애초에 무엇을 위해서 움직이지?
아시야가와 유라
"그냥 데리고 사라질 수 있었을텐데 굳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지."
아사기리 쿄
아, 지부장 제정신으로 돌아왔나보다. 손을 놓고 다시 소리에 집중합니다. 뭐 걸리는 거 없나.
아시야가와 유라
"...조금만 침착했으면 더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었을텐데, 죄송합니다." 반성, 반성. 조금 가벼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뭐... 일단 도시의 사람들의... 전부는 아니어도 과반수가 사라진 모양이니. 일단 키리타니 씨한테 연락은 넣어놓을까나."
아사기리 쿄
"네~."
GM
어느 정도 이야기가 정리되고, 뭐 걸리는 것이 없나 쿄가 소리에 집중하면,
쿄의 귀에 무언가의 움직임이 잡힙니다.
준신세이와 학원의 옥상.
아사기리 쿄
고개가 바로 돌아갑니다.
GM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인가 싶지만, 그것과는 확연하게 다른.
GM
사람이 움직이는,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아사기리 쿄
정말이지……. "우리 지부라고~." 네놈들의 점거지 목표가 아니라.
아시야가와 유라
우는 지부장
아사기리 쿄
"돌아가죠. 지부 옥상에서 인기척이 있었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확인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네."
이치지쿠 히토리
"……이런 상황에서 인기척이라면."
동의하듯 끄덕.
아시야가와 유라
"안 사라진 사람이어도, '다크 문'이어도."
"가자." 앞장섭니다.
GM
여러분은 학교의 옥상으로 향합니다.
계단을 올라 문을 열면, 그 문은 잠겨 있지 않고.
달빛 아래에서 당신들을 마주하는 것은 사와야마 미츠히코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답은, 들고 오셨나요…?"
아사기리 쿄
널 위한 와일드 그로스라면 들고 왔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용감하네요? 우리가 이렇게 올줄 알아도 그냥 가만히 있는걸 보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지만 상대와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마주 봐야 하는 거잖아요."
"당신들의 답이 듣고 싶으니까 이렇게 서 있는 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야기? 언제부터 이야기라는 것이 어느 한쪽이 우위를 점하고부터 하는거였죠?"
아시야가와 유라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그렇게 사라진 사람들은 어떻게 했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지만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서는 우위를 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들어서요." 하하…. 머쓱한 듯이 웃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쫙 펼쳐 보이고.
"중요한가요?"
뻔한 도발.
아사기리 쿄
"회화 스킬을 배우지 않으면 넌 앞으로도 멀쩡한 이야기는 못 하겠다." 못 참음.
아시야가와 유라
"..." 진정하자, 진정하자. 믿는 구석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도발하는거다. 눈을 꾸욱 감았다가 뜹니다.
"아."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래도 선생님인데……." 휘청비틀 땀삐질… 평소 같은 리액션입니다.
아사기리 쿄
뻔뻔하게 아직 어린 학생 스마일 합니다.
우~짤~
이치지쿠 히토리
"FH 에이전트임을 밝혔을 때부터, 저희와 평범한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인질의 현 상태는 많이 중요하죠. 아까도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대화라도 해주고 있는 것은 그들이 아직 무사하기 때문일거라고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생각해보니 동료가 되고 싶으면 본인이 UGN으로 이적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 이쪽은 4명이고 그쪽은 1명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은 생각이 좀 지나감.
아시야가와 유라
"뭐, 딱히 대답하고싶지 않아하는 상대에게 더 할말은 없고... 그래서, '동료'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유라의 말에 무언가 생각하는 듯 싶더니.
사와야마 미츠히코
"살아 있다고 해도, 딱히 동료가 되실 생각은 없는 듯 싶고."
아사기리 쿄
"그러니까, 이야기를 청해놓고 들을 생각 없이 멋대로 대답하니까 핑퐁이 안 되는 거라고오."
아사기리 쿄
이거 뭐 답정너 수준도 아니고. 대답마저 필요 없다고 하면 이야기를 어떻게 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지만, 아사기리 학생은 저를 두들겨 패고 싶다는 얼굴을 하고 있고……."
아사기리 쿄
"우리가 뭐 시작부터 사격이라도 쐈나? 이야기 하자고 해서 지부장이 질문했으면 대답을 해야 뭘 듣고 판단할 거 아니야아."
아사기리 쿄
"패고 싶지만 얌전히 있잖아. 이것 또한 의사는 의사거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쿄... ... 멜팅 비스트, 잠시만."
아사기리 쿄
이서의 제지에 뚱한 얼굴로 입 다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과 제대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다크 문. 괜찮을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좋아요. 아시야가와 선생님의 질문도 곧 대답해드리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생각보다 당신들을 좋아하거든요."
아시야가와 유라
《진위 감지》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의 음색으로부터 발언한 내용에 거짓이 있는지 없는지를 간파하는 이펙트. | 침식치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49 → 51
아사기리 쿄
반박할 수 있는데 아직 허가가 안 떨어져서 입만 한 번 달싹.
아시야가와 유라
쿄의 머리를 쓰다듬고, 이서의 등을 토닥이고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머리를 굴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말씀하신 대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당신께서 인질을 잡고 계신 이상 저희와 하고 싶은 것이 '대화'보다는 '원하는 대답을 듣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희는 당신의 진짜 목적을 모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UGN과 FH는 이념에서부터 대립하는 관계이므로, 단순히 '동료가 되자'는 제안에 무턱대고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 인질이 걸린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저희에게 대답을, 나아가서 대화를 원한다면 최소한 인질의 안전을 보장하고 믿을 수 있는 구석을 제시해야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 빙빙 돌리는 건 그만 하죠. 어째서 동료가 되고 싶은 거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말하자면 깁니다만, 요약하자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래요. 하나의 실험을 위한 것입니다."
"그게 '내'가 태어난 이유거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실험에 당신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와 함께,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제 조건이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태어난 이유.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의 종류에 여러가지가 있다는 건 배웠습니다. 그저 각성한 인간일 수도, 특정 오버드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이용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실험대에서 태어난 존재일 수도, 전에 만난 레니게이드 비잉일 수도, 하다 못해 동물일 수도...
GM
유라는 알 수 있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는 진심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이노라고.
아시야가와 유라
계속 경계하며 둘의 대화를 지켜봐왔습니다. 그게 저 자의 대답이라고?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 이 무슨 황당한 말이란 말입니까. 더 황당한 것은, 저게 전부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는 점.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몇가지의 실험, 연구따위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갑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건," …
"비밀로 할까요. 당장에는."
시선이 잠시 멀어졌다가, 돌아옵니다.
아사기리 쿄
곁눈질로 지부장의 눈치를 봅니다. 아, 혹시 저거 진심이야? 좀 황당해보이는데.
동시에 심드렁한 얼굴이 됩니다. 놈이 디자이너 베이비든, 실험체든, 하다못해 복제체든 딱히 저랑은 상관 없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권과 먼 존재라면 팻말을 들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상관 개많아 지금
아사기리 쿄
중요한 건 저 방식이 잘못됐다는 거고, 나는 그 방식에 화났다는 것뿐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잠깐 고민. "...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 라는 것은 FH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입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러니까 꼭 스무고개라도 하는 것 같네요. 하하…."
사와야마 미츠히코
"따지자면, 예. 주관은 FH에서 했죠."
아시야가와 유라
"대화를 원한다더니, 그런 자리를 원한 건 또 아니었나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솔직하게 전부 얘기해주셨으면 하지만, 그러실 것 같진 않아서요." 이쪽이 솔직해짐.
사와야마 미츠히코
"솔직하게 전부 얘기해서 불리한 건 저라서 말이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질 잡힌 건 우린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조금 부족한 저라도 그 정도는 알고 있어서 말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만약 그 '오버드를... 생략'에 합류한다면, 인질의 안전은 보장됩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물론이죠? 애초에 그것을 위한 수단이었는데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지. 분명 에이전트가 되면서 이것저것 들은 걸로는, FH의 요구를 들어줘선 안 된다고 했지만... (* 가르친 게 강경파 출신이라 그럼)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가 대화를 하고 있는 동안, 눈만 데굴, 굴립니다. 어차피 이서를 제외한 둘은 나의 신호를 금방 캐치하는 편이니까. 그리고 그 신호는, '언제든 전투를 시작할 수 있게 준비를 해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경우에는 인질의 수가 너무 많다.
이치지쿠 히토리
안 그래도 당장에 전투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설령, 저 말이 진실이라고 해도.
애초에 남의 아버지를 걸고 넘어진다던가,
아사기리 쿄
언제든 돌진할 수 있도록 준비만 해둡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소중한 것을 빼앗는다던가,
무엇보다, FH와의 타협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 오버... ... 아무튼 당신이 협조해주길 바라는 그것, ..." 말을 고릅니다. 잠깐 침묵하다, 끙, 그리고 한숨.
"... ...그건 이 도시의, 사람들의 '일상'을 무너트리는 일인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애초에 당신이 말하는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라는 건, 위험한 일이겠죠. FH에서 다루는 실험이란 보통 그런 것이니."
사와야마 미츠히코
"……." 답하지 않습니다. 시선을 가만히 둘 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죄송해요, 독단적으로 물어서. 하지만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을 인질로 삼는 것이 FH의 방식이라면, 물어볼 수밖에 없어요. UGN은 일상을 수호하는 조직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상황에 따라서 FH와의 협력은 없기만 한 일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다르지. 웃는 얼굴에, 눈에는 살기가 깃든 채로 상대를 응시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살기 눈치채는게 늦음. 아직 전투각이 섰는지 모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미안해 할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저쪽입니다." 애초에 FH와 대화로 해결한다니,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잘못된 거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 그런 강경파 같은 생각을 하시는 거죠?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에게 거짓을 고할 생각은 없다는 것 쯤은 잘 알겠습니다. 뭐, 어쩌면 우리에 대해 열심히 조사하셨으니 거짓말은 통하지 않겠다, 라고 판단하셨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서 어깨에 손 올림
이치지쿠 히토리
며칠, 평화에 찌들었었나.
아사기리 쿄
아무래도 이치지쿠 씨는 강경파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아무래도.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러게요."
"더 들어주고 있기 힘드네..."
아시야가와 유라
"처음부터 단추를 잘 끼웠어야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무언가 더 묻고 싶었지만, 지부장의 손이 어깨에 올라오면 그쯤에서는 조금 눈치챕니다. 늦게 입을 다물고 주변을 살핍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리고 이서를 뒤쪽으로 끌어옵니다. 우리 버퍼 소중해. "전원, '다크 문'을 놓치지말고 포획해!"
사와야마 미츠히코
"……역시, 이렇게 되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자세가 덜 되어있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나나미 씨도, 레이토 군도, 그리고 이 사람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몸이 뒤로 끌려갑니다. "아."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하…, 저는 정말로 '대화'로 해결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게 말하면서도 이쪽도, 레니게이드 반응을 끌어올립니다.
아사기리 쿄
"애초에 대화의 여지를 없애버린 건 너야." 전투 선언이 나왔으니 이제 스테이도 끝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대화를 하고싶었으면 인질같은거 잡지 말았어야지.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 픽, 웃습니다.
GM
PC들이 전원 한 인게이지, 그로부터 5m 떨어진 곳에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홀로 한 인게이지.
GM
▶BATTLE START
GM
제1라운드
GM
―셋업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셋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곤란하다는, 그리고 망설여진다는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지만... 이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이 상황에선 '지부장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걸 안다는 것 정도려나.
사와야마 미츠히코
셋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주먹을 꾹 쥐었다가, 심호흡을 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걸어갈 사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3)》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다크 문.
아사기리 쿄
99↓ 예열 《진화의 큰 발톱(1)》+《와일드 그로스(1)》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5 | 《완전수화》 지속 중에만 사용 가능. 백병 공격력 +[1(2/3)×3] / 셋업에서 <완전수화> 사용 가능. 다른 타이밍:셋업 과 조합 가능. 1시날 1(2/3)회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46 → 5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요!!!!
팬아웃 써주세요!!!!!
아사기리 쿄
저요~ 놈의 앞까지 보내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깜빡했다!!!
이치지쿠 히토리
《팬아웃》 Lv1 | 셋업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은 곧바로 전투이동을 실행한다. 이동 지점은 대상이 결정하며,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또한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가거라.
아사기리 쿄
와~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0 → 54
아시야가와 유라
우린 같이 있자 구일아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48 → 52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이쿠, 이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죄송합니다. 대화하자고 한 건 이쪽입니다만...!"
버프/디버프
아사기리 쿄
미들 1라
백병 공+3
메인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질이 걸린 이상 손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도 사실. 일단 그를 제압하고 인질의 안위를 파악하면, 그 뒤에... ...
버프/디버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얌 크리치 +1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이게 정말 맞는 걸까...?
아시야가와 유라
손에서 무언가의 연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그 연기가 걷히고 나면 손에 쥐여진 총이 보입니다. 이번은 확실히, '공격할 의사'로 가득하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도 아닌 확실한 총의 형태입니다.
《헌드레드 건즈》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1 → 54
아시야가와 유라
그와 동시에 빠르게 조준하고,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향해 발사합니다. 누구도 대응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듯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 그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총은 손안에서 모래가 되어 흩어집니다.
99↓ 놓치지 않는다! 《C:하누만(2)》+《부식의 손끝(4)》+《기간틱 모드(1)》+《전광석화(2)》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 | 다이스 6d / 크리치 8 / 공격력 16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54 → 60
아시야가와 유라
9dx8+2 (9DX8+2) > 10[1,1,2,2,6,6,7,7,10]+10[8]+2[2]+2 > 24
사와야마 미츠히코
회피 시도는 해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7dx11 우와아…. (7DX11) > 10[3,3,3,5,5,6,10] > 10
아시야가와 유라
3d10+16 이런 무기는 솔직히, 딱히 취향이 아니야. (3D10+16) > 11[5,3,3]+16 > 27
아시야가와 유라
1d10 그리고 체력감소 (1D10) > 8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27 → 1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탄환이 눈 앞의 상대에게 직격하는 것을 봅니다. 지난 전투에서 보지 못 했다고, 그새 이 광경을 잊어버린 걸까? 그게 아니라면 내 마음이 이 상황에 떳떳하지 못 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탄환이 몸을 관통합니다.
탄환이 지나간 자리에서 피가 흐르지 않습니다. 아니, 애초에,
인간의 몸이 저렇게 깔끔하게 뚫리던가?
…싶을 찰나 상처가 메워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야마 선생님, 당신은... ..."
아시야가와 유라
눈을 가늘게 뜹니다. 그 찰나를 놓쳤다면 베테랑 딱지 떼야겠죠. 역시 그랬나.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야, 아시야가와 선생님은… 화가 나면 무섭군요…."
아사기리 쿄
태어난 이유 어쩌고 하더니, 진짜 인간의 태를 빌린 게 아니었나보네.
아시야가와 유라
"...뭐,"
"'선생님'일때에는 화를 잘 안내려고 하니까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사와야마 미츠히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불편한 무언가가 가슴께를 옥죄는 한편, 인간의 몸이라고 보기 어려운 기이한 상황에 혼란스러움을 느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안 돼, 정신 차려야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주의 은혜> / 마이너 액션 / 자신 / 지근 / 메이저 액션 다이스 3개 추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어… 그러면, 이쪽도……."
사와야마 미츠히코
▼프레서 캐논 / <주의 오른팔>+<환혹의 빛>+<검은 철퇴>+<컨센트레이트: 발로르>+<선혈의 그물>+<피의 연회>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시야 / 다이스: 11 / 크리티컬치: 7 / 공격력: 14 / 해설: 중력파와 빛으로 공격하는 사격공격. 마이너 액션으로 15m 이동한 후 사격공격을 한다. 명중한 대상에게 BS: 경직, 방심을 입힌다. 같은 인게이지의 대상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3번 사용 가능.
사와야마 미츠히코
대상, 동료교사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마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태블릿(2)》+《재밍(3)》+《눈이 먼 양(5)》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8 | 솔라리스 이펙트의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기서 태블릿은 뺍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주사위 몇 개 뺏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게는 안 됩니다...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개.
사와야마 미츠히코
선생님 주사위 다 날아간다…….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2 → 5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가세요 남는 주사위도 다 뺏기 전에
사와야마 미츠히코
2dx7 (2DX7) > 5[2,5] > 5
"어라, 어라라……?"
이치지쿠 히토리
와, 회피 시도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3dx (3DX10) > 10[6,9,10]+1[1] > 11
훌쩍, 중력파를 피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차피 5니까 상관 없지만 선생님 크리치는 8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가 다 뺏었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말 '엉'인 상황이로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회피 시도해봅시다. 후...
아시야가와 유라
(3+0)dx+1 회피 판정 (3DX10+1) > 7[4,6,7]+1 > 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그레이 팬텀'과 '킹덤 컴'의 선례를 생각하면 이렇게 쉽게 막아지리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 이거 정말 너무한데요…."
"히가시요츠……그러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당신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 건지, 저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서 학생."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넵. 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하지만 맞고만 있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름이 어렵긴 하죠. 요즘엔 다들 잘 외우는 사람만 만나서 잊고 있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가속시>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원래 안 쓰려고 했는데 쓸래
아사기리 쿄
"……지부장. 에이전트들만 채용하자고는 안 하겠는데, 다음에는 좀 확인하고 고용하죠 저희." 아무리 그래도 주로 적대하는 에이전트 이름 정도는 외워라.
GM
―메인 프로세스: 다시 한 번,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시야가와 유라
"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것보다는, 두 분...!!!" 뒤쪽에게 소리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근데, 내가 최근 채용한 에이전트들은 다 너네가 데려오자고 해서 데려온건데? ... 난 반대만 막아줬을뿐인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주의 은혜> / 마이너 액션 / 자신 / 지근 / 메이저 액션 다이스 3개 추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도 맞은 만큼은…."
▼프레서 캐논 / <주의 오른팔>+<환혹의 빛>+<검은 철퇴>+<컨센트레이트: 발로르>+<선혈의 그물>+<피의 연회>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시야 / 다이스: 11 / 크리티컬치: 7 / 공격력: 14 / 해설: 중력파와 빛으로 공격하는 사격공격. 마이너 액션으로 15m 이동한 후 사격공격을 한다. 명중한 대상에게 BS: 경직, 방심을 입힌다. 같은 인게이지의 대상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3번 사용 가능.
사와야마 미츠히코
"돌려드리고 싶다는 거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다시 한 번, 교사들을 노리고 중력파를 발사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번에는 막을 수 없어. 그저 피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아시야가와 유라
"끈질기네~. 그렇게따지면 내가 돌려준 것도 인질을 잡은 것에 대한 공격이었는데?"
"나는 그럼, 당하고만 있어야하나?"
사와야마 미츠히코
11dx8 이번에는 제대로 이서가 선사해준 크리치 +1 적용해서. (11DX8) > 10[1,2,3,3,3,5,6,7,7,7,9]+1[1] > 11
아시야가와 유라
"이게 무슨 경우없는 말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회피합니다.
(3+0)dx+1 회피 판정 (3DX10+1) > 9[1,7,9]+1 > 10
이치지쿠 히토리
"애초에 FH에 상식을 바라는 것이 이상합니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0 → 1
이치지쿠 히토리
3dx10 (3DX10) > 10[1,8,10]+5[5] > 15
?
이치지쿠 히토리
이번에도 피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3+1)dx+1 회피 판정 (4DX10+1) > 10[6,9,9,10]+8[8]+1 > 19
아시야가와 유라
슉슈슉슉.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너무 잘 피해서 좀 당황스러움.
사와야마 미츠히코
"우아아아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저기, 그냥 이대로 투항하시는 건..."
사와야마 미츠히코
나는 실패작이래, 필요없는 오버드래.
아사기리 쿄
급기야 못 맞춰서 투항 권고까지 나온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지금이라도 도망갈까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놓칠리가 없잖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저, 도망은 좀 그렇고, 인질만 돌려주신다면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여지가..."
GM
―메인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왜 권유하냐면 내가 공격할 차례라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이 분위기에서 정말 공격하나요?!
저, 아직 확신이 안 섰는데도요?!
아사기리 쿄
안 내키면 대기해도 돼요,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제가 망설였다가 가속시2/그거라도 나와서 다음에 정말 두 분이 다치기라도 한다면... 저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정말, 투항하지 않으시겠다면...!!"
아사기리 쿄
그럼 그때는 선배가 복수해주겠지~ 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는, 지금 제가 해야할 일을... ...해야만 해요. 제가 선택한 거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99↓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2)》+《저항할 수 없는 말(5)》+《요소의 진형(2)》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 / 크리치 8 / 공격력 0 / 침식 7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 대상을 3체로 변경한다.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여기서 요소의 진형 뺍니다. 대상 사와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0)dx8 교섭 판정 (5DX8) > 10[1,2,2,4,10]+10[9]+7[7] > 27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차피 회피 실패일 텐데 도전해야 할까…?
아시야가와 유라
시도는 해봐도 되지 않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렇게 응원할 거면 동료가 되어 달라고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7dx11 (7DX11) > 8[1,1,3,4,5,8,8] > 8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 넷이 가는 것보다 네가 오는게 더 나을걸?!
사와야마 미츠히코
엉….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투항해 주세요. 인질이 걸린 이상, 저희도..." 그의 양 손목을 제 손으로 꽉 붙잡고 눈을 마주치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
... ...실눈 캐릭터... 인가?
3d10 (3D10) > 8[1,4,3] > 8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아사기리 쿄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58 → 62
아사기리 쿄
잊었던 완수침식 올리기부터 좀.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51 → 57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0 → 1
아사기리 쿄
뭐, 별 말이 필요할까요? 코앞에서 발톱이나 삭삭 갈아줍니다.
아사기리 쿄
99↓ 발톱 갈기 《파괴의 발톱(2)》+《헌팅 스타일(1)》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4 | 장면동안 맨손 데이터를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종별: 백병 / 기능: <백병> / 명중: 0 / 공격력: [2(3/4)+8] / 가드치: 1 / 사정거리: 지근 / 전투이동. 이탈 가능, 이동 중 다른 인게이지에 접촉하더라도 이동 종료할 필요 없음. 봉쇄 영향 받지 않음. 1 장면당 LV회 사용.
헌팅 스타일 제외.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57 → 60
[ 아사기리 쿄 ] 침식D : 0 → 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쿄, 쿄 군...!!" 평소 같으면 전투 시에는 착실하게 코드네임으로 불렀겠지만, 지금은 역시 좀 상황이 혼란스러워서.
너무 세게 패지는 마...!!!!
아사기리 쿄
서로 부딪히는 발톱의 소리가 사납게 들리는 건, 뭐……. 착각은 아닐 겁니다.
"네. 반시." 대답만 해드렸어요~
아사기리 쿄
99↓ 겨누는 발톱 《C: 키마이라(3)》+《짐승의 힘(5)》+《이름 없는 칼날(1)》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다이스 8 / 크리치 7 / 공격력 22 / 침식 5 | 크리티컬치 -[3(4/5)] (하한7) / 조합한 백병 공격의 공격력 +[5(6/7)×2]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 +[1(2/3)+1]. 단, 이 공격은 맨손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엄청나게 팰 생각 뿐이잖아요.
아사기리 쿄
(4+1)dx7+11 (5DX7+11) > 10[2,6,7,8,10]+6[5,5,6]+11 > 27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차피 실패하겠지만, 이번에도 회피 도전…~!
아사기리 쿄
패기만 하겠어요? 쥐어패기만 할 거면 발톱을 뭐하러 갈았겠어.
사와야마 미츠히코
7dx11 (7DX11) > 10[1,4,5,6,7,10,10] > 10
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 미안해요
이치지쿠 히토리
왜 FH한테 사과를 하지?
아사기리 쿄
3D+25 발톱을 겨눈다는 의미는 쥐어 패겠다는 게 아니고. (3D10+25) > 22[6,10,6]+25 > 47
찌르겠다는 거야.
아사기리 쿄
푹 들어간 손톱에서 느껴지는 게 인간의 감촉이 아니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너브잭에 걸렸을 때처럼 휘젓지도 않았습니다.
그거 알아? 일단 찔러넣고 나면 틈을 벌리기만 해도 상처는 돌이킬 수 없어져. 그럼 그보다 더 벌린다면?
뻔하지.
아사기리 쿄
손을 꾸욱 밀어넣고, 그대로 내던지듯 뽑아냅니다.
밀어넣을 때 손톱을 모아두는 건 찌르기 편하기 위함이고
뺄 때 벌리는 건, 네가 죽었으면 해서야.
하지만 이거로 죽지 않겠지. 그런 육체일 테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같은 지근거리인 사람, 표정 이렇게 됩니다.
GM
그대로 손톱을 빼낼 때, 쿄는 눈치 챕니다.
이것으로는 죽지 않는 육체다.
애초에 육신이라고 부를 만한 것보다는,
GM
……무언가의 덩어리에 가까운 것이노라고.
GM
일반적으로 있어야 할 뼈나 장기, 근육 같은 것이 없는,
GM
그저 살의 덩어리로 이루어진 인간의 흉내를 내는 것이노라고.
아사기리 쿄
"다크 문. 너……."
"어떻게 기능하고 있는 거야?"
GM
연약한 살덩어리는 당신이 벌려 당기는 찢어지고,
GM
찢겨진 살점들이 형태를 잃고 이지러져 그대로 떨어져 내리면,
GM
곧 그것이 다시 꿈틀거리며 모여듭니다.
GM
……그리고는 다시 인간의 형상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탄환을 맞고 피가 나오지 않았을 때부터 눈치챘어야겠지만.
당혹스러운 광경에 어쩔 줄 모르고 얼어붙어 서있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아, …역시. 당신들을 이기는 건 무리네요……."
"……어차피 이 어둠에서 벗어나실 수도 없을 테니."
"계속 방황하다 보면 포기하고 싶어질 테죠…."
《순간 퇴장》오토 액션 | 난이도: 자동 | 자신 | 지근 | 하늘을 날거나, 뒷길로 도망치거나, 모습을 감추거나 하여 달아나는 이펙트. 이 이펙트는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이 에너미는 그 씬에서 퇴장한다.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비틀거리던 몸이 그대로 난간에 기대는가 싶더니,
깜빡, 하고 시야가 암전하는가 싶으면,
아시야가와 유라
"...!" 붙잡기 위해 몸을 일으키지만, 의미없는 짓임을 직감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사와야마의 모습이 사라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아사기리 쿄
다음부턴 스포트라이트 켜둬서 암전도 못 시키게 해야지.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 —!!" 다 맺어지지 못 한 목소리가 턱 걸리고, 암전.
아시야가와 유라
"다들 고생 많았어. 어차피 쫓을 수 있다 했어도 '저것'의 뒤를 쫓는 것은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을거야."
아사기리 쿄
나도 있어. 스포트라이트와 버림받은 땅 둘 다. 어디 다음엔 네가 어떻게 사라지는 건지 한 번 보자고.
이치지쿠 히토리
"―." 그 괴이한 풍경에 답지 않게 몸이 굳어 있었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 극도로 혼란스러운 얼굴로 난간을 바라보다, 곁의 쿄와 뒤쪽의 두 사람으로 시선이 천천히 옮겨갑니다. 여전히 혼란스러운 표정은 갈무리되지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덕분에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느라 그대로 놓치고 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이거, 이건... ..."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가 포기하기만을 기다린다고? 그렇다는건 녀석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지... 굳이 쫓아가지 않아도, 결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중얼중얼.
이치지쿠 히토리
"……." 시간이 흐를 수록 불리한 것은 이쪽이라는 말은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생각은 없지만!"
아사기리 쿄
"……반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계속 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닿을 때까지 진심을 전한다면 언젠가는 무언가 변한다고 생각했어. 그게 꼭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진 않는다는 건 알아도...
아사기리 쿄
"미안해요. 요 최근 보이기 좋은 꼴의 전투는 못 보여주고 있네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에게도 내 말이, 닿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녀석의 흔적을 찾으면서, 녀석에 대해 조사할 필요를 느낍니다." 원하지는 않지만.
아사기리 쿄
"뭐, 개선은 없을 예정이에요. 안타까운 얘기지만 적응해주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멜팅 비스트'의 일격에서 보인 움직임으로 보아, 쉬이 죽는 육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멜팅 비스트'를 복잡한 얼굴로 바라보다, 숨을 갈무리하고 고개를 약하게 젓습니다. "... ...아뇨. 방해가 되어서, 미안해요."
아사기리 쿄
"지부장의 첫 공격에서 얼추 다들 눈치챘겠거니 싶지만, 그거 기본 골자도 장기도 없던데요. 어디……."
"비유하자면 고기 슬라임?"
이치지쿠 히토리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이이, 단어가, 단어가.
아사기리 쿄
이서에게는 가볍게 고개를 저어줍니다. 방해는 아니었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 어깨 으쓱.
이치지쿠 히토리
표현이 다가오는 감각과 관계없이, 확실한 비유라고는 생각되기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하지만 고기만두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징그럽지 않을 지도. 괜찮아, 징그럽지 않아, 괜찮아, 살아 움직이는 걸 보고 징그럽다고 생각하면 실례고, 그치만~!!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 네가 방해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곳에 아무도 없어. 우리도 말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말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거야." 이건 조금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 하지만 제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발언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일단 열심히 움직여야겠지. 그 존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뒤에 우리의 태도를 정해도 늦지 않을걸. 어차피 당장 눈앞에서 사라지기도 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배려가 느껴지는 말에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떨굽니다. 양 팔을 스스로 끌어안듯 꽉 쥡니다. 이건 무슨 감정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마, 분명.
내 각오가 부족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 (-)
아사기리 쿄
"어둠은 조금 꼴보기 싫으니까 불을 켜둘까요."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둥글게 띄웁니다.
아사기리 쿄
우리의 머리 위로. 달이 있었던 그 자리에. 작지만, 달처럼. (-)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아이들이 마음을 추스르고, 뭔가의 조치를 취하는 동안 난간아래를 쭉, 바라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까, 피격당한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고, 그 존재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존재임을 눈치챈 순간부터.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생각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노이만은 아니기에 모든 것은 확정지을 수 없는 가설에 불과하지만, 모든 추측은 가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거지?(-)
GM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입을 다물면,
GM
여전히 사람 하나 없는 도시에는 적막이 내려 앉습니다.
GM
그나마 어둠을 밝혀주는 머리 위의 작은 불빛만이 이정표처럼 우리를 밝혀줄 뿐.
GM
우리는 어둠 속을, 천천히 더듬으며,
GM
그 안에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GM
그럼에도 움직여 나아갑니다.
장면 종료.
GM
◈정보 조사
조사할 수 있는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정보
GM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보: UGN, 암흑가〉8
▷사라진 사람들〈지각〉〈정보: 소문〉6 /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학문〉8
▷N시의 상황〈지각〉〈정보: 소문〉5 /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 8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1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0 → 62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4 → 58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2 → 63
아사기리 쿄
1D (1D10) > 10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60 → 7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침침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말을 꺼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시선을 이서에게로.
아시야가와 유라
난간에 기댄 자세로 이서 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에 대한, 조사를 맡고 싶습니다." 발표하는 것처럼 손 듭니다. 이래저래 혼란스러운 얼굴이 남아있지만서도.
아사기리 쿄
"편하신대로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혀 모르겠다. 진짜 전혀 모르겠어. 모르겠으니까 알아봐야겠어.
이치지쿠 히토리
"……전파가 끊긴 것은 아닌 것 같으니, UGN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응~ 어차피 알아봐야할 문제니, 반대할 생각은 없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장 인질을 잡고 있는 적이고, 좀 더 경력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우물쭈물 하면서도, 긍정의 대답이 돌아오면 표정이 조금 밝아집니다.
아사기리 쿄
아니, 뭐. 신입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잖아요. 좀 조사량이 부족하다고 커버칠 기회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럼, 어디, 저... 그 밖에도 도시의 상황이라던가, 뭐, 이런...? 이런 저런, 그러니까, 불러 주시면, 분골쇄신." 일본어랑 한국어 섞여서 나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열심히 하겠습니닷."
이치지쿠 히토리
"분골쇄신." 한국어 발음 따라해봄.
아사기리 쿄
"선배 너무 긴장했는데~."
PPT 자료 조사할 때를 떠올려보라고 하면 방해될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자료 조사 결과를 PPT로 받고 싶다면 말리진 않을게.
이치지쿠 히토리
안 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냥 웃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그럼, 구일이가 가르쳐준 대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서 조사하러 분주해집니다. 다들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긔.
비록 내가 정보: UGN이 없다고 해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1)dx 사회 판정 (6DX10) > 10[1,5,5,6,9,10]+3[3] > 13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는 사회 깡주사위 5개의 에이전트.
GM
당신은 UGN의 데이터 베이스를 이리저리 뒤져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니, '다크문'이라고 불러야 맞겠지요.
GM
이리저리 조사해 보면 알고 있는 정보가 나옵니다.
GM
그 사이로, 묘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정보
GM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보: UGN, 암흑가〉8
FH 에이전트. 코드네임은 ‘다크문’.
준신세이와 학원의 교사로 잠입해 FH로 활동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그가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20년 전, FH 에이전트 중에서도 자세한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은, 기분 나쁜 존재다.
오버드를 진정한 각성 단계로 이끌어 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듯이 보인다. 그것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FH에서 실험을 받았다고 한다면, 아마 그것을 조사하는 것으로 그가 쓰러지지 않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불사신인 이유〈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 10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FH가 어떤 조직인지는 들었기도 하고, 대치해본 적도 있고. 도저히 긍정하고 찬동할 수 없는 조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여전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데이터 베이스는 생각한 것보다 정보가 많고, 또 반대로 정보가 부족합니다. 적어도 이것만 보고서는 여전히 그가 어떤 존재인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네요.
오버드는 이미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를 각성한 존재잖아요. 그런데 이 다음에 대체 뭐가 있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 ...만들어졌다는 말은 정말로, 정말로 모르겠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것저것 조사하다 이치지쿠에게 슬쩍 묻습니다. "저, '스코칭 블러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체 실험이라는 거, 오버드 세계에선 그리 드문 일이 아닌 건가요...?"
이치지쿠 히토리
"……." 잠시 말을 고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 비오버드의 입장에 비하면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우리(오버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점이 많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가끔 스스로의 몸을 이용하거나 타인의 몸을 빌려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야기를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방금까지 조사하던 것을 일단 이치지쿠에게 먼저 공유합니다. 그가 20년쯤 전에 처음 발견됐지만 정보가 거의 없고, 어떤 실험에 의한 존재이며, 불사신, 뭐 그런 것. 당장 이 정보만으로 지부장과 전원에게 보고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한 탓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가 말하는... 오버드 이상의 오버드라는 건, 뭘까요? 단순히 불사의 존재? 하지만 그 모습은. ..." 꿈틀거리던 살덩어리를 떠올리는 얼굴.
정보
GM
(*10년 전으로 정정)
메인
이치지쿠 히토리
그 모습을 보고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1+0)dx+1 정보: UGN 판정 (1DX10+1) > 8[8]+1 > 9
이치지쿠 히토리
재산점 1점을 사용합니다. 자판기에서 이서 마실 거라도 사주자.
이치지쿠 히토리
뭐 마실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콘스프요~!!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 콘스프를 4캔 뽑습니다. 쿄랑 지부장도 가져다 줘야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뜨거운 음식 못 먹는 불사신 ○기모토 같은 얼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마, 아까의 모습은… 그가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상관없을 겁니다. 아니, 어쩌면 상관 있을지도 모르지만서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허, 그헌가요?" 뜨뜨뜨.
이치지쿠 히토리
"제 추측이 맞다면…… 그것은, '그'가 아닐 테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정보
GM
불사신인 이유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10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불사신인 이유는 그가 브람 스토커 신드롬 이팩트로 만들어낸 ‘종자’ 일 가능성이 있다.
‘종자’ 란 오버드가 만들어낸 유사생물이다. 사와야마 미츠히코는 과거 ‘검은 달’과 함께 출현했다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검은 달」로 정보수집을 할 수 있다.
‘검은 달’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 10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가 아니다? 시선이 잠시 위쪽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이치지쿠에게로 돌아갑니다. "그게 무슨..."
이치지쿠 히토리
"본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브람 스토커 신드롬으로 만들어낸… 종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리고 그 종자의 특수성은… 아마도 그가 나타날 때마다 어두워지는 하늘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러고보니 브람스토커는 단순히 피를 사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종자라는 걸 만들기도 한다고 배웠던 것이 떠오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저희가 대치한 사와... ...'다크 문'은..."
이치지쿠 히토리
"아마 '본인'은 어딘가에 숨은 채로, 종자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다면 그 '본인'이 어디 있는지가 제일 문제겠군요."
이치지쿠 히토리
"……." 그렇다고는 해도,
이치지쿠 히토리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건, 평소의 사와야마 선생님과 다를 바 없었다는 이야기일까? 아니면 스코칭 블러드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이야기일까?
이치지쿠 히토리
"단순히 브람 스토커 신드롬이 같다는 데에서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무언가.
아시야가와 유라
둘이 그러고 있을때, 유라는 돌아다니면서 N시의 상황을 살핍니다. 뭐, 정보찾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걸어가는거지. 사회로 조사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1)dx 사회 판정 (3DX10) > 5[3,4,5] > 5
재산점 3 소모해서 다 확인하자 그냥
GM
유라도 가는 길에 콘스프 마실래?
(ㅋㅋㅋㅋㅋㅋ)
아시야가와 유라
콘스프도 먹고 휴대폰 충전도 하고 다 하는 중
GM
그렇게 이것저것 하면서 돌아다닌 당신은 결론을 내립니다.
나갈 수 없다.
이 N시에서.
GM
내려 앉은 어둠으로 인해 N시와 외부의 이동은 막힌 셈입니다. 이 상태라면 아무래도 일본 본부에서도 지원을 오기 힘들겠죠.
GM
베테랑 지부장인 당신은 쉬이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엔젤 헤일로 신드롬에 의한 이펙트라고.
아시야가와 유라
흠, 예상했지. 모처럼 사람을 다 없애버렸는데 밖에서 추가로 온다면? 성가실테니 차단부터 하는건 당연하다.
"아~... 엔젤 헤일로인가..."
정보
GM
N시의 상황
〈지각〉〈정보: 소문〉5
현재의 N시 시내는 암흑에 의해 바깥세상으로부터 차단되어 있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 8
N시를 에워싼 암흑은 엔젤헤일로 신드롬의 이펙트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
아시야가와 유라
"...성가시게 됐네, 그쪽은, 시각을 교란시켜서 영 별로란 말이야."
GM
씬 12: 닫혀버린 도시 (PC3)
트리거 씬.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2 → 64
GM
당신의 중얼거림만이 남은 정적 속에서,
휴대폰 벨소리가 울립니다.
발신자는 키리타니 유고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 럭키. 타이밍 좋게 연락 주신다니까. ...뭐, 할 수 있는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네에~ 리바이어선? 캐터필러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여보세요, 리바이어선입니다."
"다행히도 아직 통신은 되는 것 같군요."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게 말이에요. 통신도 안될줄 알았는데."
키리타니 유우고
"현재 일본 지부에서도 N시에서 일어난 일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크 문'의 소행입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아, 현재 N시는 이펙트로 인해 봉쇄되었습니다. 지원을 오기에는 좀 어려운 상황같네요."
"뭐, 그렇죠. '다크 문'에 대한 것을,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렇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외부로부터의 진입도 가능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에 저희 일본 지부는 하루의 유예를 두고, 본부로부터의 지원을 요청할 생각입니다만…."
"그때까지, 괜찮으시겠습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흠... 어디보자, 괜찮으려나? ...라고 한번 튕겨보고는 싶지만요."
"...안 괜찮으면 안되는 상황인거 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쪽도 꽤 조급해보이니 최대한 빠르게 부탁드릴게요."
키리타니 유우고
"……죄송합니다. 사전에 '다크 문'이 활동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대처가 늦었던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군요."조금 씁쓸한 웃음이 따라 붙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엥, 리바이어선이 사과할 일이던가요? 바쁘신 것 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잠시 침묵. 그리고는 부숴지는 듯한 짧은 웃음. "아뇨.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지 않습니까. 그것도 도쿄 근교의 도시에서, 이미 알고 있고, 대비해야 하는 사안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책임임을 자각하고 있으니까요."
"돌아오시면… 다시 한 번 제대로 휴가를 드리는 것도 부족할 만한 사안이죠." 부러 가볍게 그리 덧붙여 이야기 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 그러면 어떻게 해서든 돌아갈 수 밖에 없잖아요? 비겁하긴." 목소리에 장난기 가득.
아시야가와 유라
"...이때까지도 잘 했으니, 어떻게든 될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음~... 돌아가게 만들겠습니다? 뭐, 요즘 우리애들이 워낙 유능해야 말이죠~."
키리타니 유우고
그러고 보니 이 남자, 전화를 받고 나서 당신을 포함해 다른 이들은 무사하느냐는 이야기 같은 건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이나 당신들을 믿고 있기 때문에.
키리타니 유우고
"현재 9방위 모두 UGN 에이전트로 이루어진 부대가 대치 중이니, 부디 어느 쪽에서라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당신들이기에,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때까지면 에이, 부끄럽겡. 나중에 뵈어요. 하고 인사했을테지만, 왠지 이번은.
아시야가와 유라
"그럼요, 믿고만 있으세요. 좋은 소식 전달 드리겠습니다." 왠지 상대가 걱정하는 마음이 잘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던 것 같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제서야, 수화기에서는 참아왔던 무언가를 내뱉듯 길게 숨이 흐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예. 그럼, …부탁드립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 가만히 그 소리를 듣습니다. 흠.
아시야가와 유라
"...제가 언제 실망시켜드린적 있나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걱정이 너무 되면 잠깐 산책이라도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리죠! 그럼 끊어요, 휴가 기대할게요~ 리바이어선 최고~" 밝은 소리를 내며 전화를 끊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요. 실망시키면 안되지. 리바이어선이 실망할 일은 결국, 우리의 모든 인연-로이스-과의 단절을 의미할테니까...
아시야가와 유라
...그것은, 꼭 UGN과 연관되어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GM
통화를 끊기 전에 수화기 너머에서 짧은 웃음소리가 들려왔었을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산책을 가는 대신에 여전히 당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겁니다.
GM
당신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듯이, 그만이 할 수 있는 일도 분명히 있기에.
그렇게 당신들의 인연은 끊어지지 않은 채,
어두운 장막 너머까지 이어집니다.
장면 종료.
GM
◈정보 조사 2
아사기리 쿄
굳이 수화가 필요 없는 이펙트를 많이 갖고 있지만, 요 최근 험한 꼴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네, 맞아요. 가볍게 부분 수화해놨습니다. 귀 정도.
아사기리 쿄
사라진 것은 사람 뿐이기에 집중할 거라면 토끼보다는 역시 조금 민감한 정도인 갯과 정도가 낫겠죠.
그리고 전개하는 감각은, 필히, 수색에 도움을 줄 테니까.
《예민한 감각》Lv1 | 메이저 | 자동 | 몸의 감각기관을 변화시켜 개의 후각이나 새의 원거리 시력 등을 일시적으로 얻는 이펙트. 이를 통해 주위 상황의 변화에 민감하거나 더 광범위하게 탐색할 수 있게 된다. GM은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지각>에 의한 판정을 하게 해도 좋다.
아사기리 쿄
집중하는 건 주로 청각이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감각인 시야를 허투루 돌리진 않습니다. 아무렴, 관련 이펙트도 있는데 감히.
귀로 먼저 들은 정보는 눈으로 다시 파악하고, 그것은 또 다른……
《사냥개의 코》 Lv1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후각과 시각을 직결시켜 냄새의 분자나 세균, 바이러스, 분진 등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이펙트. 아무리 자그마한 분자라도 전자 현미경 같은 정도로 '보는'것이 가능하며, 더욱이 한 번이라도 '보았던' 냄새의 분자를 기억해둘 수 있다.
정보가 됩니다.
아사기리 쿄
하지만, 역시 도통 모르겠네.
무슨 이펙트를 써서 빛을 지웠는지는 알겠어. 하지만 어떤 수로 이만한 대규모 실종을 일으켰지?
아사기리 쿄
제가 띄운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손바닥만한 공간을 까맣게 물들입니다.
《버림받은 땅》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의 굴절률을 조종하여 모든 빛이 차단된 공간을 만들어내는 이펙트. 씬 중 임의의 공간을 어둠에 가둔다. 공간의 사이즈는 자유롭게 줄일 수 있으며, 형태도 임의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원한다면 완전한 어둠이 아니라 옅은 어둠 정도로 빛의 양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아사기리 쿄
분명 나도 하고자 한다면 범위를 키울 수는 있어. 하지만 그것과 실종은 별개의 이야기 아닌가.
아사기리 쿄
이건…… 공간을 어둠에 가둔다는 느낌.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별도의 어딘가가 되는가?
제가 만든 작은 어둠을 손가락으로 콕 지르며 고찰해봅니다.
사라진 사람들을 지각(없어서 감각)으로 조사합니다.
GM
멋진 RP 보너스로 수정치 +2 드립니다.
가보자고.
아사기리 쿄
(3+1)dx+2 감각 판정 (4DX10+2) > 9[3,6,6,9]+2 > 11
GM
당신은 예민한 감각을 곤두세워 사라진 사람들의 수색에 집중합니다.
GM
허나 짐승의 감각에도 걸리지 않는 것은….
……공간,
공간?
그러고 보니, 아공간을 만들 수 있는 신드롬이 하나 있었죠.
정보
GM
사라진 사람들
〈지각〉〈정보: 소문〉6
N시의 시민들은 《워딩》과 함께 발생한 암흑과 같이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다.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판명되지 않았다.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학문〉8
발로르 신드롬 중에는 있을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이펙트가 존재한다. 이 공간에서 해방되려면 이펙트를 사용한 자를 쓰러뜨려야 한다.
메인
아사기리 쿄
뭐, 뻔한 고찰도 끝났겠다. 생각의 결과를 전달하러 돌아갑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6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3 → 6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러가지 어른의? 에이전트의 사정으로 2차 조사를 나온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조사는 이치지쿠와 함께 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튼, 그의 종자 어쩌고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고, 활동 기록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검은 달'에 주의가 끌린 것도 당연한 일.
그런고로 나는 조사한다! 정보도 지식도 없어서 깡 사회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1)dx 사회 판정 (6DX10) > 7[1,3,3,5,6,7] > 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X발! 하지만 소인에게는 10점짜리 재산점이 있습죠.
GM
UGN 데이터 베이스 유료 결제 하거라. (ㄴㄴㄴ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것도 있다고? 정기권 끊습니다.
GM
농담입니다. 그런 기능 없어. (ㅠ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재산점 3점 씁니다. 유료결제권이 없다면 조사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이치지쿠와 함께 단팥빵을 사먹습니다.
GM
하지만 돈 받고 일급 기밀 파는 에이전트 정도는 있을 듯.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우걱우걱.
GM
단팥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형사물의 클리셰잖아요! 단팥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뭣보다 당분이 들어가면 머리도 잘 돌아가는 법입니다.
그렇죠, 선생님!!
GM
좋습니다. 단팥빵을 먹으며 이치지쿠의 설명 아래 UGN의 데이터 베이스를 뒤져 봅니다.
해당 오버드가 출연했다던 10년 전을 기준으로 그 주변을 뒤져보다 보면, 의외의 기록이 잡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건..."
GM
UGN의 협력자였던 이치지쿠 카즈오의 구출 임무에 대한 내용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커헉. 먹던 단팥빵이 잘못 넘어가 얼굴이 파래졌다가 하얘졌다가.
GM
해당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하던 그가 납치당했던 셀에서, 그의 아들을 구출하였을 때.
일식과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야마토 씨나 스즈키 씨 같은 흔한 성이라면 모를까 九라는 글자 하나만 적힌 이름이라면 세상에 둘은 없겠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급하게 정보를 읽어내리며 가슴을 콩콩 두들기고, 옆에 있는 이치지쿠의 얼굴을 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수수께끼의 빌런'을 타이터스 합니다.
그리고 '다크 문'을 새로운 로이스로 등록. P 전력(*) / N 증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선생님, 이건... ..." 당황한 탓에 코드네임도 잊어버리고. 그의 과거사를 이서가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곤혹스러운, 그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모른다면 혹시... 하는 듯한 표정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답이 없는 그의 소매를 조심스레 끝만 잡습니다. "...자세한 건, '다크 문'을 잡아 심문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입을 달싹이다가, 그대로 다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무슨 말을 내뱉어도, 당신이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서 발언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이치지쿠를 P 염려(*) N 불안으로 로이스 등록.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3 → 4
GM
다음으로 검색 결과에 잡힌 '검은 달'의 등장은, 10년 전. 다크 문의 이름이 알려진 바로 그 사건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는 종종 FH에게 강한 적의를 보여주곤 했었죠. 정확하게 전후사정을 알지 못 하더라도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증오에 눈이 흐려져서는 '리버레이터즈' 때와 같이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GM
검은 달이 뜨고, 하늘이 일식이라도 일어난 듯 검게 물들었으며, 자신을 '다크 문'이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것이 나타났다고.
……이상한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저 자료를 읽습니다. '이상한 것?'
GM
사람이 아니라 어째서 '것'이라는 표현을 쓴 걸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명확하지 않은 서술입니다. FH 에이전트라던지 다른 명확한 명칭이 있을 법도 한데요. 지난 번에도 종자로서 나타났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자신같은 신출내기도 아니고 데이터 베이스에 '이상한 것'이라고 뭉뚱그려 기록해놓은 것은 조금 이상합니다.
GM
다음 기록으로 넘어가면 7년 전, UGN 에이전트가 습격당한 기록이 나옵니다.
GM
비오버드인 UGN의 일원들 역시 대거로 휩쓸린 기록에서 익숙한 이름이 보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라는.
GM
하지만 그래서는 이상합니다.
GM
만일 그때 그가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마주쳤더라면, 못 알아볼 수가 없을 텐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 하지만 스승님은 '다크 문'과 대립한 적 있다고 말씀하신 적 없었던 것 같은데.
GM
거기에도 '다크 문'의 이름은 없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 ..." 옆에서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이치지쿠를 올려보며 무언가 물어보려 하지만, 망설이다 입을 다뭅니다.
GM
허나, 확실하게. 그 습격이 있던 순간에는 갑자기 해가 떨어진 것마냥 검게 시야가 물들었다가 돌아오며,
갑자기 나타난 '무언가'가 습격을 자행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현재의 사와야마 미츠히코는 '다크 문'의 진짜 형태가 아닐 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그렇다면 더더욱 난관이다. '무언가'로 기록되어 있을 뿐인 신원 미상, 소재 불명의 존재를 어떻게 찾아내야 하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더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없는지 한참 데이터베이스를 뒤지다, 약하게 한숨을 내뱉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남기고 간 과거를 헤집어 물어도 괜찮은 걸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장 곁에 있는 이치지쿠에게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무신경하게 상처가 되는 질문을 해버릴 것 같고요. 꼭 모든 것을 터놓아야만 답이 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상자 안에 넣어둔 채로 먼지가 쌓이기만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것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모르는 채로, 상처주는 것이 두렵다며 회피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내가 지금 두려워하는 것은 상대가 상처받는 것일까, 아니면 상처를 주는 것이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일까.
고민하는 숨소리가 이어지다, 고개를 얕게 털어냅니다.
"...저는 지부장 님께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 여쭤볼 생각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이치지쿠 선생님."
이치지쿠 히토리
그 말소리에 답지 않게, 굳었던 표정이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이치지쿠 히토리
그대로 눈을 꾹 감고 손바닥에 얼굴을 묻어 마른 세수를 합니다.
여전히 낯이 뜨겁습니다. 아니면, 손끝이 차가웠던가.
이치지쿠 히토리
어둠, 피, 비명과 웃음소리, 모든 것이 정신없이 섞여 들고 또 사라졌던, 그 날의 공포.
이치지쿠 히토리
"……여쭤봅시다." 목소리 끝이 갈라집니다.
"무언가, …정보가 될 테니까."
여전히 얼굴은 들지 못한 채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에이전트인 그라면 그렇게 말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묻고, 공유하겠다는 건 괴로운 기억을 상기시키고 누군가에게 치부를 보이는 것과도 같다는 사실도.
앞으로 숙여진 고개에 쏟아진 검은 앞머리칼과 마른 세수에 버스럭거리는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손목에 손을 올려 잡고, 감춘 얼굴에서 떼어내듯 조심스레 당깁니다. "선생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UGN을 위해서, 더 많은 사람을 위해서 고통을 감내하길 강요하고 싶은 것은 아니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저는 '다크 문'을 잡고 싶습니다. 그가 어째서 그런 핸동을 했는지, 어째서 '다크 문'으로 살기를 선택했는지, 이야기를 들을 거예요. 듣고 나서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악의만이 진실이었다고 해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께서도, 유라 선생님께서도, 쿄 군도... 그에게서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힘을 빌려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모르는 채로는 끝낼 수 없어요. 끝나지 않으면 시작할 수도 없고요. 겪어보지 않은 제가, 무신경한 말을 하는 것이라고는 해도."
"...저는 이 지부의 사람들과, 이 도시의 사람들과 함께."
"지금, 함께 하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어요."
이치지쿠 히토리
듣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이치지쿠 히토리
이해하고 싶지 않아.
그와―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이치지쿠 히토리
그 때는 정말로 만족할 수 있을까.
아무 것도 듣지 못한 채로, 알지 못한 채로, 그를 이해하지 못한 그대로,
없애고, 죽이고, 잘라내고,
이치지쿠 히토리
그대로 없던 일인 셈 친다면.
나는, 이치지쿠 히토리는.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그것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내일(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치지쿠 히토리
한참, 눈을 마주치는 것은,
선생님도 아니고, UGN 에이전트도 아닌,
과거에 일상을 잃었던 자.
이치지쿠 히토리
복수만을 바라보고, 감정을 죽인 채로, 모든 악(FH)을 멸하고 싶었던 자.
이치지쿠 히토리
"……." 버석한 입술이 열리고,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마른 목에 걸려 잔기침이 잠시.
"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늘 하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른다.
이치지쿠 히토리
이 세상에는 같은 언어를 쓴다고 말이 통하는 것이 아닌 일들이 많기에.
이치지쿠 히토리
"……그렇다고 해도,"
이치지쿠 히토리
"당신의 말을 빌리자면, ……시도해보지 않고서는, 알지 못하는 법이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니, 해봅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
이치지쿠 히토리
그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째서 '다크 문'으로 살기를 선택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이치지쿠 히토리
그게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악의만이 남는 진실이었다고 해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피가 끓는 고통 속에서도, 어쩌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헛수고일 지도 모름을 앎에도, 그는 '듣기'를 선택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인의 삶에 얼룩과 잿가루를 남기는 것이 FH의 방식이라면, 그걸 막아서는 UGN이야말로 정의고 선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 쉬운 방법일텐데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은 그럼에도 몇 번이고 자신이 선택한 길에 의문을 가지고, 누군가를 동정할 줄 알고, 고통을 감내할 줄 알며.
그러니까, 이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전개된다고 하더라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 다신 나쁜 짓을 못 하게 만들어 주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의 잔불이 꺼질 때까지, 혹은 그 잔불이 새로운 불꽃이 될 때까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와 '우리'가 계속 당신 곁에 있겠노라고.
이치지쿠 히토리
자리에서 느릿하게 일어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여전히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그럼에도, ……나아가야만 합니다.
일상(내일)을 위해.
GM
여러분은 그렇게 절망을 안고,
그럼에도 내일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를 택합니다.
GM
일상을 지키기 위해.
GM
장면 종료.
GM
씬 13: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 (PC2)
아사기리 쿄
1D10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70 → 73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7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58 → 6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9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0 → 1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69 → 78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5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4 → 69
GM
아무도 없는 N시.
달빛도 내리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여러분은 다시 옥상 위로 모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단팥빵 봉지 쪽지 모양으로 접으며 모입니다.
아사기리 쿄
어라, 단 냄새.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은 예전에 태워버렸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맛있었어!
아사기리 쿄
어째 에이전트 둘이서 맛있게 즐기고 온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형사는 단팥빵이니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 사이 좋네~
이치지쿠 히토리
"정보 소득이 있습니다." 여전히 목소리가 평소보다 가라앉았지만, 형편 없이 갈라지지는 않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뭐야, 울었어? 목소리가 왜이래?" 그렇다곤 해도 가라앉은 시점에서 장난치듯 말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좋아, 들어볼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치지쿠에게 말하게 하는 것은 조금 그렇겠죠. 얻은 정보들을 정리해 설명합니다.
아사기리 쿄
"이쪽은 유의미한 소득은 없고, 다 알 법한 추리만 했네요." 모른 척, 모른 척.
아사기리 쿄
"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유라에게 묻습니다. 혹시 7년 전 사건에서 이번 사건과 접점이 있는 일이 없으셨느냐고.
아시야가와 유라
"...?"
"7년 전? 7년 전이라고 하면...."
"...나, 그때 막 각성했을때라 잘 모르겠는데. 그때에는 그렇게 권한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기록된 '다크 문'의 행동 기간은 약 10년, 그 사이 내에 일식과 흡사한 이상현상을 보이는 케이스를 모두 조사했습니다. 다만 대상자가 명확하게 기술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상한 것... ... 이라는 게 대체 뭘까요? 같은 케이스로 기록되지 않았다는 건, 매번 다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걸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부장 님?"
아시야가와 유라
"...그때, 갑자기 시야가, 완전히 어두워졌었지."
"그리고 습격을, 당했던 것 같은데."
이치지쿠 히토리
"습격자의 인상착의에 대해 기억에 남는 것은…?"
아시야가와 유라
"말했잖아? 갑자기 어두워졌다고. ...그리고, 음."
아시야가와 유라
"날 습격한건 사와야마 미츠히코는 아니었어. 확신해."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아무리 정신을 빼놓고 산다고 해도 나를 습격한 사람을 못알아볼리가 없지. 안그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지부장 님은 정신을 빼놓고 다니시지 않으십니다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와중에 태클.
아시야가와 유라
"어머 고마워라."
아시야가와 유라
"아무튼, 그걸 물어보는 이유는? 그때 습격자가 다크문이라는 얘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대규모 블랙아웃을 일으키는 것치곤, 습격자들 모두 아직 잡혔다는 기록이 없으니까요."
아시야가와 유라
"...확실히, 지금 상황이랑 비슷한 면이 있네. ..."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면, 쿠마쨩은 그 일로 그렇게 뚱해져있는건가?" 흐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의 본체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다, 아공간을 사용한다면... 여러 케이스를 최대한 모아 교차검증을 하는 쪽이 빠르다고 생각했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경우엔 어떡하는게 좋을까. 레니게이드의 흔적을 쫓는다? 그건 탐지력이 높은 '멜팅 비스트'도 아직 성공하지 못 한 일인데...
GM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 생각하며 이서는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어 하늘 보는 스탠딩.
GM
순간, 몸 안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이 느껴집니다.
공명이라고 해야 할지, 이어진다고 해야 할지.
그런 판타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을 리 없을 뿐더러 느낀다고 바로 알아챌 수도 없는 법이니까요.
GM
아니,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GM
이미 여러 번, 다른 이들의 '촉매'가 되어온 당신이라면.
GM
당신이 이어지는 것 같은, 잡아 당겨지는 것 같은 감각을 느끼는 것은―
검은 달.
'다크 문'.
GM
말 그대로, 별의 중력에 이끌리는 것처럼, 당신의 레니게이드가 공명합니다.
하늘에 있는 달을 향해.
당신이 바라는 것은 저기에 있노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 ... ..." 갑자기 몸 안에서 요동치는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의 감각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달에 시선을 두면 이 감각은 더욱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정보
GM
‘검은 달’
〈지식: 레니게이드〉〈정보: UGN〉 10
‘다크문’이 활동할 때 보고되는 현상. 밤에 빛을 흡수하듯 까만 구체가 상공에 확인되며. 이것이 암흑의 발생원으로 여겨진다.
그 정체는 FH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의식을 가진 레니게이드 바이러스 집합체 ‘레니게이드 비잉’ 인 것으로 보인다. 형상은 검고 거대한 구체. 넓은 범위를 《워딩》과 어둠으로 감쌀 수 있다.
시민의 소실, 암흑에 의한 바깥세상과의 차단 등 현재 자시에서 발생하는 이변은 이 ‘검은 달’ 이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검은 달’ 이 바로 사와야마의 본체다.
메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엉겁결에 달에 손을 뻗어봅니다. 당연하게도 하늘에 닿는 일은 없지만, 저곳에서 무언가 느껴집니다. 그것은 지부의 사람들에게 '이어지던 감각'과 비슷하고... ...
아사기리 쿄
하늘로 손을 뻗는 이서를 따라 무심코 올려다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있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이, 아니에요... ..."
이치지쿠 히토리
"……?"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것, 달이 아니에요. 레니게이드... ... 아주 많은, 레니게이드의 집합체, 같은... ..."
이치지쿠 히토리
따라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러고 보니, '그 날'도 이런 달이….
아니,
실내에는 달이 뜨지 않아.
그렇다면…….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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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가와 유라
"..." 설마, 진짜로? 저 달이 전체가? 그러고보니 그때도, 해가 떨어지는 것 처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째서 지금까지 몰랐던 거지? 한 번 존재를 깨닫고 나면,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고 피부 아래가 간헐적으로 찌릿거립니다. 계속 발 밑을 뒤적이다 원하던 것이 머리 위에 있었음을 겨우 깨달은 순간.
아사기리 쿄
영문도 모르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느 순간 사냥개의 코가 짚어내는 것이 있어서 동공이 순식간에 좁아듭니다.
그렇구나. 이건 본 적 있는 바이러스다.
보기만 했을까?
내가 내 손으로 헤집었던 그것인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여러 번 다른 이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와 이어지고, 나츠마츠리의 숲 속에서 마주쳤던 괴이와의 경험, 그런 모든 것들을 한데 느끼고서야 알게 됩니다.
저기 있었어. (-)
아시야가와 유라
속에서 무언가가 울렁거리는 기분이 듭니다. 트라우마가 슬금슬금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사기리 쿄
곤두세웠던 예민한 감각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이해하자마자 꺼트렸습니다. 저것은 더 바라보면 안 돼. 태양을 현미경으로 보는 짓 따위는…….
아사기리 쿄
그러나 코만큼은 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호기심이란 것이겠죠. 설령, 눈치채서 돌이킬 수 없게 되더라도. (-)
아시야가와 유라
내가, 내가 멈춰서면 어떻게 할거야? 나는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다. 여기서 포기하면 안돼... 여기서 멈춰서면...
아시야가와 유라
그 어떤 것도 구할 수 없게 되니까. (-)
GM
그것을 깨닫는 순간, 당신들이 느꼈던 것은 무엇일까요?
당혹?
불안?
공포?
그것도 아니면….
……무엇을 느끼든, '달'은 여러분의 머리 위에 떠 있는 그대로입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처럼.
장면 종료.
GM
씬 14: 달까지 닿기를 (PC4)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3
아사기리 쿄
1D (1D10) > 6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6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73 → 79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65 → 71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69 → 7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2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78 → 80
GM
밤인지 낮인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체감으로 알 수 없는 와중에도 도시는 고요합니다.
GM
여전히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고, 빛도 돌아오지 않는 그 어둠 사이로,
GM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자력으로 여기까지 도달하셨다니, 하하. 역시 여러분은 대단하네요." 그림자 사이에서 그것을 커튼처럼 걷어낸 것마냥,
태연하게 걸어 나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야마, ... ...선생님..."
아직은 얼떨떨한 표정입니다. 아니, 아무래도 그렇죠. 달이라잖아요, 달! 진짜 달은 아니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아니야. 이럴 때가 아니야. 양 손으로 자기 뺨을 짭!!!!! 소리 나게 두들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다시 모습을 드러내신 건, 어째서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모든 것을 알게 된 당신들의 답이 궁금해서요." 시원스레 대답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전히, 제 '동료'가 될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사기리 쿄
와, 정말 비인간 같은 대답이다……. 같은 생각 조금.
하지만 정체를 알았어도 썩 생각이 바뀌지 않는 건, 역시 조금 신기한 기분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뇨, '모든 것'이 아니에요. 당신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 정도뿐이죠. 당신이 왜 '동료'를 원하는지, 어째서 그 방식이 협박과 납치뿐인지는 듣지 못 했습니다 "
아사기리 쿄
역시 공포 따위에 지배될 성격은 아니라서. 내가.
아시야가와 유라
"..." 어깨 으쓱. 우리애들이 그렇댄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쪽은 그래도 조금 무섭긴 한지, 장갑 아래로 약하게 식은땀이 배어나오는 주먹을 마주 모아쥐고 있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말했듯이, '인간'에게는 그 방법이 효과적이라 사용한 방식이라니까요."
아사기리 쿄
두려운 건 지극히 당연한 반응이니까 괜찮지 않나. 오히려 선배가 두려움을 못 느끼는 쪽이 더 곤란하고…….
사와야마 미츠히코
"소중한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불안과 공포로 이성이 흐려지고, 조급해지죠." 시선이 잠깐, 이치지쿠에게 닿았을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료라는 것은 공포에 지배당해서 협력하는 관계가 아니에요. 그건, 그건 그저... ..."
"당신은 그저 장기말로 쓸 존재가 필요한 것 아닙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평등한 관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런 사회 구조를 만든 당신(인간)들이 더 잘 알텐데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하지만 존재하지 않음에도 그것을 바라는 것 역시 인간이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간은 전부 달라요. 같지 않아요. 각자 다른 생각과,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트러블을 일으키면서도 맞물리며 살아가죠. 전부 이상적일 수는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
"당신 같은 '암흑'을 헤쳐나가기 위해 '타인'이 필요하고, '동료'가 되고, 그것이 '사회'의 기초가 됐어요. 공포로 선택이 결여된 것을 동료라고 부를 수 없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 제대로 대답해 줘요. 당신은 왜 '동료'를 바라는 건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은... ...강해 보여요. 솔직히 이길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들지 않아요. 당신은 사람이 두려워하는 어둠이고, 그것으로 사람을 휘두르려 들죠. ...그런 당신에게 '동료'가 필요한 이유가 궁금한 거예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군요. 그렇다면, 아주 먼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수업만큼 지루한 얘기가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시겠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선생님 수업보다 재미 없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뭐, 두 분 다 수업 시간에 조는 타입은 아니니까 괜찮으려나…."
생물2 보다는 재밌을 듯.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럼 쌉가능이지 들어나 보자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니까… 제가 태어난 순간부터 이야기 해야겠군요."
아사기리 쿄
다크문 일대기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FH의 셀에서 태어난(각성한) 레니게이드 비잉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FH의 분들은 강력한 오버드를 많이 만드는 것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각설하고, 여기에서 이치지쿠 카즈오라는 연구원을 납치해옵니다. 그는 오버드의 각성과 충동에 대해서 연구를 해오던 우수한 연구원이었으니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라면 뛰어난 오버드를 각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 것이죠."
이치지쿠 히토리
"…………." 아무 말 없이 서 있지만, 전신의 근육에 힘이 바짝 들어갑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리고 같이 납치된 것이, 그의 아들."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은, 그는 제 아버지(각성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니, 어떤 의미로는 그가 맞겠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확히는 그의 죽음이, …그의 죽음으로 인한 '공포'가 저를 깨웠으니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예, 저는 당신의 공포로 각성했습니다. 이치지쿠 선생님."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리고 당신은 제 게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의해 오버드로 각성했고요."
아사기리 쿄
저 발언에는 역시 이치지쿠를 볼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봄
이치지쿠 히토리
순간, 핏기가 가셔 새하얗게 얼굴이 질렸다가,
이치지쿠 히토리
그대로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끓어오릅니다.
아사기리 쿄
"스코칭 블러드."
이치지쿠 히토리
"…………." 대답은 않습니다. 다만, 열기가 서서히 사그라듭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길게 토해내는 숨에 달궈진 체온의 흔적처럼, 증기가 섞여 뱉어내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그래서 아까부터 기분이 안좋았던건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야기를 마저 하자면, 저는 그렇게 공포에서 태어난 레니게이드 비잉."
"하지만 말이죠, 당신이 그대로 우리(FH)와 함께 하려는 찰나."
"UGN이라는 곳이 당신을 구조하러 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순간, 당신이 분명히 느끼고 있었을 '공포'가 사라졌다는 것을, 저는 확연히 느꼈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전히 이치지쿠 카즈오는 죽은 그대로였음에도 당신은 더 이상 공포를 느끼지 않았어요."
"그것은 UGN이라는 존재 때문인가. 거기에서 의문을 느낀 저는 UGN에 답을 구하러 갑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UGN의 분들도 처음 습격당했을 때에는 분명히 '공포'를 느꼈습니다."
"당신도 그렇죠? 아시야가와 선생님?"
"당신도 그 날, 분명한 공포를 느꼈어요."
아시야가와 유라
"... ..."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럼에도 어째서인지, …당신 역시 공포를 느끼지 않게 되었죠."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는 드디어 결론을 내렸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것은 '동료' 덕분이라고."
"동료가 있으면 공포를 뛰어넘는 것이 가능한 것이 당신들이지요?"
아사기리 쿄
뭐, 확실히 가능하기는 한데.
아시야가와 유라
"......뭐, 아니라곤 말 못하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공포를 뛰어넘어, 더 진화한 존재가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동료."
"그러니 저는 동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모순되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할텐데요."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료가 필요하다, 그러니 공포를 이용해서 동료가 되겠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것을 위해 함께할 오버드가 이치지쿠 선생님과 아시야가와 선생님, 그리고 그 두 분이 아끼시는 제자들이면 더더욱 좋지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끼긴 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료라는 개념,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사기리 쿄
선배에게 조용히 동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료라는 건 뜻을 같이 하는 존재들이에요. 그 자체로, 혹은 그의 능력, 또는 사상, 어떤 부분에 깊이 공감했기에 함께 하는 존재들이죠."
"사람이 어째서 동료를 통해 공포를 뛰어넘을 수 있는지."
"인간에게 있어서 공포보다 중요한 것이 뭔지, 당신이 이해할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평생 '동료' 같은 건 못 가져."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걸 위해서 여러분에게 제시한 것이 하나 더 있을 텐데요."
"'오버드를 뛰어넘는 오버드(졈)'가 될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당신들에게도 손해 보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진심으로, 눈 앞의 존재는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협박이 좋은 동료를 만들 수 있는 수단이 아니라는 건, 선배가 이미 다 말한 것 같고."
"제안으로 회유를 할 거면 각자가 원하는 걸 파악한 뒤에 했어야지."
"조금도 흥미 없는 거로 제안해봐야, 뭐라고 대답하겠어. 아니오밖에 줄 답이 없는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을 잠시 감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닿을 수 없을 지도 몰라. 어떤 말도 의미가 없을 지도 몰라. 같은 언어를 쓰는 것만으로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그것을 알아야 하는 순간일 지도 몰라. 사고방식도 존재방식도 다른 존재에게 말로서 그 차이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소용없음에도 말해야 하고, 의미 없음에도 정해야 하며,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어.
"당신, UGN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죠. '알고 싶어서' 그랬다고. 그리고 얻은 결론이 그것이라고."
"당신이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FH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당신이 선택한 방식이 이 모든 일들이며 앞으로도 그것을 고수할 생각밖에 없다면, 당신의 제안은 거절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명확히 답하겠어요."
"...일단 저는, 그런데요." 동료들을 돌아봅니다.
아사기리 쿄
잘 말해놓고 우리가 다른 의견일까 신경 쓰는 이서를 보며 조금 웃습니다.
대답, 굳이 필요한가? 이서의 등을 가볍게 툭 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어깨를 으쓱이고는 마찬가지로 이서의 어깨를 두번 톡톡 두드리고 옆에 섭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뻔뻔함을 넘어 가증스럽기까지 한 그 태도에 여전히 식지 않는 분을 삭히다가도,
이치지쿠 히토리
"애초부터, 동료가 될 생각 따윈 없었어."
"……하지만," 그럼에도,
이치지쿠 히토리
"…시도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마찬가지로 이서의 어깨를 한 번 툭, 두드려주고 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톡톡톡 두드려지면 에헤, 멋쩍은 표정을 좀 짓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
사와야마 미츠히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응, 이런 사람들이니까. 그래서 '동료'가 되고 싶었던 거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당신이 '동료'를 바랐던 것처럼.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도, 분명 아까까지는 공포를 느끼고 있었는데."
"지금은 느끼지 않는군요."
"역시 동료 때문인가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라고 할 수는 없겠죠. 저는 당신이 무섭습니다. 당신뿐만이 아니라, 강한 존재를 마주치면 당연하게도 무서워요. 제가 모르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미지에 대한 공포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니까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혼자가 아니니까 무섭지 않아, 그런 간단한 이야기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전히 당신 손아귀에 제 소중한 사람들이 인질로 붙잡혀 있으니까요. 그걸 잃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저를 여전히 두렵게 해요...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믿어요. 이 사람들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나도 그러하다는 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 단지 지금은 공포에 휘둘릴 때가 아닐 뿐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정말 유감이에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렇게나 멋진 인간이, 멋진 인간들이,"
사와야마 미츠히코
"결국 진화를 포기하고 일상에 안주하고 마는 이(더블크로스)가 될 수 밖에 없다니."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렇게 되면, 당신들에게 알려주는 수밖에 없군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들의 운명은 여기서 저의 '동료'가 되는 길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네가 생각하는 진화와 우리가 생각하는 진화는 아예 길이 겹치지 않을 정도로 다른 것 같지만."
아사기리 쿄
"좋아."
"어디 한 번 해봐. 힘으로 이겨서, 눌러봐."
아시야가와 유라
"... 미안한데, 난 운명같은건 믿지 않아. 아, 나기사랑 만났을때 빼궁."
아시야가와 유라
"결국엔 그거 뿐이잖아? 우리가 만만하진 않다는걸 보여줄게."
아사기리 쿄
"네가 이기면 네 생각의 진화를 이룰 수 있겠지. 물론, 그게 네 동료가 된다는 뜻은 아니겠지만."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의 로이스를 P 진력(*) N 대립으로 변경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결코 이해할 수 없다면, 전력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어. 그 사실이 나를 두렵게 할지라도.
동료를 P 신뢰(*) N 공포로 로이스 등록.
믿어, 사람에게 두려움은 언제나 주저앉게 만드는 장벽이면서 한 편으론 뛰어넘을 계기가 되어왔다는 걸. (-)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4 → 5
이치지쿠 히토리
여전히 느낍니다. 분노도, 증오도, 어찌 해소할 수 없는 열기와, 여전히 남아 있는 불안과 공포도.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지지해줬던 칠드런이 있기에,
자신에게 길을 내어줬던 지부장이 있기에,
자신의 일상마저 포기하지 않았던 에이전트가 있기에,
아사기리가, 아시야가와 씨가, 히가시요츠야나기가 있어주었기에.
그러니,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앞'을 바라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나의 이름은 "스코칭 블러드" 복수의 검은 피.
나는,
이치지쿠 히토리
"당신을 쓰러뜨리고, 나아간다." (-)
아시야가와 유라
... 뭐, 솔직히 말하면 말이 안되는 이상한 소리지. 나는 애당초, 언제나 사소한 것에 무서움을 느끼고 사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공포를 숨길 수 밖에 없는 이유? 하나 뿐이잖아...
아시야가와 유라
책임져야 할게 있으니까. 도망칠 길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그렇다면 똑바로 앞을 봐야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책임지고 있는지 알아?
아시야가와 유라
그러니까...
로이스 취득, UGN을 P: 오랜 직장(*)/N: 그니까 제가 지부장 하기 싫댔잖아요로 취득합니다.
로이스 취득, N시를 P: 내가 지켜야 할 곳(*)/조금 질림으로 취득합니다
로이스 취득, 우리애들을 P: 신뢰(*)/N: 가끔 감당불가로 취득합니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로이스 : 3 → 6
이치지쿠 히토리
"동료"를 P 비호(*) / N 편애로 로이스 취득.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3 → 4
이치지쿠 히토리
기분이다! 내친 김에 S로이스까지 등록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이거 좋네. 나도 동료 S로이스로 등록할래.
아사기리 쿄
"동료"를 P비호(*) N이게 갖고 싶은 거지? 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나도 우리애들 S로이스 등록
아사기리 쿄
안 그래도 이번엔 S로 등록하려고 했는데 동료 하면 되겠다. 굿~
GM
인류는 늘 이해할 수 없는 불가해 한 것을 대상으로 불안을 느껴왔으며,
GM
압도적인 존재 앞에서 공포를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럴 때마다 절망에 잠식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손을 잡고, 잡아주며,
일어서 왔습니다.
당신의 옆에는 동료들이 서 있으며,
당신이 구해야 할 존재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모두와 함께.
GM
언제나, 계속 되는 어둠은 없으므로.
GM
달을 떨어뜨리고, 태양을 맞이하러 갑시다.
장면 종료.
GM
◈클라이막스 페이즈
씬 15: Moonless Night (PC1)
이치지쿠 히토리
1D10 (1D10) > 5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71 → 76
아시야가와 유라
1D10 등장 침식 (1D10) > 2
아사기리 쿄
1D (1D10) > 8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72 → 74
[ 아사기리 쿄 ] 침식 : 79 → 87
[ 아사기리 쿄 ] 침식D : 1 → 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D10 등장 침식 ✝️ (1D10) > 9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0 → 89
GM
어려분의 머리 위에는 으스스한 검은 달이 원래의 달을 덮어 가리듯이 떠 있습니다.
그 달이 점차 부피를 가지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과연 기분 탓일까요.
바람도 불지 않는, 잡음조차 들리지 않는 고요한 어둠.
GM
허나, 당신들의 레니게이드 바이러스는 그보다 더한 술렁거림으로, 요란함으로 날뛰기 시작합니다.
충동 판정, 난이도는 9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2)dx 의지 판정 (4DX10) > 5[2,3,3,5] > 5
아사기리 쿄
(1+2)dx 정신 판정 의지 없어 깡정신 간다 (3DX10) > 10[7,7,10]+1[1] > 11
이치지쿠 히토리
(3+1)dx+1 의지 판정 (4DX10+1) > 10[3,4,8,10]+5[5]+1 > 1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의지 없다
아시야가와 유라
(1+1)dx 정신 판정 (2DX10) > 9[5,9] > 9
GM
이서, BS: 폭주가 부여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심장이 거세게 쿵쾅거립니다. 목이 바짝 타고 사지가 벌벌 떨려서, 속 안에서부터 끓어 올랐다가 차게 식기를 반복하는 것...
사와야마 미츠히코
《E. 충동침식》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당신이 내면에 끌어안고 있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광기가 워딩을 통해 주위에 전염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당신이 걸음을 옮기면 사람들은 정신을 잃고 흉포한 충동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행동할 것이다. 당신은 사람의 형상을 한 재앙 그 자체이다. 취득 시, 임의의 충동 하나를 선택할 것.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판정을 시킬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할 경우 대상이 가진 충동이 아닌, E로이스 취득 시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GM이 결정할 것. | 침식치 +
사와야마 미츠히코
충동을 변화합니다. 이서가 느끼게 되는 것은….
자신이 인간이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해방'감.
사와야마 미츠히코
《E. 타락의 유혹》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깊은 절망과 허무에 물든 사념의 힘으로 주위의 레니게이드를 이상 활성화시키는 E로이스. 더는 돌아갈 수 없다는 당신의 체념이 사람들을 휘감아 붕괴를 가속화시킨다. 충동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충동판정에 실패한 캐릭터는 침식률이 99% 이하일 경우 즉시 100%가 된다. 충동판정에 의한 침식률의 상승은 그 후에 실시할 것. 이것에 의해 비오버드가 오버드로 각성하거나 엑스트라가 즉석에서 졈화한다고 해도 좋다. 이 E로이스는 백 트랙과 경험점 계산 시 하나에 2개 분량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 침식치 +
그리고 이거 좀 늦었지만 봐주라.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런 두려움, 이런 공포, 싫어. 견뎌낼 수 없어. 이 모든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느끼는 거라면.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89 → 10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숨이 가빠져 손아귀로 제 턱을 잡아 누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2d10 충동침식 (2D10) > 15[6,9] > 15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74 → 8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아사기리 쿄
2D (2D10) > 17[10,7] > 1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87 → 104
이치지쿠 히토리
2d10 (2D10) > 16[10,6] > 1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1 → 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D : 2 → 3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76 → 9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2D10 (2D10) > 12[3,9] > 12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00 → 112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아, 레니게이드 바이러스가 뇌 어딘가를 녹여버리는 것만 같아. 옳고 그른 것을 재단할 수 없고,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게 되어버리고. 한계까지 목이 말라버렸을 때 눈 앞에 물이 있다면 견뎌낼 수 있어? 그 물이 탁하다고, 피가 스며 있다고, 거부하고 말라 비틀어져 죽어갈 수 있어?
사와야마 미츠히코
《E. 있을 수 없는 존재》 Lv1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비대해진 자아가 세계의 이치를 뛰어넘어 당신에게 더 많은 힘을 주었음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것은 본래라면 발현될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다. 다만, 일반적인 레니게이드의 상식은 당신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존의 세계를 악의로 부수는 존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취득 시, 당신이 소지하지 않은 신드롬으로부터 「제한: - 」의 이펙트 하나를 지정한다. 당신은 지정한 이펙트를 임의의 레벨로 취득한다. 단, 이펙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레벨을 초과해 취득할 수는 없다. 이 E로이스를 복수 취득할 경우, 별도의 이펙트를 지정할 수 있다. | 침식치 +
그러니, 그 「공포」를 뛰어넘어,
나의 「동료」가 되어줘.
《타락의 손톱》을 취득합니다.
해당 에너미에게서 HP 1점이라도 잃을 시, 침식에 +5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묻는다면, 그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무리 간절해도 넘어선 안 되는 선이 있어. 나는 그게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을 가른다고 생각해. 원초적 욕망이 인간을 지배하려 든다면, 거기에 맞서 싸우고 저항하는 것이 여태까지 인간이 문명과 사회를 쌓아온 방식이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타이터스 승화하여 BS 제거합니다.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5 → 4
GM
PC들은 한 인게이지, 그 5m 떨어진 곳에 사와야마 미츠히코…라고 생각했던 것.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공포"를 P 진력(*) N 공포로 로이스 등록.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로이스 : 4 → 5
GM
그리고 하늘에는 '검은 달'이.
GM
특수 룰: 검은 달은 상시 비행 상태로 사격 공격을 통해서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백병 공격으로 검은 달을 공격하고자 할 때에는 별개의 <의지> 판정, 혹은 그에 준하는 판정(제시)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GM
해당 특수 판정의 난이도는 8로 합니다.
GM
▶BATTLE START
GM
제1라운드
GM
―셋업 프로세스
아시야가와 유라
"'스코칭 블러드'. 하늘에 떠있는 달을 공격해. 그리고, '멜팅 블러드'. 네 공격은 하늘에 떠 있는 물체보다는 눈 앞에 있는 녀석을 저지하는 것에 더 특화되어 있지. 허튼 짓 못하게 부탁할게. 그리고 '반시'. 너는..."
아시야가와 유라
"...하고 싶은 것을 해. 네 판단을 믿는다. ...자! 자리로!" 박수 짝!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네!"
이치지쿠 히토리
"라저." 짧게 답합니다.
《팬아웃》 Lv1 | 셋업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대상은 곧바로 전투이동을 실행한다. 이동 지점은 대상이 결정하며,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또한 이 이펙트는 당신 자신을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가라, 청소년들이여.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92 → 96
아사기리 쿄
"확인했습니다." 긴장만 풀지 않았을 뿐 조금 느슨하게 있던 몸이 쭈욱 기지개 켠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쪽은 셋없. 자리에 서 있습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가 있는 인게이지로 탓탓탓 이동. 물론 이동기 같은 것은 없으니 열심히 뛰어갑니다.
아사기리 쿄
저 사와야마였던 것의 앞으로 보내주세요, 티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4)》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이치지쿠 히토리
대상, 이서랑 쿄. 둘의 등을 밀어줍니다.
아사기리 쿄
100↑ 예열 《진화의 큰 발톱(2)》+《와일드 그로스(2)》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5 | 《완전수화》 지속 중에만 사용 가능. 백병 공격력 +[1(2/3)×3] / 셋업에서 <완전수화> 사용 가능. 다른 타이밍:셋업 과 조합 가능. 1시날 1(2/3)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대상, 사와야마 미츠히코와 검은 달.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12 → 116
GM
아마, 당신들이 저지하지 않으면 이 어둠은 계속 될 것입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04 → 109
GM
소중한 사람들도 돌아오지 못한 채로 계속….
'다크 문'
《E. 예고된 종언》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당신이 쏘아 낸 멸망의 인자 혹은 절대적인 운명에 의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대상을 덮치는 E로이스. 당신은 멸망을 구현하는 자이며, 그 죽음의 선고에 틀림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손으로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고, 심지어는 운명에 간섭하여 대상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체내에 깃든 병마로 쓰러지거나 어디선가 탄환이 날아온다, 어디에 있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출은 GM이 결정할 것.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림으로써 해제할 수 있다. GM은 임의로 다른 해제법을 설정해도 좋다. | 침식치 +
GM
그렇게 될 운명을 뛰어넘어,
'빛'을 되찾기 위해.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Caterpillar" 아시야가와 유라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요. 쿄에게 맡겨두긴 했지만, 저쪽은 어디까지나 종자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노려야 할 것은 명확하지요.
《헌드레드 건즈》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아시야가와 유라
손끝에서 모래와 함께 연기가 흘러나오면, 그게 뭉치고 모여 총의 형태를 띕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자, 어디 보자... 달을 쏴보는건 처음인데, 괜찮으려나?" 안괜찮으면 어쩔건데? 그냥 해보는 말입니다.
《마탄의 악마》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전제: 헌드레드 건즈판정 달성치 +10시나리오에 LV회 | 침식치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89 → 96
아시야가와 유라
99↓ 놓치지 않는다! 《C:하누만(2)》+《부식의 손끝(4)》+《기간틱 모드(1)》+《전광석화(2)》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 | 다이스 6d / 크리치 8 / 공격력 16 / 침식 6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아시야가와 유라
하늘로 쏘아올려진 탄환.
아시야가와 유라
그 탄환은 하늘에서, 그대로 펑 하고 갈라져, 달과 사와야마를 함께 공격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엥? 아이고, 이런 방식은 또 금방 총이 박살난단 말이야." 무기는 대충 바닥에 던져둬요.
아시야가와 유라
6dx8+12 (6DX8+12) > 10[2,3,3,6,8,9]+10[4,8]+5[5]+12 > 37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사와야마 미츠히코
닷지 시도합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7dx11 이서가 버프 또 걸어서 나는 크리치가 11이야 (7DX11) > 10[1,5,7,8,8,10,10] > 10
아시야가와 유라
와 진짜 너무 힘낸거 아냐?
사와야마 미츠히코
힘냈는데에….
아쉽게 되었어요, 정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도 힘냈습니다, 스승님!!
아시야가와 유라
4d10+16 역시 내 제자가 최고네~ (4D10+16) > 15[7,5,2,1]+16 > 31
아시야가와 유라
거기에 전광석화로 인한 피해
1d10 (1D10) > 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19 → 17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96 → 102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D : 2 → 3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역시 좀 얕게 들어갔나..."
사와야마 미츠히코
"여러분도 진심이라는 거네요. 뭐, 이미 알고 있었지만…."
버프/디버프
아사기리 쿄
클막 1라
백병 공+3
메인
사와야마 미츠히코
"―역시, 아쉽다고 할까."
아시야가와 유라
"뭐, 내 삶의 낙을 없애겠다는 놈에게 협력할리가 없잖아."
GM
타격을 받은 '검은 달'이, 그 그림자인 종자가 형태가 이지러집니다.
GM
【 ―내년에도 또 올 수 있으면 오자. 특별히 내 시간은 빼둘 테니까, 아빠만 시간 내면 돼. 】
GM
【 ……아빠. 】
아시야가와 유라
"..." 움찔.
GM
【 오늘… 같이 와줘서 고마워. 】
그 그림자 사이로,
당신의 '일상'이, 돌아옵니다.
GM
아시야가와 스즈, 탈환 성공.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를 향해 달려갑니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단순히, 나 외의. 내 뒤를 지키고 있는 이치지쿠가, 앞에 나선 아이들이. 이정도의 돌발행동은 막아줄 수 있을거라 믿어서.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를 안아들고는 조금은 힘을 줘서 안습니다. "... ...아빠야 말로, 고마워. 내 예쁜 딸... ..."
이치지쿠 히토리
지부장, 아니. 아시야가와 유라라면 그렇게 할 줄 알았으므로. 혹시나 있을 움직임에 대신 경계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행이다. 눈에 띄게 표정이 누그러집니다. 그리고 한 켠으로는,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얻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스즈를 뒤로 물려놓고 몸을 일으킵니다.
아사기리 쿄
시선이 검은 달에 처박힌다. 완전 수화의 영향으로 짐승화한 동공이 암흑 속에서 빛을 찾아 완전히 풀려 있다가도, 목표를 찾은 것처럼 한껏 수축했다가 풀어졌다.
아시야가와 유라
"해야 할 것은 명확해졌다. 전원, 공격에 집중해!" 행동완료.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메인 프로세스: 인간의 이지를 잃어버린 것, 일상의 파편이 될 수 없었던 것.
아사기리 쿄
아~…… 아니지. 명령을 우선해야 해. 내가 맡은 건 종자. 종자란 말이지. 고개를 탈탈 털었으나, 시선은 자꾸만 머리 위로 올라간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게까지 소중한가요, '그것'이. 아니, 그렇기에 저를 적대했던 것이었죠, 아마…."
사와야마 미츠히코
▼<주의 은혜>+<타락의 손톱> / 마이너 액션 / 자신 / 지근 / 메이저 액션 다이스 3개 추가. HP 대미지를 1점이라도 입힐 시 대상의 침식치 +5.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디까지 당신은 그것을 위해서 일어날 수 있을지."
사와야마 미츠히코
"확인해봐야겠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프레서 캐논 / <주의 오른팔>+<환혹의 빛>+<검은 철퇴>+<컨센트레이트: 발로르>+<선혈의 그물>+<피의 연회>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시야 / 다이스: 11 / 크리티컬치: 7 / 공격력: 14 / 해설: 중력파와 빛으로 공격하는 사격 공격. 명중한 대상에게 BS: 경직, 방심을 입힌다. 같은 인게이지의 대상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한 시나리오에 3번 사용 가능.
아시야가와 유라
".......!"
사와야마 미츠히코
대상, 아시야가와 유라와 이치지쿠 히토리.
강력한 중력장이 여러분을 덮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허락하지 않는다 《태블릿(3)》+《재밍(4)》+《눈이 먼 양(6)》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8 | 솔라리스 이펙트의 사정거리를 시야로 변경,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3(4/5)]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5(6/7)+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태블릿 빼고.
대상 사와야마 미츠히코. 다이스 11개 뺏습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3dx8 "또, 방해를……." (3DX8) > 10[8,8,9]+7[1,7,7] > 17
이치지쿠 히토리
회피 시도는 해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일단 닷지 시도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5dx10 (5DX10) > 8[1,4,6,7,8] > 8
아시야가와 유라
(3+3)dx+1 회피 판정 (6DX10+1) > 9[1,8,8,8,9,9]+1 > 10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16 → 122
아시야가와 유라
강한 중력장과 빛에 의해 몸이 굳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가, 누가 '그것'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감히, 네 입으로 담아도 될 아이가 아니야. 내가 온힘을 다해, 사랑으로 키운 아이를. 이딴 비일상에 끌어들여놓고.
아시야가와 유라
'그것'이라고 칭하지마!
사와야마 미츠히코
"―――." 중력장의 힘이 강해집니다.
무릎 꿇리려는 듯이, 굴복시키려는 듯이,
공포에 순응하라는 듯이.
2d10+14 (2D10+14) > 2[1,1]+14 > 16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17 → 1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29 → 13
아시야가와 유라
몸이 으스러질 것만 같은 이 순간에도. 공포에 굴복하라는 듯 귓가에 속삭이는 그 목소리에도. 평소라면 이깟 싼 무릎정도는 꿇고도 남았을텐데도.
아시야가와 유라
무릎꿇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습니다. 아직 쓰러질 순 없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내 뒤에 있는 것을, 나의 의지를 넘겨줄 생각은 없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마찬가지로,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런 것 따위에 쓰러진다면, 자신을 믿어준 이들에게 면못 없으므로.
이치지쿠 히토리
공포에, 부조리에 굴복하는 것은, 한 번이면 족하니까.
사와야마 미츠히코
"…………." 그 모습을 아무 말 없이 바라봅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Banshee"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번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만... ..."
"당신이 저의, 우리의 의지를 '방해된다'고 느낀다면."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몇 번이고 방해해 드리겠습니다!"
100↑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3)》+《저항할 수 없는 말(6)》+《요소의 진형(3)》 | 메이저 / 〈교섭〉 / 대결 / 3체 / 시야 | 다이스 5+(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7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 대상을 3체로 변경한다.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대상, 사와야마 미츠히코와 검은 달. ...2체만 해도 되나요?
GM
가능인 것으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고마우이 지엠지엠
(5+3)dx7 (8DX7) > 10[5,7,7,8,8,9,10,10]+10[2,3,7,8,9,9,10]+10[2,2,7,7,7]+10[5,5,8]+2[2] > 42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것이, 아니, 조금…." 다르다.
여태껏 보았던 동료애라는 것과는 다르다.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거지?
무엇이 당신들이 쓰러지지 않게―
리액션 없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동료를 믿는 만큼, 이 선택을 한 나를 믿고 싶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내가 옳다고 믿는 신념을, 두려움이나 외압에 꺾여 놓아버리고 싶지 않으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리고 무엇보다, 돌려 받고 싶거든요, 제 친구들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심지어 한 명은 완전히 민간인이라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런 감정을, 의지를 입 밖에 내어 전합니다.
5d10 (5D10) > 40[9,6,10,10,5] > 4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금 의지가 강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혼란 속에, 강한 의지의 말에,
그대로, 어둠이 이지러집니다.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22 → 129
GM
【 뭐, 동료…까진 아니고, 목적이 같으니 임시 동맹이라고 할 수는 있겠군. 】
GM
【 뭐, 스쿠터 필요하면 말해. 그런 것도 잘 못 고를 것 같으니까 같이 골라주지. 】
GM
【 ……뭐, 누구누구 씨 때문에 노력해봐야 될지도 모르겠구만. 】
GM
당신이 옳다고 믿은, 꺾이지 않은 신념.
그 신념이 세워지던 때에 함께 하던 비오버드 동료.
GM
당신의 '친구'가, 돌아옵니다.
아이바 타케시, 탈환 성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서 오세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동시에 형체를 가지지 못하고, 이지러지는 그림자가, 육체가, 서서히 허물어집니다.
버프/디버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앞으로 검은달 다이스 6개씩 뺏어갑니다
메인
사와야마 미츠히코
사와야마…였던 것, 전투 불¿▒.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검은 달"
'다크 문'
《적색 종자》/ 타이밍: 메이저 액션 / 해설: 같은 인게이지에 종지를 1체 만들어낸다. 종자는 1씬에 최대 4체까지 출현시킬 수 있다.
'다크 문'
그 이지러진 육체를, 다시금 바로 세웁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쓰러지는 것보다, 당신들이 동료가 되는 것이 더 빠를 거에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요, 소용없지 않아요. 조금씩 변하고 있으니까."
"누구의 의지가 더 길게 이어지는지 볼까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결국 이건 의지싸움인거잖아?"
"굴복시켜보라고. 그렇게 우리를 원한다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다크 문'
《가속하는 시간》 Lv1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자동 | 자신 | 지근 | 그거 | 침식치 +
GM
―메인 프로세스: 또다시 어둠▒ 찾▒▒▒▒▒
'다크 문'
하늘 위에 떠 있던 검은 달이,
우우웅―하고 진동합니다.
'다크 문'
마이너 액션, 인게이지 이탈합니다.
'다크 문'
조금 더 그림자가 가까워졌나 싶으면,
'다크 문'
▼그래비티 할로우 / 〈C: 발로르〉+〈칠흑의 주먹〉+〈거인의 도끼〉+〈마왕의 섭리〉+ 〈갈증의 주인〉/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백병〉/ 다이스: 13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지근 / 공격력: 17 / 해설: 자신에게 빨아들여 홉수하는 백병공격. 장갑치는 무시한다. 명중할 경우, 자신의 HP를 20점 회복한다. 《피의 연회》를 조합하면, 1시나리오에 4회까지「대상: 범위(선택)」로 변경할 수 있다.
'다크 문'
조금씩, 아니 확연하게,
인력을 거스르는 강력한 힘이 여러분에게 느껴집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 ..." 아, 이건...
'다크 문'
대상,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히토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이 움직이는 모습. 물론 진짜 달은 아니지만, 그 압도적인 모습에 조금은 말을 잃어버립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피할 수 있을까? ...
이치지쿠 히토리
그리고 나는 아까 타락의 손톱으로 타격을 받아서 침식치를 올려야 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96 → 101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D : 1 → 3
아시야가와 유라
나도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2 → 107
'다크 문'
7dx8+4 (7DX8+4) > 10[1,2,4,5,6,8,8]+10[4,10]+4[4]+4 > 2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긍정하지 않는다 《스몰 월드(4)》 | 오토 / - / 자동 / 단독 / 시야 / 80%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7 | 대상의 공격 판정 직후 사용 가능, 달성치에 -[LV*5]. 시나리오에 1회 사용 가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성치 -20.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29 → 136
아시야가와 유라
"....!"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D : 3 → 4
이치지쿠 히토리
닷지 시도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 너..." 아니, 일단 잔소리는 나중에. 회피 시도합니다.
(3+3)dx+1 회피 판정 (6DX10+1) > 8[4,4,5,6,8,8]+1 > 9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덕분에 살았다
이치지쿠 히토리
6dx10 (6DX10) > 10[1,6,6,7,9,10]+5[5] > 15
이치지쿠 히토리
슉.
아사기리 쿄
지부장은 선배에게 잔소리하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이러면?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도 잔소리 할거야 난 지부장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레니게이드가 달의 경로를 따라 끈질기게 달라붙습니다. 헉, 하고 숨을 들이키지만 무사히 피한 모습을 보면 안색이 조금 돌아옵니다.
아사기리 쿄
유감이네요 선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죄,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
아시야가와 유라
"...이서, 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셨으니까...!!!"
반항기!
아사기리 쿄
오~
아시야가와 유라
"... ...이게..." 내가 해둔 말이 있어서 더 말할것도 없긴 하다...
"일단 전투 끝나고 얘기하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본인도 크게 용기내서 해 본 반항이지만 대충 방 문 세게 닫기랑 다를 게 없어서 녜헤... 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크게 후회는 안 되네요. 죄송!
아시야가와 유라
나도 고마워하고 있긴 해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melting beast"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발톱을 쥐었다 펴기를 반복하며 정면의 종자를 주시한 채 뒤에 대고 묻습니다. "지부장~"
"산개할 때 전략, 지금도 유효해요?"
아시야가와 유라
"...흐음." 달쪽을 흘겨보다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니, 생각이 바뀌었어."
아시야가와 유라
"본체를 쳐. 그쪽이 맞는 것 같다."
아사기리 쿄
"유지해도 상관은 없었는데, 그러시다면야."
아시야가와 유라
"종자야 뭐, 거슬리면 내가 없애버리지 뭐."
아사기리 쿄
"그럼 지부장에게 맡겨버릴까나~"
달을 올려다보는 눈의 동공이 하염없이 열렸다가 닫힙니다. 빛이 없는 저것의 어딘가에서 빛을 느끼기라도 하는 것처럼.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달의 마력에 홀렸다고 생각할 만큼, 동공을 활짝 열고 달을 올려다봅니다.
미쳐? 뭐, 미친 걸 수도 있지.
지금 내 혈관을 내달리는 게 흥분인지, 분노인지 나도 잘 구분이 안 가거든.
아사기리 쿄
처음 다크문을 공격하고 스즈가 내려왔을 때부터 이 흥분이 도통 멎질 않아서 말이야.
아사기리 쿄
그러니까 너. 네 녀석의 새까만 내부에…….
있는 거지?
유즈가.
아사기리 쿄
《헌팅 스타일》 Lv1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전투이동. 이탈 가능, 이동 중 다른 인게이지에 접촉하더라도 이동 종료할 필요 없음. 봉쇄 영향 받지 않음. 1 장면당 LV회 사용. | 침식치 +1
다크 문과 동일 인게이지로 이동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15 → 116
아사기리 쿄
바닥을 박차고 발바닥이 가장 먼저 밟은 것은 눈앞의 사와야마… 였던 것.
아사기리 쿄
더이상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를 밟고, 나는.
달을 사냥하러 뛴다.
아사기리 쿄
(4+3)dx 육체 판정 (7DX10) > 10[1,1,1,3,4,5,10]+2[2] > 12
사와야마 미츠히코
"윽……. 이래서야, 선생님으로서의 체면이이……." 아직도 이런 소리를.
아사기리 쿄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새까만 덩어리가 잡아먹었던 달을 대신해 띄웠던 스포트라이트가 레이저 포인트처럼 목적지를 짚어준다.
《스포트라이트》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임의의 장소로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쏘아낸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이나 각도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더욱이 연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아사기리 쿄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아. 이건 오로지 내 빛이니까.
아사기리 쿄
100↑ 겨누는 발톱 《C: 키마이라(4)》+《짐승의 힘(6)》+《이름 없는 칼날(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다이스 9 / 크리치 7 / 공격력 26 / 침식 5 | 크리티컬치 -[3(4/5)] (하한7) / 조합한 백병 공격의 공격력 +[5(6/7)×2]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 +[1(2/3)+1]. 단, 이 공격은 맨손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아사기리 쿄
(4+3+9)dx7+11 (16DX7+11) > 10[1,1,2,3,3,4,4,5,5,7,7,7,9,10,10,10]+10[3,5,6,7,8,9,10]+10[4,7,8,10]+10[2,8,9]+5[1,5]+11 > 56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아사기리 쿄
흥분으로 가득 찬 분홍색 동공이 다시 한 번 매섭게 좁아졌다가 달을 대신해 한가득 벌어진다.
"─────유즈."
"지금부터 피나탸 터트릴 거니까, 꼭 너부터 나와."
아사기리 쿄
6D10+29 (6D10+29) > 34[10,2,5,9,4,4]+29 > 63
GM
어둠이 이지러집니다. 아니, 찢겨 나갑니다.
빛에, 발톱에 의해.
GM
【 내 유즈를 건드리고. 살아 나갈 자신 있느냐고. 】
【 내가 못 하면, 유즈는 확실하게 할 거야. 】
아사기리 쿄
내 발톱에 찢긴 흔적에 스포트라이트를 처박아주지.
당장, 이거 보고 따라 나와.
GM
【 내 누나니까 말이지. 】
아사기리 유즈
"늦잖아, 쿄짱."
아사기리 쿄
"시~끄러. 홀랑 잡힌 게 누군데 그래."
GM
당신의 '가족'이, 돌아옵니다.
아사기리 유즈, 탈환 성공.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16 → 121
GM
―메인 프로세스: "Scorching Blood" 이치지쿠 히토리
이치지쿠 히토리
"……잘 하셨습니다."
"비오버드 보호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울링 비스트'."
이치지쿠 히토리
《블러드 컨트롤》 Lv4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메인 프로세스에서 브람 스토커 이펙트를 사용하는 판정에 [Lv]개의 다이스를 추가한다. | 침식치 +2
이치지쿠 히토리
그대로 혈액의 온도를 끓어올립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100↑ Scorching Blood 《플라즈마 캐논(4)》+《C: 브람 스토커(3)》+《진홍빛 칼날(2)》+《얼음의 탑(5)》+《빙염의 난무(5)》+《작열의 성채(4)》 | 메이저 / <RC> / 대결 / 단독 / 시야 / 100%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70 / 침식 20 | 「공격력: +[3(4/5)×5]」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공격력: +[1(2/3)+1]」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 「공격력: +[4(5/6)×3]」인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단, 당신과 동일 인게이지인 캐릭터는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 전제조건: 《재액의 불꽃》 혹은 《얼음의 탑》. 《재액의 불꽃》이나 《얼음의 탑》과 조합하여 사용할 것.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4(5/6)×3] 한다. 단, 조합한 판정에 2개의 다이스 페널티를 받는다.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에 +[3(4/5)×3] 한다. 단, 당신이 이 라운드에서 전투이동, 전력 이동, 인게이지 이탈 등을 실행했을 경우 이 이펙트를 사용할 수 없다.
로이스 "수수께끼 에이전트"를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복수의 시간이다.
효과는 크리치 -1.
이치지쿠 히토리
대상, '검은 달'.
9dx6+3 (9DX6+3) > 10[1,1,2,5,5,7,9,9,10]+10[4,4,7,8]+10[1,9]+3[3]+3 > 36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이치지쿠 히토리
한계까지 끓어오르게 한 혈액을 쏘아냅니다.
4d10+70 (4D10+70) > 29[6,10,6,7]+70 > 99
GM
끓어오르는 붉음이 어둠을 녹여냅니다.
GM
【 ……하, 이런 멍청이들에게 저지당하다니. 】
GM
【 처음에 얘기했잖아. 증명해보라고. 너희는 증명했어. 그러니…. 】
유타
"이번에는, 내가 증명할 차례야―!"
유타
"티처, 늦었습니다…!"
아사기리 쿄
"너도 들어가 있었냐."
이치지쿠 히토리
"……아뇨, 딱 적절한 때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아는 얼굴이 잔뜩..."
이치지쿠 히토리
"부디 백업을."
아시야가와 유라
"오랜만이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래서야," 곤란한데.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01 → 123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다크 문'
《가속하는 시간 2》 Lv1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자동 | 자신 | 지근 | 그거 | 침식치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만 좀 하세요
GM
―메인 프로세스: 다시 한 번 어둠이…….
'다크 문'
▼그래비티 할로우 / 〈C: 발로르〉+〈칠흑의 주먹〉+〈거인의 도끼〉+〈마왕의 섭리〉+ 〈갈증의 주인〉/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백병〉/ 다이스: 13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지근 / 공격력: 17 / 해설: 자신에게 빨아들여 홉수하는 백병공격. 장갑치는 무시한다. 명중할 경우, 자신의 HP를 20점 회복한다. 《피의 연회》를 조합하면, 1시나리오에 4회까지「대상: 범위(선택)」로 변경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고 인력을 거스릅니다.
'다크 문'
대상, 아사기리 쿄, 아시야가와 유라, 이치지쿠 히토리.
아사기리 쿄
아~ 이거 받고 싶었지. 빨려들어가는 기세 그대로 발톱을 처박아주고 싶어서.
'다크 문'
7dx8+4 (7DX8+4) > 10[1,1,3,4,4,6,9]+2[2]+4 > 16
이치지쿠 히토리
닷지 시도해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뭔가 슬슬 머리가 아픈 것 같기도 한데. 닷지 시도합니다.
(3+3)dx+1 회피 판정 (6DX10+1) > 10[1,2,6,7,9,10]+8[8]+1 > 1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이치지쿠 히토리
6dx10 (6DX10) > 9[2,4,6,6,8,9] > 9
아시야가와 유라
나는 죽지않아
아사기리 쿄
일단 닷지~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스승님 HP 1로 오래 사시네요
아사기리 쿄
(4+3)dx+2 회피 판정 (7DX10+2) > 6[2,4,4,4,4,5,6]+2 > 8
아시야가와 유라
이제 곧 죽을 예정이니 만수무강을 빌어주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른 두 분은 이미 가실 것 같은데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나, 나는 너무 무력해~~~!!!
'다크 문'
그대로 당신들을 당기던 힘이, 역으로 지면에 짓누르듯 반전하면,
아사기리 쿄
우리 선배 아니면 죽을 위기가 몇 번이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다크 문'
2d10+17 (2D10+17) > 15[8,7]+17 > 32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13 → 0
[ 아사기리 쿄 ] 로이스 : 3 → 4
[ 아사기리 쿄 ] HP : 29 → 0
이치지쿠 히토리
로이스 "다크 문"을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아직 쓰러질 수야 없습니다. 하다못해….
네 녀석 손에 만큼은.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4 → 3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0 → 13
아사기리 쿄
음~.
사와야마 뭐시기를 타이터스 승화해 부활합니다.
아사기리 쿄
뭐, 정신 나간 걸 언제까지 로이스랍시고 붙잡기도 좀.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0 → 14
[ 아사기리 쿄 ] 로이스 : 4 → 3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모든 대상 행동 종료.
―클린 업 프로세스
'다크 문'
《불사자의 은총》 / 클린 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당신의 HP가 6D10+8점 회복된다. 전투중이 아닐 경우에는 한 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아사기리 쿄
클없~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미친것
클없입니다!
'다크 문'
6d10+8 (6D10+8) > 41[8,4,6,9,10,4]+8 > 49
아시야가와 유라
미친것
아시야가와 유라
클없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마찬가지로 클린없. 태세를 정비합니다.
GM
제2라운드
―셋업 프로세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언덕 위에 마녀가 있다 《나락의 법칙(4)》 | 셋업 / - / 자동 / 범위 / 지근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침식 4 |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의 크리티컬치에 +1, 라운드 동안 유지, 한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사와야? 마? 미츠히코.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36 → 140
아시야가와 유라
셋없.
'다크 문'
《무명의 세계》 / 셋업 / 자동 / 씬 / 시야 / 세상을 완전히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 이펙트. 그 라운드 동안 모든 이펙트가 자신과 같은 인게이지에 있는 캐릭터밖에 대상으로 삼을 수 없게 된다. 이 효과는 다른 이펙트에 의해 변경되지 않는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2회 사용할 수 있다.
아사기리 쿄
100↑ 예열 《진화의 큰 발톱(2)》+《와일드 그로스(2)》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다이스 / 크리치 / 공격력 / 침식 5 | 《완전수화》 지속 중에만 사용 가능. 백병 공격력 +[1(2/3)×3] / 셋업에서 <완전수화> 사용 가능. 다른 타이밍:셋업 과 조합 가능. 1시날 1(2/3)회
발톱만 빼둔 게 없네. 와일드 그로스 빼고 발톱만.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21 → 123
버프/디버프
'다크 문'
2라운드. 모든 이펙트가 자신과 같은 인게이지에 있는 캐릭터밖에 대상으로 삼을 수 없게 된다.
메인
'다크 문'
어둠이 더욱 짙어집니다.
'다크 문'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버프/디버프
아사기리 쿄
백병 공+6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사와얌 크리치+1
메인
아사기리 쿄
발톱을 긁는 퍼포먼스 이후 빛을 띄웁니다.
《스포트라이트》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임의의 장소로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쏘아낸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이나 각도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더욱이 연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아사기리 쿄
어. 한 치 앞 계속 가려 봐.
내가 못 하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엇, 어두, 어두웟. 전투의 긴장과는 별개로 밤눈이 안 좋아서 허우적거리다 곁의 사와야마에게 콩 부딪힙니다.
"죄, 죄송..."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뇨, 아뇨, 괜찮으신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쪽이야말로..."
사와야마 미츠히코
"저도 간혹 그렇게 발을 헛디뎌 넘어지긴 하거든요, 하하."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런 와중에도 일상에서 보여준 태도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오버드가 되어도 밤눈이 밝아지지는 않네요..."
이쪽은 그냥 바보입니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안개 같은 어둠이 당신 앞을 막아서더라도,
GM
―메인 프로세스: "안개숲의 조언자" 아시야가와 유라
아사기리 쿄
조금 앞에서 만담하는 소리가 들려서 귀를 팔락이다가 이서의 방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새로 띄웁니다.
가까이 오면 헤일로 줄게요, 선배.
아시야가와 유라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은, 익숙합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미래도 무서웠고, 새로 배정받은 일도 무서웠고, 사람들도 무서웠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아시야가와 유라
하지만, 이렇게 다 어두워져도 말이야.
아시야가와 유라
빛이 있으면, 어디를 향해 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우리에겐 별로 의미없지 않아?
아시야가와 유라
《헌드레드 건즈》 Lv5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장비작성 | 침식치 +3
아사기리 쿄
동그란 빛의 달을 압축하고 압축해서 머리 위로 띄웁니다.
목표, 다크 문.
스포트라이트가 나의, 지부장의, 티처의 레이저 포인터가 된다.
아시야가와 유라
"오케이, 나이스 어시스트라고, 쿄." 씨익, 웃고는
아시야가와 유라
《마탄의 악마》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전제: 헌드레드 건즈판정 달성치 +10시나리오에 LV회 | 침식치 +4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07 → 114
아시야가와 유라
탄환이 발사됩니다. 무수한 탄환은, 마치. 갓 번데기에서 까고 나온 나비들을 닮아있어서...
100↑ 지옥나비 《C:하누만(3)》+《부식의 손끝(5)》+《기간틱 모드(2)》+《전광석화(3)》+《원숭이처럼(3)》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30m / 80 | 다이스 2d+10 / 크리치 7 / 공격력 50 / 침식 11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그 장면동안 장갑치 -[LV*5] / 조합한 공격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 장비하던 모든 무기가 파괴 / 다이스 +[LV+1]개. HP-1d / 공격력 LV*10, 다이스 -5, 시나리오에 1회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우리는 지금부터, N시를 되찾는다.
아시야가와 유라
N시 타이터스 승화, 크리치 -1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로이스 : 6 → 5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 누구에게서? '다크문', 사와야마 미츠히코에게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타이터스 승화, 주사위 +10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로이스 : 5 → 4
아시야가와 유라
15DX6+10 (15DX6+10) > 10[2,2,3,4,5,5,5,6,6,7,8,9,9,9,10]+10[1,2,3,5,5,6,8,9]+10[1,7,8]+5[5,5]+10 > 45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GM
함만 다시 굴려보자.
아시야가와 유라
웅.
아시야가와 유라
15DX6+10 (15DX6+10) > 10[1,1,2,3,3,4,5,5,6,6,6,7,9,9,10]+10[1,3,4,5,7,10,10]+5[3,4,5]+10 > 35
아시야가와 유라
그냥 갈게
GM
…….
네.
아시야가와 유라
5D10+50 (5D10+50) > 31[10,5,6,5,5]+50 > 81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14 → 125
아시야가와 유라
1D10 그리고 전광석화 효과 (1D10) > 3
아시야가와 유라
는 뭐가 나와도 눕네용~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HP : 1 → 0
아사기리 쿄
아무래도….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메인 프로세스: 사▒야마 ▒츠▒▒
사와야마 미츠히코
존재는 누군가의 인식으로 확정된다고 했던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렇다면 몇 번이고 허물어지고, 녹아내리고, 당신들에게 부정당한,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 어떤 인연(로이스)도 없는 나는,
▼<주의 은혜>+<척력도약> / 마이너 액션 / 자신 / 지근 / 메이저 액션 다이스 3개 추가, 비행 상태로 10m 이동.
사와야마 미츠히코
과연――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가.
사와야마 미츠히코
▼프레서 캐논 / <주의 오른팔>+<환혹의 빛>+<거인의 도끼>+<컨센트레이트: 발로르>+<선혈의 그물>+<피의 연회> /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RC>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시야 / 다이스: 9 / 크리티컬치: 7 / 공격력: 11 / 해설: 중력파와 빛으로 공격하는 사격공격. 마이너 액션으로 15m 이동한 후 사격공격을 한다. 명중한 대상에게 BS: 경직, 방심을 입힌다. 한 시나리오에 3번 사용 가능.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쪽으로 갑니다, 여러분!" 해줄 수 있는게 소리쳐주기밖에 없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대상, 동료가 아닌 존재 전원.
사와야마 미츠히코
12dx8 (12DX8) > 10[1,2,3,4,4,4,5,8,8,9,9,10]+10[1,6,6,6,8]+2[2] > 22
이치지쿠 히토리
닷지 시도는 해봅니다.
6dx10 (6DX10) > 8[1,3,4,4,6,8] > 8
아사기리 쿄
뭐~ 이쪽도 닷지 시도는.
(4+3)dx+2 회피 판정 (7DX10+2) > 8[1,2,3,6,7,8,8]+2 > 1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내가 조금 더 강했다면, 어디에도 손이 닿는다면 좋을텐데.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대로, 중력장이 두 사람을 덮칩니다.
3d10+11 (3D10+11) > 24[6,9,9]+11 > 35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눈을 잠시 질끈 감습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13 → 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렇다고서 당신의 '동료'가 되고싶지는, 않아.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14 → 0
이치지쿠 히토리
그러니까,
당신에게 쓰러질 수 없다고 말했어.
이치지쿠 히토리
로이스 "사와야마 미츠히코"를 타이터스 후 승화. 전투불능 해제합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로이스 : 3 → 2
[ 이치지쿠 히토리 ] HP : 0 → 13
아사기리 쿄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뜹니다.
아사기리 쿄
너는 티처에 의해 돌아왔지만, 나는 아직 돌려받아야 할 사람이 많아.
아사기리 쿄
그러니 아주 잠깐 너를 놓는 걸 용서해, 유타.
아사기리 쿄
유타 타이터스 승화 후 부활합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HP : 0 → 14
system
[ 아사기리 쿄 ] 로이스 : 3 → 2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냥 쓰러져 있지 그래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냥, 그대로……."
사와야마 미츠히코
"모든 것을 포기한다고 해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텐데……."
아사기리 쿄
그리고
"야에가시 와카나"를 P 구조대상(*) N 언제 올 거야
"세나가타 레이토"를 P 돌아와(*) N 바보 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로이스 : 2 → 4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아무리 공포스러워도, 절망적이어도, 당신은―
―메인 프로세스: "울지 않는 마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잖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부 해낼 수 없으니까, 무서운 것이 있으니까, 그럼에도 이겨내기 위해 계속 발버둥치고 부족한 부분은 '동료'와 손 잡아 나아가는 것이 인간이니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니까, 포기 같은 거 할 리가 없잖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마이너 사용하여 인게이지 이동합니다. 검은 달이 먹어버린 빛 사이로 동그랗게 떠있는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불빛에 눈이 먼 나방처럼 망설이지 않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치만 역시 몸 쓰는 일은 못 하니까 가다가 한 번 철퍽 엎어지기도 하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80cm가 바닥에 주와악 엎어지면 철퍼덕 소리가 납니다만, 민망해도 털고 일어나 거리를 좁힙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100↑ 마녀는 울지 않는다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3)》+《저항할 수 없는 말(6)》+《요소의 진형(3)》 | 메이저 / 〈교섭〉 / 대결 / 단독 / 시야 | 다이스 5+(침식D) / 크리치 7 / 공격력 0 / 침식 7 | 크리티컬치 -[2(3/4)] (하한7) / 사격공격을 실행한다. 이 공격이 명중하면 그 씬 동안 대상이 실행하는 모든 판정에 [5(6/7)]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 대상을 3체로 변경한다. 시나리오에 [LV]번 사용 가능.
대상, 달과 그의 파편!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4)dx7 (9DX7) > 10[1,2,5,5,5,8,10,10,10]+6[2,3,4,6] > 16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이치지쿠 히토리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늘 보답이 있어야만 하는 법입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승리의 여신》 Lv3 | 오토 | 자동 | 단독 | 시야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한 직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의 달성치에 +[Lv*3] 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4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23 → 127
이치지쿠 히토리
"나아가십시오, '반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닿지 않는다, 라고 직감한 순간 짧게 달칵이는 소리를 내면서.
부족했던 부분에 누군가가 끼워준 파편이 채워져서, 그 끄트머리에 기어코 손끝을 댈 수 있도록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길 잘 했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처음부터 나 혼자선 할 수 없던 많은 일들을, '동료'들이 도와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니까!
이치지쿠 히토리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쳐 준 것은 당신이기에, '동료'이기에.
우리는 서로 보완하여 나아간다.
당신(다크 문)은 할 수 없는 일.
달성치 12 추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c(16+12) c(16+12) > 2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성치 28.
사와야마 미츠히코
……리액션 포기. 자신은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사와야마 미츠히코
"……." 문득 직감합니다.
이길 수 없다―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3d10 (3D10) > 21[5,8,8] > 21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숨을 들이킵니다. 뱉어냅니다. 말이야말로 나의 무기, 의지를 전하는 방법.
GM
말이야말로 당신의 무기.
얼굴을 맞대고,
언어로 뜻을 전해,
GM
끝까지 상대를 설득시키는 당신의 의지를 표하는 방법.
GM
【 ……보고 싶어요. 선배를. 】
GM
솔직하게, 서투른 그대로.
GM
당신이 비일상에 발을 들였던 그때와 다르지만,
GM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나나미 유미카
"―이 인연은, 그 어떤 어둠도 끊을 수 없으니까…!"
GM
그림자를 찢고,
당신의 마주한 '첫 오버드'가, 돌아옵니다.
나나미 유미카, 탈환 성공.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유, 미카──...!!!"
닿지 못 했던 거리를 다시 좁혀내고, 드디어 잡아내서.
나나미 유미카
"서, 선배……. 그, 그러니까, 다크 문의 본체는 사실 달이고, 사와야마 선생님은 종자―" 빠져나오자마자 횡설수설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간의 상황을 모르기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다행이다. 돌아왔어. 안도감에 얼굴을 일그러트렸다가, 사람들을 부탁해요, 어깨를 붙잡고 이야기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전해졌어요, 덕분에요. 나머지는 맡겨주세요...!"
나나미 유미카
그러면 순간 상황을 읽지 못해 벙찐 표정을 하였다가도,
나나미 유미카
"예, 맡겨주세요…!" 그렇게 순순히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나나미 유미카
이번에도 당신이,
나나미 유미카
당신들이 해내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각자 위치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마주보는 것조차 어렵던 처음에는 이렇게나 확신을 가지고 스쳐 지나갈 수 있으리라고 알 수 있었을까요.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그러나 여전히 머리에 떠 있는 것은,
―메인 프로세스: "검은 달"
버프/디버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검달 다이스 12개 뺏는거던가 지금
메인
'다크 문'
《E. 일그러진 속삭임》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오해나 망상을 심어줌으로써 타인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해 왜곡하는 E로이스. 졈이 된 당신의 비뚤어진 정신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악의로 가득 차 있다. 그 힘으로 인간의 관계성을 파괴하고, 그로 인해 생겨난 비극을 조롱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바람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하고 있는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로 바꿔 쓴다. 어느 쪽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지도 지정해도 좋다. 대상은 즉시 감정을 고쳐 쓸 것. 감정을 변화시킨 결과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해도 된다. 덧붙여, GM이 임의로 설정한 조건을 클리어하면 다시 감정을 대상이 재설정해 고쳐도 되는 것으로 한다.
믿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다크 문'
이해할 수 없다(거부한다).
'다크 문'
《E. 오만한 이상》 Lv1 | 오토 | 자신 | 지근 | 당신이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이상을 비대화시킨 졈임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 왜곡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힘은 끝없이 부풀어 올라, 종국에는 세상 모든 것을 새로이 덧칠하게 될 것이다.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자신」일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 번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2회라면 대상을 씬(선택)으로, 3회라면 씬 바깥도 포함한 임의의 크기로 확대할 수 있다. 스테이지 전체, 나라 전체 등, 어느 정도의 범위에 효과가 미칠지는 GM이 결정할 것.
어둠을 더욱 깊게 퍼트립니다.
'다크 문'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로이스 "동료"의 감정을 N 의심으로 변경합니다.
해제 조건, "다크 문"의 전투불능.
'다크 문'
▼그래비티 할로우 / 〈C: 발로르〉+〈칠흑의 주먹〉+〈거인의 도끼〉+〈마왕의 섭리〉+ 〈갈증의 주인〉/ 타이밍: 메이저 액션 / 기능: 〈백병〉/ 다이스: 13 / 크리티컬치: 7 / 난이도: 대결 / 대상: 범위(선택) / 사정거리: 지근 / 공격력: 17 / 해설: 자신에게 빨아들여 홉수하는 백병공격. 장갑치는 무시한다. 명중할 경우, 자신의 HP를 20점 회복한다. 《피의 연회》를 조합하면, 1시나리오에 4회까지「대상: 범위(선택)」로 변경할 수 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달님? 다이스 몇 개세요?
'다크 문'
그리고는 그대로 쿵, 하고 중력파를 발산합니다.
'다크 문'
지금 6개 있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눈이 먼 양》 Lv6 | 자동 | 단독 | 지근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기 직전에 사용할 것. 그 판정에 [Lv+1]개의 다이스 패널티를 가한다.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 침식치 +3
뺏습니다!!
'다크 문'
묘사 GO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모든 공포는 미지에서 온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둠이 짙어지고 곁에 있는 사람의 얼굴조차 분간하기 어려워지면, 레니게이드가 목을 조르듯 타고 올라 방금까지 확신하고 있던 것에 물음표를 띄웁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정말 해낼 수 있을까, 우리만으로. 무지막지한 질량 앞에서 의심이 고개를 들기 시작해도 사람의 인연(로이스)은 하나가 아닌 법입니다. 동료도, 친구도, 일상도, 거기서 느끼는 공포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윽, ... ..." 레니게이드를 한계까지 끌어올려 무릎꿇기를 거부합니다. 이 어둠이 지나가면 분명 확신이 돌아오리라 믿고.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는, 허락하지 않겠다고... ...이미, 마음 먹었어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다.
어떻게 해도 꿇릴 수 없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어떻게 해도 절망하지 않고, 무서워하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하면,
사와야마 미츠히코
……아니, 답을 알고 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이들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자신과 같지 않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그러니 같을 수 없는(공포에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GM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GM
당신의 빛을 이정표 삼아 여기까지 온 이들과 함께,
GM
나아갑시다.
―메인 프로세스: "빛에 녹아드는 짐승" 아사기리 쿄
아사기리 쿄
새까만 달이 덮은 어둠 위로, 빛에 녹아드는 짐승이 새로 어둠을 덧씌운다.
아사기리 쿄
《버림받은 땅》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의 굴절률을 조종하여 모든 빛이 차단된 공간을 만들어내는 이펙트. 씬 중 임의의 공간을 어둠에 가둔다. 공간의 사이즈는 자유롭게 줄일 수 있으며, 형태도 임의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원한다면 완전한 어둠이 아니라 옅은 어둠 정도로 빛의 양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아사기리 쿄
무서운가? 어둠이?
아사기리 쿄
내가, 있는데?
아사기리 쿄
《스포트라이트》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을 굴절시켜 임의의 장소로 광원을 설치하는 이펙트. 광원에서 쏘아낸 빛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이나 각도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더욱이 연출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음악은 나오지 않는다.
아사기리 쿄
달을 대신해 띄운 스포트라이트로 내 스스로 덧씌운 어둠을 몰아내 이 옥상을 비췄다.
나는 멜팅 비스트. 어둠이 아니라, 빛에 녹아드는 짐승.
아사기리 쿄
환하게 펼쳐진 스포트라이트가 한 점으로 뭉쳐 다시금 새까만 달을 정조준했다.
아사기리 쿄
아까는 감히 선배를 밟을 수 없어 종자 따위를 밟고 뛰어올랐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사방에 널렸다.
의심? 내가 동료에게 향할 의심이라고는 딱 하나 뿐이야.
여기서 못 할 거냐는, 도발 같은 한마디밖에 못 줘.
아사기리 쿄
"이치지쿠 씨. 그쪽으로 갈게요!" 이번에는 이 자리의 누구보다 단단할 당신을 딛고, 뛰겠노라고.
이치지쿠 히토리
순간, 반응이 평소보다 0.5초 정도 늦었지만.
이치지쿠 히토리
동료에 대한 의심보다 굳건한 것은, 그들을 지키겠다는,
일상의 방패(UGN)으로서의 신념이 있기에.
자세를 취합니다.
아사기리 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이치지쿠 히토리를 딛고 달을, 내가 노린 일점을 향해 뛰어오릅니다.
아사기리 쿄
(4+3)dx 육체 판정 (7DX10) > 9[2,5,6,7,7,8,9] > 9
아사기리 쿄
100↑ 겨누는 발톱 《C: 키마이라(4)》+《짐승의 힘(6)》+《이름 없는 칼날(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무기 | 다이스 9 / 크리치 7 / 공격력 26 / 침식 5 | 크리티컬치 -[3(4/5)] (하한7) / 조합한 백병 공격의 공격력 +[5(6/7)×2] /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을 +[1(2/3)+1]. 단, 이 공격은 맨손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아사기리 쿄
방금의 일격이 유즈를 되찾기 위한 바람이었다면, 이번의 일격은 동료를 믿는 나 자신을 위한 것.
아사기리 쿄
네가 감히 뒤바꾸어버린, 너의 종자가 그렇게나 갖고 싶어하는.
내 동료들을 위한 것.
아사기리 쿄
(4+3+9)dx7+11 백병 판정 (16DX7+11) > 10[1,2,2,2,3,4,4,4,4,5,5,6,6,8,8,9]+5[2,2,5]+11 > 26
'다크 문'
《이베이전》 / 효과: 닷지의 달성치는 항상 16 (종자가 없을 때는 22).
아사기리 쿄
내가 세운 일점에 정확히 발톱을 꽂아넣고, 이번에야말로 감히 하늘을 덮은 가짜 달을 베어내겠노라고.
아사기리 쿄
3D10+32 (3D10+32) > 11[7,1,3]+32 > 43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23 → 128
아사기리 쿄
날카롭게 갈아내린 발톱이 빛 없는 달을 갈라내는 대신, 밝은 스포트라이트로 그 틈을 메웠다.
이 밤, 내내 진짜 달을 대신한 나의 빛으로.
이것이 오늘 밤의 여명이다.
GM
그림자를 가르고, 그 사이를 빛으로 채웁니다.
GM
기나긴, 영원할 것 같았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옵니다.
GM
미래로,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침이.
사와야마 미츠히코
빛이 밝아올 수록 그림자가 흩어집니다.
"……이거야 원…."
"저의 완벽한 패배네요."
사와야마 미츠히코
"허나, 언제나 아침일 수 없듯이, … 당신들의 일상에도 다시 밤이 찾아올 때가 있을 겁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검은 달(공포의 대상)이 저 하나만은 아닐 거라는 것을, 당신들도 알고 있겠죠…?"
"그럼에도, 나아가실 건가요…?"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미안한데."
"애당초, 이때까지..."
아시야가와 유라
"공포심을 안겨준 존재는 네가 처음이 아니야."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있어."
"앞에 뭐가 있다 하더라도."
이치지쿠 히토리
늘 어둠 속에 살다, 이제야 '빛'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니….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대책 없는 이야기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 함께 나아가고 싶은 이들이 생겼으니."
아사기리 쿄
"너만이 공포가 아니라는 건, 여태까지도 이겨냈다는 뜻이야. 새삼 나아가지 못할 이유가 없지."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그렇네요, 무서운 건 언제나 잔뜩 있었어요. 앞으로도 있을테고... 사실 어쩌면, 지금도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공포라는 건,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있기에 느껴지는 거잖아요. 그게 나 자신일 수도, 나의 신념일 수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일 수도 있는 법이고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소중하게 여기려고 해요. 두려움을 느끼면서."
사와야마 미츠히코
"후…후후……. 그렇군요."
"쓸데없는 참견이었나 봅니다."
사와야마 미츠히코
"……당신들의 그 유쾌한 배신에, 어둠이 함께 하길―."
GM
……날이 밝으면, 그림자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달이 지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GM
당신들의, 일상이, 다시 밝았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아~..."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아침이네......" 대자로 드러누워서 말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침이로군요."
아사기리 쿄
"일어나세요, 지부장. 더러워요." 매정.
유타
"지부장, 그렇게 누워 있으면―" 까지 말하다가 쿄랑 똑같은 소리임을 자각하고 입을 다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손발에 힘이 안들어가.......부축 좀 해줘..."
아사기리 쿄
유타랑 시선으로 하이파이브를 대신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옆에서 더럽다며 한 소리 하는 중에도 못 참고 바닥에 주저 앉아 흐아아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나나미 유미카
"아, 앗, 부, 부측해드릴까요…?!" 물론 유라말고 이서한테 하는 말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그래그래 학생들 키워봤자지
아사기리 쿄
으휴, 하고 지부장을 업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편안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모, 몸에 힘이 안 들어가. 엄청나게 무서웠어. 레니게이드도 너무 많이 썼어. 후배가 걱정하는데 괜찮아요! 라고 씩씩하게 대답해주지 못 하고, "죄, 제송해여어어어..." 하고 기어들어가는 소리.
아사기리 쿄
자, 그럼. 어디에 내가 줍자마자 잃어버린 은색 여우도 있을 텐데.
공원에 그대로 떨어졌으려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러다가 문득, 해가 들어오는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반사적으로 눈부신 빛에 코 끝까지 찡그려집니다.
나나미 유미카
그럼 그게 허락의 발언이라고 생각했는지 '시, 실례할게요오….' 하면서 번쩍 들어 올립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역시, 설득할 수는 없었겠... ... 죠옷?!?!"
아시야가와 유라
"..."
아시야가와 유라
"가끔은, 설득할 수 없는 상대도 있는 법이야. 넌 정말 잘해줬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갑자기 덜렁 들려서 반사적으로 자기보다 한참 작은 유미카의 목을 콱 끌어안습니다. 부, 부끄러운데요, 다리도 덜렁덜렁하고!
나나미 유미카
꺅!선배랑너무가까워어어어엇!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쩔 줄 모르면서도 걸을 자신은 없어서 '혼자 걸을게요!'라는 말은 못 하고, 그 와중에 지부장의 말에는 복잡한 기분이 되었다가, 아~ 아아~ 전혀 모르겠어~~~!
아사기리 쿄
유즈와는 가볍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유즈는 이 동네 담당도 아니고, 어차피 집에 가면 볼 테니까. 굳이 길게 인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
아시야가와 유라
이제 조금 부끄럽기도 하니 쿄에게서 내려와서 스즈를 챙깁니다. 스즈,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장갑 아래 손목으로 어쩐지 시큰거리는 콧잔등을 문지르다가 눈가를 벅벅 문지릅니다. 그렇네요, 생각해보면 그리 길지 않고 엄청난 일들뿐이었던 오버드로서의 시간에서 설득하지 못 한 사람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다음 같은 건 없고, 영원히 이해할 수 없을테고, 모든 노력이 보답을 받지는 않는다는 사실의 증명.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우리는 계속 해서 우리가 옳다고 생각한 길로 나아갈 겁니다. 몇 번이고 좌절하고, 확신을 의심해가며, 공포에 떨면서도... 계속 해서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이 길이 옳다고, 적어도 지금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기 위해 끊임 없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서로 나누어 가면서.
"네, 최선을 다 했어요... ..." 훌쩍이며 자신을 들고 있는 든든한 어깨에 얼굴을 묻습니다. 반시의 곡소리는 떠나는 사람을 위해서라고 해요. 그러니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울지 않을 수 있도록, 더 강해져야겠다고. (-)
GM
구해낸 것, 구해내지 못한 것.
우리는 이전에도 많은 것들을 저울질하며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을 저울 위에 올려놓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의심하고, 불안해 하고, 두려워하면서도,
그럼에도 곁에 있는 이의 손을 잡고, 잡아주며,
다시금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그렇게 어제와는 다른 오늘로,
오늘과 같지 않은 내일로 나아갈 겁니다.
GM
장면 종료.
아시야가와 유라
잠깐!!!
GM
아
백트랙!
아시야가와 유라
우리, 집에 가야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집에 가고 싶어요!!!
GM
―BACK TRACK
GM
이번 세션에서 에너미가 사용한 E 로이스.
GM
《E. 충동침식》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당신이 내면에 끌어안고 있던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광기가 워딩을 통해 주위에 전염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E로이스. 당신이 걸음을 옮기면 사람들은 정신을 잃고 흉포한 충동이 가리키는 방향대로 행동할 것이다. 당신은 사람의 형상을 한 재앙 그 자체이다. 취득 시, 임의의 충동 하나를 선택할 것. 이 E로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대상에게 충동판정을 시킬 수 있다. 이 판정에 실패할 경우 대상이 가진 충동이 아닌, E로이스 취득 시 선택한 충동이 발생한다. 그 결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GM이 결정할 것. | 침식치 +
GM
《E. 타락의 유혹》 Lv1 | 오토 | 자동 | 씬(선택) | 시야 | 깊은 절망과 허무에 물든 사념의 힘으로 주위의 레니게이드를 이상 활성화시키는 E로이스. 더는 돌아갈 수 없다는 당신의 체념이 사람들을 휘감아 붕괴를 가속화시킨다. 충동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충동판정에 실패한 캐릭터는 침식률이 99% 이하일 경우 즉시 100%가 된다. 충동판정에 의한 침식률의 상승은 그 후에 실시할 것. 이것에 의해 비오버드가 오버드로 각성하거나 엑스트라가 즉석에서 졈화한다고 해도 좋다. 이 E로이스는 백 트랙과 경험점 계산 시 하나에 2개 분량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 침식치 +
GM
《E. 있을 수 없는 존재》 Lv1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비대해진 자아가 세계의 이치를 뛰어넘어 당신에게 더 많은 힘을 주었음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것은 본래라면 발현될 수 없는 규격 외의 힘이다. 다만, 일반적인 레니게이드의 상식은 당신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기존의 세계를 악의로 부수는 존재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취득 시, 당신이 소지하지 않은 신드롬으로부터 「제한: - 」의 이펙트 하나를 지정한다. 당신은 지정한 이펙트를 임의의 레벨로 취득한다. 단, 이펙트에 기재되어 있는 최대 레벨을 초과해 취득할 수는 없다. 이 E로이스를 복수 취득할 경우, 별도의 이펙트를 지정할 수 있다. | 침식치 +
《E. 예고된 종언》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당신이 쏘아 낸 멸망의 인자 혹은 절대적인 운명에 의한 피할 수 없는 죽음이 대상을 덮치는 E로이스. 당신은 멸망을 구현하는 자이며, 그 죽음의 선고에 틀림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손으로 파멸을 가져올 수도 있고, 심지어는 운명에 간섭하여 대상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엔딩 페이즈가 되었을 때 반드시 사망한다. 체내에 깃든 병마로 쓰러지거나 어디선가 탄환이 날아온다, 어디에 있든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연출은 GM이 결정할 것.
이 효과는 《예고된 종언》을 사용한 졈을 쓰러뜨림으로써 해제할 수 있다. GM은 임의로 다른 해제법을 설정해도 좋다. | 침식치 +
《E. 일그러진 속삭임》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오해나 망상을 심어줌으로써 타인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해 왜곡하는 E로이스. 졈이 된 당신의 비뚤어진 정신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악의로 가득 차 있다. 그 힘으로 인간의 관계성을 파괴하고, 그로 인해 생겨난 비극을 조롱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바람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하고 있는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로 바꿔 쓴다. 어느 쪽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지도 지정해도 좋다. 대상은 즉시 감정을 고쳐 쓸 것. 감정을 변화시킨 결과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해도 된다. 덧붙여, GM이 임의로 설정한 조건을 클리어하면 다시 감정을 대상이 재설정해 고쳐도 되는 것으로 한다.
《E. 오만한 이상》 Lv1 | 오토 | 자신 | 지근 | 당신이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이상을 비대화시킨 졈임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 왜곡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힘은 끝없이 부풀어 올라, 종국에는 세상 모든 것을 새로이 덧칠하게 될 것이다.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자신」일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한 번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2회라면 대상을 씬(선택)으로, 3회라면 씬 바깥도 포함한 임의의 크기로 확대할 수 있다. 스테이지 전체, 나라 전체 등, 어느 정도의 범위에 효과가 미칠지는 GM이 결정할 것.
GM
총 6개.
GM
굴리실 분은 선언하고 굴려주세요.
이치지쿠 히토리
사용합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6d10 (6D10) > 38[9,7,3,8,2,9] > 38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씁니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127 → 89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6D10 (6D10) > 26[3,6,10,5,1,1] > 26
system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43 → 117
아사기리 쿄
사용합니다.
아사기리 쿄
6D (6D10) > 33[6,6,8,1,7,5] > 33
아시야가와 유라
씁니당~
아시야가와 유라
6D10 (6D10) > 37[3,7,7,8,10,2] > 37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128 → 95
아시야가와 유라
어시좋됐다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125 → 88
GM
남은 로이스 개수와 배수 굴림 선언해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메모리 사용 안하고 4개 1배굴림하겠습니다~
아사기리 쿄
잔여 로이스 4! 1배굴림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로이스 5개! 1배굴림!!!
아시야가와 유라
4D10 (4D10) > 23[9,3,9,2] > 23
아사기리 쿄
4D (4D10) > 32[4,9,9,10] > 32
이치지쿠 히토리
잔존로이스 2개, 1배 굴림합니다.
system
[ 아사기리 쿄 ] 침식 : 95 → 63
이치지쿠 히토리
2d10 (2D10) > 7[1,6] > 7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5D10 (5D10) > 27[5,5,8,2,7] > 27
system
[ 아시야가와 유라 ] 침식 : 88 → 65
아사기리 쿄
아 ㅅㅂ 지낮 민간인됐다
system
[ 이치지쿠 히토리 ] 침식 : 89 → 82
[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 침식 : 117 → 90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와! 주차 잘 했다!!
GM
전원 생환 확인.
GM
오버드들의 일상 복귀를 환영합니다.
GM
◈엔딩 페이즈
GM
씬 16: 은폐공작 (PC3)
날이 밝자마자, 당신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GM
발신인은 키리타니 유고.
아시야가와 유라
아~ 그렇지. 보고할 때가 되긴 했지.
아시야가와 유라
"넹~ 아샤가와유라임당~" 것봐요 해냈잖아?
키리타니 유우고
"해내셨군요," 반 박자 쉬고, "캐터필러."
키리타니 유우고
아마도 순간 이름을 부를 뻔했나 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아시야가와 유라
"아유, 그럼요. 믿고만 있으라고 했잖아요?"
"제가, 뭐. '리바이어선'을 실망시킨적이 있던가?"
아시야가와 유라
아주 옛날 빼고
키리타니 유우고
"뭐어, ……이전의 이야기는 묻어두는 걸로 하고." 맞지요? 농처럼 그렇게 덧붙이다가도 길게 안도의 한숨이 흐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하하~"
키리타니 유우고
당신의 말투에 모두 무사하다는 것정도는 짐작하였나 봅니다.
"어디에 계신지 말씀주시면 곧 처리반과 응급반을 보내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음~ 학교 옥상이네요. 몇몇 사람들은 공원으로 떨어졌다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제가 본건 '킹덤 컴'과 '네임 오브 로즈'니까 알아서 잘 처신하겠다 싶지만요."
키리타니 유우고
"예, 해당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그쪽으로는 수색반을 보내도록 하죠."
"아마 5분 내로 처리가 가능할 겁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에~ 너무 빠른거 아닌감. 천천히해도 되는데~" 김아시야가와 마음에도 없는 소리 유라
키리타니 유우고
"……그래서, 이번에는 어떻게 보답을 드리면 좋을지." 이전에 휴가가 어쩌고 했던 것은 반은 농담이었고, 반은 아마 진담이었겠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확실히 물어오는 것은 그의 성미 탓입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아, 뭐... 일단 다 수습하고 연락주시죠. 일이 다 끝난것도 아니고. 아직..." 뒤 흘끔.
"...주변에, 민간인들도 있고."
키리타니 유우고
"아, 그렇죠. 제가 마음이 급했습니다." 하하, 하고 짧게 웃는 소리가 잠시.
아시야가와 유라
"뭐, 그게 키리타니 씨의 매력이죠~."
키리타니 유우고
"이번 N시 봉쇄는 대규모 정전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N시의 주민들 중에서 사건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은 적을 것 같고, 아무래도 어둠 속에 휩싸여 있었으니 무언가를 확연하게 보거나 기억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할지."
아시야가와 유라
"뭐, 굳이 따지자면 하루동안의 기억이 없다, 정도가 이상하긴 하겠지만..."
"그 정도는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문제니까 그렇게 걱정은 안됩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예. … 이런 눈치 없이 일 이야기를 또 꺼내버렸군요. 혹시나의 상황에서 입을 맞추기 위함이었습니다만. 일단 자택으로 복귀하십시오."
"당분간은 제 쪽에서도 선연락은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아시야가와 유라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아, 연락이 없다는 것이 반갑다는건 아니고요. 귀가쪽이요. 귀가."
"그럼,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럼, 편하실 때에 연락주시길." 그렇게 말하며 연락을 먼저 끊습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시야가와 유라
"..." 자연스럽게 담배를 입에 뭅니다. 스즈가 바로 품안에 있으니까 불을 붙이진 않았지만.
몇번 까딱거리다가... 몸을 일으키고.
이치지쿠에게 눈짓합니다. 곧 수습하러 온댄다.
난 먼저 간다. 라고 고개를 까딱이기까지 하고요.
뭐, 지부장인데 자리에 안 있고 어디 가냐고 물어본다면 할말은 없지만...
아시야가와 유라
어쩔건데? '리바이어선'이 귀가하라고 지시내렸는데?
아시야가와 유라
스즈랑 낮잠잘거야.
아시야가와 유라
그렇게,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갑니다.(-)
GM
당신은 당신의 '일상'을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GM
완연한 가을이라고 금방 해가 높이 뜬 하늘은 푸른 색으로 구름 한 점 없이 밝게 두 사람을 내려다 봅니다.
GM
몇 안 되는 일상의 파편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는 일에는 분명히 공포가 따라 붙을 테지만,
GM
당장에는, 내년 벚꽃놀이를 함께 하고,
마츠리를 같이 가고,
단풍놀이와, 첫눈을 맞이하는 등의 일들이 아직 한참은 남아있기에.
공포에 사로잡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유가 당신의 품 안에 있기에.
그러니 오늘을, 내일을, 모두와 함께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GM
당신의 딸은, 남편은 오늘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죠, 나기사 씨?
GM
장면 종료.
GM
씬 17: 한때의 휴식 (PC4)
GM
그렇게 학교 옥상에서 처리반을 도와 정리를 하고 나면,
유타
"UGN으로 돌아오면 이런 일 밖에 없을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 어쩐지 스케일 조금 크네."
그렇게 유타가 가볍게 말을 걸어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수고하셨습니다." 작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이치지쿠 히토리
"……후회하십니까." 그런 물음을.
유타
"뭐어, 그런 얘기는 아니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 텐데, 티처나 지부장, 이서랑 쿄는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싶어서."
유타
"반대로 나였다면, … UGN 본부에서 오는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고작이었을 거야."
이치지쿠 히토리
"…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아마 당신이라도, 켄이나 요리코가 위험했으면 앞장 서서 나섰겠죠."
이치지쿠 히토리
"동료란, 그런 것이니까."
유타
"……글쎄. 상상이 잘 안 가는데."
유타
"것보다 티처의 입에서 동료라는 낯 간지러운 소리가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고."
이치지쿠 히토리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 오면 그런 식으로 말을 돌리는 것은 나쁜 버릇입니다, '라이트닝 볼트'."
유타
"그러는 본인도 그런 식으로 쑥스러운 걸 감추고 있지 않나…."
GM
그러고 있으면 수색반으로부터 네임 오브 로즈를 발견했다는 연락이 옵니다.
GM
"수고했습니다, '스코칭 블러드'. 당신에게 도움을 받은 형태가 됐군요.” 수화기 너머로 익숙한, 무감정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UGN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로자 배스커빌
“FH의 침투계획은 이로서 저지된 듯하군요.”
"당신의 개인적인 복수도."
이치지쿠 히토리
"알고 계셨습니까."
로자 배스커빌
‘'한동안은 당신에게 개별 의뢰를 맡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물음에 대답하지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
이치지쿠 히토리
"……'캐터필러'의 감시의 건은." 그럼 이쪽도, 굳이 캐묻지 않습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선을 그었다는 것은 아마도 대답해 줄 필요가 없다, 혹은 대답해주고 싶지 않다는 의미일 터이니.
로자 배스커빌
"이번 사건으로 그는 충분히 본인의 자질을 증명했다고 봅니다."
로자 배스커빌
"아쉽군요. 그렇게 우수한 인재가 스스로 천장 아래 본인을 두고 있다니." 전혀 아쉽다는 투는 아닙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다른 법이니까요."
로자 배스커빌
짧은 침묵, "당신도 변했군요."
이치지쿠 히토리
이쪽은 조금 긴 침묵.
로자 배스커빌
"그러면 약식 보고는 오늘 중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답이 들려오기 전에 무미건조한 인사를 남기고 통신이 끊어집니다.
이치지쿠 히토리
"……조금,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뒤늦게나마 수화기에 그리 혼잣말을 중얼거립니다.
GM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에,
변화가 생긴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GM
당신이 그들을 동료로 받아들였을 때,
GM
혹은 당신이 그들과 같은 지부가 되었을 때,
혹은 당신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생각했을 때,
GM
혹은 당신이 그들과 처음 만났을 때,
GM
혹은…….
GM
삶은, 시간은 연속적이고,
빛은 형태가 없는 것이라,
GM
아마도 그것이 언제라고는, 몇 번을 고민해보아도 단정지을 수 없을 겁니다.
GM
아마 당신의 공포가 말했듯, 지지 않는 해는 없고,
GM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다시 지겠으나,
그럼에도, 이제는 그 어둠마저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당신에게는 이제 이정표가 있으니.
혼자(一)에서, 시작(一)으로.
GM
이제는 오늘과 다른 내일을 나아갑시다.
장면 종료.
GM
씬 18: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아침에 (PC2)
GM
날이 밝았으니, 밤을 샜다고 해도 학교는 제대로 나가는 것이 학생의 의무입니다.
아사기리 쿄
오늘만큼 등교하기 싫던 날이 있던가…….
아, 있긴 했다.
킹덤 컴때…….
GM
당신의 생각을 알아차리기라고 한 듯, 옥상 계단을 내려가고 있으면 그 계단 층 아래에 보이는 인영이 있습니다.
세나카타 레이토
"꽤나 화려하게 해결하고 왔나 보네."
세나카타 레이토
"질렸다는 얼굴을 하고."
아사기리 쿄
어쩐지 저 얼굴을 보니 하품이 나와서 잠깐 참았습니다. 졸려 죽겠어.
아사기리 쿄
"졸려 죽겠어." 대답이 아니지만 대답입니다.
아사기리 쿄
"갑자기 네가 사라져서 좀 놀라기도 했었고. 뭐, 결국 그 조언은 하나도 못 들은 채 해결하고 말았지만."
세나카타 레이토
"뭐, 더 빨리 말씀해드렸어야 하는 감은 있지만."
"아마 그랬으면 다크 문의 움직임을 재촉하면 재촉했지, 이쪽의 정보를 듣고 사태에 임할 상황 같은 건 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아시다시피 그 사람은 생각보다 철두철미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등교는?" 할 생각?
아사기리 쿄
철두철미……. 솔직히 그 달이 그만큼 철두철미했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아사기리 쿄
"해야지. 지부가 학교라서 더더욱 빠질 수 없잖아."
"차라리 수업 중에 자고 말지……." 에이전트라면 봐 줄 거야. 아니겠지만.
세나카타 레이토
"흐응…. 쓸데없이 성실하네."
"이런 일이 있고 나서이니 빠져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을 텐데."
아사기리 쿄
"이런 일이 있었으니까 더더욱이야. UGN이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 그 말에는 무언가 생각하듯 잠시간 말이 없다가,
세나카타 레이토
"사와야마, 부친상을 맞아서 급하게 휴직계를 쓴 것으로 되어 있어요."
세나카타 레이토
"아마 그 후에는 고향으로 전근 가버렸다는 식으로 정리되겠죠."
아사기리 쿄
"어째 나보다 빨리 알았네."
"하지만, 뭐. 얼추 그렇겠거니 예상은 했어."
세나카타 레이토
"멀쩡하게 등교했으니까요. 옥상에서 밤샘을 한 누구씨와는 다르게."
아사기리 쿄
"너 때문이기도 하잖아."
세나카타 레이토
"……여전히 이렇게까지 해서 UGN에서 일상을 지켜야 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세나카타 레이토
"당신이 잠들지 않게 옆에서 감시라도 하는 정도라면, 이유도 알기 쉽고, 할 만한 의욕도 나겠죠."
아사기리 쿄
"그냥 밤 샌 사람 못 자게 괴롭히고 싶은 것 뿐이지?"
세나카타 레이토
"뭐, 어떠려나요?"
"것보다 곧 수업 시작하겠는데요."
아사기리 쿄
가벼운 한숨을 쉬고, 반으로 갑니다. 같은 반인 귀찮은 포로와 함께.
세나카타 레이토
한 박자, 반 걸음 정도 늦게 걸어 반으로 들어갔을까요. 그야 반에서의 제 처지를 알기도 하고.
야에가시 와카나
반으로 들어서면 먼저 등교해 있던 와카나가 당신에게 인사합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어라? 아사기리 씨, 오늘은 조금 늦었네? 어제 정전 때문에?"
아사기리 쿄
"안녕하세요, 야에가시 씨. 네. 밤에 정전이랑 같이 문제가 좀 생겨서 그렇게 됐어요. 수습이 좀 늦게 됐거든요."
야에가시 와카나
"어제는 진짜 큰일이었지? 우리 집도 부모님이 엄청 걱정하시더라. 이 일대가 전부 어두워졌다고 했었던가." 아마도 기억조작을 받았겠죠.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듯이 조금 끄응, 하고 앓는 소리를.
야에가시 와카나
"나도 갑자기 깜깜해져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 지금도 사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사기리 쿄
"정말 새까매져서 손전등 찾는 것도 일이었다니까요." 아주 쉬웠지만. 나 엔헤고.
아사기리 쿄
"간밤에 여기저기 얼마나 부딪혔는지 몰라요." 전투 얘기다.
야에가시 와카나
"앗… 그거 괜찮은 거야…? 어디,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건 아니고…?"
아사기리 쿄
"그냥 조금 박았다 뿐이지, 어디 크게 다친 건 아니라서요. 보세요. 멀쩡하잖아요?" 살펴보라는 듯 가볍게 손을 들어보입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조금 몸을 기울여서 기웃… 기웃… 꽤나 심각한 표정으로 살펴보다가,
야에가시 와카나
"다행이네. 안 그래도 어젯밤, 꿈에서 아사기리 씨가……."
GM
타이밍 좋게, 수업 시작 종이 울립니다.
야에가시 와카나
"앗, 수업 시작 종 울렸네~"
"이 다음 이야기느은, 비밀로 할까나~"
아사기리 쿄
"아~?"
"너무해. 제가 나왔다는 얘기까지 다 해놓고 그러기인가요?"
아사기리 쿄
"이렇게 된 이상 나중에 꼭 들으러 갈 거니까요, 그거."
야에가시 와카나
"후후후, 부디 힘내보시길~" 부채로 입까지 가리고 부러 과장된 어조로 말하는 것이 확연한 농담입니다.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아사기리 쿄
자리에 앉자마자 반쯤 엎어집니다. 어라, 이대로면 진짜 수업 중에 잠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혹시 감시한다고 했던 거, 진짜 보기만 하겠다는 건 아니죠 세나카타?" 깨우기까지 하는 거 맞지?
세나카타 레이토
말없이, 메케메케 같은 얼굴로 웃고 있습니다.
아사기리 쿄
아……. 에라, 모르겠다. 진짜 깨우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그냥 저 의뭉스러운 바보만 믿고 졸기 시작합니다. 정신 차릴 의지? 별로 안 드네……. (-)
GM
가을의 햇살이 따스하게 비춥니다.
GM
여전히 당신의 감시자는 웃는 얼굴을 한 채 잠든 당신을 바라볼 뿐이며,
힘내어 눈꺼풀을 들어올릴 생각이 없는 당신은 곧 수마로 빠져듭니다.
평화로운 아침입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며,
아마 오늘과도 같은 내일이 이어지겠죠.
GM
당신의 비일상과 일상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섞여 있으나,
당신이 어둠 속에서 비추었던 한 줄기의 빛처럼,
그 잠깐의 휴식 같은 일상은,
짧지만 오래 이어졌습니다.
장면 종료.
GM
씬 19: 당신이 지켜야 할 (PC1)
GM
당신 역시, 학생인 만큼.
GM
밤을 샜다고 해도 등교는 하여야 합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조, 졸려... 하지만 한국의 고등학생이라면 야자도 학원도 하루 3시간 취침도 그렇게 낯선 일은 아니니까, 견딜만 할지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Choice[견딘다,무리] (choice[견딘다,무리]) > 무리
GM
무리라잖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니? 개 졸 립 니 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졸려서 죽을 것 같습니다. 방금 전까지 느낀 싱숭생숭함과 여러 각오들도 물리적인 수면부족 앞에서는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하지만 잘 순 없어...! 나, 고3이니까...!!!
GM
복도로 내려와 친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그런 별것 아닌 일상……이지만 대박 졸립니다.
아이바 타케시
"어이, 오늘따라 상태가 좀 안 좋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타케시!" 다행이다, 무사히 돌아왔나보네. 주유소 앞 풍선 인형처럼 좌우로 휘적거리면서 다가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저, 그게, 뭐 어디 피곤하거나, 다쳤거나, 정신에 문제가 느껴지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눈에 힘 줍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힘...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줬는데 점점 풀림...
아이바 타케시
"뭔 소리야, 갑자기. 그리고 옆에 1학년 학생은 왜 같이 있는데. 아는 사이야?"
나나미 유미카
네, 옆에 따라왔습니다.
나나미 유미카
"그, 그렇지만, 서, 선배가 피, 피곤하실 텐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네...! 도..." 동료라고 할 수는 없어서 잠깐 침묵합니다. "항상 도움을 받고 있는 후배예요. 나나미 씨, 이 쪽은 제 친구 타케시."
"물론 졸리긴 하지만, 수업은 빼먹을 수 없으니까요...!" 개근상도 내신에 들어가나요?
아이바 타케시
"오, 오우." 일단 인사 받습니다. 방금 표정이 좀… 이상?했던 것 같은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몰라 난 하하버스 살아서 그런 표정 못 봤어
나나미 유미카
"나나미 유미카입니다." 또 보여줄게.
나나미 유미카
"그,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아…. 정말이지 선배는…."
아이바 타케시
뭐지? 뭐임? 낯선 소녀에게서 야생동물에 필적하는 박력이 느껴진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강자는 강자는 알아본다 뭐 그런 건가요 이거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양 뺨을 찹찹 두드리고 주먹을 쥐어 힘난다는 포즈 취해봅니다. 완전 괜찮아요. 그러는 나나미 씨도 피곤하실텐데. 그런 이야기. 그리고 이제 수업 들어가면 눈에 테이프 붙일 거임...
나나미 유미카
"……저, 정 안 되면, 제, 제가, 무슨 수를 쓸 테니까요." 무슨? 어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무슨? 수?
나나미 유미카
"그러니까, …… 꼭 연락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 정도의 간단한 의문도 생각 못 할 정도로 졸립니다. 그래서 그냥 웃으며 고개 끄덕입니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이제부터 졸음과 싸워야 하는 거군. 셋업 올립니다.
나나미 유미카
"그렇지만, 이번에도 선배의 도움을 받았으니까…."
나나미 유미카
"저도, 가끔은 도움이 되고 싶어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 그 전에 '스코칭 블러드', 팬아웃을 올려주세요...
나나미 유미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업 종이 울릴 때가 되어서는 머뭇머뭇,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며 교실로 돌아갑니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안 그래도 생각 많은 머리에 졸음이 껴서 더 뭉실뭉실 복잡하다가, 유미카의 말에는 또 무슨소리냐는 듯 웃습니다. "항상 도움만 받고 있는데, 무슨 소리예요."
"수업 힘내요, 나나미 씨." 몇 번이고 돌아볼 때마다 손을 흔들어 줍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럼 낯?선 야생동물에게 위협을 받고 있던 타케시가 이제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이서를 부축합니다.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 얘도, 걔도.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마 세 번쯤 손 흔들었을땐 팔은 물론이고 상체랑 무릎까지 흔들린 모양입니다. 부축을 받고 나면 멍청한 표정으로 흐어? 했다가, 상황이 바보 같아서인지 실재하는 것을 느껴 안심이 됐는지 이번에도 좀 웃습니다.
"오늘은 타케시가 아니라 제가 졸아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바 타케시
"뭐냐, 밤이라고 샜다던가."
"아, 정전이 있었지. 그거 때문에?"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음, 네, 그것 때문에." 그러고보니 정전으로 처리한다고 했지. 틀린 말은 아니니까 고개를 끄덕이고는 길게 하품합니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
아이바 타케시
"뭘, 무사할 것까지야."
"꼭 네가 정전을 고친 것처럼 말한다?"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아하, 하하." 당연히 아니죠 헛참나 이상한 소릴 하시네요~라고 능숙하게(?) UGN답게 대답해야 할테지만 오늘은 정말 피곤하고,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그저 웃는 소리 몇 번.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두운 건 무섭잖아요." 어물쩍 말 돌립니다.
아이바 타케시
"그래, 그래." 대충 대꾸하며 부축한 채 교실로 들어섭니다.
아이바 타케시
"첫 교시 생물이니까, 그냥 푹 잠들면 되겠네."
아이바 타케시
"아까 들어보니 자습이라던데."
GM
(스크립트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RP를 마치시면 (-)를 붙여주세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어찌저찌 덕분에 교실로 들어오고, 자습이 예정되어서인지 여전히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생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얌전히 의자에 앉혀진 채로 주와아악, 콸콸콸, 통제불능으로 한 바가지 쏟습니다. 스탠딩은 없지만.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요. 지금은 정말 무척 졸려서 그래요.
히가시요츠야나기 가브리엘 이서
자습이라고 했으니, 한 시간 정도는 햇빛 아래 일상에서 아쉬운 감정을 털어내는 걸로 할게요. (-)
GM
당신의 그런 기분을 덮어주는 것처럼, 수업 시작 종이 오늘따라 더 크게 울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빛을 되찾고 나면, 그림자는 자연스레 그 빛 속에서 흩어지기 마련입니다.
GM
그리고는 또다시 해가 지면 어둠과 함께 돌아오는 법이지요.
당신에게도 수차례, 밤이 내려앉았었고, 그때마다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이번 아침은, 유독 밝았을 뿐입니다.
GM
UGN으로서, 일상을 지킨다는 것은 이런 일이겠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잃는 것이 생기고, 구하지 못하는 것이 생길 것입니다.
GM
……슬퍼할 수 있을 때에 슬퍼해둡시다.
GM
마음껏 슬퍼하고, 다시 당신이 지켜낸 일상을 영위하러 갑시다.
당신이 지켜낸 것들을 위해,
GM
당신이 앞으로도 지켜야 할 것들을 위해.
GM
…….
GM
"우와아아아…. 미안, 미안합니다…. 선생님이 좀 늦었죠…?"
GM
11분 쯤 지났을 때입니다.
GM
허둥지둥 들어오다가 교단에 발을 부딪힌 사람은,
사와야마 미츠히코?!
GM
… 사람은 어둠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태고 시절 육식짐승으로부터 도망쳐 다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GM
그러나, 어둠을 비추는 달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왔음에도,
GM
우리는 밤이 지나가면 또다시 태양이, 아침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동료를 믿고, 자신을 믿어,
또다시, 오늘과는 다른 내일로 나아가기를 택한다.
GM
DoubleCross 3rd
「Moonless Night」
GM
더블크로스— 그것은 인연을 믿으며 미래로 향하는 이들을 부르는 말.
To be Continue……?
GM
―AFTER PLAY
GM
시나리오의 목적을 달성했다▷‘검은 달’ 을 쓰러뜨린다 5점
GM
사용된 E로이스 6개.
GM
그 외의 경험점은 룰북을 기준으로 정산합니다.